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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이코노미플러스] "10년 만의 대변화…모바일웹이 세상 바꿀 것" [이코노미플러스] "10년 만의 대변화…모바일웹이 세상 바꿀 것" 이코노미플러스 김윤현 기자 uny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사진: 이상윤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입력 : 2010.03.18 14:54 ▲ 김중태 IT문화원장 전문가 릴레이 인터뷰 인터뷰 ② - 김중태 IT문화원장 김중태(46) IT문화원장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간혹 고개를 갸웃거린다. 정보기술의 ‘전도사’(이 분야에선 에반젤리스트(evangelist)로 불리기도 한다)로 높은 명성을 가진 그가 늘 개량한복을 입고 다니기 때문이다. 기자도 그를 처음 본 순간 한복차림에 먼저 눈이 갔다. 물론 머릿속으로는 궁금증도 일었다. 그런데 IT와 한복, 자꾸 보니 의외로 잘 어울렸다. “아마도 인터넷(웹) 보급 이후 10년 만에 .. 더보기
[이코노미플러스] 이찬진 "애플 타도한다고? 아이폰 성공 본질부터 파악하라" [이코노미플러스] 이찬진 "애플 타도한다고? 아이폰 성공 본질부터 파악하라" 이코노미플러스 이혜경 기자 vixe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사진 : 이상윤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입력 : 2010.03.18 14:44 / 수정 : 2010.03.18 15:11 ▲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 전문가 릴레이 인터뷰 인터뷰 ① -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 삼성전자도 애플발 모바일 혁명의 핵심을 제대로 몰라 소비자 중심 마인드와 기기·콘텐츠 등이 복합된 결과 최근의 모바일 혁명과 관련, IT 업계에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불리는 인물 중 한 명이 바로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이다. 이미 3년 전부터 아이폰을 사용해온 그는 1세대 벤처인답게 단순 소비자로서 감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폰 전도사’라고 불릴.. 더보기
아이패드 주문 첫날 12만대 팔렸다 연합 | 2010.03.14 16:16 입력 미국 애플사가 내달 3일 본격 시판을예고한 태블릿 컴퓨터 아이패드가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한 첫날인 지난 12일(현지 시간) 하루에 12만대 가량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CNN머니닷컴에 따르면 IT 블로거와 시장 분석가들이 아이패드 게시판을 통해 사전 주문 현황을 집계한 결과 사전 주문을 받은 첫날 아이패드는 11만9천987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파이(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한 통신망) 시스템이 적용된 아이패드가 사전 주문량의 69%를 차지했고 와이파이와 3G 시스템(3세대 이동통신기술)이 결합된 아이패드가 31%를 차지했다. 와이파이 체제의 아이패드 가격이 3G 시스템이 결합된 아이패드보다 값이 더 싸다. 와이파이 체제의 아이패드는 4월 3일부터,..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 덕분에 시가총액 톱5 진입 애플 아이패드 덕분에 시가총액 톱5 진입 연합뉴스 | 입력 2010.03.07 09:36 |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성용 특파원 = 미국 애플사가 지난 5일 미국 등지에서의 아이패드 시판 일정을 공개한 뒤 애플의 주가는 주당 8.24달러(3.9%) 상승, 218.95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의 주가가 218.9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가 총액은 1천985억달러로 높아졌고 시가 총액 면에서 애플은 미국 기업 `톱5'에 진입했다고 CNN머니가 전했다. 6일 CNN머니닷컴에 따르면 미국 기업 시가 총액 1위는 엑손모빌로 3천142억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로 시가 총액이 2천507억달러에 이른다. 시가 총액 3위는 월마트로 2천63억달러이며 애플은 월마트에 이은 4위에 올랐..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 4월3일 미국 출시(상보) 애플 `아이패드` 4월3일 미국 출시(상보) 일본 독일 영국 등 9개국은 4월말 출시 입력 : 2010.03.06 01:47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애플의 차세대 태블릿 기기인 `아이패드(iPad)`가 오는 4월3일 미국에서 출시된다. 또 일본, 독일, 영국 등 9개국에서는 4월 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5일(현지시간) 애플은 아이패드를 미국에서 다음달 3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12일부터 선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초기에 출시되는 아이패드는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를 이용해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모델이며, 가격은 499달러다. 와이파이와 3세대(3G) 네트워크를 모두 이용하는 모델은 4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애플은 설명했다. 애플은 또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 더보기
한국 3D게임, 애플 아이패드 뚫었다 한국 3D게임, 애플 아이패드 뚫었다 모바일 벤처신화 여는 박지영 컴투스 사장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회사 컴투스가 애플 아이패드(iPad)에 내장되는 3D(3차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기로 했다. 애플 아이패드를 통해 제2의 벤처 신화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35ㆍ사진)는 "애플사(社)에서 올 상반기 아이패드를 본격 출시할 때 파트너로 참여해달라는 요청이 와 현재 모바일 게임 공급을 추진 중"이라며 "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로는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3D 게임은 아이패드용으로 이미 개발했고, 2D(2차원) 게임도 아이폰용 게임보다 해상도를 높여 아이패드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며 "향후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용 MMORPG(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더보기
[뉴스 블로그] 아이패드 반응 '미지근'… 벌써 가격 인하설까지 [뉴스 블로그] 아이패드 반응 '미지근'… 벌써 가격 인하설까지 조형래 기자 hrch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2010.02.11 06:07 / 수정 : 2010.02.11 06:08 애플의 스티브 잡스 CEO가 야심작 아이패드(iPad)를 공개한 지 10여일이 지났습니다. 애플은 신문·서적 등 아이패드의 킬러 애플리케이션(핵심 응용프로그램)을 확보하기 위해 뉴욕타임스 등과 콘텐츠 공급 협상을 벌이는 등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외신 반응을 종합해보면 "아이패드가 아이폰이나 아이팟보다는 못하다"는 게 중평입니다. 애플이 미지근한 반응을 의식해 아이패드 가격을 내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이패드 패러디' 시리즈까지 나돌고 있습니.. 더보기
중국에 벌써 ‘아이패드 짝퉁’ 중국에 벌써 ‘아이패드 짝퉁’ 한겨레 | 입력 2010.02.02 18:10 | 수정 2010.02.02 18:31 | [한겨레] 애플 공식 발표와 거의 같은 시기 등장 애플의 아이패드가 발표된 지 불과 사흘만인 지난 1일 중국에서 '짝퉁'( 사진 )이 시장에 나돌고 있다고 〈베이징천바오〉가 3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의 유명한 전자제품거리인 화창베이에선 아이패드의 짝퉁이 애플의 발표와 거의 같은 시기에 등장. 선전시의 짝퉁시장 관계자들은 이 지역 업자들이 일찍부터 대박을 낼 아이패드를 노려왔다고 전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000위안(34만원)대. 하지만 아무리 짝퉁 기술이 뛰어나도 컴퓨터를 있는 그대로 베끼는 것은 어렵다. 실제는 외관만 비슷하다는 평가다. 중국의 짝퉁은 실제 기능과 부.. 더보기
애플 다음카드는 iTV 애플 다음카드는 iTV 앱스토어 콘텐츠 활용 아이패드ㆍ아이폰ㆍ맥북 연결땐 위력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를 보면서 삼성전자 TV의 미래를 제일 먼저 걱정했다.(삼성전자 연구원)" 애플이 지난달 태블릿PC인 `아이패드(iPad)`를 공개하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TV업체들이 바빠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이패드의 진화 방향이 TV를 향하고 있다"며 "1~2년 내에 애플이 TV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아이패드에 이어 소위 `아이TV(iTV)`의 등장이 예상되는 것이다. 아이패드는 스마트폰과 노트북PC의 중간 형태를 겨냥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과 문서 작성 등 PC 기능뿐 아니라 동영상ㆍ음악 재생, 전자책(e북)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조되어 있다. TV업체가 주목하고 있는 .. 더보기
닻 올린 아이패드…불어라 ‘콘텐츠 바람’ 닻 올린 아이패드…불어라 ‘콘텐츠 바람’ 기술적 혁신보다 ‘아이북스’ 활성화 여부가 성패 가를 것 구본권 기자 » 닻 올린 아이패드…불어라 ‘콘텐츠 바람’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소문만 요란한 잔치였나, 게임의 규칙을 바꿀 변화의 전주곡인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애플의 태블릿 피시(PC) ‘아이패드’(iPad)에 대해 다양한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 회장의 발표로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제품은 그 성능과 쓰임새가 드러났지만, 아이패드를 둘러싼 논란은 ‘신제품 피시의 성공 여부’ 차원을 뛰어넘는다.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 탄생한 것인가’ ‘기존 디지털 기기와 콘텐츠 소비에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인가’를 둘러싼 다양한.. 더보기
아이패드엔 없는 넷북의 10대 강점 아이패드엔 없는 넷북의 10대 강점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0.02.01 / AM 10:03 [지디넷코리아]“넷북이여, 아이패드를 두려워 말라!” IT업계는 최근 등장한 아이패드로 인해 전전긍긍하면서 그 영향력과 파괴력에 대해 분석하느라 분주하다. 특히 노트북단말기 제조업체와 SW업체들의 우려는 상상을 넘어설 수 있다. 뭐니뭐니해도 애플의 세계에서, 애플의 눈으로 보면 넷북으로 이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아주 나쁜 일(?)에 속하는 것처럼 보인다. 애플이 아이패드를 새로이 내놓은 지난 달 27일 샌프란시스코 행사장에서 스티브잡스는 넷북에 대해 “그것들은 노트북에 비해 더 나을 것도 없으며 단지 쌀 뿐이다”라고 일갈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진실은 넷북이 아이패드가 할 .. 더보기
닌텐도에게 아이패드는 아무 것도 아닐까? > 뉴스 > 버즈리포트 닌텐도에게 아이패드는 아무 것도 아닐까? 2010-02-02 12:30 70 3G PSP 아이폰 영화 제조사 : 전자신문인터넷 별점참여 0점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스크랩 메일 닌텐도에게 아이패드는 아무 것도 아닐까? 닌텐도(Nintendo) CEO인 이와타 사토루(Iwata Satoru)는 도쿄 호텔에서 열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지난 수요일 애플(Apple)이 발표한 아이패드(iPad)에 대해 전혀 새롭지 않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번에 발표된 아이패드는 단순히 좀 더 커진 아이팟 터치(iPod Touch)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렸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영화 아바타 등으로 인해 3D 열풍이 부는 것에 대해서도 별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는 반응도 보였다. 따라서 고화.. 더보기
Apple의 태블릿 PC, iPad... 진화인가 혁명인가? Apple의 태블릿 PC, iPad... 진화인가 혁명인가? * 출처: * 작성일: 2010.02.01 2010. 02. 01 STRABASE Summary 숱한 소문과 추측을 낳았던 Apple의 태블릿 단말이 ‘iPad’라는 공식 명칭과 함께 지난 1월 27일 전격 공개됐다. 실제 발매는 오는 3월부터 시작된다. iPad의 속성은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지원하는 인터넷 접속형 포터블 단말’로 요약되며, HW 스펙과 가격은 처음부터 매스마켓을 겨냥하기에 무난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iPhone 등 종전 Apple 단말과 마찬가지로 기능상의 제약은 일정부분 존재하며, 시장 일각에서는 이를 문제 삼아 벌써부터 iPad의 실패 가능성을 속단하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그러나 iPad의 성패를 가를 궁극적인 변수는 .. 더보기
아이패드(ipad) 정말 놀랐습니다. 아이패드(ipad) 정말 놀랐습니다. [71] 쏘세지 sus*** 번호 27096 | 10.02.01 14:43 조회 14288 아이패드와 관련된 뉴스가 많고 말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저는 애플이라고 하면 퍼스널컴퓨터의 시초격인 애플2를 사용한게 전부입니다. 그 이후로 관심은 많았지만 애플과 관련된 기기를 사용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국내환경 등의 이유로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만 아이폰과 이번 아이패드의 발표는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보통 다른 분들을 보면 단점에 대해 나열하는 글들이 많은습니다만 저는 그분들의 생각에 동의 하지 않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이 형편없다. -배터리 분리가 안된다. -카메라가 없다. -USB를 연결할수 없다. -동영상을 인코딩 해야 볼수 있다. -들고 다니기에도 불편하다...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가 싫은 다섯가지 이유 애플 아이패드가 싫은 다섯가지 이유 美언론, "금방 구형된다" 지적…"그럼 살 수 있는 건?"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온통 '아이패드 열풍'이다. 스티브 잡스가 또 한번 혁신을 이뤄냈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쪽에선 "이번엔 영 아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아이폰 때의 혁신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데일리파이낸스는 27일(현지 시간) 애플이 태블릿PC 아이패드를 발표하자 마자 '아이패드가 싫은 이유'를 열거했다. 특히 데일리파이낸스는 아이패드가 "할 줄 아는 건 많은 데 제대로 하는 건 없다"고 비판했다. 이런 지적에 대해 애플 팬들은 "어거지 비판"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런 것들 다 따지면 이 세상에 살만한 제.. 더보기
손대면 아이패드가 마술을 한다 손대면 아이패드가 마술을 한다 한국 신문으론 유일하게 초청받은 이승훈기자의 체험기 아이폰과 비슷 … e북 기능 기대이상ㆍ문서작성은 글쎄 애플이 27일(현지시각) 출시한 태블릿PC "아이패드"에서 본 매일경제 인터넷 홈페이지(www.mk.co.kr). `빠른 속도와 쉬운 조작은 합격, 넷북 대체는 글쎄…`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센터에서 열린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iPad)` 발표회 현장.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패드가 넷북 시장을 대체하면서 전자책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태블릿PC는 노트북PC보다 작은 형태로 화면에 손으로 직접 입력할 수 있는 방식의 PC다. 신문ㆍ방송ㆍ인터넷 등 전 세계 300여 명의 미디어가 참가한 이.. 더보기
아이패드, 기대와 실망의 협주곡 아이패드, 기대와 실망의 협주곡 강정수 2010. 01. 28 (30)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 ‘아이패드(iPad)’를 기다리는 독일 언론들은 마치 ‘메시아’의 출현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대다수 독일 언론들은 자사 기자들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파견했고 독일 시간 저녁 7시부터 동영상 생중계, 트위터 생중계 등을 통해 애플의 아이패드 ‘탄생’ 소식을 숨가쁘게 전했다. 독일 언론이 실로 ‘경배’에 가까운 주목과 관심을 나타내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독일에 두텁게 존재하는 이른바 ‘애플 팬보이(fanboy)’를 위해서 둘째, 아이패드가 신문, 잡지에 미칠 영향을 현장에서 직접 분석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언론사’를 위한 메시아는 오지 않았다. 대신 다른 산업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대중시장의 탄생을.. 더보기
아이패드의 숨겨진 변화와 애플의 전략 아이패드의 숨겨진 변화와 애플의 전략 주민영 2010. 01. 28 (4) 뉴스와 분석 | 아이패드(iPad)가 공식 발표됐다. 오랜만에 나타난 애플의 스티브 잡스 CEO는 세월의 무색함을 느끼게 했다. 깜짝쇼는 없었다. 루머도 정확했다. 루머가 정확해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일부 제기됐다. 표면적으로 아이폰에서 화면이 커진 것 이외에 달라진 것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외신은 기본적인 스펙과 사실 관계 확인에서부터 아마존 킨들과 비교하는 등 수많은 기사를 쏟아냈다. 5천여 개에 가까운 외신 보도 가운데 씨넷이 보도한 아이패드가 간과한 5가지 기능과 PC 월드의 아이패드의 놀라운 5가지 기능을 함께 살펴보면 아이패드의 장단점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우선 놀라운 5가지는 ▲가격 ▲언락 3G ▲외부 키보드.. 더보기
[집중] '아이패드', 생활혁명 예고…업계 비상 [집중] '아이패드', 생활혁명 예고…업계 비상 SBS | 김수형 | 입력 2010.01.28 21:12 이렇게 아이패드의 출시는 전자기기의 지각변동과 함께 일상생활의 혁명을 몰고 올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내업체들은 미래 IT 시장에서 주도권을 잃게 될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책장에서 책을 뽑아보듯,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펼칩니다. 가벼운 터치로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는가 하면, 책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애플이 새로 도입한 온라인 서점 '아이북'을 통해 이용자들은 13달러 정도의 가격에 원하는 전자책을 다운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영수/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 인터넷 책을 올려놓을 수 있고 또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들어가서.. 더보기
이것이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다 이것이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다 이정일 기자jaylee@asiae.co.kr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스티브 잡스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의 새로운 제품"...AT&T 통해 약정 기간 없이 판매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kr 숱한 궁금증을 낳으며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iPad)'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 스티브 잡스 CEO는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웨이센터에서 아이패드를 공식 발표했다. 늘 그렇듯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 존재하는 제3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선보인 아이패드는 9.7인치 멀티터치 스크린으로 동영상 재생, 게임, 전자책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3G 이동통신.. 더보기
아이패드 뜨니 IT업계 또 태풍속으로 아이패드 뜨니 IT업계 또 태풍속으로 애플 파워로 넷북, 전자책, PMP 시장 '폭풍전야' 황치규, 류준영, 남혜현 delight@zdnet.co.kr 2010.01.28 / AM 11:21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 넷북, 전자책, 킨들 [지디넷코리아]아마존 킨들은 전자책 왕좌에서 내려와야할까? 지난해 전세계 PC시장을 강타했던 넷북 열풍은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일까? 애플판 태블릿 기기 아이패드가 공개되면서 디지털 기기 및 콘텐츠 산업에 미칠 파장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일지 미풍일지 벌써부터 여러말들이 오가는 양상이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를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에 있는 제품으로 규정했다. 특정 기능에 있어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보다 뛰어나다는 점도 강조했다. 웹브라우징과 전자책 그리고.. 더보기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디어를 집어삼킨 공룡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디어를 집어삼킨 공룡 '아이북스'로 아마존에 도전... 전자책 업계 '긴장' 한국은 3월 출시 예정...한글 지원도 가능 최유경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애플의 야심작 태블릿PC가 베일을 벗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2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시 이벤트를 열고 ‘아이패드(iPad)’를 전격 공개했다. 스티브 잡스는 “이 PC가 랩톱보다 휴대성이 편리하고 스마트폰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플은 모바일기기 회사"라고 정의하며 "태블릿 이름은 아이패드(iPad)"라고 말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애플 태블릿PC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아이패드는 스마트폰? 컴퓨터? 아이패드는 아이폰 디자인에 큰 터치 스크린을 지닌 기기다. 9.7.. 더보기
아이패드 "한글지원 왜 안 되나" 네티즌 '부글' 아이패드 "한글지원 왜 안 되나" 네티즌 '부글' 박순찬 기자 ideach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1.28 11:48 / 수정 : 2010.01.28 11:52 28일 미국 애플(Apple)사가 발표한 태블릿 PC ‘아이패드(iPad)’에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출시를 기다려왔던 일부 ‘얼리어답터’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아이패드가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자, 러시아어 등 모두 10가지다. 한국어는 빠져있다. 아이패드의 가상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는 언어에는 ‘플라망어(Flemish·벨기에 북부지역에서 사용되는 네덜란드어)’까지 포함되어 있고, 프랑스어는 프랑스.. 더보기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 공개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 공개 이데일리 | 피용익 | 입력 2010.01.28 03:39 | 수정 2010.01.28 04:00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애플이 2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태블릿 개인용컴퓨터(PC) `아이패드(iPad)`를 공개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 이후 3년만에 출시되는 애플의 신제품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랩탑) 컴퓨터의 중간 개념의 휴대용 기기다. ▲ 애플 설립자인 스티브 잡스가 태블릿PC `아이팻(iPad)`을 소개하고 있다. 애플 설립자인 스티브 잡스는 특유의 검은색 터틀넥 셔츠를 입고 등장해 "진정 신비롭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2010년을 시작하고 싶다"며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잡스는 "아이패드는 랩탑과 스마트폰의 중간에 위치한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