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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

태블릿 PC전쟁? 콘텐츠 전쟁이다-슈퍼다운 태블릿 PC전쟁? 콘텐츠 전쟁이다-슈퍼다운 2010년 12월 02일 (목) 15:11:00 서정덕 기자 jdseo@itmaeil.com 아이폰, 갤럭시S로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이 이제 아이패드, 갤럭시탭의 태블릿PC전쟁으로 번져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미 연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7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올 정도로 스마트폰의 증가세는 멈출 줄 모르는 가운데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태블릿PC전쟁이 큰 화제이다. 애플의 아이패드의 경우 예약 가입자 수만 5만명 이상 확보하여 그 열풍을 짐작케 했으며,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의 경우 출시 2주 만에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방송사 및 저작권사 등 콘텐츠사들이 태블릿PC .. 더보기
제일기획 “디지털 기기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 제일기획 “디지털 기기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 입력: 2010-12-02 14:32 / 수정: 2010-12-02 14:57 [한경속보]디지털족을 고객으로 끌어모으기 위해선 디지털 기기보다 디지털 콘텐츠가 더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일기획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13~49세 남녀 26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디지털 기기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기 보다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보유한 디지털 기기는 평균 4.6개로 휴대폰과 데스크탑에 집중돼 있었으며,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서비스 개수는 평균 8.2개로 나타났다.하루에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시간은 6시간 17분이었다. 반면 생활지수(생.. 더보기
“소리는 오감 중 제일… 21세기형 문화콘텐츠로 뜰 것” “소리는 오감 중 제일… 21세기형 문화콘텐츠로 뜰 것” [2010.12.02 17:26] ‘폴리아티스트, 소리를 부탁해’ 펴낸 음향효과 장인 안익수 감독 안익수(46) 음향감독은 소리를 만들어온 ‘장인’이다. 어릴 때부터 소리가 좋아 기찻길이나 계단 난간에 귀를 대고 놀았다는 그는 다양한 도구와 몸을 이용해 우리 생활 속 숨어 있는 수많은 소리들을 진짜보다 더 생생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1992년 KBS에 음향효과맨으로 입사한 이후 18년간 TV와 라디오 제작현장을 누볐던 경험을 바탕으로 ‘폴리아티스트, 소리를 부탁해’(효형출판)를 펴낸 그를 1일 만났다. 폴리아티스트란 할리우드 음향효과의 선구자 잭 폴리(1891∼1967)의 이름에서 딴 용어다. 안 감독은 인터뷰 시작 전 자신의 장기부터 선보.. 더보기
양주의 유학과 사림 문화 학술회의 양주의 유학과 사림 문화 학술회의 양주, ‘경기유학의 중심’ 재확인 [2010-12-03 오후 4:43:00] 경기문화재단과 노강서원은 조선의 유맥을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의 유학과 사림 문화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이용규 원장과 양진철 부시장, 조남욱ㆍ김종수 교수, 종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각 주제에 대한 발표를 경청하고 토론을 벌였다. 이용규 원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지역단위 출신 선현들이 함께 모여 발표하는 첫 회의라 의미가 깊다”며 “학술회의가 현대유학이 시대정신과 호흡하면서 지향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진철 부시장은 “과거 양주권역을 대표해 우리 양주시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더보기
[선량욱 칼럼] 영향력 있는 문화, 영향력 있는 사역 [선량욱 칼럼] 영향력 있는 문화, 영향력 있는 사역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10.12.04 09:31 C.C.C에서 20년 동안 다음세대 사역을 한 릭 제임스는 다음세대 사역자의 역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다음세대 사역자는 성경의 말씀, 성경의 능력, 성경의 지식을 오늘의 문화로 옮기는 자이다.” 이어서 그는 문화란 카멜레온과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한 시대의 문화를 파악해서 ‘이제 좀 알았다’라고 생각할 때쯤 문화는 또 재빠르게 변한다는 뜻이지요. 아날로그 세대의 문화는 업그레이드되는 데 적어도 10년은 걸렸습니다. 그러나 다음세대의 문화는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달라질 정도로 빨리 진행되니 카멜레온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처럼 문화가 빠르게 변하다보니 기성세대가 따라가.. 더보기
[한류리포트]케이팝(K-POP) 열풍, 무엇이 다른가 [한류리포트]케이팝(K-POP) 열풍, 무엇이 다른가 기사입력 2010-12-04 09:54:20 [TV리포트 조우영 기자] 한국 가요계가 아시아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아시아의 중심이 된 K-POP은 이제 한류를 넘어 아시안 웨이브(Asian Wave) 바람을 타고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보아, 비, 세븐 등이 다져놓은 미국에서는 걸그룹 원더걸스가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76위에 오르는 등 값진 성공을 거뒀다. JYJ는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을 발매하고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데뷔와 아시아 시장에서의 롱런을 예고했다. 일본에서는 소녀시대와 카라가 오리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포미닛,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한국 걸그룹들의 인기로 뜨겁다. 빅뱅, 2.. 더보기
훈족과 유대인의 이동이 인류문명과 역사 바꿨다 훈족과 유대인의 이동이 인류문명과 역사 바꿨다 역사를 뒤흔든 대이동 7가지 / 베이징대륙교문화미디어 기획 및 엮음 / 양성희 옮김 기사입력 2010.12.03 14:44:57 | 최종수정 2010.12.03 20:08:42 아시아인들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서양인들이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로 꼽는 인물은 아마도 아틸라(Attila)일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훈족을 이끌고 동유럽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순식간에 유럽의 모든 고대 문명을 파괴한 인물이자, 지금까지도 유럽인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영원한 공포의 대상이다. 1000년 이상 계속된 역사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틸라와 훈족의 뿌리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훈족을 흉노족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이론을 뒷받침할 확실한.. 더보기
역사 속 강원여성 문화콘텐츠로 재탄생 역사 속 강원여성 문화콘텐츠로 재탄생 본사·강원여성연구소, 6일 전문가 포럼 개최 2010년 12월 03일 (금) 윤은정 강원여성 역사인물 문화콘텐츠 개발과 실천 방안 전문가 포럼이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춘천문화원 집현회의실에서 열린다. 강원도민일보와 강원여성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강원여성 역사인물과 관련해 전문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문화콘텐츠 개발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선경 여성문화유산연구회장(여성문화유산 교육과 인력 양성 그리고 활용 방안), 강명혜 숭실대 강사(허난설헌·윤희순의 현실 대응방식 및 스토리텔링화), 문희순 배재대 강사(여성인물 발굴과 문화콘텐츠 실천 사례)등 3명이 주제발표에.. 더보기
“열심히 일해 성공하는 시대는 지나” “열심히 일해 성공하는 시대는 지나” 세계일보 | 입력 2010.12.02 21:36 | 수정 2010.12.03 00:38 | 최지성 사장 콘퍼런스 참석 조언… "회사때문에 가정 소홀히 말라" "회사 때문에 가정을 소홀히 하지 말라."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사진)이 2일 '워크 스마트(Work Smart)'의 핵심가치로 개인의 삶과 업무의 스마트한 관리를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사장은 이날 수원에 있는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창조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워크 스마트 콘퍼런스'에 참석해 2시간여에 걸쳐 사원 700여명과 회사경영, 근무환경 등을 놓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최 사장은 'CEO가 생각하는 워크 스마트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우수한 인재들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경.. 더보기
차인표 카리스마 '대물' 살린다? 차인표 카리스마 '대물' 살린다? 아시아경제 | 강승훈 | 입력 2010.12.02 23:30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의 연기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차인표의 연기는 고현정의 카리스마를 능가했다. 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SBS '대물'에서 서혜림(고현정)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봉착했다. 혁신당의 조배호(박근형)가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긴급 체포됐기 때문이다. 이는 강태산(차인표)가 대권 주자로 나서기 위해서 조배호를 궁지로 몰아넣은 것이다. 차인표는 박근형과의 연기 대결에서도 강한 카리스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뭔가를 이루고자하는 목적을 갖고 있는 그의 표정은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차인표는 고현정에게도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정치적인 동지라고 생각.. 더보기
[A-流] "亞流스타가 뜬다"…한류스타, 아시아 정복의 비밀 (종합) [스포츠서울닷컴ㅣ임근호·나지연기자] "80~90년대 우리가 팝을 듣고 미드를 보면서 미국 문화를 동경했듯이 지금의 중화권과 동남아권 사람들은 한국가요와 드라마를 보면서 열광하고 있습니다." 대만 현지 프로덕션에서 일하는 A씨는 한국 문화 컨텐츠의 위력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대단하다고 단언했다. 일부에서 말하는 혐한은 그야말로 극히 소수의 견제일 뿐, 한류는 이미 대세라는 게 A씨의 주장이다. 현지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한류는 이미 한류를 넘어섰다. 한류라는 단어로 한정짓기에 그 문화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실제로 아시아 지역 10~20대가 가장 즐겨 듣고 보는 문화 컨텐츠는 바로 'K팝'과 '한드'다. "한류는 더이상 한국발 열풍이 아닙니다. 아시아 전역에 퍼진 문화 트렌드입니다. 태국, 필.. 더보기
나주서 지역 문화콘텐츠 육성 해법 논의한다 나주서 지역 문화콘텐츠 육성 해법 논의한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12.01 15:25 2∼3일, 전남도·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전국문화산업정책워크숍' 개최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2일부터 3일까지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 지역문화산업의 육성전략을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전국문화산업정책워크숍'을 개최한다. 전국 문화산업 전문가, 기업인, 공무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창조산업의 시작, 지역콘텐츠산업 육성이 해법입니다'를 주제로 주제발표, 지역 우수사례 발표,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김철민 문화부 문화산업정책과장은 '2011년도 콘텐츠산업 정책'을 발표하고 콘텐츠산업 금융투자 지원 확대, 시장 창출형 차세대 콘텐츠 육성, 각종 지원사업에서 비수도.. 더보기
문화콘텐츠산업, 이업종 협력으로 키운다 문화콘텐츠산업, 이업종 협력으로 키운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 서로 다른 업종간의 협력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업협의체가 구성됐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과 (사)중소기업이업종 대구경북연합회는 연합회 내에 기업간 기술융합을 통해 창작물 생산을 지원하는 ‘문화콘텐츠분과’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대구경북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추진해 오고 있는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이업종간 기술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경우 기업간 협력 채널 부족으로 기술 융·복합, 공동구매 등의 실적이 부진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로 다른 업종이 모여 경영, 기술, 정보, 노하우 등을 공유,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더보기
종편에 대기업 참여 예상 밖 '저조' 종편에 대기업 참여 예상 밖 '저조' 통신사-5대그룹 불참…태광 종편에도 MSO 참여 없어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KBS나 MBC처럼 보도와 오락 등을 종합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종합편성 채널 사업자와 YTN·mbn 등과 경쟁하는 신규 보도채널 사업자 신청에 10개 언론사와 태광산업이 출사표를 던졌다. 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승인신청 접수결과 종합편성채널에 조선일보·중앙미디어네트워크·동아일보·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과 태광산업 등 6개가 최대대주주로 참여한 법인이 신청서를 냈다. 또 보도채널에는 연합뉴스·머니투데이·헤럴드미디어·(재)CBS·서울신문 등 5개 언론사가 최대주주인 법인이 도전장을 던졌다. 종편의 경우 5천억이상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자본금 .. 더보기
"아마존, 기다려!"…구글, e북시장 진출 "아마존, 기다려!"…구글, e북시장 진출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구글이, 아마존이 주릅잡고 있는 e북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오래전부터 '구글 에디션 (Google Editions)'이라는 이름의 e북 사업을 준비해왔으며, 연말께 오픈하기 위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구글 스코트 도걸 프로젝트 관리 임원은 "먼저 미국에서 오픈하고 내년 1분기 세계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이미 미국 주요 출판사들과 이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상태며 수십만권의 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공짜로 볼 수 있는 책도 백만 권 이상일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구글 제임스 크로포드 엔지니어링 임원은 "다른.. 더보기
다음, 모바일 앱 광고시장 본격 진출 다음, 모바일 앱 광고시장 본격 진출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광고 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모바일 광고 경쟁에 나섰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인 '인앱애드(in-app ad)'와 모바일웹을 포괄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이하 아담)'을 오픈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 이번 서비스는 해당 플랫폼을 앱에 장착할 경우 다음 광고주들의 광고가 일제히 전달되며 이를 클릭당 지급(CPC:Cost Per Click) 방식으로 개발자들과 수익분배를 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다음은 이번 플랫폼을 오픈소스로 제공해 개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 방침이다. 이외에도 모바일 사이트를 비.. 더보기
"민영미디어렙 최대 수혜주는 제일기획" "민영미디어렙 최대 수혜주는 제일기획" 대신證, 광고독점 시장 해체로 광고시장 성장할 것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민영미디어렙 도입 시 최대 수혜주는 제일기획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에 민영 미디어렙이 도입되면 제일기획, 온미디어 등 미디어·광고 업체의 주가에 긍정적이다"라면서 "특히 제일기획은 하위 광고대행사의 물량을 흡수해 1위 사업자로서 광고주 확보가 수월해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민영 미디어렙 도입으로 광고 독점이 해체돼 광고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면서 "SBS가 독점 중계한 남아공 월드컵에서 평소보다 광고단가가 3~6배 높았음에도 전량 판매된 사실에서 볼 때 인기 시간 대에서는 광고단가 상승으로.. 더보기
제30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선정 발표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제30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선정 발표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올해의 주목할예술가’ 시상식, 오는 17일 오후6시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金鍾萬(김종만), 음악평론가)는 제 30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올해의 주목할 예술가’, ‘공로예술가’를 선정 1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 17일(금) 오후 6시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1981년 4월 21일 전 예술장르의 평론가들에 의해 발족, 9월26일/27일 ‘한국예술비평의 미적 규범’이라는 세미나를 연 이래 지금까지 세미나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시키고 있다. 장석용 총괄 감독은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1981년 창간호를 .. 더보기
[CEO특강] 한국, 글로벌 리더십 업그레이드해야 [CEO특강] 한국, 글로벌 리더십 업그레이드해야 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 기사입력 2010.12.01 16:38:01 | 최종수정 2010.12.01 17:16:05 "한국의 정체성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중재자 역할입니다. 이제 국제사회에서의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달 25일 서울대에서 열린 매경CEO 특강의 강사로 나선 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은 한국의 정체성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힐 행장은 "세계 각국을 닫혀 있는 국가와 개방된 국가로 나눌 수 있는데, 한국은 반드시 개방을 해야 하는 나라"라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북한은 고립된 나라의 유형이고 그보다 더 개방된 단계인 중국은 지난 20여 년간 보호주의적인 경향을 보여왔다. 프랑스는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 더보기
아이패드 한국 상륙… 향후 파장은 전자책 시장 확대 중, 콘텐츠 경쟁력 키워야 아이패드 한국 상륙… 향후 파장은 전자책 시장 확대 중, 콘텐츠 경쟁력 키워야 2010년 12월 01일(수) 애플의 ‘아이패드(iPad)’가 30일부터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KT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KT사옥에서 아이패드 런칭파티를 연 후 전국 대리점망을 통해 아이패드를 대량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청된 예약자들은 1호 개통자로 선정되기 위해 오전 4시부터 행사장 앞에 도착, 줄을 서고 기다림으로써 지난해 말 아이폰 3GS 출시행사 때와 비슷한 줄서기를 재현했다. 런칭파티 행사에 참석한 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은 “아이패드가 콘텐츠의 대량 소비를 촉진해 디지털 라이프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을 확신했다. 아이패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