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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소셜 마케팅

IT '동맹 대결'…구글, 게임업체 손잡고 페이스북과 맞짱 IT '동맹 대결'…구글, 게임업체 손잡고 페이스북과 맞짱 한국경제 | 입력 2010.07.28 18:32 징가·플레이돔에 'SOS' 소셜네트워크 시장 장악 나서 분야마다 전방위 합종연횡 적이자 동지…혼돈의 IT시장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면서 각 영역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이들 기업은 시장영역에 따라 때로는 적이면서 때로는 동지 관계로 얽혀 있다. 기업 자체의 경쟁력보다는 동맹의 경쟁력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시대가 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업체인 구글이 소셜게임 업체들과 제휴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행보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에 맞설 SNS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더보기
페이스북 ‘국경없는 국가’ 꿈꾼다 페이스북 ‘국경없는 국가’ 꿈꾼다 세계일보 | 입력 2010.07.28 19:35 | 수정 2010.07.29 02:25 인구 5억의 '대국'…지도자·영토는 없지만 실생활 유대관계 끈끈 거대하게 몸집을 불린 인터넷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사이트가 국가 권력에 도전할 수 있을까. 사용자가 5억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SNS인 페이스북이 점점 국가의 모양을 갖추고 그렇게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아직 전통적 의미의 국가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설립자인 마크 주커버그 역시 국가 지도자가 아니다. 독립적인 영토는 물론 경찰과 군인 등 공권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가입·탈퇴에 제한이 없고 주권이나 시민권, 의무도 없다. 그럼에도 일부 전문가는 페이스북이 국가와 비슷.. 더보기
우리가 살아가는 또 하나의 세상...‘소셜(Social)’ 우리가 살아가는 또 하나의 세상...‘소셜(Social)’ 헤럴드경제 | 입력 2010.07.28 06:58 | #. 소셜쇼핑 사이트에 들어간 다모여(가명) 씨는 어김없이 '오늘의 미션'을 확인한다. 오늘 제공되는 쇼핑 목록은 1만2000원 상당의 전시회 티켓. 목표 인원은 200명이다. '좀 벅차겠는데?' 다모여 씨는 우선 트위터부터 시작했다. 팔로우(follow, 트위터에서 다른 친구를 자신의 관심인으로 등록하는 것)에게 미션을 소개하며 참여를 독려한다. '리트윗(RT)'는 필수. 미니홈피, 페이스북까지 한 바퀴 돌다 보니 어느덧 참가 인원이 속속 모이기 시작했다. 1시간 만에 200명을 훌쩍 넘겼다. 오늘도 성공! 어제 레스토랑 식사권에 이어 오늘도 전시회 티켓을 반값인 6000원에 구매했다. '소.. 더보기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만남, 소셜커머스 빅뱅의 시작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만남, 소셜커머스 빅뱅의 시작 by 김철환 | 2010. 07. 28 (0) 엔터프라이즈 소셜커머스의 유래는 사회적 관계와 신뢰에 기반해 거래가 이루어지던 지역 공동체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이 단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한 것은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이었습니다. 아마존은 1995년 ‘쇼퍼스피어’라는 장바구니 공유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이를 ‘소셜커머스’라 표현했습니다. 아마존은 또 상품 DB, 결제 모듈 등 커머스 플랫폼을 공개해 누구나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 ‘웹 2.0′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셜커머스의 중심이 소셜네트워크로 이동하고 ‘그루폰’ 같은 소셜쇼핑 서비스가 무섭게 성장하는 와중에도 아마존은 자신이 구축한 커머스 2.0의 생태계에 안주해왔습니다. .. 더보기
페이스북, 알려지지 않은 10가지 사실들 페이스북, 알려지지 않은 10가지 사실들 매일경제 | 입력 2010.07.26 18:23 | 미국 하버드대학의 한 학생을 불과 몇 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젊은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흥미로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을 둘러싼 사소한 비밀들이 공개됐다. 미국 ABC방송 인터넷판은 25일 페이스북과 관련된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사실 10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첫번째는 페이스북이 2007년 홈페이지 디자인을 바꾸기 전까지 홈페이지 초기 화면을 장식했던 남성의 신원이다. 2진 코드의 그림자에 가려 얼굴 일부만 드러나 보였던 이 대문 사진의 주인공은 영화배우 알 파치노로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가 그의 사진을 조작해 만든 것이라고 그의 대학 동창 데이비드 커크패트릭이 .. 더보기
이찬진 "SNS가 기존 미디어 영향력 분산시킬 것" 이찬진 "SNS가 기존 미디어 영향력 분산시킬 것"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는 향후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SNS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기존 미디어의 영향력이 분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2일 열린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정병철)에서 주최한 정기 강좌에서 "SNS가 포털을 비롯한 기존 미디어의 영향력을 분산시킬 것이며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서 브랜드 이미지 형성의 이상적인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위터를 비롯한SNS의 영향력이 크게 확산됨에 따라 신문과 온라인포털을 비롯한 기존 미디어의 영향력이 분산될 것이며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 마케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신문이나 온라인포털이 채워주지 .. 더보기
소셜 미디어의 대화 법칙 소셜 미디어의 대화 법칙 by 비전 디자이너 | 2010. 07. 21 (1) 소셜웹 소셜 미디어는 유용한가? 스마트폰이 유행이다. 연말에는 스마트폰이 500만대란다. 아이폰 4G와 갤럭시S를 모르면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를 모르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사를 읽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는 필수다. 박근혜 의원님까지 트위터를 하기 시작했다. 경영을 하든, 정치를 하든, 트위터나 소셜 미디어는 이제 선택과 취향이 아닌, 필요와 전략의 문제가 됐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이 같은 유행과 필수의 흐름에 깔려 있는 기본적인 전제는 소셜 미디어는 유용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는 유용할까? 아니 유용해야 할까? 애시당초, 그 유용하다는 말이 실제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1973년. 이제는 .. 더보기
“페이스북에 중독되고 있는 여성들” “페이스북에 중독되고 있는 여성들” 기사입력 : 2010.07.14 10:40 Sharon Gaudin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사용하는 여성 중 대부분이 이런 서비스에 중독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옥시전 미디어 인사이트 그룹(The Oxygen Media Insights Group)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들과 직접 얼굴을 대하는 것 보다 온라인으로 더 많은 대화를 나눈다는 여성이 응답자의 절반이상(57%)을 차지했으며, 39%는 스스로를 페이스북 중독자라고 이야기했다. 옥시전 미디어 인사이트 그룹은 여성들을 위한 텔레비전 채널과 온라인 사이트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이다. 또한, 18세~34세 사이의 여성 중 34%는 아침에 일어나서 씻기도 전에 가장 먼저 하는 것이 페이스북을 보는 것이라고 답했다.. 더보기
다매체 연동형 융합서비스 본격화 다매체 연동형 융합서비스 본격화 등산로 안내부터 영상 법률상담까지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IPTV와 스마트폰, 디지털케이블TV와 스마트폰 등과 연계되는 다매체 연동형 융합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4일 IPTV, DCA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방송매체를 활용한 신규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과제를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국민 실생활에 직접 제공된다고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 주관으로 산림, 교통, 민원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공공기관·서비스업체·중소 솔루션업체의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7개 과제. 공공기관의 다양한 공공DB가 다매체와 연동되는 n-스크린 전략을 통해 실제 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융합서비스 모델 발굴에 중점을 둔 .. 더보기
트위터·미니홈피… 'SNS 緣테크' 시대 트위터·미니홈피… 'SNS 緣테크' 시대 서울경제 | 입력 2010.07.11 17:41 ■ 제일기획 '이용행태 조사' 85% 하루 한번 이상 접속 "관계맺기 도구로" 모바일SNS 활성화 겨냥 마케팅 전략 제시도 "트위터나 미니홈피? 친구 만드는 데 사용하지요." 트위터나 미니홈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국인들은 외국인들과는 달리 이 같은 서비스를 주로 관계맺기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제일기획이 지난 6월10~30일 서울 및 수도권에 사는 만 20~44세 남녀 9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소비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69%는 미니홈피ㆍ트위터 등의 SNS에 주 3회 이상 접속하고 있으며 이 중 85%는 하루에 1번 이상 접속하는 것으로.. 더보기
한미 IT발전 위해 전자신문-CEWIT코리아 협력 한미 IT발전 위해 전자신문-CEWIT코리아 협력 기사등록일 2010.07.06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전자신문사(대표 금기현)는 5일 한미간 무선통신 및 그리드 기술 발전을 위해 CEWIT코리아(원장 김춘호)와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CEWIT코리아는 미국 뉴욕주립대 산하 무선통신기술연 구소 CEWIT의 한국분원으로 올 2월 송도에 개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자신문사와 CEWIT코리아는 △한미 양국 간 IT산업 발전 및 기업 경쟁력 강화 △IT융합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성 및 운영 △한미 IT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콘퍼런스 개최 등에 협력한다. 양 기관은 우선 오는 9월 27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IT융합콘퍼런스인.. 더보기
[디지털 밸리 CEO] 선상규 퍼스텍아이앤씨 대표 [디지털 밸리 CEO] 선상규 퍼스텍아이앤씨 대표 자전거 보관ㆍ관리 문제 개선 'u바이크' 녹색시대 앞당길것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 입력: 2010-06-28 22:30 ■ IT기업 ‘뉴 프론티어’ 디지털 밸리 "일상 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가능한 줄이려는 노력이 모아질 때 녹색 시대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u바이크시스템'은 자전거를 이용할 때 번거로웠던 보관과 관리의 문제를 개선할 뿐 아니라 u헬스기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겁니다." 출입관리, 통합보안과 디지털도어록 전문기업 퍼스텍아이앤씨의 선상규 대표는 자전거 관리의 혁신을 통해 자전거 이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 u바이크시스템이란 RFID와 GPS 등을 통해 자전거의 위치와 상태를 .. 더보기
아시아, 트위터 활동 북미보다 활발 아시아, 트위터 활동 북미보다 활발 설성인 기자 seo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04 14:17 아시아 지역에서 트위터 활동이 북미보다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시장조사업체 세미오캐스트(Semiocast)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 따르면 아시아 지역에서 생성되는 트위터 메시지 건수는 하루에 약 3500만건으로 전체(9600만건)의 37%를 차지했다. 반면 북미 지역의 메시지 생성량 점유율은 31%에 그쳐 아시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트위터 메시지 생성량은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 이어 세계에서 7위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세미오캐스트가 3개월 전에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 북미 지역은 36%의 점유율로 1위였으며 아시아 지역은.. 더보기
박근혜가 움직인다…트위터 개설, 대권행보 시동 박근혜가 움직인다…트위터 개설, 대권행보 시동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나타나자 잠시 술렁거렸다. 5년2개월 만의 등장이었다.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가 아닌 `국회의원 박근혜`로 자리에 선 것은 처음이었다. 세종시 원안을 강하게 주장한 박 전 대표는 특유의 또박또박한 말투로 준비해 온 원고를 차분히 소화해 냈다. 갑작스러운 등장을 모르는 측근이 많았다. 토론이 끝난 후 표결이 이어졌다. 그 결과 친박계는 똘똘 뭉쳐 거의 전원이 수정안에 반대했고, 세종시는 원안으로 돌아갔다. `박근혜의 힘`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박 전 대표는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트위터를 개설하고 첫 글을 올렸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활발한 소통을 펼쳐왔던 박 전 대표가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 더보기
페이스북, 韓.中 등 '東方으로' 페이스북, 韓.中 등 '東方으로' 사용자 5억 확보이어 10억 향해 진군 2010년 06월 24일(목) 세계 최대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페이스북이 한국과 중국, 러시아 등 동방으로의 확대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창업자겸 최고경영자(CEO)는 23일 그동안 5억명의 회원 확보로 기반을 구축해 오는 데 주력해 왔지만 조만간 개별 시장으로 전략적 진출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파이낸셜 타임스(FT) 인터넷판이 24일 전했다. 주커버그 CEO는 이날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라이온스 광고 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에게 연설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개국을 지목하며 "아직 우리의 소셜 네트워크망이 약한 이들 4개국으로 행보를 강화하려 한다".. 더보기
미술관의 높은 문턱을 넘은 유튜브 화상 채팅 놀이 문화 등 동영상의 진화 미술관의 높은 문턱을 넘은 유튜브 화상 채팅 놀이 문화 등 동영상의 진화 2010년 06월 25일(금) 텔레비전은 일방적 정보 전달로 ‘바보 상자’라고 불렸다. 그러나 이제는 동영상 기술의 발달과 창의적인 활용으로 흥미로운 실험이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맞춤 검색이 등장하는가 하면, 아이들은 동영상 유희를 즐기고, 어른들은 동영상을 예술의 장벽을 깨는 유연한 방식으로 받아들인다. 비디오 채팅으로 친구와 노는 아이들 ▲ 비디오 채팅을 통한 비행기 배틀 CNN이 지난 6월 11일 ‘아이들의 비디오로 함께 놀기 실험(Kids experiment with video playdates)’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조지아 테크와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는 아이들이 비디오를 이용해 원격으로 친구.. 더보기
네이버 아성 무너지나 네이버 아성 무너지나 이투데이 안철우 acw@etoday.co.kr [이투데이 안철우 기자] 국내 포털 시장의 절대 강자 '네이버' 아성이 붕괴될 조짐이 일고 있다. 한때 최고 75%에 육박했던 통합검색 점유율이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이제 60%선마저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특히, 최근 국내 음성검색시장 선점을 두고 토종 포털업체인 다음과 세계 1위 인터넷 업체인 구글이 격돌하면서 네이버가 음성검색 후발주자로 시장에서 뒤처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21일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6월 둘째주(7∼13일) 포털 네이버의 통합검색 점유율이 올해 들어 주간단위로 가장 낮은 61.07% 기록했다. 지난 2008년 8월(75.54%)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줄곧 점유율이 감소세다. 지난.. 더보기
1등 상품만 홍보하는 플랫폼 나왔다 1등 상품만 홍보하는 플랫폼 나왔다 KAIST 학부생, '기부하는 벤처' 프로젝트 추진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KAIST 학부생이 인터넷 쇼핑몰의 1등 상품을 홍보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제작, 그 곳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사회기관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화제가 되고 있다. KAIST 경영과학과 구대교(27)씨와 산업디자인학과 조형욱씨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을 모아 홍보하는 '아이츄(www.ichoo.net)'를 20일 오픈한다. 이 프로젝트는 온라인 쇼핑몰의 인지도 있는 한 상품을 차례로 홍보해 소비자들이 잘 팔리는 상품만 한눈에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처음에는 대학생 기자단을 활용해 발굴한 쇼핑몰을 무료로 홍보한 이후, 향후 방문자가 늘어나면 .. 더보기
"트위터에 빠진 한국"<英이코노미스트> "트위터에 빠진 한국" "마법의 창에 쓰는 140자의 짧은 글" 트위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입력: 2010-06-19 21:11 | 수정: 2010-06-19 22:41 한국에서 트위터가 인기를 끌면서 정부까지 트위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영국 경제주간 이코노미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트위터에 빠진 한국(South Korea all a twitter)`이라는 제목의 인터넷판 기사에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아직 확실한 평가가 내려진 적이 없다"면서 "그러나 지난 한국의 지방선거에서는 큰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도 2008년 대선에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의 덕을 봤.. 더보기
월드컵 시청, 모바일-SNS의 승리 월드컵 시청, 모바일-SNS의 승리 스마트폰으로 경기 보며 실시간 수다 즐겨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화두로 떠올랐다.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월드컵 시청·응원·놀이 문화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는 것이다. ◆TV보며 스마트폰으로 수다떨기 스마트폰이 가져온 월드컵 문화에서 가장 주목되는 건 사용자들로 하여금 멀티태스킹(동시에 여러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다. TV로 월드컵 중계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나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원하거나 수다를 떨었다.예전에도 방안에 누위 TV를 보면서 동시에 노트북으로 온라인상에서 수다를 떠는 사용자들이 있었다면, 보다 작고.. 더보기
트위터, 새로운 광고 '프로모티드 트렌드' 시험 트위터, 새로운 광고 '프로모티드 트렌드' 시험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트위터가 새로운 광고 서비스인 '프로모티드 트렌드(Promoted Trend)' 시험을 시작했다고 외신이 18일 전했다. 프로모티드 트렌드는 트위터닷컴의 화면 우측에 있는 트렌드 섹션에 광고주가 홍보하고 싶은 키워드를 표시하는 광고 서비스이다. 이 섹션에는 트위터 상에서 인기가 있는 키워드가 표시돼 키워드를 클릭하면 해당 키워드의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다. 프로모티드 트렌드는 프로모티드라는 표시가 붙어 제일 윗쪽에 표시된다. 따라서 이용자는 이 표시를 보고 일반 댓글과 홍보성 글을 구분할 수 있다. 프로모티드 트렌드를 클릭하면 해당 키워드 검색 결과가 표시되며, 검색 결과 제일 윗쪽에 광고주의 글이 노출된다. 프로.. 더보기
트위터·페이스북 통한 스터디 붐 트위터·페이스북 통한 스터디 붐 삼성전자ㆍSK텔레콤 등 IT기업 직장인이 주도 #1 삼성전자 직원들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전자책(e북)에 관심 있는 직원들의 스터디 모임을 결성했다. 소셜미디어에서 시작된 이 모임은 오프라인 모임으로 발전하면서 `메이븐토크스(Maven Talks)`로 명명되고 연구 영역도 한층 확대됐다. 매월 한 차례 모임에 40여 명이 참여해 사내외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2 중견 정보기술(IT)업체에 다니는 홍길섭 씨(가명ㆍ35)는 페이스북에 결성된 `정보사회학` 모임에 최근 가입했다.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IT 신병기의 급성장이 국내외 사용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고 사회학적 의미는 뭔지 궁금했던 차였는데 마침 적당한 온라인 모임을 발견한 것. 현재 250명이 활동하고 있다. 소셜.. 더보기
광화문 명소 `올레 스퀘어`…공연 즐기고 IT체험 광화문 명소 `올레 스퀘어`…공연 즐기고 IT체험 KT,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장 서울 광화문에 새로 단장해 선보인 복합문화공간 올레 스퀘어에서 지난 15일 조아혜 어쿠스틱밴드가 공연하고 있다. /KT 제공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고(故)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가 재즈풍으로 편곡돼 감미롭게 홀 안에 퍼진다. 4명으로 구성된 아카펠라그룹 위드는 청중에게 추억의 한자락을 떠올리게 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있는 올레 스퀘어.KT가 사옥 1층에 지난달 개설한 이 공간은 IT와 예술,환경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누구나 차를 마시고 재즈 공연을 감상하며,와이파이 이용과 삼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쉼터다. 6개월.. 더보기
'No.1' 콘텐츠마켓 아이튠즈, 한국 상륙하나 'No.1' 콘텐츠마켓 아이튠즈, 한국 상륙하나 기사입력 : 2010-06-15 13:36, 최종수정 : 2010-06-15 16:06 [경제투데이] 애플 ‘아이튠스’ 서비스의 한국시장 진출 여부가 관련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 등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인 아이튠스는 그간 한국 내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았으나, 애플은 지난주부터 아이튠스의 서비스 일부를 오픈했다. 이번에 실시된 아이튠스 서비스는 ‘팟 캐스트’와 교육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이튠즈 U’로, 현재 무료 콘텐츠만을 서비스하고 있다. 업계는 이같은 애플의 행보가 한국 내 아이튠즈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일부 콘텐츠를 개방, 시험 가동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최근 애플.. 더보기
트위터 ‘정보·지식교류 장’ 진화 트위터 ‘정보·지식교류 장’ 진화 Q : 무선신호 안잡혀요 A : 감도 높여주는 어플 받아요 단순 의사표현 넘어 질문에서 해법까지 경향신문 | 류인하 기자 | 입력 2010.06.09 03:12 무선데이터전송(Wi-Fi) 지역에서 노트북은 무선신호가 잡히는데 아이팟은 잡히지 않는다는 긴급 질문(@rcaneallure2)이 8일 트위터에 올랐다. 팔로워(follower)들은 다양한 해결책을 쏟아냈다. @Enjade는 "인터넷 주파수가 잡히지 않는 건 무선규격 차이 때문"이라고 했고, @Maengmul과 @kmk0829 등은 "Wi-Fi 감도를 높여주는 어플(애플리케이션)을 받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질문에서 해법이 나오기까지 순식간이었다. 트위터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의사를 표현하는 수준을 넘어 지식을.. 더보기
친구 숫자는 평균 150명? 페이스북은 5천명 친구 숫자는 평균 150명? 페이스북은 5천명 SNS 이용한 다양한 네티즌 생활상 화제 2010년 06월 08일(화) 인터넷 기술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른바 SNS가 사람들이 서로 관계를 맺는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 ▲ 페이스북 ⓒ뉴욕타임즈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유지할 수 있는 친구의 숫자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영국 인류학자이자 옥스퍼드 대학의 로빈 던바(Robin Dunbar) 교수는 개인이 유지하는 안정적인 친구의 수는 인간의 뇌, 특히 신피질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론을 주장한 바 있다. '던바의 숫자'라고도 알려진 평균 친구 수는 150명이다. 지난달 28일 미국 뉴욕타임즈(NYT)가 보도한 '페이스북 5천1명 친구, 너무 많나요?(Are .. 더보기
일반 휴대폰에서도 페이스북 이용한다 일반 휴대폰에서도 페이스북 이용한다 버섯돌이 2010. 06. 06 (1) 뉴스와 분석 | 세계적으로 실시간 소셜웹(Real-time Social Web) 서비스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는 등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의 소셜웹 서비스라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의 국내 시장 진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달에 있었던 개발자 컨퍼런스인 f8을 통해 ‘소셜 그라프(Social Graph)’와 ‘소셜 플러그인(Social Plugins)’을 선보이며 모든 웹을 소셜화해서 페이스북 영향력에 두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더보기
[新융합시대] 당신의 라이벌은 누구인가요? [新융합시대] 당신의 라이벌은 누구인가요? 매경이코노미 | 입력 2010.06.05 18:23 ◆신융합시대 라이벌 & 파트너◆ #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대회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을 비롯해 하워드 스트링거 소니 회장,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 제럴드 퀸들러 로지텍 CEO, 브라이언 던 베스트바이 CEO, 찰리 어진 디시네트워크 회장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 대표들이 모였다. 무대 뒤편에는 'Google TV. TV meets Web, Web meets TV(구글 TV. TV가 인터넷을 만나고, 인터넷이 TV를 만난다)'라는 글귀가 걸렸다. 슈미트 구글 회장은 "지난 20년간 TV에 인터넷을 집어넣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지만 50년 된 낡은 기.. 더보기
김철균 청와대 비서관 트위터 논란 김철균 청와대 비서관 트위터 논란 기사등록일 2010.06.05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트위터로 얻은 오해, 트위터로 풀었다.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의 얘기다. 김 비서관은 지난 3일 전자신문 주최로 열렸던 ‘소셜비즈니스인사이트(SBI) 2010’에 나와 소셜미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김 비서관은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소사이어티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지만 사전 규제는 안된다”고 지적한 허진호 인터넷기업협회장의 말에 “정책이 문제라기보다 (외국 소셜미디어 업체들이) 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얼마나 현지화를 잘 하냐에 따라 달라질거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트위터도 구글이나 야후처럼 현지화 작업을 거쳐야 완전히 자리잡을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인터넷 진흥을 원하는 측과 .. 더보기
“페이스북, 3년내 네이버 경쟁자로 뜬다” “페이스북, 3년내 네이버 경쟁자로 뜬다” 기사등록일 2010.06.03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청와대가 해외 소셜미디어를 국가 브랜드 제고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소셜미디어 환경 급성장에 따른 대응전략의 일환이다.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전자신문 주최 ‘소셜 비즈니스 인사이트 2010’의 개막 행사 ‘오픈토크쇼’에서 김철균 청와대 국민소통 비서관은 “아직까지 청와대는 소셜미디어 중 미투데이만 운영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특히 세계 각국의 네티즌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 소셜미디어를 국가 브랜드 제고의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인도네시아 SNS가입자 증가를 늘어난 특히 그는 인도네시아 SNS가입자 증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