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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4월3일 미국 출시(상보) 애플 `아이패드` 4월3일 미국 출시(상보) 일본 독일 영국 등 9개국은 4월말 출시 입력 : 2010.03.06 01:47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애플의 차세대 태블릿 기기인 `아이패드(iPad)`가 오는 4월3일 미국에서 출시된다. 또 일본, 독일, 영국 등 9개국에서는 4월 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5일(현지시간) 애플은 아이패드를 미국에서 다음달 3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12일부터 선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초기에 출시되는 아이패드는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를 이용해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모델이며, 가격은 499달러다. 와이파이와 3세대(3G) 네트워크를 모두 이용하는 모델은 4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애플은 설명했다. 애플은 또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 더보기
애플의 특허침해 소송이 HTC에 미치는 영향 애플의 특허침해 소송이 HTC에 미치는 영향 주민영 2010. 03. 04 (2) 뉴스와 분석 | 애플이 3월2일 공식 성명을 통해 대만 휴대폰 제조업체 HTC를 아이폰 특허침해 혐의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소장에서 HTC가 아이폰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제반 아키텍처 및 하드웨어와 관련된 20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관련 업계 뿐만 아니라 HTC 스마트폰을 구입했거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용자 모두 이번 소송 진행 상황을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즈‘는 소송 결과에 따라 HTC 스마트폰을 구입한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수도 있다며 2004년 에코스타의 특허 침해 사례를 소개했다. 2004년 디지털 비디오 녹화기.. 더보기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애플..삼성 42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애플..삼성 42위 이데일리 | 지영한 | 입력 2010.03.05 06:32 | 수정 2010.03.05 06:39 - 미 포춘지 2010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발표 - 삼성전자, 국내기업중 유일하게 50위권 랭크 [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이 전세계 기업인과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애플은 리세션 한파가 몰아쳤던 최근 3년간 이 같은 1위 자리를 지속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회사임을 인정받았다. 경제전문지 포춘은 4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순위에서 애플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50위권 기업들은 대부분 미국의 다.. 더보기
애플, 구글과 스마트폰 전면전 애플, 구글과 스마트폰 전면전 디지털타임스 이지성 Ezscape@ 애플이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를 특허침해 혐의로 제소하며 구글에 전면전을 선언했다. 2일(현지시간) 애플은 HTC가 자사의 아이폰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HTC 스마트폰의 미국 시장 판매금지를 요청했다. 애플이 HTC로부터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특허는 아이폰의 그래픽사용자환경(GUI), 멀티터치, 카메라,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20건이다. 해당제품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히어로', `드림', `마이터치'와 HTC가 생산에 구글에 공급하는 `넥서스원' 등이다. 스티븐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특허받은 발명을 경쟁사가 훔쳐가는 것에 대해 모종.. 더보기
[아이폰100일①]달라진, 달라질 대한민국 [아이폰100일①]달라진, 달라질 대한민국 뉴시스 | 김정남 | 입력 2010.03.04 06:31 | 수정 2010.03.04 08:43 | 【서울=뉴시스】김정남 기자 = 오는 7일이면 애플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한지 100일이 됩니다. KT에 따르면 아이폰은 39만대 가량 개통됐다고 합니다. 하루 4000대 꼴입니다. '메가 히트폰'인 셈이죠. 한데 아이폰의 진면목은 따로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아이폰 덕에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주어진 스펙에서 노는데 익숙해진 국내 소비자들에겐 스마트폰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죠. 제조사와 이통사들은 바쁘게 스마트폰 라인업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온라인장터의 위력을 실감한 정부는 뒤늦게 소프트웨어를 외치고 있네요. 전문가들은 '모바일'이.. 더보기
“포토그래퍼 빰치네” 애플, 사진편집툴 ‘애퍼처3’ 출시 “포토그래퍼 빰치네” 애플, 사진편집툴 ‘애퍼처3’ 출시 경향신문 | 경향닷컴 손재철 기자 | 입력 2010.02.26 17:54 | 수정 2010.02.26 18:12 | 애플의 강력한 사진 편집 관리 프로그램인 '애퍼처3'가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 26일 애플 프로젝트 매니저인 셈러가 새로운 개념의 사진편집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애퍼처3'에 대한 데모를 선보이며 특장점들을 설명하고 있다.애플코리아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델에서 전문가급 브러시 효과를 비롯한 얼굴 및 장소 인식이 가능한 64비트 애플리케이션 '애퍼처 3'를 발표했다. 이번 '애퍼처 3'에는 지난해 애플이 선보인 '아이포토 09'의 차세대 사진 관리 기능들이 탑재돼 있어 편리한 앨범 및 라이브러리 관리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 더보기
[CEO &Stock] 송병준 게임빌 대표 [CEO &Stock] 송병준 게임빌 대표 모바일게임 영업이익률 56%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수익 창출 호기 맞아…애플등에 게임서비스 "모바일게임은 PC에 기반한 게임보다 진보적이고 성장성도 더 높습니다. 당연히 모바일게임 글로벌 1등이 목표입니다."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 사무실에서 만난 송병준 게임빌 대표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7월 상장한 새내기주지만 게임빌의 성장세는 거침없다. 2009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무려 56%에 달했다. 지난 4분기 실적부터 모바일게임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컴투스를 추월했다. 현재 시가총액도 게임빌이 1800억원으로 컴투스의 1300억원을 능가했다. 작년 출시된 `2009프로야구`의 경우 230만건이나 다운로드되면서 모바일 스포츠게.. 더보기
‘구글 vs 애플’ 디지털 맞수의 패권경쟁…술렁이는 디지털 생태계 ‘구글 vs 애플’ 디지털 맞수의 패권경쟁…술렁이는 디지털 생태계 구글 오픈소스, 집단지혜 장점 대신 표준화 어려워 애플 전용 플랫폼, 폐쇄적이지만 최적 시스템 제공 구본권 기자 » 18 ‘개방’의 구글 vs ‘통제’의 애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시스템이 ‘집단의 지혜’를 발휘해 이길 것인가. 치밀한 관리와 통제로 ‘엄선된 최고’를 제공하는 폐쇄된 시스템이 승리할 것인가. 구글과 애플이 ‘개방’과 ‘폐쇄’ 전략을 내세워 디지털시장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에도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돼 애플 아이폰과 경쟁이 시작됐다 애플과 구글은 지난 몇 년 동안 제각각 마이크로소프트(MS)라는 공룡과 맞서 싸워온, 사이좋은 조력자였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는 2006년 애플 이사회에 구글의.. 더보기
애플, 성인 콘텐츠는 안돼! 애플, 성인 콘텐츠는 안돼! 10.02.22 14:06 ㅣ최종 업데이트 10.02.22 14:06 케이벤치 (kbench) 애플 , 성인 콘텐츠, 삭제, 앱 스토어 애플 아이팟, 아이폰의 성공은 독특한 아름다움과 뛰어난 기능을 가진 하드웨어만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앱스토어의 존재는 무엇보다 큰데, 이를 통해 이루어지는 음원의 판매, 재미있고 참신한 어플리케이션의 판매는 아이팟, 아이폰 성공의 일등공신이라 할 만하다. 그리고 이런 자유로운 어플리케이션, 콘텐츠 시장에 의외로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 바로 성인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조금은 음성적이고, 또 조금은 언급되기 껄끄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성인 콘텐츠 시장 규모는 의외로 거대한 것이 사실. ▲ 아이폰 ⓒ.. 더보기
[칼럼] LG경제연구원 ‘애플과 소니의 갈림길’ [칼럼] LG경제연구원 ‘애플과 소니의 갈림길’ 종합취재팀, 2010-02-21 오후 11:54:33 애플과 소니는 기기 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겠다는 같은 꿈을 가졌지만 과거 10년간의 성과는 대조적이다. 양사의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살펴본다. 또한 최근 들어 기기간의 연결, 플랫폼 경쟁이 다시 논의되고 있는 데 과거 소니와 애플의 엇갈림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같은 꿈을 꾸다 2001년 1월 9일 샌프란시스코 맥월드. 스티브잡스는 그의 명연설 중 하나로 꼽히는 ‘디지털허브 전략’을 공개했다. “컴퓨터는 생산성의 시대, 인터넷의 시대를 넘어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맥은 모든 디지털 기기를 아우르는 디지털 허브가 될 것입니다... 더보기
‘애플의 공습’ 한국은 반쪽짜리 IT강국? ‘애플의 공습’ 한국은 반쪽짜리 IT강국? 뉴스엔 | 입력 2010.02.19 09:39 | [뉴스엔 차연 기자] 한국이 IT강국이라 불리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미국 애플 사(社) 아이폰이 국내 출시된지 불과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시장은 이 3개월 만에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이에 한국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업계도 발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난 1월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등 통신사 및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줄줄이 나서 "스마트폰 시장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것도 아이폰 열풍 영향권 안에 있다. 이에 2월 18일 방송된 MBC '후플러스'는 IT강국이라는 한국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미국기업 애플에 밀리고 있는 이유를 집중 조명했다. 전문가들과 소.. 더보기
한국 3D게임, 애플 아이패드 뚫었다 한국 3D게임, 애플 아이패드 뚫었다 모바일 벤처신화 여는 박지영 컴투스 사장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회사 컴투스가 애플 아이패드(iPad)에 내장되는 3D(3차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기로 했다. 애플 아이패드를 통해 제2의 벤처 신화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35ㆍ사진)는 "애플사(社)에서 올 상반기 아이패드를 본격 출시할 때 파트너로 참여해달라는 요청이 와 현재 모바일 게임 공급을 추진 중"이라며 "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로는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3D 게임은 아이패드용으로 이미 개발했고, 2D(2차원) 게임도 아이폰용 게임보다 해상도를 높여 아이패드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며 "향후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용 MMORPG(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더보기
[뉴스 블로그] 아이패드 반응 '미지근'… 벌써 가격 인하설까지 [뉴스 블로그] 아이패드 반응 '미지근'… 벌써 가격 인하설까지 조형래 기자 hrch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2010.02.11 06:07 / 수정 : 2010.02.11 06:08 애플의 스티브 잡스 CEO가 야심작 아이패드(iPad)를 공개한 지 10여일이 지났습니다. 애플은 신문·서적 등 아이패드의 킬러 애플리케이션(핵심 응용프로그램)을 확보하기 위해 뉴욕타임스 등과 콘텐츠 공급 협상을 벌이는 등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외신 반응을 종합해보면 "아이패드가 아이폰이나 아이팟보다는 못하다"는 게 중평입니다. 애플이 미지근한 반응을 의식해 아이패드 가격을 내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이패드 패러디' 시리즈까지 나돌고 있습니.. 더보기
전 애플 디자이너에게 듣는 국내 산업 디자인 수준은? 전 애플 디자이너에게 듣는 국내 산업 디자인 수준은? 2010년 02월 09일 17:00:35 /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IT전문 미디어블로그 = 딜라이트닷넷] 3D 모델링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실리콘스튜디오코리아의 기자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다소 생소했던 분야였기 때문에 신기하게 시연장면을 지켜보고 왔는데요. 간담회 이후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빌 드레셀하우스(Bill Dresselhaus)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 교수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선 단순히 국제디자인학교 교수고 스탠퍼드 출신의 디자인 전문가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나중에 알아보니 그는 1974년 스탠포드 대학에서 제품 디자인 석사를 취득한 이후 애플컴퓨터의 인하우스 제품 디자이너였으며, 1994.. 더보기
애플 이익률이 삼성의 3배..`껍데기 IT강국` 자성 애플 이익률이 삼성의 3배..`껍데기 IT강국` 자성 세계 IT시장 SW로 급선회하는데 한국은 여전히 HW 중심 "더 이상 방치하면 위기"..범정부 SW 종합대책 첫 수립 입력 : 2010.02.04 13:42 삼성전자 776,000 1,0000.13%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소프트웨어(SW) 산업 종합대책을 내놓은 배경에는 우리나라 IT산업에 대한 심각한 위기감이 자리 잡고 있다. `IT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SW 분야에서 취약점을 노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등 강력한 SW 기반의 제품이 전체 IT시장을 주도하면서 하드웨어(HW)의 경쟁력만으로는 `반쪽`에 불과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껍데기는 있는데, 알맹이가 없다 한국.. 더보기
삼성 vs 애플, 스마트폰 2차전 삼성 vs 애플, 스마트폰 2차전 삼성전자, 고성능 '한국형 안드로이드폰' 출시…애플 아이폰에 다시 도전장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10.02.04 / PM 01:10 애플, 삼성전자,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지디넷코리아]“올해 스마트폰 패권을 확실히 잡겠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우리는 모바일 회사다. 모바일 사업 규모는 삼성전자보다 크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 국내 스마트폰 시장 패권을 놓고 벌이는 삼성전자와 애플 간 전투가 새 국면에 들어섰다.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에 도전장을 다시 던졌다. 삼성전자는 4일 서울 서초동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르면 이달 말 SK텔레콤 전용으로 ‘한국형 안드로이드폰’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아이폰.. 더보기
애플효과 애플효과 백강녕 기자 young100@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2.02 21:55 / 수정 : 2010.02.03 03:05 ▲ 애플 스티브 잡스 CEO는 1월 27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아이패드(iPad)를 발표하며“아이패드가 내 생애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했다./AP 연합뉴스 아이폰·아이패드… 한국 부품업체들 신났다 아이폰 부품 30%이상 제작 플래시메모리도 최대 고객 직접 경쟁 휴대폰·MP3는 영업이익률 하락 등 고전시장조사업체인 아이서플라이는 작년 최신 애플 아이폰에 들어가는 부품 제조업체와 공급가격을 발표했다. 아이폰의 부품 가격 합계는 약 172달러. 아이폰에 가장 많은 부품을 대는 업체는 다름 아닌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가장 비싼 플.. 더보기
전자책단말기 `3월 춘풍` 부나 전자책단말기 `3월 춘풍` 부나 삼성ㆍ아이리버 잇단 신제품 출시… 애플과 격돌 예고 이형근 기자 bass007@dt.co.kr | 입력: 2010-02-02 20:40 삼성전자와 아이리버가 이달과 다음달 각각 전자책단말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애플 `아이패드(iPad)' 국내 출시 일정이 다음달로 확정돼 국내전자책 시장을 두고 국내업체와 애플간 충돌이 예상된다. 2일 삼성전자는 2세대 전자책 `SNE-60/60K(42만9000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6인치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무선랜 기능을 탑재해 콘텐츠를 PC없이 무선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1세대 제품에 비해 ePub, PDF, TXT 등 지원 파일 포맷이 늘어났으며, 글자를 .. 더보기
애플, TV 개념까지 바꾼다 애플, TV 개념까지 바꾼다 애플 태블릿PC인 `아이패드(iPad)` 광고를 보면 사무실이나 서재 등 딱딱한 작업공간에서 일하는 모습보다는 거실 소파에서 쉬면서 아이패드를 즐기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이 때문에 아이패드는 개인 용도보다는 가족 용도로 더 적합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우선 이런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겠다. 거실 TV 옆 잘 보이는 곳에 아이패드가 항상 비치돼 있다. 디지털 액자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가족들 사진을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준다. 아침에 아빠는 아이패드로 신문을 읽는다. 그날 조간신문이 새벽 시간에 이미 아이패드로 전송된 상태다. 아이들을 등교시킨 엄마는 아이패드로 베스트셀러 소설을 읽는다. 어제 보고 싶었던 책을 이미 아이북스 스토어에서 구입해뒀다. 오늘은 주인공이 새로운 사랑에 빠지.. 더보기
애플 다음카드는 iTV 애플 다음카드는 iTV 앱스토어 콘텐츠 활용 아이패드ㆍ아이폰ㆍ맥북 연결땐 위력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를 보면서 삼성전자 TV의 미래를 제일 먼저 걱정했다.(삼성전자 연구원)" 애플이 지난달 태블릿PC인 `아이패드(iPad)`를 공개하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TV업체들이 바빠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이패드의 진화 방향이 TV를 향하고 있다"며 "1~2년 내에 애플이 TV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아이패드에 이어 소위 `아이TV(iTV)`의 등장이 예상되는 것이다. 아이패드는 스마트폰과 노트북PC의 중간 형태를 겨냥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과 문서 작성 등 PC 기능뿐 아니라 동영상ㆍ음악 재생, 전자책(e북)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조되어 있다. TV업체가 주목하고 있는 .. 더보기
애플-아마존 'e북 전쟁' 불붙었다 애플-아마존 'e북 전쟁' 불붙었다 애플, 태블릿PC 선뵈며 콘텐츠 가격 대폭 올려줘 아마존도 "출판사 이탈 막자" 업계 인상요구 수용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애플이 태블릿PC인 아이패드(iPad)를 발표한 후 전자책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애플과 아마존 간 싸움이 본격적으로 불붙고 있다. 애플이 새로운 미디어 기기를 내세워 전자책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자 기존 강자인 아마존이 대형 출판사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콘텐츠 가격을 대폭 올려준 것.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1월31일(현지시간) 미국 거대 출판사 중 한 곳인 맥밀란의 출판물 판매가격 인상 요구에 대해 '백기투항' 의사를 밝혔다. 아마존은 이날 성명에서 "빅6 출판사 중 하나인 맥밀란이 베스트셀러와 하드카피의 전자책 판매가를 9.99.. 더보기
Apple의 태블릿 PC, iPad... 진화인가 혁명인가? Apple의 태블릿 PC, iPad... 진화인가 혁명인가? * 출처: * 작성일: 2010.02.01 2010. 02. 01 STRABASE Summary 숱한 소문과 추측을 낳았던 Apple의 태블릿 단말이 ‘iPad’라는 공식 명칭과 함께 지난 1월 27일 전격 공개됐다. 실제 발매는 오는 3월부터 시작된다. iPad의 속성은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지원하는 인터넷 접속형 포터블 단말’로 요약되며, HW 스펙과 가격은 처음부터 매스마켓을 겨냥하기에 무난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iPhone 등 종전 Apple 단말과 마찬가지로 기능상의 제약은 일정부분 존재하며, 시장 일각에서는 이를 문제 삼아 벌써부터 iPad의 실패 가능성을 속단하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그러나 iPad의 성패를 가를 궁극적인 변수는 .. 더보기
아이패드(ipad) 정말 놀랐습니다. 아이패드(ipad) 정말 놀랐습니다. [71] 쏘세지 sus*** 번호 27096 | 10.02.01 14:43 조회 14288 아이패드와 관련된 뉴스가 많고 말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저는 애플이라고 하면 퍼스널컴퓨터의 시초격인 애플2를 사용한게 전부입니다. 그 이후로 관심은 많았지만 애플과 관련된 기기를 사용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국내환경 등의 이유로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만 아이폰과 이번 아이패드의 발표는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보통 다른 분들을 보면 단점에 대해 나열하는 글들이 많은습니다만 저는 그분들의 생각에 동의 하지 않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이 형편없다. -배터리 분리가 안된다. -카메라가 없다. -USB를 연결할수 없다. -동영상을 인코딩 해야 볼수 있다. -들고 다니기에도 불편하다... 더보기
[사설] 애플 독주 바라만 보고 있을 건가 [사설] 애플 독주 바라만 보고 있을 건가 입력: 2010-01-28 21:02 아이폰에 이은 애플발 `아이패드'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애플이 어제 새로운 개념의 태블릿PC 아이패드를 발표하자 넷북, 휴대폰, e북, 미디어, 게임, 인터넷, 광고 등 관련 산업으로 그 영향이 어떻게 파급될지 계산하느라 분주하다. 시대의 아이콘으로까지 자리매김하고 있는 `애플'의 독주를 보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글로벌 IT기업들의 대응전략이 궁금해진다. 애플이 이번에 내놓은 아이패드는 복합적이고 전방위적 기능으로 인해 콘텐츠 창으로서 새로운 시장의 성장을 부추길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패드가 몰고올 글로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업계의 변화는 예상을 뛰어넘을 수 있다. 특히 편리한 UI를 갖춰 신문콘텐츠의 온라인 유..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가 싫은 다섯가지 이유 애플 아이패드가 싫은 다섯가지 이유 美언론, "금방 구형된다" 지적…"그럼 살 수 있는 건?"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온통 '아이패드 열풍'이다. 스티브 잡스가 또 한번 혁신을 이뤄냈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쪽에선 "이번엔 영 아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아이폰 때의 혁신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데일리파이낸스는 27일(현지 시간) 애플이 태블릿PC 아이패드를 발표하자 마자 '아이패드가 싫은 이유'를 열거했다. 특히 데일리파이낸스는 아이패드가 "할 줄 아는 건 많은 데 제대로 하는 건 없다"고 비판했다. 이런 지적에 대해 애플 팬들은 "어거지 비판"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런 것들 다 따지면 이 세상에 살만한 제.. 더보기
이것이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다 이것이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다 이정일 기자jaylee@asiae.co.kr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스티브 잡스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의 새로운 제품"...AT&T 통해 약정 기간 없이 판매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kr 숱한 궁금증을 낳으며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iPad)'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 스티브 잡스 CEO는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웨이센터에서 아이패드를 공식 발표했다. 늘 그렇듯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 존재하는 제3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선보인 아이패드는 9.7인치 멀티터치 스크린으로 동영상 재생, 게임, 전자책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3G 이동통신.. 더보기
아이패드 뜨니 IT업계 또 태풍속으로 아이패드 뜨니 IT업계 또 태풍속으로 애플 파워로 넷북, 전자책, PMP 시장 '폭풍전야' 황치규, 류준영, 남혜현 delight@zdnet.co.kr 2010.01.28 / AM 11:21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 넷북, 전자책, 킨들 [지디넷코리아]아마존 킨들은 전자책 왕좌에서 내려와야할까? 지난해 전세계 PC시장을 강타했던 넷북 열풍은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일까? 애플판 태블릿 기기 아이패드가 공개되면서 디지털 기기 및 콘텐츠 산업에 미칠 파장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일지 미풍일지 벌써부터 여러말들이 오가는 양상이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를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에 있는 제품으로 규정했다. 특정 기능에 있어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보다 뛰어나다는 점도 강조했다. 웹브라우징과 전자책 그리고.. 더보기
애플 ‘태블릿PC’출시,콘텐츠 시장 들썩 애플 ‘태블릿PC’출시,콘텐츠 시장 들썩 파이낸셜뉴스 홍석희 # 모바일 비즈니스 회사를 운영 중인 강모씨(31)는 28일 새벽까지 뜬 눈으로 지새웠다. 애플이 선보일 '태블릿PC'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는 태블릿PC가 출시되는 대로 미국의 지인을 통해 태블릿 PC를 받아 직접 사용해 볼 계획이다. 강씨는 "가능하면 빨리 직접 애플의 태블릿PC를 만져보고 싶다"고 말했다.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던 애플의 태블릿PC가 27일(현지시간)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애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내 전시장인 예르바부웨이센터에서 태블릿PC를 전격 공개했다. 태블릿PC란 손가락이나 펜으로 스크린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는 소형 PC다.. 더보기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 공개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 공개 이데일리 | 피용익 | 입력 2010.01.28 03:39 | 수정 2010.01.28 04:00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애플이 2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태블릿 개인용컴퓨터(PC) `아이패드(iPad)`를 공개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 이후 3년만에 출시되는 애플의 신제품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랩탑) 컴퓨터의 중간 개념의 휴대용 기기다. ▲ 애플 설립자인 스티브 잡스가 태블릿PC `아이팻(iPad)`을 소개하고 있다. 애플 설립자인 스티브 잡스는 특유의 검은색 터틀넥 셔츠를 입고 등장해 "진정 신비롭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2010년을 시작하고 싶다"며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잡스는 "아이패드는 랩탑과 스마트폰의 중간에 위치한 제.. 더보기
구글 vs 애플, 양보없는 모바일 전쟁 구글 vs 애플, 양보없는 모바일 전쟁 애플, 아이폰 검색엔진 구글→MS로…구글도 비디오 대여서비스 맞불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을 잡는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시나리오였다. 그러나 애플은 아이폰 웹브라우저(사파리)에 내장된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 대신 MS `빙(Bing)`을 탑재하기 위해 2~3주 전부터 MS와 협상 중이다. 애플은 구글이 넥서스원이란 자체 스마트폰을 내놓고 압박하자 전격적으로 애플 아이폰 검색 엔진을 구글에서 MS로 바꾸는 역공을 취한 것이다. 애플 스티브 잡스와 구글 에릭 슈밋 동갑내기(54) CEO 경쟁 때문에 MS 윈도PC와 애플 맥컴퓨터 간 20년 전쟁도 막을 내리고 있다. 글로벌 IT 산업이 모바일 시대를 맞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