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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3D 영상 찍는 시대 열릴까? 누구나 3D 영상 찍는 시대 열릴까? 아이뉴스24 | 입력 2011.06.04 11:59 | [박웅서기자] 개인들도 손쉽게 3D 영상을 촬영하는 시대가 열릴까. 4일 카메라 업계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들도 손쉽게 3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정용 3D 캠코더가 최근 3D TV의 인기와 더불어 3D 영상의 대중화를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높은 점유율로 캠코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소니가 3D 캠코더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3D 관련 시장은 더 커질 수 있다"며 "실제 소비자들 역시 최근 출시된 3D 캠코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소니·JVC 등 3D 캠코더 '봇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 더보기
관람객 3만명 `3D 마법`에 빠져…"영상·가전산업 미래를 봤다" 관람객 3만명 `3D 마법`에 빠져…"영상·가전산업 미래를 봤다" 한경 주최·나흘간 국내외 이목 집중 2AM·미스에이·소녀시대 등 공연실황 뮤직비디오에 감탄 심형래 감독 '디워' 첫 공개…익룡·아파치 헬기 공중전 스릴 현대·삼성·SK·한화 등 시장 트렌드 탐색 분주 입력: 2011-01-16 17:26 / 수정: 2011-01-16 18:50 "3D(입체) 레이싱 게임이 정말 재미있어 대회에도 참가했어요. 다음엔 비행기 게임도 나오면 좋겠어요. "(정민구군 · 12) "엄마와 동생과 함께 3D영화를 실컷 봤어요. 신나는 하루였어요. 내년에 또 오고 싶어요. "(이예진양 · 11) "3D는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벌써 많이 상용화됐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무안경 3D기술은 획기적이었습니다. 2D콘텐츠를 3D로.. 더보기
[CES리포트] 스마트폰도 3D로 본다 [CES리포트] 스마트폰도 3D로 본다 전자신문 | 입력 2011.01.08 09:24 [쇼핑저널 버즈] 1월 6일(현지 날짜 기준)부터 오는 1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1에서 3D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샤프전자 갈라파고스 3D와 LG전자 3D 스마트폰으로 두 제품 모두 ARM 코어텍스 A8 기반 1GHz 프로세서에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의 경우 제품 자체를 홍보하기보다는 스마트폰에 3D를 접목시킬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뒀고 샤프전자의 경우 실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들고 온 것이 차이점. 갈라파고스는 현재 소프트뱅크를 통해 일본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갈라파고스에 적용된 3D 기술은 패럴렉스 배리어를 이용한 것으로 CES2011에서 도시바.. 더보기
뭉크의 ‘절규’를 3D로 즐긴다 ‘Tatebankod’의 ‘Paper Diorama’ 뭉크의 ‘절규’를 3D로 즐긴다 ‘Tatebankod’의 ‘Paper Diorama’ 2010년 12월 07일(화) 얼리어답터 Tatebanko(たてばんこ)는 일본의 에도(江戶)시대부터 메이지(明治)시대에 걸쳐서 유행하다 다이쇼(大正)시대에 쇠퇴해 버린 일종의 종이 모형이다. 굳이 현대적으로 표현하자면 ‘크래프트 디오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연극무대, 풍경, 풍물 등을 모티브로 미니어처를 만들듯이 묘사했는데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명화를 입체로 표현하는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다. 처음 무심코 이 제품을 접했을 때는 최근 많이 정교해진 팝업북으로 착각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팝업북이 아니고 하나하나 직접 잘라서 붙여야 하는 제법 세밀한 작업이 필요한 공작이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그 중 우.. 더보기
미니어처 스타워즈에서 3D 아바타까지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윤활유, CG의 세계 미니어처 스타워즈에서 3D 아바타까지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윤활유, CG의 세계 2010년 10월 29일(금) 그린하우스의 영향으로 극지방의 얼음이 녹고 주요 도시들은 물에 잠긴다. 지구상의 천연자원이 고갈돼 가는 먼 미래, 인류는 밥을 먹지 않고 자원을 많이 소모하지 않는 로봇에서 해법을 찾는다. 로봇공학의 마지막 관문인 감정 있는 로봇 ‘데이비드’가 탄생하고 스윈튼 부부 가족에게 실험 케이스로 입양된다. 하지만 불치병에 걸려 냉동치료를 받던 스윈튼 부부의 아들 마틴이 퇴원하면서 데이비드는 가족에게 버림받게 된다. ‘20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거장 스탠릭 큐브릭은 83년부터 영화 A.I 제작을 구상했다. 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상상력의 세계를 영화로 만들기 부족하다고 판단, 제작.. 더보기
마우스 대신 몸짓과 목소리로 컴퓨터 조작 특수안경 없이 보는 3D영화를 넘어 3D쇼핑까지 마우스 대신 몸짓과 목소리로 컴퓨터 조작 특수안경 없이 보는 3D영화를 넘어 3D쇼핑까지 2010년 10월 19일(화) 1927년 알 존스가 하얀 얼굴에 검은 칠을 하고 흑인으로 분장해 노래를 부르는 영화 ‘재즈싱어’(앨런 크로슬랜드 감독)는 무성영화의 종말을 알리며 유성영화의 시대를 알리는 혁명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1939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빅터 플레밍 감독)’는 제작 당시부터 칼라 영화로 제작돼 칼라 영화 기법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영화로 꼽힌다. 1977년 스타워즈1편(조지 루카스 감독)은 당시로써는 전무후무한 컴퓨터 그래픽의 신기술을 선보였다. 2009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3D로 제작, 3D영화의 지평을 열었다. 영화 아바타 이후 3D영화, 게임, TV 등 봇물 아바타 이후 지.. 더보기
문화와 기술, 게임 통해 대중에게 더욱 가까워진다 문화와 기술, 게임 통해 대중에게 더욱 가까워진다 게임동아 | 김형근 | 입력 2010.10.05 18:35 문화나 기술은 하나의 당시 시대에 있어 가장 대중적인 분야를 이용해 문화의 일부로 흡수되곤 한다. 천문학은 자신의 앞날을 점치고 안녕을 기원하던 점성술을 통해 대중 속에 들어왔으며, 문학은 전쟁 서사시 또는 왕가 또는 유력 가문을 찬양하던 시가를 통해 그 틀을 갖춰갔다. 현대에 있어서는 영화나 소설 등 사람의 감각을 자극하는 미디어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해 사람들을 즐겁게 해왔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한 3D 영상만 보더라도 그 근본 자체는 등장한지 오랜 시간이 지난 기술이지만, 사람들에게 현재의 기술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대중적인 미디어인 영화의 형식으로 선보여지면서 부터다.. 더보기
[j Story] ‘감독판 아바타’ 들고 온 제임스 캐머런, 3D 혁명과 꿈을 말하다 [중앙일보] [j Story] ‘감독판 아바타’ 들고 온 제임스 캐머런, 3D 혁명과 꿈을 말하다 [중앙일보] 2010.08.14 00:10 입력 / 2010.08.14 17:30 수정 “잃어버렸던 3D시대 열렸다, 문제는 콘텐트다” 관련핫이슈 사람섹션 ‘j’ 레인보우 섹션지난 6일 미국 서부 샌타모니카의 한 호텔. 유럽·아시아·남미에서 날아든 유력 언론의 기자들이 웅성거렸다. 이윽고 ‘제왕(帝王)’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아바타(Avatar)’의 창조자 제임스 캐머런(54) 감독. 이번엔 특별판을 손에 쥐고 귀환했다. 캐머런은 오는 27일 원작에 8분52초를 더한 감독판 ‘아바타’를 재개봉한다. 캐머런은 6일 오전 7시부터 밤늦게까지 기자들을 만났지만 지친 기색조차 없었다. 내로라하는 명사들도 만나기 힘들다는 .. 더보기
3D 주역들 한데 뭉쳐 일낸다 3D 주역들 한데 뭉쳐 일낸다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초대 3D융합산업협회장 취임 "자연스러운 3D(삼차원 입체) 화면을 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술 구현 시기는 (삼성전자)내부적으로 목표를 잡아놓고 있는데 2010년대 후반이면 가능할 것입니다."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이 8일 3D융합산업협회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 앞서 기자와 만나 "최근 3D 기술 완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협회 출범과 관련해 "3D 관련 사업은 우리나라의 전략적 신사업이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도 이를 위해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나 대기업만 잘해서는 안 된다. 부품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공급망 체인도 잘 갖춰져야 전체 산.. 더보기
3D 매체의 홍수, 아직 갈 길 멀다 입체영상의 원리와 한계, 그리고 미래 3D 매체의 홍수, 아직 갈 길 멀다 입체영상의 원리와 한계, 그리고 미래 2010년 06월 22일(화) ‘3D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요즘 흔히 3D(3-dimension)라 부르는 3차원 입체 영상이 각종 콘텐츠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극장에서는 3D 영화라는 표시와 3D 영화 관람용 안경을 나눠주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3D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시발점이 됐다. 특히 지난 2009년 12월에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Avatar)’가 3D 촬영 기법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고, 그 사이 많은 영화들이 3D 표시를 달고 줄줄이 개봉됐다. 우리나라에서도 올해만 약 5개의 3D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뿐 아니라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F.. 더보기
영상산업에 집중된 3D, 융합산업으로 확대 필요 영상산업에 집중된 3D, 융합산업으로 확대 필요 기사등록일 2010.06.11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영상분야에 집중된 3D산업의 중심을 고용과 부가가치 측면에서 파급효과가 큰 3D융합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D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교육부터 3D기술을 적용하고 정부가 3D협업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해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전자신문이 지난 9일 대구 노보텔에서 개최한 ‘미래 산업을 선도할 3D 기술’ 좌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3D는 단순히 보이는 그래픽 기술이 아니라 수학적 모델링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으로 원천기술 확보와 융합산업으로 확대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버나드 샬레 다소시스템 회장은 “현재 사람들이 말하는 3D는 빙산의 일각으로 단순히.. 더보기
카메론 고백, `3D가 모든 미디어 흡수한다` 카메론 고백, `3D가 모든 미디어 흡수한다` 2010.05.14 15:30 입력 / 2010.05.14 16:59 수정 관련사진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윤제균 감독과의 대담에서 3D와 아바타의 성공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서울 디지털 포럼에 참석한 카메론 감독은 최근 SBS '아바타가 연 3D 세상은'이라는 대담 프로그램에 참석해 '3D의 무한한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과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카메론은 "3D는 이제 '시대의 대세'"라고 단언했다. 그는 "앞으로 5-10년 안에 3D가 모든 미디어를 흡수할 것"이라며 "영화는 물론 드라마, 스포츠, 컴퓨터 등 사회 모든 것이 3D로 연결될 것.. 더보기
캐머런의 충고 "3D, 제대로 만들어야" 캐머런의 충고 "3D, 제대로 만들어야" 뉴시스 | 김정남 | 입력 2010.05.13 11:22 "향후 1~2년 안에 '2D→3D 변환'이란 용어 사라질 것" "무안경식 3D TV, 3~4년 안에 출현 힘들다" 【서울=뉴시스】김정남 기자 = "영화는 두시간이면 되지만, 3D TV가 본격적으로 가정에 보급되기 시작하면 수천시간 노출된다. 3D,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3D 영화 '아바타'로 3D 산업의 물꼬를 튼 것으로 평가받는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56)이 13일 3D 산업에 대한 충고를 던졌다. 캐머런 감독은 이날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10'에 참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캐머런 감독은 "3D 영화를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관객이 불편을 느낄 수.. 더보기
IPTV 업계에 부는 3D 바람 IPTV 업계에 부는 3D 바람 KT, 전용관 오픈...SK브로드, 저렴한 '아바타' 서비스 김현아 기자 chaos@inews24.com IPTV에도 3D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3D 콘텐츠에 관심이 높아진 국내 시청자들을 위해 '3D 전용관'을 오픈하는 가 하면, 1천800원(SD급)에 '아바타'를 서비스하기도 한다. 3D 영화 '아바타'가 영화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3D 열풍을 일으킨 후 위성방송, 위성DMB에 이어 IPTV까지 3D 대중화에 가세한 것이다. IPTV 업계의 3D 경쟁은 지상파 방송사의 3D 실험방송 및 콘텐츠 제작 열기와 맞물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전망이다. KT(대표 이석채)는 5일 국내 IPTV 업체 최초로 쿡TV에 3D 주문형비디오(VOD)만으로 구성된 '3D 전용관.. 더보기
증강현실(AR), 모바일 속 더 진보한 현실 세계 * 출처: * 작성일: 2010.04.19 이제 장소 검색은 단순히 웹 지도 상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진으로 거리를 비추기만 하면 거리 곳곳에서 각종 정보들이 3D 그래픽으로 쏟아져 나온다. 어디로 갈지 고민하지 않아도 알아서 가까운 맛집, 커피숍, 약국, 영화관, 서점, 지하철 입구, 버스 정류장, 주유소 정보 들이 화면에 둥둥 떠다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정보들을 따라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면 된다. 카메라로 하늘을 보여주면 해당 지역의 날씨와 기온 정보도 볼 수 있고, 책 표지를 찍게 되면 최저가 정보와 구매 가능한 서점, 사용자 리뷰까지 읽어 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R)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킬러 앱이다. 점점 더 빠르게 진화하는 3D 그래픽 .. 더보기
‘밤샘’ ‘쪽대본’ 강국, 3D 미래 밝다? ‘밤샘’ ‘쪽대본’ 강국, 3D 미래 밝다? [134호] 2010년 04월 10일 (토) 10:07:01 변진경 기자 alm242@sisain.co.kr 최근 3D를 논하는 자리에 가면 늘 사람들이 북적인다. 지난 2월3일 열린 ‘3D 입체영화 토론회 및 비즈 상담회’에는 마련된 좌석의 2배가 넘는 참가자가 몰려왔다. 3월30일 열린 ‘3D 월드 포럼&쇼케이스 2010’이라는 행사장에도 1000여 명이 기웃거려, 주최 측이 예상한 최대 참가 인원 700명을 훌쩍 넘겼다. 영화 의 성공 이후 찾아온 3D 열풍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와 처럼 2D 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한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했다. 해외 영화사에서는 앞으로 와 와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는 물론 와 같은 실사영화들도 3D 입체 영상으.. 더보기
이 대통령 "스마트폰·3D 철저 대처 실기 말아야" 이 대통령 "스마트폰·3D 철저 대처 실기 말아야" 고용전략회의서 "혁신적 기술변화기 위기 의식" 주문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애플 '아이폰'과 영화 '아바타'로 촉발된 기술혁신 및 국내 산업의 위기론에 대통령까지 나서 '철저 대응'을 주문하고 나섰다. 관계부처인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관광부도 '콘텐츠-미디어-3D산업 발전전략'을 공동마련,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및 육성에 본격시동을 걸었다. 8일 관계부처 및 업계에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천안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의 기술혁신에 철저히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몇 년 안에 자리를 못 잡으면 완전히 밀려나게 된다"며 ".. 더보기
모바일ㆍ3D 등 IT정책 `큰 그림` 그린다 모바일ㆍ3D 등 IT정책 `큰 그림` 그린다 IT트렌드 정책 반영ㆍ중장기 발전모델 등 산업전략 대거 추진 이근형 기자 rilla@dt.co.kr | 입력: 2010-03-30 21:02 ■ IT 정책자문단 발족 지식경제부가 이번에 내놓은 `IT 세계중심 국가' 도약전략은 선도국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 IT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IT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 지난해 9월 미래기획위원회가 내놓은 `IT 미래비전 5대 전략'이 전략 방향이라면, 이번에 마련한 IT 산업정책 방향은 이를 완성하기 위한 밑그림의 성격이 강하다. 지경부는 이번 회의에서 올해 IT산업 정책 방향으로 △변화의 선제 수용 △IT 융합으로 신시장 창출 △성장 잠재력 확충 △소통의 활성화 등 4대 핵심전략을.. 더보기
"세계 영화계는 지금 3D 전쟁…한국기술 잠재력 탄탄" "세계 영화계는 지금 3D 전쟁…한국기술 잠재력 탄탄" 한국 찾은 3D영화 전문가 제레미 로스 "세계 영화계에 3D(3차원 입체영상) 붐이 촉발됐습니다. 할리우드가 제작 편수를 크게 늘리고 인도 등에 하청제작을 맡기고 있죠.한국도 이 경쟁에 뛰어들 기회입니다. "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 '3D입체영상 컨퍼런스'에서 할리우드 3D 컨설팅업체인 프리스트디지털퍼블리싱의 제레미 로스 회장(56 · 사진)은 이렇게 말했다.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그는 미국 USC대학의 뉴테크놀로지 연구기관인 CEAETC의 최신 자료를 통해 전 세계 3D시장의 미래를 제시했다. "할리우드의 3D 영화는 지난해 15편에서 올해 44편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더보기
디스플레이인가? 전자종이인가? 신개념 전자 노트 ‘e-note’ 디스플레이인가? 전자종이인가? 신개념 전자 노트 ‘e-note’ 2010년 03월 24일(수) 얼리어답터 될까? 제품을 받아 든 순간 걱정부터 된다. 휴대폰에서부터 TV, 게임기, 전자책 등 수많은 기기들이 크고 작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그들의 정보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디스플레이 천국이라 할 만하다. 어느 순간 LED가 뜨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AMOLED로 넘어가고 또 순식간에 3D로 넘어가고 있다. 한편에서는 E-Book 전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으며 많은 업체들이 아이패드 눈치를 살피고 있다. 그런 중에 오늘 소개할 ‘e-note’를 접하게 되니 넘쳐나는 디스플레이 속에서 어떻게 버텨갈지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디스플레이로 본다면 말이다. 하지만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받아.. 더보기
유인촌 "믿고 투자하는 콘텐츠 시장 만들 것" 유인촌 "믿고 투자하는 콘텐츠 시장 만들 것" [창간 10주년 특별대담]4월 중 3D 산업 발전전략 발표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흔히 어느 정도의 배고픔은 예술가의 창작 활동에 도움을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주린 배를 움켜쥐기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한류라는 말이 일상에 자리잡은 지 오래됐지만 방송 콘텐츠와 영화를 제작하는 현장에서는 여전히 헝그리 정신으로 버티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내수 시장이 작다는 한계를 인정하더라도 국내 문화 콘텐츠 시장에 대한 자본의 시선은 그리 따뜻하지 못하다. 돈이 모이지 않으니 산업은 커지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콘텐츠 기업'은 구호에 그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콘텐츠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가 지난 2년간 주력한.. 더보기
'아바타', 인터넷의 무한한 진화 힌두교와 불교에서 유래한 '화신' '아바타', 인터넷의 무한한 진화 힌두교와 불교에서 유래한 '화신' 2010년 03월 23일(화) 과학사랑방 범아일여(梵我一如)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범이라는 우주 만물과 나는 하나라는 말이다. 어떻게 만물과 나와 하나가 되겠는가? 인도의 힌두교와 불교에서 유래된 化身 어쨌든 인도 힌두교와 불교의 핵심이다. 그들에게는 신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그렇다고 인간이 열등하지도 않다. 인간이 신이 될 수도 있고 신이 인간도 될 수 있다. 또 사람은 바위도 될 수 있다. 흐르는 물도 될 수 있다. 길가에 초롱초롱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도 될 수 있다. ▲ 인터넷이 진화하고 있다. 가상공간의 세계도 또한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아바타는 세컨드 라이프의 주인공이다. 요즘 영화에서 인기를 끈 아바타는 인도 종교에.. 더보기
김진만 PD "'아마존의 눈물', 3D로 제작, 4월초 공개한다" 김진만 PD "'아마존의 눈물', 3D로 제작, 4월초 공개한다" 마이데일리 | 금아라 | 입력 2010.03.16 16:15 | 수정 2010.03.16 16:18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MBC 다큐멘터리'아마존의 눈물' 연출자 김현절PD가 '아마존의 눈물' 3D제작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현절PD는 16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 시네마에서 열린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 언론 시사회에서 3D 제작의 시기와 진척 정도를 묻는 질문에 "아마존의 느낌 그리고 생물들, 부족들의 모습이 정말 좋아서 한번 해보자 해서 제작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술은 있지만 개봉일 3월 25일을 맞추기에는 시간의 한계가 있었다"고 3D 제작이 늦춰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수작업으로 진행 중에 있으.. 더보기
음식도 3D로 요리한다? MIT 컨셉트 요리기주세요. 음식도 3D로 요리한다? MIT 컨셉트 요리기 음식을 만들고 요리를 한다는 것. 보기보다 간단해 보이는 이 작업은 여러 재료를 씻고 다듬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찌고 볶고 조리고 튀기는 등의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야 완성에 이르는 지난한 작업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 봤던 SF 애니메이션 속 미래 인류는 약 한 알로 식사를 마치거나 뚝딱하고 뭐든 요리해주는 만능 요리기구를 사용했다. 어쩌면 그 애니메이션 속 미래가 우리에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MIT가 SF 애니메이션 속에서나 보던 만능 요리기구를 고민하고 있으니 말이다. 아직까지는 직접 만든다기 보다는 콘셉트 차원에서의 접근이라는 것이 맞지만 제법 멋진 이름까지 붙어있는 상태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콘셉트 핸드폰 외부 디자이너의 새로운 맥미니 디자인 콘셉.. 더보기
기술에 반해… 워너브러더스 前사장, 한국中企 취직 기술에 반해… 워너브러더스 前사장, 한국中企 취직 백강녕 기자 young100@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 100자평(24) 입력 : 2010.02.23 03:27 / 수정 : 2010.02.23 10:52 할리우드도 놀란 3D 强小기업들 스테레오픽쳐스… 2D영상을 3D로 변환, 할리우드서 주문 밀려 KDC정보통신… 전세계 3D영화 상영시설 5000개중 1000개 제작 고영테크놀러지… 3D기술로 전자제품 검사, 세계시장 40% 점유 '1위'세계최대 영화사 워너브러더스의 사장이었던 제임스 밀러(68)는 현재 한국 3D 기술업체인 스테레오픽쳐스의 미국 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회사에 입사한 이유는 "영화 역사에 남을 회사의 창업멤버라고 자손들에게 이야기하고 싶다"는 것. 전(前) 워너.. 더보기
곽승준 "일자리, '실업구제형'보다 '창조확산형'으로" 곽승준 "일자리, '실업구제형'보다 '창조확산형'으로" 뉴시스 | 박정규 | 입력 2010.02.18 19:08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18일 일자리 대책과 관련해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일자리를 창조하는 '창조확산형'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보고한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전략' 내용과 관련,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곽 위원장은 과거의 일자리 대책에 대해 "공공부문 일자리 대책이었던 '실업구제형'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일자리였던 '필요수급형'"이라며,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일자리를 창조하는 '창조확산형' 쪽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보기
한국 3D게임, 애플 아이패드 뚫었다 한국 3D게임, 애플 아이패드 뚫었다 모바일 벤처신화 여는 박지영 컴투스 사장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회사 컴투스가 애플 아이패드(iPad)에 내장되는 3D(3차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기로 했다. 애플 아이패드를 통해 제2의 벤처 신화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35ㆍ사진)는 "애플사(社)에서 올 상반기 아이패드를 본격 출시할 때 파트너로 참여해달라는 요청이 와 현재 모바일 게임 공급을 추진 중"이라며 "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로는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3D 게임은 아이패드용으로 이미 개발했고, 2D(2차원) 게임도 아이폰용 게임보다 해상도를 높여 아이패드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며 "향후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용 MMORPG(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더보기
‘아바타’ 속 미래기술, 언제쯤 가능할까 ‘아바타’ 속 미래기술, 언제쯤 가능할까 CNN, “지금의 과학기술은 걸음마에 불과” 2010년 02월 10일(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SF영화 ‘아바타’가 지난달 23일 외화 중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바타’는 여러 면에서 기존의 영화들을 뛰어넘는다. 배우들의 동작을 컴퓨터에 입력하는 기존의 퍼포먼스 캡처(Performance Capture)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카메론 감독은 표정까지 감지해 실시간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이모션 캡처(Emotion Capture)’를 통해 사람 같지만 뭔가 어색했던 기존 3D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극복했다. 생태주의라는 반문명적인 주제를 최신기술로 포장했다는 점에서도 독특하다. ▲ '생각으로 원격의 아바타를 조종한다'는 컨셉.. 더보기
美 워너社 '캣츠 앤 독스2', 국내 3D 기술로 제작 美 워너社 '캣츠 앤 독스2', 국내 3D 기술로 제작 스테레오픽처스코리아, 워너브라더스사와 첫 계약 체결 정명화기자 some@inews24.com 3D 전문 업체 스테레오픽처스코리아(대표 성영석)가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와 3D컨버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할리우드 3D 컨버팅 계약은 국내 최초로, 스테레오픽처스코리아는 워너의 신작 '캣츠 앤 독스 2(Cats&Dogs 2)'의 3D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워너브라더스는 스테레오픽처스코리아와의 3D 전환 작업을 완료해 올 7월 '캣츠 앤 독스 2'를 전 세계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를 체결한 영화진흥위측은 "첫 작품 '캣츠 앤 독스2'를 필두로 올해 중 6편 이상의 계약이 예상된다"며 "현재 연간 20편 이상의 수주를 위한 생산시.. 더보기
"한국영화 3D 기술력 美에 2년 뒤져" "한국영화 3D 기술력 美에 2년 뒤져" 연합뉴스 | 입력 2010.02.03 10:48 | 수정 2010.02.03 10:54 | 영진위ㆍ한콘진 주최 3D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화 '아바타'로 대표되는 3차원(3D) 영화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3D 관련 기술이 할리우드에 비해 2년 정도 뒤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정일권 디지털액터연구팀장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KOFA2관에서 열린 '3D 입체영화 토론회'에서 발제문 '국내 CG기술의 현주소는'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정 팀장은 과도한 제작비, 표준화되지 못한 3D 관련 시스템 등은 3D 시장이 아직 과도기임을 증명하지만 한국의 CG 등 3D 관련 기술은 할리우드에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