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럼, 인터뷰/명사

박지원 "먼저 북에 식량 지원 해야"

박지원 "먼저 북에 식량 지원 해야"
기사입력 2011.03.26 14:42:34 | 최종수정 2011.03.26 14:54:49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6일 유엔의 대북 식량 지원권고와 관련해 정부가 식량지원에 앞장 설 것을 주문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트위터 글을 통해 "우리 정부는 150만t의 쌀을 보관 중이며 적정 보관량은 72만t"이라며 "1년 보관비만 4800억원이라니 농촌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먼저 (북한에) 식량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엔은 지난 24일 600만명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긴급한 국제 식량지원 필요성에 처해 있다면서 43만t의 국제적 지원을 권고했다.

[뉴스속보부]

[화보] 정준호 결혼식 `★들 다왔네`

소셜커머스로 ‘10억원’ 일궈낸 슈퍼맘 화제

`악녀` 김바니, 쇼핑몰 月매출 `1억`…깐깐함 덕에 `완판` 행렬

타이완 섹시 배우 린즈링 4억 성상납 의혹

청담동 스키용자, 月 5000만원 사장님 되다

솔비, 박지성과 맞선 해프닝에 "나도 소중한 딸인데..."

북한 부유층, 현빈 따라잡기 열풍! "이런 어메이징한 동무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