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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세미나/

“아리랑 콘텐츠 집대성·젊은 소리꾼 발굴 힘써야”[정선아라리를 찾아서] 정선아리랑 발전방안 지상좌담 “아리랑 콘텐츠 집대성·젊은 소리꾼 발굴 힘써야”[정선아라리를 찾아서] 정선아리랑 발전방안 지상좌담 박창현 승인 2013.09.24 아리랑은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등재를 계기로 세계인의 노래, 인류의 유산으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아리랑고장과 기업체마다 아리랑 선점경쟁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리랑의 원형으로 인정받고 있는 정선아라리에 대한 세계화 전략은 대내외적으로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이번 기획시리즈는 정선아리랑의 과거와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지상좌담회를 마련했다. 김환기 “동계올림픽 전·후 상설공연 집중 준비” 신기선 “뗏목·고갯길 활용 아리랑 대중화 도움” 안태현 “지역 아리랑 포괄 네트워크 구성 필요” 유명희 “원형 보존 중요… 공연예.. 더보기
콘텐츠 제작·유통·플랫폼업계 협의체 생긴다. 콘텐츠 제작·유통·플랫폼업계 협의체 생긴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정부가 스마트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관계부처와 콘텐츠 제작·유통·플랫폼 업계가 함께 하는 상시 협의체 구성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오후 경기도 안양 스마트콘텐츠센터에서 공동 개최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워크숍'에서 상시 협의체 구성 등을 포함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부처와 민간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전략 수립 방향과 콘텐츠 공제조합 운영방안,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CPND) 연계 협력 지원협의체 구성방안 등이 논의됐다. 미래부와 문체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CPND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할 .. 더보기
<사고> 아주경제, 중국신문사와 손잡고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중국신문사와 손잡고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13-09-12 16:21 | 기사수정 2013-09-12 16:21 아주경제신문이 중국 2대 통신사인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와 콘텐츠 교류 및 각종 공동 사업에 대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중국신문사는 신화통신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통신사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주경제신문은 중국신문사와 중국신문망(中國新聞网)의 콘텐츠·사진·데이터를 제공받게 됐습니다. 이에 아주경제신문은 중국어 일간지를 발행하는 유일의 한국 매체로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중국과 전 세계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신문사와의 MOU를 통해 아주경제신문은 글로벌 플랫폼에 부응하는 새로운 유통.. 더보기
문화콘텐츠협동조합 지금, 창립 기념식 문화콘텐츠협동조합 지금, 창립 기념식 작성시간 : 2013-09-05 이수화 기자 지역의 젊은 문화인력들이 문화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문화콘텐츠협동조합 지금(대표 한민욱)이 4일 오후 5시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지금’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상품 즉 문화콘텐츠를 개발, 성장, 확산시키는 단체로 한민욱 신명섭 홍기선 이성민 이창선 정 훈 김서필 등 문화예술기관에 몸담았거나 문화예술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3,40대 남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업무는 공연기획과 공연유통 및 대행, 대표브랜드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및 디자인. 기획한 공연으로는 아이들이 우리음악을 듣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우리 소리가 좋아요’와 판소리를 통해 우.. 더보기
춘천박물관 '흙에서 깨어난 강원의 신라 문화' 특강 춘천박물관 '흙에서 깨어난 강원의 신라 문화' 특강 기사등록 일시 [2013-08-30 07:53:41] LiveRe Widzet 【춘천=뉴시스】전형준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은 지난 13일부터 10월6일까지 '흙에서 깨어난 강원의 신라 문화' 기획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의 문화 콘텐츠를 국내·외에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출토된 유물의 성격과 유적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도내 주요 발굴현장에서 직접 발굴을 주도하고 이번 기획전을 함께 준비한 지현병 원장(강원고고문화연구원)이 특강을 했다. 강원지역에서는 처음 발견된 토성 유적인 강릉 강문동 토성 출토품과 강원지역 최대이자 최고의 신라 유적지인 초당동 고분군 등 발굴현장에서 이뤄진 다양한 뒷이야.. 더보기
미래부-문체부, '콘텐츠 산업 진흥계획' 발표 미래부-문체부, '콘텐츠 산업 진흥 계획' 발표 2013년 07월 04일 (목) 새한일보 shilbo@naver.com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콘텐츠산업 진흥계획'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합동 발표했다. 이는 제1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중심으로 마련한 '서비스산업 정책 추진방향 및 1단계 대책'의 일환이다. 이날 미래부와 문체부는 콘텐츠산업으로 창조경제를 견인해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실현한다는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2017년까지 시장규모를 120조원으로 키우고, 100억 달러 수출, 69만명 고용(8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개 추진전략 하에 12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5개 추진 전략은 ▲창의성과 상상력을 지원하는 창조기반 조성 ▲창업 활성화 및 창의인재 양성.. 더보기
경상북도문화콘텐츠정책포럼 성황리 개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정책포럼 성황리 개최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에 이문열이 온 까닭은 2013.06.10 12:43 입력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5월 30~31일 진흥원 청사(안동시 영가로 16번지)와 영양 두들마을(영양군 석보면 원리)에서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 중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경창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하여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 위원 60여명과 경상북도를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 지자체 문화콘텐츠관련 공무원 4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날에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문화 콘텐츠 산업 정책』이라는 주제로 이원태(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의 특강에 이어 분과별 리딩 과제 발표와 토론, 분임토의 등의 .. 더보기
창조경제 청사진 나왔다..5년간 40조 투자 창조경제 청사진 나왔다..5년간 40조 투자조선비즈 | 박근태 기자 | 입력 2013.06.05 11:01 | 수정 2013.06.05 11:29 정부가 아이디어가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은 청사진을 내놨다.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스펙쌓기를 없애고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생태계 조성을 위해 성과 공유제를 현재 84개 기업에서 더 확대하기로 했다.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간 융합사업을 촉진하고, 1가구 1지식재산 갖기 운동도 벌인다. 정부는 4일 오후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창조경제 실현계획-창조경제 생태계 조성방안'을 확정해 5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15일 발표된 '벤처·창업자금 생태계 선순환 방안'.. 더보기
뮤지컬 '퇴계연가' 안동 대표 문화콘텐츠로 뮤지컬 '퇴계연가' 안동대표 문화콘텐츠로 25~26日 도산 노송정 종택 공연 호평 퇴계 이황의 인간평등 사상과 사랑을 담아낸 역사 뮤지컬 '퇴계연가'가 문화전문가와 문중에서 호평을 받는 등 안동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25, 26일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노송정 종택에서 마련된 '퇴계연가' 공연에는 국내 대표적 창작뮤지컬인 '명성황후'와 연극 '영웅'을 기획한 김주석 에이콤 기획실장과 조한선 MBC 전 제작국장, 한동화 한국방송진흥원 위원, 박철국 다큐멘터리 카메라작가, 부산 벡스코와 장흥군 문화 기획담당자 등 문화기획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경북도와 문화관광부 정책공감 담당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원태 기획실장 등 연구원, 경북도 '정신문화' 프로젝트 연구원, 서울지역 뮤지컬 .. 더보기
뮤지컬 '퇴계연가' 안동 대표 문화콘텐츠로 뮤지컬 '퇴계연가' 안동대표 문화콘텐츠로 25~26日 도산 노송정 종택 공연 호평 퇴계 이황의 인간평등 사상과 사랑을 담아낸 역사 뮤지컬 '퇴계연가'가 문화전문가와 문중에서 호평을 받는 등 안동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25, 26일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노송정 종택에서 마련된 '퇴계연가' 공연에는 국내 대표적 창작뮤지컬인 '명성황후'와 연극 '영웅'을 기획한 김주석 에이콤 기획실장과 조한선 MBC 전 제작국장, 한동화 한국방송진흥원 위원, 박철국 다큐멘터리 카메라작가, 부산 벡스코와 장흥군 문화 기획담당자 등 문화기획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경북도와 문화관광부 정책공감 담당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원태 기획실장 등 연구원, 경북도 '정신문화' 프로젝트 연구원, 서울지역 뮤지컬 .. 더보기
벤처 ‘100년 스타트업’ 만들기 위한 조건?…사람을 잡아라 벤처 ‘100년 스타트업’ 만들기 위한 조건?…사람을 잡아라 스타트업 콘퍼런스 ‘beLUNCH 2013’ 개최 “조직과 맞는 사람 찾고, 고객 입장에서 생각할 것” 기사입력 2013-05-01 13:57 | 기사수정 2013-05-01 14:24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벤처 100년 스타트업’을 만들기 위한 첫 조건으로 현재 국내·외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는 수장들은 ‘사람’의 필요성을 꼽았다. 회사의 영속성을 위해서는 사용자들이 자사의 서비스를 많이 찾게 해야 하고, 내부적으로는 구성원들의 역량과 조직 내 융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필 리빈 에버노트 대표 필 리빈 에버노트 대표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콘퍼런스 ‘beLAUNCH 2013’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에 머물도록 .. 더보기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 위한 열띤 토론 열려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 위한 열띤 토론 열려 “거점공간으로 사용될 건물을 매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담을 것인지 콘텐츠를 고민해야 합니다” “주민과 행정, 재단이 별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함께 모여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센터와 인력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채 만들어진 거리 벤치는 오히려 교통에 방해가 되고, 디자인도 문화예술의 거리에 맞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익산시 중앙동 주민센터 회의실이 시끌벅적했다.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 자리. 그러나 이들은 이른바‘전문가’가 아니다. 방금까지도 일을 하다 온 듯 편안한 복장, 거리를 걷다보면 언제든 마주칠 것 같은 얼굴들. 이들은 평.. 더보기
한국문화콘텐츠고교, 인천꽃동네 봉사활동 펼쳐 한국문화콘텐츠고교, 인천꽃동네 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 2013년03월10일 23시00분 (아시아뉴스통신=김성진 기자) 9일 오전 10시 한국문화콘텐츠고교 2학년2반 학생들이 이미자 담임교사와 함께 인천꽃동네를 찾아 이불 및 옷가지에 겨우내 묵은 먼지 등을 털고 쓸며 정리정돈을 돕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9일 오전 10시 한국문화콘텐츠고교 2학년2반 학생들이 이미자 담임교사와 함께 인천꽃동네를 찾아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 학교 2학년2반 담임교사 및 학생들은 사제동행 4인 봉사조를 편성해 매주 토요일 인천꽃동네와 민들레국수집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몸소 체험하기로 했다 이러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 더보기
‘문화’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커버스토리Ⅰ박근혜 대통령 시대 06] ‘문화’는 넓고 할 일은 많다 문화 재정 2%로 확대·문화기본법 등 예술인 복지가 1차 과제 이광형 국민일보 문화부 선임기자 ghlee@kmib.co.kr 1월 16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뽀로로 극장판슈퍼썰매 대모험’ VIP 시사회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다양한 문화·예술 정책이 도입됐다. 문학, 미술, 음악, 공연, 출판, 영화, 방송 등 각 분야 기반시설이 마련되고 대통령도 문화현장을 자주 찾는 편이었다. 서예 실력이 뛰어난 박 전 대통령은 전통예술 분야에도 많은 애정을 쏟았다. 박 전 대통령의 휘호가 미술품 경매에 단골 메뉴로 나오는 것도 그의 예술적 감수성이 높았다는 점을 방증한다... 더보기
朴당선인 “'강남스타일' 등 문화콘텐츠, 경제 성장동력 될 수 있다" 朴당선인 “'강남스타일' 등 문화콘텐츠, 경제 성장동력 될 수 있다" 입력시간 : 2013.02.15 18:22 15일 여성문화 국정과제토론회.."문화재정 2% 달성하겠다"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강남스타일’이라는 문화 콘텐츠가 유튜브라는 IT 기술을 만났을 때 나타난 성과는 문화콘텐츠 산업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여성문화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 “기존 육성·지원 방식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관련 부처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우리 문화예술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융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당선인은 “사실 모든 분야에.. 더보기
인수위, 문화체육관광부·해양경찰청 업무보고 인수위, 문화체육관광부·해양경찰청 업무보고 문화 재정 2% 조성으로 문화가 있는 삶, 다함께 누리는 문화…해양주권 수호 박은아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해양경찰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진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를 브리핑했다. ▲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해양경찰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진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를 브리핑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모습. © 뉴스웨이브 진영 부위원장은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관련 “오늘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김용준 인수위원장, 여성문화분과 모철민 간사, 여성문화분과 김현숙 위원, 경제1분과 류성걸 간사, 고용복지분과 안종.. 더보기
문화예술전문가, 18일 '국제문화소통포럼 2013'개최 문화예술전문가, 18일 '국제문화소통포럼 2013'개최 왕진오 기자 / 2013-01-14 16:09:56 ▲ 문화체육관광부. ⓒ2013 CNB뉴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문화소통포럼2013'을 개최한다. 이어령 전문화부 장관의 기조 강연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는 1부 '공존과 소통을 위한 문화교류', 2부 '국제문화교류 활성화를 통한 창의성과 다양성 제고'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는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과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이사장, 손지애 아리랑TV 사장, 전택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변상봉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최태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토론자로 나선.. 더보기
전미경 가야금독주회 '해어화가 찾아왔네' 전미경 가야금독주회 '해어화가 찾아왔네' 10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백조홀서 공연 안동을 비롯한 경북지역 전통문화콘텐츠 산업 붐 조성과 전통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실경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쟝르를 정착시켜온 전미경(40`사진)씨가 10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첫 번째 독주회를 가진다. 전씨는 안동국악단장과 크리에이티브 한 대표, (사)한국국악협회 안동지부장, 경북도 문화콘텐츠 정책포럼 이사 등을 맡아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국악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해어화가 찾아왔네'라는 제목의 첫 독주회는 전씨가 열다섯에 가야금을 처음 접한 이후 25년 동안 가야금과 관련된 공연, 연구, 교육, 콘텐츠제작 등 숱한 일들을 진행하면서 얻은 연주자로서의 갈망을 담아낸다... 더보기
광주ACE FAIR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Maket Place로 우뚝 광주ACE FAIR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Maket Place로 우뚝 2억 5천 300만달러 수출상담 기록, 9만여명 관람 2012년 09월 23일 (일) 15:26:14 차정준 전문기자 cc6311@naver.com 2012 광주 ACE Fair 폐막 - 광주ACE FAIR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Maket Place로 우뚝 - 2억 5천 300만달러 수출상담 기록, 9만여명 관람 (광주=차정준기자 )국내 최고의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2012광주 ACE FAIR'에 국내외 9만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23일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했다. 세계 42개국 341여개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콘텐츠들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419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1천57건의 라이센싱상담회(수출상담.. 더보기
세계인과 소통하는 문화유산축제 계기[인터뷰] 최승준 정선군수 세계인과 소통하는 문화유산축제 계기[인터뷰] 최승준 정선군수 박창현 승인 2012.09.26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전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 “정선아리랑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아리랑은 오는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지정을 앞두고 있다. 유네스코 문화재 지정시 국제적 차원의 정보 및 경험 교환, 관련연구, 필요인력 훈련 및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어 정선아리랑의 세계화가 탄력을 받을 것이다. 특히 정선아리랑은 지난 1971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전국 아리랑의 모태(母胎)나 다름없다. 특히 정선아리랑은 기나긴 여정 속에 8만7000여수에 달하는 방대한 가사를 축적하였고 지금도 가사가 지어지고 있는 ‘아리랑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를 지속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0년 5월 지식경제부로.. 더보기
2012 충주세계무술축제 제2의 도약, '대표 문화콘텐츠' 2012 충주세계무술축제 제2의 도약, '대표 문화콘텐츠' 기사입력 : 2012년07월12일 11시41분 (아시아뉴스통신=이동주 기자) 지난해 무술축제에 참여한 각국의 무연단이 우리 고유의 택견무예시연을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그간 충주세계무술축제를 놓고 충주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했지만 지속 추진으로 견해가 모아진 만큼 보다 내실있는 행사로 추진하겠습니다.” 충북 충주시는 올해 추진되는 2012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충주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이종배 충주시장(충주세계무술축제 추진위원장)은 “앞으로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충주하면 무술, 무술하면 충주라는 브랜드로 전 세계에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올해을 기반조성의 원년으.. 더보기
최고의 문화시책 사례들 한자리에 모이다 최고의 문화시책 사례들 한자리에 모이다 [포커스]완주군 마을르네상스 릴레이 포럼, 열띤 토론 열려 2012년 02월 26일 (일) 고인철 기자 gicniki@sjbnews.com ▲ 완주군 마을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 중인 생활문화활성화 2차 릴레이 포럼이 지난 24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이면 안덕 파워빌리지 향토교육장에서 열렸다. 완주군 마을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 중인 생활문화활성화 2차 릴레이 포럼이 24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이면 안덕 파워빌리지 향토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1부 행사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사업 성공사례인 △강릉문화원의 문화공동체 육성사례 △100억원의 문화원 시설을 성공적으로 창안한 서구문화원 혁신사례 △대덕문화원의 주민과 함께하.. 더보기
문화 콘텐츠에 도민 아이디어 활용 문화 콘텐츠에 도민 아이디어 활용 충남도 '우리문화 즐기기 공모' 36건 접수 충남도내 문화자원 발굴, 개발에 도민 아이디어가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향토 민속 놀이 등 전통문화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올해 실시할 계획인 '우리문화 함께 즐기기'사업 공모에 모두 36건이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잊혀진 향토 민속놀이와 전통 문화를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발굴, 재현토록해 전통문화 보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1월부터 지난 6일까지 접수받은 사업 계획을 대상으로 오는 3월 선정위원회를 거쳐 1개 사업당 1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는 또 3농 혁신과 연계해 지역내 자연생태, 자원, 전통문화를 융합한 체험콘텐츠를 개발하는 '행복을 키우는 농어촌 문화콘텐츠 진흥사업.. 더보기
KT, 삼성전자에 '콘텐츠 전면전' 선포 KT, 삼성전자에 '콘텐츠 전면전' 선포 삼성앱스 IP 차단 "이용대가 내라"…향후 애플-구글TV 견제 노림수 2012.02.09. 목 11:44 입력 [강은성기자] KT가 스마트 시대 콘텐츠 주도권을 놓고 삼성전자에 전면전을 선포했다.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 스마트TV의 인터넷 접속을 전면 제한하겠다고 9일 발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를 판매하면서 '삼성앱스'라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장터를 통해 이용자주문형비디오(VOD) 등을 판매하고 있다. KT는 삼성전자의 이같은 방식이 통신망에 심각한 부하를 초래한다고 주장하면서 스마트TV 제조사가 정당한 초고속인터넷 이용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접속제한 조치를 즉시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KT는 삼성전자의 앱 장터 삼성앱스 IP를 차단해 삼성전자의 스마.. 더보기
‘디지털 기기 천국’이 된 서울 지하철 ‘디지털 기기 천국’이 된 서울 지하철 시사저널| 강청완·고우리·홍재혜 인턴기자| 입력 2012.02.04 16:47 지하철은 철저하게 기능적이다. 도시 안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지하철이다. 이동이라는 본질적 기능에 충실하다 보니 온갖 인간 군상이 밀폐된 공간에 함께 있지만 정서적 소통이나 교감은 없다. 승객은 무의미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스쳐지나간다. 미국 모더니즘 시인 에즈라 파운드가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 라콩코드 지하철역에서 만난 승객들을 '군중 속 유령 같은 얼굴들. 시커먼 가지 위 젖은 꽃잎들'이라고 묘사한 것을 이해할 만하다. 더욱이 지하철에는 외부 풍경이 없다. 차창 너머로는 어둠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하철은 공간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외부 세계와 격리.. 더보기
"혁신 거부하면 세계경제도 코닥처럼 파산할 것" [글로벌 이슈] "혁신 거부하면 세계경제도 코닥처럼 파산할 것" 입력: 2012-01-26 17:01 / 수정: 2012-01-27 03:43 다보스 포럼 이틀째 정치무기력이 위기 키워…행동하는 리더십 필요 소비자가 혁신가 되는 시대…"과거와 다른 대전환 올 것" “경제 환경이 불확실하다는 게 아무런 행동도 안하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2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가한 글로벌 정치·경제·사회 분야 리더들이 위기에 처한 자본주의를 살릴 치유책으로 ‘밑에서부터의 혁신’과 ‘뉴 리더십’ 두 가지를 꼽았다. 때를 놓치지 않고 과감하게 곧바로 행동에 들어가야 한다는 주문도 있었다. 최근의 경제·사회적 위기가 변화된 환경에 기존 .. 더보기
“한국 문화강국이 되는 것이 바람직” “한국 문화강국이 되는 것이 바람직” 이 대통령, 방송통신위·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KMB 염철주 기자 | 2011-12-30 14:10:00 29일 아침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가 있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본격적인 스마트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있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조적 문화산업 육성 전략에 대한 토론이 열렸다. ◇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서울 정부 중앙청사에서 최시중 방통위원장으로부터 2012년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은 후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 청와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1인 창조기업이나 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의 문턱이 높다는 민간 참석자들의 건의와 관련해 "기존 시대와는 판이하게 다른 스마트 시대인데 주변을.. 더보기
콘텐츠 기업 자금 조달 위한 '콘텐츠 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콘텐츠 기업 자금 조달 위한 '콘텐츠 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 발행일 2011.12.30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영세 콘텐츠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위한 콘텐츠공제조합 설립근거가 마련됐다.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콘텐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콘텐츠공제조합은 창조적인 콘텐츠 제작·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콘텐츠 산업에 특화된 금융지원제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하는 것이다. 조합원 출자 및 정부지원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이행보증·자금대여·채무보증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동안 한류로 인한 국내 콘텐츠 산업에 대한 주목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중소기업은 물적 담보가 없고, 매출.. 더보기
무주군, 세계 웰니스 포럼 개최 무주군, 세계 웰니스 포럼 개최 연합뉴스| 정경환| 입력 2011.12.22 18:36 |수정 2011.12.22 18:36 |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은 22일 웰니스(wellness) 식품산업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세계웰리스 포럼을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전주대 무주 웰니스 식품사업단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전북도, 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무주포럼에는 스파엔코 박성규 대표와 명지대학교 허은영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무주 와인스파 조성 방안'과 '웰니스 산업 트랜드의 동향'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무주군은 웰니스 산업의 육성을 위해 전주대 웰니스 식품사업단 주관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CEO 아카데미에는 새해 경제전망과.. 더보기
청년실업 문제, 답은 벤처다! 청년실업 문제, 답은 벤처다! ‘기술사업화 활성화 및 건전한 벤처 생태계 조성 포럼’ 2011년 12월 22일(목) 홈 > 행사·현장 목록 | 글자크기 | 청년실업 문제, 답은 벤처다! ‘기술사업화 활성화 및 건전한 벤처 생태계 조성 포럼’ 2011년 12월 22일(목) 지난 11일 현대경제연구원은 구직 단념자, 취업 준비자를 포함한 우리나라 청년층의 체감 실업률이 22%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한 원인은 여러 가지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경기후퇴가 아닐까. 하지만 그간의 실업률 현황과 추이를 보면 청년실업은 경기후퇴로 인한 일시적이고 마찰적인 측면의 경기 변동적 실업이라기보다는 장기적이고 고착화되고 있는 난제로 풀이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실업 문제는 어떻게 풀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