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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전략

협업 82. 협업, 콜레보레이션 collaboration의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문화벤처인가를 다시 생각합니다. 어떻게 문화벤처를 활성화할 수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경제를 극복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문화벤처의 활성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적지 않으며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협업 문화의 기반 조성과 정착을 생각합니다. 즉, 문화벤처의 모델은 먼저 협업 모델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문화의 핵심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문화정체성을 깊이 통찰하는 모델이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이러한 특성과 가치를 지향하는 문화벤처 모델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일은.. 더보기
문화콘텐츠와 일자리 창출 문화콘텐츠와 일자리 창출저는 “문화콘텐츠와 그 지식체계”를 통해 ‘총론과 각론, 숲과 나무, 공시적 통시적 시각, 거시적 미시적 시각을 함께 보는 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나아가 이러한 시각과 관점과 역량을 갖는 인재 유형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창의 인재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따라서 대학의 문화콘텐츠 학과, 대학원 등 인재 양성 및 교육 훈련 기관에서도 이러한 유형의 핵심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비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른 세부적인 인재 개발을 위한 다양한 커리큐럼과 교수 학습체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인재 양성을 위한 창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문화콘텐츠 창조경제’를 말씀드리고 있는 저로서는 우리 사회의 핵심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의 대안이 이러한.. 더보기
기업의 사명 market creater, global market enabler 의 역할과 기능, 콘텐츠지식생태계의 조성,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역할, 이를 통찰하는 콘텐츠정책지원체제 인사이트 대응체제..콘텐츠생태계의 핵심구조 기업의 사명은 시장창출, 틈새시장모색, 신규아이템 발굴 및 투자, 일자리창출 등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시장에 집중해야하며 특히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 집중해야 합니다. 정책지원체제와 투자자 역시 시장에 집중해야하며 핵심사명은 시장에서 기업가를 발굴하는 일이어야 하겠습니다. 더보기
혁신 생태계에 희망을 걸 수 있기 위한 조건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 시장에서, 글로벌 트렌드에 적합한 흐름을 지식 기반에서"콘텐츠" 키워드로 핵심 가치를 창출해 지속적으로 제시 드린 바 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콘텐츠 지식 기반은 문화콘텐츠 개념 창안으로 이어져 현재에 까지 20여 년 동안 변함없이 온 것 같습니다.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혁신 생태계에 희망을 걸 수 있기 위한 조건으로 1. 산업 생태계기반 형성, 2. 글로벌 개인의 창조 역량 수준, 3. 대학 인재 기반 4. 자본 및 금융 기반 5. 글로벌 한류 시장 형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지식 기반은 콘텐츠 산업 생태계의 경우, 국가 정책전략으로 혁신을 구현해 나가기에 필요 충분한 조건을 갖춘 셈입니다. (중략) - 어제 귀하신 분과 대화 중에서 일부 발췌하여 공유합니다. 더보기
콘텐츠 정책전략 인사이트 콘텐츠 정책전략 인사이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디지털문명전환기, 지역문화콘텐츠 핵심가치, 문화콘텐츠 생태계 클러스터 구조를 확립하는 콘텐츠공공 정책철학의 확립, 콘텐츠산업만의 문제가 아닌, 지식기반창조경제로 패러다임 시프트해야 우리 경제가 현재의 심대한 위기 구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의 변동성에 대한 대응 역량,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의 변동성에 대한 대응 역량,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의 리더쉽 인사이트, 얼마나 중요한가를 인식합니다. 리더쉽 인사이트의제 1 덕목. 고도의 집중력에 기반한 변화 관리, 위기관리 역량.제 2 덕목. 면대면 쌍방향커뮤니케이션 역량, 융합 지식네트워크의 통합 역량.제 3 덕목. 문제해결을 위한 깊이 있는 통찰, 문제를 바라보는 맑은 눈과 진정성 더보기
문화콘텐츠클러스터 정책 전략의 기본 프레임 지식기반창조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창조섹터의 동심원의 구축은 문화콘텐츠클러스터 정책 전략의 기본 프레임입니다. 디지털문명전환기 창조적인 문화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우리 경제의 기대효과는 적지 않을 것으로 인식됩니다. 예컨대, 직면하고 있는 콘텐츠생태계의 이슈들도 해소될 뿐만 아니라, 양극화, 가계부채, 청년실업, 나아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또 하나의 이슈인 건설산업의 위기도 소프트랜딩, 창조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는 실사구시적인 대안으로도 인식됩니다. 더보기
한류 문화콘텐츠 15대 키워드 한류 문화콘텐츠 산업에국가의 역량과 핵심 창의인재의 결집, 창조섹터를 중심으로 하는민간 창발에 대한진지한 관심과 실행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한류 문화콘텐츠 15대 키워드] 1.클러스터2.기술적 특이점3.문화화4.창조섹터 지역화5.글로벌화6.첨단테크놀로지 미디어융합화7.주변부 핵심가치의 수용력8.글로벌정책전략리더쉽 9.문화콘텐츠 법제전략 확립10.콘텐츠 생태계 창발화11.문화콘텐츠 동북아 투자 허브화 12.콘텐츠업의 본질 재발견13.기업가정신의 발현14.글로벌 콘텐츠 잡크리에이션15.글로벌스타트업 비전 빌드업 더보기
문화콘텐츠 창조대안 실질적인 성과 일자리창출 문화콘텐츠 창조대안의 실질적인 성과는 예컨대, 일자리창출의 성과로 나타나야 하겠습니다. 1. 국부 창출2. 100만 양질의 일자리 창출3. 10개 글로벌 창조기업 실현4. 100개 글로벌 명품 브랜드 창출5. 내수 및 수출 경제 동반 성장 활성화6. 전국 20개 지역 창조클러스터 실현7. 10,000개 킬러 콘텐츠 창출 등... 이를 위해서는1. ‘산업 현장 중심, 글로벌 시장 트렌드 대응, 현장 전문역량 중심’의 기본과 원칙을 지켜 나가야 하겠습니다.2. 지금이라도 초창기 국가의 양대 위기라는 절박한 상황에 “문화콘텐츠” 개념을 구상하게 된 과정과 역사적 배경, 당시의 창발적, 역동적 활동에 대해 재평가와 진지한 이해가 요구됩니다.3. 문화콘텐츠 개념 정의 체계의 확립이 절실하다 하겠습니다. 여전히 문.. 더보기
“문화콘텐츠산업의 정책 전략적 프레임” ‘서울 코리아의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가 되는 KFS(Key Factor of Success)는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과 함께 “문화콘텐츠 준거법 체계의 확립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 투자와 거래에 있어 준거법 체계의 국제표준 지역으로 서울 코리아가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객관적 신뢰에 기반한 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거듭 저로서는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가고 우리 대한민국 공동체가 직면한 제반 심대한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디지털문명전환기 문화콘텐츠와 그 지식체계의 의의와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각계의 노력이 절실하고도 소중하다 사료됩니다. 문화콘텐츠가 어떻게 본격 한류의 성장동력으로 초기의 기제로 작동하였는가에 대해서.. 더보기
문화콘텐츠 준거법 체계의 확립 문화콘텐츠 준거법 체계의 확립 저는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 사회의 치열한 노력의 과정 속에 축적된 지식 기반, 창조기반, 문화기반은 지속적인 한류의 아시아 글로벌 확산이 가능하게 한 소중한 기반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하는 ‘서울 코리아의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 전략이야말로 지속가능한 한류, 나아가 창조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서 문화콘텐츠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길이라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콘텐츠 투자적격 모델의 지속 발굴”, “글로벌 시장 전략 기반의 확충”, “콘텐츠 생태계 비즈니스 역량 기반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서울 코리아’가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 가 되도.. 더보기
문화콘텐츠를 통해 국경을 뛰어 넘은 공감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께서 KTV 신년특별기획 대한민국 전망2011에서 국가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국경을 뛰어 넘은 공감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소프트 파워를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최근UNESCO에서도 무형문화재의 인식과 개념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시점에 적절하신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콘텐츠는 그 동안 대학에서, 학계에서, 지역에서, 해외에서도 인식이 확대되어 왔으며, 이제는 그 자체가 대한민국의 문화정체성을 상징하고 지켜가는 대표 국가 브랜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더보기
미래 창조경제와 문화콘텐츠시대 미래 창조경제와 문화콘텐츠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아이디어와 지식을 단순히 캐치업하는 것이 아닌, 생태계를 통찰하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오랜 세월 연단과 숙성의 세월을 거쳐야만 축적될 수 있는 그 핵심 역량과 융합지식네트워크 기반에 대한 진정한 존중과 서포트 시스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한국경제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당면 과제 한국경제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당면 과제 지금 우리 한국경제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당면 과제는 디지털문명전환기 이른바 디지털혁명이 이끄는 세계화의 흐름에 대한 대응 역량의 미흡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 바라보는 시선 변화···블라인드와 프로젝트 '병행' 문화콘텐츠투자조합, 민간LP 위주 결성 '러시' 문화콘텐츠 바라보는 시선 변화···블라인드와 프로젝트 '병행' 작성자 이윤재 기자 | 공개 2014-06-30 09:11:20 본문내용 이 기사는 2014년 06월 25일 14:2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문화콘텐츠투자조합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모태펀드 자금 없이 민간 유한책임출자자(LP)로만 이뤄진 문화콘텐츠투자조합들이 잇달아 결성되고 있다. 25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우리인베스트먼트는 민간 LP로 이뤄진 조합의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지난 4월 현대자동차그룹 종합광고 대행사인 이노션과 CJ E&M,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인터파크 등으로부터 출자받아 110억 원 규모의 '유니온밸류업콘.. 더보기
[한국의 디즈니를 키워라] 1부. 도약의 전제조건 <5> 금융, 문화융성의 마중물 돼야 [한국의 디즈니를 키워라] 1부. 도약의 전제조건 금융, 문화융성의 마중물 돼야 콘텐츠 우수해도 대자본에 무릎 일쑤… 투융자 복합금융 절실 돈줄 쥔 대형배급사 아이디어 강탈 등 잇따라 은행, 콘텐츠산업 미래 먹거리로 접근해 지원 전담부서 만들고 현장 출신 인력 확보도 필요 박해욱기자 spooky@sed.co.kr 입력시간 : 2014.03.17 18:33:23 지상파 방송국에서 드라마제작 관련 업무를 하던 이동건(가명)씨는 3년 전 회사를 나와 자신의 사업체를 차렸다. 방송국에서 노하우를 익힌 그는 2번에 걸쳐 드라마제작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제때 자금을 대기 어려워 대형배급사와 손잡은 것이 화근이었다. 자금력을 앞세운 대형배급사는 중요한 시기마다 작업을 지연시키며 이씨를 코너로 몰았다. 자본의.. 더보기
‘애플 법칙’에 빨려드는 IT업계 ‘애플 법칙’에 빨려드는 IT업계 한겨레 | 입력 2011.03.17 20:40 | [한겨레] 구글도 MS도 블랙베리도 결국 제품·운영방식 뒤쫓아 SW·금형기술 인력도 확충 아이패드2 가격 안올리자 태블릿피시 시장 '회오리' 지난 16일부터 에스케이텔레콤(SKT)도 아이폰4 판매를 시작했다. 이로써 재생제품(리퍼폰) 교환 방식의 유지보수정책이 바뀌지 않으면 아이폰을 들여오지 않겠다던 정책은 무색해졌다. 또 국내 통신사끼리 아이폰 판매 경쟁을 벌이면서 고객서비스는 개선되고 통신서비스 회사 부담은 늘게 됐다. 태블릿피시 시장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는 7인치 태블릿피시(PC)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지만, 10.1인치 갤럭시탭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아이팟터치와 아이튠.. 더보기
iPad 확산으로 급성장 구가하는 일본의 ‘북스캔 서비스’...e-book 콘텐츠 부족이 만들어낸 역설 iPad 확산으로 급성장 구가하는 일본의 ‘북스캔 서비스’...e-book 콘텐츠 부족이 만들어낸 역설 종이책을 스캔해 e-book 형태로 만들어주는 이른바 ‘북스캐닝(book scanning)’ 서비스가 최근 일본에서 새로운 틈새 업종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의 북스캐닝 대행사 수는 작년 5월 iPad 출시를 기점으로 급속히 늘어 현재 60여 개를 헤아린다. 시장 선발주자 Bookscan의 경우는 출범 10개월 새 인력 규모를 120명 수준까지 늘리고도 수요 대응이 벅찬 상황이다. 제작 : 출간일 : 2011.02.18 분량 : 4 Page 포맷 : PDF 가격 : 무료 News Plus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종이책 시장이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독서용 단말로 활용 가능한 .. 더보기
제일기획 “디지털 기기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 제일기획 “디지털 기기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 입력: 2010-12-02 14:32 / 수정: 2010-12-02 14:57 [한경속보]디지털족을 고객으로 끌어모으기 위해선 디지털 기기보다 디지털 콘텐츠가 더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일기획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13~49세 남녀 26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디지털 기기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기 보다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보유한 디지털 기기는 평균 4.6개로 휴대폰과 데스크탑에 집중돼 있었으며,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서비스 개수는 평균 8.2개로 나타났다.하루에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시간은 6시간 17분이었다. 반면 생활지수(생.. 더보기
지역 상점주가 공동구매 상품을 직접 게재할 수 있는 'Groupon Stores'의 출시가 갖는 의미와 전망 지역 상점주가 공동구매 상품을 직접 게재할 수 있는 'Groupon Stores'의 출시가 갖는 의미와 전망 지역기반 공동구매 서비스로 美 소셜 쇼핑 서비스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Groupon이 최근 지역 상점주가 직접 Groupon 이용자에게 공동구매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셀프 서브(self-serve) 플랫폼 ‘Groupon Stores’를 출시했다. ‘Groupon Stores’는 지역 상점주의 참여를 유발해 Groupon 이용자들이 해당 거주 지역에서 보다 다양한 공동구매 상품을 제공받도록 한다는 점에서 소셜 쇼핑과 위치 기반 서비스(LBS)의 접목을 본격화한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작 : 출간일 : 2010.11.08 분량 : 5 Page 포맷 : PDF 가격 : 무료 News Plus .. 더보기
[Weekly BIZ] 컨설팅사(社) 맥킨지의 '2010 중국 보고서' [Weekly BIZ] 컨설팅사(社) 맥킨지의 '2010 중국 보고서' 박수찬 기자 sooch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0.29 15:07 쇼핑 방식은 벌써 선진국"마침내 중국 소비자들이 선진국 소비자들을 닮아가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중국 소비자 조사를 하는 컨설팅회사 맥킨지는 올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펴낸 '중국의 새로운 실용적 소비자들'이라는 보고서 첫머리에 이렇게 썼다. 중국 소비자의 일거수일투족은 전 세계 모든 기업의 관심사다. 그들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그리고 중국 진출 기업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쇼핑 횟수는 줄고 한 번에 많이 산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중국 소비자들의 쇼핑 방식이다. 맥킨지에 따르면 2006년 중국인들은 샴푸 .. 더보기
가트너 최신 보고서 "아이패드, 노트북 완전 대체 못한다" 가트너 최신 보고서 "아이패드, 노트북 완전 대체 못한다" 대용량 문서처리멀티태스킹 떨어져 기사입력 2010.09.20 13:55:09 | 최종수정 2010.09.20 14:25:41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비즈니스 용도로 유용하긴 하겠지만 기존 노트북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하진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최근 발표한 아이패드 관련 보고서에서 "길고 복잡한 문서 작성이 필요하거나 엑셀 같이 대용량의 수식, 수치 문서를 사용하기에는 아이패드 기능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노트북을 대체하기 위해선 중앙처리장치의 능력이 대용량 문서나 데이터베이스(DB), 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많은 글자를 입력할 수 있도록 키보드도 지원해야 하며 터.. 더보기
2% 부족한 콘텐츠 평가 모델 “업계 의견 반영할 것” 2% 부족한 콘텐츠 평가 모델 “업계 의견 반영할 것” 정윤희 기자 2010.06.29 / PM 04:10 [세미나] 게임보안 최신 트렌드와 해법을 KSS 2010에서 찾다 - 7.15(목) [게임스팟코리아]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시한 ‘콘텐츠 가치평가 모델’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29일 서울 상암동 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된 ‘콘텐츠 가치평가 모델 최종 발표회’에서 가치평가 모델의 지표가 업계 현실에 맞지 않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콘텐츠 가치평가 모델’은 재무가 취약한 기업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콘텐츠 특화 평가모델이다. 지난해 10월부터 개발이 시작돼 약 8개월에 걸쳐 개발된 가치평가 모델은 융자형 등급모형과 투자형 가치평가 모형으로 나뉜다. 개발 장르는 방송,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더보기
영화·게임 등 콘텐츠 가치평가기준 나왔다 영화·게임 등 콘텐츠 가치평가기준 나왔다 문화부, 모형 개발 발표 업계 자금조달 도움 기대 정승양기자 schung@sed.co.kr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개발됐다. 물적 담보 능력이 취약한 중소 콘텐츠 기업의 제작비 조달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서울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콘텐츠 가치평가 모형 개발 발표회'를 열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방송,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의 투ㆍ융자 가치평가 모형을 공개했다. 장르별 주요 지표를 보면 영화는 배급계약, 감독ㆍ배우 및 작가의 역량, 경영주의 포트폴리오와 경력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했으며 방송은 작가 역량, 선(先).. 더보기
중국에 추월당하나…한국 글로벌 경쟁력 급락 `빨간불` 중국에 추월당하나…한국 글로벌 경쟁력 급락 `빨간불` 한국 8대 수출품목 중국과 기술격차 3.9년 불과 채윤정 기자 echo@dt.co.kr | 입력: 2010-06-21 00:56 | 수정: 2010-06-21 01:18 우리나라의 8대 주력 수출품목에 대한 대(對) 중국 기술격차가 평균 3.9년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국이 빠른 속도로 우리나라를 추격해 오면서 국제 시장 경쟁력이 갈수록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민간ㆍ국책연구소의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중 기술격차'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중국의 기술격차는 4.8년인 반도체와 4.7년인 자동차를 제외하고 8대 수출품목 중 나머지 6개 품목의 기술격차가 4년 미만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기술격차.. 더보기
지역기반 소셜 쇼핑 서비스 “Groupon”, 온∙오프라인 경계 허문 소셜 커머스 시장 확산 예고 지역기반 소셜 쇼핑 서비스 “Groupon”, 온∙오프라인 경계 허문 소셜 커머스 시장 확산 예고 위치기반 서비스(LBS)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Groupon”, “LivingSocial”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와 연계한 지역기반 공동구매 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소셜 커머스 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08년 11월 출시 이래 400만 명의 가입자를 견인하며 지역기반 공동구매 서비스로 성장가도를 달려온 “Groupon” 은 최근 “CityDeal”을 인수하며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Groupon”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LivingSocial”도 지난 3월 2,5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한데 이어 최근 1,4.. 더보기
"한국서 애플같은 글로벌기업 안나오는건" "한국서 애플같은 글로벌기업 안나오는건" "그룹사 차원 전략투자 부족탓" 글로벌SW코리아 포럼 김승룡 기자 srkim@dt.co.kr | 입력: 2010-06-14 20:35 한국에서 IBM이나 애플과 같은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이 나오지 못한 것은 국내 그룹사들이 SW사업을 반도체ㆍ자동차ㆍ조선처럼 핵심 사업으로 인식하지 않아 과감한 투자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식경제부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글로벌 SW 코리아 포럼'에서 PwC컨설팅측은 `글로벌SW 선도기업 육성전략'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IT서비스 기업은 외국 선도기업에 비해 시스템통합(SI)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고, 타업종 선도사업에 비해 그룹사 차원에서 SW를 핵심 사업으로 인식하지 않아 과감하고 .. 더보기
아이폰은 ‘서막’에 불과했다…스마트폰 ‘혈전’ 예고 아이폰은 ‘서막’에 불과했다…스마트폰 ‘혈전’ 예고 [창간 10주년 특별기획-스마트폰 설문]비이용자, “1년 내 구매” 의사…이해도 역시 높아 김태진 기자 tjk@zdnet.co.kr 2010.05.17 / PM 00:16 스마트폰, 설문조사, 창간 10주년, 아이폰 [지디넷코리아]아이폰이 몰고 온 스마트폰의 폭풍은 ‘서막’에 불과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비이용자 중 83%가 ‘1년 내 구매’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스마트폰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지만 전체 이동전화 서비스 이용자가 약 4천900만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향후 잠재 고객을 붙잡기 위한 쟁탈전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아이폰을 독점 출시한 KT에 대항해 SK텔레콤이 올 6월까지 총.. 더보기
Apple의 ‘iPhone 4.0’...광고와 신기능의 결합이 예고하는 또 한 번의 지각변동 Apple이 차기 모바일 OS인 ‘iPhone 4.0’ 을 지난 4월 8일 공개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용 프리뷰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정식 출시는 여름 경으로 잡혀 있고, 이를 전후해 차세대 iPhone 기종의 등장도 거의 확정적이다. iPad 전용 버전은 가을쯤에야 내려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새 OS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2세대 이상의 iPhone이나 iPod Touch가 필요하고, 멀티태스킹 등 시스템 부담이 큰 일부 기능은 3세대 이상 기종에만 적용된다 . 제작 : 출간일 : 2010.04.16 분량 : 5 Page 포맷 : PDF 가격 : 무료 News Plus iPhone 4.0 업데이트에서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종전 버전에 대한 소비자의 피드백을 Apple의 ‘단순성’ 원칙 내에서 일.. 더보기
미국 대비 한국의 모바일 경쟁력은? 미국 대비 한국의 모바일 경쟁력은? 잘나가던 망과 단말기도 1년이상 격차...방통위, 종합계획 마련 김현아 기자 chaos@inews24.com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 수준은 모바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될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발표한 '스마트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르면, 콘텐츠나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응용서비스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자부했던 네트워크(망)나 단말기 분야에서도 1년 정도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통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의뢰한 '스마트모바일 기술수준 조사'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방통위는 IT산업의 가치사슬을 서비스·플랫폼, 인프라 구축, 기기·단말기, 콘텐츠·소프트웨어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