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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삼성전자에 '콘텐츠 전면전' 선포 KT, 삼성전자에 '콘텐츠 전면전' 선포 삼성앱스 IP 차단 "이용대가 내라"…향후 애플-구글TV 견제 노림수 2012.02.09. 목 11:44 입력 [강은성기자] KT가 스마트 시대 콘텐츠 주도권을 놓고 삼성전자에 전면전을 선포했다.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 스마트TV의 인터넷 접속을 전면 제한하겠다고 9일 발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를 판매하면서 '삼성앱스'라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장터를 통해 이용자주문형비디오(VOD) 등을 판매하고 있다. KT는 삼성전자의 이같은 방식이 통신망에 심각한 부하를 초래한다고 주장하면서 스마트TV 제조사가 정당한 초고속인터넷 이용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접속제한 조치를 즉시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KT는 삼성전자의 앱 장터 삼성앱스 IP를 차단해 삼성전자의 스마.. 더보기
KT, 디지털 만화 N스크린에 공급 KT, 디지털 만화 N스크린에 공급 전자신문 | 입력 2011.08.10 11:02 [쇼핑저널 버즈] KT( www.kt.com )는 10일, 대원미디어( www.daewonmedia.com )와 서초동에 위치한 올레캠퍼스에서 KT 콘텐츠 & 미디어사업본부장 송영희 전무와 대원미디어 안현동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레만화' 사업 공동추진과 사업협력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에 체결했다. 양측이 합의한 주요 내용은 올레만화 통합 플랫폼 구축, 만화애호가들이 선호하는 국내외 우수 콘텐츠 제공, 고객편의를 위해 다양한 스크린에 적합한 만화서비스 UI 개발 등에 협력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올레만화는 만화 콘텐츠를 모은 통합플랫폼으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만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준비중이.. 더보기
아이폰 경쟁하는 KT "일본 소프트뱅크를 연구하라" 아이폰 경쟁하는 KT "일본 소프트뱅크를 연구하라" KT硏 `소프트뱅크, 넥스트 아이폰 성장전략` 보고서 "소프트뱅크 아이폰 도입 후 혁신 본받아야" 이데일리 | 양효석 | 입력 2011.03.09 15:31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경쟁사인 SK텔레콤이 아이폰 판매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아이폰 독점효과를 톡톡히 봤던 KT가 또 다른 차별화 전략 찾기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KT는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소프트뱅크의 사례를 연구 중이다. 벤치마킹할 사업전략이 소프트뱅크에 많다는 분석이다. KT(030200) 산하 KT경영경제연구소는 9일 `2011, 소프트뱅크의 넥스트 아이폰 성장전략` 보고서를 내고 "아이폰 도입으로 가시적인 성공을 거둔 소프트뱅크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신(新) 30년 비전을 선언했다"면서.. 더보기
KT "아이폰, 13만원밖에 안드는 고수익 제품" KT "아이폰, 13만원밖에 안드는 고수익 제품" 아이뉴스24 | 입력 2011.01.28 17:09 | 그동안 KT의 수익을 갉아먹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왔던 아이폰에 대해 KT는 오히려 '가장 높은 수익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28일 진행한 201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전화회의를 통해 "아이폰은 회사 차원에서 제일 수익성이 높은 제품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KT CFO 김연학 가치경영실장은 "아이폰은 사실 판매를 위한 모든 마케팅 비용을 합산해도 13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가입자로부터 월 5만원 이상의 요금을 받고 있다. 상당히 수익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오히려 아이폰 외에 보조금과 마케팅 비용을 많이 들여야 .. 더보기
KT "전략적 인재 영입, ICT 회사로 환골탈태" KT "전략적 인재 영입, ICT 회사로 환골탈태" BT 지사장 영입…석호익 부회장 "전문가 영입 지속하겠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KT가 IT 전문분야의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KT의 이같은 행보는 통신이 아닌 토털ICT 회사로의 변화를 보다 공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7일 KT(대표 이석채)는 브리티시텔레콤(BT) 글로벌서비스의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던 김홍진씨를 STO추진실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STO란 전사 서비스포트폴리오 재정립 추진을 위한 조직이다. KT의 미래 사업을 위한 핵심 두뇌 조직이란 뜻이다. 이 자리의 총괄자로 영입된 김홍진 전 BTGS 지사장은 IT서비스와 B2B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동시에 BT의 문화를 이식해 줄 적임자로 높은 .. 더보기
[Leaders] KT 1년여만에 환골탈태시킨 `프로CEO` 이석채 회장 [Leaders] KT 1년여만에 환골탈태시킨 `프로CEO` 이석채 회장 공룡을 뛰게 만든 비결 묻자 "나랏일이라 생각하고 바꿨죠" 기사입력 2010.09.17 15:11:09 | 최종수정 2010.09.17 19:43:14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KT 올레캠퍼스 19층. 말끔한 정장 차림을 한 이석채 KT 회장이 한 손에 아이패드를 들고 나타났다. 이 회장은 "언론 인터뷰 때나 임원회의를 주재할 때 아이패드에 담긴 자료를 활용하면 충분하다"며 KT 회의장에는 종이서류가 사라진 지 꽤 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취임한 후 KT 직원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KT가 정말 많이 변했어요." "이 회사 KT 맞습니까?" "예전엔 공기업 냄새만 났는데 요새는 KT가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것 .. 더보기
아이패드를 잡아라’ 통신사들 ‘한판’ 예고 아이패드를 잡아라’ 통신사들 ‘한판’ 예고 KT, 7인치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 첫선‘ SKT, 내달 ‘갤럭시탭’, LGU+는 연내 ‘UX10’… 포화 이통시장 새 전장 경향신문 | 백인성 기자 | 입력 2010.08.30 21:41 | 수정 2010.08.30 23:21 | 전자·통신업체들의 승부처가 스마트폰에서 태블릿PC로 빠르게 옮아가고 있다. 스마트폰과 기능은 비슷하지만 대형 화면을 갖춘 태블릿PC의 장점을 앞세워 속속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KT는 엔스퍼트와 공동 개발한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을 9월10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태블릿PC로는 국내 첫 제품이다. 아이덴티티탭은 7인치(17.8㎝) 정전식 터치 액정화면(LCD)을 갖췄다. 1기가헤르츠(㎓)의 중앙처리장치(.. 더보기
"지하철 타면서도 와이파이 즐긴다" "지하철 타면서도 와이파이 즐긴다" KT, 이달 말까지 수도권 등 역사내 완료…차량 내부도 추진 KT가 무선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동 와이파이' 구축에 본격 나섰다. KT(회장 이석채)는 22일 고객들이 대중교통으로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에 접속해 편리하게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 및 수도권 의 모든 지하철 차량과 수도권 공항ㆍ광역 버스에 '이동 와이파이'를 구축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 와이파이는 와이브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T가 이번에 개발한 '퍼블릭 에그'를 각 차량에 설치해 승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 내에서도 고품질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빠르고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는 우선 9월 중순부터 이용 승객이 가장 많은 서울 메트로 2호.. 더보기
KT, 1조원 규모 스마트폰 펀드에 기술자문 KT, 1조원 규모 스마트폰 펀드에 기술자문 웅진캐피탈 펀드 조성…KT는 기술자문 제공 김현아기자 chaos@news24.com 국내 스마트폰 산업 활성화를 위해 KT와 웅진캐피탈이 손을 맞잡았다. KT(대표 이석채)와 사모투자펀드(PEF) 전문 기업 웅진캐피탈(대표 김정식)은 21일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 웅진그룹 본사에서 이석채 KT 회장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웅진캐피탈 김정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 산업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스마트폰 산업 관련 펀드 조성 및 운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국내 무선인터넷 환경을 개선하고 발전시킴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스마트폰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용 기회 창출에 적극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더보기
ETRI, KT와 IPTV 2.0 공동 개발 ETRI, KT와 IPTV 2.0 공동 개발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 이하 ETRI)는 13일 오전 ETRI 회의실에서 KT(대표 이석채)와 '개방형 플랫폼 기반 융합 IPTV(Open & Converged IPTV) 기술의 사업화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국내 IPTV사업 활성화 상호 협력'을 위한 기술개발 및 표준화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 '개방형 플랫폼 기반 융합 IPTV'란 현재 서비스 중인 IPTV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말한다. 이 서비스는 흔히 IPTV2.0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방송과 통신의 융합은 물론 인터넷 웹상의 각종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가입자 성향과 관심사에 기초한 맞춤 서비.. 더보기
KT "중소기업 아이디어 가로채지 않겠다" KT "중소기업 아이디어 가로채지 않겠다" 협력사 동반성장 위한 3불정책 선언…아이디어 보상 제도도 마련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그동안 KT가 중소 협력사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협력사들이 '마음으로부터 협력'할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했다." KT가 중기 협력사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12일 광화문 본사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기 협력사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전략에서는 특히 중소기업이 내 놓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보호해 신뢰를 강화하는 한편, 설령 채택하지 않은 아이디어라 하더라도 일정부문을 보상함으로써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보다 개선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 더보기
“모바일 오피스 구현 ‘마음’대로 하세요” “모바일 오피스 구현 ‘마음’대로 하세요” 도안구 2010. 05. 04 (0) 사람들 | 스마트폰 시장이 개화되면서 국내 솔루션 업체들도 분주하다. 기업들이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려는 요구가 갑자기 늘었기 때문이다. 마음정보도 이런 시장에 대응하고 있는 솔루션 업체 중 하나다. 한국IBM의 도미노와 로터스노츠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이기도 한 마음정보는 최근 모바일 포털 솔루션인 ‘X-모바일 오피스 2.0′을 내놨다. 신영일 마음정보 솔루션사업부 개발 팀장은 “최근 기업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위해 모바일 오피스 구축에 상당히 관심이 많죠. 그룹웨어 업체 입장에서 이런 요구에 빨리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바일 포털 솔루션인 ‘X-모바일 오피스 2.0′을 만든 이유입니다. 일단 아이폰을 대응할 수 있도.. 더보기
[뉴스 블로그] "우리야말로 홍길동 신세"… 삼성전자, KT 회장 발언에 부글 조형래 기자 hrch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4.26 03:06 / 수정 : 2010.04.26 16:13 삼성전자가 이석채 KT 회장의 '홍길동' 발언에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이석채 회장은 지난 22일 '삼성전자가 아이폰을 판매한다는 이유로 KT를 차별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회장은 KT가 판매하고 있는 쇼 옴니아폰을 홍길동에 비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서자(庶子)"라고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한 신문 광고에서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공급하는 옴니아폰을 각각 'T옴니아폰2' '오즈옴니아'라고 밝힌 반면, KT의 쇼 옴니아폰에 대해서는 숫자만 나열된 모델명만 표기한 것을 빗댄 것이지요. 이 회장의 발언이 알려지자 삼성전자 고위 경영진이 상당히 .. 더보기
[비즈카페] ‘아이폰 타도’ 뭉치는 SKT·삼성 [비즈카페] ‘아이폰 타도’ 뭉치는 SKT·삼성 국민일보 | 입력 2010.04.26 18:49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아이폰 타도'를 기치로 똘똘 뭉치고 있다. 아이폰을 공급하는 KT는 삼성전자와 갈수록 소원해지는 모습이다. SK텔레콤은 이번주 삼성전자 '갤럭시A'를, 오는 6월엔 '갤럭시S'를 독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A는 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탑재 스마트폰. 역시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는 4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1㎓ 프로세서 등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전략 안드로이드폰을 SK텔레콤에 독점 공급해 아이폰과 맞붙겠다는 심산이다. 반면 KT의 2분기 스마트폰 라인업에 삼성전자 제품은 아직 포함돼 있지 않.. 더보기
아이폰, 수도권 편중현상 심화 아이폰, 수도권 편중현상 심화 3월말 74% 달해… KT, 지방 무선인프라 구축 확대키로 이지성 기자 ezscape@dt.co.kr | 입력: 2010-04-25 20:45 국내 아이폰 가입자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화 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에서는 아이폰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무선 인프라 여건도 미비한 때문으로, KT는 앞으로 지방 인프라 투자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으로 KT의 휴대폰 가입자 중 아이폰 사용자의 수도권 비중이 74.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아이폰 가입자를 50만명으로 잡았을 때 37만명 가량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셈이다. 애플의 아이폰은 출시 직후부터 수도권 가입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아이폰 .. 더보기
KT "아이패드에도 전자책 서비스 하겠다" KT "아이패드에도 전자책 서비스 하겠다" e북 오픈 마켓 '쿡 북카페' 개점... 아이폰도 서비스 10.04.20 19:18 ㅣ최종 업데이트 10.04.20 19:18 김시연 (staright) 전자책, KT, 아이폰, E북, 아이패드 ▲ 20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QOOK 북카페' 오픈 행사에서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가운데)이 양원석 랜덤하우스코리아 대표(왼쪽), 양동기 아이리버 부사장(오른쪽) 등과 함께 아이폰과 e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김시연 전자북 KT가 아이폰과 와이파이(무선랜) 존을 앞세워 전자책(e북) 시장에 뛰어들었다. 거대 통신사의 참여로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인터넷서점과 삼성전자, 아이리버 등 e북 단말기 업체가 주도해온 전자책 시장에 새 판이 .. 더보기
'지지부진' 전자책 시장 "드디어 활짝" '지지부진' 전자책 시장 "드디어 활짝" KT 진입으로 활기…저작권-단말기 호환성 '과제'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필듯 말듯 애태우던 국내 전자책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거대 통신사업자 KT가 이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때문이다. KT(대표 이석채)는 20일 '쿡 북카페' 서비스를 공식 개시하면서 국내 전자책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KT가 쿡 북카페 서비스로 전자책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단순히 '거대 사업자'가 뛰어든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오픈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 시장의 고질적인 콘텐츠 가뭄을 해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자책 사용자 접점을 크게 늘려 보급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1차로 4만개 콘.. 더보기
KT, 전자책 콘텐츠도 넘본다 대형병원서 3개월 시범운영 음악·영화 이어 또 영역 확장 김재섭 기자 KT, 전자책 콘텐츠도 넘본다 대형병원서 3개월 시범운영 음악·영화 이어 또 영역 확장 김재섭 기자 » KT, 전자책 콘텐츠도 넘본다 케이티(KT)가 영화 배급과 음악 콘텐츠 유통에 이어 전자책(e북) 콘텐츠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케이티는 14일 삼성서울병원과 전자책 서비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콘텐츠 유통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5일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과도 같은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맺는다. 케이티는 이들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전자책 서비스 전용 단말기를 빌려줘, 대기 시간이나 입원 기간 동안 전자책을 활용하며 보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본격 서비스는 3개월 동안의 시범 운영 뒤 시작된다. 전자책 단.. 더보기
이찬진 "삼성, 트위터식 '오픈마인드' 필요" 이찬진 "삼성, 트위터식 '오픈마인드' 필요" [현장] 스마트폰 시대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방안은? 10.03.24 21:55 ㅣ최종 업데이트 10.03.24 21:55 김시연 (staright) 이찬진, 중소기업, 방통위, 이건희, 스마트폰 ▲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비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을 주제로 24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 방통위 출범 2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발표 중인 이찬진 터치커넥트(드림위즈) 대표. ⓒ 김시연 이찬진 "삼성이 어떻게 하면 잘 하느냐고 묻는데, 빼놓지 말아야 할 게 '오픈 마인드'다." '트위터 전도사' 이찬진 터치커넥트 대표가 이건희 회장이 2년 만에 복귀한 삼성에게 던진 화두다. 또 '상생-협력'이 강조되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 더보기
IPTV 장터,개방형이냐 vs 우수콘텐츠냐 IPTV 장터,개방형이냐 vs 우수콘텐츠냐 기사입력 : 2010-03-23 18:21 백화점처럼 검증된 콘텐츠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꾸릴 것인가, 재래시장처럼 누구나 와서 장사를 할 수 있게 하는 장터로 갈 것인가. 인터넷TV(IPTV) 업체들이 TV 속에 경쟁적으로 개방형 콘텐츠 시장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을 조성해가는 방법이 서로 상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개인이나 중소업체 누구나 양질의 영상콘텐츠만 있으면 IPTV 속 장터(오픈숍)에 올려 콘텐츠를 팔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반면 SK브로드밴드나 통합LG텔레콤은 규모를 갖춘 기업들이 입점해 콘텐츠를 팔 수 있도록 별도 채널(가상번호)을 부여하고 입점비용도 매월 100만∼300만원씩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K.. 더보기
KT, 모바일 생태계 구축…API-SDK 공개 KT, 모바일 생태계 구축…API-SDK 공개 주민영 2010. 03. 17 (4) 뉴스와 분석, 사람들 | KT가 모바일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KT는 ‘오픈 에코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모바일 앱 개발자 지원을 위한 ‘에코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모바일과 IPTV 분야에서 다양한 API와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T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제4차 IT CEO 포럼을 열고 ‘KT 오픈 에코시스템’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KT 오픈 에코시스템’ 발전 계획은 ▲신성장사업 공동발굴 기회 확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제공 ▲참여범위 확대 및 오픈생태계 다원화 ▲사업제안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창구 단일화.. 더보기
안드로이드폰 캐릭터 표절 논란 안드로이드폰 캐릭터 표절 논란 KT '안드로원' 광고 캐릭터 SKT '안드로보이'와 유사 곤욕 이지성 기자 ezscape@dt.co.kr | 입력: 2010-03-16 21:02 | 수정: 2010-03-16 21:41 KT가 최근 출시한 안드로이드폰의 광고 캐릭터가 SK텔레콤의 `안드로보이'를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9일부터 LG전자의 국산 첫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원(안드로-1)'의 출시에 맞춰 자사의 유무선 통합 브랜드인 `쿡앤쇼'가 안드로이드와 만났다는 내용의 `쿡앤쇼-안드로이드' 광고를 시작했다. 해당 광고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안드로원의 쿼티 자판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캐릭터를 삽입해 스마트폰의 장점인 무료 인터넷접속 기능을 강조하고.. 더보기
블로거 난상토론 '초단위 요금제를 말한다' 블로거 난상토론 '초단위 요금제를 말한다' 스크랩 메일 드디어 시작됐다. 물과 공기만큼 흔하디 흔한 휴대폰의 요금제 변화가 말이다. 휴대폰 요금 체계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초' 단위로 바뀌게 됐다. 그 시작을 알린 건 다름 아닌 시장 1위 기업 SK텔레콤. 지난 3월 1일부터 초당 요금제를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태다. 그동안 압도적인 가입자수와 함께 후발 주자인 KT, LG텔레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으로 꾸준히 가격 인하 압박을 받아온터라 이번 결정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초당 요금제를 실시하고 있는 유일한 이동통신사라는 점, KT와 LG텔레콤이 관련 정책 도입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은 분명한 이야기꺼리다. 그래서 준비했다. SK텔.. 더보기
이석채 "콘텐츠는 KT와 대한민국의 미래" 이석채 "콘텐츠는 KT와 대한민국의 미래" 오픈IPTV 서비스 통해 콘텐츠 생태계 조성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KT가 개방형(오픈) IPTV 사업을 본격화 하면서 콘텐츠 육성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석채 KT 회장은 23일 서울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오픈IPTV 전략을 발표하면서 "콘텐츠 산업과 소프트웨어가 우리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를 열어줄 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픈 IPTV 서비스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방송 콘텐츠를 제작해 직접 송출하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콘텐츠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이 회장은 강조했다. 이를 위해 KT는 현재 100억원 가량의 자금을 투자해 콘텐츠 제작자들을 전면 지원할 미디어센터를 짓고 있다. 아울러 .. 더보기
KT도 개방형 IPTV '물결' 동참 KT도 개방형 IPTV '물결' 동참 채널 구성 어려운 CP 및 개인도 방송 송출 가능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개인이 제작한 단편 영화나 다큐멘터리도 이제 TV 채널을 시청하듯 감상할 수 있게 됐다. KT는 본격적인 개방형 IPTV 전략을 발표하면서 채널 개방 등을 통해 오픈 IPTV의 새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KT(대표 이석채)는 23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쿡TV 오픈 서비스 설명회를 열고 오픈 IPTV 전략과 구체적인 제공 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협회, 인터넷기업협회,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등과 오픈 IPTV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쿡TV 오픈 서비스의 주요내용으로는 ▲TV.. 더보기
스마트폰도 공짜폰 시대? 스마트폰도 공짜폰 시대? 조성훈 기자search@asiae.co.kr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기사입력2010.02.23 07:25최종수정2010.02.23 13:45 KT-LG전자 안드로이드폰 KH5200에 장려금 60만원 지급하기로 LG전자가 출시할 국내제조사 첫 안드로이드폰 'KH5200'[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국내 처음으로 사실상 공짜 스마트폰이 등장할 전망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르면 내주말 출시 예정인 LG전자의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 'LG KH5200'에 애플 '아이폰'에 버금가는 최대 50만원의 보조금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조사인 LG전자도 'LG KH5200'에 '국내 업체 첫 안드로이드폰'이라는 타이틀이 걸려있다는 점을 감안, 10만원 가량의 제조사 장려금을.. 더보기
개방형 IPTV 시대 활짝…`누구나 방송` 개방형 IPTV 시대 활짝…`누구나 방송` [연합] 2010.02.23 11:31 입력 IPTV 3사, 앞다퉈 개방형서비스 도입 KT, 오늘 설명회..SKB `하반기 일반인 개방`IPTV 3사가 본격적인 개방형 IPTV 서비스를 선보임에 따라 IPTV 업계 내의 상생형 생태계 창출에 대한 기대가 무르익고 있다. 개방형 IPTV 서비스란 사업자와 단체, 나아가 개인에 이르기까지 IPTV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공급하고 유통을 통해 생기는 이익을 플랫폼 업자와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공생의 생태계 구조를 지향하는 서비스다. 공생의 생태계 구조는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상의 프로그램 공급자와 이익배분을 통해 상생의 선순환구조를 이루고 시장 규모를 비약적으로 키운 데서 입증했듯 '.. 더보기
KT, IPTV용 앱생태계 조성 나선다 KT, IPTV용 앱생태계 조성 나선다 도안구 2010. 02. 21 (0) 뉴스와 분석 | KT가 IPTV 활성화를 위해 오픈IPTV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픈IPTV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이용자들이 쉽게 콘텐츠를 개발해 쿡TV에 올릴 수 있게 하고 콘텐츠를 보유한 이용자들이 쿡TV를 통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다. 이동통신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앱스토어가 TV 속으로 들어가는 것. KT는 오는 2월23일(화) 오전 10:00 – 오전 11:30까지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호텔 컨벤션센터 Ⅱ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석채 KT 회장을 비롯해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협회장, 이재웅 콘텐츠진흥원 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T의 쿡TV 사이트에.. 더보기
‘아이폰 먹고 급체할라’…KT의 준비부족 곳곳서 노출 ‘아이폰 먹고 급체할라’…KT의 준비부족 곳곳서 노출 정호성 2009. 12. 26 (2) 뉴스와 분석 | 아이폰 예약 판매후 한 달이 지났다. 오프라인 대리점과 폰스토어 KT 대리점들에 아이폰이 공급되면서 구매는 다소 원할해졌지만 KT의 ‘성의 없음’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역에 따라 단말기 부족 현상이 여전하고 아이폰에 맞춤화된 서비스의 부재, 애플의 자체 AS 정책인 ‘애플케어 서비스’의 적용 여부 등 남아있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이다. 미운 놈 떡하나 더!…500MB의 데이터 용량 제공 준비없는 예약판매라는 원성의 주역이었던 KT M&S. 아이폰 예약 배송은 완료가 됐지만 휴대폰 개통은 구매자에게 전가시키고, 폰스토어에 사과문 하나 달랑 올려놓은 채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고 생각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