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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문화콘텐츠와 스토리 문화콘텐츠와 스토리 지난 90년대 후반~ 2003년 5년 여 동안 콘텐츠 지식 기반 생태계 조성에 정성과 집중을 할 때,해리포터의 서사구조 등.. 최고 수준의 콘텐츠 스토리텔링 방법론 등 공유 확산하고자 했던 과정을 돌아 봅니다.대장금 겨울연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류 문화콘텐츠가 2000년 대 초반 쏟아지게 된 과정과 배경을 과학적으로 잠깐만 검색하고 살펴 보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후 어떤 영문인지..“버린 돌”이 되었지만요;;그 후 오직 국가의 미래, 나라를 생각하며 지금까지 버틴 “버팀돌”^^제 4 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 모빌리티 환경스토리는산업간, 영역간, 장르간연결 구조의 활성화,혁신성과 역동성을 부여합니다.한류 4.0 시대를 선포,아시아 나아가 글로벌 한류 팬..전 세계 국가의 국.. 더보기
무주 웰니스관광콘텐츠 상품개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략 제 3회 무주세계웰니스포럼에서 발표할‘무주 웰니스관광콘텐츠 상품개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략’주제의 발표자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한국문화의 핵심가치, 무주의 창조적인 웰니스관광콘텐츠 상품개발 전략, 무주웰니스관광상품의 포지셔닝 전략, 중국 문화체제개혁의 핵심 내용과 한국관광서비스산업의 시사점과 기회 등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럼 발표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올립니다. 더보기
관광, 콘텐츠로 보는 시각 관광, 콘텐츠로 보는 시각.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방안,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의 개발, 관광을 콘텐츠로 볼 때, 새로운 시각이 열리며, 참으로 그 기회와 가능성이 많지 않은가? 그럼에도 지금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점은 “관광을 국가의 핵심 문화콘텐츠로 인식하고 지역의 문화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외국에서 오신 손님들에게 정확히 소개하고 전달하고 있는가? 를 확인하는 일이다. 더보기
‘한국에 가야만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는 그 무엇’ ‘한국에 가야만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는 그 무엇’ 일시적 유행이나 흐름이 아닌, 본질적 차원에서 관광콘텐츠가 창출해 나갈 그 무엇과 일치합니다. 한류 콘텐츠를 통해 단적인 예로, 화장품 시장을 키웠고, 아모레 퍼시픽과 같은 글로벌 기업을 창출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한류 문화콘텐츠의 가능성은 앞으로도 무궁하다 믿습니다. 지난 시절 국가IMF위기와 IT벤처버블붕괴위기 상황를 돌아보면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이는 은총이자 축복이기까지 합니다.그럼에도 위기 구조를 직시해야 합니다. 보다 구조적 요인을 통찰해야 합니다. 시간이 항상 우리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강남구청 주최 강남경제포럼에서‘강남스타일 이후 한류문화콘텐츠지향점’ 주제 특강계기로‘강남관광콘텐츠협동조합’을 출범.. 더보기
대한민국을 빛내는 글로벌 브랜드 창출 2015년은 문화콘텐츠 창조경제의 시현의 해최근 규제 혁신의 물코가 본격 터지는 분위기입니다.예컨대,창업자 연대보증 폐지 등 그 동안 창업 기업가들에게 커다란 과제이자 걸림돌들이 이제 본격 해소되는 분위기입니다.먼저 이러한 규제 혁파의 결단을 내려주신 정책 당국에 감사와 환영을 드립니다.새해에는 산업구조 개혁과 혁신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이 있어 감개무량하게 생각합니다.이러한 혁신적 변화..이제라도 시작된 것은 만시지탄이 있지만,우리의 미래 대한민국 공동체 모두를 위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 하겠습니다.한 편,우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근본적인 대안과 해법에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저로서 미흡하다 인식되는 데에는지난 세월 동안우리 경제의 구조적 위기 상황을 직시하고 문제 해결 .. 더보기
한류의 성과에 대한 이해 한류의 성과에 대한 이해와 심층 분석은 디지털문명전환기 산업구조의 변화, 디지털과 융합의 BIZ원리로서 문화콘텐츠에 대한 통시적, 공시적 고찰을 통해 가능하다 하겠습니다.2011년 11월 12일, 고려대 융합 기술관, 한국문화산업학회 추계 학술대회 ‘한류문화콘텐츠산업을 통한 국가발전 전략과 문화창조리더쉽’ 발제 중에서, 전충헌 콘텐츠코리아 회장 더보기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 지난 세월 동안 한류 문화콘텐츠 확산의 과정과 한국 만화 -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현황과 과제, 한국만화의 핵심 가치 - 웹툰의 성장과 만화시장의 변화, 스마트 환경 도래에 따른 대응 - 한국만화의 기회와 위협, 강점과 변화에 대응한 전략 체계의 과제 - 한국만화 발전을 위한 만화인들의 핵심 역량 결집과 사업 전략 추진 제안2013년 3월 18일 인사동, 한국원로만화가협회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 강연 중에서, 전충헌 콘텐츠코리아 회장본 강의 이후 우연히도 n사의 만화계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 발표되고 현재에 이르는 변화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평소 존경하옵는 한국만화계의 원로 선생님들을 뵙게 되어 저로서는 감사와 영광의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기업은행 올해 영화 등 문화컨텐츠 금융 4000억 육박 눈길…히말라야 흥행에 함박웃음 기업은행 올해 영화 등 문화컨텐츠 금융 4000억 육박 눈길…히말라야 흥행에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6-01-02 09:45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의 문화콘텐츠 올해 투자액이 4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업은행은 영화는 물론 드라마와 공연, 애니메이션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문화콘텐츠 투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최근 1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을 비롯해 암살, 탐정, 연평해전, 악의연대기, 국제시장, 명랑, 군도, 신의 한수, 역린, 끝까지 간다, 수상한 그녀 등 쟁쟁한 영화들이 기업은행의 문화콘텐츠 투자의 손을 거쳤다.명량과 암살, 베테랑, 연평해전 등은 모두 상당한 수익을 안겨준 효자 콘텐츠다.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히말라야와 .. 더보기
칠종칠금, 중국 인터넷과 대화하다 (9)요쿠투도우 구용창, 동영상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 이대형(파티게임즈 CEO)중국 인터넷과의 대화칠종칠금, 중국 인터넷과 대화하다 (9) 요쿠투도우 구용창, 동영상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2015/05/26 07:58AM 투자자 유의사항(Disclosure): 아티클에 언급된 종목에 대해 포지션이 없으며, 72시간 이내에 포지션을 가질 계획이 없습니다. 필자는.. [더 보기] 요약중국 간판 앵커 차이징의 'Under the dome'이 며칠 만에 2억 조회수를 넘김PC와 스마트 기기의 동영상 서비스들이 미디어를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임요쿠는 자체적인 제품과 브랜드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개혁하려는 의지가 강함영향력이 높은 파이커들이 요쿠에서 전파를 시작하는 이유를 '마태효과'라고 볼 수 있음10년전 온라인게임 규제와 같이 한국 드라마의 .. 더보기
스타 PD 김영희 "예능한류 최대 경쟁력은 인간미…중국 자본·인력과 결합 땐 세계화" 스타 PD 김영희 "예능한류 최대 경쟁력은 인간미…중국 자본·인력과 결합 땐 세계화"입력 2015-05-17 21:12:33 | 수정 2015-05-17 23:31:07 | 지면정보 2015-05-18 A30면MBC 사표 내고 중국 진출하는 스타 PD 김영희 韓·中 정서 비슷한 게 히트 비결 합작사 세워 연내 첫 방송 목표 한국 PD 4~5명 드림팀 구성최근 중국 진출을 선언한 김영희 프로듀서는 “양측이 서로를 얼마나 신뢰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유재혁 기자“중국에서 새 일을 시작합니다. 29년간 다닌 MBC가 지난달 사표를 수리했어요. 중국의 모든 기관과 주요 제작사가 모여 있는 베이징으로 갑니다. 중국 전문가들과 합작사나 자문회사를 세워 새 프로그램을 제작해 가급적 올해 안에 .. 더보기
미국인도 'K-뷰티 홀릭' 미국인도 ‘K-뷰티홀릭’기사입력 2015.05.13 오전 11:15 0가-가+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글로벌 유통체인 ‘세포라’ 입점 백화점엔 고가 정책 ‘투트랙’ 공략 중소 화장품 제품도 잇단 성과 1분기 수출액 60%성장 5215만弗 엔저로 경쟁력 잃은 日시장 대체 미국의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 매장에서도 한국의 BB크림이나 쿠션 파운데이션을 쉽게 살 수 있을까. 대답은 예스(Yes)다. K뷰티가 아시아권을 넘어 화장품 선진국 미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화장품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지만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은 물론 중소 화장품 업체들의 제품도 속속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화장품의 미국 지역 수출액은 5215만 달러로 전.. 더보기
윤태호와 <미생>을 통해 보는 한국형 웹툰의 발전과 미래상상발전소 윤태호와 을 통해 보는 한국형 웹툰의 발전과 미래상상발전소/만애캐 2014/12/29 14:33 Posted by 상상발전소 KOCCA 글|박석환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창작과 교수) 단행본 위주로 발전해온 만화 산업이 웹・모바일이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포털 중심의 웹툰 플랫폼을 통해 만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폭넓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이자 웹툰으로 주목받는 윤태호의 을 통해 한국형 웹툰의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살펴본다. ▲ 사진1 윤태호 작가의 웹툰 이 콘텐츠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2012년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 작품은 바둑기사를 꿈꿨던 청년의 직장 생활기를 그리고 있다. 연재 기간 .. 더보기
[SPECIAL REPORT] 원천 콘텐츠로 뜬 웹툰의 힘, 광고 플랫폼으로 변신 중 [SPECIAL REPORT] 원천 콘텐츠로 뜬 웹툰의 힘, 광고 플랫폼으로 변신 중 기업들도 광고 마케팅 효과에 주목…국내 넘어 ‘웹툰 한류’ 시작 ‘미생’의 열풍은 어디까지일까. 웹툰에서 시작된 ‘미생’의 인기는 단행본 시장을 강타한 후 드라마로 꽃을 피웠다. 광고는 일찌감치 ‘완판(매진)’됐고 간접광고(PPL) 상품까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미국 리메이크판 제작이 논의되고 내년 봄엔 웹툰 2기가 예정돼 있는 등 흥행의 끝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콘텐츠의 힘은 흔히 ‘황금 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된다. ‘미생’을 계기로 웹툰을 주목하는 곳이 늘고 있다. 웹툰의 가능성이 현실로 나타나며 대한민국은 지금 ‘제2의 미생’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콘텐츠 비즈니스의 성공 공식을 만들어 내며 영역을 넓혀 .. 더보기
유커의 힘…관광가이드·여행상품까지 바꾼다…일본어 가이드는 지금 '중국어 열공'중 유커의 힘…관광가이드·여행상품까지 바꾼다…일본어 가이드는 지금 '중국어 열공'중 입력 2014-10-13 21:17:29 | 수정 2014-10-14 03:59:46 | 지면정보 2014-10-14 A31면 전공 바꾸는 통역가이드 일본 관광객 급격히 줄자 중국어 자격 도전 부쩍 늘어 자유롭게 다니며 쇼핑 '선호'…'세미패키지' 상품 속속 출시 기사 이미지 보기12년 동안 일본어 관광통역안내사(투어 가이드)로 일해온 박진하 씨(50·가명)는 올해 초 2년이 넘는 준비 끝에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땄다. 2012년 이후 일본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수입이 줄어들자 고심 끝에 방향을 바꾼 것. 제주도에서 일하고 있는 박씨는 “요즘 일본인 관광객은 한 달에 한두 팀 받기도 어렵지만 중국인 손님은 7~8팀씩.. 더보기
[SW기획] 웹툰의 영화화? 이젠 영화의 웹툰·소설화 시대 [SW기획] 웹툰의 영화화? 이젠 영화의 웹툰·소설화 시대 기사입력 2014-11-06 07:03 | 최종수정 2014-11-06 08:36 5 콘텐츠 다양성 시대… 원소스 멀티유즈로 새 활로 개척 영화 '십이야'(위)와 웹툰 '십이야'.영화의 역습이다. 웹툰의 영화화가 아닌 영화 원작의 웹툰화, 소설화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형 감성 공포영화 ‘소녀괴담’으로 주목받은 오인천 감독의 신작 ‘십이야: 깊고 붉은 열 두개의 밤 chapter1’(이하 십이야 chapter1)이 바로 그 주인공. 영화 ‘십이야’는 열 두번의 밤, 열 두개의 공포란 주제로,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묶은 옴니버스 공포영화. 올해 개봉을 앞둔 ‘십이야 chapter1’에서는 총 4편의 공포 에피소드를 묶어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십.. 더보기
[칼럼] 걷잡을 수 없는 '스노우볼' - 한국 게임산업이 중국에 '흡수'된다면 [칼럼] 걷잡을 수 없는 '스노우볼' - 한국 게임산업이 중국에 '흡수'된다면 길용찬(Kavo@inven.co.kr) 중국 스마트폰 시장 격변이 전세계에서 화제다. 오래도록 점유율 1위에 군림할 것 같았던 삼성전자는 지난 여름 왕좌에서 물러나야 했다. 샤오미와 레노버 등 중국 강호들의 약진에 자리를 내주면서 4위 자리까지 떨어진 것. 멈출 줄 모르고 뻗어나가던 삼성이 중국에게 한 걸음 밀려나는 모습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중국의 급성장'은 이미 낡은 단어가 되었다. 중국은 이미 거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최전선 중 하나가 바로 게임산업이다. IT인력 활용의 집약체이기도 하거니와, 최신 기술들이 각축을 벌이는 미래 중심사업이다. 동시에 한국의 콘텐츠를 짊어지고 있는 가장 큰 축이다. 그래서 .. 더보기
한국 드라마 회식 장면 '중국 술' 마시는 까닭은 한국 드라마 회식 장면 '중국 술' 마시는 까닭은 [궁금한 화요일] PPL시장도 한류 중국 기업들 중국 젊은 층 겨냥 한국 드라마 통해 제품 홍보중앙일보 | 양성희 | 입력 2014.09.30 01:43 | 수정 2014.09.30 06:14 "탄산수가 소화가 잘돼잖아. 난 소화가 안 돼서. …시원하다."('괜찮아 사랑이야', W사 정수기에서 탄산수를 받아 마시며 성동일) "빨래가 잘 마르고 있어요. 다행이에요."('왔다 장보리', S사 제습기를 켜며 오연서) "든든한 걸로 사 오지. …음, 괜찮네."('연애의 발견', 아침 대신 먹으라며 건네 S음료를 마신 정유미) "감자를 좋은 걸 쓰는 것 같애. 할아버지 때부터 시작해서 내려오는 집이래." "어쩐지 족보도 있고 장인의식이 있는 집은 맛이 틀려요."(.. 더보기
드라마처럼 살아 있는 만화, 한류의 또 다른세상 드라마처럼 살아 있는 만화, 한류의 또 다른세상 [커버스토리 H] 웹툰의 진화… 인기 비결은 허재경 기자 수정: 2014.09.27 11:04 등록: 2014.09.25 17:27 시장 규모 매년 급증… 네이버 10년 누적 조회 292억건 아마추어 작가도 14만명 달해 문화계의 새 주류로… 적은 데이터 사용량에 부담 적고 IT 활용 극적인 연출 가능해져 2003년 다음 ‘만화 속 세상’에 연재된 강풀 작가의 ‘순정만화’는 일일 조회수 2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웹툰의 성장을 견인했다. 만화가 강풀. 연합뉴스 풋풋한 여고생 수영(18)은 평일 아침 눈을 뜨면 마음이 설렌다. 아파트 같은 동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출근하는 샐러리맨 김연우(30)와 엘리베이터에서의 만남 때문이다. 짧은 순간의 계.. 더보기
스마트폰 시대에 웹툰이 새 콘텐츠 창출 스마트폰 시대에 웹툰이 새 콘텐츠 창출 [커버스토리 H] 박인하 청강문화대 교수 허재경 기자 수정: 2014.09.27 04:40 등록: 2014.09.27 04:40 “웹툰은 스마트폰 시대의 새로운 사업이다.” 박인하(사진) 청강문화산업대 만화학과 교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부상한 웹툰의 미래를 이렇게 전망했다. 박 교수는 무엇보다 “아직까지 스마트폰 등 휴대 기기 보급률이 낮은 신흥국가까지 감안하면 웹툰에 대한 부가가치는 훨씬 높아진다”며 “그런 점에서 휴대 기기 등 정보기술(IT) 산업에 강점을 가진 우리 입장에서 웹툰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이라고 자신했다. 따라서 그는 “웹툰의 가치를 하드웨어인 휴대 기기 시장과 연계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 교수는 웹툰이.. 더보기
해리포터 1조원 vs 구름빵 1850만원 해리포터 1조원 vs 구름빵 1850만원 한국서도 `조앤 롤링` 나오려면 창조산업 제값주기 풍토 시급매일경제 | 입력 2014.09.25 18:07 | 수정 2014.09.25 19:15 ◆ 제값 받는 경제 만들자 ③ 제값 받는게 모두에 득 ◆ 공짜를 밝히는 문화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말살하는 부작용을 낳는다. 이는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SW) 업계는 물론이고 출판과 광고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저자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출판사, 중소 광고회사에 용역 하도급을 주는 대형 광고회사가 지식의 대가 지불에 인색한 경우가 종종 포착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출판업계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매절계약'이다. 작가와 출판사가 계약을 맺을 때 저작자에게 일정 금액만 주면 향후 저작물 이용으로 인한 수익을 .. 더보기
•게임음악도 독립 문화 콘텐츠 "거울전쟁을 듣다" 게임음악도 독립 문화 콘텐츠 "거울전쟁을 듣다"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ㅣ 입력 2014-09-08 13:27:06 ▲ 김희진 음악감독과 함께...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서 관현악단이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테마, ‘문명4’의 바바예투와 ‘리그오브레전드’의 랭크 게임 배경음악 등 유명 게임들의 OST를 연주했다. 특히 게임 부문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문명4’의 바바예투 등이 연주될 때는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했다. 이처럼 게임 음악이 이제는 하나의 콘텐츠로 관심을 받고 그 추세에 맞춰 개발사에서도 많은 정성을 쏟는다. 네시삼십삼분의 ‘회색도시 2’는 가수 윤종신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게임 음악을 만들며, 넥슨 ‘던전앤파이터’도 지난 6월 체코 국립 교향악단이 연주한 오케스트라 12곡을 담은 .. 더보기
늘어나는 유커가 투자자로.. 관광서 쓴 돈 다시 中주머니에 [중국 제주 투자 그들만의 리그] 늘어나는 유커가 투자자로.. 관광서 쓴 돈 다시 中주머니에 투자이민제 후 '큰손' 부상… 땅 592만㎡에 5,800억 소유, 개발사업 13곳 3조5,000억 미래사업 연관 없는 투자로 일자리 창출 단순 노무직 뿐 이마저도 임금 싼 중국인 써 치솟은 임대료·수수료에 바오젠 거리 상인도 몸살서울경제 | 제주 | 입력 2014.08.28 18:13 | 수정 2014.08.28 19:31 지난 27일 해질 녘에 찾은 제주시 연동의 '바오젠(寶健) 거리'. 이전에는 '로데오 거리'로 불리던 이곳에서 하나둘 켜지는 점포의 간판은 온통 중국어였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걷던 중국인 관광객들은 가게 앞 음식사진 밑에 쓰여 있는 중국어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더니 중국인 직원에게 몇 가지를 .. 더보기
강남관광콘텐츠협동조합 강남관광콘텐츠협동조합 강남관광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곽재원, 한양대 석좌교수, 중앙일보 대기자, 과총 부회장, 동경대 산업기술학 박사, 이하 강콘)은 국내외에서 강남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수요에 창조적으로 부응하며 강남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들의 사업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사업으로 출범하였습니다. 강콘은 여행업, 교육업, 패션업, 웨딩업, 쇼핑업, 교육업, 푸드업, 의료관광업, 스마트 모바일 소셜 기반 서비스업, 컨설팅업 등 지역 소상공인과 전문가들이 주된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콘은 강남스타일 이후 강남과 코리아를 방문하는 국내외국인들을 위해 관광콘텐츠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창발적인 사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일반협동조합입니다. 강콘은 2014년... 3월.. 더보기
이순신 열풍 불러온 천만 사극 '명량' 이순신 열풍 불러온 천만 사극 '명량'서적 등 관련 콘텐츠 급증세…정·관·재계 인사까지 발걸음데스크승인 2014.08.10 | 최종수정 : 2014년 08월 10일 (일) 00:00:01 영화 '명량'이 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1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는 어디까지나 조선의 명장 이순신의 힘이 가장 컸다. 이순신에 익숙한 중장년층 관객들이 대거 영화관을 찾았고, 이순신 관련 콘텐츠는 영화뿐 아니라 문학 등 인접 분야로 확산했다. ◇ 중·장년층을 극장으로 이끈 '명량' '성웅'이 등장하는 드라마를 보고자 영화 시장을 주도하는 20~30대뿐 아니라 40~50대도 극장을 많이 찾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상영관 CGV에 따르면 20~30대 관객이 '명량' 관객의 57.5%을 차지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나 .. 더보기
[리뷰]첫날 68만명 모은 '명량', 또 이순신? 의심해서 미안해요 [리뷰]첫날 68만명 모은 '명량', 또 이순신? 의심해서 미안해요최민식, 이순신으로 빙의 `탁월` 묵직한 분위기로 정공법 택한 김한민 감독의 승부수 `눈길` 61분 해전신은 `백미`출처 스타투데이|입력 2014.07.31 08:21|수정 2014.07.31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닳고 닳은 소재였을지 모른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 영화 '명량'은 성웅 이순신 장군이 수적 열세에도 왜군을 무찌른 역사적 사실, 1597년(선조 30년) 9월 16일 명량에서 단 12척으로 330척의 왜선을 무찌른 '명량대첩'을 담아냈다. '명량'은 이 역사 그대로,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우직하게 풀어나간다. 관객을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 말게 하지는 않는다. 역사적 사실은 영.. 더보기
'어벤져스2' 韓촬영 예상 제작비 100억 이상 '어벤져스2' 韓촬영 예상 제작비 100억 이상 출처 뉴스엔 | 입력 2014.03.14 09:51 | 수정 2014.03.14 10:22 '어벤져스2' 한국 촬영에 1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이 오는 3월30일 서울 촬영을 시작한다. '어벤져스2'는 인공지능 로봇 울트론에 맞서는 어벤져스팀의 활약을 그린다. 14일간 진행되는 한국 촬영 분량은 영화에 약 10분~15분 정도 담기며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마블 스튜디오, 영화진흥위원회 측은 3월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영화 '어벤져스2'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 더보기
[데자view/새얼굴 사라진 대중음악③]갈수록 심화되는 기획사 양극화 [데자view/새얼굴 사라진 대중음악③]갈수록 심화되는 기획사 양극화 출처 스포츠한국 | 작성 이정현 기자 | 입력 2014.03.14 07:03 [스포츠한국 이정현기자] 신인 가수들이 사라지고 있다. 그동안 한국 대중음악계는 매해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며 활력소 역할을 했다. 지속적인 신인 유입이야말로 대중음악 발전의 원동력이며 이들의 실종은 한국 대중음악계의 위기다. 신인 가수는 왜 사라졌을까. 데뷔하지 않는 것일까, 혹은 우리가 모르는 것일까. 스포츠한국은 최근 신인 데뷔 급감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한국 대중음악계의 현재를 짚었다. '데자view'는 '데'이터로 '자'세하게 'view' 본, 객관적 뉴스를 말한다. ↑ 그래프=한국아이닷컴 박선옥 버튼 ① 줄어드는 신인 데뷔 ② 힘 빠지는 대안 ③ .. 더보기
창덕궁 달빛기행, 궁궐의 밤 풍경과 전통문화콘텐츠 창덕궁 달빛기행, 궁궐의 밤 풍경과 전통문화 콘텐츠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 2010년 시작되어 올해 5년째인 창덕궁 달빛기행은 숲 속에 조화롭게 배치된 고궁의 장엄한 건물과 후원의 자연스런 조경 등 고품격의 문화 콘텐츠가 보름달과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선풍적 인기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 사업은 수용 규모가 1회 100명 입장으로 제한되어 관람을 원하는 많은 국민이 이를 체험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종진)과 함께 오는 4~6월, 9~11월 음력 보름을 전후하여 도심 속 궁궐의 아름다운 밤 풍경과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올해부터 일몰시간이 빠.. 더보기
‘氣 센’ 천송이, 여성파워 거센 中 15억 ‘입맛’에 딱 ‘氣 센’ 천송이, 여성파워 거센 中 15억 ‘입맛’에 딱 ■‘별그대’ 폭발적 인기 배경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폭발적인 인기가 이제 중국을 넘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8일 1면 베이징(北京)발 기사에서 중국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별그대 신드롬’을 집중 분석했다. 신문은 “중국에서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에서 가장 큰 화제는 한국 드라마 별그대였다”며 “이 드라마 여주인공의 ‘눈 오는 날엔 치맥(치킨+맥주)인데’라는 대사가 나간 뒤 중국에서는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의 매상이 크게 늘었다”고 소개했다. 10여 년 전 ‘대장금’이 촉발한 중국 내 한류가 별그대로 제2의 한류로 부활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더보기
[한류 기획①] '별은 내 가슴에'에서 '별그대'로..다시 온 中 한류 전성기 [한류 기획①] '별은 내 가슴에'에서 '별그대'로..다시 온 中 한류 전성기 출처 TV리포트 | 작성 박설이 | 입력 2014.03.04 14:04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요즘 한국과 중국 언론은 한류로 물들었다. 지난해 말 '아빠 어디 가' 중국판의 대박에 '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그대'까지 이어진 한류 3연타 덕에 중국에서 한국 문화 콘텐츠의 위상이 더욱 높아진 분위기다. 특히 이민호 김수현 두 배우의 중국 인기는 오랜 활동 기간 동안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한, 그야말로 포텐셜의 폭발이다. 두 배우를 모시려는 중국 방송계, 광고계의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다는 건 이제 뉴스 거리도 아니다. 버튼매일 같이 한류의 위상을 전하는 뉴스가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는 모습이 마치 1990년대 말 한류 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