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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코리아

한국형 글로벌 미디어 해법은 한국형 글로벌 미디어 해법은 아시아합작 진출후 세계 노크 ◆ 미디어빅뱅 ④ ◆ 미디어법(방송법, 신문법, IPTV법) 통과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을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폭스, 타임워너, 디즈니 등 세계적 미디어 기업 성공 모델을 한국 미디어산업 현실에 맞게 적용한 `한국형` 글로벌 미디어그룹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본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내놓은 `글로벌 미디어 기업 육성방안 연구`와 정윤식 강원대 교수가 발표한 `글로벌 미디어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지원방안` 등을 분석한 결과 한국형 글로벌 미디어 그룹은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한 후 서구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과 같이 협소한 시.. 더보기
e북 시장 '전쟁' 초읽기 e북 시장 '전쟁' 초읽기 아마존 맞수 등장해 시장 활기, 이통사도 분주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미국 e북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 동안 아마존이 주도하던 이 시장에 강력한 맞수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진 때문이다. 미국의 대형 서점 반즈앤노블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e북 상점을 오픈했다. 반즈앤노블은 아예 e북 리더기 업체와 제휴를 맺으며 아마존을 위협하고 있다. e북 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이동통신사들도 덩달아 시장 참여 채비를 하고 있다. 이통사들이 본격 가세할 경우 e북 기술과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전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될 경우 e북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 vs 반즈앤노블 진영 그 동안 미국 e북 시장은 킨.. 더보기
만화콘텐츠 유료시장의 현황과 신규 유료 시장의 창출 가능성 만화콘텐츠 유료시장의 현황과 신규 유료 시장의 창출 가능성 만화 이야기 by 서찬휘 2009/07/11 02:22 seochnh.egloos.com/1927241 덧글수 : 3 오픈마켓,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 7월 10일 만화계 토론회 서찬휘 발제자료 : 만화콘텐츠 유료시장의 현황과 신규 유료 시장의 창출 가능성 자료집 용으로 준비한 글입니다. A4 18쪽 분량입니다. 발제용 PPT는 별도로 준비했기 때문에 이 내용엔 오늘 발표한 부분 가운데 일부가 없습니다. - 문제의 대두 지난 5월 28일 네이버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인 '네이버 모바일'을 개편하고 기존에 이동통신망이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모바일 369)가 아닌, 아이팟 터치라는 애플 사의 기기를 이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제공하.. 더보기
시장교란 - 네이버 웹툰의 앱스토어 점령 시장교란 - 네이버 웹툰의 앱스토어 점령 소식_만화 by 서찬휘 2009/06/10 21:27 seochnh.egloos.com/1916295 덧글수 : 22 1. 사실 네이버는 이미 무료 모바일 웹툰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는 휴대전화용 서비스를 하고 있긴 했습니다. 네이버 모바일이라고, 3-6-9를 누르며 모바일 인터넷을 누르면 접속해 들어갈 수 있는 화면을 통해 이것저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료였죠. 만화도. 그런데 이건 그냥 '휴대전화 전용 인터넷 포털'입니다. 다시 말해 모습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우리가 인터넷에서 웹툰 페이지를 찾아들어가 보는 것과 크게 다르진 않은 거죠. 접속해 들어가는 곳도 네이버 서비스 안쪽인 거고, Wi-Fi가 아니라 이동통신망을 이용하고 있어 그에 맞춰 서.. 더보기
앱스토어 활성화 콘텐츠산업 생태계 바꿀 것 [KCTI 소식] "앱스토어 활성화 콘텐츠산업 생태계 바꿀 것"…'문화산업포럼'서 전망 등록일 2009. 07. 23 “앱스토어 활성화 콘텐츠산업 생태계 바꿀 것” 류한석 대표‘문화산업포럼’ 통해 전망 ▲ 문화산업포럼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실(이하 문산실)은 현안이 되고 있는 이슈와 현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최신 전문정보를 발 빠르게 접하기 위해 ‘문화산업포럼’을 개최하였다. ○ 7월 23일(목) 연구원 회의실에서 개최된 문화산업포럼의 주제는 ‘앱스토어와 콘텐츠산업’으로, 이 분야 전문가 류한석 스마트플레이스 대표(현 뉴미디어창업스쿨 책임교수)를 초청하였다. ○ 류 대표는 세미나를 통해 애플의 앱스토어로 대표되는 오픈 애플리케이션 마켓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면서, 특히 국내 콘텐츠산업에 미.. 더보기
<잇따르는 미디어법 수정안 차이점은>(종합) (종합)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정치권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미디어법 처리를 둘러싸고 잇따라 각종 제안과 대안, 수정안이 속출하고 있다. 이중 대기업과 일간신문, 뉴스통신사가 지상파 방송 및 종합편성, 보도전문 채널을 어느 범위까지 소유할 수 있느냐를 두고 여야, 심지어 여당 내부에서도 입장 차이가 두드러지고 있다. 현행 방송법 및 신문법은 대기업과 신문의 지상파 방송 및 종편.보도 채널 소유를 금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디어산업 육성을 위해 발의된 한나라당의 개정안은 신문과 대기업이 지상파의 20%, 종편.보도채널의 30%까지 지분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면서 미디어법안 논란을 촉발했다. 이를 둘러싸고 여야간 한치 양보없는 대결이 7개월여간 지속되고 있다. 야당측 논리는 특정 대기업과 .. 더보기
'방송 앱스토어' 본격 가동 '방송 앱스토어' 본격 가동 김효정 기자 hjkim@zdnet.co.kr 2009.07.20 / PM 01:52 앱스토어, 케이블TV, 방송콘텐츠, DDS '방송 앱스토어' 본격 가동 [패널토의 동영상보기] 전문가 5인이 말하는 ‘국내 앱스토어의 미래’ [지디넷코리아]통신시장에 애플 앱스토어, SK텔레콤 T앱스토어(가칭) 등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이 있다면, 방송시장에도 방송 콘텐츠 오픈마켓이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0일 '디지털유료방송콘텐츠유통시스템(DDS)' 2차 버전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 `디지털유료방송콘텐츠유통시스템(DDS)`의 메인 화면 방송콘텐츠 사업자들의 국내외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구축한 DDS는 온라인으로 연결된 자체엔진을 통해.. 더보기
실리콘밸리 남쪽에 ‘韓게임밸리’ 실리콘밸리 남쪽에 ‘韓게임밸리’ ■ 美 LA-어바인으로 몰리는 한국 콘텐츠업체들 “임대료 싸고 인력수급 원활” 온라인게임社 등 20여곳 집결 美시장 진출 위한 거점 삼아 엔트리브USA는 국내 게임개발업체인 엔트리브의 미국 법인이다. 3년 전에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진출한 이 기업은 골프게임 ‘팡야’ 등 한국 본사가 개발한 게임을 미국에 퍼블리싱(판권유통)하며 미국 안에서 370만 명의 회원을 모았다. 어바인에는 엔트리브USA만 있는 것이 아니다. NHN 등 국내 온라인 게임업체들의 미국법인이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근처 로스앤젤레스에도 넥슨아메리카, 그라비티 등이 진출해 있다. 스타크래프트 개발사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미국 게임업체들까지 포함한다면 로스앤젤레스와 어바인은 온라인 게임 클러스.. 더보기
부활하는 벤처 '생태계' 부활하는 벤처 '생태계' 1조 벤처 육성 위한 성장 전략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벤처가 벤처에 투자하고 육성해 성장해야 한다는 '벤처 생태계'론이 약 10여년 만에 부활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20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강소기업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벤처생태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연구는 벤처기업 가운데 강소기업군으로 꼽히는 25개 기업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다. 개별 강소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계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기반을 재구축하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일종의 컨설팅 사업인 셈이다. 협회로 컴백한 이민화 초대 벤처기업협회장(사진)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이 전회장이 메디슨과 벤처협회에서 물러나기 이전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사안이.. 더보기
추억의 파워레인저, 온라인게임으로 돌아온다 추억의 파워레인저, 온라인게임으로 돌아온다 입력: 2009-07-15 18:01 대원미디어(회장 정욱)와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본 토에이가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양사가 공동 투자하고 대원미디어, 엔트리브소프트, 아이언노스(대표 박찬규)가 공동 개발해 온라인게임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엔트리브가 퍼블리싱을 담당하기로 한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장르는 액션 RPG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작의 풍부한 세계관을 토대로 `파워레인저`만의 특징인 변신과 고유 스킬, 협력 필살기 등이 고스란히 게임으로 재현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와 엔트리브는 `파워레인저`의 여러 시리즈 중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향후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파워.. 더보기
[기업 진화, 오픈플랫폼부터②]오픈플랫폼의 필요성 [기업 진화, 오픈플랫폼부터②]오픈플랫폼의 필요성 기업 생태계 안정화로 성공 모델 확대 재생산 2009년 07월 19일 (일) 16:04:42 나희동 투이컨설팅 이사 hdna@2e.co.kr 오픈플랫폼의 필요성은 크게 기업 측면과 고객 측면에서 각각 살펴볼 수 있다. 우선 기업 측면에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초기부터 파트너와 개발자,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기적인 네트워크 즉,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고 여기에서 자신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생태계에 선별적으로 개발 기술을 제공하며, 파트너 업체와 엔지니어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 위에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소프트웨어 제품의 기획·개발·출시·판매·업그레이드에 이르는 전체 라이프사이클이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서.. 더보기
[기업 진화, 오픈플랫폼부터①]왜 오픈플랫폼인가 [기업 진화, 오픈플랫폼부터①]왜 오픈플랫폼인가 똑똑해진 고객, 그들의 네트워크에 먼저 참여하라 2009년 07월 19일 (일) 16:09:24 나희동 투이컨설팅 이사 hdna@2e.co.kr 아이팟은 일종의 문화 아이콘이다. 이 히트 상품은 단순한 개발의 결과가 아닌, 기업 혁신의 성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팟의 예쁘고 깜찍한 디자인에 감탄하지만 실제 아이팟의 진짜 성공요인은 아이튠즈라는 애플의 오픈서비스 플랫폼이라고 봐야 한다. 이 오픈플랫폼(Open Platform)을 통해 애플이라는 낡은 가게, 노포(老鋪)가 21세기 골드키즈(Gold Kids)의 취향을 상징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변화할 수 있었다. 아이튠즈는 음악 등을 추가/삭제 하는 기능 외에 MP3, 영화, TV쇼, 뮤직비디오, 오디오북.. 더보기
게임업계 세제지원 절실", 정-관-산-학계 한목소리 게임업계 세제지원 절실", 정-관-산-학계 한목소리 원문날짜 등록일 2009년 07월 16일 출처 머드포유 등록자 운영자 국내 게임산업과 게임콘텐츠의 창작 및 제작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한 세제개편이 이뤄져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18대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가 개최한 '대한민국 게임산업 10년, 그리고 앞으로 10년'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국민대학교 안경봉 법과대학 교수는 '게임산업과 세제' 보고서를 통해 "기존의 단편적이고 개별적인 세제지원 조항들로는 게임산업 지원 효과의 한계가 분명히 드러난 상태"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안 교수는 게임업계의 세제 관련 요구는 '게임산업R&D 관련 세제지원(게임개발 인력에 대한 세액공제)', '게임산업 투자관련 세.. 더보기
어린이대공원에 '캐릭터 월드' 탄생 어린이대공원에 '캐릭터 월드' 탄생 국내 캐릭터 100여 종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팔각당에 국산 캐릭터를 모아놓은 '캐릭터 월드'를 오는 16일부터 운영한다. 캐릭터 월드는 국내 캐릭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놀이공원 안에 만들어놓은 캐릭터 전시 및 체험 공간이다. 팔각당 지하 1층과 지상 2~4층에 들어서는 캐릭터 월드에는 국산 캐릭터를 100여 종이 들어선다. 지하 1층인 별관에는 '국산 캐릭터 홍보관'이 위치한다. 국내 대표적 캐릭터 100여 종의 연대표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관과 캐릭터 의상 임대실, 캐릭터 도장 찍기 및 포토존, 수유실 등이 있다. 2~4층에는 '.. 더보기
中 한게임 우궈량 대표, “한국 게임 그래픽은 뛰어나지만...” 中 한게임 우궈량 대표, “한국 게임 그래픽은 뛰어나지만...” 2009년 07월 14일 09:31:03 /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 NHN과 협력 바탕 세계 시장 진출할 것…올 매출 400억원 목표 “한국 게임에 대해 중국 사용자들은 그래픽은 뛰어나지만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중국 게이머는 캐릭터 디자인보다는 캐릭터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더 중요시한다. 오히려 중국 게임이 콘텐츠 측면에서 더 풍부한 경우도 있다.” NHN의 중국 공동법인 아워게임 우궈량 공동대표가 한국 게임업계에 숙제를 던졌다. 우 대표는 13일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게임업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보여주는 면 보다는 내용적인 면’에 치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 더보기
사행성 오명벗고 `게임 2.0`시대 연다 사행성 오명벗고 `게임 2.0`시대 연다 원문날짜 등록일 2009년 07월 14일 출처 디지털타임스 등록자 운영자 '고포류' 비중 전체 매출 50% 이하로 아이두게임 등 글로벌 공략 가속도 ■ 탄생 10주년 맞은 한게임 `제2의 도약` 한게임이 `확' 달라졌다. NHN(대표 김상헌)이 운영하는 한게임은 회원수 3000만명ㆍ동시접속자수 29만명ㆍ1일 순방문자수 300만명에 달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게임 포털이지만, 매출의 대부분을 고스톱ㆍ포커 등 일명, 고포류 게임이 차지하면서 `사행성' 조장이라는 멍에를 쓰고 있다. 하지만 이제 한게임은 예전의 한게임이 아니다. 고포류 게임 비중을 전체 매출의 50% 이하로 낮춘다는 계획 하에 내부적으로 고포류 확대 금지령을 내렸다. 동시에 외부적으로 `그린게임 캠페인.. 더보기
韓中日 집어 삼킨 ‘아이온’, 대만 상용화로 아시아 점령 韓中日 집어 삼킨 ‘아이온’, 대만 상용화로 아시아 점령 게임동아 김동현 [동아닷컴]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대만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7월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결정된 ‘아이온'의 대만 과금 모델은 월정액(30일 무제한), 3개월 정액(90일 무제한), 시간제 (2시간)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정식 상용화에 앞서 7월14일~7월20일까지 실시되는 사전예약결제이벤트 기간 동안 90일 정액요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할인과 함께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보너스 포인트를 지급한다. 현재까지 ‘아이온'은 대만에서 사전공개서비스 오픈 3일만에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까지 신규회원 가입자 60만 명을 확보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 더보기
미디어법 '편성전문채널'로 해결하자 미디어법 '편성전문채널'로 해결하자 이설영 기자 ronia@zdnet.co.kr 2009.07.10 / AM 11:12 미디어법, 오픈TV [지디넷코리아]여당과 야당, 보수·진보간의 첨예한 대결구도로 갈등을 빚고 있는 미디어관계법 개정 문제를 영국과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편성전문채널'을 도입하여 해결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방송, 신문, 인터넷 등 미디어업계의 전·현직 관계자들로 구성된 '미래형 새 방송 오픈TV를 제안하는 사람들'(오픈TV 추진위원회) 104명은 12일 방송법 개정의견서를 발표, '보도 콘텐츠'는 공공성의 관점을 중심으로, '비보도 문화콘텐츠'는 산업성의 관점을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픈TV위는 신규 인허가되는 종합편성채널은 기존의 방송사와는 다른 편성.. 더보기
[게임스팟코리아]중국산 온라인게임의 역습이 시작됐다. [게임스팟코리아]중국산 온라인게임의 역습이 시작됐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중국은 온라인게임에 대한 욕구는 강했지만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수급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해 표절게임을 만들어 내거나 최강국 한국의 콘텐츠를 선호했다. 하지만 막강한 내수 시장 경쟁력과 자본력에, 한국산 게임의 자양분을 먹고 성장한 기술력까지 더하며 중국산 온라인게임들은 예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로 한국 시장 상륙을 준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게임산업이 광대한 시장을 바탕으로 양적 및 질적인 팽창을 해나가 그 성장속도 또한 굉장히 빨라지고 있어 몇 년 안에는 한국 게임시장이 중국에 잠식당할지도 모른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위기론에도 불구하고 국내 게임시장은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가 없었기에 상대적으로.. 더보기
문화콘텐츠산업 전망과 과제 지난해 4월 중앙대에서 중앙대 이원형 교수님과 공동 발제한 문화콘텐츠산업 전망과 과제입니다. 중앙대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박경하 원장님, 이원형 교수님 등 여러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 발제는 당시 콘텐츠정책흐름의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지난 수 년 간 필자가 칼럼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주창하였던 콘텐츠 창조산업 클러스터 정책 방안이 최근 전격적으로 수용되고 있는 것으로 인식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정책2.0 체제, 창조경제의 패러다임 수용을 시작함으로서 선진화의 문턱을 내딛게 된 셈입니다. 정책당국의 적극적인 수용과 열린 마인드에 감사드립니다. 문화콘텐츠산업 전망과 과제 2008.4.21(월) 이원형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목.. 더보기
[머니투데이] 김수정 "'둘리'와 이민 가고 싶다"(인터뷰) [머니투데이] 김수정 "'둘리'와 이민 가고 싶다"(인터뷰) 09-07-08 7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70211100390514&type=1&out… (0) 김수정 화백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숙제가 남아있는 느낌이네요." '2009 아기공룡둘리'(이하 2009 둘리)가 2일 26부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지난 1983년 KBS를 통해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둘리'는 이후 30년 가까이 사랑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성탄특집으로 첫 선을 보인 2009년 판 '둘리'는 올 1월부터 SBS를 통해 새로운 TV시리즈를 선보였다. 오후 4시라는 시간대에도 불구, TV 애니메.. 더보기
폴란드에 한국 콘텐츠 알린다" "폴란드에 한국 콘텐츠 알린다" '문화콘텐츠관' 운영… 한류상품 수출 나서 한민옥 기자 mohan@dt.co.kr | 입력: 2009-07-06 21:01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7일부터 9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과학궁전에서 개최되는 `세계 일류 한국 상품전'에 `문화콘텐츠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콘텐츠관에는 엔씨소프트, NHN, KBS, 부즈,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게임과 방송을 소개하는 등 한류를 활용한 문화상품 수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콘텐츠 전시가 한-폴란드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성사되는 양국 정상외교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알리고 폴란드를 동유럽의 한류 전초.. 더보기
“번역사업, 출판물 전분야로 늘릴 것” “번역사업, 출판물 전분야로 늘릴 것” 한국문학번역원 김주연 원장 한국문학번역원이 사업분야를 한국문학에서 출판물 전 분야로 넓힐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김주연 원장(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의 한 음식점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시대에 문화 콘텐츠를 계발하기 위해 번역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늘고 있다”며 “모든 출판물로 대상을 확대하고 이에 따라 기구 조정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번역원은 올해 초 시, 소설, 희곡에서 아동문학 분야로 지원 대상을 확장한 바 있다. 9일 열리는 제16회 도쿄국제도서전에도 ‘가족’을 주제로 한 한국 아동도서 125종을 특별 전시한다. 13일에는 일본 내 한국문학 현황과 한국문학 소개 방법을 주제로 한국문학번역원 도쿄포럼(KLTI .. 더보기
논란 몰고 온 트랜스포머의 역습 논란 몰고 온 트랜스포머의 역습 경향신문 | 백승찬기자 | 입력 2009.07.02 18:03 지난달 24일 개봉한 이 예고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개봉 첫 주말 이 영화를 본 전국 관객은 287만명. 이는 역대 외화 첫 주말 최고 관객인 (271만명)를 넘는 기록이며, 한국 영화를 합하면 (295만명)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가 개봉하는 15일까지는 별다른 경쟁작이 없어, 홍보사 측은 이 역대 외화 흥행 1위인 전편의 기록(7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량, 기술력으로만 보면 한국영화가 이기기 힘든 '괴.. 더보기
문화콘텐츠에 '뭉칫돈' 몰린다 문화콘텐츠에 '뭉칫돈' 몰린다 기사입력 2009-07-03 문화콘텐츠가 차세대 성장동력원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이외에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 소속 중소·수출지원기관들이 앞 다퉈 문화 예산 확대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화 주무부처가 아니지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띤 기관의 지원이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2일 관련 정부 및 기관에 따르면 중소기업청 모태펀드가 지난해와 올해 결성하거나 예정인 문화산업 전문 펀드가 2386억원에 달한다. 수출입은행도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최근 250억원 가량을 문화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수출보험공사와 KOTRA도 올해 처음 문화산업 수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모태펀드는 문화.. 더보기
[아시아경제] [창간21]한국의 무한 '상상력' 세계 게임시장 호령 [아시아경제] [창간21]한국의 무한 '상상력' 세계 게임시장 호령 09-06-29 3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61609171651828 (1) 경기침체와 환율상승 속에서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게임업체들의 질주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미 1분기 높은 해외 수출실적과 안정된 수익 등을 바탕으로 단순히 환차익을 통해 매출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정한 게임업체들은 올해 새로운 게임 출시와 해외 시장 확대로 핵심 콘텐츠 산업의 위상을 굳힐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올해 준력 분야는 지난해 선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의 해외 서비스다. 이미 국내에서는 큰 성공을 거둔 이 게임이 .. 더보기
[한국재경신문] 교육용 로봇산업, 어디까지 왔나? [한국재경신문] 교육용 로봇산업, 어디까지 왔나?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90613/5719487.htm (1) 정부, 2013년까지 로봇산업 활성화 주도 교구로봇지원으로 로봇 수요 확산유도 정부가 오는 2013년까지 우리나라를 세계 3대 로봇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상장사가 5개에 달하는 등 로봇업체는 꽤 많으나 대부분 업체들은 산업용 로봇을 만들거나 청소기를 만드는 수준이다. 서비스 로봇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는 손으로 꼽기 쉽지 않다. 정부는 서비스로봇 분야에 대한 지원뿐아니라 세계 기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 원천 기술 개발을 위해, 산업 원천 기술 개발 사업에 교육용 로봇을 포함하는 차세대 로봇을 선정하.. 더보기
"'한국화된 구글 검색' 내놓겠다"…조원규 대표 "'한국화된 구글 검색' 내놓겠다"…조원규 대표 "구글 강점 살리면서 정돈된 검색 서비스에 주력"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구글이 한국형 검색 서비스를 통해 올해 안에 네이버, 다음 수준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www.google.co.kr)가 1일 오전 종로구 관철동 스타벅스에서 개최한 '구글 서치올로지(Searchology) 간담회'에서 조원규 대표(R&D센터 총괄사장)는 "한국 포털의 통합 검색과 다른, 구글의 강점을 살려 익숙하면서도 정돈된 검색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점유율을 보며 일하지 않는다"며 "이용자 만족도에서는 네이버, 다음 등 국내 포털에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새로운 한국형 구글 검색의.. 더보기
대한민국 창의활동의 핵심거점이 온다 대한민국 창의활동의 핵심거점이 온다 한국과학창의재단, 30일 창의리소스센터 개소식 진행 2009년 07월 01일(수) 대한민국 창의교육 및 활동을 이끌어갈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창의리소스센터’ 개소식이 30일 국립서울과학관에 위치한 창의리소스센터에서 진행됐다. 국회 교육과학위원회 소속 박영아 의원, 교과부 미래인재정책관 정일용 국장,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석준 원장, 한국교육개발원 진동섭 원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성열 원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문길준 부원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윤 이사장 등 재단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은 창의교육을 향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의지를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 개소식에 참석한 귀빈들이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 과학기술의 대국민 이해 증진.. 더보기
한국-두바이, 캐릭터라이선싱페어 MOU 체결 한국-두바이, 캐릭터라이선싱페어 MOU 체결 2009-06-30 이현정 기자(news@kocca.kr) ▲ 왼쪽부터 이재웅 원장과 압둘 살람 알 마다니 사장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26일 상암동 본사에서 진흥원이 주관하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와 두바이 인덱스홀딩스가 주관하는 ‘두바이국제캐릭터라이선싱페어’ 간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두바이국제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2008년 중동 두바이에서 두바이 예술청 및 정부의 지원으로 출발, 25개국에서 200여 업체, 1만 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중동지역 최대 캐릭터라이선싱 전시다. 이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인덱스홀딩스는 두바이에 기반을 두고 두바이 뿐 아니라 독일, 영국, 쿠웨이트, 일본 등지에서 매년 약 25개의 전시 및 콘퍼런스를 개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