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에도 국내 콘텐츠 산업 내리막길
'한류 열풍'에도 국내 콘텐츠 산업 내리막길 35면| 기사입력 2011-11-16 17:51 불법 복제물 등으로 GDP대비 갈수록 비중 줄어 왜곡된 시장 구조 개선하고 자체 경쟁력 강화해야 국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산업 분석 및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E&M)' 분야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 분야는 인터넷 접속, 인터넷 광고, TV라이선스 및 가입, TV광고, 음반(공연), 영화, 게임, 소비자 잡지, 신문, 라디오, 옥외광고, 소비자 및 교육도서, B2B 출판의 13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세계 시장 규모는 1조4,000억 달러에..
더보기
아산시,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MOU체결
아산시,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MOU체결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아산온천 주변 또는 영인산 일원 약 165천㎡ 규모 2011. 08.11(목) 11:05 [아산/ctn]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 주체인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대표 김태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영상콘텐츠복합단지의 투자계획은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가 사업주관사로 참여하며, 영화관련 기획사, 지상파방송사, 신규종합편성방송사 등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개발투자, 사업설계 및 운영, 마케팅을 주관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드라마/영화/CF촬영 실내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
더보기
전북大, 기술창업, 문화콘텐츠·비즈니스 강좌 개설'전국최초'
전북大, 기술창업, 문화콘텐츠·비즈니스 강좌 개설'전국최초' 이영노 | no7282@hanmail.net 승인 2011.08.04 12:54:37 [시사코리아저널/전주=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전국최초 2학기에 기술창업, 문화콘텐츠와 비즈니스과목이 산학협력단 친산업교과 과정으로 개설하고 학생들의 수강신청을 권장했다. 4일 전북대학교는 기술창업과는 매주 수업시간을 금요일 1,2교시로 정하고 학수구분은 일반선택(2학점) 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술창업과는 수강인원 대상은 학과 제한은 없으나, 주로 자연계, 이공계 계열이 적합하며 수강내용은 ‘신성장 동력분야 아이디어 제시’를 강의한다. 특이사항은 7개팀 단위 학습, 절대평가, 수강인원 선착순 40명으로 제한하며, 현장실습, 회의비 지급, 아이템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