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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

김기덕 교수, 문화콘텐츠학과협의회 회장 선임 김기덕 교수, 문화콘텐츠학과협의회 회장 선임 KMB 양병철 기자 | 2011-03-10 23:11:22 ◇ ⓒ 김기덕 교수 건국대는 10일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 김기덕 교수(사진)가 전국문화콘텐츠학과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1년 3월부터 2년간이다. 전국문화콘텐츠학과협의회는 전국 대학 문화콘텐츠 관련 학과와 대학원 문화콘텐츠 관련 전공 협의체로 문화콘텐츠학 교육과 연구의 발전방향과 산학협력 방안 등을 모색해왔다. 김기덕 교수는 "전국문화콘텐츠학과협의회의 내실화와 활성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이를 계기로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의 위상을 확실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병철 기자 yang@kmbnews.net 더보기
중기청 '문화콘텐츠 창업' 지원확대 중기청 '문화콘텐츠 창업' 지원확대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중소기업청은 영화와 게임 등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심사해 자금을 지원하는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의 대상 업종을 기존 9개에서 12개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청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창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4천만원까지 창업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다. 중기청은 기존 지원대상이었던 만화와 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게임, 캐릭터, 이러닝, 정보서비스, 융복합콘텐츠 등 9가지 업종 외에 출판, 음악, 디자인 등 3개 업종을 지원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청 측은 "스마트 기기 시장이 급격히 팽창함에 따라 전자출판이나 음악, 디자인 등 업종의 수요도 급격히 늘어.. 더보기
민주당, 예술인복지 담은 '최고은법' 발의 민주당, 예술인복지 담은 '최고은법' 발의 전병헌 "건강보험·고용보험 특례 가입 통해 사회안전망 만들 것" 입력 : 2011.02.20, 일 14:40 댓글 (0) 추천 (1)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대량메일 1통에 1원, 국내 1위 포스트맨 민주당이 최고은 작가의 죽음으로 관심의 대상이 된 예술인복지법을 발의했다. 민주당 정책위의장인 전병헌 의원은 18일 예술인들에 대한 건강보험 과 고용보험 적용을 특례조항으로 하고 '예술인 공제조합' 설립을 통해 예술인들에게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하는 예술인복지 지원법을 발의했다. 이 법에 의해 법인으로 설립되는 공제회는 가입자에 대한 공제금의 지급, 자금 조성을 위한 사업, 공적지원을 매개로 한 실업급여·퇴직 급여, 공제 사업 등의 .. 더보기
DMC 한류문화 콘텐츠 허브 조성 개요도 DMC 한류문화 콘텐츠 허브 조성 개요도 기사등록 일시 [2011-02-16 11:15:00]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서울시는 2014년까지 총 1700억 원을 투자해 DMC 주변 미개발지와 친환경공원을 연계·개발해 DMC를 동북아 최고 '한류 문화콘텐츠' 허브로 조성하는 'DMC 2단계 계획'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DMC 2단계 계획'은 문화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해결이 가능한 영상문화콤플렉스 구축과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인프라 확장, 한류문화관광지구 조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dios102@newsis.com 더보기
<조윤선, 만화진흥위.기금 조성 추진> 조윤선, "만화는 미래 문화콘텐츠"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한나라당 조윤선 의원이 1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만화진흥법 공청회'에서 “만화가 문화콘텐츠 시대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관련 산업의 확대를 통해 미래 문화콘텐츠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화진흥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2011. 2. 17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만화 산업의 발전을 위한 법적 기구와 기금 설립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조윤선 의원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만화계 및 학계 인사들과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만화진흥법' 제정 공청회를 열었다. 조 의원이 대표발의하는 만화진흥법안은 저작권 보호와 매체 발굴, 작가 복지.. 더보기
"벼랑 끝 예술가에게 밥 주는 법 만들어 달라" 봇물 "벼랑 끝 예술가에게 밥 주는 법 만들어 달라" 봇물 조선일보 | 곽아람 기자 | 입력 2011.02.17 14:15 | 수정 2011.02.17 14:20 "20년 전 '직장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신용카드 발급을 거절당한 적이 있다. 특정한 소속이 없는 예술인들은 벼랑 끝에 서 있는 셈이다. 예술인 복지법 제정이 시급하다." (연극배우 박정자) "10년 전쯤 보험을 들려고 했다. 직업이 '시인'이라고 했더니 보험료가 엄청나게 뛰었다. 차라리 '백수'로 고쳐달라고 했더니 보험사에서 '취업희망생'으로 고치더니 보험료를 많이 낮춰줬다. 그때부터 '시인=백수'라고 생각해 왔다." (시인 신영목) 17일 오전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2011년 예술정책 대국민업무보고'에서는 예.. 더보기
오세훈 시장 "상암DMC를 한류 문화콘텐츠 허브, '한국판 할리우드'로" 오세훈 시장 "상암DMC를 한류 문화콘텐츠 허브, '한국판 할리우드'로" 기사등록 일시 [2011-02-16 14:47:20]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2014년까지 DMC를 미국 할리우드나 영국의 셰필드를 뛰어넘는 동북아 최고의 문화콘텐츠 허브로 만들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DMC 2단계 재창조계획' 기자설명회를 통해 "시는 현 지난 10년간 방송·영상·게임 등이 집적된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일궈낸 최적의 환경 위에 한국판 할리우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dios102@newsis.com 2011-02-16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2014년까지 DMC를 미국 할리우드나 영국의 셰필드를 뛰어넘는 동북아 최고의 문화콘텐츠 허브로 만들겠다." 오세훈 서울시장.. 더보기
삼성전자와 현대차 IT와 자동차 융합위해 손 잡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IT와 자동차 융합위해 손 잡다 지면일자 2011.02.16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스마트카(Car)’ 사업에서 연합전선을 펼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와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스마트폰과 현대차 차량 연계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는다. 두 회사는 최근 사업화를 위한 조율을 마치고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당초 계획보다 MOU 교환 일정이 미뤄졌는데, 이는 MWC2011 등 행사 때문이다. 전통적인 재계 라이벌인 두 기업이 제휴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현대차 차량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가 자동으로 연계되는 방식이다. 제품 생산 단계에서 양사 기기 간 프로토콜이 맞춰져 특정 .. 더보기
한국콘텐츠진흥원 <2011년도 지원사업 설명회>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최 글로벌 콘텐츠 강국 도약 위해 콘텐츠 업계 연간 2천억 지원 2011년 02월 15일 (화) 14:42:11 김창의 기자 press@sctoday.co.kr [서울문화투데이=김창의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이하 한콘진)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2층 콘텐츠홀에서 콘텐츠 산업 종사자 및 학계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를 개최한다. 한콘진은 국가 콘텐츠산업 진흥 업무를 총괄 수행하는 기관으로 방송,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패션, 모바일, 3D, CG 등 디지털콘텐츠 전반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및 기술개발 ▲국내 콘텐츠의 해외진출 ▲콘텐츠 산업 관련 연구조사 ▲콘텐츠 유통활성화 ▲스토리 등 창작기반활성화 ▲차세대 콘텐츠 개발 육성.. 더보기
' 말 많은' 게임 사전심의제! 콘텐츠 생산도 문제 ' 말 많은' 게임 사전심의제! 콘텐츠 생산도 문제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서 한 목소리 입력 : 2011.02.15, 화 19:33 '사전심의제 이전에 어떤 제도가 완성도 높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김성식·강승규 의원이 주최한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한 심의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가 1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약 3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 속에 진행됐다. 정부와 기업, 개발자, 게임 이용자까지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 발표자들은 "현행 사전심의제는 문제가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고 특히 "게임법과 청소년보호법이라는 이중 규제가 해소되어야 자율심의제가 의미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문화부 당국자는 "셧다운제를 모바일 플랫폼에도 적용하는 것은 무리.. 더보기
"문화콘텐츠 인력·마케팅 지원 `두 토끼` 잡겠다" "문화콘텐츠 인력·마케팅 지원 `두 토끼` 잡겠다" 정병국 장관, 대국민 업무 보고 입력: 2011-02-10 17:24 / 수정: 2011-02-10 17:24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10일 서울 구로동 동우애니메이션에서 2011 콘텐츠정책 대국민 업무보고회를 갖고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의 죽음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문화콘텐츠 산업 전 분야에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울 구로동 동우애니메이션 사옥에서 가진 2011콘텐츠정책 대국민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콘텐츠 업계와 학계 관계자,문화부 정책 담당자 등.. 더보기
‘최고은법’ 정치권 논의 활발 ‘최고은법’ 정치권 논의 활발 정병국, 예술인복지법 처리 촉구 야당, 고용·산재 혜택 대책 요구 고나무 기자 노형석 기자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32)씨가 생활고로 숨진 사건을 계기로 정치권 등에서 고용·산재보험 혜택 등 예술인 지원방안 논의가 활발하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열린 ‘2011 콘텐츠 정책 대국민 업무보고회’에서 “(제가)국회에서 ‘예술인복지법안’을 발의해 놓고도 상임위원장으로서 처리 못 한 것이 안타깝다”며 “영화산업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문화예술특위위원장인 정두언 의원도 지난 9일 트위터에 “최고은 작가의 안타까운 죽음이 아직껏 긴 여운을 남기고 있네요… 우리의 양심을 때립니다”라고 애도했다.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 더보기
중기 신흥시장 개척 금융지원 강화…무역 1조달러 주역된다 중기 신흥시장 개척 금융지원 강화…무역 1조달러 주역된다 지면일자 2011.02.11 김승규 정지연 기자 seung@etnews.co.kr jyju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신흥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금융 16조5000억원, 무역보험 5조6000억원 등 금융지원을 늘린다. 또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골라 보험한도와 보험료를 우대해 ‘1억달러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KOTRA에서 열린 제80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올해 수출입 목표인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중점 추진과제를 내놨다. 정부는 올해 수출입은행은 66조원 규모의 여신을, 무역보험공사는 200조원가량의 무역보험을 제공.. 더보기
문화부 "범 정부차원 콘텐츠 진흥계획 마련한다" 문화부 "범 정부차원 콘텐츠 진흥계획 마련한다" 매출 74조원·수출 38억 달러 목표…3D·모바일 콘텐츠 집중 육성 입력 : 2011.02.10, 목 12:53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 중 콘텐츠 산업 주무부처로써 범 정부 차원에서의 산업진흥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 산업 육성을 국가 핵심 정책과제로 삼고 매출 74조원, 수출 38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문화부는 10일 서울 구로동 동우애니메이션에서 정병국 장관과 업계, 학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1 콘텐츠정책 대국민 업무보고'를 열고 ▲정책적 지원 ▲기능별 지원 ▲장르별 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한 정책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문화부는 우선 내달 중 문화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범 부처를 .. 더보기
박철언 "중, 김정남 내세워 친중정권 수립할것" 박철언 "중, 김정남 내세워 친중정권 수립할것" 인터뷰서 "이명박 정부 대북 정챗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 변윤재 기자 (2011.02.05 11:23:17) ◇ 박철언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 ”잘못 가고 있다“며 신랄히 비판했다. ⓒ연합뉴스 박철언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 ”잘못 가고 있다“며 신랄히 비판했다. 박철언 전 장관은 노태우 전 대통령 당시 최고 실세이자 북방정책의 입안자로서 5, 6공 두 정부에서 모두 42차례의 남북 비밀회담 수석대표로 참석했었다. 박 전 장관은 최근 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도발에 강력히 응징한다는 안보태세만 강조할 뿐 도대체 대북정책을 어떻게 이끌겠다는 구상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명박 정부는 외교· 안보정책.. 더보기
인천 남구 기독교연합회, 2011년 신년 조찬기도회 개최 인천 남구 기독교연합회, 2011년 신년 조찬기도회 개최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1.31 20:01 지난 31일 07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남구기독연합회 주최로 '2011년도 신년 조찬기도회'가 개최됐다. 남구 관내 기독교연합회 임원과 목사, 장로, 목회자 및 박우섭 구청장, 김현영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구의회 의원, 구간부 공무원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 한 기도회는 남구 기독연합회 회장인 이세웅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주현장로교회 유병선 목사의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기도'와 성지감리교회 이용율 목사의 '인천시와 남구 성시화, 남구 지역발전과 구민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고, 팔복장로교회 이칠우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전개됐다. 박우섭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 더보기
광주, 터치산업융합 메카로 광주, 터치산업융합 메카로 市·솔렌시스·한국마이크로칩 협약체결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 20110126002735 광주시는 지난 24일 솔렌시스(주)·한국마이크로칩테크놀러지(주)와 비메모리 반도체개발 전문교육센터 설립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솔렌시스와 한국마이크로칩이 지난해 12월30일 터치패널, 터치관련산업, 교육센터 설립 등을 위한 공동협약 체결에 따른 광주시와의 업무협의 절차를 위해 이루어졌다. 또 최근 터치센서 원천기술을 확보한 솔렌시스가 지난해 12월 준공된 이후 터치센서기술분야의 적용범위가 나날이 커져 인력양성이 시급하고 이번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광주시를 터치산업융합 메카지역으로 육성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가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광기반융복합, 문화.. 더보기
대구시,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 대구시,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1.31 17:40 2.9(수)까지 연계협력사업 발굴 및 제안접수 대구시는 다음달 9일까지 2011년광역경제권 연계·협력이 가능한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하여 산·학·연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에 나선다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은 정부의 '5+2광역경제권' 정책에 따라 광역권내 시·도간 연계·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 착수 첫해인 지난해 국비540억원을 들여 7개권역 30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사업비가 1,000억원으로 확대되고, 7개 권역 신규과제 10여개에 과제별 30억∼50억원의 국비가 3년간 지원된다.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을 지원할 기획대상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이번 수요조사 후 시·도가 구성한 과제기획.. 더보기
美영화사 광주에 1억달러 투자..미디어센터 설립 美영화사 광주에 1억달러 투자..미디어센터 설립 美영화사-광주시 투자양해각서 체결 (광주시청=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미국의 영화투자회사인 K2 그룹이 지난 28일 광주시청에서 강운태 광주시장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억달러를 투자해 미디어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2011.1.30. cbebop@yna.co.kr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미국의 영화투자회사인 K2 그룹이 광주에 1억달러를 투자해 미디어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K2 그룹 톰 스미스 사장은 지난 28일 광주를 방문해 강운태 광주시장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억달러 규모의 'Gwangju Advanced Media Center'(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 할리우드 영화투자, 3D 및 항공우주산업 등에서 세.. 더보기
경주엑스포-정동극장, "상설공연 MOU" 체결 경주엑스포-정동극장, "상설공연 MOU" 체결 기사등록 일시 [2011-01-27 16:37:45] 최종수정 일시 [20110127163745] 【경주=뉴시스】이종찬 기자 =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정동극장은 27일 경주엑스포 브리핑실에서 ‘국가브랜드 상설공연 제작,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졌다. 정강정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왼쪽 네 번째), 최정임 정동극장장(오른쪽 네 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엑스포) jclee0511@newsis.com 2011-이-27 2011-01-27 【경주=뉴시스】이종찬 기자 =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서울 정동극장은 27일 경주엑스포 브리핑실에서 ‘국가대표 브랜드공연의 제작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더보기
이상희 국립과천과학관장, 미 3D영상협회와 MOU 체결<스포츠월드> 이상희 국립과천과학관장, 미 3D영상협회와 MOU 체결 • 입력 2011.01.27 (목) 16:09 지난 24일 미국 LA에서 대한민국 대표 과학센터이자 창의력 발전소로 자리매김한 국립과천과학관이 미3D영상협회(International 3D Society, 대표 짐 채빈)와 글로벌 파트너로써 전략적 관계(사진)를 맺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3D 영상기술을 활용한 교육 컨텐츠 기획과 개발에 관한 상호협력에 관한 내용이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재미있는’ 교육 컨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취약한 창의성을 고취시키며 사회문제로 대두된 이공계 기피현상을 탈피하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 두 거장의 만남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예견되어 왔다. 짐 채빈은 드림웍스와 월트디즈니 등 세계적인 입체영상업체들로 구성된.. 더보기
문화부 '정병국 체제' 공식 출범…산업계 환영 '일색' 문화부 '정병국 체제' 공식 출범…산업계 환영 '일색' 2011-01-27 14:34:23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오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게 장관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에따라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이 대통령은 임명장을 수여하며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 데는 문화국가가 되는 게 중요하다. 이런 큰 줄기를 보고 일을 해달라"고 정 장관에 당부했다. 정 장관이 공식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문화부는 조만간 1, 2급 고위 공직자를 포함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장관의 임명에 대해 문화부 안팎에선 호의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가 확정적이어서 재임기간이 1년도 채 안될 것으로 보이지만, 오랜 국회 문방위 경력을 보유.. 더보기
중국·인도의 힘…연일 대규모 행사 중국·인도의 힘…연일 대규모 행사 메드베데프 러시아대통령 테러불구 참석해 개막연설 기사입력 2011.01.26 17:22:25 | 최종수정 2011.01.26 20:49:52 ◆ 2011 세계경제포럼 ◆ 세계경제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중식`이다. 모두 3곳의 중국 식당이 있지만 예약이 가득 차 일반 손님은 편법을 쓰지 않으면 앉기조차 힘들다. 농담처럼 "총리가 와도 다보스 중식당에는 자리 잡기 힘들다"는 말도 돈다. 유럽의 첩첩산중에 있는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은 이처럼 아시아의 열기에 휩싸여 있다. 중국 출신 참석자가 10년 전의 다섯 배로 늘었다는 것은 지나다니는 사람들만 봐도 알 수 있다. 다보스 현지에서는 어느 식당에 가나 중국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기 .. 더보기
부천시, 장바구니에 '왈순아지매' 캐릭터 도입 부천시, 장바구니에 '왈순아지매' 캐릭터 도입 전 직원 명함에 캐리커처..'만화도시 부천' 이미지 '업' (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경기도 부천시가 재래시장 장바구니에 '왈순아지매' 캐릭터를 도입하고 2천여 공직자들의 명함에 자신의 캐리커처를 그려넣는 등 만화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소사구 심곡본동의 재래시장인 자유시장에 국내 최초의 캐릭터 '왈순아지매'를 담은 장바구니 3천개를 제작, 보급키로 했다. 시장내 214개 점포의 간판이나 바닥에 점포의 판매 품목에 맞춰 왈순아지매가 생선을 들고 있거나 신발을 신는 등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시는 최근 왈순아지매의 창작자인 정운경 작가를 만나 왈순아지매 캐릭터를 공익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았다. 왈순아지매는 1.. 더보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24일 공식 출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24일 공식 출범 한국전파진흥원(KORPA)이 24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Korea Communications Agency, KCA)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출범 기념식은 24일 오후 5시 서울 가락동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청사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및 국회 문방위 이경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이날 출범 기념식을 통해 '스마트 세상의 커뮤니케이션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지향적 연구개발 실현 ▲방통융합진흥 선도 ▲고도화된 전파서비스 구현 ▲효율적인 조직운용 및 관리 등 4개 전략목표를 발표하고 스마트 강국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출범은 .. 더보기
[기자수첩]광주 '문화산업 르네상스'를 기대한다 [기자수첩]광주 '문화산업 르네상스'를 기대한다 기수희 기자가 쓴 다른 게시물 보기 기사입력 2011.01.23 16:36 최종수정 2011.01.24 06:20 산업경제부 경제팀 기수희 차장 광주에 문화산업 르네상스의 기운(氣運)이 퍼지고 있다. 광주시가 2009년부터 남구 송암산단에 국ㆍ시비 34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컴퓨터형성이미지(CGI·Computer Generated Imagery)센터가 7월 개관을 앞두고 있고 남구 송암동과 동구 금남로, 서구 양동의 일부 지역이 각각 'CGI 센터권'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역', 'KDB생명빌딩권'으로 정부의 투자진흥지구로 확정ㆍ고시돼 시의 문화산업기반 육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여기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콘텐츠 업체들의 실제적인 동력이 .. 더보기
인천시, ‘책 읽는 도시, 인천’ 추진 인천시, ‘책 읽는 도시, 인천’ 추진 범시민 독서진흥운동…3월 비전 선포식 2013년까지 도서관 60개소 신축 [375호] 2011년 01월 20일 (목) 16:36:16 이정민 기자 m924914@naver.com “우리시는 이미 부족한 독서환경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13년까지 도서관을 60개소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다만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하드웨어적인 도서관 건립 외에 그 안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은 거의 없었다. 지금은 기본적인 인프라의 확충과 더불어 콘텐츠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다” 인천시는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2013년까지 시설과 콘텐츠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20일 발표했다. 시.. 더보기
경북도, 청년 일자리 1만개 만든다 '청년 일자리 New Deal 정책 2단계 사업' 시행하기로 경북도, 청년 일자리 1만개 만든다 '청년 일자리 New Deal 정책 2단계 사업' 시행하기로 경상북도는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한 '청년 일자리 New Deal 정책 2단계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30.5% 늘어난 642억원을 투입해 청년 창업기업 육성과 문화 콘텐츠 발굴 등 7대 분야 50개 시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우선 문화 콘텐츠 발굴과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사회복지와 문화 분야에 212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2,700여 개를 만들 계획이다. 또 청년 창업기업 육성과 대학 창업 보육센터 지원 등에 92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1,800여 개를 창출할 방침이다. 공공기관에서 청년 채용을 늘리고자 일반직과 소방직 공무원 700여 명을 .. 더보기
북한에도 한국 가수 팬들이 있다 북한에도 한국 가수 팬들이 있다 노컷뉴스 | 입력 2011.01.12 16:21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한국 가요를 듣는 북한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북한에도 한국가수 팬들이 늘고 있다고 대북 매체가 전했다. 대북 단파 라디오인 자유북한방송은 12일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지금 북한에서는 태진아, 송대관, 장윤정의 노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북한에서 한국노래 열풍은 막을 수 없는 풍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당 간부의 자녀 결혼식에서도 한국 노래가 빠질 수 없으며, 주민들은 '우리 북한노래는 흥깬다, 아래동네(한국)노래 틀어라"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북한에도 수많은 노래가 있지만, 대부분 사상적인 틀에 매여진 노래여서 문화적인 정서는 찾아볼 수 .. 더보기
게임물 등급 분류 불편 관련 문화부 입장 게임물 등급 분류 불편 관련 문화부 입장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물 등급 분류 신청 시 게임 제작업 등록이 어려운 이유는 게임산업진흥법률 때문이 아니고, 건축법(제79조)에서 건축법 위반 시정을 이행하지 아니한 건축물은 다른 법률에 의한 영업이나 그 밖의 행위를 허가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화부는 다만, “이 조항이 게임 제작업 등록처럼 허가가 아닌 등록까지 제한하는 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소관 부처의 유권해석 이후에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자 한국일보가 보도한 ‘게임 창업하려고 이사까지 가야 하나요’ 제하의 기사에서 ’게임물 등급 분류 절차가 복잡해 게임 창업에 애로가 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