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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창조경제 실현의 조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조건 – 기본으로 돌아가야 저는 최근 산업 발전 단계에 관한 소견을 댓글을 통해 올린 바 있습니다. 제 1 단계. 창조적 개인의 혁신적 발명과 기술 진보가 현장과 시장에서 일어나는 단계 제 2 단계. 기술 발명이 상품화와 상업화로 나아가는 R&D와 시장 형성의 공진화 단계 제 3 단계. 기술 진보의 구체적 성과가 시장에서 형성되고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단계 제 4 단계. 핵심 기술의 대량생산 체계, 인재의 유입, 양성, 금융의 참여, 시장의 확산 단계 제 5 단계. 시장질서와 규제 정책 필요가 생성되고 이의 구현을 위한 법체계의 확립 단계 등으로 구분하여 부족하나마 소견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해서도 발전과 성장 과정에 대해 언급을 드렸는데요. 이 과정에는.. 더보기
동북아 한류문화콘텐츠 허브 서울은 경제입니다. '동북아 경제수도 서울', 서울은 '제 2 한강의 기적'의 잠재력을 축적해 왔습니다. 제 2 한강의 기적, 서울은 '동북아 한류 문화콘텐츠 투자의 허브'입니다. "경제수도 서울"의 '동북아 한류문화콘텐츠 투자의 허브 실현', 자유와 창의, 굳건한 안보에서 비롯됩니다. 2018.05.05 전충헌 올림 콘텐츠 코리아 회장 더보기
한류문화콘텐츠 '한류문화콘텐츠의 꽃' 사시사철 피고지고 영원한 생명수 생명의 빛 받아 알찬 열매 맺으며 지속성장하는 건강한 나무 건강한 일자리 열매 맺는 울창한 숲 으로 퍼져 나가길.. 2018.07.02 전 충 헌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창시자 더보기
협업 82. 협업, 콜레보레이션 collaboration의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문화벤처인가를 다시 생각합니다. 어떻게 문화벤처를 활성화할 수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경제를 극복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문화벤처의 활성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적지 않으며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협업 문화의 기반 조성과 정착을 생각합니다. 즉, 문화벤처의 모델은 먼저 협업 모델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문화의 핵심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문화정체성을 깊이 통찰하는 모델이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이러한 특성과 가치를 지향하는 문화벤처 모델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일은.. 더보기
연결 81. 유비쿼터스 환경, 스마트 환경에서 connectivity, “연결”을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콘텐츠 다학제간 융합 지식네트워크”를 생각합니다. 유비쿼터스의 ‘온누리에 하나님의 은총이’ 라는 본래적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상기합니다. 스마트 환경, 유비쿼터스 환경에 진입해 있는 우리 사회와 경제, 산업구조를 미래 창조경제로 본격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연결”에 대해 정책화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연결은 창조이며 창조는 연결에서 가능합니다. 연결은 스티브 잡스도 생전에 ,“창조는 곧 연결에서 비롯된다” 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연결 connectivity은 “콘텐츠다학제간 융합 지식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을 국면 돌파할 수 있는 창조대안은 바로 “콘.. 더보기
한류의 문화원형 80. 한류의 문화원형과 노마드, 그리고 한국전쟁, 6.25 육이오를 생각합니다. 사실 한류를 생각할 때, 6.25 육이오는 새로운 의미로 다가옵니다. 수 백만의 인명피해를 초래한 참혹한 전쟁이었지만, 그 배후에는 보급이 있었으며 바로 그 뒤에는 문화가 있었다는 점을 저는 주목하게 됩니다. 유엔군의 참전은 16개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급과 문화를 포함할 때, 사실상 60개 국 이상이 참가하였던 것입니다. 60개 국 이상의 국가에서 참전한 이들은 군인의 신분으로 왔지만 이들은 사실상 군인 이전에 목사였고, 교수였고, 교사였으며, 과학기술자였고 예술가였습니다. 당시 이들의 영혼은 고스란히 한국 땅에 뿌리내렸으며, 동서양 문화융합의 원형으로 자리잡게 되었던 것으로 인식됩니다. 그 결과로 우리에게 백남준, 신.. 더보기
영화 즐기는 방식 근본적으로 변화 영화 즐기는 방식 근본적으로 변화 IT·영화 산업의 융합 현장 리포트 2012년 02월 02일(목) 홈 > 융합·문화 목록 | 글자크기 | 영화 즐기는 방식 근본적으로 변화 IT·영화 산업의 융합 현장 리포트 2012년 02월 02일(목)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정보통신 혁명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심지어 종교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급속히 바꿔놓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곳이 문화 콘텐츠 시장이다. DEG(Digital Engertainment Group)에 따르면 지난 2006년까지 미국 내에서 DVD 영화 매출규모는 연간 200억 달러에 달했다. 그러던 것이 지난 2009년 164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모든 유통과정에서 공통적인 매출 하향세다. ▲ 영화산업이 IT와 융합하면서.. 더보기
콘텐츠크리에이터의 문화콘텐츠 창출 인사이트 역량, 기대하고 믿고 의지해야 콘텐츠크리에이터의 문화콘텐츠 창출 인사이트 역량, 기대하고 믿고 의지해야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과 IT 글로벌경쟁시장의 위기구조는 지난 10여 년 전 한국사회가 직면하였던 상황과 다른 차원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인식됩니다. 매우 심대한 것은 사실이지만, 심대한 위기와 함께 커다란 기회도 함께 왔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10여 년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아시아 글로벌 한류, 지혜롭게 나아간다면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뒤집기의 시간은 분명 남아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제는 전국적으로 지역마다의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창출 전략을 펼쳐내야 합니다. 이는 현재의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확고한 대안이라 인식되며, 지난 세월동안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몰입하여 온 콘텐츠.. 더보기
“한식세계화의 문화콘텐츠클러스터기반 글로벌마케팅전략” 주제 발제 수행 “한식세계화의 문화콘텐츠클러스터기반 글로벌마케팅전략” 주제 발제 수행 2011년 8월 17일 전북대학교차세대컨버전스정보서비스기술연구센터 주최 학제간융합연구 워크샵에서 “한식세계화의 문화콘텐츠클러스터기반 글로벌마케팅전략” 주제 발제를 수행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공이 함께 하시고, 지속적인 학제간 융합연구를 밀도 있게 추진하고 계신 석학 선생님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디지털융합 환경에서 지식의 창출과 공유, 확산, 축적이 어떻게 선순환을 이루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최대한 공유드리고, 지식기반창조경제의 성장동력인 문화융합창조지식체계로서 문화콘텐츠가 한식세계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향후 보다 생산적이고 실용적인 융합 연구의 결과 창출을 통해 산학연 간 선순환 발전 체계를 실천해 나갈 수 .. 더보기
[박성희 칼럼] 문화콘텐츠, 국력이요 국격이다 [박성희 칼럼] 문화콘텐츠, 국력이요 국격이다 드라마에서 K팝으로 진화한 한류 세계시장 휘어잡게 재정 확충해야 경제주간지 '포브스'는 매년 '세상을 떠난 유명 인사의 연소득' 순위를 발표한다. 지난해 1위는 2억7500만달러(3069억원)를 번 마이클 잭슨.저작권료와 콘서트 영화 '디스 이즈 잇' 및 기념품 판매 수익을 더한 액수다. 2위는 1977년 세상을 떠난 엘비스 프레슬리로 6000만달러를 올렸다. 13명 가운데 문화인이 아닌 사람은 아인슈타인과 뉴욕양키스 구단주 조지 스타인베르너뿐.프레슬리는 10년간 빠지지 않았고 만화가 찰스 슐츠와 비틀스 멤버 존 레논도 꾸준히 오른다. 문화콘텐츠의 힘은 이처럼 무한하다. 파급 효과는 더하다. '반지의 제왕'은 영국엔 저작권료,미국엔 영화 판매 수입,뉴질랜드엔.. 더보기
[더 나은 미래] "역사적 사실에 초점 맞춘 여행 청년들 인생의 전환점 되길 기대해" [더 나은 미래] "역사적 사실에 초점 맞춘 여행 청년들 인생의 전환점 되길 기대해" 글·사진=신보경 더나은미래 기자 bo.shi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입력 : 2011.01.24 15:47 그랜드투어 저자 송동훈 각 도시 이야기 담은 '그랜드투어' 여행의 화려함보다 역사에 주목, 선진국의 역사적 사실 알면 現대한민국 방향도 알 수 있어…1937년 여름, 부모님의 강권에 못 이겨 유럽 여행길에 오른 존F 케네디는 책으로는 알 수 없었던 유럽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했다.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독일의 행보는 심상치 않았고,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의 변화에 침묵했다. 그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유럽을 주제로 하버드대학교 학사 졸업논문을 썼고 이 논문을 보완한 책 '영국.. 더보기
이병완 "광주를 향락산업의 메카로 만들자" 이병완 "광주를 향락산업의 메카로 만들자"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광주경총 특강서 '문화의 중요성' 강조 11.01.07 16:46 ㅣ최종 업데이트 11.01.07 18:04 정인서 (jisnews) 창조도시, 문화축제, 비엔날레, 이병완, 문화수도 ▲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광주경총 특강 이병완 전 비서실장은 2014년 아시아문화전당, KTX,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광주의 문화분수령을 맞는 창조도시 구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정인서 이병완 이병완 광주 서구의원이 7일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금요조찬연수회 새해 첫강사로 나서 "광주를 향락산업의 메카로 만들자"는 이색 주장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 .. 더보기
2011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1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격동과 전환, 성장과 혼돈의 1990년 대, 2000년 대와 2010년을 지나 2011년을 맞이 했습니다. 돌이켜 보니, 지난 10 여 년 동안 1만 회의 콘텐츠지식랠리가 실천되고 수행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지역의 문화콘텐츠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가일층 확대되어 왔으며 기반이 더욱 다져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게 콘텐츠 랠리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지역의 문화콘텐츠가 활성화의 기반을 다진 데에는 각계의 통합적 노력, 협력, 마음으로부터의 성원이 아니었으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산학연, 정관언, 지자체 등 모든 분들의 기여와 협조, 허심탄회한 참여와 노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겠습니다. 또한 이를 가능하게 한 배경에는 정부 당국과 .. 더보기
[선량욱 칼럼] 영향력 있는 문화, 영향력 있는 사역 [선량욱 칼럼] 영향력 있는 문화, 영향력 있는 사역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10.12.04 09:31 C.C.C에서 20년 동안 다음세대 사역을 한 릭 제임스는 다음세대 사역자의 역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다음세대 사역자는 성경의 말씀, 성경의 능력, 성경의 지식을 오늘의 문화로 옮기는 자이다.” 이어서 그는 문화란 카멜레온과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한 시대의 문화를 파악해서 ‘이제 좀 알았다’라고 생각할 때쯤 문화는 또 재빠르게 변한다는 뜻이지요. 아날로그 세대의 문화는 업그레이드되는 데 적어도 10년은 걸렸습니다. 그러나 다음세대의 문화는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달라질 정도로 빨리 진행되니 카멜레온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처럼 문화가 빠르게 변하다보니 기성세대가 따라가.. 더보기
중국 서안지구 고위공무원 연수단 대상 강연 수행 중국 서안지구 고위공무원 연수단 대상 강연 최근 중국 서안지구 고위공무원 연수단이 우리 나라에 방문하여 “문화창의력개발과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창출 전략”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지난 IMF외환위기 등 한국 경제와 사회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문화콘텐츠 개념을 창안하고 10여 년 동안 지식 노마드의 실천적 노력을 해 온 입장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되었습니다. 중국 지도급 인사를 대상으로 '문화'를 테마로 3시간 동안 강연을 수행하고 1시간 이상 진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중국 지도층 인사분들이 이렇게 단체로 학습문화를 솔선수범 실천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오히려 저로서는 이 분들에게 배울 점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세부 아젠다를 .. 더보기
제 5회 파주북시티 국제출판포럼 파주출판도시에서 제 5회 파주북시티 국제출판포럼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와 출판콘텐츠의 확장" 이라는 주제로 10.28(목)~29(금) 이틀간 진행되고 있네요. 세부 주제로는 미디어융합과 문화의 신세기, 출판콘텐츠의 확장과 변주, 모바일 환경과 출판 생태계, 디지털 3.0 시대의 출판비즈니스 등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째날은 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출판 콘텐츠 생태계에서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담론이 있었습니다. 파주출판도시에 가면 수 십 년 동안 묵묵히 이루어 가고 있는 출판문화인들의 열정과 살아있는 도전정신을 느끼고 배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 저는 플로어 토론에 참여하여, 2010년 서울 소재의 건국대에서 문화콘텐츠 학부과정이 생기고 일반대학원 석, 박사 과정이 정립된 것은 디.. 더보기
출판의 위기는 문화컨텐츠 확장으로 보아야 출판의 위기는 문화컨텐츠 확장으로 보아야 문광부 장관상 받은 손애경 교수 인터뷰 2010년 10월 25일 (월) 13:50:44 윤관동기자 kaebin@kookhaknews.com ▲ 손애경 교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컨텐츠학부 손애경 교수가 제24회 책의 날을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본보 10월 19일자 보도) 손 교수는 국학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장관상을 받은 소감과 출판의 위기에 대하여 문화컨텐츠와 연계한 새로운 전망을 내놓았다. - 문광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씀해 주신다면? ▲ 지금도 수상한 것에 대하여 실감이 잘 나질 않습니다. 아마도 전자출판계를 비롯한 출판콘텐츠 산업전반에 걸친 발전을 위해 이제부터 좀 더 본격적으로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있습.. 더보기
영화판에선 그를 미다스의 손이라부른다 영화판에선 그를 미다스의 손이라부른다 박현태 소빅창업투자 대표 `괴물` `해운대` `아저씨` 등 20여편 흥행성공 "시나리오ㆍ감독ㆍ제작자ㆍ배우 다맞아야 투자" 기사입력 2010.10.17 16:17:22 "영화시장의 미래는 밝습니다. IPTV 태블릿PC 등 새로운 플랫폼들은 콘텐츠 유료화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박현태 소빅창업투자 대표(49)는 영화산업의 미래를 낙관한다. 현재 영화시장은 침체기지만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가 바라본 영화의 성장동력은 `부가판권 시장`이다. 부가판권은 공중파ㆍ케이블ㆍ인터넷ㆍDVD 등 극장을 제외한 매체의 상영권리다. "영화시장 구조는 극장 매출 90%, 그리고 나머지가 부가판권입니다. 그동안 부가판권시장은 불법복제로 인해 죽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 더보기
[ET단상] 지자체의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ET단상] 지자체의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지면일자 2010.10.14 창의성과 지식이 중요해진 창조경제 시대로 들어서면서 문화콘텐츠 산업이 국가의 미래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바타 한 작품이 벌어들인 돈이 약 18억달러로 현대 차 8만2000대, 삼성 LCD TV 260만대 판매 수익과 맞먹을 정도라니 그 파급효과를 짐작할 수 있고, 정부가 문화콘텐츠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정부에 못지않게 각 지자체 역시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고 도시 곳곳에 문화적 창조성이 녹아들 수 있도록 경쟁적으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인천도 지식기반산업인 IT산업과 함께 문화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 더보기
'한국 대표 락그룹' 윤도현 밴드 제주 온다 '한국 대표 락그룹' 윤도현 밴드 제주 온다 오는 13일 오후 2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서 공연 2010년 10월 08일 (금) 12:42:42 배서준 기자 crypoet@naver.com ▲ 한국 대표적 락그룹 윤도현 밴드 한국의 대표적 락그룹 가운데 하나인 '윤도현 밴드'가 오는 13일 제주를 찾는다. 윤도현 밴드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리는 '제주대문화광장' 무대에 올라 박력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대문화광장'은 제주대학교가 지난 2008년 학생들에게 문화적 지식과 감수성을 제고시키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유명 뮤지션을 초청하고 있다. 제주대 관계자는 "윤도현 밴드가 우리나라 대표적 밴드인 만큼 강력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더보기
'명품축제 비전 2010' 김제지평선축제 개막 '명품축제 비전 2010' 김제지평선축제 개막 기사등록 일시 [2010-10-06 16:17:59]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문화관광축제이며 국내 대표 농경문화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벽골제(사적 제111호)를 중심으로 6일 오후 성대한 막을 올렸다. '글로벌 명품축제 비전2010'이란 슬로건으로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 산업, 풍습 등 모든 역량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으로 김제지역만이 간직하고 있는 문화콘텐츠를 프로그램으로 총 77개 행사로 5일간 펼쳐진다. 차별성과 대동성을 가미한 이번 축제는 벽골제 설화가 담긴 쌍룡놀이와 풍년을 기원하는 입석줄다리기, 김제농요가 이어지고 있는 만경들노래 등 우리지역 문화자원을 활용 주제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참여·체험프로그램 개발에 .. 더보기
1인창조기업을 위한 법률적-제도적 별도 법안이 절실 1인창조기업을 위한 법률적-제도적 별도 법안이 절실 2010 정기국회 통과 추진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0.07 15:33| 한나라당 정태근 국회의원은 제정을 2010 정기 국회 를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정태근 의원은 한국을 비롯해 세계경제는 제조업 중심에서 창조경제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으며, 특히 IT, 디자인, 문화콘텐츠 분야는 개인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1인 창업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임을 밝혔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따라 대한민국도 1인창조기업이 창의적 청년의 일자리 기회로, 여성-주부 부업 기회로, 퇴직 후 제2의 취업(1인창업)기회로, ‘1인창조기업이 대안’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태근 의원은 “현재 정부지.. 더보기
광주시, 문화콘텐츠 유치기업 채용설명회 성황 광주시, 문화콘텐츠 유치기업 채용설명회 성황 뉴스와이어 | 입력 2010.10.07 17:18 (광주=뉴스와이어) 광주시가 7일 오후3시 동구 KT빌딩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문화콘텐츠기업 합동 채용설명회'에 광주·전남지역 대학(2년제 이상) 졸업예정자 등 7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설명회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육성방안, 문화산업전문인력 양성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9월 시와 MOU를 체결한 (주)디지털아이디어(대표이사 이승훈), (주)모팩스튜디오(대표 장성호), (주)지프럼(대표 이성하) 등 3개 기업이 회사현황, 채용계획, 질의응답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3개 참가회사가 마련한 개별 부스에서는 200여명이 채용.. 더보기
미래도시이며 문화도시의 아이콘으로 부상 미래도시이며 문화도시의 아이콘으로 부상 고영애 사진작가|스페인 발렌시아의 오페라하우스 2010년 10월 06일 10시 46분 [이코노믹 리뷰 권동철 기자] 21세기의 도시를 논하는 첫머리에 문화도시란 말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문화 콘텐츠만이 세계를 향하기위한 길이며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유일한 길이다. 이는 현대인들의 관심이 문화적 향유를 갈구하며 문화가 일상화, 보편화되어가는 현상이랄 수 있다. 문화는 현대인들의 고갈된 정신세계를 보상해주는 유일한 통로이기기도하다. 문화도시는 단순히 도시의 형태적 문제만아니라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문화를 일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음악당에서나 미술관에서, 박물관에서 그리고 거리 곳곳에서 시민들은 유물, 조각품, 미술품, 캐릭터 상품 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관심을.. 더보기
[상품장터] 번뜩이는 특허·브랜드 스타기업 뜬다 [상품장터] 번뜩이는 특허·브랜드 스타기업 뜬다 서울시ㆍ특허청ㆍ서울지식재산센터 선정 기사입력 2010.10.06 15:13:31 의료ㆍ로봇 분야 기술은 정보기술(IT) 산업에서도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사람 손을 대신해 기계가 의료나 기타 업무를 대신하기 때문에 이는 바이오 산업과도 연관돼 엄청난 부가가치를 낳고 있다. ◆ 인트로메딕 / 알약처럼 삼키는 특수 내시경 인트로메딕이 개발한 캡슐 내시경 "미로캠". 의료 IT업체 인트로메딕은 `캡슐 내시경`이라는 독특한 제품을 생산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도 편리하게 내시경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인트로메딕이 만든 캡슐 내시경 `미로캠(Miro Cam)`은 인위적으로 삽입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소장 내시경 검사에서.. 더보기
KOTRA '드라마 외교' 선덕여왕, 헝가리 안방 납신다 KOTRA '드라마 외교' 선덕여왕, 헝가리 안방 납신다 현지 우리 기업들과 함께 한류문화 수출 도와 박상준기자 buttonpr@hk.co.kr KOTRA와 해외 진출 한국 기업들이 한류 문화 수출에 첨병으로 나서고 있다. 6일 KOTRA에 따르면 지난해 MBC에서 방영된 사극 '선덕여왕'이 15일부터 헝가리 국영방송 MTV의 M1채널을 통해 헝가리 시청자들을 만난다. 선덕여왕은 M1채널의 황금시간 대인 오후8시30분부터 매주 5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선덕여왕은 2008년부터 헝가리에서 4차례나 방송되며 5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한 대장금의 뒤를 있을 지 여부로 관심이다. 이번 수출은 그 동안 드라마를 로열티를 받고 일부 수정해서 수출했던 것과 달리 방송 내용을 재가공한 DVD 완제품 형태로 유럽에 수.. 더보기
[백투더퓨처]미국 영화 등급제 도입 [백투더퓨처]미국 영화 등급제 도입 지면일자 2010.10.07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1968년 10월 7일 뉴욕타임스는 미국영화협회(MPAA · Motion Pcitre Association of America)가 등급제를 수용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보도한다. 미국영화협회는 월트디즈니 · 유니버설픽처스 · 워너브라더스와 같은 주요 영화 스튜디오들이 참여해 영화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비영리단체다. 영화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영화가 제작됐고, 이에 따른 역기능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제기되면서 정부, 종교계 등 각계의 요구를 수렴해 사업자들이 자체적인 자율 규제안을 만들었다. MPAA는 영화등급제 도입 발표 후인 1968년 11월 1일부터 영화에 등급.. 더보기
바다에 대한 동경을 먼저 심어줘라 바다에 대한 동경을 먼저 심어줘라 [마케팅톡톡]"밀라노의 삼성, 뒤셀도르프의 백남준" 황인선 KT&G 미래팀장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0.05 12:10|조회 : 355 |추천: 2|나도한마디: 0|트위터댓글: 0|기사URL복사 추석 전에 이탈리아 밀라노, 볼로냐를 거쳐 독일 뒤셀도르프와 도르트문트를 다녀왔습니다. 패션으로 유명한 밀라노공항에 내리니 바로 삼성전자 광고가 눈에 띄더군요. 그리고 거기서 차로 3시간 걸려 스파게티로 유명한 볼로냐 교외의 호젓한 호텔에 들어가니 LG전자 평면TV가 걸려있습니다. 90년대 중반에 삼성이 전세계 공항에 푸시카트 광고를 하고 미국 양판점에 먼지 푹푹 뒤집어쓰고 처박혀 있던 것에 격노했다던 이건희 회장의 일화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이었습니다. 패션과 스.. 더보기
<칼럼>개그맨 서인석의 다문화이야기(1) 개그맨 서인석의 다문화이야기(1) ▲ 사단법인 해피엘 다문화가정행복센터 개그맨 서인석 대표 이제 다문화 가정은 먼 타국 사람이 아니다. 글로벌 네트워크시대에 다문화가정은 함께 가야할 우리의 가족이다. 앞으로 전 세계는 민족개념이 약화되고 세계라는 글로벌 개념이 강화된다. 여기에 나타나는 현상 중에 하나가 각 나라의 민족성이 사라지며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문화에 대응하는 나라만이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남게 된다. 여기에 적응하지 못할 때에 문화식민지로 전락하게 된다. 21세기의 전쟁은 총칼로 전쟁을 하지않고 문화로 전쟁하게 된다. 이미 문화전쟁은 시작되어 보이지 않게 치열한 문화전쟁이 각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여기에 발 맞추어 우리나라 민족성을 보급하기위해 문화컨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 더보기
[김형중]“수상뮤지컬을 충남의 랜드마크로” [김형중]“수상뮤지컬을 충남의 랜드마크로” [중도시평]김형중 체육지방팀장·부국장 기사입력 : 2010-10-05 14:15 [ 김형중 기자 ] [대전=중도일보] '2010세계대백제전'이 개막 17일 만에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지만 그중 수상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다. 지난 3일 오후 공주 고마나루에서 열린 수상뮤지컬 '사마이야기'를 봤다.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수상조명 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김형중 체육지방팀장·부국장 특히 연미산을 실제로 활용해서 무대화한 것(실경:實景)은 돋보였다. 하지만 이날 공연이 15회로 마지막이었다. 반면 부여의 '사비미르' 수상뮤지컬은 지난달 30일 시작돼 15회를 공연하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