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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K -뷰티 편집샵

'킨들' 뺨치는 개성 만점 e북 리더기들 '킨들' 뺨치는 개성 만점 e북 리더기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종이처럼 휘는 스크린, 요리법 전용 리더기, 종이책처럼 접었다 펼수 있는 양면 스크린. 'e북 리더기'라고 하면 아마존의 '킨들'을 떠올리시겠죠. 시장 최강자이니까요. 하지만 e북 리더기 시장에 킨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수 십 개 업체들이 개성 만점 e북 리더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형형 색색 쏟아져나오는 이 제품들 앞에서 흑백의 사각형 킨들은 밋밋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지난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0에서도 e북 리더기는 단연 화제였습니다.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들이 멋진 신제품들을 쏟아냈습니다. 눈을 국내로 돌려도 마찬가지입니다. LG디스플레이가 최근 전자 종이로 전자 신문을 구현하기도 했답.. 더보기
e북, 수천년 종이책 역사 바꾸나 e북, 수천년 종이책 역사 바꾸나 아마존, e북 '킨들'로 '대박'..국내 e북 시장은 '글쎄' 머니투데이 | 성연광 기자 | 입력 2009.10.28 08:41 | 수정 2009.10.28 08:44 [머니투데이 성연광기자] 수천년 역사를 지닌 종이책이 단 몇년새 전자책(e북)에 밀려날 위기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서점인 아마존은 올 3분기동안 54억5000만달러의 매출에 1억9900만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매출은 28%, 순익은 무려 68% 껑충 뛴 실적이다. 아마존의 깜짝실적 비결은 e북 단말기 '킨들'의 판매호조에 힘입은 바가 크다. 아마존에서 2007년 11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킨들은 지금까지 100만대가 넘게 팔렸다. 덕분에 아마존 주가도 27%까지 .. 더보기
e북 시장 '2인3각 대공세' 예고 e북 시장 '2인3각 대공세' 예고 콘텐츠·단말기업체 잇단 제휴…스마트폰도 변수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북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최근 들어 e북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면서 콘텐츠업체와 단말기 업체간 제휴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 아마존이 애플과 손을 잡은 것을 비롯해 구글과 소니, 반즈앤노블과 리서치인모션(RIM) 등도 e북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 같은 제휴 움직임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애플 같은 스마트폰 업체들의 움직임이다. 이들은 모바일 콘텐츠 인기를 바탕으로 벌써부터 e북 시장의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 평균 37% 성장 예상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자료에 따르면 세계 e북 시장은 2013년까지 연 평균 37% 가량의 가파른.. 더보기
전자책, 디지털미디어 시대 연다 전자책, 디지털미디어 시대 연다 삼성전자·아이리버 속속 가세…시장 본격 열릴까?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아마존 '킨들 열풍'이 국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좀처럼 달아오를 줄 모르던 국내 전자책 시장이 본격적인 개막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자책 시장은 삼성전자, 아이리버가 전자책 단말기를 내놓고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대형 인터넷서점들이 속속 합류하면서 올 연말을 기점으로 활성화될 전망이다. ◆전자책, 새 미디어 플랫폼 가능성 아마존-킨들이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반즈앤노블-플라스틱로직, 구글-소니 등 경쟁사들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해외에서는 이미 전자책이 큰 시장으로 성장했다. 세계 전자책 시장 규모는 2008년 18억 달러에서2013년까지.. 더보기
[출간소식]문화콘텐츠 전략기획론 전주대학교 문화산업총서시리즈 (10권 중 4번) 집필에 참여하여 문화콘텐츠전략기획론을 최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10여 년 전 문화산업 분야의 필드웍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개념을 창안하였고 그 후 현재까지 문화콘텐츠지식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력을 다해 왔습니다. 당시 국가 IMF 경제 위기 상황과 인터넷벤처버블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필자는 1998년 당시 최초의 전국행사로 기억되는 전국정보문화운동캠페인(전국 10개 지역 순회 행사)을 기획 추진하고, 이후 이를 계기로 콘텐츠 지식 랠리를 2003년 초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민간 부문에서 수 년 간 마켓기반 중심의 창발적인 지식 랠리였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당시 평균 300 명 내외의 산,학,연,관,언의 지식네트워크가 .. 더보기
e북 시장 '전쟁' 초읽기 e북 시장 '전쟁' 초읽기 아마존 맞수 등장해 시장 활기, 이통사도 분주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미국 e북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 동안 아마존이 주도하던 이 시장에 강력한 맞수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진 때문이다. 미국의 대형 서점 반즈앤노블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e북 상점을 오픈했다. 반즈앤노블은 아예 e북 리더기 업체와 제휴를 맺으며 아마존을 위협하고 있다. e북 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이동통신사들도 덩달아 시장 참여 채비를 하고 있다. 이통사들이 본격 가세할 경우 e북 기술과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전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될 경우 e북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 vs 반즈앤노블 진영 그 동안 미국 e북 시장은 킨.. 더보기
“번역사업, 출판물 전분야로 늘릴 것” “번역사업, 출판물 전분야로 늘릴 것” 한국문학번역원 김주연 원장 한국문학번역원이 사업분야를 한국문학에서 출판물 전 분야로 넓힐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김주연 원장(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의 한 음식점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시대에 문화 콘텐츠를 계발하기 위해 번역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늘고 있다”며 “모든 출판물로 대상을 확대하고 이에 따라 기구 조정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번역원은 올해 초 시, 소설, 희곡에서 아동문학 분야로 지원 대상을 확장한 바 있다. 9일 열리는 제16회 도쿄국제도서전에도 ‘가족’을 주제로 한 한국 아동도서 125종을 특별 전시한다. 13일에는 일본 내 한국문학 현황과 한국문학 소개 방법을 주제로 한국문학번역원 도쿄포럼(KLTI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길 위에서 띄운 희망 편지" 저자 사인회 김형오 국회의장 "길 위에서 띄운 희망 편지" 저자 사인회 맑고 푸르른 현장에세이 하나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 책이 전하려는 행복과 희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저자 김형오 국회의장님을 모시고 소박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바쁜 일상에 작은 여유로, 봄 햇살처럼 따뜻한 행복과 희망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때 : 2009년 4월 25일 오후 3시~4시 곳 : 강남 교보문고 주관 : 생각의나무, 교보문고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3-22 교보타워 ☎ 1544-1900 지하철 2호선 강남역 하차 6번출구, 논현역 방향 500m 지하철 7호선 논현역 하차 3번출구, 강남역 방향 500m [ 책 소개 ] 인간 김형오가 발로 쓴 현장 에세이,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띄웁니다. ".... 이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