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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BMW, 아이패드로 ‘통통(通通)’ 튀네 BMW, 아이패드로 ‘통통(通通)’ 튀네 기사입력 2011.01.10 17:31:47 BMW코리아가 아이패드를 소비자와의 소통(疏通) 도구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BMW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태블릿 PC인 아이패드를 통한 전용 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토리 오브 BMW’라는 제목으로 기업 철학과 브랜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 광고는 아이패드 활용서인 ‘아이고 아이패드’의 이북(eBook) 지면 광고와 책·잡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북 등 2가지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 광고의 장점은 기존의 책이나 잡지 등과 달리 지면의 크기나 형식에 따른 제약없이 많은 정보와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콘텐츠 광고’ 방식이라는 데 있다. 카탈로그나 카툰, 소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 더보기
[Weekly BIZ] 김 부장, 아이패드 하나만 달랑 챙기고 출장 떠나다 [Weekly BIZ] 김 부장, 아이패드 하나만 달랑 챙기고 출장 떠나다 탁상훈 기자 if@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2.18 03:04 / 수정 : 2010.12.18 08:05 콩트로 본 '태블릿 활용기' 서류는 인터넷 파일에 보관… 이동 중 최신잡지 다운 받고 공항 검색대도 간편히 통과… 프로젝터 연결해 회의 진행 태블릿은 노트북PC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다. 그래서 업무용으로는 쓸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필요한 앱과 장비를 준비하면 업무용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닛케이 비즈니스'의 아이패드 특집 기사 등을 참고해 업무 응용 사례를 콩트 형식으로 꾸며봤다. 거래처 방문 등으로 매달 두 번 이상 서울 출장길에 오르는 부산의 한 중견 자동.. 더보기
아이패드, 비행기에서 마음껏 쓰세요" 아이패드, 비행기에서 마음껏 쓰세요"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아이패드를 기내와 공항라운지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유럽 항공사 핀에어(대표 야니 페우쿠리넨)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로 인해 핀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홍콩-헬싱키 비행 구간과 헬싱키 공항의 '비아 라운지'에서 자유롭게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핀에어는 또한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패드에 설치해 승객들이 입력한 의견을 데이터로 분석해 새로운 서비스 혹은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야니 페우쿠리넨 핀에어 한국 지사장은 "이번 아이패드 무료 서비스는 무엇보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로.. 더보기
[태블릿이 온다③] 글로벌 업체들 너도 나도 '승부수' [태블릿이 온다③] 글로벌 업체들 너도 나도 '승부수' 내년 초 관련제품 쏟아질듯…차별화 전략 시급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아이패드가 등장한 이후로 휴렛패커드(HP), 시스코, 도시바, 리서치인 모션(RIM), 델 등 글로벌 IT 업체들이 속속 태블릿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나름의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초쯤에는 태블릿 제품들이 쏟아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7인치 또는 10인치 제품들을 발표하며 '아이패드 대항마'를 자처한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서 "단순히 비슷한 제품을 내놓기만 한다고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및 통신사들과의 협력이 탄탄한 아이패드에 맞서긴 무리"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처럼 '구색 맞추기'라는 생각이 들도록 차별력이 느껴지지 않는 제품들도 있지만 .. 더보기
아이패드 국내출시 임박? 아이패드 국내출시 임박? KT "한글지원 마무리 중"…갤럭시탭과 정면충돌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애플 아이패드가 연내 국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음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정면충돌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KT 관계자는 5일 "애플이 아이패드 한글 지원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며 "20만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4종의 태블릿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4종의 태블릿에 아이패드가 포함되는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하지만 출시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협의를 지속 중" 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회사 김연학 재무책임자(CFO)는 지난 7월 컨퍼런스콜에서 "연내 아이패드를 포함한 태블릿 4~5종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일부 외신은 표현.. 더보기
국내 중소업체들 '아이패드 열풍'에 도전장 국내 중소업체들 '아이패드 열풍'에 도전장 저가 무기로 틈새 노려…차별화 전략 성공할까?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 주도하고 있는 태블릿PC 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들은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에 비해 저렴한 제품을 앞세워 시장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주머니 가벼운 소비자들은 가격이나 기능, 라이프 스타일 등을 고려해 중소기업들의 태블릿PC에도 눈을 돌려볼 만하게 됐다. ◆저렴한 가격-특화된 기능으로 차별화 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최근 7인치 태블릿 '아이덴티티 탭'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49만원. 하지만 월 2만7천원짜리 KT '쇼 와이브로' 무제한 50요금제를 2년 약정할 경우.. 더보기
가트너 최신 보고서 "아이패드, 노트북 완전 대체 못한다" 가트너 최신 보고서 "아이패드, 노트북 완전 대체 못한다" 대용량 문서처리멀티태스킹 떨어져 기사입력 2010.09.20 13:55:09 | 최종수정 2010.09.20 14:25:41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비즈니스 용도로 유용하긴 하겠지만 기존 노트북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하진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최근 발표한 아이패드 관련 보고서에서 "길고 복잡한 문서 작성이 필요하거나 엑셀 같이 대용량의 수식, 수치 문서를 사용하기에는 아이패드 기능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노트북을 대체하기 위해선 중앙처리장치의 능력이 대용량 문서나 데이터베이스(DB), 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많은 글자를 입력할 수 있도록 키보드도 지원해야 하며 터.. 더보기
[현장에서]아이폰 · 아이패드가 이러닝에 던진 숙제 [현장에서]아이폰 · 아이패드가 이러닝에 던진 숙제 지면일자 2010.09.17 작년 12월에 출시된 아이폰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는 대단했다. 특히 교육사업 분야에서도 단순 PC 및 휴대단말기(PMP)에 한정되어 서비스되고 있던 콘텐츠를 서로 앞다퉈 스마트폰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또 태블릿 PC의 대표인 `아이패드`의 출시는 3스크린(Screen) 을 대표하는 `TV, PC, 모바일`에 `태블릿 PC`까지 온라인 네트워크를 상호 연결하여 사용자가 동일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어느 디바이스를 사용하더라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까지 구축이 됨을 의미한다.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 학생들이 PMP로 콘텐츠 저장을 위해 굳이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서도 시간.. 더보기
[김익현]N스크린 시대 승리자가 되자 [김익현]N스크린 시대 승리자가 되자 김익현 통신미디어 부장 sini@inews24.com 지금으로부터 10년 쯤 전이었던 것 같다. 주변의 몇몇 기자들과 "앞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노키아, 그리고 소니가 직접 경쟁을 하게 될 것"이란 말을 나눈 적 있다. 전혀 다른 영역에서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업체들이 거실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것이란 얘기였다. 요즘 벌어지는 현상을 보면 그 때의 전망이 들어맞은 것 같진 않다. 세 업체 중 어느 한 곳도 그 때의 위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로 다른 스크린을 앞세운 업체들 간의 거실 점령 전쟁이란 당시의 생각이 그리 틀린 것 같진 않다. 예를 들어보자. 기자는 가끔씩 일찍 집에 들어가면 야구 중계를 시청한다. 그렇다고 스포츠 .. 더보기
아이패드 돌풍에 노트북 첫 역성장 아이패드 돌풍에 노트북 첫 역성장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의 열풍 때문에 미국 내에서 노트북 PC 성장률이 처음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캐시 허버티가 작성한 고객 보고서에 따르면, 노트북 PC 시장은 지난해 12월 전년대비 70%까지 고속 성장을 했지만 올 1월 아이패드가 소개되고 4월 출시되면서 성장률이 급속히 떨어져 8월에는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올들어서는 2월 이후 6개월 연속 성장률이 내리막길을 걸었다. 허버티는 이와 관련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한 태블릿 PC가 노트북 수요의 25% 정도를 잡아먹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점 베스트바이의 브라이.. 더보기
아이패드 등장으로 eBook 시장 격변 아마존 입지 흔들 아이패드 등장으로 eBook 시장 격변 아마존 입지 흔들, 초저가 가격인하로 맞서 2010년 09월 08일(수) e북(전자책) 단말기의 모습이 최근 급속히 첨단화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달 ‘킨들3(Kindle3)’를 139달러 가격에 내놓았다. ‘킨들2‘와 비교해 크기는 21% 작아지고, 무게는 17% 가벼워졌으며, 배터리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사용 편의성이 대폭 높아졌다. 아마존의 ‘킨들3’ 가 등장한 것은 지난 4월 애플의 ‘아이패드(iPad)’ 출시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는 e북 업체들 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아마존은 싸고 품질좋은 ’킨들3‘를 선보이기 불과 한 달전인 7월을 전후해 킨들 가격을 189달러로 인하했었다. 그러나 경쟁업체인 소니가 ‘포켓 에디션(Pocket E.. 더보기
아이패드를 잡아라’ 통신사들 ‘한판’ 예고 아이패드를 잡아라’ 통신사들 ‘한판’ 예고 KT, 7인치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 첫선‘ SKT, 내달 ‘갤럭시탭’, LGU+는 연내 ‘UX10’… 포화 이통시장 새 전장 경향신문 | 백인성 기자 | 입력 2010.08.30 21:41 | 수정 2010.08.30 23:21 | 전자·통신업체들의 승부처가 스마트폰에서 태블릿PC로 빠르게 옮아가고 있다. 스마트폰과 기능은 비슷하지만 대형 화면을 갖춘 태블릿PC의 장점을 앞세워 속속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KT는 엔스퍼트와 공동 개발한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을 9월10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태블릿PC로는 국내 첫 제품이다. 아이덴티티탭은 7인치(17.8㎝) 정전식 터치 액정화면(LCD)을 갖췄다. 1기가헤르츠(㎓)의 중앙처리장치(.. 더보기
아이패드, 향후 수년간 태블릿PC 시장 장악 아이패드, 향후 수년간 태블릿PC 시장 장악 지면일자 2010.08.27 서한기자 hseo@etnews.co.kr 애플 아이패드가 적어도 향후 2년간은 전 세계 태블릿PC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수많은 경쟁사들이 다양한 대항마 제품을 내년부터 본격 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지만 당분간 아이패드의 적수가 되기는 힘들다는 예상이다. 25일(현지 시각) 시장조사 업체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태블릿PC 시장에서 아이패드의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74.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나머지 25.9%를 예전 PC 타입의 태블릿 제품들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아이패드의 기선은 내년부터 경쟁사들이 여러 가지 제품들을 쏟아놓더라도 당분간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아이서플라이.. 더보기
아이패드 한글입력 기능 사실상 완벽 구현 아이패드 한글입력 기능 사실상 완벽 구현 지면일자 2010.08.12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국내 아이패드 이용자들이 아이패드의 한글입력 기능을 구현했다. 아이패드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출시됐으나 한글 입력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그동안 국내 이용자들 사이에서 기능 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나 5개월 만에 완성된 것이다. 11일 아이패드 이용자들에 따르면 최근 아이패드에서 영문키보드를 통해 입력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한글입력이 가능한 기능이 개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등장한 한글입력은 기존 아이패드용 한글입력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자바 기반으로 웹브라우저에서 한글을 입력하는 방식과 달리 아이패드 기본 키보드를 통해 한글 2벌식 타자 입력이 가능하다. 대부분 유료로 판매.. 더보기
[기획-PCC](5) 수천만 아이튠즈 사용자가 애플의 클라우드 고객 [기획-PCC](5) 수천만 아이튠즈 사용자가 애플의 클라우드 고객 by 주민영 | 2010. 07. 14 (0) 모바일, 블로터스페셜, 엔터프라이즈 애플의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북스를(iBooks)에는 한 가지 흥미로운 기능이 있다.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읽은 페이지와 책갈피, 메모를 무선으로 동기화시켜주는 기능이다. 아이북스를 실행하면 무선 동기화를 위해 잠시동안 자동으로 무선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기능 덕택에 아이패드에서 전자책을 읽으면서 표시한 책갈피와 메모를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도 동일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아이폰에서 아이북스를 실행하는 순간, 방금 전에 아이패드에서 마지막으로 보던 페이지를 바로 띄워준다. 사실 아마존 킨들 등 다른 전자책 단말기와 애플리케이션에도 .. 더보기
태블릿PC도 ‘포화 속으로’ 태블릿PC도 ‘포화 속으로’ 시사저널 | 반도헌 | 입력 2010.07.09 16:58 애플이 내놓은 태블릿PC 아이패드. ⓒ애플코리아 애플이 내놓은 태블릿PC 아이패드가 놀라운 속도로 팔려나가고 있다. 지난 4월3일 출시된 아이패드는 출시 첫날부터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들며 아이폰3G의 줄서기 열풍을 재현한 바 있다. 애플은 지난 6월21일 아이패드 판매 대수가 출시 80일 만에 3백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같은 추세라면 전세계 태블릿PC 판매 대수가 2010년 7백만대, 2011년 1천7백만대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한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의 예상을 아이패드만으로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도 아이패드의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잠재 소비자가 많다. 아이패드가 성공을 거두면서 삼성전자, LG전자,.. 더보기
아이북스發 1인 전자책 출판시대 열렸다 아이북스發 1인 전자책 출판시대 열렸다 아이패드 정식 출시안된 국내서도 ISBN·'세금ID' EIN 발급 받은뒤 美 아이튠즈 커넥터 활용하면 등재 가능 서영진기자 artjuck@sed.co.kr ISBN과 EIN을 발급 받으면 한국에서도 누구나 미국 아이북스에 전자책 콘텐츠를 등록할 수 있다. ISBN과 EIN을 발급 받으면 한국에서도 누구나 미국 아이북스에 전자책 콘텐츠를 등록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의 출시와 함께 전자책 스토어 '아이북스(iBooks)'를 운용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출간할 수 있다. 출판사의 도움 없이 일반 개인들이 책을 낼 수 있는 1인 출판 시대가 열린 것이다. 애플 아이북스는 현재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아이패드가 정식 출시된.. 더보기
3Dㆍ모바일 혁명 중심엔 `콘텐츠`가 있다 3Dㆍ모바일 혁명 중심엔 `콘텐츠`가 있다 우수 인프라ㆍ콘텐츠 보유 불구 '걸음마 단계' 범정부적 육성정책 '제2 성공신화' 창출해야 한민옥 기자 mohan@dt.co.kr | 입력: 2010-06-07 21:09 ■ 디지털 콘텐츠 강국 만들자 1부. 콘텐츠 패러다임 쉬프트 (1) 디지털 콘텐츠 혁명 "향후 영화는 아바타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것이다." "앱스토어가 없었다면 아이폰은 수많은 핸드폰 중 하나에 불과했을 것이다."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전자기기간 경계는 더욱 모호해질 것이다." 최근 산업계를 강타한 몇가지 `사건'들에서 공통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콘텐츠다. 영화 아바타의 전 세계적 성공이 3D산업 활성화에 불꽃을 피워냈고, 애플 앱스토어는 아이폰을 글로벌 히트상품으로 만들었다. 이어 등장.. 더보기
“방송도 삼켰다” 아이패드 찬사 “방송도 삼켰다” 아이패드 찬사 파이낸셜뉴스 | 권해주 | 입력 2010.05.13 18:39 | 【로스앤젤레스(미국)=권해주기자】 '아이패드'가 출판·신문 업계를 넘어 방송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0 케이블쇼'에서 미국 최대 케이블TV업체 컴캐스트는 아이패드로 TV를 제어하고 방송을 보면서 친구와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시연해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이패드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발 빠르게 응용해 방송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줘 호평을 받은 것. 미국 주요 케이블TV 업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아이패드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패드, 방송에서도 매력 발산 컴캐스트가 제공하는.. 더보기
아이패드는 `IT 블랙홀`…e북·게임기 시장 판 바꾼다 [김광현 전문기자의 IT 이야기] 아이패드는 `IT 블랙홀`…e북·게임기 시장 판 바꾼다 아이폰 판매의 2배 속도 애플, 올해 900만대 팔 듯 한국 발매는 빨라야 가을 발매 전에 조롱을 받았던 애플 아이패드가 28일 만에 100만대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가 됐다. 베스트셀러인 아이폰이 74일 만에 기록했던 것을 절반도 안돼 달성했다. 이처럼 아이패드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자 아이패드를 다시 봐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발매 전에는 올해 잘해야 500만대가 팔릴 것이란 전망도 나왔지만 지금은 900만대에 달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아이패드는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작동하는 애플 태블릿PC.스마트폰과 넷북의 중간에 위치하는 제품이다. 4월3일 미국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와이파이 모델을 발매했.. 더보기
“WOW도 가능해?”…아이패드는 지금 ‘무한확장中’ “WOW도 가능해?”…아이패드는 지금 ‘무한확장中’ 봉성창 기자 bong@zdnet.co.kr 2010.05.03 / PM 00:07 아이패드, 원격, 애플 [콘퍼런스] 구글 vs MS vs 세일즈포스 클라우드 최고권위자 한자리에 / 5.13(목) [지디넷코리아]지난달 3일 아이패드가 출시된 이후 한 달 만에 원격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용법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이용자들의 구매욕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면이 커지고 속도가 빨라진 아이패드의 해상도가 PC와 비슷하다는 점을 활용한 원격 어플리케이션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집에서 사용하는 PC 기능을 그대로 아이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국의 게임 개발자 데이브 패리는 아이.. 더보기
아이패드, 출시 한달만에 `밀리언셀러` 아이패드, 출시 한달만에 `밀리언셀러` 3G 사흘만에 30만대..AT&T 수익확보 `주목`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지난달 30일 출시된 3G 모델의 지난 주말 판매 성과에 힘입어 출시 한 달만에 미국 내에서 `밀리언셀러`에 진입하는 개가를 올렸다. 4일 업계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해외언론 등에 따르면 아이패드 3G 모델은 사흘만에 30만대 이상이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전체 아이패드 판매대수는 100만대를 넘긴 것으로 추산된다고 WSJ이 전했다. 미국 내 많은 분석가들은 아이패드가 올해 내에 500만대 가량 팔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다소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은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더라도 300만대 이상을 판매할 수 있으리란 관측이다. 일단 성.. 더보기
[IT수다떨기]아이패드는 우리에게 기회를 줄까? [IT수다떨기]아이패드는 우리에게 기회를 줄까? 도안구 2010. 05. 02 (0)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 아이패드를 사용한 지 20여일이 지났다. 그 사이 콘텐츠를 사는데만 벌써 10만원을 써버렸다. 업무용 앱부터 게임, 책, 유틸리티 등 이것 저것 깔아보고 체험해 보느라 지갑이 얇아졌다. 사용하면서 많은 걱정거리가 생겼다. 아이패드가 가진 경쟁력에 위협을 느꼈기 때문은 아니다. 그 기기 위에서 마음껏 뽐낼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있는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이패드는 분명 IT 분야에 새로운 혁명을 가져올 것이다. 아이패드는 키보드와 마우스라는, PC 시장을 이끌어 왔던 인터페이스를 던져버리고 스마트폰에서 일반화된 터치 기술을 지원한다. 일부 PC제조사들이 이미 터치 .. 더보기
애플이 국내법 바꿔?…방통위·문화부 진땀 애플이 국내법 바꿔?…방통위·문화부 진땀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10.04.27 / PM 03:59 아이패드, 방통위, 문화부, 유인촌, 애플, [콘퍼런스] 3개부처별 클라우드 전략 및 모바일 클라우드 생태계 혁신 - 5.13(목) [지디넷코리아]애플 아이패드가 국내법까지 뜯어 고칠 기세다. 정부 부처들이 진땀을 흘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이패드가 국내 전파이용환경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개인당 한 대에 한해서 인증면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파연구소가 아이패드 기술시험에 들어갔으며, 방통위는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방통위, '인증주권' 포기하나 사실 이 같은 정책은 현행 법제도에 위배되는 것이다. 아이패드와 같은 무선인터넷 기기는 국내 전파.. 더보기
아이팟터치 대항마가 여기 있었네! 아이팟터치 대항마가 여기 있었네! 기사등록일 2010.04.27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한마디쓰기(1) -작게 | 기본 | +크게 국내의 한 벤처기업이 최근 선보인 독창적인 제품 한가지가 국내 IT업계의 저력을 실감케 한다. 아이팟터치, 아이패드라는 ‘파랑새’가 반드시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사운드그래프가 개발하고 SHOOP(http://www.shoop.co.kr)에서 판매중인 ‘핑거VU 706’(사진)은 보조모니터라는 카테고리에 갇혀있다. 보조모니터가 아닌데도 PC의 USB포트에 꽂아서 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단순 보조 역할만 수행하는 기존의 USB 보조 모니터 무리에 파묻혔다. 처음 PC와 연결한 뒤 부팅화면을 보면 색다르다. 무엇보다 아이폰을.. 더보기
'킨들 연합군'이 아이패드를 당해낼 수 없는 까닭 [사용기] 아이패드 무용론자, 1주일 만에 잡스 팬이 되다 10.04.23 19:56 ㅣ최종 업데이트 10.04.23 21:23 김시연 (staright) 아이패드, 스마트폰, E북, 킨들, 전자책 ▲ 전자책 행사장에 가져갔다 방송사 취재 대상이 된 '아이패드' ⓒ 김시연 아이패드 내 손에 아이패드가 들어왔다. 낯선 제품을 접한 첫 느낌은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 "도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불청객' 아이패드, e북 단말기를 잠재우다 ▲ 20일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KT e북 마켓 '쿡 북카페' 오픈 행사에 참석한 KT 관계자와 기자들도 처음 만져보는 아이패드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 김시연 아이패드 아이패드를 들고 처음 찾은 곳은 공교롭게 전자책(e북) 행사였다. 마침 지난 20일 오전 강남.. 더보기
애플의 공세!, 닌텐도-소니 어떻게 해야 하나? 애플의 공세!, 닌텐도-소니 어떻게 해야 하나? 원문날짜 4/21 등록일 2010년 04월 22일 출처 게임동아 등록자 운영자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까지, 고민은 계속 늘어만 간다 닌텐도와 소니 입장에서는 참으로 괴로운 2010년 상반기가 되고 있다. 차근 차근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노려온 애플이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까지 시장에 안착 시키면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3일 북미 시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아이패드’는 기존 OS 사용, 4:3비율 화면, 카메라 제외 등 여러 단점이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첫 날에 50만대를 가볍게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도 판매량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100만대 돌파는 가볍게 성공할 것이고 200만대도 여름 전에는 넘을 것으로 내.. 더보기
아이패드 국내 출시일 불투명…솔루션 개발 차질 아이패드 국내 출시일 불투명…솔루션 개발 차질 "연내 출시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와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애플 아이패드의 국내 출시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들의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2일 모바일 솔루션 업계에 따르면, 아이패드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다수의 업체들은 당초 아이패드 국내 출시 일정이 7~8월 중에 잡혀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 업체 한 관계자는 "7~8월 예정이던 아이패드 국내 출시 일정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을 내놓기 위해 6월 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애플이 물량 부족을 이유로 미국을 제외한 해외.. 더보기
애플의 폭발적 성장세, 그 이유는? 애플의 폭발적 성장세, 그 이유는? 2분기 순익 90%↑…매출은 49%↑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아이패드 판매 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애플이 분기 순익 90% 증가라는 기염을 토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은 매킨토시 컴퓨터와 마진이 높은 아이폰 판매 증가에 힘입어 목표 실적을 가볍게 달성했다. 특히, 2분기에는 아이폰이 지난 해보다 두 배나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주도했다. 침체 늪에 빠진 PC 시장을 헤쳐 가기 위해 세련된 디자인의 노트북 PC와 스마트폰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애플의 전략이 실효를 거둔 것. 3월 27일로 끝난 애플의 2분기 순익은 지난 해 16억2천만 달러(주당 1.79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30억7천만.. 더보기
KT "아이패드에도 전자책 서비스 하겠다" KT "아이패드에도 전자책 서비스 하겠다" e북 오픈 마켓 '쿡 북카페' 개점... 아이폰도 서비스 10.04.20 19:18 ㅣ최종 업데이트 10.04.20 19:18 김시연 (staright) 전자책, KT, 아이폰, E북, 아이패드 ▲ 20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QOOK 북카페' 오픈 행사에서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가운데)이 양원석 랜덤하우스코리아 대표(왼쪽), 양동기 아이리버 부사장(오른쪽) 등과 함께 아이폰과 e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김시연 전자북 KT가 아이폰과 와이파이(무선랜) 존을 앞세워 전자책(e북) 시장에 뛰어들었다. 거대 통신사의 참여로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인터넷서점과 삼성전자, 아이리버 등 e북 단말기 업체가 주도해온 전자책 시장에 새 판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