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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한스타일

"동방신기·샤이니다!" K-POP 입성 佛드골공항 들썩 "동방신기·샤이니다!" K-POP 입성 佛드골공항 들썩 팬 700여명 몰려 유럽 韓流열풍 실감…10~11일 SM콘서트 기사입력 2011.06.09 17:44:43 | 최종수정 2011.06.09 20:55:56 "사랑해요 동방신기"…8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드골공항에 도착한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프랑스 한류팬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경찰에게 보호를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류 스타들이 도착한 프랑스의 관문인 파리 드골공항이 환영팬들로 들썩였다. 8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드골공항에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공연차 파리를 찾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동방신기, 샤이니, 에프엑스를 보기 위해 700여 명의 팬들이 몰렸다. 프랑스의 한류 팬클럽.. 더보기
“한국문화에 미친 우리에게 더 많은 한류를 달라” “한국문화에 미친 우리에게 더 많은 한류를 달라” 동아일보 | 입력 2011.06.04 03:16 | 수정 2011.06.04 11:59 | [동아일보] "여러분이 케이팝(K-pop) 공연을 더 해 달라고 시위를 벌인 그분들인가. 그대로 방치하면 더 '미칠' 것 같아 구제하려고 왔다. 하하."(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단순히 케이팝에만 미친 게 아니다. 우린 한국문화 전반에 진짜 미친 사람들이다. 하하하…."('코리안커넥션' 막심 파케 회장) 2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정 장관과 프랑스의 한국문화 팬클럽인 코리안커넥션 멤버 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5월 1일 코리안커넥션이 SM엔터테인먼트의 파리 추가 공연을 요구하는 플래시몹(불특정 다수가 한 주제로 모.. 더보기
일본·동남아 넘어 유럽까지 신한류 이젠 글로벌이다 [新한류 열풍을 말하다] 일본·동남아 넘어 유럽까지 신한류 이젠 글로벌이다 기사본문 SNS댓글 17입력: 2011-05-31 15:03 / 수정: 2011-05-31 15:17 드라마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1세대 한류가 지나고 아이돌 그룹의 K-팝(POP)이 중심에 선 2세대 한류 열풍이 뜨겁다. 이름 하여 신(新)한류다. 과거 한류의 기반이었던 일본과 동남아를 넘어 미국, 유럽, 기타 지역으로까지 동시에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문화 현상이 아닌 사회·경제적 이슈를 양산한다는 점에서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자원의 열세 속에서도 한국 아이돌 그룹이 세계적 인기를 구가한다는 것은 기업들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보아·샤이니·f(x)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더보기
도쿄 시부야 한복판에 K-POP 전용 공연장 도쿄 시부야 한복판에 K-POP 전용 공연장 27일 첫 공연 기사입력 2011.05.11 17:39:20 | 최종수정 2011.05.11 20:22:48 전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한국가요(K-POP) 위상이 일본 도쿄 한복판에 전용극장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겨울소나타(겨울연가)에 이은 제1차 한류열풍에 이어 K-POP 전용극장까지 설립돼 일본 내 한류붐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일본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한국 아이돌그룹 등 한국 대표가수들이 공연하는 K-POP 전용극장이 오는 27일 도쿄 시부야구 에비스 명소인 가든플레이스에 처음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에 있는 건물인 가든시네마를 리뉴얼해 개장하는 K-POP 전용극장 이름은 한국 영문 첫 글자(K)를 따 `케이-.. 더보기
한식을 넘어 한국을…'김치다큐' 미 전역 방영 한식을 넘어 한국을…'김치다큐' 미 전역 방영 SBS | 이현식 | 입력 2011.05.07 21:09 | 세계적인 요리사가 한식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내일(8일)부터 올 여름까지 미국 전역에서 방송을 타게 됩니다. 뉴욕에서 이현식 특파원입니다. 프랑스와 아시아 요리를 결합해 세계최고 요리사 반열에 오른 장 조지. 그리고 한국계 혼혈 입양아 출신인 그의 부인 마르자. 두 사람이 한국에서 한 달 넘게 촬영해 제작한 13부작 다큐멘터리 '김치 크로니클' 입니다. [(한국인들은) 김치를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먹습니다.] 김치 뿐 아니라 안동 간고등어, 제주도 전복 등 전국 각지의 유명한 음식들을 장 조지 부부가 직접 탐방했습니다. 영화 X맨의 늑대인.. 더보기
<파리 도심서 K팝 공연 연장 요구 이색시위> 연합뉴스 | 김홍태 | 입력 2011.05.02 05:46 | 수정 2011.05.02 06:05 | (파리=연합뉴스) 김홍태 특파원 = 프랑스의 열성 한류 팬들이 1일 파리 도심에서 K팝 스타들의 공연 연장을 요구하는 이색 시위를 벌였다. 프랑스의 한류 팬 300여명은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께 파리 루브르박물관 입구 유리 피라미드 앞에 모여 오는 6월10일 열리는 K팝 스타들의 공연이 하루밖에 되지 않는다며 공연을 하루 더 연장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시위는 지난달 26일 있은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한국 K팝 그룹들의 공연에 대한 인터넷 티켓 판매가 15분 만에 동나면서 비롯됐다. 표를 구하지 못한 프랑스 열성팬들이 페이스북에 탄원코너를 만들.. 더보기
"한식을 알리자!"…뉴요커 사로잡은 '한식 트럭' "한식을 알리자!"…뉴요커 사로잡은 '한식 트럭' SBS | 이현식 | 입력 2011.04.24 21:12 | 세계적인 요리도시 뉴욕에서 한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등장했습니다. 뉴욕의 명물 음식 트럭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데요. 뉴욕, 이현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컵케익 같은 간식류에서 고기 꼬치까지, 음식트럭은 뉴욕 거리의 명물입니다. 그렇다면 한식도 거리의 트럭에서 팔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발상으로 열린 한식 홍보 행사입니다. 행사에 초청된 여배우는 별 생각 없이 와 봤다가 불고기 버거가 정말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켈리 러더포드/ '가십걸' 출연 배우 : 와! 너무 맛있어요! (쇼핑 다니다 간식으로 먹기에 딱이네요. 매디슨 애비.. 더보기
프랑스 팬, K-POP에 빠지다! 프랑스 팬, K-POP에 빠지다! YTN | 입력 2011.04.20 21:55 [앵커멘트] K-POP 스타들을 만나러 프랑스 팬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문화 도시 파리에서는 합동 콘서트까지 기획될 정도로 K-POP이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이 터집니다. 직접 만나 신기한지, 호기심이 한가득 입니다. 저 멀리 프랑스에서 온 K-POP 팬들입니다. [인터뷰:셀린, K-POP 팬] "만나서 정말 기쁘고 믿어지지가 않고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노래는 물론, 춤까지 제법 그럴싸하게 따라 할 정도로 K-POP 사랑에 흠뻑 빠진 프랑스 팬들. 외모는 물론, 체계적인 안무에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까지, 잘 .. 더보기
[한국경제 해외 영토 넓힌다] “한국계 은행 서비스 최고”… 중국서 거세지는 ‘금융한류’ [한국경제 해외 영토 넓힌다] “한국계 은행 서비스 최고”… 중국서 거세지는 ‘금융한류’ 국민일보 | 입력 2011.04.19 18:51 | 수정 2011.04.19 22:37 | (14) 中 진출 국내 은행들 현지화에 주력 "중국에서 가장 친절한 은행을 꼽자면 한국계 은행이죠." 지난 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우리은행 왕징(望京)지점에서 만난 한 중국인 고객은 '왜 한국 은행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답했다. 창구 수도 10여개 미만으로 중국계 은행에 비하면 매우 적은 규모지만 직원 모두 중국인이라 불편함이 전혀 없다고도 했다. 우리은행 중국법인의 현지 고객 수는 6만3000명. 전체 고객의 60% 정도다. 교민이나 한국기업의 금융거래만 담당할 것이란 예상은 빗나갔다. 2007년 설립 .. 더보기
[사설] ‘미·식·통’ 의 글로벌 경쟁력 [사설] ‘미·식·통’ 의 글로벌 경쟁력 [중앙일보] 입력 2011.03.25 19:52 / 수정 2011.03.26 00:12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로 올라서려면 제조업만으론 안 된다. 반도체·조선·자동차·휴대전화를 넘어서는 새로운 수출산업이 필요하다. 바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를 파는 것이다. 전 세계에 우리 문화가 퍼지고 탄탄한 유통 네트워크가 구축돼야 국가의 이미지가 올라가고 한국산 제품이 믿음을 얻는다. 이런 점에서 우리의 패션·화장품·성형(成形) 수출이 늘고, 한국산 가공식품과 음식점이 전 세계에 퍼지고, 토종 유통업체들이 해외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중앙일보의 ‘미·식·통(美·食·通)’ 기획기사는 반갑기 그지없다. 불과 몇 년 전부터 한.. 더보기
`이제 아시아는 좁다` K-POP 지구촌 확산 `이제 아시아는 좁다` K-POP 지구촌 확산 "우수한 콘텐츠로 디지털 미디어 타고 전세계 공략" 입력: 2011-03-05 19:28 아이돌 그룹들이 불을 지핀 한국 대중가요(K-POP) 신드롬이 아시아를 넘어섰다. 동방신기, 빅뱅,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등의 그룹이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권에서 `신한류`라는 이름으로 세력을 확장한 가운데 그 열기가 미주와 유럽,남미 지역까지 번지고 있다. 이런 흐름은 최근 국내 그룹들의 해외 차트 성적에서 잘 드러난다. 빅뱅의 미니음반 4집은 12일자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신인급 가수들의 앨범 판매량을 집계한 `히트시커스 앨범(Heatseekers Albums) 차트` 7위, `월드 앨범(World Albums) 차트` 3위에 올랐다. 이 음반은 미국과 .. 더보기
중국인 유학생 40% “반한감정” 중국인 유학생 40% “반한감정” 한겨레 | 입력 2011.02.28 20:00 | [한겨레] 편견탓 한국인 중국 잘 몰라 2010년 현재 한국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 8만3842명 가운데 5만7783명(68.9%)가 중국유학생이다. 단기간 한국에 머물렀다 돌아가는데다, 인터넷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세대라는 점에서 중국유학생들은 한국을 바라보는 중국의 '창'이기도 하다. 이들은 대부분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왔다가 유학 관련 체계의 부실함과 한국사회의 편견 때문에 '반한정서'를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경제·인문사회연구소의 '한·중 양국민간 우호정서 저해원인 연구'를 보면, 중국유학생 1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들의 39.7%가 '반한정서가 있다'고 답했다. 이 연구에서 유학.. 더보기
(上) "K-POP은 기획부터 글로벌 겨냥한 완성품"…`빅3` 실적 최대 [新한류 비즈니스] (上) "K-POP은 기획부터 글로벌 겨냥한 완성품"…`빅3` 실적 최대 (上) 세계시장 패러다임 바꾼다 춤·노래·연기 전략적 트레이닝…외국어 교육에 커리큘럼 20개 SM엔터 해외매출 비중 63%…JYP는 4년만에 흑자 전환 입력: 2011-02-28 17:13 / 수정: 2011-02-28 18:06 "지훈 오빠(가수 '비'의 본명),사랑해."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예술문화회관에서 최근 열린 K-POP(한국 대중음악) 페스티벌.객석을 가득 채운 일본 팬들이 우리말로 비의 노래를 열창했다. 신예 아이돌그룹 틴탑과 오렌지캬라멜 등이 20여 곡을 연달아 부를 때도 팬들은 열광했다. 세계 3대 축제인 '삿포로 눈축제'의 공식 행사였다. 이 축제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일본 삿포로관광협회,일한.. 더보기
중국인이‘가장 만족하는 한국 문화 콘텐츠 1위는 텔레비전 드라마’ 중국인이‘가장 만족하는 한국 문화 콘텐츠 1위는 텔레비전 드라마’ 중국의 한국 이미지 ‘김치와 한국 연예인’, 한국의 중국 이미지 ‘중국 제품과 자금성’ □ 한국인들은 ‘중국’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으로 '중국제품(27.2%)’과 '자금성(19.5%)’을 꼽고, 중국인들은 ‘한국’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으로 '김치(27.9%)’와 '한국연예인(24%)’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 같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이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사업 추진 및 한중 문화 교류 전략 마련을 위한 연구보고서 「한중 문화 교류 활성화 방안」의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 이번 연구는 해외문화홍보원에서 한양대 동아시아연구소에 의뢰하.. 더보기
<지구 반대편 멕시코의 한류사랑 '왜'> 연합뉴스 | 양정우 | 입력 2011.02.20 14:04 | 드라마서 비롯된 관심 K-POP에서 절정 "의미 담긴 K-POP은 달라도 너무 달라" (이스타팔루카 =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 한국과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멕시코에서 한류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류라고 하면 아시아를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멀리 눈을 돌려보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에서 끓어오르는 한류 사랑의 열기도 만만치가 않다. 멕시코 한류팬들은 한국이 거리상으로 워낙 먼 탓에 한국 아이돌 그룹의 모습을 직접 보기는 어렵지만 인터넷을 통해 우상과 같은 그룹 멤버들의 자료를 긁어모으며 한류 분위기를 확산해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멕시코 한류팬클럽들에 따르면 멕시코 북부와 중부를 중심으로 .. 더보기
반한류 바람 타이완에 직접 가보니 반한류 바람 타이완에 직접 가보니 한국가수 사진 많던 ‘시먼팅’엔 日연예인 사진 줄줄이 지난 25일 ‘반한류 1번지’ 타이완을 출장차 찾았다. 타이완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팅(西門町)의 노점상들에서 일본 가수들의 사진은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반면 한국 가수들의 사진은 찾아보기 쉽지 않았다. K-POP 열풍이 거센 지역이 맞나 의문이 들었다. 물론 한국 스타들의 모습도 간간이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일본 연예인들에 비해 그 수가 적었다.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인 에뛰드와 스킨푸드 매장 앞에 크게 전시된 소속 모델 배우 박신혜와 성유리의 모습만 눈에 띄었다. 이번엔 마트를 찾았다. 반가운 상표가 눈에 띄었다. 신라면과 에이스 크래커, 초코파이 등이 보였다. 그런데 대부분 소비자의 눈높이에 딱 들어오는 위.. 더보기
배용준 日 레스토랑 ‘고시레’ 이대로 무너지는가? 배용준 日 레스토랑 ‘고시레’ 이대로 무너지는가? 레이디경향 | 입력 2011.02.01 11:55 | ㆍ휴업이라고 공시했지만 실제로 조리장, 점원, 점장 등 전원 해고된 상태 배용준이 일본에 론칭한 고급 한식당 '고시레'가 오는 2월에 잠시 문을 닫는다. 2006년 개점 초만 해도 2개월 치 예약이 밀릴 정도로 호황을 누렸던 이곳은 명실상부 배용준의 위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었다. 배용준의 팬이자, 레스토랑의 단골손님들에게서 최근 들어 경영이 급격히 악화됐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무슨 일일까? 화려한 개점, 2개월 치 예약될 만큼 호황 누려 지난 2006년 한류 스타 배용준은 도쿄 한가운데 한식 붐을 일으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안고 한식 레스토랑 '고시레'를 개점했다. 그 후 개점 15일 만에 6천여.. 더보기
드라마에 빠진 CEO, 배추 사는 사장님 드라마에 빠진 CEO, 배추 사는 사장님 "알고 보니 '한류'가 최고의 비즈니스 도우미" 입력 : 2011.01.31, 월 17:51 댓글 (0) 추천 (0)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스마트, 클라우드 & 소셜.. IT Market Insight 2011 "개인적으로 2NE1을 제일 좋아합니다. 소녀시대는 처음엔 별로다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좋아졌어요."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사장은 "회사에서 인기투표를 했더니 태연이 1위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소녀시대에선 유리가 제일 좋다"고 귀띔 했다. "카라가 그렇게 인기가 높은 지 일본에 갔다가 실감했다"는 그는 동그랗게 뜬 눈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1960년생인 김 사장은, 말하자면 든든한 열혈 '삼촌부대'의 한명인 셈이다. 모르는.. 더보기
동방신기·카라 사태… 흔들리는 K-POP 진단 동방신기·카라 사태… 흔들리는 K-POP 진단 노예계약·변심… 소속사·가수 불신고리 끊어라 갈등을 빚었던 걸 그룹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과 소속사 DSP미디어가 당분간 5인 체제를 유지하기로 지난 27일 극적 합의하면서 우려했던 해체 위기는 한 고비 넘겼다. 이에 따라 카라가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도 예정대로 촬영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남은 상처와 후유증은 상당하다. 니혼·아사히·후지 TV 등 일본 언론은 카라가 일본의 케이-팝(K-POP) 열풍을 이끈 주역이라는 점 등을 들어 ‘한류 영향력 시들해지나’ ‘한국 연예기획사 무슨 문제 있나’ 등의 부정적인 기사를 잇따라 내보내고 있다.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에 이어 카라까지 계약 분쟁을 겪자 사업 파트너로서 한국 연예기획.. 더보기
미시즈코리아 이예원, ´남산 한복미인 선발대회´ 진행 맡아 미시즈코리아 이예원, ´남산 한복미인 선발대회´ 진행 맡아 김봉철 객원기자 (2010.10.11 10:54:16) 지난 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의 아트불꽃쇼와 함께 시작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의 부대행사인 ‘남산국제민속축제’의 메인행사로 ‘한복미인선발대회 2010’이 열렸다. 서울시와 한복세계화추진위원회가 후원하고 서울문화홍보원이 주최, 모델리스트가 주관하는 ‘한복미인선발대회 2010’은 2009 미시즈코리아대회에서 선으로 뽑힌 이예원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예원 씨는 대학 외래교수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리랜서 MC다. 한복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20~40세의 여성을 선발한 이 대회는 1차, 2차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대표 한복미인들을 한자리.. 더보기
신 한류, '디지털 날개' 달고 아시아 넘어 세계로! 신 한류, '디지털 날개' 달고 아시아 넘어 세계로! SBS | 김수형 | 입력 2011.01.22 21:09 한국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신 한류'가 요즘 아시아를 넘어 남미와 아프리카까지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이 크게 한 몫하고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지난해 열린 미스 브라질 선발대회, 참가 여성들이 낯익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필리핀의 한 교도소에서는 수백명의 재소자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소녀시대의 춤을 너무나 똑같이 따라 추는 소녀들, 칠레의 여학생들입니다. 이렇게 한류의 열기는 유튜브와 아이튠스를 통해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 동시에 전파됩니다. [서황욱/유튜브 이사 : 콘텐츠만 좋다라면은 전 세계 있는 수많은.. 더보기
<동남아에 퍼지는 `지식한류'…목표는 벤치마킹> //"+" | Daum 미디어다음"; viewToday('auto'); //]]>연합뉴스 | 이준삼 | 입력 2011.01.21 13:03  //#EXTENSIBLE_WRAP { Z-INDEX: 4000; POSITION: relative; HEIGHT: 250px}#EXTENSIBLE_BANNER_WRAP { }#EXTENSIBLE_BANNER { Z-INDEX: 4000; OVERFLOW: hidden; WIDTH: 250px; POSITION: relative; HEIGHT: 0px}#EXTENSIBLE_BANNER OBJECT { LEFT: -35px; POSITION: absolute; TOP: -35px}#EXTENSIBLE_ICON { DISPLAY: none; Z-INDEX: 4.. 더보기
아시아모델들, 최고의 한류스타로 권상우 뽑았다 아시아모델들, 최고의 한류스타로 권상우 뽑았다 [손민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1월21일 열리는 제6회 ‘2011 아시아모델상 시상식’(Asia model festival awards)에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누린다. 권상우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극 '대물'에서 정의감 넘치는 검사 하도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 프로그램이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에 오른 것은 물론이다. 차기작으로는 만화가 강풀 원작의 영화 ‘통증’을 선택해 스크린에 복귀 한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매년 아시아 지역의 각 부문별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모델들과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신인모델들을 발굴하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더보기
'드림하이' 김수현, 아시아모델상 CF모델상 수상 '20대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김수현이 오는 21일 열리는 ‘2011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CF모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수현이 받게 된 CF모델상은 다수의 CF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상. 신예 김수현은 지난 해 의류, 제과, 음료 등 다수 제품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김수현은 CF, 화보, 드라마 등에서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인정받으며 떠오르고 있는 ‘20대의 아이콘’임을 입증하게 됐다. 실제로 김수현은 신선한 마스크와 순수한 꽃미소에 상반된 강렬한 눈빛,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신인이라는 평을 얻으며 광고주들 사이에서도 섭외 1순위로 뽑히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매년 아시아 지역의 각 부문별.. 더보기
[단독] "실종 日팬 위해…" 류시원 발벗고 나섰다 [단독] "실종 日팬 위해…" 류시원 발벗고 나섰다 "마음의 큰짐, 희망 놓지 말길"… 2009년 한국서 실종 다나하시 가족 찾아 위로 미제 사건 해결위해 정관계에 부탁… 팬사이트에도 "다나하시씨 찾자" 글 올려 문미영기자 mymoon@sphk.co.kr 류시원이 실종된 일본인 팬을 위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게 뒤늦게 드러났다. 류시원은 10일 서울 모처에서 한국을 방문했다가 실종된 일본인 팬 다나하시 에리코씨의 딸들을 만나 눈물을 닦아줬다. 류시원의 측근은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류시원에게 다나하시 에리코씨는 마음의 큰 짐이고 안타까움이다"며 "지난해 에리코씨의 딸들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낸 후 최근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직접 만나 위로했다"고 말했다. 다나하시 에리코씨는 류시원의 일본인 팬으로 20.. 더보기
"한국은 동방의 할리우드"… 국격을 높이다 "한국은 동방의 할리우드"… 국격을 높이다 한류의 명과 암 안진용기자 realyong@sphk.co.kr 할리우드. 미국 LA 중심부에서 북서쪽으로 13km 떨어진 이 곳은 1920년 영화촬영소가 설립됐다. 90년이 지난 지금, 할리우는 미국 영화계의 본산이자 상징이 됐다. 지난해 12월31일 미국 CNN은 "한류(Korean Wave)로 통칭되는 한국 대중문화가 아시아를 휩쓸면서 한국이 '동방의 할리우드'로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태동한지 고작 10년 된 한류가 할리우드과 비견될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된 셈이다. '한강의 기적'을 넘어 '한류의 기적'이며 국격을 높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어 배우기 열풍…관광산업 등에 기여 #문화를 전한다!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사극 . 이 작.. 더보기
<굿모닝2011>동남아서도 ‘닥본사’ … 新한류 해는 지지않는다 동남아서도 ‘닥본사’ … 新한류 해는 지지않는다 2011-01-07 12:21신년기획 이 이끄는 신한류 ① 뉴미디어, 아이돌의 글로벌 경쟁력 말聯서 가요프로 생방송시청 위성 플랫폼 시차없는 한류소비 트위터로 해외팬과 직접 소통 스마트폰으로 반응 실시간 체크 소녀시대·카라 등 국내 아이돌 유튜브 상위권에 뮤비 랭크 말레이시아에서는 오후 6시가 되면 10대 소녀들이 친구 집에 모이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한국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KBS ‘뮤직뱅크’를 보기 위해서다. 말레이시아의 최대 위성 플랫폼인 아스트로(ASTRO)에 가입된 친구 집에서 한국 시청자와 동시에 음악 프로그램을 시청한다는 것은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 소비 속도가 그만큼 빨라졌음을 의미한다. 실시간으로 K팝이 소비되는 건 ‘신한류’의 .. 더보기
[와글와글 클릭]CNN "슈퍼주니어, 한류의 중심" 극찬 [와글와글 클릭]CNN "슈퍼주니어, 한류의 중심" 극찬 입력시간 :2011.01.02 14:37 찌라시는 가라!..이데일리가 만드는스마트 브리프(SMART BRIEF) 클릭! 국내외 빠르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한눈에...매일 매일 하루 두번 무료로 만나보세요.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미국의 뉴스전문 채널 CNN이 최근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을 뜻하는 한류에 대해 전하면서 그 중심에 슈퍼주니어가 있다고 극찬했다. 지난해 12월 31일 CNN은 인터넷판을 통해 "슈퍼 주니어는 아시아 전역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격렬하게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와 비디오 게임으로 대중음악을 포함한 한국의 문화를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예로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엑스포에서 열린 슈퍼주.. 더보기
CNN "한국, 한류로 아시아 할리우드로 올라서" CNN "한국, 한류로 아시아 할리우드로 올라서"입력 2011.01.01 13:36 왼쪽부터 시계방향)이민호, 이다해, 김래원,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신한류를 이끄는 스타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국은 아시아의 할리우드` 미국의 뉴스전문 채널 CNN이 한국이 한류로 통칭되는 대중문화가 아시아를 휩쓸면서 아시아의 할리우드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CNN은 지난달 31일 인터넷판을 통해 "한류 대중문화 아시아 휩쓴다"고 집중보도했다. CNN은 "한류가 지난 10년간 일본에서 인도네시아까지 수백만명의 팬들이 원하는 엔터테인먼트는 대량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CNN은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엑스포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공연에 1만명 가까운 팬들이 몰린 일을 예시로 들며 "슈퍼주니어는 한국문화 수출의 한 예일.. 더보기
[조선데스크] "한류 스타 너무 건방져요" [조선데스크] "한류 스타 너무 건방져요" 최승현 엔터테인먼트부 방송팀장 vaidale@chosun.com 입력 : 2010.12.22 23:10 ▲ 최승현 엔터테인먼트부 방송팀장 "힘들게 표를 구해서 팬 미팅 현장에 가면 우리를 돈벌이 도구로만 보는 것 같아 화가 나요." 최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한류의 새로운 도약' 토론회는 한국인 전문가들만 모여앉아 한류(韓流) 확산을 자찬(自讚)하는 그런 행사가 아니었다. 베트남의 문화전문기자 당 티에우 응언씨, 중국의 문화 평론가 마설씨, 일본 마이니치 방송 아나운서 야기 사키씨, 태국 피사누룩 나레수안 대학 한국어과 교수 쭈타맛 분추씨 등이 패널로 등장해 동아시아 각국에서 한국 문화 콘텐츠가 차지하고 있는 위상이 어떤 것인지,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