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소셜 마케팅

<국회 SNS 토론회…"변혁의 폭발력">(종합2보) (종합2보) 연합뉴스| 황철환| 입력 2011.11.18 22:54 |수정 2011.11.18 22:54 |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뉴미디어로 급부상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정부의 정책 결정과정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11 과학기술인 국회 방문의 날' 행사의 1부 주제토론에서는 SNS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엇갈렸다.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는 'SNS를 통한 국회와 과학기술과의 소통'이란 제하의 주제발표에서 "SNS는 수많은 양치기들의 양떼로 볼 수 있고, 양치기들의 방향이 하나로 모이면 변혁의 폭발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패널로 나선 서울경제 박시룡 논설위원실장도 "괴담과 루머 .. 더보기
MS·구글, 페이스북에 도전장…SNS 대전쟁 MS·구글, 페이스북에 도전장…SNS 대전쟁 매일경제| | 입력 2011.11.18 17:43 |수정 2011.11.18 17:43 |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18일 폐막한 '인텔캐피털 글로벌 서밋' 기조연설에서 인텔의 전략을 소개하며 "소셜은 모든 것(Everything Social)"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11억 인구가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고 2억5000만명이 매일 페이스북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다. 소셜은 이제 특징(Feature)이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1위 반도체 회사가 '소셜 서비스(Social Service)'를 강조하고 있는 것은 미국 실리콘밸리 IT기업의 최근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쌓아놓은 .. 더보기
개인 사생활 정보를 주고 받는다 개인 사생활 정보를 주고 받는다 프라이버시 개념… SNS 환경 속에서 급변 2011년 07월 28일(목) 목록 | 글자크기 | 개인 사생활 정보를 주고 받는다 프라이버시 개념… SNS 환경 속에서 급변 2011년 07월 28일(목) 최근 애플이 공개한 '아이클라우드(iCloud)'는 소비자들에게 이전과 매우 다른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 애플에서 팔고 있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애플 컴퓨터로 음악, 영화, 서적 등 콘텐츠를 사면, 이 구입 정보가 애플에서 가동하고 있는 거대한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돼,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컴퓨터 어디에서든지 구입한 콘텐츠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집에 애플 컴퓨터가 있고 직장에 아이패드가 있으며, 외출 시 아이폰을 들고 다닐 경우 언제 어디서.. 더보기
[김광현의 IT 집중분석] 3주 만에 2000만명…구글플러스, 페이스북 잡을까 [김광현의 IT 집중분석] 3주 만에 2000만명…구글플러스, 페이스북 잡을까 한국경제 | 입력 2011.07.26 18:31 | 수정 2011.07.27 03:33 | 기존 구글서비스와 연동…중독성은 페이스북 능가 10명 중 1명만 여성 이용자…'남자들의 놀이터' 단점도 구글이 지난달 29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구글플러스가 소셜 네트워크 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비스 개시 3주 만에 사용자 2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초반 기세가 등등하기 때문이다. ◆강한 중독성 시장조사기업 콤스코어에 따르면 구글플러스는 서비스 개시 3주 만에 순방문자 2000만명을 돌파해 가입자도 2000만명에 근접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초청받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는 베타 서비스 기간이란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다. 거의 한.. 더보기
공직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용할 때 이 원칙 지켜라 공직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용할 때 이 원칙 지켜라 기사입력 2011.07.12 공직자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스엔에스, SNS, Social Network Service)를 사용할 때 지켜야할 원칙과 요령을 담은 방안이 마련됐다. 정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공직자 에스엔에스 사용 원칙과 요령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전 부처로 확대하기로 했다. 12일 정부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방안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공직 사회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 추세에 발맞춰 정부 차원의 공통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방안의 주요 골자는 공직자의 ‘에스엔에스 사용 원칙’과 ‘공적·사적·기관별 사용에 따른 .. 더보기
[2011 SMSC]이동형 "인터넷, 사람의 바다로 향한다" [2011 SMSC]이동형 "인터넷, 사람의 바다로 향한다" SNS 본질 가치는 '사람' [김영리기자]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에서 사람의 바다로 향하고 있다." 이동형 런파이프 대표는 8일 아이뉴스24 주최로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1 스마트 마케팅 전략 컨퍼런스'에서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의 본질적인 가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SNS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 대표는 "SNS는 기존 미디어들이 갖고 있지 않은 속성이 있다"며 "바로 누구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SNS는 주인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인터넷은 컴퓨터로 만들어진 네트워크였지만 지금은 그 위에 사람들이 만든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즉, SNS는 본질적으로 '.. 더보기
소셜 러닝… 신(新) 교육 모델 급부상 소셜 러닝… 신(新) 교육 모델 급부상 칸 아카데미, 라이브모카 등 세계적 선풍 2011년 07월 08일(금) 홈 > 창의·인성 > 창의성의 현장을 가다 목록 | 글자크기 | 소셜 러닝… 신(新) 교육 모델 급부상 칸 아카데미, 라이브모카 등 세계적 선풍 2011년 07월 08일(금) 소셜네트워크 시장조사업체인 소셜베이커스(Social bakers)에 따르면 2011년 5월 30일 현재 전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는 6억8천600만 명으로 곧 7억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1개월이 조금 더 지난 7월6일 오전 페이스북 회원수는 7억5천만 명을 넘어섰다. 지금과 같은 추세로 회원수가 늘어난다면 회원수 10억 명도 어렵지 않게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페이스북이 이처럼 인.. 더보기
“페이스북 성공 요인은 중독성과 자극성” “페이스북 성공 요인은 중독성과 자극성” 한국일보 | 입력 2011.07.01 15:57 | 페이스북 성공의 비밀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가십의 중독성과 자극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의 심리학자 요나 버거는 전 세계 5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의 성공은 이야기와 잡담을 공유하는 것에 중독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페이스북이 행복과 웃음, 심지어 분노 등과 같은 감정을 온라인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려는 감정을 일깨운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떤 것은 화나게 하거나 슬프게 만든다. 예를 들어 해고됐을 때 친구나 가족들과 감정을 나누려고 한다"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감성이 핵심 요소"라고 주장했다. 그는 감성이 정보 공유를 촉진한다는 자신의 이론을 테스트하기 위해.. 더보기
[SNS속 신제품] 스티브잡스,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다-iCloud [SNS속 신제품] 스티브잡스,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다-iCloud http://www.skyventure.co.kr/trend/9042 2011년 6월 6일 WWDC에서는 전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티브 잡스가 발표한 iCloud 였습니다. 그가 발표한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 설레었던 iCloud는 태평양 건너 한국에서도 큰 이슈였습니다. 오죽하면 9시 뉴스에까지 나왔을 정도니까요. 우리나라의 웬만한 기업의 신제품 발표가 아니면 9시 뉴스에 나오기 힘든걸 감안하면 아주 큰 이슈였다 걸 말해줍니다. [이미지출처 : MBC 뉴스, http://imnews.imbc.com] 각종 언론에서는 앞다투어 아이클라우드와 스티브잡스에 대해서 보도들을 쏟아 냈습니다. 보도에서는 크게.. 더보기
[SERI.org 경영노트] 트위터만 하면 무조건 소통? 문제는 콘텐츠 진정성 [SERI.org 경영노트] 트위터만 하면 무조건 소통? 문제는 콘텐츠 진정성 한국경제 | 입력 2011.06.02 18:31 'SNS 소통' 함정에 빠지지 말라 양방향 소통한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일방적 정보전달 메시지 길이 짧아 왜곡 쉬워 진짜 단골 고객 만들려면 오프라인 소통도 중요시해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 모바일 무료 메신저 카카오톡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었고,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주요 SNS 가입자도 300만~500만명에 이른다. 사용시간 면에서도 SNS는 이메일을 앞질렀다. SNS는 전 세계 누구와도 쉽고 빠르게 연결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입소문 마케팅이나 고객과의 관계 형성에 SNS를 활용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하지만 SNS의 부작용도 .. 더보기
이제는 개인 네트워크 시대 이제는 개인 네트워크 시대 소셜 네트워크에서 개인 네트워크 서비스로 2011년 05월 18일(수) 홈 > 과학·기술 > 응용과학 목록 | 글자크기 | 이제는 개인 네트워크 시대 소셜 네트워크에서 개인 네트워크 서비스로 2011년 05월 18일(수) 하루에도 수십 번,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과 같은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하 SNS). 하나의 메시지를 다 읽기도 전에 다른 메시지가 도착한다. 끊임없이 던져지는 일방적인 메시지들에 정신이 없다. 누군가와 끊임없이 소통한다는 것은 뿌듯함을 주는가? 당신의 인간관계에서 스마트폰 혹은 SNS가 차지하는 정도는 얼마나 되는가? 지하철 옆자리에 앉아 SNS로 대화하다 ▲ 영화 김씨표류기의 '여자 김씨' ⓒ김씨표류기 2009년에 개.. 더보기
페이스북이 준비하는 야심작 페이스북이 준비하는 야심작 사용자 정보 시각화, 새로운 사회관계 형성 등 2011년 05월 11일(수) 홈 > 과학·기술 > 응용과학 목록 | 글자크기 | 페이스북이 준비하는 야심작 사용자 정보 시각화, 새로운 사회관계 형성 등 2011년 05월 11일(수) 요즘 컴퓨터로 일상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페이스북(Facebook)’은 한 번쯤 확인하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마치 열풍처럼 전세계 누리꾼들을 하나로 끌어모으고 있는 페이스북은 연일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사회적 관계망 하나만으로도 구글 못지 않은 정보기술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고 해당기업의 가치로 연일 드높이고 있지만, 페이스북을 둘러싼 새로운 개발 가능성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MIT의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 더보기
[단독] 페이스북의 두얼굴… 10억弗 소송 휘말리다 [단독] 페이스북의 두얼굴… 10억弗 소송 휘말리다 세계일보 | 입력 2011.04.05 00:32 폭력사이트 '인티파다' 늑장 폐쇄 "유대인 위협" 美변호사가 제소 국내서도 개인정보 유출 등 파장… SNS 자유·규제 싸고 논란 커질 듯 [세계일보]지난달 6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사이트 하나가 등장했다. 당시만 해도 수억개가 넘는 페이스북 사이트 중 하나에 불과한 이 사이트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한 달여 만에 상황은 급반전됐다. 페이스북은 이 사이트로 인해 1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소송에 휘말렸다. 문제의 사이트 이름은 '제3차 팔레스타인 인티파다(무장봉기)'. 게시글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일인 5월15일을 기점으로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상대로 .. 더보기
위기 속에서 위력 발휘한 SNS 위기 속에서 위력 발휘한 SNS 일본 지진, 튀니지 혁명 등 긴급 상황서 정보 전달 2011년 03월 30일(수) 지난 3월 11일 오후 2시46분 대지진이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이 지진으로 유선 전화 약 90만 회선, 이동통신 기지국 5천여 개가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도쿄 및 인근 지역 약 400만 가구의 통신이 두절됐다. 이 혼란 상황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스마트폰 SNS인 ‘카카오톡’은 지진이 발생한 11일 이후 하루 메시지 건수가 2억 건에 육박 했으며, 통신이 원활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일본 지역에서만 하루 가입자 수가 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 SNS의 연결이 수월했던 것은 일반 전화망과 인터넷망의 데이터 전송 방식 차이에 .. 더보기
소셜커머스로 ‘10억원’ 일궈낸 슈퍼맘 화제 소셜커머스로 ‘10억원’ 일궈낸 슈퍼맘 화제 기사입력 2011.03.24 14:47:00 | 최종수정 2011.03.24 23:48:46 평범한 주부에서 불과 8개월 만에 기업가치 10억원으로 평가 받는 사업을 일궈낸 슈퍼맘이 있다. 그 주인공은 윤다원 씨로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 다원데이(http://www.daoneday.com)의 창업자이다. 윤 씨는 웹기획자 출신으로 작년 7월 소셜커머스의 붐을 예견하고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를 기획했다. 윤씨가 처음 다원데이를 기획할 때만 해도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불과 10개 남짓 했지만, 지금은 400여개의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운영 중이다. 윤 씨는 “소셜커머스가 반값이라는 큰 할인 폭은 내세우며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소셜커머스 분야의 발전 속도가.. 더보기
박근혜의 ´작심삼일 극복법´ "사흘에 한번" 박근혜의 ´작심삼일 극복법´ "사흘에 한번" 트위터에 글 올려 썰렁 유명 곁들여 설 인사 김현 기자 (2011.01.31 09:49:30)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설 인사가 올려진 트위터 화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9일 ‘작심삼일 극복법’을 주제로 설 인사를 건넸다. 박 전 대표는 설 연휴를 나흘 앞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된 분들에게 설은 또 한 번 새 출발의 기회를 준다는 설렘도 있을 것”이라며 “작심삼일을 극복하는 방법은 3일마다 결심을 새로 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지요”라는 특유의 ‘썰렁 유머’에다 웃는 표정을 상징하는 이모티콘(^^)도 곁들였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유난히 추운 올 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더보기
스마트폰과 SNS '정치판 바꾼다' 스마트폰과 SNS '정치판 바꾼다' 트위터 선거 영향력 득표율 8~12% 이상…모바일 투표 가능성도 입력 : 2011.01.26, 수 18:30 댓글 (0) 추천 (2)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IT Market Insight 2011 개최 오는 2012년 열릴 총선과 대선은 스마트폰과 SNS(소셜네트워킹 서비스)가 선거 판세에 적잖은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또 모바일 투표의 점진적 도입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어 소위 스마트미디어가 향후 정치문화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관심이 집중된다.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25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모바일민주주의의 과제와 전망' 간담회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2012년의 양대 선거가 사상 최.. 더보기
페이스북 창업자 해킹 당했다 페이스북 창업자 해킹 당했다 한국경제 | 입력 2011.01.26 18:31 | 수정 2011.01.27 01:52 | 저커버그 팬 페이지 뚫려 보안·사생활 침해 도마에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사진)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해커가 지난 25일 저커버그 페이지를 뚫고 들어가 담벼락에 '해킹을 시작하자(Let the hacking begin)'로 시작하는 이상한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측이 저커버그 페이지를 즉각 차단했지만 뉴스 블로그 테크크런치가 해킹 화면을 캡처해 보도함으로써 알려졌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유명인사가 팬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기업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프로필 사이트와는 별도로 운영하는 일종의 홈페이지다. 저커버그 페이지.. 더보기
구글은 왜 소셜쇼핑에 직접 뛰어드나 구글은 왜 소셜쇼핑에 직접 뛰어드나 by 김철환 | 2011. 01. 24 (1) 소셜웹 결국엔 이렇게 되는 거였나 보다. 지난해 11월, 구글은 그루폰에 60억달러 인수 제안을 했다가 단박에 퇴짜를 맞은 일이 있었는데, 구글의 다음 수순은 무엇일까 궁금했었다. 그러던 차에 구글이 직접 소셜쇼핑 비즈니스에 뛰어들 것이라는 뉴스가 나온 것이다. (참고 기사 : 그루폰에 차인 구글… “혼자 하지 뭐”) ▲ 매셔블이 공개한 구글의 소셜쇼핑 ’오퍼스’ 화면 당연한 결과였다. 그루폰이 미국 소셜쇼핑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기에 다른 M&A는 무의미했을 것이고, 그나마 ‘꿩 대신 닭’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었을 2위 업체 리빙소셜은 이미 아마존이 선점해 버렸기 때문이다. 구글의 그루폰 인수설이 나돌 무렵 아마존.. 더보기
지식검색, SNS 시대에 새롭게 각광 지식검색, SNS 시대에 새롭게 각광 눈높이 맞는 결과 척척…쿼러-차차 등 차세대 기대주 부상 입력 : 2011.01.21, 금 18:00 댓글 (0) 추천 (1)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모바일 앱 사용자분석 & 활용서비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시대를 맞아 지식 검색 서비스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지식형 소셜 서비스는 쿼러(Quora)와 차차(ChaCha), 서클잇(SircleIt), 헌치(Hunch), 애스크닷컴(Ask.com) 등이 대표적이다. 이 업체들은 지식검색과 트위터, 위키피디아 모델을 접목해 질문자의 눈높이에 맞는 지식을 추천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인기 몰이 중인 지식형 서비스는 질의응답형(Q&A) 서비스와 소셜 플랫폼, 위키피디.. 더보기
‘집단지성’ 뛰어넘는 ‘소셜지성’ 시대 개막 ‘집단지성’ 뛰어넘는 ‘소셜지성’ 시대 개막 미네르바 사건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나면서 ‘온라인이 혼란에 빠진다’라는 걱정이 나온다. 하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서비스상에서 악플과 괴담 등은 감소하는 추세다.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 것일까. 기사입력시간 [173호] 2011.01.11 10:32:52 조회수 1317 명승은 (태터앤미디어 대표) 2010년 여름 SBS는 재미있는 조사를 한다. 이른바 ‘대한민국 트위터 대분석’이다. 이 조사에서 지난여름을 뜨겁게 달군 타블로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트위터 사용 패턴이 주목할 만하다. SBS는 트위터에서 타블로와 관련된 글을 전수 조사했는데, 그 결과 2010년 8월26일~10월9일 트윗이 5만1612건 발생했고, 글을 작성한 사람은 2만2099명으로 집계.. 더보기
페이스북, 구글 제치고 세계 최대 웹사이트 등극 페이스북, 구글 제치고 세계 최대 웹사이트 등극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페이스북이 올해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웹사이트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인 히트와이즈(Hitwise)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미국에서 1월부터 11월까지 웹사이트 방문객 중 8.93%를 차지하면서 1위에 올랐다. 구글은 7.19%로 2위를 기록했다. 3위와 4위는 야후메일(3.52%)과 야후닷컴(3.30%)이 차지했다. 유튜브는 2.65%로 5위를 기록했다. 페이스북이 구글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페이스북은 검색어 부문에서도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페이스북, 2위는 페이스북 로그인이다. 페이스북 로그인은 지난 해 9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2위로 올라섰다. 이는 페이스북에 계정을 접속해 서비.. 더보기
사용은 편하지만 마음은 불편한 SNS 스마트폰·SNS열풍의 원인과 양면성 사용은 편하지만 마음은 불편한 SNS 스마트폰·SNS열풍의 원인과 양면성 2010년 12월 27일(월) 사이언스타임즈는 2010년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올해 10대 이슈'를 선정해 게재한다. 그 마지막 순서로 2010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스마트폰·SNS에 대해 정리해본다. [편집자 註] 클릭! 10대 과학뉴스 2010년 최고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 머릿속엔 벌써 답이 떠오르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스마트폰과 SNS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대부분의 승객들은 손에 큼지막한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을 들고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스마트 폰이 출시되기 전에도 ‘휴대폰 없이는 한 시간도 살 수 없어’라는 말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곤 했지만 스마트폰의 등장은 IT기기에의 의존성을 더욱 높여준.. 더보기
NHN 가세…포털 위치기반 SNS 경쟁 NHN 가세…포털 위치기반 SNS 경쟁 연합 | 2010.12.14 07:06 + 크게보기 - 작게보기 스마트폰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열풍이 이어지면서 포털의 새로운 경쟁 무대로 위치 기반 SNS, 즉 LBSNS(Local Based Social Network Service)가 떠오르고 있다. LBSNS는 위치정보와 SNS를 결합한 서비스로, 지역 상권에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포털의 모바일 광고 시장과도 연계돼 있어 당분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는 여행정보 사이트 윙버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LBSNS 시장에 뛰어든다. 네이버는 서울맛집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새롭게 선보인 윙스푼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사이트 배.. 더보기
구글 vs 페이스북 영토확장 전쟁 불붙었다 구글 vs 페이스북 영토확장 전쟁 불붙었다 세계일보 | 입력 2010.11.18 21:29 | 수정 2010.11.19 00:34 | 구글, 신형 안드로이드폰 공개… 페이스북 "이메일서비스 개시" 세계 정보기술(IT) 산업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구글과 페이스북 두 인터넷기업이 최근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글은 전자지갑 기능이 탑재된 신형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모바일 결제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을 밝혔고, 페이스북은 이메일을 포함한 웹 기반 실시간 메시징 서비스를 공개했다. 18일 관련업계는 두 거대 인터넷기업의 거침없는 영역 확장이 몰고올 파장에 긴장하고 있다. ◆구글 + 삼성의 넥서스S 소문만 무성했던 구글의 차세대 스마트폰이 처음 공식석상에 등장한 건 지난 15일 미국에서 열린 '웹2.0 서밋.. 더보기
`이메일 형식 깬다`…페이스북, 통합형 메시지 선봬 `이메일 형식 깬다`…페이스북, 통합형 메시지 선봬 문자메시지+메신저+이메일 `하나로` 구글·야후 주도 이메일시장 `정조준` 이데일리 | 임일곤 | 입력 2010.11.16 16:31 | 수정 2010.11.16 16:41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인맥구축서비스(SNS) `페이스북`이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메신저, 이메일을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메시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글과 야후가 주도하고 있는 이메일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서 주목된다. ▲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새로운 통합 메시지 서비스를 소개했다. (사진출처:NYT) 1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통합 메시지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facebook.c.. 더보기
[김현아]SNS가 통신 잡아먹는(?) 세상 [김현아]SNS가 통신 잡아먹는(?) 세상 아이뉴스24 | 입력 2010.11.03 18:51 | LG U+가 '페이스북'과 손을 잡고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6개월동안 데이터 통화료를 무료로 해주고, 댓글이 등록되면 문자메시지(SMS)로 자동 통보해주겠다는 것이다. 또 페이스북 앱이 스마트폰에 기본탑재 되도록 돕기로 했다. 잘 아는 것처럼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5억 명을 넘어설 정도로 대표적인 SNS 서비스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 뿐 아니라 모바일 공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통신회사들의 '페이스북' 사랑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회사 차원에서 제휴하진 않았지만, KT는 '페이스북'의 오픈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이용해 .. 더보기
'트위터로 이룬 기적'..전국 동시 강연기부 '트위터로 이룬 기적'..전국 동시 강연기부 연합뉴스 | 입력 2010.10.30 22:17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트위터가 '전국 동시 강연 기부'라는 기적을 일궈냈다. 30일 오후 2시 서울, 인천, 대전 등 전국의 29개 도서관에서는 일제히 과학강연이 펼쳐졌다. 도서관마다 2∼3명의 연구기관 연구원과 의사, 교수, 대학원생 등이 각자의 전공에 맞는 내용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냈다. 일부 도서관에서는 음악가 등이 공연 기부를 펼치기도 했다. 또 도서관을 가득 채운 채 강연을 들은 청소년에게는 수천권의 과학도서가 전해졌다. 이날 강연 기부에는 '10월의 하늘'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957년 10월 어느 날 미국 탄광촌에 살던 한 소년이.. 더보기
[미르몽의 트위터 이야기] 트위터 마케팅의 성패는 콘텐츠가 가른다 [미르몽의 트위터 이야기] 트위터 마케팅의 성패는 콘텐츠가 가른다 지면일자 2010.10.29 지난 주 한 케이블 채널의 마케팅 담당자가 본인의 애환을 담은 시조 하나를 트위터에 올렸다.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라는 코믹 드라마를 흥행시키기 위한 어려움과 고충을 코믹하고도 애절하게 담아낸 시조였다. 트위터리안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리트윗(Retweet, 다른 사람의 트윗을 다시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100개가 넘게 이뤄졌고, 격려와 관심의 답변들이 넘쳐났다. 필자도 이 시조를 트위터로 리트윗 하는 한편, 페이스북에도 올렸는데 거기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이 이야기는 급기야 다음 날 기사로 다뤄지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일파만파`, `크레센도 모양새`다. 그 반응이 얼마나 뜨거웠던지 첫.. 더보기
페이스북 한국 상륙…‘페이스북코리아’ 출범 페이스북 한국 상륙…‘페이스북코리아’ 출범 입력 2010.10.26 11:02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이 한국에 둥지를 틀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최근 유한회사 형태로 한국 법인 ‘페이스북코리아’를 설립하고 서울지방법원 상업등기소에 등기를 마쳤다. 임원은 테드 울리오트 본사 부사장이 페이스북코리아의 대표를 겸임하며 법인 사무실은 서울 아셈타워에 차렸다. 울리오트 대표는 페이스북과 관련된 법률적 사안을 총괄하는 법률 고문으로 주로 미국 본사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목적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및 관련 서비스 마케팅, 홍보 및 운영’으로 정해졌다. 전자상거래 방식의 제품 또는 서비스 마케팅 및 판매도 추진한다. 페이스북은 지난 7월부터 한국 진출 작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