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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단독] 페이스북의 두얼굴… 10억弗 소송 휘말리다 [단독] 페이스북의 두얼굴… 10억弗 소송 휘말리다 세계일보 | 입력 2011.04.05 00:32 폭력사이트 '인티파다' 늑장 폐쇄 "유대인 위협" 美변호사가 제소 국내서도 개인정보 유출 등 파장… SNS 자유·규제 싸고 논란 커질 듯 [세계일보]지난달 6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사이트 하나가 등장했다. 당시만 해도 수억개가 넘는 페이스북 사이트 중 하나에 불과한 이 사이트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한 달여 만에 상황은 급반전됐다. 페이스북은 이 사이트로 인해 1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소송에 휘말렸다. 문제의 사이트 이름은 '제3차 팔레스타인 인티파다(무장봉기)'. 게시글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일인 5월15일을 기점으로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상대로 .. 더보기
페이스북 창업자 해킹 당했다 페이스북 창업자 해킹 당했다 한국경제 | 입력 2011.01.26 18:31 | 수정 2011.01.27 01:52 | 저커버그 팬 페이지 뚫려 보안·사생활 침해 도마에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사진)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해커가 지난 25일 저커버그 페이지를 뚫고 들어가 담벼락에 '해킹을 시작하자(Let the hacking begin)'로 시작하는 이상한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측이 저커버그 페이지를 즉각 차단했지만 뉴스 블로그 테크크런치가 해킹 화면을 캡처해 보도함으로써 알려졌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유명인사가 팬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기업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프로필 사이트와는 별도로 운영하는 일종의 홈페이지다. 저커버그 페이지.. 더보기
13조원대 주식부자 주커버그는 누구 13조원대 주식부자 주커버그는 누구 어릴 때 이미 프로그래밍 신동 [아시아경제 김민경 기자] 골드만삭스 등이 페이스북에 4억500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페이스북 설립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에서 페이스북의 기업가치는 500억달러(약 56조원)로 평가받았다. 산술적으로 보면 페이스북 주식 24%를 보유한 주커버그는 120억달러(약 13조원)의 주식부자가 되는 것이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도 지난해 포브스가 69억달러로 추정했던 주커버그의 지분 평가액이 이번에 두 배로 뛰어, 150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각각 보유한 구글 설립자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물다섯을 맞는 해에 13조원의 주식부.. 더보기
페이스북, 구글 제치고 세계 최대 웹사이트 등극 페이스북, 구글 제치고 세계 최대 웹사이트 등극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페이스북이 올해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웹사이트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인 히트와이즈(Hitwise)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미국에서 1월부터 11월까지 웹사이트 방문객 중 8.93%를 차지하면서 1위에 올랐다. 구글은 7.19%로 2위를 기록했다. 3위와 4위는 야후메일(3.52%)과 야후닷컴(3.30%)이 차지했다. 유튜브는 2.65%로 5위를 기록했다. 페이스북이 구글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페이스북은 검색어 부문에서도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페이스북, 2위는 페이스북 로그인이다. 페이스북 로그인은 지난 해 9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2위로 올라섰다. 이는 페이스북에 계정을 접속해 서비.. 더보기
온·오프라인이 함께 움직이는 페이스북 온·오프라인이 함께 움직이는 페이스북 이한우 기자 hwle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2.04 03:04 페이스북 이펙트 데이비드 커크패트릭 지음|임정민·임정진 옮김|에이콘|522쪽|1만7900원 하버드대생 '얼짱' 투표 등 처음엔 '장난'에서 시작… 기술 또한 이미 있었던 것 그럼에도, 성공할 수 있던 건 實名에 입각한 즐거움 때문 미국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26세에 전 세계 부자 순위 35위에 오른 페이스북(Facebook)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날 때부터 인터넷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의 영웅이다. 그를 모르면 지금 젊은이들의 가슴을 끓어오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으며, 그를 알면 젊은이들이 만들어갈 미래를 미리 알.. 더보기
`이메일 형식 깬다`…페이스북, 통합형 메시지 선봬 `이메일 형식 깬다`…페이스북, 통합형 메시지 선봬 문자메시지+메신저+이메일 `하나로` 구글·야후 주도 이메일시장 `정조준` 이데일리 | 임일곤 | 입력 2010.11.16 16:31 | 수정 2010.11.16 16:41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인맥구축서비스(SNS) `페이스북`이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메신저, 이메일을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메시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글과 야후가 주도하고 있는 이메일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서 주목된다. ▲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새로운 통합 메시지 서비스를 소개했다. (사진출처:NYT) 1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통합 메시지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facebook.c.. 더보기
페이스북과 아이러브스쿨의 명암 벤처로 살아남기 어려운 한국의 현실 페이스북과 아이러브스쿨의 명암 벤처로 살아남기 어려운 한국의 현실 2010년 11월 15일(월) 오는 18일 개봉 예정영화 ‘소셜 네트워크(데이비드 핀처 감독)’는 ‘페이스북(facebook)’의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할리우드가 실존 인물이면서 전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인 주커버그의 성공신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것은 페이스북이 그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익히 알려졌듯이 마크 주커버그는 하버드대 재학 시절 페이스북을 창립, 대학을 중퇴했다. 영화에서 주인공 마크는 2003년 가을 하버드의 비밀 엘리트 클럽의 윈클보스 형제에게 하버드 선남선녀들만 교류할 수 있도록 ‘하버드커넥션’ 사이트 제작을 의뢰 받는다. 일종의 비밀 미팅사이트로 볼 수 있는데.. 더보기
크리스 휴즈, 페이스북 10억弗에도 안팔아…그 선택은 옳았다 크리스 휴즈, 페이스북 10억弗에도 안팔아…그 선택은 옳았다 투자자 아닌 이용자 모두가 누려야 할 가치였기 때문 SNS가 지지자들 행동공간 열어줘 오바마 선거 승리 기사입력 2010.10.14 17:22:57 | 최종수정 2010.10.14 21:14:11 ◆제 11회 세계지식포럼◆ "페이스북은 웹2.0의 표준화된 신화입니다. 페이스북을 10억달러에 팔라는 제안을 거부했을 때 모두가 미쳤다고 했죠. 하지만 우리는 투자자에게 우리가 만든 세계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그 가치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이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참모였던 크리스 휴즈는 세계지식포럼 특별강연에서 현재를 소셜네트워크 시대로 규정하면서 "소셜네트워크는 우.. 더보기
"페이스북 창업, 영화처럼 극적이진 않았다" "페이스북 창업, 영화처럼 극적이진 않았다" 오마이뉴스 | 입력 2010.10.14 17:19 | 수정 2010.10.14 18:51 | \ [오마이뉴스 김시연 기자] ▲ 크리스 휴즈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 매일경제 제공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창업 과정을 그린 영화 국내 개봉을 앞두고 페이스북 공동창업자인 크리스 휴즈(27)가 한국에 왔다.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크리스 휴즈의 인기는 영화배우 못지않았다. 청중 수백 명이 한꺼번에 몰려 좌석은 일찌감치 차 버려 수십 명이 서서 강연을 들어야 했고 일부는 통역 수신기도 부족해 애를 태워야 했다. "페이스북 신화는 사실 아니다... 극적 요소 없어" 2004년 하버드대학 기숙사 룸메.. 더보기
"페이스북, 비밀리에 폰 개발중…스마트 전쟁 가세" "페이스북, 비밀리에 폰 개발중…스마트 전쟁 가세" 美IT전문 테크크런치 보도 구글 등서 OS전문가 영입 페이스북 부인하자 사진 공개 입력: 2010-09-20 14:29 / 수정: 2010-09-20 14:29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대명사인 페이스북이 과연 '페이스북폰'을 내놓을까. 미국 테크놀로지 전문 매체인 테크크런치는 19일 페이스북이 '페이스북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페이스북이 보도 내용을 부인하자 마이스페이스 간부가 공개한 '페이스북폰'(사진)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모바일 운영시스템(OS) 전문가 2명을 영입해 비밀리에 '페이스북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나 구글처럼 폰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만 직접 개발하고 하드웨어 개발을.. 더보기
페이스북, 구글을 넘다 페이스북, 구글을 넘다 지면일자 2010.09.13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페이스북이 구글을 제치고 미국인이 가장 오랜 시간 이용하는 사이트로 등극했다. 12일 AP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가 지난 8월 미국인의 인터넷 이용시간을 조사한 결과 페이스북 사이트에서 총 4110만분(9.9%)을 보내 처음으로 구글(3980만분)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구글은 총 인터넷 이용시간 중 10% 안팎을 차지하며 미국인이 가장 오래 이용하는 사이트 지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8월에는 9.6%를 점유하는 데 그쳤다. 특히 구글에 머문 시간은 유튜브, G메일, 구글 뉴스 등 구글과 관련된 콘텐츠 사이트를 모두 더한 것으로 페이스북 단독 사이트만 집계한 것과 비교된다. 페.. 더보기
"G메일 전화, 타깃은 스카이프 아닌 페이스북" "G메일 전화, 타깃은 스카이프 아닌 페이스북" VoIP 시장 공략 보다 SNS 전략 강화 쪽에 초점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구글이 진짜 겨냥한 타깃은 페이스북?" G메일로 일반 전화나 휴대폰으로 바로 전화를 할 수 있도록 한 구글의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서비스 첫날인 26일(현지 시간) 하루 통화량만 300만 통을 넘어섰다. 구글의 G메일 전화 서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인터넷 전화(VoIP)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당장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스카이프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와이어드는 "구글이 G메일에 통화기능을 추가한 진짜 이유는 페이스북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글은 .. 더보기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서비스 나선 까닭은 [김광현의 IT 집중분석]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서비스 나선 까닭은 자영업자 마케팅 수단으로 기대 이용자들에게 즐길거리도 제공 KTH·다음과 정면대결 불가피 요즘 트위터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I'm at 홈플러스 유성점','뉴요커에 발도장 쿡','생선이 싱싱한 집(at 주문진 영진횟집)'…이런 식이다. 연결된 주소를 클릭하면 해당 장소를 표시한 지도가 뜬다.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무슨 생각을 하는지,위치가 어디인지 친구들에게 알리는 서비스.이게 바로 위치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다. 주도 기업은 미국 포스퀘어.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해 26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미국에서는 포스퀘어,고왈라,브라카이트 등이 경쟁하고 있고,한국에서는 지난달 KTH(아.. 더보기
페이스북 현가치 35조…수 년 내 59조 기대 페이스북 현가치 35조…수 년 내 59조 기대 연합뉴스 | 입력 2010.08.21 05:38 | 수정 2010.08.21 07:58 포춘, 최근 거래가로 추정…IPO는 2012년될 듯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인 페이스북의 기업가치는 얼마나 될까.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페이스북이 현재까지 거래된 가격을 기준으로 보면 최고 300억 달러(한화 35조5천억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또 앞으로 2∼3년내 500억달러(59조원 상당)는 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초 넥스트업리서치의 조사결과 '셰어스포스트'라는 사설거래소에서 거래된 가격을 기준으로 페이스북의 가치는 111억∼125억 달러 정도로 산정됐으며 최근 249억달러로까지 뛰.. 더보기
페이스북, 위치기반서비스로 영역 확장 페이스북, 위치기반서비스로 영역 확장 지면일자 2010.08.11 5억명의 가입자를 거느린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위치기반서비스(LBS)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11일 씨넷 등 인터넷뉴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인맥관리 및 소셜게임 등이 중심이 된 기존 플랫폼에 위치기반 정보를 지원하는 페이스북 `플레이스`를 수주일 안에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스 서비스는 구체적인 내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포스퀘어 등 페이스북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하는 기존의 위치기반 소셜서비스와 유사한 기능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기능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파악됐다. 페이스북은 스스로 위치기반 사업자가 되기보다는 관련 기능을 지원하는 API를 개방해 누구나 이를 활용토록 함으.. 더보기
IT '동맹 대결'…구글, 게임업체 손잡고 페이스북과 맞짱 IT '동맹 대결'…구글, 게임업체 손잡고 페이스북과 맞짱 한국경제 | 입력 2010.07.28 18:32 징가·플레이돔에 'SOS' 소셜네트워크 시장 장악 나서 분야마다 전방위 합종연횡 적이자 동지…혼돈의 IT시장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면서 각 영역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이들 기업은 시장영역에 따라 때로는 적이면서 때로는 동지 관계로 얽혀 있다. 기업 자체의 경쟁력보다는 동맹의 경쟁력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시대가 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업체인 구글이 소셜게임 업체들과 제휴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행보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에 맞설 SNS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더보기
페이스북 ‘국경없는 국가’ 꿈꾼다 페이스북 ‘국경없는 국가’ 꿈꾼다 세계일보 | 입력 2010.07.28 19:35 | 수정 2010.07.29 02:25 인구 5억의 '대국'…지도자·영토는 없지만 실생활 유대관계 끈끈 거대하게 몸집을 불린 인터넷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사이트가 국가 권력에 도전할 수 있을까. 사용자가 5억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SNS인 페이스북이 점점 국가의 모양을 갖추고 그렇게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아직 전통적 의미의 국가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설립자인 마크 주커버그 역시 국가 지도자가 아니다. 독립적인 영토는 물론 경찰과 군인 등 공권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가입·탈퇴에 제한이 없고 주권이나 시민권, 의무도 없다. 그럼에도 일부 전문가는 페이스북이 국가와 비슷.. 더보기
페이스북으로 돈 번 기업은 어디? 페이스북으로 돈 번 기업은 어디? 아시아경제 | 조해수 | 입력 2010.07.26 17:33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의 회원수가 5억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수천개의 기업들은 페이스북을 활용, 이득을 남기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이 중 실제로 돈을 벌어 들인 기업들은 누굴까? CNN머니가 이 중 4개의 기업을 선별해 소개했다. ▲ 와일드파이어(Wildfire) = 광고업체 와일드파이어는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 블로거에서부터 코카콜라와 같은 메가브랜드에까지 입소문을 내는 전략을 사용했다. 목표는 열성적인 팬층을 확보하는 것. 충성도가 높은 팬층은 광고회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경향이 있다. 와일드파이어는 또 콘테스트와 쿠폰 행사, 퀴즈 등 갖은 수단을 통해 브랜드 .. 더보기
페이스북, 알려지지 않은 10가지 사실들 페이스북, 알려지지 않은 10가지 사실들 매일경제 | 입력 2010.07.26 18:23 | 미국 하버드대학의 한 학생을 불과 몇 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젊은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흥미로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을 둘러싼 사소한 비밀들이 공개됐다. 미국 ABC방송 인터넷판은 25일 페이스북과 관련된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사실 10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첫번째는 페이스북이 2007년 홈페이지 디자인을 바꾸기 전까지 홈페이지 초기 화면을 장식했던 남성의 신원이다. 2진 코드의 그림자에 가려 얼굴 일부만 드러나 보였던 이 대문 사진의 주인공은 영화배우 알 파치노로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가 그의 사진을 조작해 만든 것이라고 그의 대학 동창 데이비드 커크패트릭이 .. 더보기
포털 이후는 `소셜허브` 시대…페이스북이 경쟁 불지펴 [김광현 전문기자의 IT 이야기] 포털 이후는 `소셜허브` 시대…페이스북이 경쟁 불지펴 인터넷 포털 시대가 가고 소셜 허브 시대가 오는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가 뜨면서 소셜 허브 경쟁이 뜨거워졌다. 페이스북이 약 5억명의 가입자를 모으며 소셜 허브로 자리를 잡아가자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등이 페이스북을 견제하기 위해 저마다 소셜 허브를 구축하고 있다. 싸이월드와 네이트온을 거느리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도 부산하다. 소셜 허브는 각종 소셜 미디어를 연결해주는 거점을 말한다. 인터넷 포털이 콘텐츠 창고로 들어가는 문이라면 소셜 허브는 말 그대로 허브 또는 플랫폼이다. 소셜 허브에서는 온라인 친구들이 페이스북 트위터 메신저 등에 올린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고 각종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 앱).. 더보기
페이스북서 엿본 애플 사내 분위기 페이스북서 엿본 애플 사내 분위기 전자신문 | 입력 2010.07.09 14:54 [쇼핑저널 버즈]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에 매우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애플에서 일한다는 게 어떤 모습인지를 묘사한 글인데요. 내용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만약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로부터 동시에 입사제의를 받은 행운아라면 정말 어느 회사를 가야할지 고민을 하게될 텐데요. 이 글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가 관심 있는 프로젝트에서 일하게 될 경우 반드시 애플로 가라는 군요. 다른 측면에서 보면 구글은 애플보다 급료가 좋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건강과 관련된 보험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애플은 다른 회사에 비해 특별한 혜택이 부족하다고 전하고 있네요. 그러면 애플이 다른 회사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아래의.. 더보기
페이스북, 韓.中 등 '東方으로' 페이스북, 韓.中 등 '東方으로' 사용자 5억 확보이어 10억 향해 진군 2010년 06월 24일(목) 세계 최대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페이스북이 한국과 중국, 러시아 등 동방으로의 확대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창업자겸 최고경영자(CEO)는 23일 그동안 5억명의 회원 확보로 기반을 구축해 오는 데 주력해 왔지만 조만간 개별 시장으로 전략적 진출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파이낸셜 타임스(FT) 인터넷판이 24일 전했다. 주커버그 CEO는 이날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라이온스 광고 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에게 연설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개국을 지목하며 "아직 우리의 소셜 네트워크망이 약한 이들 4개국으로 행보를 강화하려 한다".. 더보기
"구글 성공 비결은 소비자 중심 사고" "구글 성공 비결은 소비자 중심 사고" '구글드' 저자 켄 올레타 "최대 위협 상대는 페이스북"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구글이 최고 기업으로 떠오른 비결은 뭘까? 3년 여 간의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구글드(Googled)'란 책을 내놓은 켄 올레타는 "소비자 중심적인 사고 때문"이라는 답을 내놨다. 그는 또 현재 구글의 최대 위협 상대는 페이스북이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은 전문가들의 수직적 검색이 가능한 구조로 돼 있어 신뢰성 있는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켄 올레타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글의 성공 비결과 뉴미디어 시대 올드미디어의 생존 전략 등에 대해 말했다. 그가 구글을 지켜보면서 얻은 교훈은 명확하다. 구글은 비즈니스 관점이 아닌 .. 더보기
안철수 "애플 원투펀치에 한국 IT 그로기 상태" 안철수 "애플 원투펀치에 한국 IT 그로기 상태" 한국경제 | 입력 2010.05.10 18:32 | 제 2 IT 혁명은 플랫폼 전쟁 아이폰 이어 아이패드 '충격' 국내시장 겨냥해선 또 실패 무차별 벤처지원도 그만둬야 "아이폰이 몰고 온 제2의 IT(정보기술) 혁명에서 한국은 끝자락이라도 잡아야 할 만큼 뒤처져 버렸다.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라도 다가올 제3의 IT 혁명을 대비해야 한다. " 국내 IT업계의 구루로 불리는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48 · 사진)의 지적이다. 안 의장은 10일 한국경제신문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업체들이 격전을 벌이고 있는 패권 경쟁구도에 한국 IT 기업들은 철저하게 소외돼 있다"고 말했다. "한국이 IT강국 소리를.. 더보기
‘소셜’ 앞세워 웹 천하통일 나선 페이스북 ‘소셜’ 앞세워 웹 천하통일 나선 페이스북 버섯돌이 2010. 04. 26 (0) 뉴스와 분석 | 지난 몇 주 동안 웹의 주도권을 둘러싼 굵직한 발표가 참 많았습니다. 먼저 포문을 연 곳은 트위터인데요. 처음 개최된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인 처프(Chirp)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인 광고 플랫폼 프로모티드 트윗(Promoted Tweets)와 페이스북 커넥트의 대항마가 될 @anywhere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페이스북 커넥트를 통해 소셜웹(Social Web)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페이스북이 개발자 컨퍼런스인 f8을 통해 페이스북커넥트를 이을 그래프 API(Graph API)와 소셜 플러인(Social Plugin)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그 동안 웹의 소셜화를 이끌어온 페이스북 커넥트.. 더보기
페이스북이 그리는 ‘웹의 개인화’ 페이스북이 그리는 ‘웹의 개인화’ 김철환 2010. 04. 23 (3) 뉴스와 분석 | ‘커넥트’로 세계 최대 커뮤니티의 자리에 오른 페이스북이, 이번에는 ‘소셜 그래프’로 웹의 개인화를 실현하겠다고 ‘F8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아이디로 외부 웹사이트에 로그인하고, 그곳에서도 페이스북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커넥트’가 페이스북 중심의 거대 웹 생태계를 탄생시켰다면, ’소셜 그래프’는 페이스북 이용자 정보를(본인이 공개로 해 놓은 정보에 국한됨) 웹 생태계에 공유하여, 다른 웹사이트들이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소셜 그래프’는 페이스북이 일방적으로만 회원 정보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외부 웹사이트들과 회원 정보를 주고 받는 .. 더보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놀라운 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놀라운 힘 시사IN | 한상기 | 입력 2010.04.24 10:00 |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신문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다. 2009년 12월 트래픽을 분석한 컴피트(Compete)의 자료를 보니 야후·MSN·AOL과 같은 주요 웹 포털로 연결되는 트래픽의 13%는 페이스북에서 가는 것이었다. 그 반면에 구글은 7%로 이베이를 뒤이어 3위를 했다. 이것은 무슨 의미인가? 사람들은 점점 인터넷에서 자기 스스로 어떤 사이트를 찾아가는 것보다는 친구의 추천이나 친구의 활동을 통해서 정보를 입수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 이제 검색과 함께 사람들이 정보에 접근하는 경로는 바로 친구 관계인 소셜 서클 또는 소셜 그래프를 통해서 얻어진 수많은 정보, 그 중에서도 나하.. 더보기
트위터의 발자취, ‘아카이브’로 영구 보존한다 트위터의 발자취, ‘아카이브’로 영구 보존한다 미 의회도서관, 단문 메세지 활용 다각화 예정 2010년 04월 19일(월) 세계를 후끈 달군 트위터가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과 공공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광고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하더니, 이번에는 트위터 메세지를 아카이브(기억창고)로 저장해서 언제든 검색하는 서비스가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 트위터는 13일 광고 서비스를 공식화했다 ⓒ와이어드 지 14일 미국의 와이어드(Wired) 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의회도서관은 후세를 위해 단문 기록을 보존하기를 원하고 있다. 수억 개의 단문 메세지는 아카이브화할 가치가 있다. 지난 4년간 트위터 서비스는 140 글자의 한도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시대정신을 창조하고 뒤따라오게 하.. 더보기
'아이폰' 4달 사용기. 모바일 혁명을 온 몸으로 느껴 '아이폰' 4달 사용기. 모바일 혁명을 온 몸으로 느껴 Translation : 2010-04-05 21:18:15 /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 된 지 4달이 흘렀다. 그 동안 아이폰의 출시는 국내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 오게 만들었다. 아이폰을 4달 간 써 오면서 느꼈던 점과 달라진 일상에 대해 잠시 써 볼까 한다. 좌충우돌 아이폰과 친해지기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 된 첫날 구입을 했다. 개통하면서 누구나 경험했겠지만, 좌충우돌의 연속이었다. 아이폰에는 사용 설명서가 없었다. 사용 설명서도 없는 폰을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직접 부딯히면서 익혀 가는 것은 고통과 즐거움 두 가지를 모두 맛 보게 해 주었다. 초반에는 아이폰의 사용 방법에 관심이 많았다. 여기 저.. 더보기
주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동향 주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동향 김철환 2010. 04. 04 (0) 뉴스와 분석 | 주간 SNS, 소셜미디어 동향을 알려드립니다. 페이스북, 지난 2개월 간 국내 이용자 수 45% 급증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의 국내 이용자 수가 5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500~3,000만명을 거느린 싸이월드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그 성장세가 매우 가파릅니다. 출처 : 페이스베이커스 지난 1월 38만명이었던 국내 이용자 수가 2개월 만에 무려 17만 명이 늘어난 셈인데, 스마트폰의 확산과 페이스북에서 이용 가능한 풍부한 소셜 게임이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네요. 외국 SNS들이 국내에서 선전하는 이유는 오픈 플랫폼의 속성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상호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서로의 성장을 가속시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