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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연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당선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연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당선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장경국 기자]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Flying)’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가 공모한 ‘2011년도 지자체 공연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에 당선돼 문예진흥기금 2억원(국비 1억, 도비 1억)을 받는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10월 이 사업에 응모, 11월 심의위를 통과해 12월말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으며 오는 5월께 문예진흥기금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주제공연 사업비 11억원 중 2억원의 자부담을 덜게 됐다. 조직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플라잉’에 기금을 지원하게 된 배경은 신라의.. 더보기
[문화칼럼] 저작권 다시 생각하기 / 김한민 [문화칼럼] 저작권 다시 생각하기 / 김한민 김한민 문화계간지 편집장·작가 » 김한민 창작자들을 자주 접하는 일의 특성상, 창작물과 저작권 문제에 대해 얘기할 기회가 많다. 생각해보면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지적 재산권 후진국이다’, ‘우리 사회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말들이 곧잘 매체들에 오르내리곤 했다. 문화·예술계에서는 저작권을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의식 있는 행동이었고, 국가적으로도 저작권법을 강화하는 것이 ‘문화 콘텐츠 선진국’으로 가는 올바른 방향이었다. 이런 생각들은 지금도 의심할 여지 없는 상식으로 통하는 듯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그 상식에 균열을 가하는 움직임들도 있어 왔다. 인터넷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면서 저작권의 본질, 특히 온라인 환경에서의 독점적 저작권.. 더보기
창원시, 문화예술 전문가 간담회 개최!!! 창원시, 문화예술 전문가 간담회 개최!!!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관련 창원시, 문화예술 전문가 간담회 개최 창원시는 24일 오후 2시 창원시청 제4회의실에서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및 고향의 봄 기념사업’과 관련 문화예술가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경위와 방향, 친일논란과 관련 경과 등을 설명하고 기념사업 및 고향의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여론을 문화예술계 대표들을 통해 수렴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의 전체적인 의견은 대체로 기념사업을 원칙적으로 찬성을 하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검토와 토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기념사업에 대한 취지 및 방향등에 대한 시행자 측의 적극적인 의견표.. 더보기
대중문화산업 불합리한 관행 없앤다 대중문화산업 불합리한 관행 없앤다 KTV | 입력 2011.03.25 22:07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 주요 연예기획사 대표 등과 토론회를 갖고 대중문화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장관은 특히 대중문화예술 정책의 일환으로 연예인 지망생 등을 상대로 한 지원센터를 다음달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라와 소녀시대 그리고 2NE1까지 K-POP스타들이 일본과 동남아 등지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도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요나 드라마와 같은 문화컨텐츠 산업에 쓰이는 정부예산은 우리나라 전체예산의 0.16%, 약 3천억원에 불과합니다. 이는 헐리우드의 SF영화 의 제작비와 비슷한 수준. 과거 자동차나 IT 같은 산업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더보기
박지원 "먼저 북에 식량 지원 해야" 박지원 "먼저 북에 식량 지원 해야" 기사입력 2011.03.26 14:42:34 | 최종수정 2011.03.26 14:54:49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6일 유엔의 대북 식량 지원권고와 관련해 정부가 식량지원에 앞장 설 것을 주문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트위터 글을 통해 "우리 정부는 150만t의 쌀을 보관 중이며 적정 보관량은 72만t"이라며 "1년 보관비만 4800억원이라니 농촌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먼저 (북한에) 식량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엔은 지난 24일 600만명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긴급한 국제 식량지원 필요성에 처해 있다면서 43만t의 국제적 지원을 권고했다. [뉴스속보부] ▶ [화보] 정준호 결혼식 `★들 다왔네` ▶ 소셜커머스로 ‘10억원’ 일궈낸 슈퍼맘 화제 ▶ `.. 더보기
[매경이 만난 사람]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매경이 만난 사람]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日지진 돕기나선 한류 스타들…문화의 힘 다시 봤다" 2주일에 한두번 공연장 찾아…장민호ㆍ백성희 원로배우 주연 연극 `3월의 눈` 감동 그 자체 종편채널 4개사 힘합쳐 `킬러 콘텐츠` 만들면 지상파와 붙어도 경쟁력 있어 기사입력 2011.03.25 17:05:17 | 최종수정 2011.03.25 17:44:21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문화계에 올해 하나의 사건이 있었다. 사상 처음으로 문화예산이 3조원을 넘어선 것. 문화예술을 새로운 창조의 원천으로 삼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취임 2개월을 맞고 있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정 장관은 2000년 의원 배지를 달자마자 문화관광위를.. 더보기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토론회에서 HOME >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토론회에서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살리기 위해 음원 유통 등 불합리한 수익배분구조의 개선이 정필영기자 정 장관은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청담사옥에서 연예기획사, 대중문화 관련 단체, 학계, 언론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올해를 대중문화예술 산업화의 기틀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민규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연예매니지먼트산업 실태 및 환경개선방안'이란 발제를 통해 대중음악의 수익분배 구조가 유통사업자에게 46.5%가량 쏠려 있으며 나머지는 기획사 약 39%, 저작권자(작곡·작사가) 9%, 실연권자(가수·연주자) 4.5% 등으로 나뉜다고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음원과 .. 더보기
김장실 사장 “종교가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해야 합니다” 김장실 사장 “종교가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해야 합니다” 2011년 03월 26일 (토) 14:52:22 최유라 기자 77paper@newscj.com ▲ 불자인 예술의전당 김장실 사장이 지난 23일 원불교 청소년 교화박람회에서 “문화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종교”라고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예술의전당 김장실 사장 인터뷰 韓, 화합 정신 ‘종교갈등’ 해결 종교계 위인들 종교 연합 도모 민족 종교 기반한 ‘한류풍’ 종교문화, 세계 화합 가능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불교 청소년 교화박람회가 ‘원기96년 문화콘텐츠 컨퍼런스’라는 주제로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하이원빌리지에서 열렸다. 행사 이튿날 ‘문화의 힘과 비전’에 대해 강의를 전한 예술의전당 김장실(57) 사장을 만났다. 김 사장.. 더보기
[DT 시론] 지식자본형 기업구조 만들자 [DT 시론] 지식자본형 기업구조 만들자 김철중 수앤파트너스 대표 경희대 국제ㆍ경영학부 국제학과 겸임교수 입력: 2011-03-24 19:52 [2011년 03월 25일자 23면 기사] 17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일어난 유럽 각국의 산업혁명 당시 토지를 공장용으로 재빠르게 바꾼 영주들은 자본주의사회로 전환되면서 자본가로서 사회적 선두계층의 명분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영주들은 도태되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지금 지식자본사회의 진입초기라 할 수 있다. 과거 유럽 각국의 산업혁명과정은 현재 과도기의 우리나라 실정에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다. 즉 자본가로 탈바꿈한 영주들처럼, 우리나라 기업들도 새로운 구조로 변화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세계시장에서 삼성의 휴대폰.. 더보기
[김광현의 IT이야기] 잡스 22년 동지 '돌연 퇴사' 뒤엔… [김광현의 IT이야기] 잡스 22년 동지 '돌연 퇴사' 뒤엔… 한국경제 | 입력 2011.03.24 18:30 | 누가 봤을까? 애플에서 '맥 운영체제(OS)의 아버지'로 불리는 버트랜드 설렛 부사장(50)이 퇴사한다. 애플이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설렛은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22년 동지다. 왜 하필 잡스가 병가를 떠난 지금 회사를 떠날까. 왜 하필 맥 OS 등장 10주년을 하루 앞두고 애플이 그의 퇴사를 발표했을까. 애플 경영진 내부에 갈등이 있는 것은 아닐까. 설렛은 아리송한 말을 했다. "22년 동안 스티브와 함께 일했다. …이제 제품보다는 과학에 집중하고 싶다. …라이언(맥 OS X의 별명)은 대단한 제품이다.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돼야 한다. " 설렛은 회.. 더보기
소셜커머스로 ‘10억원’ 일궈낸 슈퍼맘 화제 소셜커머스로 ‘10억원’ 일궈낸 슈퍼맘 화제 기사입력 2011.03.24 14:47:00 | 최종수정 2011.03.24 23:48:46 평범한 주부에서 불과 8개월 만에 기업가치 10억원으로 평가 받는 사업을 일궈낸 슈퍼맘이 있다. 그 주인공은 윤다원 씨로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 다원데이(http://www.daoneday.com)의 창업자이다. 윤 씨는 웹기획자 출신으로 작년 7월 소셜커머스의 붐을 예견하고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를 기획했다. 윤씨가 처음 다원데이를 기획할 때만 해도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불과 10개 남짓 했지만, 지금은 400여개의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운영 중이다. 윤 씨는 “소셜커머스가 반값이라는 큰 할인 폭은 내세우며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소셜커머스 분야의 발전 속도가.. 더보기
구글 '디지털 도서관' 사업 "참, 안풀리네" 구글 '디지털 도서관' 사업 "참, 안풀리네" 입력 : 2011.03.24, 목 05:44 댓글 (0) 추천 (2)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세상의 모든 책을 디지털화해 인터넷으로 제공하려는 구글의 야심적인 ‘디지털 도서관’ 사업이 암초에 부닥쳤다. 구글이 저작권 문제를 놓고 미국 작가협회 및 출판사협회와 오랜 법정 다툼 끝에 지난 2008년 도출한 1억2천500 달러 규모의 포괄적 합의안에 대해 미국 법원이 22일(현지시간) “너무 멀리 나갔다”며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구글과 작가 및 출판 협회는 저작권 소송을 재개하거나, 다시 협상안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판결은 저작권 문제를 풀 때 ‘포괄적 .. 더보기
문화부, 대중문화 예술 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 문화부, 대중문화 예술 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 '대중문화 예술인 지원 센터' 4월 중 시범 사업 추진 입력 : 2011.03.24, 목 18:49 댓글 (0) 추천 (0)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김영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서 '대중 문화 예술 산업(연예 산업) 환경과 제도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장 관계자들과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대중문화 예술 분야는 한류 등의 영향으로 외형적·양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으며 국가 브랜드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전속 계약 문제와 청소년 연예인 인권 문제 등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이슈도 생산해왔다. 이에 문화부는 '대중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체계.. 더보기
코믹 무술극 '점프', 서울·부산 찍고 제주로 ‘점프’ 코믹 무술극 '점프', 서울·부산 찍고 제주로 ‘점프’ 제주한라대학-(주)예감, 한라아트홀 대극장 전용극장 운영 MOU 2011년 03월 24일 (목) 09:04:43 문춘자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 ▲ 제주한라대학과 (주)예감이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MOU을 체결했다. 글로벌 문화컨텐츠 '점프' 전용극장이 서울, 부산에 이어 제주에 개관한다. 제주한라대학(총장 김성훈)와 ㈜예감(대표 김경훈)은 지난 18일 제주도의 공연문화예술발전과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MOU(상호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제주한라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을 통해 ㈜예감은 4월 28일부터 한라아트홀 대극장에 '점프'전용극장을 상설운영키로 했다. 한라대학은 태권도를 소재로 한국의 대표관광상품으로 자리잡은 마샬.. 더보기
문화부, 뉴델리에서 ‘한국의 해’ 개막식 개최 문화부, 뉴델리에서 ‘한국의 해’ 개막식 개최 뉴스와이어 | 입력 2011.03.24 13:38 (서울=뉴스와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주인도 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오는 3월 26일 뉴델리에서 '한국의 해' 개막식을 개최한다.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중근 주인도 대사, 슈리 산제이 싱(Shri Sanjay Singh) 인도 외교부 아시아 담당 차관 등 한국과 인도 정·재계 및 문화계 주요 인사 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개막 행사는 국립민속국악원의 다채로운 전통 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인도의 전통 무용과 음악, 양국 예술인들의 합동 무대, 그리고 양국 패션쇼 및 비보이(라스트 포원) 공연 등 두 나라가 함께 참여하는 축하 공연 등이 총 3시간 30분 동안 이어지게 된다. 또한.. 더보기
몽골의 독특한 문화예술, 서울에서 만난다 몽골의 독특한 문화예술, 서울에서 만난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3.24 13:01 3월 25일(금) 저녁 7시 국립극장에서 '몽골의 해' 개막식 및 축하 공연 열려 몽골 영화제, 몽골 현대회화 전시회 개최 등 한·몽 문화 교류 확대 오는 3월 25일(금) 저녁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한·몽 수교 20주년 기념 후속 행사인 '한국에서의 몽골의 해' 개막식 및 축하 공연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 10월 한·몽 총리 회담의 합의 사항으로 한국과 몽골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한 양국 교류의 해 기념사업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몽골의 해 개막식에는 바트볼드 몽골 총리 내외, 오트공바야르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 더보기
광주시, 문화콘텐츠기업 채용박람회 성료 광주시, 문화콘텐츠기업 채용박람회 성료 HM광주법인, 네온펌킨, 지프럼, 갬코 등 4개 기업 23일 광주전남지역 구직자 1천여명 참여 높은 관심 2011. 03.24(목) 10:26 [아침신문] 광주시가 23일 오후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문화콘텐츠기업 채용박람회’가 대학 졸업예정자, 주부 등 취업희망자 1,000여 명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박람회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광주시의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시책, HM광주법인, 네온펌킨, 지프럼, 갬코 등 4개 기업의 채용계획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 4개 회사는 개별 채용부스를 운영해 취업희망자들과 상담을 실시하고 취업지원서를 접수했다. 지원자들에 대해서는 기업별 일정에 따라 추후 면접을 거쳐 1.. 더보기
(벤처투자 노하우를 말한다)소빅창업투자, 문화콘텐츠 투자 지존 (벤처투자 노하우를 말한다)소빅창업투자, 문화콘텐츠 투자 지존 토마토TV | 문경미 기자 | 입력 2011.03.24 17:37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앵커 : 국내 대표 창업투자회사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기획한 '벤처투자, 노하우를 말한다' 순섭니다. 산업부 문경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인사) 오늘은 어떤 기업인가요? 기자 : 오늘은 조금 특별한 성격의 창투사를 소개할까 하는데요. 지금까지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던 창투사들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문화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투자를 진행하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소빅창업투자를 소개할까 합니다. 앵커 : 문화콘텐츠에 투자한다. 그럼 기업에 직접 투자를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소빅창업투자는.. 더보기
"콘텐츠 없는 3D TV, 스마트 아닌 바보상자" "콘텐츠 없는 3D TV, 스마트 아닌 바보상자"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2011.03.23 / PM 03:25 3D가 1년여 만에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운한 상황은 아니다. 관심의 초점이 삼성전자와 LG전자간 기술력 갑론을박이기 때문이다. 오가는 험한 말에 법적대응도 논의된다. 불구경 다음으로 재밌다는 싸움 구경이지만, 사태를 지켜보는 이는 불편하다. 그 많던 3D 논의가 디스플레이 관련 말싸움 하나로 요약되는 분위기라서다. 물론 국내 3D 산업의 근간에 디스플레이 업체가 버티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한국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세계적인 강국이다. 삼성과 LG가 전세계 TV세트 시장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미 80%를 넘어섰다. 프리미엄으로 일컬어지는 3D와 스마트 부문에서.. 더보기
봄꽃 일곱 가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봄꽃명소 봄꽃 일곱 가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봄꽃명소 2011.03.22 한반도 방방곡곡에서 쉼 없이 피고 질, 수 많은 꽃들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다. 봄 경치를 즐기려는 사람들 에게 인기가 높은 동백, 매화,산수유, 유채꽃, 벚꽃, 진달래, 철쭉을 볼 수 있는 봄꽃 명소를 소개한다. 기상청은 꽃 소식이 예년에 비해 며칠 빠를 것이라 하지만, 지난 겨울의 혹독한 추위 때문인지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4주 정도까지 꽃 피는 시간이 늦춰지고 있다. 물론 수종에 따라 차이가 난다. 만개한 봄꽃의 화사함을 제대로 느끼려면 개화상황에 대한 사전체크가 필요하다. 해당지역을 관할하는 시군 관광과에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동백꽃 명소 5선 활짝 핀 꽃이 가장 아름답다 여겨질 때 목이 부러지기라도 하듯 꽃송이째 `툭.. 더보기
서비스업 R&D투자때 세액공제 서비스업 R&D투자때 세액공제 기사입력 2011.03.22 17:56:14 | 최종수정 2011.03.22 20:52:36 정부가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이 분야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것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2일 "R&D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서비스 분야에 대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재정부 관계자는 "R&D 지원책이 과학ㆍ기술 분야에 한정돼 서비스 분야는 지원 근거가 미비하다"며 "관련 법적 근거를 만드는 것을 포함한 세제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서비스 관련 연구비용, 인건비 등에 대한 세액공제를 인정해주는 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콘텐츠 등 문화산업,.. 더보기
한국콘텐츠진흥원, 중화권 프로젝트 CG수주를 위한 마케팅 지원 나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중화권 프로젝트 CG수주를 위한 마케팅 지원 나서 뉴스와이어 | 입력 2011.03.23 12:08 (서울=뉴스와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이하 진흥원)은 3월 21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11년 홍콩필름마트' 에 참가하여 국내CG기업과 중화권 영화 제작자간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한다. '홍콩필름마트'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영상마켓으로 2010년에는 548개 기업, 4,950여명이 참가했었다. 이번 홍콩필름마트에는 국내 대표 VFX(시각효과)기업인 디지털아이디어, 넥스트비주얼스튜디오를 비롯하여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디지아트프로덕션 등 총 7개 기업이 참가했다. 중화권 영화시장은 튼튼한 자본을 바탕으로 2010년 500여편에 이르는 영화가 제작될 .. 더보기
"전진! 콘텐츠 산업의 밝은 미래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전진! 콘텐츠 산업의 밝은 미래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3.23 12:08 바야흐로 1인 다매체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휴대용 기기 열풍은 세대를 불문한다. 더구나 G20세대로도 칭해지는 젊은 층은 이러한 기기들을 통한 새로운 문화 향유 능력과 욕구가 매우 높은 것은 물론이다. 스마트 미디어와 N스크린 서비스 확산은 이러한 현상의 산업적 응답일 것이다. 연극과 영화, 종편사업자의 등장에 따른 방송사의 증가 등 매체의 확대도 가속도를 타고 있다. 더구나 한류의 위상과 글로벌화된 사회는 이 모든 산업의 규모를 성장시켰다. 그러나 매체의 확대가 곧 산업의 성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많은 소비자들이 매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와 의미를 가진 콘텐츠를.. 더보기
[기자수첩] 亞문화전당 콘텐츠 구축 서둘러야 [기자수첩] 亞문화전당 콘텐츠 구축 서둘러야 고선주I 기자의 기사보기 [수정일 2011.03.23 19:14] 아시아문화전당은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 역할을 내세우고 있다. 그동안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시민 사회에서는 과연 문화전당이 아시아 문화의 창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에 끊임없는 의문을 제기해왔다. 더욱이 문화전당 건립 사업은 사안이 터질 때마다 갈등의 핵으로 부상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시민들은 건립공사와 관련해 옛 전남도청 별관의 원형보존이냐, 부분 보존이냐를 놓고 논란이 일면서 2년여동안 표류했던 기억을 지워내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광주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문화전당은 광주의 지형이 바뀔만큼 하드웨어적인 측면은 물론 콘텐츠가 무궁무진하다. 여기다.. 더보기
정병국 장관 "문화전당 콘텐츠 중요…옛 도청별관 활용" 정병국 장관 "문화전당 콘텐츠 중요…옛 도청별관 활용" 기사등록 일시 [2011-03-23 17:57:28] 최종수정 일시 [20110323175728]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3일 오후 광주 동구 아시아문화마루에서 열린 '2011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대국민보고회'에 참석해 패널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hgryu77@newsis.com 2011-03-23 【광주=뉴시스】구길용 류형근 기자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2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외형(하드웨어) 보다 콘텐츠를 어떻게 채우느냐가 중요하다"며 "조선대를 시립대학으로 전환해 아시아중심대학으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 옛 도청 별관 활용방안과.. 더보기
기업은행, 올해 문화콘텐츠기업에 1500억원 지원 기업은행, 올해 문화콘텐츠기업에 1500억원 지원 지면일자 2011.03.24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콘텐츠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등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23일 서울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6차 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부와 관련기관,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돼 지난 2009년 11월 출범한 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는 이날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기업은행은 문화콘텐츠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에 대한 세부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올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한 1500억원을 활용,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 문화콘텐츠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 더보기
'대박' 쫓는 무료 앱, 풍요 속의 빈곤 '대박' 쫓는 무료 앱, 풍요 속의 빈곤 광고 수익 하루 몇 백원 수준…모바일광고 물량 모자라 입력 : 2011.03.22, 화 17:55 댓글 (0) 추천 (5)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김영리기자] 무료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하루에 몇 백원 수준의 낮은 광고 수익으로 위기에 몰리고 있다. 지난해 최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된 '앵그리버드'는 무료로 전환한 후에도 모바일 광고 수익으로만 월 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에 고무된 앱 개발자들은 대박의 꿈을 쫓아 무료 앱을 쏟아내고 있다. 개발자 뿐 아니라 구글의 애드몹과 같은 모바일광고사도 속속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현재 퓨처스트림의 카울리, 다음의 아담, 라이브 포인트, LG유플러스의.. 더보기
전통문화 사랑 제자들이 이어가길” 전통문화 사랑 제자들이 이어가길” 유광수 배재대 명예교수, 학과발전 기금 쾌척 평생 우리 고전문학 연구에 정진해온 노학자가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을 제자들이 이어가길 원하는 마음을 담아 학과 발전기금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배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유광수(65) 명예교수는 22일 김영호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월말 정년퇴임한 유교수는 명예교수로 1주일에 한번씩 대학에 강의를 나오면서 제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조금씩 모아놓은 목돈을 내놓았다. 유교수는 지난 1989년 고려대에서 국내 최초로 ‘흥부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1990년에 배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만 21년을 봉직했다. 부임이후 심청전, 흥부전, 춘향전 등 판소리계열 소.. 더보기
[천재가 된 바보상자 ‘스마트TV’]드라마·SNS·검색 멀티미디어 ‘총아’ [천재가 된 바보상자 ‘스마트TV’]드라마·SNS·검색 멀티미디어 ‘총아’ 스마트 TV 활용 가상 시나리오 이코노믹리뷰 | 정백현 | 입력 2011.03.22 13:03 리모컨 하나로 PC처럼 정보 검색… 무료 화상통화·동영상 재생 기능도 1930년대 텔레비전(TV)이 지구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많은 이들은 TV의 탄생에 경탄했다. 세상을 놀라게 한 조그만 전자 상자는 단조롭기만 하던 인류의 생활을 180도 바꿔 놓았다. TV는 인류의 생활에 커다란 흥밋거리를 제공했고, 똑똑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고마운 일꾼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우리는 오랜 시간동안 고마운 TV를 놀림의 대상으로 치부했다. '바보상자'라는 별명이 바로 그 증거다. 이 별명은 TV를 통해 흘러나오는 모든 말과 행동이 인간의 행동을 바보.. 더보기
[천재가 된 바보상자 '스마트TV']‘콘텐츠 파워’ 키워야 세계인 지갑 연다 [천재가 된 바보상자 '스마트TV']‘콘텐츠 파워’ 키워야 세계인 지갑 연다 스마트 TV가 더 잘 나가려면? 이코노믹리뷰 | 정백현 | 입력 2011.03.22 13:01 VOD·게임·생활정보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 앱 개발이 관건 국내 TV 제조업체 간에 콘텐츠와 하드웨어 구현 방식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1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3D 스마트 TV 등 차세대 TV의 판매 성적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판매 실적이 나오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라 섣불리 어느 스마트 TV가 잘 팔리고 인기를 끌었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판매량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지난해 연말 특수 시즌과 비교해도 50% 이상 판매가 증가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