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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코리아

LG, 세계 최초 `무선 N스크린` 내놓는다 LG, 세계 최초 `무선 N스크린` 내놓는다 입력: 2011-03-30 17:29 / 수정: 2011-03-31 01:36 PC·TV·스마트폰 연결 月 2000원…내달 서비스 LG유플러스가 장소에 관계없이 와이파이 공유기만 있으면 모든 단말기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는 영상 등의 단말기 정보를 무선으로 주고받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 무선홈네트워크기술표준)를 적용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30일 "모든 단말기에 있는 DLNA를 와이파이 공유기를 통해 무선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라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 고객들은 PC로 보던 영화를 외부에 나와 태블.. 더보기
유비쿼터스 너머의 ‘조용한 기술’ 유비쿼터스 너머의 ‘조용한 기술’ 2011 사우스바이(SXSW) 페스티벌을 조명한다 (2) 2011년 03월 31일(목) ▲ 음악, 영화, 인터랙티브 3개 섹션에서 최신 동향을 선보이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페스티벌 ⓒSXSW 매년 3월이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을 뜨겁게 달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사우스바이)’ 축제가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악, 영화, 인터랙티브의 3가지 섹션 중에서 특히 IT 천재들과 벤처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기술에 갈채를 보내고 제품의 시장성을 냉혹 하게 평가하는 인터랙티브 섹션(SXSWi)이 화제다. 올해는 사용자경험(UX), 게임화(gamification),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 위치보고(geofe.. 더보기
‘과학대중화’ 넘어 ‘시민참여’로 가는 길 ‘과학대중화’ 넘어 ‘시민참여’로 가는 길 과학창의재단, 과학소통 위한 ‘STS 네트워크 포럼’ 개최 2011년 03월 31일(목) 지금 대한민국을 가장 뜨겁게 달구는 이슈의 상당수는 ‘과학’과 깊은 연관이 있다.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방사능’, ‘천안함’, ‘스마트폰’ 등은 모두 과학기술과 뗄 수 없는 영역에 속해 있다.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과 영향력이 그만큼 커진 셈이다. 확실히 나노봇, 스마트폰 등 신기술의 등장과 확산은 이에 대한 사회에서의 수용 문제를 새롭게 제기하고 있다. BT와 윤리 문제, NT와 안전성 문제, IT와 프라이버시 문제 등이 신기술개발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탐구하고, 과학소통을 지향하는 과학문화의 핵심.. 더보기
위기 속에서 위력 발휘한 SNS 위기 속에서 위력 발휘한 SNS 일본 지진, 튀니지 혁명 등 긴급 상황서 정보 전달 2011년 03월 30일(수) 지난 3월 11일 오후 2시46분 대지진이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이 지진으로 유선 전화 약 90만 회선, 이동통신 기지국 5천여 개가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도쿄 및 인근 지역 약 400만 가구의 통신이 두절됐다. 이 혼란 상황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스마트폰 SNS인 ‘카카오톡’은 지진이 발생한 11일 이후 하루 메시지 건수가 2억 건에 육박 했으며, 통신이 원활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일본 지역에서만 하루 가입자 수가 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 SNS의 연결이 수월했던 것은 일반 전화망과 인터넷망의 데이터 전송 방식 차이에 .. 더보기
IT 미래 이끌 신데렐라들이 한자리에 IT 미래 이끌 신데렐라들이 한자리에 2011 사우스바이(SXSW) 페스티벌을 조명한다 (1) 2011년 03월 30일(수) 매년 3월이면 청바지, 가죽바지 등 자유분방한 차림새의 가수, 영화배우, 프로그래머들이 미국 텍사스주로 모여든다. 1987년에 시작된 독특한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음악, 영화, 인터랙티브의 3개 섹션으로 진행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페스티벌 축제의 긴 이름은 사우스바이(South by) 또는 SXSW라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우리말로는 ‘남미남서(南微南西)’라 하는데 약간 남서쪽으로 꺾인 정남쪽이란 뜻이다. 축제가 열리는 텍사스주 오스틴(Austin)이 미국 중심부에서 남.. 더보기
정병국 문화장관 “콘텐츠분야 예산의 0.16%… 신성장동력산업 의문” 정병국 문화장관 “콘텐츠분야 예산의 0.16%… 신성장동력산업 의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우리나라 문화 예술 행정의 수장에 오른 이후 ‘대국민정책보고회’ 등 도드라진 행보를 보였다. 문화부 모든 부서의 보고회가 끝난 지금 현장의 목소리들을 꿰 보배로 만드는 일이 남았다. 취임 두달을 넘긴 정 장관은 이를 어떻게 정책으로 뒷받침할 생각일까. 29일 서울 와룡동 문화부 청사에서 그를 만났다. ▲ 정병국 장관이 서울 와룡동 문화부 청사에서 올해 문화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만 11년을 활동했다. ‘준비된’ 장관에 대한 주변의 기대가 부담스러울 것 같다. -그동안 정부를 비판, 견제하는 입장에 있다가 막상 집행자(장관).. 더보기
중앙상가 스토리텔링문화콘텐츠 용역보고 중앙상가 스토리텔링문화콘텐츠 용역보고 2011년 03월 29일 (화) 김지혁 기자 kjh@iusm.co.kr 울산 중구청은 29일 2층 상황실에서 공무원, 구의원, 상인회 및 주민 대표, 문화전문가, 연구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중앙상가 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한 이번 연구는 울산 역사의 중심지인 원도심에 녹아있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소재를 발굴해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울산중앙상가만의 특화된 문화콘텐츠를 개발 하기 위해 실시됐다. 허영란 책임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울산중앙상가에 대한 관련문헌 조사, 상가 현황 및 인터뷰 등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제안을 했다. 1단계로 이야기 지도, 스토리북, 영상물 등을 제작·배포하.. 더보기
관광·영화·게임 시장 급팽창 ‘中華 엘도라도’ 예고 관광·영화·게임 시장 급팽창 ‘中華 엘도라도’ 예고 [중국 내수시장이 폭발하다 문화콘텐츠 산업]소프트파워 ‘빅마켓’ 지갑열기 시작됐다 2011년 03월 29일 10시 33분 (사진=연합) 지난 14일 중국 의회 격인 전인대가 12차5개년(2011~2015) 개발 계획을 승인하고 폐막했다. 미래의 중국 경제는 국부보다 민부(民富)를 우선하며, 고속성장보다 지속적 성장으로 방향타를 잡았다. 따라서 수출주도형 경제구조를 유지하면서 내수시장까지 확대하기 위한 ‘두 마리 토끼잡기’ 정책들이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우선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를 4% 이내로 틀어막고 향후 5년간 경제성장률을 예년보다 낮은 연평균 7%로 잡았다. 부자나라를 지향하면서 부자국민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올해부터 주요 도시의 근로.. 더보기
[전제완의 퓨처인터넷] 콘텐츠 중심의 새로운 인터넷 생태계 [전제완의 퓨처인터넷] 콘텐츠 중심의 새로운 인터넷 생태계 지면일자 2011.03.31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가 일상에 스며든 뒤 소수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신문·잡지 등 전통매체에 단순히 게재하거나 기고하는 수준을 넘어섰다. 이제 누구나 카페·커뮤니티·게시판 서비스(BBS)·블로그 등 개인 미디어를 활용해 특정 분야의 전문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됐다. 개인미디어는 아이디어와 기술 발전을 통해 그룹웨어 수준까지 진보했다. 그동안 일부 우수 커뮤니티나 파워 블로그 운영자 대상의 보조금이 있었다. 이는 해당 사이트 트래픽을 늘리기 위한 기업 마케팅 차원에 불과했을 뿐 본격적인 수익 배분은 이뤄지지 않았다. 더구나 트래픽이 상대적으로 낮은 커뮤니티나 블로그 운영자는 보조금에서도 소외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 더보기
"확 바뀐 판도라TV 첫 흑자" "확 바뀐 판도라TV 첫 흑자" 김경익 판도라TV 창업자 기사입력 2011.03.29 17:08:12 | 최종수정 2011.03.29 20:40:14 "판도라TV가 이제야 수익모델을 제대로 만든 것 같습니다. 다시 유튜브하고 경쟁해야죠." 김경익 판도라TV 창업자(43)는 담담하지만 자신 있게 말했다. 이달 초 대표이사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어려웠던 최근 2~3년이 살아남기 위해 불필요한 사업과 지출을 덜어내고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최적기였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업계에선 판도라TV를 저물어 가는 회사로 봤다. 2005년께부터 최초의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전문 기업으로 국내 시장 1위를 질주했지만, 동영상 서비스의 고질적인 고비용 저수익 구조를 탈피할 수 없었다. 저작.. 더보기
'벤쳐신화 2막'쓰는 팬택… 파산직전에서 애플의 라이벌로 부활 '벤쳐신화 2막'쓰는 팬택… 파산직전에서 애플의 라이벌로 부활 SBS CNBC | 이희정 기자 | 입력 2011.03.29 19:17 | 수정 2011.03.29 20:19 | 국내 휴대전화 제조업체 팬택이 올해 워크아웃 졸업을 앞두고 화려한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20주년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한때 사면초가에 몰렸던 기업이 '졸면 죽는다'는 IT업계 전쟁터에서 어떻게 부활을 꿈꾸게 됐는지, 최근 노키아가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새삼 팬택이 대단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희정 기자 입니다. 지난 2007년 초, 경영 위기로 파산 직전에 기업 개선 작업에 돌입했던 팬택. 당시에는 모두가 끝났다고 했지만 팬택은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 업체로 우뚝섰습니다. 창.. 더보기
삼성-LG , 이젠 3D TV ‘콘텐츠 경쟁’ 삼성-LG , 이젠 3D TV ‘콘텐츠 경쟁’ 삼성, 다큐·연예 등 연말까지 VOD 50편 서비스 임대환기자 hwan91@munhwa.com | 게재 일자 : 2011-03-29 15:15 “이제는 콘텐츠 경쟁이다.” 3차원(3D) 입체영상 기술 논쟁으로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제는 콘텐츠 경쟁으로 전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 3D TV가 보급되더라도 ‘볼 것’이 없으면 결국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0만~300만원대의보급형 3D TV를 본격 양산하기 시작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D 시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3D 콘텐츠 확보를 위해 ‘연합전선’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3D 콘텐츠 확보에 한발 앞서 나가고 있.. 더보기
MIT, 대학원도 부동의 1위 US뉴스, 공학∙의학 등 5개 분야 순위 발표 MIT, 대학원도 부동의 1위 US뉴스, 공학∙의학 등 5개 분야 순위 발표 2011년 03월 29일(화)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가 대학에 이어 대학원에서도 공학 분야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US 뉴스 & 월드리포트’는 MIT가 올해도 서부의 명문 스탠포드대(Stanford University)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미국 최고 공학대학원’의 수성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US 뉴스 & 월드리포트는 학생수당 연구비, 2009-2010 회계년도 대학원 예산, 평균GRE 성적(석∙박사), 합격률, 미국공학아카데미 가입 학생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미국 주요 대학의 순위를 매겼다. ▲ MIT가 대학원에서 공학 분야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 구원 나선 로봇 후쿠시마 원전 구원 나선 로봇 아이로봇 4대 현지 임무 대기 중 2011년 03월 29일(화) ▲ 팩봇 로봇 ⓒiRobot 방사능 유출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 조만간 로봇이 투입될 예정이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미국 메사추세츠주 소재 아이로봇(iRobot)사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조사 및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아이로봇 4대와 직원 6명을 26일 일본에 파견키로 했다. 아이로봇 팀 트레이너 부사장은 미국 공영 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에 로봇 4대와 직원들을 보내 함께 작업 중이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며칠 안에 우리 로봇이 원전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로봇 4대, 임무 대기 중 일본 미추이(Mits.. 더보기
화끈한 美 IT경기…붐인가, 버블인가? 화끈한 美 IT경기…붐인가, 버블인가? 입력 : 2011.03.28, 월 16:04 댓글 (0) 추천 (0)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김익현기자] "제2의 닷컴 버블인가? 아니면 본격 성장 국면으로 들어선 것인가?" 실리콘밸리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가 새로운 희망봉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 동안 줄어들던 IT산업 종사자들도 크게 늘고 있다. 10여 년 전 닷컴 붐이 한창일 때 수준에 육박할 정도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제2의 IT 붐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하지만 일부에선 '조만간 꺼질 거품'이란 경고장을 던지고 있다. 1999년 반짝 달아오른 뒤 2000년에 무참하게 몰.. 더보기
이순재씨 "드라마 쪽대본 문화 고쳐야" "고액 출연료 원인" 비판 이순재씨 "드라마 쪽대본 문화 고쳐야" "고액 출연료 원인" 비판 채지은기자 cje@hk.co.kr1 배우 이순재씨가 '쪽대본'이 만연한 국내 드라마계의 현실에 쓴소리를 했다. 이씨는 지난 25일 오후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종방연에서 "욕망의 불꽃은 일주일 전에 대본이 나와서 여유가 있었지만 '마이 프린세스'는 '회치기 대본'이었다"며 "이번에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27일 종영을 한 욕망의 불꽃에서 며느리 윤나영(신은경)과 대립각을 세우는 대서양 그룹 회장 김태진을 연기했고 지난달 말 종영한 MBC 수목극 마이 프린세스에서는 대한그룹 박동재 회장 역을 맡아 손자로 나오는 송승헌과 호흡을 맞췄다. 마이 프린세스는 거의 생방송을 방불하는 일정으로 촬영이.. 더보기
토종 3D콘텐츠 기술 논의의 장 열린다 토종 3D콘텐츠 기술 논의의 장 열린다 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 '3D콘텐츠 기술 운영사업' 수주 입력 : 2011.02.16, 수 10:49 댓글 (0) 추천 (0)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국내 3D콘텐츠 산업을 도모하고 관련 기술의 글로벌 기술 표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3D 콘텐츠 기술 포럼'이 발족한다. 한국리얼3D제작자협회(회장 김태섭)는 '3D 콘텐츠 기술 포럼 운영 사업'을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수주하고 이같이 포럼을 발족 시키기로 했다고 16 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2012년까지 3단계 프로젝트로 실시한다. 국내 3D 콘텐츠 제작기술 및 표준화 방향을 제시하고 3D 콘텐츠 유통 효율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세계 각국의.. 더보기
5조3000억 문화멍석 "제1변수는 정치 중립" 5조3000억 문화멍석 "제1변수는 정치 중립" [인터뷰]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 11.03.28 13:54 ㅣ최종 업데이트 11.03.28 14:07 이정환 (bangzza) / 유성호 (hoyah35)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문화, 광주 ▲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사무동에 위치한 집무실에서 와의 인터뷰를 갖고 "문화사업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비전을 갖고 가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정치적 중립은 굉장히 중요한 변수임에 틀림없다"고 설명했다. ⓒ 유성호 이병훈 문화와 정치는 어떤 관계여야 하는가. 그 답은 지난 2010년 11월 MBC 에서도 나왔다. "1회부터 지금까지 15년간 정치인들의 축사가 한 번도 없었다"는.. 더보기
[TV]3D산업의 꽃 '스테레오그래퍼'를 아시나요? [TV]3D산업의 꽃 '스테레오그래퍼'를 아시나요? '1세대' 박재춘 감독 "3D입체시장 활성화돼야 스테레오그래퍼도 배출" 입력 : 2011.03.28, 월 17:03 댓글 (0) 추천 (0)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김현주기자/영상 김현철기자] 지난해 5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방한, 삼성전자를 찾은 일이 화제가 됐다. 언론은 앞다퉈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그의 촬영파트너 '빈스 페이스' 가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을 만나 3D 기술과 산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카메론 감독의 촬영파트너로 소개된 빈스 페이스는 3D산업이 발전한 미국에서도 30명 안팎에 불과한 스타 '스테레오그래퍼(Stereographer)'로 속한다. 스.. 더보기
IT생태계, 혼자는 못만든다 IT생태계, 혼자는 못만든다 [같이 가면 더 멀리, IT생태계를 살리자-하] 입력 : 2011.03.27, 일 18:17 댓글 (0) 추천 (1)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박영례, 강호성기자] # 2009년 11월28일.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들로 서울 잠실체육관 앞은 말 그대로 장사진을 이뤘다. 옷깃을 파고드는 찬바람 속 길게는 20시간이나 이어지는 기다림에도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아이폰 상륙. 애플 쇼크의 시작이었다. # 2010년 2월24일. 도요타 아키오 일본 도요타자동차 사장은 미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고개를 숙였다. 2008년 미국의 자존심 GM을 넘어서 며 세계 자동차 1위에 등극했던 도요타. 그 질주에 .. 더보기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긍정의 변화’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긍정의 변화’ 제8회 창의·인성교육현장포럼 개최 2011년 03월 28일(월) ▲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제8회 창의인성교육현장포럼이 개최됐다. 지난 26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에서 제8회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이 개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이 주관하는 창의·인성교육 포럼은 교과연구회 교원 및 창의·인성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장학관(사) 등이 참여해 창의·인성교육을 담당하는 현장교사들의 수업역량 및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지난 해 11월 13일 파주 영어마을에서 개최된 제1회 포럼을 시작으로 숭실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진행돼 왔으며 이번 8회 포럼은 그 첫 분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포럼은.. 더보기
NHN 떠난 8人, 모바일 시장서 `제2NHN 신화` 쓴다 NHN 떠난 8人, 모바일 시장서 `제2NHN 신화` 쓴다 입력: 2011-03-27 17:43 / 수정: 2011-03-27 18:26 카카오, 모바일 메신저 장악 선데이토즈, 소셜게임 석권 퓨처스트림, 광고 부문 1위 "도전정신 사라진 NHN, 어느 순간 재미없어지더군요" 국내 소셜게임 1위 업체 선데이토즈,모바일 광고 부문 1위 퓨처스트림네트웍스,모바일 메신저 시장 1위 카카오….이 회사들은 최근 모바일 신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점 외에 회사 창업자들이 모두 NHN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NHN 창업 초기를 이끌었거나 급성장기에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이들이 신생 벤처기업으로 새로운 성공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것.그리고 한결같이 '제2의 NHN 신화'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 더보기
[창간45 특별 인터뷰] 수흐바타르 바트볼드 몽골 총리 [창간45 특별 인터뷰] 수흐바타르 바트볼드 몽골 총리 "짧은 시간에 한국과 동반자 됐다" 타반톨고이 유연탄 광산 한국도 좋은 제안 해주길 비자 완화ㆍ항공편도 늘려 인적 교류에 도움 주겠다 기사입력 2011.03.27 17:39:16 | 최종수정 2011.03.27 19:40:20 수흐바타르 바트볼드 몽골 총리(48)가 "한국 기업의 몽골 투자를 적극 지지하며 기업하기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바트볼드 총리는 지난 25일 신라호텔에서 전병준 매일경제신문 부국장 사회로 열린 `매일경제미디어그룹(매일경제신문ㆍMBN)`과의 동시 인터뷰에서 "한국과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트볼드 총리는 장관을 거친 공무원이자 국회의원으로서 몽골 인민.. 더보기
[창간45 특별 인터뷰]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社 그루폰 인터내셔널 대표 롭 솔로몬 [창간45 특별 인터뷰]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社 그루폰 인터내셔널 대표 롭 솔로몬 스토리텔링 잘해야 소셜커머스도 성공 SNS만큼 확실한 마케팅 수단은 없다, 한국서도 자신 있다 기사입력 2011.03.27 17:39:26 | 최종수정 2011.03.27 20:29:42 그루폰이 지난 14일 한국에 본격 진출했다. 그루폰은 2008년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지 2년 반 만에 한국을 포함한 44개국 500여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 회사. 지난해 7억6000만달러(8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업 가치는 250억달러(28조원)에 이른다는 분석도 나온다. 매일경제신문은 창간 45주년을 맞아 롭 솔로몬 그루폰 인터내셔널 대표(43)를 이메일로 인터뷰했다. 솔로몬 대표가 국내 .. 더보기
박병엽 팬택 "애플 저가전략, 경쟁사 다 죽는다" 박병엽 팬택 "애플 저가전략, 경쟁사 다 죽는다" 태블릿 올해 내 출시…바다OS 채용 계획 아직도 유효 입력 : 2011.03.25, 금 13:58 댓글 (0) 추천 (2)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강현주기자] 박병엽 팬택 부회장 겸 대표이사가 애플이 아이패드2 가격을 전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한 것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토로했다. 말 그대로 애플이 저가전략에 나서면서 시장 독점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 박병엽 부회장은 25일 김포 팬택공장에서 연 주주총회 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아이패드2가 성능과 기능은 개선됐지만 가격은 전 모델과 동일한 것에 대해 아이패드의 시장 독점 우려를 표명했다. 애플이 이달 발표한 아이패드2는 듀얼코어 프로세.. 더보기
안중근 의사 순국 101주기 추념식 안중근 의사 순국 101주기 추념식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11년 3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의사 순국 101주기 추념식에서 역사음악어린이합창단원들이 추모가를 부르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조선일보 2011년 3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의사 순국 101주기 추념식에서 안 의사의 유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2011년 3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의사 순국 101주기 추념식에서 참가 학생이 안중근 의사 '최후의 유언'을 봉독하고 있다 /조선일보 2011년 3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더보기
[사설] ‘미·식·통’ 의 글로벌 경쟁력 [사설] ‘미·식·통’ 의 글로벌 경쟁력 [중앙일보] 입력 2011.03.25 19:52 / 수정 2011.03.26 00:12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로 올라서려면 제조업만으론 안 된다. 반도체·조선·자동차·휴대전화를 넘어서는 새로운 수출산업이 필요하다. 바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를 파는 것이다. 전 세계에 우리 문화가 퍼지고 탄탄한 유통 네트워크가 구축돼야 국가의 이미지가 올라가고 한국산 제품이 믿음을 얻는다. 이런 점에서 우리의 패션·화장품·성형(成形) 수출이 늘고, 한국산 가공식품과 음식점이 전 세계에 퍼지고, 토종 유통업체들이 해외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중앙일보의 ‘미·식·통(美·食·通)’ 기획기사는 반갑기 그지없다. 불과 몇 년 전부터 한.. 더보기
웹게임에서 공성전?…리니지급 돌풍부나 웹게임에서 공성전?…리니지급 돌풍부나 이도원 기자 leespot@zdnet.co.kr 2011.03.26 / AM 09:06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서수길, 박관호, 블루션소프트, 신석영, 천검영웅전, 웹게임, 공성전, 리니지 [콘퍼런스] 세계 탑 게임개발자가 말하는 제작성공스토리 - WOW, 인피니티 블레이드, 테라 - 3.29(화) 이제 웹게임에서도 온라인 게임의 꽃이라 불리는 공성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토종 웹게임 천검영웅전을 통해서다. 이 웹게임이 공성전 콘텐츠로 뜬 리니지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공성전은 성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말한다. 게임 콘텐츠로 부활한 공성전은 길드 단위 또는 국가 단위로 진행되며 성을 뺏고 빼앗기는 과정을 통해 치열한 전투 콘텐츠의 맛을 경.. 더보기
김제 남포들녘경관보전 보리문화축제 준비 한창 김제 남포들녘경관보전 보리문화축제 준비 한창 기사등록 일시 [2011-03-25 13:16:34]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전북 군산시 미성동사무소 인근에서 농경문화의 아련한 추억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5회 군산꽁당보리축제(1~5일)가 열리면서 임시개통된 새만금 방조제와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k9900@newsis.com 2010-05-02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전북 군산시 미성동사무소 인근에서 농경문화의 아련한 추억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5회 군산꽁당보리축제(1~5일)가 열리면서 임시개통된 새만금 방조제와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k9900@newsis.com 2010-05-02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 남포들녘경관보전축제 보리문화축제가.. 더보기
글로벌 콘텐츠 ‘처용문화제’를 만난다 글로벌 콘텐츠 ‘처용문화제’를 만난다 문화제추진위 1차 회의, 10월 6〜9일 개최 복합장르공연·풍물·인형극… 세계적 축제로 한분옥 예총회장 등 신규위원 9명 위촉도 2011년 03월 24일 (목) 변의현 기자 bluewater@iusm.co.kr ▲ 제45회 처용문화제 제1차 추진위원회가 24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동균 기자 dgkim@iusm.co.kr 올해 처용문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남구 달동문화공원과 울산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울산시는 24일 오전 11시 본관 상황실에서 처용문화제 추진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처용문화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는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