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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K -뷰티 편집샵

삼성 갤럭시탭 200만 판매? '반품 태블릿' 역풍 삼성 갤럭시탭 200만 판매? '반품 태블릿' 역풍 미 언론, '허수 판매량-높은 반품률' 뭇매... 삼성전자 "반품 2%도 안 돼" 11.02.06 19:32 ㅣ최종 업데이트 11.02.06 19:32 김시연 (staright) 갤럭시탭, 아이패드, 태블릿, 허니콤, 삼성전자 ▲ 애플 아이패드(왼쪽)과 삼성전자 갤럭시 탭 ⓒ 김시연 갤럭시 탭 애플 아이패드에 맞선 구글 안드로이드 태블릿 대표주자로 관심을 모았던 삼성전자 갤럭시탭이 '찬밥' 신세로 전락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갤럭시탭 전 세계 판매량이 출시 3개월 만에 2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갤럭시탭은 설 연휴였던 이달 초 미국 현지 언론에서 뭇매를 맞았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ITG(Investment Techn.. 더보기
아이패드2, 무게는 20% 줄고 9.7인치 화면은 그대로 간다 아이패드2, 무게는 20% 줄고 9.7인치 화면은 그대로 간다 지면일자 2011.02.01 박창규 기자 kyu@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애플이 내달 기존 아이패드보다 무게가 20% 가벼워진 ‘아이패드2’를 정식 공개한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9.7인치 화면 크기와 해상도는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2는 이전 제품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무게는 540g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월 자사의 스마트패드(태블릿PC)인 ‘아이패드’ 후속 모델을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패드에 정통한 업계 한 관계자는 “아이패드 후속 제품은 기존 기기와 동일한 크기의 9.7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했지만 무게는 약 20% 줄어든 형태가 될 것”이.. 더보기
[IT트렌드] "종이책은 죽었다." 이젠 e북으로 즐겨라 뉴스홈 > 산업 > 정보과학 [IT트렌드]“종이책은 죽었다” 이젠 e북으로 즐겨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찰떡궁합...업계 움직임도 분주 최종입력시간 : 2011-01-28 11:06:36 ▲ 한 모델이 삼성전자가 제작한 단말기를 통해 교보문고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최근 유명 작가들을 중심으로 종이책과 전자책을 동시에 출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박범신, 김영하 등의 소설가는 물론 김진명, 공지영 등은 자신들의 베스트셀러 작품들을 전자책으로 출간하며 전자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김진명 작가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대표 소설 7종을 한데 묶어 ‘김진명 베스트 컬렉션’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이는 기성 작가들의 전자책 출간 러시로 이어졌다. 공지영 작가의 ‘봉순.. 더보기
태블릿이 가져올 산업과 사회의 변화 태블릿이 가져올 산업과 사회의 변화 광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 2011년 02월 01일(화) 과학창의 칼럼 태블릿(Tablet)이라는 말은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Windows XP의 태블릿 에디션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 태블릿은 시장에서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고 이후에도 인텔, 삼성전자 등의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2010년 4월에 발표된 애플의 아이패드(iPad)가 출시 80일만에 3백만 대가 판매되고 이후 경쟁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비로소 태블릿 산업은 본격적으로 개화되기 시작했다. 태블릿은 2012년까지 시장에서 5천만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블릿은 아직 보급 초기이지만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더보기
태블릿 콘텐츠 대박 겨냥 정책-모델 봇물 태블릿 콘텐츠 대박 겨냥 정책-모델 봇물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11.01.19 / AM 09:27 태블릿, CVISION, “콘텐츠가 태블릿PC를 만나 새 삶을 얻었다” 대한민국 콘텐츠 고수들이 태블릿PC라는 신대륙 정복에 나섰다. 언제 준비했는지 현장에서의 구체적 사례 내용이 쏟아졌다. 스마트폰 콘텐츠 못잖은 인기에 참관객들도 놀랐다. 태블릿PC 콘텐츠 제작 전략을 조명하는 ‘제 5회 CVISION 컨퍼런스’가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막을 올렸다. 메가뉴스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컨퍼런스에는 정부부처와 산업계, 교육기관 등에서 무려 1천500여명이 참석, 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 더보기
태블릿PC 생존화두는 '컨버전스' 태블릿PC 생존화두는 '컨버전스' 서울경제 | 입력 2011.01.10 16:31 | 수정 2011.01.10 17:59 | 삼성 노트북 키보드 내장형 '솔라이딩…' 등 글로벌 업체들 다기능 제품 선봬 태블릿PC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글로벌 업체 간의 '생존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여러 기능을 합친 '컨버전스'가 승부처로 부상하고 있다. 프린터 시장에서 복합기가 프린터와 복사기, 팩스 기능을 통합한 것처럼 태블릿PC가 노트북PC, 전자책 단말기, 휴대용 게임기 등을 빠르게 대체하면서 모바일 기기의 대표주자로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1'에 키보드 내장형 태블릿PC인 '슬라이딩PC 7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본체 내부에 노트북PC.. 더보기
갤럭시탭으로 책 읽어보니 '콘텐츠가 관건' 갤럭시탭으로 책 읽어보니 '콘텐츠가 관건' 전자신문 | 입력 2011.01.10 13:22 [쇼핑저널 버즈] 갤럭시탭이 7인치로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다름 아닌 전자책이었다. 아이패드가 아이북스 서비스로 전자책 시장을 노리고 있는데 이동성 측면에서 아이패드보다 더 좋다고 생각되는 갤럭시탭이 전자책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니 말이다. 갤럭시탭 역시 아이북스처럼 전자책을 사고 읽을 수 있는 리더스허브라는 괜찮은 앱이 있었다. 리더스허브는 여러 종류의 책을 편하게 관리하고 읽게 하는 앱이다. 도서, 신문, 전문지식(주로 리포트 관련), 잡지, 만화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놓고 편하게 책을 고를 수 있게 했다. 잡지와 도서를 선택했을 때의 모습이다. 구매한 책이나 샘플 등이 목록.. 더보기
[Weekly BIZ] 김 부장, 아이패드 하나만 달랑 챙기고 출장 떠나다 [Weekly BIZ] 김 부장, 아이패드 하나만 달랑 챙기고 출장 떠나다 탁상훈 기자 if@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2.18 03:04 / 수정 : 2010.12.18 08:05 콩트로 본 '태블릿 활용기' 서류는 인터넷 파일에 보관… 이동 중 최신잡지 다운 받고 공항 검색대도 간편히 통과… 프로젝터 연결해 회의 진행 태블릿은 노트북PC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다. 그래서 업무용으로는 쓸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필요한 앱과 장비를 준비하면 업무용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닛케이 비즈니스'의 아이패드 특집 기사 등을 참고해 업무 응용 사례를 콩트 형식으로 꾸며봤다. 거래처 방문 등으로 매달 두 번 이상 서울 출장길에 오르는 부산의 한 중견 자동.. 더보기
[Weekly BIZ] [Cover Story] 혁명을 '터치'하다 [Weekly BIZ] [Cover Story] 혁명을 '터치'하다 이지훈 기자 jh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정철환 기자 ploma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2.18 03:04 / 수정 : 2010.12.18 07:10 태블릿PC, 세상을 바꿀 것인가 자신이 바뀔 것인가 장점만 버무린 잡탕제품인줄 알았는데… 읽고 보고 듣는 삶의 방식 바꿔 남녀노소 모두 쉽게 다룰 수 있어 새 문화 창조할 듯 "뭐야, 이건…." 처음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손에 만진 뒤 든 생각이 그랬다. 메모지첩처럼 생겼다고 해서 같은 뜻의 영어 단어 '태블릿(tablet)'이란 통칭으로 불리는 이런 기기들은 덩치만 큰 스마트폰, 혹은 덩치 작은 노트북 PC 정도로만 비쳤다.. 더보기
태블릿 PC전쟁? 콘텐츠 전쟁이다-슈퍼다운 태블릿 PC전쟁? 콘텐츠 전쟁이다-슈퍼다운 2010년 12월 02일 (목) 15:11:00 서정덕 기자 jdseo@itmaeil.com 아이폰, 갤럭시S로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이 이제 아이패드, 갤럭시탭의 태블릿PC전쟁으로 번져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미 연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7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올 정도로 스마트폰의 증가세는 멈출 줄 모르는 가운데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태블릿PC전쟁이 큰 화제이다. 애플의 아이패드의 경우 예약 가입자 수만 5만명 이상 확보하여 그 열풍을 짐작케 했으며,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의 경우 출시 2주 만에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방송사 및 저작권사 등 콘텐츠사들이 태블릿PC .. 더보기
아이패드 한국 상륙… 향후 파장은 전자책 시장 확대 중, 콘텐츠 경쟁력 키워야 아이패드 한국 상륙… 향후 파장은 전자책 시장 확대 중, 콘텐츠 경쟁력 키워야 2010년 12월 01일(수) 애플의 ‘아이패드(iPad)’가 30일부터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KT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KT사옥에서 아이패드 런칭파티를 연 후 전국 대리점망을 통해 아이패드를 대량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청된 예약자들은 1호 개통자로 선정되기 위해 오전 4시부터 행사장 앞에 도착, 줄을 서고 기다림으로써 지난해 말 아이폰 3GS 출시행사 때와 비슷한 줄서기를 재현했다. 런칭파티 행사에 참석한 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은 “아이패드가 콘텐츠의 대량 소비를 촉진해 디지털 라이프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을 확신했다. 아이패드.. 더보기
"태블릿PC 선점하라"…교육업계 `콘텐츠 전쟁` "태블릿PC 선점하라"…교육업계 `콘텐츠 전쟁` 단말기 출시 전 앱 봇물 삼성ㆍ교원, 전집ㆍ애니 개발 웅진 ‘모두…’ 유료 앱 부문 1위 능률, 모의토익 '토마토' 내놔 입력: 2010-11-03 17:50 / 수정: 2010-11-04 04:42 갤럭시탭(삼성전자)과 아이패드(애플)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교육업계가 태블릿PC용 '콘텐츠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 제품이 아직 정식 시판되지 않았는데도 상당수 업체가 앱(응용프로그램) 개발을 마쳤다. 올해 급성장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교육용 앱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한 교육업체들은 "태블릿PC 시장은 꼭 선점하겠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유 · 초등 전집 콘텐츠 쏟아질 듯 전집과 같은 출판 콘텐츠를 많이 보유한 교육업체들이 의욕적이다. 기본.. 더보기
태블릿PC로 대학캠퍼스 더 ‘스마트’해 질까? 태블릿PC로 대학캠퍼스 더 ‘스마트’해 질까? 2010-11-19 10:46 무거운 전공 서적 대신 태블릿PC만 가방에 넣고 등교하는 시대가 열릴까? 대학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학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캠퍼스’ 협약을 맺는 대학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태블릿PC를 학사 행정 및 수업에 활용하려는 대학들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 특히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 태블릿PC가 국내 시장에 속속 출시되면서, 대학가에서 이들 태블릿PC를 강의 도구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18일 건국대는 KT와 스마트캠퍼스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폰 뿐 아니라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수강신청과 강의 수강, 도서정보 검색과 열람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 또 아이패드를 활용한 e-클래스 강의 .. 더보기
아이패드, 비행기에서 마음껏 쓰세요" 아이패드, 비행기에서 마음껏 쓰세요"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아이패드를 기내와 공항라운지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유럽 항공사 핀에어(대표 야니 페우쿠리넨)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로 인해 핀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홍콩-헬싱키 비행 구간과 헬싱키 공항의 '비아 라운지'에서 자유롭게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핀에어는 또한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패드에 설치해 승객들이 입력한 의견을 데이터로 분석해 새로운 서비스 혹은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야니 페우쿠리넨 핀에어 한국 지사장은 "이번 아이패드 무료 서비스는 무엇보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로.. 더보기
[현장취재]'아이패드 카페'를 가다 [현장취재]'아이패드 카페'를 가다 아이뉴스24 | 입력 2010.10.30 10:01 | 평일 오후 3시 한적한 신사동 가로수 거리. 아이패드를 메뉴판으로 사용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카페 '포트가'는 대로변에 위치하지 않아 조용하고 어둑했다. 자리에 앉으니 직원이 종이 메뉴판 대신 아이패드를 갖다준다. '포트가'라고 써있는 메뉴판이 화면에 떠 있다. "차 종류는 어딨지?" 하며 아무거나 누르다 메뉴판 프로그램을 종료 시켜버렸다. 헤매다가 그냥 "카페라떼 주세요"했다. 박웅서 신입기자가 도착했다. 박 기자도 헤매겠지…했는데 단번에 사과쥬스를 찾아서 주문한다. 좀 부끄러워졌다. ◆'아이북스' 활용 메뉴판…차마시며 게임·인터넷도 알고보니 포트가의 메뉴판은 아이패드에 탑재된 e북 프로그.. 더보기
‘정의란 무엇인가’ 신드롬 이후… ‘정의란 무엇인가’ 신드롬 이후… 출판계 “어려워서 인문학 관심 멀어질라” 서점가 “무거운 주제의 독자관심 늘어나” 경향신문 | 김재중 기자 | 입력 2010.10.25 21:50 | 인문서로는 8년 만에 처음으로 종합베스트셀러 목록 1위에 올랐던 (마이클 샌델/김영사)(사진)가 총 50만권(출고 기준)이 판매됐다. 출간된 지 5개월 만이다. 웬만해선 초판 2000~3000권조차도 쉽게 소화되지 않는 한국의 인문서 소비 현실에서 지극히 이례적이다. 하나의 '신드롬'으로 자리잡은 형국이다. 지난 5월24일 출간된 는 7월 첫째주에 처음으로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이하 교보문고 기준). 7월 마지막주~8월 둘째주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 더보기
[태블릿이 온다③] 글로벌 업체들 너도 나도 '승부수' [태블릿이 온다③] 글로벌 업체들 너도 나도 '승부수' 내년 초 관련제품 쏟아질듯…차별화 전략 시급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아이패드가 등장한 이후로 휴렛패커드(HP), 시스코, 도시바, 리서치인 모션(RIM), 델 등 글로벌 IT 업체들이 속속 태블릿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나름의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초쯤에는 태블릿 제품들이 쏟아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7인치 또는 10인치 제품들을 발표하며 '아이패드 대항마'를 자처한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서 "단순히 비슷한 제품을 내놓기만 한다고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및 통신사들과의 협력이 탄탄한 아이패드에 맞서긴 무리"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처럼 '구색 맞추기'라는 생각이 들도록 차별력이 느껴지지 않는 제품들도 있지만 .. 더보기
맥북에어, 또한번 돌풍 노린다 맥북에어, 또한번 돌풍 노린다 지면일자 2010.10.22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애플이 `맥북 에어`로 다시 한번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노트북 이상의 가벼움과 스마트패트에서 구현하기 힘든 실용성을 모두 가진 맥북 에어로 맥PC와 i시리즈로 나뉜 애플을 한데 엮어 `애플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애플은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본사에서 `백 투 더 맥`을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갖고 맥북 에어 및 맥킨토시PC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맥북 에어는 노트북의 미런라면서 “맥북과 아이패드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라고 말했다. 잡스의 자부심에는 이유가 있다. 맥북 에어는 가격 · 무.. 더보기
글로벌사이버대 손애경 교수, 문광부 장관상 수상 글로벌사이버대 손애경 교수, 문광부 장관상 수상 제24회 책의 날 기념 출판유공자로 선정 2010년 10월 19일 (화) 10:46:15 윤관동 기자 kaebin@kookhaknews.com 지난 14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문화컨텐츠학부 손애경 교수는 제24회 책의 날을 기념하여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출판유공자로 선정되어 정부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직접 표창장을 받고 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손애경 교수 ▲ 전체기념 더보기
[사설]스마트 패드 시장은 가격과 콘텐츠가 핵심이다 [사설]스마트 패드 시장은 가격과 콘텐츠가 핵심이다 지면일자 2010.10.08 이달 국내에도 스마트 패드(태블릿PC) 대전이 벌어진다. 스마트폰에 이어 모바일 오피스를 구현하는 새로운 제품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SKT는 갤럭시탭으로, KT는 아이패드와 아이덴티티탭으로 경쟁 레이스 출발선에 섰다. 이통사의 무선인터넷 경쟁이 스마트폰에서 스마트 패드로 전이되면서 이통 시장이 소용돌이치는 `모바일 빅뱅`을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이미 애플 아이패드는 전 세계 출시 3개월 만에 400만대 이상을 판매, 연착륙에 성공했다. 도시바, 소니, HP 등이 스마트 패드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이러한 미래 유망성 때문이다. 블랙베리 RIM도 다음달에 9.7인치 스마트 패드를 공개한다. 관건은 가격과 .. 더보기
디지털 + 콘텐츠, 출판 미래 밝힌다 디지털 + 콘텐츠, 출판 미래 밝힌다 프랑크푸르트(독일) | 김재중 기자 ㆍ2010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가다 2010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아르헨티나를 주빈국으로 해 지난 6일(현지시간) 개막,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세계 최대의 국제도서전으로 출판 저작권 상담 및 계약이라는 본연의 역할 외에도 신간서적을 통해 드러난 세계 지식인 및 대중의 관심사, 출판산업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동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곳이다. 서구권 출판사들이 2010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내놓은 책들은 픽션의 경우 범죄 및 스릴러, 논픽션은 금융자본주의의 모순, 기후변화와 테러의 위험, 빈곤과 불평등 등 ‘지구적 위험’에 대한 성찰과 대응을 모색하는 추세가 이어졌다. ■ 스토리텔링 바탕 영화·게임 등 다양한.. 더보기
아이패드 국내출시 임박? 아이패드 국내출시 임박? KT "한글지원 마무리 중"…갤럭시탭과 정면충돌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애플 아이패드가 연내 국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음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정면충돌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KT 관계자는 5일 "애플이 아이패드 한글 지원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며 "20만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4종의 태블릿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4종의 태블릿에 아이패드가 포함되는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하지만 출시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협의를 지속 중" 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회사 김연학 재무책임자(CFO)는 지난 7월 컨퍼런스콜에서 "연내 아이패드를 포함한 태블릿 4~5종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일부 외신은 표현.. 더보기
잔잔한 감동 전한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책으로 잔잔한 감동 전한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책으로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20년을 맞아, 역대 문안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대전·부산·광주·제주도 등의 교보생명사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광화문글판의 감동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함이다. 특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지난 20년간 광화문글판이 노래해 온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의 제안으로 1991년 처음 광화문 사거리에 모습을 드러낸 ‘광화문글판’. 30자 남짓의 짧은 글귀지만 사회, 시대상황과 .. 더보기
[이균성]태블릿 '가격전쟁' 피할 수 없다 [이균성]태블릿 '가격전쟁' 피할 수 없다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태블릿 PC 시장이 그야말로 폭풍전야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아직까지 애플의 아이패드가 홀로 우뚝한 가운데, 올해말과 내년에 걸쳐 무려 30여개의 태블릿 PC가 더 쏟아질 전망이다. 이름 있는 대부분의 PC 업체와 휴대폰 업체들이 태블릿 PC 생산에 몰두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이들 제품을 모두 받아낼 만큼 시장이 충분히 형성됐느냐는 점이 그것이다. 태블릿 PC는 아직까지 스마트폰과 사정이 달라 보인다. 스마트폰은 이제 모바일 시대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휴대폰 하나 쯤 갖고 있어야 하는 세상에서 이왕이면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게 보통사람들의 일반적인 정서라고 볼 수도 .. 더보기
국내 중소업체들 '아이패드 열풍'에 도전장 국내 중소업체들 '아이패드 열풍'에 도전장 저가 무기로 틈새 노려…차별화 전략 성공할까?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 주도하고 있는 태블릿PC 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들은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에 비해 저렴한 제품을 앞세워 시장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주머니 가벼운 소비자들은 가격이나 기능, 라이프 스타일 등을 고려해 중소기업들의 태블릿PC에도 눈을 돌려볼 만하게 됐다. ◆저렴한 가격-특화된 기능으로 차별화 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최근 7인치 태블릿 '아이덴티티 탭'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49만원. 하지만 월 2만7천원짜리 KT '쇼 와이브로' 무제한 50요금제를 2년 약정할 경우.. 더보기
[책동네 산책] 한국 출판 콘텐츠로 세계시장 열자<세계일보> [책동네 산책] 한국 출판 콘텐츠로 세계시장 열자 입력 2010.09.17 (금) 21:45 20100917003178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다양한 문화권을 사로잡고 있지만, 유독 한국 출판 콘텐츠의 해외 진출 성과는 왜소하다. 우리 출판물의 해외 진출이 예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드라마 원작 소설, 아동 도서, 학습서, 실용서 등 제한된 분야에 머무르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출판이 일궈온 성취에 비해 대단히 아쉬운 수준이다. 김수영 문학과지성사 대표이사이 같은 현실을 가져온 원인 중 하나는 우리 책이 자신을 적절히 홍보할 기회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책의 번역, 출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편집자들에 대한 설득이 부족했다. 세계 어느 곳이든 어떤 책을 번역, .. 더보기
애플, 신문 유통까지 손 뻗치나 애플, 신문 유통까지 손 뻗치나 신문구독 플랜 곧 발표…구독료 30%·광고료 40% 가져갈듯 기사입력 2010.09.16 17:07:38 | 최종수정 2010.09.16 20:10:53 애플이 앱스토어에 신문사 플랫폼을 만들고 신문 앱들을 모아 아이패드로 제공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아이패드에 여러 신문을 모아 제공하려고 플랫폼을 만들던 사업자들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IT 전문지인 세너제이머큐리 뉴스 등은 15일(현지시간) 디지털 미디어 권위자인 로저 피들러 말을 인용해 조만간 애플이 태블릿PC 아이패드에서 신문 구독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신문은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며 애플과 신문사는 전체 구독료를 3대7 비율로 나누게 된다. 애플은 아이패드 버전 .. 더보기
[리뷰] 전자책의 새로운 커버스토리 [리뷰] 전자책의 새로운 커버스토리 10-09-14 16:31 조회 : 1,341 이전 제품보다 터치 감도가 향상됐다. 진짜 책 느낌을 전하려는 노력이 가상하다. 올해 초 애플이 아이패드를 내놓자 전자책(eBook)에 대한 시선이 달라졌다. 해외에서는 이미 아마존닷컴의 킨들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며 꾸준히 종이책 시장을 잠식 중이다. 국내는 크게 아이리버, 인터파크, 삼성전자가 솥발의 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리버가 최근 기존 전자책인 ‘스토리’의 개량 모델인 ‘커버스토리’를 내놓으며 시장 확장에 나섰다. 아이리버 특유의 디자인으로 단순미를 십분 살렸다. 버튼 배치가 직관적이어서 처음 전자책을 쓰는 이라도 설명서 없이 다룰 수 있을 정도다. 커버스토리라.. 더보기
[이사람]이채관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이사람]이채관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조직위원장 기사입력 2010-09-10 “책은 콘텐츠의 근원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원천적 소스지요. 문화 콘텐츠가 만들어내는 상상력이 IT의 발전과 어우러진다면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이채관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조직위원장(42)은 문화와 기술이 만났을 때 벌어질 시너지 효과에 주목했다. 각자 분야 발전에만 몰두했던 두 영역이 적극적으로 만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올해 `와우북페스티벌`은 특별행사로 `디지털 북 쇼`를 마련했다. “전자책 디바이스 시장이 팽창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책 소비 매개체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를 전자책 유통이 본격화되는 시점으로 봤습니다. 아직 활성화됐다고 볼 수는 없지만 행사를 찾는 시민에게 변화의.. 더보기
'아이패드' 수학 교과서로 쓴다 '아이패드' 수학 교과서로 쓴다 지면일자 2010.09.10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이달 말 `아이패드`가 수학 교과서로 시범 사용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육부는 호튼미플린하코트교육회사와 함께 팀을 이뤄 주 내 중 · 고등학교 4곳에서 새학기부터 `아이패드`를 수학 교과서로 시범 사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아이패드 시범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교육이 고전적 교육 방식을 넘어설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프로젝트다. 캘리포니아 내 롱비치, 리버사이드, 샌프란시스코 등에 있는 400여명의 8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동안 이뤄진다. 프로젝트 최종 결과는 내년 1월에 나온다. 무작위로 선발된 학생들은 학기 시작에 맞춰 디지털 버전의 수학교과서가 담긴 `아이패드`를 배부받는다. 학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