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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

다채널 방송서비스(멀티캐스팅) 정책 설명 다채널 방송서비스(멀티캐스팅) 정책 설명 [49] 조회 131910.12.21 14:55 방송통신위원회 kcc**** 요즘에 보내기 트위터에 보내기 주소복사 이 글은 아고라 네티즌과의 활발한 토론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참여한 글입니다. | 지난 12월 17일 방송통신위원회 2011년 업무보고 내용 중 언론에서 언급된 '다채널 방송서비스(멀티캐스팅)'와 관련된 방송통신위원회 입장을 Q&A로 정리하였습니다. Q1. 현 시점에서 왜 지상파 다채널 방송서비스(멀티캐스팅)에 대한 정책방안을 마련하려고 하는지? o 2012년에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이 완료됨에 따라, 디지털 전환 및 압축기술 발전에 기반하여 활용 가능한 ‘*추가 채널’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정책방안을 검토하자는 취지임 ※ 멀티캐스팅은 지.. 더보기
아이와 함께 걷는 서울올레길 지식 산책 아이와 함께 걷는 서울올레길 지식 산책 레이디경향 | 입력 2010.12.20 15:20 | 서울의 길 위엔 600년 유구한 시간이 잠들어 있다. 세월의 흔적을 찾아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서울 올레길을 소개한다. 조금은 느린 속도로 한 걸음 한 걸음, 아이들과 손 붙잡고 나서기에 좋은 길이다. 덕수궁 돌담길 따라 조선의 개화기를 걷다, 정동길 덕수궁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을 지나 경향신문사까지 이어지는 정동길은 서울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로 손꼽히는 곳이다. 덕수궁 돌담길과 계절마다 색을 바꾸는 가로수, 나들이 나온 가족과 연인들로 더없이 평화로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느린 걸음으로 걷기 좋은 길. 조선의 개화기와 현대에 이르는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미국인 아펜젤러 선.. 더보기
[김현아]MMS와 망중립성, 큰 틀에서 논의돼야 [김현아]MMS와 망중립성, 큰 틀에서 논의돼야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내년 국내 방송통신 시장은 다수의 사업자가 출현해서 먹고 먹히는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에서는 적어도 2개 이상의 종합편성채널사업자와 1개 이상의 보도 채널 사업자가 등장하고, 구글·애플의 N 스크린 서비스 공략도 본격화 됩니다. 여기에 2012년 12월 31일 새벽 4시를 기해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는 것을 계기로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사 들도 다채널서비스(MMS)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통신 역시 KT, SK텔레콤, LG U+가 경쟁했던 과점 시장에서 한국케이블 텔레콤·온세텔레콤·프리텔레콤·모블릭 같은 재판매 업체들이 등장해 이동전화 음성서비스를 비롯한 무선인터.. 더보기
장성군, 홍길동 탐험대가 떴다! 장성군, 홍길동 탐험대가 떴다!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0.12.20 14:03 【뉴시스와이어】 - 전국 파워블로거 등 25명 장성 방문…홍길동 등 장성 문화관광 체험 - 홍길동의 고장 장성군에 전국의 내로라하는 대학생 파워블로거들이 모였다. 군에 따르면 홍길동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학생 파워블로거 20명과 스텝 5명을 장성으로 초청, 지난 18일부터 2일간 홍길동의 고장 장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홍길동 탐험대 발대식을 갖고 홍길동 테마역을 시작으로 홍길동 테마파크, 필암서원, 축령산 휴양림 등을 둘러 봤다. ↑ 장성군, 홍길동 탐험대가 떴다!특히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숙박을 통해 전통 유교문화를 체험하고, 다음날인 19일에.. 더보기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들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들 기사등록 일시 [2010-12-20 19:40:14] 【서울=뉴시스】박동욱 인턴기자 =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들과 모철민 차관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fufus@newsis.com 더보기
글로벌사이버大, 김훈 소설가 초청 특강 글로벌사이버大, 김훈 소설가 초청 특강 22일, 서울학습관에서'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주제로 2010년 12월 20일 (월) 22:25:39 윤관동 기자 kaebin@kookhaknews.com 소설가 김훈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22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학습관(신사동 캐롤라인타워빌딩)에서 소설가 김훈씨를 초청해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오픈을 기념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학생들과 작가지망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명소설가인 김훈 작가를 초청해 개최한다. 김훈 작가는 최근 세밀화가의 눈에 비친 민통선의 숲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신작 장편소설 '내 젊은 날의 숲'이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 작가는 이날 초청강연에서 .. 더보기
대전지역 ‘문화산업·기업 CEO 워크숍’ 대전지역 ‘문화산업·기업 CEO 워크숍’ 대전문화산업진흥원, 21일 오후 5시 대전 하히호호텔…공정거래 활성화 법률교육·상담도 강병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강병호)은 21일 오후 5시~7시30분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하히호 둔산호텔 3층 아띠홀에서 ‘대전지역 문화산업 기업 CEO(전문경영인) 초청 워크숍 및 송년의 밤’을 연다. 행사는 지역문화산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허침해 ▲저작권의 법률적 어려움 ▲시장개척 정보의 마케팅 해소 등을 통한 지역문화산업 및 기업들의 힘을 키우는 자리다. 워크숍은 저작권·산업재산권 교육(강사 송재호 변호사·변리사)을 통해 지역문화콘텐츠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한 유통구조와 거래관행 선진화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된다. 송년의 밤.. 더보기
‘DVD 대여’ 넷플릭스, TV산업 위협하나 [2] - 시사점 ‘DVD 대여’ 넷플릭스, TV산업 위협하나 [2] - 시사점뉴미디어 뉴스/뉴미디어와 비즈니스 2010/12/20 00:31 몽양부활 한국 스트리밍 동영상 시장의 현재 국내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는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본방 사수‘를 좇는 시청자만큼이나 유/무료 스트리밍 방식으로 재방송을 보는 시청자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각 방송사별 유료 스트리밍 방송은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훌루나 넷플릭스 모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상파 3사 연합으로 유료 서비스하는 Conting이 대표적이다. 케이블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T-ving도 최근 세를 크게 확장하고 있다. 콘 팅은 각사의 이해를 절충하지 못한 채 허브 역할만을 제공하고 있다는 단점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허브 속으.. 더보기
전통시장, 문화와 만나 활로 찾았다 전통시장, 문화와 만나 활로 찾았다 박태우 기자 taewoo@kyunghyang.com ㆍ대구 대봉동 방천시장 문화거리 탈바꿈 큰 성과 “먹을거리도 장만하고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고….” 지난 19일 오후 대구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 동편 벽화거리. 이날 장바구니를 손에 든 한아름씨(36·주부)는 벽화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다. 그는 벽화(길이 130여m·높이 2.5m)를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면서 벽면 위아래를 골고루 응시했다. 벽면은 영원한 가객(歌客), 고 김광석(1964~1996년)의 음악세계와 생애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그의 히트곡인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등을 그림과 만화, 조각 등으로 실감나게 표현했다. 벽화거리는 고인이 대봉동 출신 가수인.. 더보기
종편 출범, 방송 광고시장 '피바람' 종편 출범, 방송 광고시장 '피바람' '국내 미디어 환경 변화와 방송 광고시장 전망' 토론회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하면 한정된 방송 광고 시장을 둘러싼 '피바람'이 불어닥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실상 188개 채널이 약 3조에 불과한 광고 시장을 나눠 갖는 구조 속에서 종편이 생존 경쟁에 나서면 서로 뺏기고 빼앗는 제로섬 게임이 심화될 것이라는 것이다. 20일 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연구원 주최로 열린 '국내 미디어환경 변화와 방송광고시장의 전망' 토론회에서 숭실대 김민기 교수는 "국내 방송시장은 188개 채널이 경쟁하는 레드오션인데 종편이 3개 이상 등장하고 이들이 생존경쟁을 시장한다면 방송시장은 피바다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탈법, 불법을 막론하고.. 더보기
[창간 15주년 기획특집 2] 이것만 알면 IT 리더가 될 수 있다 [창간 15주년 기획특집 2] 이것만 알면 IT 리더가 될 수 있다 EO를 위한 IT 이슈 필수 상식 21선 API, 서드 파티, 테더링, 멘션, 타임라인, 소셜 허브, 소셜 커머스…. 당신은 이들 중 그 뜻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서는 폐쇄적 정책을 고집하다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 한국 정보기술(IT) 업계에 대한 성토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용어들은 그럴 때 주로 언급되는 용어들입니다. 많이 들어보기는 했는데 정확하게는 몰랐던 용어들, 이번 호에서 총정리했습니다. 한경비즈니스가 엄선한 21개 개념만 알면 이제 당신도 IT 업계 리더로 목소리를 높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안드로이드(Android) 아직 한국에 아이폰이 들어오기 전, 구글이 휴대전화를 만든다고 했을 .. 더보기
곤혹스러운 미국… 겉으론 “정당한 훈련” 옹호, 속으론 ‘추가적 충돌’ 우려 곤혹스러운 미국… 겉으론 “정당한 훈련” 옹호, 속으론 ‘추가적 충돌’ 우려 미 당국자들, 훈련 지지보다 ‘북 억제’에 방점 경향신문 | 유엔본부 | 유신모 특파원 | 입력 2010.12.19 21:32 미국은 연평도를 둘러싼 남북 간 대치상황에서 동맹국인 한국에 대한 지지와 무력충돌 우려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연출하고 있다. 미국은 천안함 사건에 이어 두 번째로 북한에 얻어맞은 동맹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면서도 이번 사건이 추가적 충돌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무엇보다 미국 안보관계 당국자들의 기본적 인식은 '한국이 지나치게 격앙돼 있어 앞으로의 사태가 우려스럽다'는 것이다. 한국을 방문했던 데니스 블레어 전 국가정보원(DNI) 의장은 지난 12일 "한국이 북.. 더보기
[Weekly BIZ] 김 부장, 아이패드 하나만 달랑 챙기고 출장 떠나다 [Weekly BIZ] 김 부장, 아이패드 하나만 달랑 챙기고 출장 떠나다 탁상훈 기자 if@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2.18 03:04 / 수정 : 2010.12.18 08:05 콩트로 본 '태블릿 활용기' 서류는 인터넷 파일에 보관… 이동 중 최신잡지 다운 받고 공항 검색대도 간편히 통과… 프로젝터 연결해 회의 진행 태블릿은 노트북PC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다. 그래서 업무용으로는 쓸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필요한 앱과 장비를 준비하면 업무용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닛케이 비즈니스'의 아이패드 특집 기사 등을 참고해 업무 응용 사례를 콩트 형식으로 꾸며봤다. 거래처 방문 등으로 매달 두 번 이상 서울 출장길에 오르는 부산의 한 중견 자동.. 더보기
[Weekly BIZ] [Cover Story] 혁명을 '터치'하다 [Weekly BIZ] [Cover Story] 혁명을 '터치'하다 이지훈 기자 jh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정철환 기자 ploma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2.18 03:04 / 수정 : 2010.12.18 07:10 태블릿PC, 세상을 바꿀 것인가 자신이 바뀔 것인가 장점만 버무린 잡탕제품인줄 알았는데… 읽고 보고 듣는 삶의 방식 바꿔 남녀노소 모두 쉽게 다룰 수 있어 새 문화 창조할 듯 "뭐야, 이건…." 처음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손에 만진 뒤 든 생각이 그랬다. 메모지첩처럼 생겼다고 해서 같은 뜻의 영어 단어 '태블릿(tablet)'이란 통칭으로 불리는 이런 기기들은 덩치만 큰 스마트폰, 혹은 덩치 작은 노트북 PC 정도로만 비쳤다..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대통령 표창' '제빵왕 김탁구',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대통령 표창' 입력 : 2010.12.19 11:55 [OSEN=이정아 기자]'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다큐멘터리 '동물의 건축술'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와 제작자,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20일오후 4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제빵왕 김탁구’는 7~80년대 경제부흥기 속에서 역경을 딛고 기업 활동에 전념하는 사람들의 고난과 역경을 그린 드라마다. ‘동물의 건축술’은 동물의 건축술을 과학적 관점에서 보여줌으로써 자연다큐의 범위와 지평을 넓힌 다큐멘터리.. 더보기
차라리 NLL을 포기하자 차라리 NLL을 포기하자 [경향신문] 2010년 12월 19일(일) 오후 12:01 | 공유하기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10대 조기 유학생끼리 호칭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한 명이 숨지는 사건이 보면서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참으로 한국적 갈등이란 생각이 들었다. 형·동생 호칭이 얼마나 중요하길래 목숨까지 내어놓아야 했을까. 물론 그렇게까지 사건이 확대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을 터이다. 누군가 한 사람이 양보했다면 참극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란 점에서 안타깝다. 또는 그렇게 호칭문제가 불편해서 싸울 지경이라면 차라리 서로 사귀지 않는 방법은 없었을까. 사귀지 않으면 서로 이름을 부를 일이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호칭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소되지 않을까. 애증을 한덩어리로 안고가.. 더보기
<시크릿 가든> 결말이 궁금해? 열쇠는 주원·라임 책꽂이에! 결말이 궁금해? 열쇠는 주원·라임 책꽂이에! [프레시안 books] 드라마와 책이 만나다, '해피엔딩'?! 기사입력 2010-12-17 오후 6:48:58 이 잘 생긴 다독가는 누구란 말이요? 이제 곧 방송사 드라마 시상식 시즌이다. 배우나 PD, 작가 등 '실존 인물'에게만 돌아가는 영예를 드라마 캐릭터에게도 안겨보자. '올해의 주방장상'은 의 김탁구(윤시윤)나 의 셰프 최현욱(이선균)에게, '올해의 수난상'은 의 동성애 커플 태섭(송창의)과 경수(이상우)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프레시안 books'답게 '올해의 다독상'을 꼽아보자면? 단연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의 김주원(현빈)이 유력한 후보다. 이 남자, 벽 한 가득 서재를 차려놓고 살며, 혼자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늘 책을 꺼내든다.. 더보기
2010 송년음악회 “Oriental World Music Group 풍류” 2010 송년음악회 “Oriental World Music Group 풍류” 풍류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송년음악회 가져 2010년 12월 17일 (금) 10:33:30 송석선 기자 sss0402sss@naver.com [MBS대전 = 송석선 기자] 버들피리(조성환 대표)는 22일(수) 저녁7시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백마홀)에서 “Oriental World Music Group 풍류”의 주제로 2010 송년 음악회를 갖는다. 버들피리 조성환 대표 퓨전그룹 “풍류”는 한국전통음악을 모체로 동.서양의 생명력 있는 음악을 크로스 오버하여 세계와 소통하고 영혼을 감흥 시키고자 오랜 준비기간에 걸쳐 2009년 2월에 창단된 오리엔탈월드뮤직그룹이다. 조성환 대표 특히, 진정한 풍류정신을 근원적으로 내재하여 비루한 .. 더보기
[마켓트렌드]당신도 ‘앱’ 개발자! 글로벌 기업의 꿈을 키워라 [마켓트렌드]당신도 ‘앱’ 개발자! 글로벌 기업의 꿈을 키워라 2010-12-17 11:00:00 ▲ 1인창조기업가와 미래 CEO를 꿈꾸는 예비창업가 등 100여 명이 지나달 19일 서울 명동 CGV에서 트위터 번개모임을 열었다. 이날은 창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1인창조기업당’의 첫 트위텁(트위터 번개)로 이들은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함께 관람했다. 현재 기업 가치 58조원에 달하는 ‘페이스북’의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의 창업신화와 성공스토리는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단연코 화두다. 지난달 마크 주커버그의 삶은 그린 영화 ‘소셜네트워크’가 개봉하던날 예비 창업가 및 이미 창업에 성공한 1인창조기업가 100여 명이 명동 CGV에서 뭉쳤다. 이들은 중소기업청이 개설.. 더보기
여성 성공시대 |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 윤선주 마케팅 이사 여성 성공시대 |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 윤선주 마케팅 이사 여성들은 흔히 정·관계 진출보다는 기업 진출이 힘들다고 진담 반 농담 반 말한다. 그만큼 여성의 기업 진출, 그 중에서도 기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임원’은 여성에겐 더욱 먼 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보다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 ‘임원’ 타이틀을 거머쥔 여성들에겐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여성 성공시대’를 통해 여성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죽을 때까지 하고 싶은 것 다 해보고 싶다” ‘문화콘텐츠’로 ‘2534’ 여성 직장인 공략에 성공 ▲ © 정대웅 여성신문 사진기자(asrai@womennews.co.kr)쿠팡은 공연·전시회·외식 등 지역의 문화 상품을 반값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소셜커머스(공동 .. 더보기
2010년 제 2차 광주 공동체 원탁회의 2010년 제2차 광주공동체 원탁회의 2010년 12월 17일 (금) 14:49:00 박부길 기자 gjinews9788@hanmail.net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7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참여와 소통의 ‘자치공동체 구현을 위한 2010년 제2차 광주공동체 원탁회의를 가졌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010년 제2차 광주공동체 원탁회의에 참석해 "민선5기 취임 6개월째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를 위해 동분서주 뛰어왔다"며, "광산업 첨단산업도시인 광주를 한국의 광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니 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는 공동회장인 강운태 광주시장,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기관장과 학.. 더보기
“이해조 문학, 포천의 문화콘텐츠로 시도하자” “이해조 문학, 포천의 문화콘텐츠로 시도하자” ‘자유종’ 발간 10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2010년 12월 17일(금) 14:12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과 동농이해조선생 기념사업회(회장 홍을표)가 주최하고 대진대학교 국어국문학과가 주관한 ‘자유종’ 발간 10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진대학교 대학원 209호실에서 ‘이해조 문학과 문화콘텐츠’라는 대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광우 포천미래포럼 회장, 이철웅 포천교육장, 이만구 문화원장, 김진호 경기도 예절교육원장, 이만수 대진대 대학원장, 양만섭 대진대 인문대학장, 이근영 대진대 인문학연구소장, 이구상 포천교육삼락회 회장, 윤여빈 경기문화재단 전문위.. 더보기
문화부, 차세대 게임 100개기업 전략적 육성 문화부, 차세대 게임 100개기업 전략적 육성 2010-12-17 19:23:57 정부가 차세대 게임 개발기업 100곳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게임산업 전략적 지원 대책을 포함한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내놨다. 문화부는 이에따라 차세대 게임 100곳 전략 육성 사업에 예산 11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업체당 평균 1.5억원을 배정하는 것이다. 문화부가 이처럼 차세대 게임 개발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것은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가 열리고 있는데 맞춰 미래 유망 게임업체를 발굴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는 온라인 게임 부문의 선전으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과 함께 세계적인 게임강국 반열에 올랐으.. 더보기
순천향대 ‘오울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공모전 입상 순천향대 ‘오울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공모전 입상 C뉴스041 ▲ ‘오울 스튜디오’ 김석훈씨의 충남문화콘텐츠 페스티벌 대상 수상 모습 © C뉴스041 “밤새는 데는 이력이 났죠. 그래서 이름도 올빼미(오울, Owl) 스튜디오라고 지었어요. 작업을 시작하면 몇 시간이고 집중해야 하는데, 낮에는 수업도 있고, 소란스러워 그러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올빼미족이 된 거죠.” 순천향대 애니메이션 동아리 ‘오울 스튜디오’의 김석훈(영화애니메이션 전공 4) 씨의 말이다. 올빼미라는 이름답게 애니메이션 작업이 진행되는 작화실은 365일 중 360일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열의로 똘똘 뭉쳐 함께 작업하고 있는 학생들은 총 18명. 홍순구 교수.. 더보기
러시아, 남북한 양측에 '최대한의 자제' 촉구 러시아, 남북한 양측에 '최대한의 자제' 촉구 노컷뉴스 | 입력 2010.12.19 00:33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러시아 정부가 17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례적으로 한국의 연평도 사격훈련 계획 철회를 촉구한 데 이어 북한에 대해서도 군사적 도발행위 자제를 호소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북한의 도발 자제를 호소하는 언론 발표문을 통해 "연평도 인근에서 남한이 사격훈련을 할 경우 북한이 군사력을 사용하겠다고 밝힌 데 극도의 우려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발표문은 이어 "러시아 외무부의 이고리 모르굴로프 아주1국장이 러시아 주재 김영재 북한 대사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최대한의 자제와 함께 상황의 추가적인 악화를 초래하거나 11월 23일 연평도 해역에서 발생한 사건을 반복할 수 있는 행동을 하지 말 .. 더보기
中, 연평도 훈련 반대 성명.."정세 위급"(종합) 中, 연평도 훈련 반대 성명.."정세 위급"(종합) [연합뉴스] 2010년 12월 18일(토) 오후 09:20 | 공유하기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장즈쥔 외교부부장 "사태악화 행위 결연히 반대"(베이징=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외교부 장즈쥔(張志軍) 상무부부장이 18일 성명을 내고 한국군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 계획에 강력한 반대의 뜻을 천명했다. 장 부부장의 성명은 이날 새벽 장위(姜瑜) 외교부 대변인의 연평도 사격훈련 반대 입장 표명이 나온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발표된 것으로 발언 주체의 격을 높임으로써 한국 정부에 더욱 강한 반대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장 부부장은 이날 밤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린 '현재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중국의 입장을 천명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중국.. 더보기
[2011 방송콘텐츠]방통위와 제작 지원 나서 [2011 방송콘텐츠]방통위와 제작 지원 나서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부처별 치열한 기싸움의 대상이 됐던 방송콘텐츠 진흥업무가 내년에는 다소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으리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콘텐츠 진흥 업무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공동 진흥방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문화부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1년도 부처 업무계획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종합편성채널도 곧 선정되는 등 방송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방송콘텐츠 진흥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부처별 공동 협의체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문화부 곽영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방송통신발전기본법의 시행령이 국무회의에 상정돼 있다"면서 "연 초에는 국무회의에서 통과되리라 보는데 그렇게 되.. 더보기
과기 컨트롤타워로 재탄생한 국과위 출연연 개편 문제 등 향후 과제로 남아 과기 컨트롤타워로 재탄생한 국과위 출연연 개편 문제 등 향후 과제로 남아 2010년 12월 17일(금) 사이언스타임즈는 2010년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올해 10대 이슈'를 선정해 게재한다. 그 다섯 번째 순서로 과학기술계 컨트롤타워로 거듭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대해 정리해본다. [편집자 註] 클릭! 10대 과학뉴스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통해 현 자문위원회 형태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장관급 위원장으로 격상시켜 대통령 소속 상설 행정위원회로 신설토록 한 ‘과학기술기본법’을 의결했다. 상설화되는 국과위는 범부처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과학기술정책과 연구개발 사업의 기획과 종합조정 기능을 맡게 된다. 사실상 국가 과학기술의 종합 컨트롤타워가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 국과위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에 대한.. 더보기
과학문화 창달로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견인 과학문화 창달로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견인 2010 대한민국과학문화상, 16일 롯데호텔에서 진행 2010년 12월 17일(금) 올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과학문화 대중화에 앞장선 과학문화활동가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개최하고 과학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중매체 부문 3명, 문화창달 부문 3명, 단체상과 특별상에 각 1개 기관을 시상했다. ▲ 201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이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2010 대한민국과학문화상, 개인6명-단체2곳 수상 2010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수상자로 대중매체 부문에는 YTN 김진두 과학기상팀 팀장, 전.. 더보기
[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경제 콘서트(37) ‘할아버지 용돈 40위안의 힘’ [중앙일보] [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경제 콘서트(37) ‘할아버지 용돈 40위안의 힘’ [중앙일보] 입력시각 : 2010-12-16 오전 11:34:41 흔히 중국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게 '꽌시(關係)'라고 합니다. '퍼스널 네트워크'지요. 많은 기업이 중국 인사들과의 관씨를 트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중국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이제 꽌시의 범위를 개인이 아닌 '사회'로 확대해야 합니다. '퍼스널 네트워크'를 '소셜 네트워크'로 확산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번 '한중 기업경영 대상' 수상업체들은 모두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중국사회와 '상생(相生)의 틀'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지요. 텐진(天津)근교에 반피산춘(半壁山村)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행정구역 상 텐진시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