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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신짜오! 베트남 10월 정모> 한베 지식 정보의 향연, 베드남으로 가는 축복의 통로, 신짜오! 베트남 10월 정기모임 1. 일시 : 2019년 10월 24일 (목) 17 : 00 ~ 21 : 00 2. 장소 : 베트남 전문식당 '아라기'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9길 10-5 (충정로 2가 99-27) *연락처 : 02-313-3868 3. 진행 : 제 1 부. 17:00~19:00 한베콘텐츠 파트너쉽 PR/IR 진행: 이해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사 베트남 진출 기업 사업화 사례 발표 한베스타트업 투자 비즈니스 사례 제 1 부. 17:00~19:00 한베콘텐츠 파트너쉽 PR/IR 진행 : 이해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사 베트남 진출 기업 사업화 사례 발표 한베스타트업 투자 비즈니스 사례 가. 한베콘텐츠 파트너쉽 투자 동향 .. 더보기
한베콘텐츠협회 정기세미나 한베콘텐츠협회 정기세미나 한베콘텐츠협회 정기세미나가 원만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대한민국 리더스포럼 박창수 회장님, 김은주 사무총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발표를 해 주신 한베콘텐츠협회 장종희 사무총장님, 허성욱 부회장님, 안국현 이사님, 임원, 전문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가을비 내리는 날, 여러 분들의 참가신청이 있었습니다. 공간적 사정으로 보다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한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조만간 다시 자리를 만들어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한베 양국간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과 투자 촉진을 위한 제반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대한민국 리더스포럼 박창수 회장님, 김은주 대표님께서 한베콘텐츠협회.. 더보기
일본, 데이터 분석 기술자를 산학으로 육성 일본, 데이터 분석 기술자를 산학으로 육성o 일본, 데이터 분석 기술자를 산학으로 육성 (4.2 일본경제신문) - 일본의 히타치와 야마토홀딩스 등 9개 대기업은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육성에 나섬. 도쿄대학 등 5개 대학과 손을 잡고,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사용한 대학원생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 산업의 디지털화와 인공지능(AI)의 도입이 진행되는 가운데,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가층의 두께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이 좌우되는 상황. 산학이 손을 잡고 실전적인 전문가를 육성해나가겠다는 계획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는 수치의 규칙성을 산출해내는 통계학과 더불어 데이터를 취사선택하여 문제해결해낼 능력도 요구되고 있음. 또한 업계별로 과제를 이해하여 기업의 엔지니어와 의사소통.. 더보기
동북아 지역에서의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 최근 중국 각 성의 고위공무원들이 단체로 우리나라에 방문하여 ‘문화창의력, 문화콘텐츠’ 주제의 연수를 받으시고, 경제 교류 간담회를 통해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협력 방안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게 된 것은 향후 한중(중한) 관계의 트렌드 변화를 시사하는 것으로 인식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추세와 흐름을 보다 정확히 짚어 나가고 정책 전략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일은 향후 바람직한 한중(중한) 관계의 발전은 물론 동북아 지역에서의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비즈니스 시장 기회 창출의 전기를 마련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더보기
중국의 추격과 한국의 콘텐츠 산업 대응방안 제 2 회 창조경제 활성화 포럼이‘중국의 추격과 한국의 콘텐츠 산업 대응방안’주제로 프레스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중국 문화산업의 성장에는1. 치밀한 준비과정 2. 올바른 정책전략 3. 체계적 산업전략 4. 공격적 미래전략구현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점은문화콘텐츠의 핵심에 도달하고 있는 점과중국의 정책 패러다임의전면적 창신전략에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하였습니다. 한편 우리의 경우, 1. 여전한 패스트 팔로우 전략 2. 여전히 기술전략에 머물고 있는 점 3. 수동적이며 소극적인 전략이라는 정책 흐름에 머물고 있으며,바로 이 점이 위기의 진앙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드리고자 하였습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1. 콘텐츠 산업 전략의 전면적 재검토 2. 콘텐츠 투자 금융.. 더보기
중비콘(28) 强漢盛唐을 향한 출항... 중비콘(28) 强漢盛唐을 향한 출항... 포스트 상세 정보2015-04-14 07:27:31조회 (51) | 추천 (0) | 퍼간사람 보아오 포럼 보고를 드려야 겠습니다. 지난 달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하이난(海南)성 보아오(博鰲)에서 열렸던 국제 포럼 말입니다. 김영희 대기자님을 뫼시고 다녀왔습니다. 후배 기자 2명도 함께 갔고요. 중앙일보는 올해부터 보아오 포럼의 미디어 파트너로 참가합니다. 대규모 취재단이 꾸려진 이유입니다. 중국이 보아오 포럼이라는 걸 하겠다고 나선 것은 2001년 쯤입니다. 제가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었을 때였지요. 당시 세계의 반응은 '또 다른 짝퉁의 등장' 정도였습니다. '짝퉁 다보스를 만들고 있다'는 비아냥이었죠. 뚜렷이 기억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더보기
공상과학 같은 ‘CES 2015’ 전시장 공상과학 같은 ‘CES 2015’ 전시장세계 신산업창조 현장(179) 세계 산업계 동향 스크랩 [ A+ ] /[ A- ] 인터랙슨(Interaxon)은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활용품 회사다. 특히 사람 생각으로 컴퓨터를 작동시킬 수 있는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 computer interface)’ 기술로 기발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5’에서는 ‘더 뮤즈 센싱 헤드밴드(The Muse sensing headband)’를 선보였다. 이 밴드는 영화 ‘엑스맨(X-men)’에 등장하는 인공두뇌 ‘세레브로(Cerebro)’와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영화에서 사비에 교수가 사용하고 있는 이 헬멧은 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그 행동을 .. 더보기
코트라, “중국의 대한국투자, 부동산·문화콘텐츠·패션으로 확산” 코트라, “중국의 대한국투자, 부동산·문화콘텐츠·패션으로 확산” 채명석 기자(oricms@ajunews.com)| 등록 : 2014-10-20 06:00| 수정 : 2014-10-20 06:00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중국이 부동산 이외에 문화 콘텐츠와 패션 분야에 대한 대 한국 투자를 늘리고 있다. 코트라 상하이무역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한국 투자는 7억8000만 달러로 2013년 총투자액인 4억8000만 달러를 3억달러 이상 뛰어넘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한국 부동산 외에 문화콘텐츠와 패션 분야에 대해 주목하고, 한국 기업 인수 및 합작을 통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기술, 콘텐츠, 브랜드와 중국 자본과 시장 지배력을 결합해 중국 소비자에게 질 높은 상품과 서비.. 더보기
중국 개혁 막후서 총지휘 … 주석 3명 보좌 `살아있는 제갈량` 중국 개혁 막후서 총지휘 … 주석 3명 보좌 `살아있는 제갈량` 포스트 상세 정보2014-10-04 02:24:10조회 (982) | 추천 (0) | 퍼간사람 포스트 제어메일 | 인쇄 “왕후닝(59)은 이제 더 큰 권력을 갖게 됐다. 외교정책에 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중국에는 희소식이고 다른 나라에는 매우 나쁜 뉴스다.” 왕후닝의 대학원 동문인 황징(黃靖) 국립 싱가포르대 교수의 말이다. 외교만이 아니다. 시진핑(習近平) 시대 중국은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7인 회의보다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이하 심개조)의 권력이 더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환골탈태(換骨奪胎) 중인 중국의 개혁을 총지휘해서다. 심개조는 기득권에서 자유로운 당 최고 싱크탱크인 중앙정책연구실에 설치됐다. 2002년부터 12년째 .. 더보기
中정부 몸값 뛴 ‘한드’ 집중 규제… 공동제작으로 뚫는다 中정부 몸값 뛴 ‘한드’ 집중 규제… 공동제작으로 뚫는다 구가인기자 입력 2014-09-15 03:00:00 수정 2014-09-15 08:37:44[대중문화 '차이나 블랙홀']제2의 ‘별그대’ 이젠 불가능 10월 말 SBS와 중국 인터넷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슈퍼주니어 M의 게스트 하우스’는 SBS, SM C&C와 중국 동영상 업체 ‘유쿠 투더우’가 공동 제작했다. SBS 제공 《 제2의 ‘별그대’는 없다. 중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덕분이었다. 외계인이 주인공인 이 드라마는 중국의 방송 심의를 통과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한국 드라마는 규제가 까다로운 TV 대신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돼 왔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내년 4월부터 인터넷을 통.. 더보기
"40년 넘게 한·일 문화 架橋 자부심 컸는데 아쉽네요" "40년 넘게 한·일 문화 架橋 자부심 컸는데 아쉽네요" 도쿄 = 차학봉 특파원 입력 : 2014.03.14 03:05 지바로 이전하는 도쿄 첫 한국 책방 '삼중당' 지켜온 점원 출신 사코 대표 /차학봉 특파원 "삼중당이 한국 문화의 씨앗을 뿌리고 한·일 문화 가교의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으로 도쿄에서 서점을 유지해왔는데 아쉽다." 일본에서 41년간 한국 전문 책방 삼중당(三中堂)을 지켜온 사코 추야(佐古忠八·65·사진)씨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4월 도쿄 책방 거리 간다(神田)에 있는 서점 문을 닫는다. 삼중당은 한국 출판사 삼중당이 1973년 일본에 한국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도쿄에 설립한 서점이다. 당시 유일한 한국 서점으로 한국학을 전공하는 학생과 전문가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다. 1975년 삼중당의.. 더보기
콘텐츠 넘어 제작진·스타산업까지… 中 공략 ‘날개’ 콘텐츠 넘어 제작진·스타산업까지… 中 공략 ‘날개’ CJ 기획 한·중합작 ‘이별계약’ 370억원 매출… ‘현지화’성과 중국 시장이 할리우드에 이은 세계 제2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되면서 영화, 드라마, 스타 산업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중국 공략이 뜨겁다. 중국 시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자체 콘텐츠가 부족해 ‘틈새 수요’를 건드리는 순간 ‘메가히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한류 중심국인 일본이 극우·반한류 움직임으로 흔들리는 것도 중국 시장의 매력을 더욱 높게 만들었다. 게다가 중국의 경우 엔터테인먼트 인력의 부족으로 콘텐츠 수출을 넘어 작가, 프로듀서, 스타일리스트 등 국내 제작진의 참여(혹은 수출)까지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제까지와 다른 차원의 ‘문화콘텐츠 수출장’을 만들고 있다. 엔터.. 더보기
<인터뷰>아테나 청 상하이 지유미디어 그룹 회장 ​“한국 문화콘텐츠 노하우 중국에 전파할 것” 아테나 청 상하이 지유미디어 그룹 회장 ​“한국 문화콘텐츠 노하우 중국에 전파할 것” 송종호 기자 (sunshine@ajunews.com) | 등록 : 2013-12-30 16:10 | 수정 : 2013-12-30 16:10 아테나 청 지유미디어그룹 회장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과 적극 협력해 관련 노하우를 중국 시장에 전파해 나갈 것입니다.” 아테나 청 상하이 지유미디어그룹 회장은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과 협력을 통한 포부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지유미디어 그룹은 최근 국내 업체인 비아이그룹과 50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유미디어 그룹은 국산 캐릭터 ‘고롤라즈’는 물론 관련 상품을.. 더보기
<日 `쿨 저팬 펀드' 조성…문화산업 세계공략 박차> 5천220억 원 규모 펀드 내년 3월 발족(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일본이 문화산업 지원용 펀드를 조성해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일본 경제산업성은 25일 일본 문화산업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3월 말까지 500억엔(약 5천220억 원) 규모의 `쿨 저팬 펀드'(Cool Japan Fund)를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쿨 저팬 펀드는 증권회사와 광고회사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출연하는 100억 엔을 포함해 조성되며, 애니메이션에서부터 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문화산업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쿨 저팬 펀드 조성은 일본이 자동차, 반도체 등 공산품 수출로 쌓아온 경제 대국의.. 더보기
문체부-산업부, 英 런던에 한국 콘텐츠·한류상품 소개 문체부-산업부, 英 런던에 한국 콘텐츠·한류상품 소개 이주비 기자 lhs718@wowtv.co.kr 입력 : 2013-11-06 13:57 --> 영국 런던에 한류 비즈니스의 확산을 도모하는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 박람회 2013(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13, KBEE 2013)’이 4일 ~ 6일(현지 시각) 3일간 영국 런던 올드빌링스게이트(Old Billingsgate)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문화콘텐츠)와 디스트릭트(홀로그램), 이노디자인(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대표 50개 기업이 참여해 유럽 시장 진출의 첫발을 디뎠습니다. 참가 업체들은 영국의 헤롯(Herrods) 백화점, 프랑스의 유력 방송사 카날플뤼스(Cana.. 더보기
<中, 내달 `여유법' 시행…한국관광 주춤 우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중국이 다음 달부터 자국민을 `싸구려 해외 관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여유법'(旅遊法)을 시행하면서 한국여행이 주춤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중국에서 출발하는 한국여행 상품가격이 30% 넘게 뛰어오른 데 따라 한국으로 쏟아져 들어오던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 러시'도 당분간 성장세가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관광업계 등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 4월 공포된 여유법을 다음 달 1일부터 공식 시행한다.  여유법은 중국인의 해외 관광이 급증한 데 따라 제3국 여행 시 피해를 줄이도록 하는 취지에서 제정됐다.중국 여행사가 초저가 관광을 미끼로 자국민을 해외로 내보낸 뒤 현지에서 쇼핑을 강요해 수수료를 챙기는.. 더보기
‘한류’ 전도사 나선 대기업들.. “한류 산업이 창조경제” ‘한류’ 전도사 나선 대기업들.. “한류 산업이 창조경제” 최보윤 기자2013/08/26 18:57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한류가 주춤하다 싶었는데요. 최근 미국에서 열린 한류 페스티벌에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며 다시 한 번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경제효과도 막대하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최보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현장음] 꺄악~ 가수들이 등장하자 함성이 쏟아집니다. 미국 LA 한복판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 현장입니다. 한류 스타를 보겠다며 미국뿐만 아니라 맥시코와 캐나다 등 주변 국가에서 모두 1만 여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콘서트장 밖에서는 또 다른 한류의 장이 열렸습니다. 한국의 패션과 뷰티, 또 비빔밥과 같은 한식과 자동차까지,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인터뷰].. 더보기
한중수교 21주년 시리즈<4>…문화·관광·체육 부문 한중수교 21주년 시리즈…문화·관광·체육 부문 문화 교류 뒷받침돼야 진정한 이웃…이제는 양보다 질 높일때 기사입력 2013-08-25 16:55 아주경제 박현주·기수정 기자= ‘아름다운 우정 행복한 동행’(美好友情 幸福同行). 지난해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내걸었던 문화교류 슬로건이다. 수교 21년째인 올해도 정치·경제 교류 못지않게 문화 부문에서 이 슬로건은 광범위하게 실현되고 있다. 그 뿐 아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나라는 관광·레저 분야에서도 괄목할만 성장을 하고 있다. 또 ‘아시아 스포츠의 2강’답게 한국과 중국은 앞서거니뒤서거니 경쟁을 벌이고 있다. ◆문화컨텐츠 다양화하고 질적 수준 높여야 K-팝과 드라마 등 한류열풍에 이어 아이돌 대신 클래식과 미술 뮤지컬등으로 분야를 넓혀가며 한중 문화.. 더보기
박대통령, 한-중 문화교류 중요성 강조 박대통령, 한-중 문화교류 중요성 강조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2013.06.30 / PM 02:30 박근혜 대통령 , 중국 , 병마용갱 ㅣ 소셜댓글 : 0 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중국 산시성 성도 시안에 위치한 진시황릉 병마용갱(兵馬俑坑)을 찾아 중국과 문화 교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병마용갱을 방문, 현지 언론인 산시TV와 인터뷰를 통해 "오래 전부터 (병마용갱을) 방문하고 싶었는데, 오늘 많은 기대를 갖고 왔다"라고 말했다. 병마용갱은 진시황릉에서 1km가량 떨어져 있는 진나라 유적지로 흙을 구워 만든 수많은 병사, 말 등의 모형이 있는 갱도다. 1974년 농민이 우물을 파다가 발견했다. 이후 1987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더보기
[현장탐방] 박해진, "中 드라마 제작 시스템은 배우가 배려받는 느낌" [현장탐방] 박해진, "中 드라마 제작 시스템은 배우가 배려받는 느낌" 조선일보| 베이징| 입력 2013.06.26 16:13 |수정 2013.06.26 16:14 中 드라마 제작진 "박해진은 캐릭터 분석이 뛰어난 열정적인 배우" 박해진 소속사 측 "中 성공 비결? 1년에 2~3편씩 현지 작품 출연" 박해진 "7월 초까지 中서 드라마 촬영..올 연말 좋은 작품하고 파" 배우 박해진이 지난 4월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3개월째 촬영 중인 중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연출 주시무) 현장에 한국 취재진을 초대했다. ↑ [조선닷컴]배우 박해진이 중국 북경에서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에 촬영에 앞서 대본을 보고 있다. / 사진 : WM컴퍼니 제공 ↑ [조선닷컴] ↑ [조선닷컴]지난 25일 오후 중국 북경 시내.. 더보기
"'제2의 고향' 한국 문화, 베트남에 알려요" "'제2의 고향' 한국 문화, 베트남에 알려요" 기사등록 일시 [2013-06-23 17:10:05] 【서울=뉴시스】 23일 수준 높은 한국 문화를 베트남에 알리는 문화전도사가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건국대 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전공 박사과정 2학기째인 베트남 유학생 부티탄 흐엉(39, 여)씨. 그녀는 베트남과 한국의 방송에서 한국 사회와 문화를 알리는 ‘한국 문화콘텐츠 전도사’다. 베트남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공부하고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에서도 근무했던 그녀는 베트남 국영방송에서 2004년부터 한국 요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명세를 탔던 '방송인' 출신 유학생이다. 그가 처음부터 한국에 관심을 뒀던 것은 아니다. 대학에선 중국어를 전공했다. 졸업을 위해 실무경력을 쌓고자 잠시 인턴으로 근.. 더보기
[노트북을 열며] ‘백공’ 은 중국으로 몰리는데 … [중앙일보] [노트북을 열며] ‘백공’ 은 중국으로 몰리는데 … [중앙일보] 입력시각 : 2013-04-01 오전 12:46:00 한우덕 중국연구소 소장 70세 노인 공자(孔子)가 20대의 젊은 왕 애공(哀公)과 마주 앉는다. BC 482년의 일이다. 애공이 정치를 물었다. 공자는 “나라를 천하 대국으로 키우려면 왕은 9가지 요건(九經)을 갖춰야 한다”며 ‘신하를 존경하고(敬大臣), 서민을 내 아들처럼 보듬어라(子庶民)’는 등의 9가지를 제시했다. ‘구경’에는 또 ‘백공을 불러 모아라(來百工)’는 말도 나온다. 기술 인재를 널리 모으라는 충고였다. 뜬금없이 『중용(中庸)』의 한 구절을 꺼내 든 이유는 중국의 경제 지형도를 바꾸고 있는 ‘현대판 백공’의 활약 때문이다. 이런 식이다. 요즘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베이 브리.. 더보기
[Editor`s Letter]TEDchina(3)뽀로로, 중국 친구들과 인사하다 [중앙일보] [Editor`s Letter]TEDchina(3)뽀로로, 중국 친구들과 인사하다 [중앙일보] 입력시각 : 2013-02-05 오후 3:23:00 앞서 언급한 적 있지만,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다. 기술, 엔터테인먼트(오락), 디자인 등은 우리가 중국에 비해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분야이어야 한다. 중국 비즈니스 성공의 3대 요소가 바로 ‘TED’이기도 하다. 오늘 그 중 ‘Entertainment’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 주말, 아내를 흔들어 깨워 극장을 갔다.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서다. ‘뽀로로’였다. ‘슈퍼 썰매 대 모험’이라는 제목이 붙은 어린이 만화 영화다. 어린 아이가 보는 영화를 왜? 아내는 귀찮다는 반응이다. 대학 다니는 아들 녀석.. 더보기
中 풍수지리, 세계문화유산 되나 中 풍수지리, 세계문화유산 되나 쓰촨성 랑중시, 등재 신청 국제학술대회 국가 차원서 전폭 지지 김혜정 풍수지리학 박사 sutra22@naver.com 쓰촨성 랑중시에서 열린 풍수문화 국제학술대회 개막식. 고도 비만 환자를 위한 다이어트(한) 로또1등당첨 비밀패턴 밝혀져충격! 2012년 12월 중순 중국 쓰촨(四川)성 랑중(中)시에서는 풍수지리를 한족(漢族) 특유의 비물질 문화로 규정하고 유엔 산하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신청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닷새 일정으로 열린 이 대회는 공식적으로는 국제역학연합회와 랑중시 문화연구회, 풍수문화박물관이 공동 주최했지만, 중국 중앙정부가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는 등 국가 차원의 큰 행사였다. 개막식은 광장 한가운데를 거대한 나침반으로 만들어놓은 이른바 ‘나반.. 더보기
"부러우면 지는데... 솔직히 부럽다~ 영국" "부러우면 지는데... 솔직히 부럽다~ 영국"나의 런던 올림픽 개막식 생중계 시청기 12.07.28 12:13l최종 업데이트 12.07.28 17:49l 이주빈(clubnip) ▲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 28일 오전 8시(한국 시간)부터 열린 런던 올림픽 개막식 생중계 한장면. ⓒ 런던올림픽조직위 관련사진보기 28일 오전 8시(한국 시간)부터 열린 런던 올림픽 개막식을 생중계로 시청했다. 인류사에서 근대 이후를 잉태한 '대영제국 런던'에서 열리는 올림픽이었기 때문이다. 영화감독 대니 보일이 연출하는 개막식이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3막으로 구성한 개막식의 주제는 '경이로운 영국(Isles of Wonder)'. 개막식 공연단은 3000명으로 꾸려졌고, 비용은 한국 돈으로 약 480.. 더보기
[한중IT게이트웨이] 中 정부,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 나섰다 [한중IT게이트웨이] 中 정부,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 나섰다 발행일 2012.05.28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 중국 정부가 문화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나섰다. 중국 경제지 제일재경일보는 최근 중국 정부가 5개년 문화개혁발전계획과 문화산업육성계획 등 문화 지원 및 육성 정책을 연달아 발표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번 지원 정책은 오는 2015년까지 문화산업 부가가치를 20% 이상 향상시켜 8000억위안 규모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신문은 이번 발표로 영업 허가나 콘텐츠 수입 관리, 콘텐츠 저작권 개선 등 애니메이션과 뉴미디어 업체에 다양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금융계의 문화산업 지원을 비롯해 상장기업에 대한 융자 규모가 확대되는 등 융자 확대 .. 더보기
[Global Economy]할리우드, 중국의 품에 뛰어들다 [Global Economy]할리우드, 중국의 품에 뛰어들다 기사입력 2012-04-10 03:00:00 기사수정 2012-04-10 03:00:00 미국 할리우드가 중국 영화 시장을 새 수익원으로 판단하고 시장 진입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달 말 홍콩에서 개봉한 미국 영화 ‘타이탄의 분노’ 포스터(위쪽 사진) 앞을 한 홍콩 시민이 걸어 가고 있다. 사진 출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 중국이 제조업에 이어 미국의 자존심인 영화산업(할리우드)마저 빨아들이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들이 앞다퉈 중국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중국 정서를 영화에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늘고 있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슈렉’ ‘쿵푸팬더’ 등을 제작한 미국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올해 말까지 중국 상하이(上海.. 더보기
미국 인터넷 세상, 암흑 속에 빠졌다 미국 인터넷 세상, 암흑 속에 빠졌다 위키피디아 등 서비스 중단…곳곳서 '표현 자유 수호' 외쳐 2012.01.18. 수 17:26 입력 [김익현기자] 인터넷 세상에 암흑이 드리웠다. 위키피디아 등 주요 사이트들이 18일(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를 기해 일제히 문을 닫았다. 검은색이 지배하는 인터넷. 온라인해적행위금지법(SOPA)이 통과될 경우 인터넷 세상이 암흑으로 바뀐다는 항의의 표시다. ◆워드프레스-보잉보잉 등도 동참 이날 '서비스 중단'이란 극단적인 행동에 나선 것은 위키피디아 뿐만이 아니다. 인기 뉴스 공유 사이트인 레딧과 사진 공유 서비스인 트윗픽도 행동에 동참했다. 워드프레스와 무브온 같은 사이트도 까맣게 바뀌었다. 대표적인 블로그 사이트인 보잉보잉 역시 항의 표시로 이날 하루 서비스를 .. 더보기
英紙, K팝 매력분석 "비현실적일만큼 매력적…" 英紙, K팝 매력분석 "비현실적일만큼 매력적…" 김성모 기자 이메일 sungmo@chosun.com 입력 : 2011.11.29 11:49 | 수정 : 2011.11.29 13:59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캡처. “세계적인 스타 가수들이 줄줄이 공연했던 런던의 ‘O₂아레나’에서도, ‘피라미드 스테이지(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에서도, 이 같은 열광적인 함성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록(Rock)의 신(神)’의 무대도,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으로 유명)이 길러낸 팝 스타의 무대도 아니었다. 팝 디바로 불리는 비욘세의 무대도 아니었다. 무대의 주인공은, 한국에서 온 5명의 예쁘장한 남성 그룹 ‘샤이니’였다.” 26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K팝 열광: K.. 더보기
한-중 문화콘텐츠 교류의 새로운 장 논의한다 한-중 문화콘텐츠 교류의 새로운 장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www.mcst.go.kr)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www.kocca.kr)은 주한중국문화원(원장 심효강, www.cccseoul.org) 후원으로 29일 오후 3시 코엑스 그랜드볼륨 101호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콘텐츠산업의 거대 소비시장에서 최근 생산국가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중국의 정책변화를 감지하고 한·중 간 새로운 발전적 관계설정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서 마련되었으며, 중국과의 콘텐츠산업 교류 확대 및 글로벌시장 공동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중국의 문화산업 정책은 자국 문화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보호와 규제'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과 시장개방'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