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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이슈분석]애니팡 성공 신화…수천·수만 개발사들이 뒤따른다 [이슈분석]애니팡 성공 신화…수천·수만 개발사들이 뒤따른다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으로 등장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오래 서비스하면서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한 게임은 단연 `애니팡`이다. 오는 7월 30일 서비스 1주년을 앞둔 애니팡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고 매출과 1일 사용자 수치에서 여전히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애니팡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의미있는 족적을 남겼다. 가장 대표적 사례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과의 시너지다. 애니팡은 당초 온라인 게임으로 등장했으나 빛을 보지 못했다. 스마트폰117 게임으로 재단장하면서 카카오 게임하기의 소셜 기능과 연동하자 엄청난 폭발력을 발휘했다. 평소 게임을 즐기지 않는 40~60대 주부층을 비롯해 중장년층까.. 더보기
<사고> 아주경제 전통 한류 문화 콘텐츠 확산에 앞장…'한국의 장'과 업무협약 체결 아주경제 전통 한류 문화 콘텐츠 확산에 앞장…'한국의 장'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3-07-09 13:55 | 기사수정 2013-07-09 14:06 9일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주)한국의 장이 전통 한류 문화 콘텐츠 개발 보급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은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대표(왼쪽)와 김지욱 (주)한국의 장 대표(오른쪽)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모습.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글로벌 스마트 미디어를 지향하는 아주뉴스코퍼레이션(대표 곽영길)이 전통 한류(韓流) 문화 콘텐츠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아주경제는 9일 소중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복원 및 재현하는 사업을 추진해온 (주)한국의 장(대표 김지욱)과 문화사업 전반에 걸친 공동사업 추진을.. 더보기
CJ기획 ‘이별계약’ 한중 문화협력 성공사례, 대통령 직접 언급 CJ기획 ‘이별계약’ 한중 문화협력 성공사례, 대통령 직접 언급 2013-06-28 18:56:19 [뉴스엔 조연경 기자] 영화 '이별계약'이 한중 문화산업 협력 성공사례로 꼽혔다. 중국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월 28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연설을 통해 문화산업 분야에서 양국의 가시적인 협력 성공사례로 영화 '이별계약'(감독 오기환)을 언급했다. 이번 연설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산업 분야에서는 이미 가시적인 협력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 프로듀서의 기획 하에 한국과 중국 가수가 한 팀을 이뤄 세계로 진출하고 있고 얼마 전에는 한중 합작영화인 ‘이별계약’이 중국에서 흥행에 크게 성공해 한국과 아시아로 수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보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발전 토론회 국회서 개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발전 토론회 국회서 개최연합뉴스 | 입력 2013.06.25 19:39 (부천=연합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5일 국회에서 국회의원과 만화 전문가, 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화산업 발전 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대표의원 원혜영·정병국)'과 국회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대표의원 장윤석·김재윤)이 공동 참여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2개의 주제 발표와 3차례의 토론 주제가 발표됐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토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2013.6.25 > tomatoyoon@yna.co.kr (끝) 더보기
[문화콘텐츠가 미래 먹거리다] <2부> 컬쳐 강소기업이 뛴다 ⑫ 수필름 [문화콘텐츠가 미래 먹거리다] 컬쳐 강소기업이 뛴다 ⑫ 수필름 오감도·김종욱 찾기·내 아내의 모든것… 스크린에 로맨틱코미디 색깔 덧입혀 명화 쉼없는 생산 위해선 정부·배급사 등 협업 필요 최용순기자 senys@sed.co.kr 입력시간 : 2013.04.24 17:00:10 수정시간 : 2013.04.24 17:00:10 "영화를 만드는 것은 오랜 시간 아이를 잉태하면서 온갖 사랑과 정성을 다 쏟는 산모의 마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아기가 좀 못생기고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엄마의 노력과 결과물인 아기는 정말 소중하고 숭고한 것입니다. 영화도 마찬가지로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없을 수도 있고 흠이 있을 수도 있지만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줬으면 하는 .. 더보기
싸이 연타석 홈런 비결.."세계인이 즐길 놀이문화" 싸이 연타석 홈런 비결.."세계인이 즐길 놀이문화" 싸이 신곡 '젠틀맨'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가수 싸이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서 신곡 '젠틀맨'을 공개하고 있다. 2013.4.13 xanadu@yna.co.kr 유튜브 조회수 '1억 뷰' 성큼..아이튠즈 33개국 1위 '강남스타일' 후광 효과로 초반 반응 폭발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싸이는 새로운 뮤직비디오로 더 이상 '원 히트 원더'(one-hit wonder:히트곡이 하나뿐인 가수)가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신곡 '젠틀맨'으로 LTE급 반응을 얻고 있는 싸이(본명 박재상·36)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더보기
[임상균 특파원의 `생생일본`]폐허가 된 고베 지역상권 살린 만화 ‘철인 28호’…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스토리로 승부 [임상균 특파원의 `생생일본`]폐허가 된 고베 지역상권 살린 만화 ‘철인 28호’…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스토리로 승부 기사 나도 한마디 고베시 신나가타 지역 상권을 부흥시킨 고베 철인 프로젝트의 상징인 ‘철인 28호’ 동상 앞에서 지역 주민들이 흥겨운 축제를 벌이고 있다. 일본 만화에 빠져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요코야마 미츠테루라는 인물을 알 것이다. 일본 로봇만화의 효시가 된 ‘철인 28호’,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봤을 ‘요술공주 샐리’, 전 60권의 대하드라마 ‘삼국지’ 등 무수한 명작을 남긴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가다. 일본 고베시의 서쪽 외곽에 위치한 신나가타 지역. 바로 그의 고향이다. 이곳은 1995년 한신대지진 때 건물의 80%가 붕괴하거나 화재로 폐허가 돼버렸다. 지진 복구 사업의 일.. 더보기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 주제 강연회 개최 - 콘텐츠 코리아 전충헌 회장 초청 한국원로만화가협회 (2013-03-23 20:39:56) 강연.jpg (158.0 KB), Download : 0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를 주제로한 강연회 개최 - 콘텐츠코리아 전충헌회장 초청 원로만화가임원회에서 지난 3월 18일 콘텐츠코리아 회장 전충헌씨를 초청하여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내용으로 1.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의 이해 2.창조경제시대 문화콘텐츠의 의미 3.문화콘텐츠 핵심가치로서 만화 4. 한국만화의 현황과 과제 5. 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의 사명 6.창조경제시대 한국만화 도약을 위한 추진 체계 7.원로 만화인들께 제안 7개항목이며 한국의 원로만화가의 모임인 한국원로만화가협회가 주동이 되어 한국만화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주길 당부하였다. 더보기
네이버 웹툰 작가 대상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간담회 네이버 웹툰 작가 대상 콘텐츠 비즈니스모델 간담회 원문복사 링크복사 [분야] 인터넷/콘텐츠 [작성자] 류재용 [작성일] 2013.03.21. 09:00 NHN(주)(http://www.nhncorp.com)은 문화 콘텐츠 창작자들이 더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시도해 볼 수 있는 PPS(Page Profit Share) 프로그램(가칭)을 공개했다. PPS 프로그램은 서비스 페이지 내에 적용할 수 있는 1)콘텐츠 유료 판매 2)광고 모델 3)파생 상품 노출 등 세 가지로 이루어져있으며, 콘텐츠 창작자가 작품의 특성에 어울리는 모델들을 선택 가능한 비즈니스 패키지이다. 이번 PPS 프로그램의 발표에 따라, 신규 프로그램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게 되는 네이버 내 웹툰 연재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한 '웹툰 작가 .. 더보기
[제작토크-1탄] '콘텐츠K' 최관용 대표 "경직된 日시장…한류가 우려된다" [제작토크-1탄] '콘텐츠K' 최관용 대표 "경직된 日시장…한류가 우려된다" 기사입력 2013-02-03 09:30:32 [TV리포트=김지현 기자] 흔한 고등학교가 배경이었다. 착한 선생님과 제자들의 이야기가 요즘 같은 세상에 통할 수 있을까. 주변은 우려의 시선이 대부분이었다. 1월 28일 종영된 KBS2 '학교2013'은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 드라마가 아니었다. 그러나 현실을 담았다. 학생들을 외면한 채 의미없이 출근하는 선생님이 등장했고, 일진의 눈치를 보느라 자존심이 바닥에 떨어진 선생님도 있었다. 우리가 현실에서 본 선생님의 모습이다. 시청률도 17% 안팎을 유지했다. 성공이라 부를 만 하다. '학교2013'은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가 설립한 제작사 콘텐츠K의 작품이다. 키이스트는 2011년 JY.. 더보기
새로운 한류문화공연 '탈' 태권도와 아리랑의 조화 새로운 한류문화공연 '탈' 태권도와 아리랑의 조화 3년간 18개국 24개도시 공연 후 국내 상륙 이석아 기자 salee@nbc1tv.com [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의 올림픽영구종목유치와 명품화, 세계화 예술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공연 '탈(tal)'이 태권도 전용공연장인 K-아트홀에서 24일일부터 3월24일까지 국내공연을 앞두고 있다. 3년간의 18개국 24개 도시에 걸쳐 30여회의 공연을 통해 75만여 명의 해외관객의 환호 속에 공연을 하였으며, 광주, 대구, 경남에서 전회 공연매진 되면서 ‘아리랑’과 ‘태권도’의 앙상블과 완성도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류문화공연 상품으로 공공외교의 첨병의 역할을 하여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과 2012년 4월23일 유네스코(UNESCO. 국.. 더보기
“수백억 브랜드 ‘싸이’ 이렇게 활용하면 대박” “수백억 브랜드 ‘싸이’ 이렇게 활용하면 대박” [단독인터뷰]김종배 교수, 싸이풍 트로이카 ‘싸이장소-싸이상품-싸이발상’ 제안 이창호기자(lch9856@skyedaily.com) 기사입력 2012-12-18 00:55:35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이 아직 식지 않고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꼽은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중에 싸이가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또 미국 최고 인기스포츠인 NFL(미국 프로 미식축구리그) 시합 하프타임 공연에서 싸이가 수만 관중을 열광시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덕분에 강남이라는 지명을 전 세계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다. 마케팅 전문가인 김종배 성신여대 교수는 이에 대해 “몇 백억원을 들여도 하기 힘든 일”이라고 .. 더보기
싸이 "빌보드 순위 상관없이 4일 시청앞 공연" 싸이 "빌보드 순위 상관없이 4일 시청앞 공연" 연합뉴스 이메일 입력 : 2012.10.02 21:00 | 수정 : 2012.10.02 22:33 2일 단독공연 중 “빌보드 상관없이 4일 밤 10시 시청앞 공연” “내가 무대 위서 하는 모든 건 김장훈한테 배운 것” 가수 싸이(박재상·35)가 2일 “미국 빌보드 차트 순위에 상관없이 오는 4일 서울시청 앞에서 무료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다. 싸이는 이날 밤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공연 도중 “내일모레 (빌보드) 차트가 나올 텐데 사실 저는 그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차트) 결과와 상관없이, 모레 (밤) 9시에 시청으로 오시면 제가 공연을 할 것”이라면서 “결과에 따라 제가 웃통을 벗게 될 수도 있.. 더보기
``천편일률적인 스토리에 중국 내 한류 쇠퇴`` [연합] ``천편일률적인 스토리에 중국 내 한류 쇠퇴`` [연합] "한국 드라마 빈자리 태국·미국 드라마가 잠식" 입력시각 : 2012-08-22 오전 7:21:17 한국 드라마의 천편일률적인 스토리 전개에 중국 내 한류 열풍이 식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중국사무소가 최근 공개한 '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2012년 14호 '중국 내 한국 드라마 현황 및 발전추세'에 따르면 2006년부터 한국 드라마는 중국 시장에서 조금씩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05-2011년 '콘텐츠산업통계'를 그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이 중국에 수출한 한국드라마 계약총액은 2005년 931만 달러, 2006년 798만 달러, 2007년 529만 달러.. 더보기
‘강남스타일’은 과학 스타일 ‘강남스타일’은 과학 스타일 말춤과 후크송에 숨겨진 과학적 요소 2012년 08월 21일(화) 홈 > 융합·문화 목록 | 글자크기 | ‘강남스타일’은 과학 스타일 말춤과 후크송에 숨겨진 과학적 요소 2012년 08월 21일(화)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파사데니시 쇼핑타운에서는 특별한 플래시몹(네티즌들이 오프라인에서 벌이는 일종의 해프닝) 행사가 열렸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약속 장소에 모여든 수백여 명의 네티즌들이 행한 플래시몹의 내용은 다름 아닌 한국의 대중가수 싸이가 부른 ‘강남스타일’ 따라 하기. 그날 거기에 모인 군중들은 서투른 발음으로 ‘오빤 강남 스타일, 오우 섹시 레이디’ 같은 노래 후렴구를 함께 부르는가 하면 말춤을 비롯한 거의 모든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 더보기
[문화산책] 영화한류 콘텐츠 ‘꿰어야 보배’<세계일보> [문화산책] 영화한류 콘텐츠 ‘꿰어야 보배’ 입력 2012.08.10 20:46:23, 수정 2012.08.12 18:39:36 촬영지투어 등 관광자원 개발을 교통·홍보 인프라 본격 구축돼야 20120810022450 ‘대장금’의 나라를 보기 위해 서울을 찾아온 루마니아의 젊은 여성을 얼마 전 만난 적이 있다. 그녀는 민속촌과 한옥마을 등을 돌아보고 드라마에 나왔던 장면과 유사한 모습에 감탄을 연발했다. 1년에 한 번 있는 휴가인데 내년에도 한국에 머물고 싶다고 했다. ‘겨울연가’의 촬영지가 일본 여성에게 인기 있는 관광코스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한류 드라마뿐만 아니다. 영화도 문화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황영미 숙명여대 교수·영화평론가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는 .. 더보기
싸이 '강남스타일' 글로벌 확산 경로 싸이 '강남스타일' 글로벌 확산 경로 몽양부활 2012/08/09 12:33 Startup Guide/마케팅 가이드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Share on emailShare on printMore Sharing Services4 8월 9일 현재 유튜브 싸이 채널의 총 동영상 조회수 3366만건. 이 가운데 강남스타일의 조회수는 60%인 2000만건. 시쳇말로 가히 '초대박'이라 할 만하다. 지난해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빅뱅 'Fantastic Baby'의 3648만건 갱신도 가능해보인다. 'K-POP' 아이돌도 아닌 그가 단 한번의 컴백 뮤직비디오로 이처럼 대단한 성공을 거둔 원인이 궁금해진다.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파괴의 문법', '혁신의.. 더보기
2012년 런던 올림픽 식전 행사 2012년 런던 올림픽 식전 행사 [5] henry8세 (henry****) 더보기
SM, 8월18일 가상국가 ‘SM타운’ 선포…콘텐츠 왕국을 꿈꾼다 SM, 8월18일 가상국가 ‘SM타운’ 선포…콘텐츠 왕국을 꿈꾼다 2012-07-06 08:03 올 8월은 SM이 또 한번 도약하는 시기다. 8월 18일, 가상국가 ‘SM타운’이 선포식을 갖고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SM TOWN LIVE)’ 콘서트를 연다. 총 4만여석 규모로, 2010년 8월 이후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여는 ‘SM타운’ 콘서트다. SM은 이날 ‘SM 소속 가수들의 음악을 즐기는 각국 팬들을 국민으로 삼는 문화적인 개념’의 SM타운 가상국가 선포식을 갖고 시민권도 나눠줄 계획이다. 지금까지 SM이 해외 진출을 통해 콘텐츠를 널리 알렸다면, 올여름에는 SM의 콘텐츠를 하나로 결집, 한국에서 그 역량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세계 K-팝(Pop)의 눈을 코리아로 집중시키겠다는 .. 더보기
[K-코믹스 신한류 이끈다] ⑨ 만화의 OSMU를 말하다 [K-코믹스 신한류 이끈다] ⑨ 만화의 OSMU를 말하다허영만 ‘각시탈’이 영화로, 애니로, 드라마로…익숙한 듯, 색다른 만화의 ‘무한변신’ 서울신문 | 입력 2012.06.18 03:01 [서울신문]최근 안방극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 '각시탈'은 원래 허영만의 만화가 원작이다. 1974년 만화계에 데뷔한 허영만은 두 번째 작품인 '각시탈'을 통해 인기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이 만화는 1978년 김추련 주연의 '각시탈 철면객'이라는 영화로 변신해 스크린에 걸렸다. 1986년에는 일제시대가 배경인 원작과 달리, 북한을 배경으로 한 반공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만화의 '원소스 멀티유스'(OSMU·하나의 소재를 여러 장르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만화가 TV 드라마로 .. 더보기
'IT업계의 돈키호테' 양정환 소리바다 대표 얼마나 잘생겼기에… 女시청자들 난리 ■ 'IT업계의 돈키호테' 양정환 소리바다 대표 불의 보면 못참아… "음원 종량제 수익 구조 불공평" 쓴소리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사진=김동호기자 입력시간 : 2012.06.03 15:01:39 수정시간 : 2012.06.03 20:29:44 양 대표는 소위 '훈남'이다. 4개월 전 한 방송국 토크쇼에 출연한 그는 잘생긴 외모와 상대를 배려하는 화술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미혼이라는 사실도 화제에 올랐다. 실제 방송 이후 각종 CF 섭외 및 방송 출연 요청이 줄을 이었다. 맞선 제안이 쏟아졌다. 양 대표는 당시 방송 출연은 그저 주위의 권유에 의해 나간 것뿐이라며 주위의 관심이 부담.. 더보기
[Why] [한현우의 커튼 콜] 쪽박날 거란 영화들로 대박 행진… '명필름' 심재명 대표 [Why] [한현우의 커튼 콜] 쪽박날 거란 영화들로 대박 행진… '명필름' 심재명 대표 날 키운건 열등감 그리고 딱 그만큼의 꿈… "'박쥐' 시나리오 들고 다니던 박찬욱 감독에 'JSA' 맡겨 대박" 조선일보 | 한현우 | 입력 2012.06.02 14:52 | 수정 2012.06.02 16:23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00만 돌파 '건축학개론'_밋밋하다며 10년째 퇴짜… 고치다 엉망 된 시나리오, 폭력·시한부 설정 다 빼고 원래 감성 복구시켜 흥행 그녀만의 '영화학개론'_美大너무 가고 싶었지만 화실도 못 갔던 어린 시절… 유일한 위안 '주말의 명화' 접속·우생순·시라노… 이유없이 사람 죽지 않고 사람냄새 나는 얘기로 승부 방 두 칸짜리 셋집에서 2남2녀를 포.. 더보기
[한류 3.0 심포지엄] "K팝, 한국 뿌리 찾을 수 없다" vs "꼭 한국적일 필요 없어" [한류 3.0 심포지엄] "K팝, 한국 뿌리 찾을 수 없다" vs "꼭 한국적일 필요 없어" 최규민 기자 qmi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입력 : 2012.04.30 03:03 정부 주도 한류 논란 - 자유로운 도전정신에 방해 군대식 아이돌 교육과정은 인권·독창성 침해할 우려 한류의 정체성 - "K팝, 한국적 독창성 없어 중국 팝 등으로 대체될 수도" "다양한 문화의 복합체" 반론 日 한류스타의 인기 요인 - 서구중심적 日문화 한계 봉착 한류가 다양성 넓히는 데 기여… 여성의 높아진 경제력도 한몫한류(韓流)는 한국만의 그 무엇인가, 혹은 세계화 시대의 뿌리 없는 혼혈아인가? 한류 확산에 정부의 역할은 어느 정도까지 허용하는 게 좋은가? 한류는 문화인가 산업인가? 한류가 아시아를 넘.. 더보기
개회사 하는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개회사 하는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기사등록 일시 [2012-04-20 11:57:43]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문화와 한국경제, 그리고 한류'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photocdj@newsis.com 더보기
`X세대, 추억 속으로`..`건축학개론`이 안긴 문화적 충격 `X세대, 추억 속으로`..`건축학개론`이 안긴 문화적 충격 이데일리| 최은영| 입력 2012.04.19 07:31 |수정 2012.04.19 08:43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4월 19일자 32면에 게재됐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X세대` 부활했다. 90년 청춘문화를 다룬 드라마, 노래, 영화 등이 연이어 주목받고 있다. 첫사랑을 다룬 드라마 `사랑비`가 시청자의 관심을 받더니, 통기타 리듬의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노래가 음원 사이트를 휩쓸고 있다. 최근에는 90년대 학번의 첫사랑을 다룬 영화 `건축학개론`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일각에서는 30대 중반에 들어선 X세대가 문화의 창작자이자 주된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1990년대 .. 더보기
"e북엔 집중안돼"..태블릿PC 기능 많은 게 문제? "e북엔 집중안돼"..태블릿PC 기능 많은 게 문제?SNS·동영상 연결 등 자유로워 독서 방해할 수도 그래도 태블릿PC는 대세..작년 美성인 보유 2배 늘어 이데일리 | 김기훈 | 입력 2012.03.12 12:21 댓글 26개 | 누가봤을까? 툴바 메뉴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12일자 24면에 게재됐습니다.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애플의 아이패드가 불어온 태블릿PC 열풍이 뜨겁다. 이제 곧 일반 PC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태블릿PC는 스마트폰과 함께 그야말로 정보기술(IT)업계의 대세가 됐다. 휴대가 간편한데다 갈수록 좋아지는 기능에 소비자들은 홀딱 반할 법도 하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기능이 오히려 독(毒)이 되는 경우도 있다. 적어도 전자책(e북) .. 더보기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 전략적 접근 필요 작성: 깨쓰통, 2012-03-06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은 가능성이 크지만, 변화가 빠르고 위험 부담도 크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진출해야 한다.” 엔씨소프트 유럽에서 게임 개발 디렉터를 역임했고, 지금은 온라인 게임 컨설팅 회사인 이코 파트너즈(ICO Partners) CEO로 활동중인 ‘토마스 버독’(Thomas Bidaux)은 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GDC 2012 강연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GDC 2012 소셜&온라인 게임 서밋, ‘유럽시장의 핵심사항’(Keys to the European Market)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토마스 버독은 유럽 온라인 게임시장의 최신 시장 동향 및 트렌드 등을 전하고, 유럽시장에 진출할 때 고려할 사항 등을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디스.. 더보기
게이머가 지배하는 세상, Gamification(게임화) 게이머가 지배하는 세상, Gamification(게임화) Written by JEYOUN LEE on February 19, 2012 in articles, culture - No comments 한국인들의 술자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게임이다. 술을 먹기 위해 게임을 하는 건지, 게임을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술 자리 게임은 흥미진진하다. 한국인들의 이러한 게임 즐기기는 비단 술자리에 그치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하나 만으로 먹고 사는 사람 수와 산업의 규모를 따져보면, 정말 한국이란 나라에서 게임은 비지니스의 성공을 가르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이 분명해보인다. 도데체 사람들은 왜 게임에 이렇게 중독되는 것일까? 게임에 어떤 마법의 힘이 있기에 이처럼.. 더보기
‘K팝스타’ TOP10 합숙소 입소식 현장공개, 생방송 기대감↑ ‘K팝스타’ TOP10 합숙소 입소식 현장공개, 생방송 기대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3 19:57 |수정 2012.03.03 19:57 'K팝스타' 참가자들의 설레는 합숙소 입소식 현장이 포착됐다. 3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생방송 진출의 기쁨을 안은 TOP10의 합숙소 입소하는 첫날 모습을 공개됐다. 지난달 6일 입소한 참가자들은 합숙소에 들어서자마자 아늑하고 깔끔한 내부 모습에 탄성을 쏟아냈고 합숙소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합숙소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초록뱀미디어) 특히 거실 한 벽면을 차지하고 있었던 입소날부터 생방송이 끝나 때까지 빡빡하게 짜여있는 TOP10의 스케줄 표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 더보기
만화가 학교폭력 원흉? "뽀로로나 그려야겠군" 만화가 학교폭력 원흉? "뽀로로나 그려야겠군" | 기사입력 2012-02-25 14:23 [오마이뉴스 이현진 기자] ▲ 방심위심의반대를위한 범만화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 윤태호, 백정숙)는 웹툰 심의 사태에 반대하는 공식 블로그(http://nocut_toon.blog.me)를 개설했다. ⓒ 공식 블로그 '노컷 웹툰' 만화가들이 뿔났다. 만화계가 웹툰 심의를 반대하는 거리 기자회견을 27일 서울 목동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장 박만) 방송회관 앞에서 연다. 최근 방심위가 웹툰 23개 작품을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결정하는 것에 대한 공문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발송했기 때문이다. 방심위는 지난 1월 "'학교폭력' 조장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폭력적 성향의 인터넷 연재 웹툰에 대한 중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