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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K -뷰티 편집샵

KT, 전자책 콘텐츠도 넘본다



대형병원서 3개월 시범운영
음악·영화 이어 또 영역 확장  

김재섭 기자      

KT, 전자책 콘텐츠도 넘본다
대형병원서 3개월 시범운영
음악·영화 이어 또 영역 확장
한겨레 김재섭 기자 메일보내기
» KT, 전자책 콘텐츠도 넘본다
케이티(KT)가 영화 배급과 음악 콘텐츠 유통에 이어 전자책(e북) 콘텐츠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케이티는 14일 삼성서울병원과 전자책 서비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콘텐츠 유통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5일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과도 같은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맺는다. 케이티는 이들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전자책 서비스 전용 단말기를 빌려줘, 대기 시간이나 입원 기간 동안 전자책을 활용하며 보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본격 서비스는 3개월 동안의 시범 운영 뒤 시작된다.

전자책 단말기로는 삼성전자 제품(SNE-60·사진)이 제공된다.



» KT, 전자책 콘텐츠도 넘본다

  
케이티(KT)가 영화 배급과 음악 콘텐츠 유통에 이어 전자책(e북) 콘텐츠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케이티는 14일 삼성서울병원과 전자책 서비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콘텐츠 유통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5일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과도 같은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맺는다. 케이티는 이들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전자책 서비스 전용 단말기를 빌려줘, 대기 시간이나 입원 기간 동안 전자책을 활용하며 보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본격 서비스는 3개월 동안의 시범 운영 뒤 시작된다.

전자책 단말기로는 삼성전자 제품(SNE-60·사진)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