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블록체인

강영만 감독 "현대차 4D 광고 시승한 느낌 주죠" 강영만 감독 "현대차 4D 광고 시승한 느낌 주죠" 한경 주최·나흘간 국내외 이목 집중 입력: 2011-01-16 17:20 / 수정: 2011-01-16 17:20 '극장 객석에서 자동차를 운전한다?'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0일 한 극장에서 세계 최초로 극장용 4D 광고를 선보였다. 3D영상에 진동과 바람,향기 등을 더해 관람객이 직접 신형 5G 그랜저를 운전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줬다. 이 광고는 영화 '아바타' 제작에 참여한 '저스트 코즈(Just Cause) 3D'사가 촬영했고 할리우드에서 독립영화 '라스트 이브' 등을 연출한 강영만 감독(사진)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 감독은 '서울 국제 3D페어'에서 16일 '감독과의 대화'를 갖고 4D광고의 세계에 대해 얘기했다. "3D나 4D광고는 예전 광고보.. 더보기
관람객 3만명 `3D 마법`에 빠져…"영상·가전산업 미래를 봤다" 관람객 3만명 `3D 마법`에 빠져…"영상·가전산업 미래를 봤다" 한경 주최·나흘간 국내외 이목 집중 2AM·미스에이·소녀시대 등 공연실황 뮤직비디오에 감탄 심형래 감독 '디워' 첫 공개…익룡·아파치 헬기 공중전 스릴 현대·삼성·SK·한화 등 시장 트렌드 탐색 분주 입력: 2011-01-16 17:26 / 수정: 2011-01-16 18:50 "3D(입체) 레이싱 게임이 정말 재미있어 대회에도 참가했어요. 다음엔 비행기 게임도 나오면 좋겠어요. "(정민구군 · 12) "엄마와 동생과 함께 3D영화를 실컷 봤어요. 신나는 하루였어요. 내년에 또 오고 싶어요. "(이예진양 · 11) "3D는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벌써 많이 상용화됐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무안경 3D기술은 획기적이었습니다. 2D콘텐츠를 3D로.. 더보기
성필문 스테레오픽처스 회장 "할리우드 영화·애니 `3D 변환` 우리가 맡죠" 성필문 스테레오픽처스 회장 "할리우드 영화·애니 `3D 변환` 우리가 맡죠" '서울 국제 3D페어' 강연 입력: 2011-01-11 17:11 / 수정: 2011-01-12 03:19 "최근 애니메이션 신작을 3D(입체)로 컨버팅(변환)한 것을 보고 미국 할리우드 제작사가 극찬하더군요. '환상적이다. 감독과 제작자가 매우 행복해한다'고 말이죠.다음 달 1일 미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애니메이션의 제목을 공개하겠습니다. " 한국의 대표적인 3D컨버팅업체 스테레오픽처스의 성필문 회장(47 · 사진)은 13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개막되는 '서울 국제 3D페어'를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3D 카메라 촬영보다 3D 컨버팅 기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영화.. 더보기
HUB 글로벌 3D 방송 허브된다 [서울 국제 3D 페어] HUB 글로벌 3D 방송 허브된다 HUB의 3D 전략 콘텐츠 제작에 1000억원 투입…2014년엔 전용채널 설립 애니메이션·스포츠 3D 제작…국내 업체들과 세계시장 공략 입력: 2010-12-21 17:23 / 수정: 2010-12-22 02:39 새로운 방송 기술이 등장할 때면 늘 가전업계와 콘텐츠업계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진다. 관련 시장이 활성화하려면 콘텐츠와 가전기기가 같은 시기에 양산돼야 하는데 서로 상대방이 먼저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탓이다. 가전업계는 "새로운 기술을 담은 콘텐츠가 많아야 TV를 팔 수 있다"고 하고,콘텐츠업계는 "수상기가 충분히 보급돼야 콘텐츠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맞서는 식이다. 고화질(HD) 방송이 나왔을 때,풀HD가 등장했을 때에도 이는 어김.. 더보기
뭉크의 ‘절규’를 3D로 즐긴다 ‘Tatebankod’의 ‘Paper Diorama’ 뭉크의 ‘절규’를 3D로 즐긴다 ‘Tatebankod’의 ‘Paper Diorama’ 2010년 12월 07일(화) 얼리어답터 Tatebanko(たてばんこ)는 일본의 에도(江戶)시대부터 메이지(明治)시대에 걸쳐서 유행하다 다이쇼(大正)시대에 쇠퇴해 버린 일종의 종이 모형이다. 굳이 현대적으로 표현하자면 ‘크래프트 디오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연극무대, 풍경, 풍물 등을 모티브로 미니어처를 만들듯이 묘사했는데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명화를 입체로 표현하는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다. 처음 무심코 이 제품을 접했을 때는 최근 많이 정교해진 팝업북으로 착각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팝업북이 아니고 하나하나 직접 잘라서 붙여야 하는 제법 세밀한 작업이 필요한 공작이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그 중 우.. 더보기
3D 멜로영화`나탈리`…손에 잡힐듯한 파격 정사신 3D 멜로영화`나탈리`…손에 잡힐듯한 파격 정사신 3D 멜로영화`나탈리`주연배우 전라노출 은밀한 현장 훔쳐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 [AM7] 국내 최초 3D 멜로 영화인 `나탈리`(청소년 관람불가ㆍ28일 개봉)가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나탈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양조위, 탕웨이 주연 `색, 계`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동승`의 주경중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베일에 싸인 조각상 나탈리의 모델에 대한 거장 조각가와 평론가의 엇갈린 기억과 격정적인 사랑을 그렸다. 이성재가 모델을 사랑하게 된 조각가 황준혁 역을 맡았으며, 신인 박현진이 모델 오미란으로, 김지훈이 평론가 장민우로 나온다. 이성재와 박현진은 음모를 노출하는 전라 정.. 더보기
카젠버그 "3D혁명, 모든것을 바꾼다" 카젠버그 "3D혁명, 모든것을 바꾼다" 색ㆍ소리로 관객을 행복하게 했다면 이젠 3D가 그 역할 기사입력 2010.10.14 17:33:23 | 최종수정 2010.10.14 20:44:40 ◆제 11회 세계지식포럼◆ "과거 이미지와 색상ㆍ소리로 관객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면 이제 3D(입체화면)로 더 큰 감정 증폭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흥행영화 10개 중 8개는 3D가 차지할 것이고 내년이면 모바일기기로도 3D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3D의 전도사`로 불리는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지식포럼에서 3D 혁명에 대해 이같이 예찬했다. 카젠버그 CEO는 14일 세계지식포럼에서 `3D 혁명 : 모든 것을 바꾼다` 세션에 참석해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이.. 더보기
3DTV 최대난제는 '불편한 3D안경' 3DTV 최대난제는 '불편한 3D안경' 아시아경제 | 박성호 | 입력 2010.09.17 10:34 |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세계 최대 3DTV시장인 미국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DTV 구매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로 가격과 불편한 안경, 콘텐츠 등 3가지가 꼽혔다. 업계는 가격과 콘텐츠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3D전용 안경문제에 대해서는 쉽지 않은 난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7일 여론조사기관인 닐슨과 미국 케이블 & 텔레커뮤니케이션협회는 최근 공동으로 3DTV구매 의향이 있는 지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3DTV를 체험해본 소비자들 중 30%는 1년 이내 직접 구매할 의향이 없었다고 답한 반.. 더보기
리얼3D콘텐츠제작자協 9일 ‘3D 월드컨퍼런스’ 개최 리얼3D콘텐츠제작자協 9일 ‘3D 월드컨퍼런스’ 개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막…3D∙4D 체험전시관도 운영 이재유기자 0301@sed.co.kr 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D 월드컨퍼런스(3D World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열리는 종합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국제문화창의산업전(ACE Fair 2010)의 학술행사 일환으로, 3D 입체영상을 활용한 새로운 미디어 세계를 소개하고 유관업체간 협력증진은 물론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규사업의 창출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김태섭 협회장은 컨퍼런스에 앞서 “기존의 문화 컨텐츠와 3D입체영상이 함께 융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더보기
지하철서 써본 3D PC "입체감 생생하고 자연스러워" 지하철서 써본 3D PC "입체감 생생하고 자연스러워" 전자신문 | 입력 2010.08.11 10:23 | [쇼핑저널 버즈] 3D가 뜨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이미 떴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부터 시작해 얼마전 열린 남아공 월드컵에 이르기까지 3D는 이제 언제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장이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일. 당연히 관련 업계 움직임도 바빠졌다. 3D TV는 이미 제품 가짓수가 20여종 이상으로 입맛대로 고르기에 꽤 다양해졌고 관련 3D 콘텐츠 공급도 방송사를 중심으로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영화뿐 아니라 스포츠, 드라마도 3D로 제작되거나 제작될 예정이다. 하지만 3D TV와 달리 3D P.. 더보기
빅아이, 명작동화 3D작품화 첫출시 수출추진 빅아이, 명작동화 3D작품화 첫출시 수출추진 김경원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30 14:40|조회 : 404 |추천: 1|나도한마디: 0 3D콘텐츠 전문기업 빅아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가월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세계 명작동화를 3D TV 블루레이용 콘텐츠로 개발 출시, 현재 프랑스 등 해외 기업과 수출 협상을 구체화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출시된 블루레이 방식의 3D 입체 세계명작 동화는 2D와 3D 모두를 볼 수 있으며 빅아이엔터테인먼트가 현재 특허 출원중인 ‘입체영상 제작을 위한 동영상 프레임 생성방법’을 적용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빅아이는 최근 프랑스 안시(Anncey)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권위의 ‘안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참가, 3D 입체 콘텐.. 더보기
진주유등축제를 3D 다큐멘터리로 만난다 진주유등축제를 3D 다큐멘터리로 만난다 전파진흥원 '한국의 축제'에 선정..10월에 20분 분량 제작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3D 입체 다큐멘터리로 제작된다. 한나라당 최구식(진주갑) 의원실은 한국전파진흥원이 진주 남강유등축제와 보령 머드축제, 안동 국제탈춤축제를 2010년 방송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하나인 '한국의 축제' 제작 프로그램 대상 축제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전파진흥원은 3개 축제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는 한편,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콘텐츠로 활용하려고 3D입체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로 했다고 김 의원 측은 전했다. 올해 10월께 7천여만원을 들여 각 20분 분량으로 제작된다.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더보기
월드컵 특수, 세계 3D 산업 불 지폈다 월드컵 특수, 세계 3D 산업 불 지폈다 ■ 글로벌 주요국가 3D산업 현황 김승룡 기자 srkim@dt.co.kr | 입력: 2010-06-23 21:25 | 수정: 2010-06-24 08:47 지난해말 3D 영화 `아바타'가 3D 산업 성장의 기반 역할을 했다면 최근 월드컵은 세계 3D 시장 `빅뱅'에 불을 당기는 `트리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특수에 따라 3D TV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3D 방송ㆍ영상장비를 비롯해 콘텐츠ㆍ방송서비스 등 관련 산업에 활기가 돌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해 세계 3D TV 판매규모는 420만대에 달하고, 내년엔 3배가 넘는 1290만대에 이어 2015년엔 78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5년내 전세계 TV 3대 중 한 대는 3D T.. 더보기
3D산업 국제표준 만든다 3D산업 국제표준 만든다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3차원 입체영상 산업의 국제표준화 선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3D 표준화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정부가 수립한 '3D산업발전전략'과 연계해 우리나라가 국제표준 선점 가능성이 높은 5대 표준화 중점분화별 세부적 표준과제 발굴 및 협력 추진체계 등 향후 5년간 표준화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5대 표준화 중점분야로 ▲3D비디오 ▲3D디스플레이 ▲3D콘텐츠응용 ▲3D영화 ▲3D휴먼팩터 등으로 주요 표준화 대상으론 ▲3D 영상후보화 ▲3D디스플레이 화질평가 ▲3D인터팩션 ▲3D영화 촬영·상영의 구현환경 ▲휴먼팩터 평가방법 등을 꼽았다. 기.. 더보기
3D 매체의 홍수, 아직 갈 길 멀다 입체영상의 원리와 한계, 그리고 미래 3D 매체의 홍수, 아직 갈 길 멀다 입체영상의 원리와 한계, 그리고 미래 2010년 06월 22일(화) ‘3D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요즘 흔히 3D(3-dimension)라 부르는 3차원 입체 영상이 각종 콘텐츠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극장에서는 3D 영화라는 표시와 3D 영화 관람용 안경을 나눠주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3D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시발점이 됐다. 특히 지난 2009년 12월에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Avatar)’가 3D 촬영 기법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고, 그 사이 많은 영화들이 3D 표시를 달고 줄줄이 개봉됐다. 우리나라에서도 올해만 약 5개의 3D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뿐 아니라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F.. 더보기
3D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로 강의한다 3D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로 강의한다 세계 대학들, ‘세컨드 라이프’ 캠퍼스 도입 2010년 06월 18일(금) 1969년 영국 정부에 의해 특별 허가된 오픈 유니버시티(OU)는 영국에서 가장 큰 대학이다. 지금까지 20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이중 15만 여명이 석사과정을, 3만 여명이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 학교 학생의 70% 이상이 정규 직장을 다니고 있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많은 학생들을 어떻게 다 가르칠 수 있느냐고 반문하겠지만, 이 학교에서는 큰 문제가 안 된다. 런던 북서쪽으로 75km 떨어진 작은 도시, 밀톤 케인즈에 소재한 단 하나의 대학 캠퍼스에서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하면서도 유연한 교육과정을 24시간 진행하고.. 더보기
증강현실이 다가온다···3D안경,랩톱,모바일,게임 앱 쏟아져 증강현실이 다가온다···3D안경,랩톱,모바일,게임 앱 쏟아져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0.06.04 / PM 02:22 증강현실, AR [지디넷코리아]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이 생활 속으로 다가 온다. 3D안경을 쓰고 환상적인 영상을 보거나 휴대폰으로 목적지와 가는길을 찾는 것도 최근에 아이폰 앱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컴퓨터 화면밖에서 제스처로 화면속의 물건도 움직일 수도 있다. 장난감과 게임의 개념이 전혀 다른 차원으로 전개된다. 육안으로 2D로 보이는 도형은 안경을 쓰고 3D증강현실 게임을 위한 도형으로 바뀐다. 세계최초의 AR만화영화게임도 등장했다. ▲미 산타바바라에서 2일 개막된 제 1회 증강현실이벤트에서 게임산업분석가 테드 폴랙.. 더보기
[2020년을 빛낼 대한민국 100인]릴레이 인터뷰<8>성영석 스테레오픽쳐스코리아 대표 [2020년을 빛낼 대한민국 100인]릴레이 인터뷰성영석 스테레오픽쳐스코리아 대표 동아 2010-05-20 03:00 2010-05-20 05:18 “3D 전환기술 세계 최고봉 정복할 것” 사람들 늘 리얼리티 추구 3D전환 수요 급증 예상 입체영상 라이브러리 판매 내가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 성영석 스테레오픽쳐스코리아 대표(왼쪽)가 3차원(3D) 전환 작업을 하고 있는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성 대표는 “나만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을 것이다”며 “직원들과 윈윈 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박희창 기자 라식 라섹수술 부작용 1위는? 텐프로가 만족한 남성크기? “저번에 보니까 네 컴퓨터에 야동 있더라.” 이제 입사한 지 두 달 남짓 된 사원에게 회사 대표가 말을 .. 더보기
삼성-캐머런-SM `3D 드림팀` 뜬다 삼성-캐머런-SM `3D 드림팀` 뜬다 세계최고 3D기술-촬영기법-콘텐츠 제휴 14일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 다목적홀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왼쪽 둘째)과 제임스 캐머런 감독(셋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왼쪽 첫째) 빈스 페이스 영화 "아바타" 촬영감독(오른쪽 첫째) 등이 삼차원(3D) 콘텐츠 관련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보아 동방신기 등 한류 스타들이 3D 영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파고든다. 이들 뮤직비디오와 콘서트 등이 3D 콘텐츠로 제작돼 안방으로 보다 실감나게 다가가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3D 영화 아바타 제작팀,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에서 한류 스타들을 3D 콘텐츠로 공동 제작하는 협력식을 열었다. 아바타 .. 더보기
카메론 고백, `3D가 모든 미디어 흡수한다` 카메론 고백, `3D가 모든 미디어 흡수한다` 2010.05.14 15:30 입력 / 2010.05.14 16:59 수정 관련사진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윤제균 감독과의 대담에서 3D와 아바타의 성공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서울 디지털 포럼에 참석한 카메론 감독은 최근 SBS '아바타가 연 3D 세상은'이라는 대담 프로그램에 참석해 '3D의 무한한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과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카메론은 "3D는 이제 '시대의 대세'"라고 단언했다. 그는 "앞으로 5-10년 안에 3D가 모든 미디어를 흡수할 것"이라며 "영화는 물론 드라마, 스포츠, 컴퓨터 등 사회 모든 것이 3D로 연결될 것.. 더보기
최시중·캐머런, '3D 확산' 공감대 최시중·캐머런, '3D 확산' 공감대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흥행대작 '아바타'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3D산업 활성화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 위원장과 카메론 감독은 13일 오후 서울 광장동 호텔 W 서울 워커힐에서 간담회를 갖고 3D 발전 전망과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만남에서 '3D TV와 영화가 미래를 지배할 것'이라는 카메론 감독의 서울디지털포럼 기조연설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3DTV 방송진흥센터 등 한국의 다양한 3DTV 활성화 정책을 추진 내용을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또 오는 5월 19일부터는 세계 최초로 지상파 3D 시범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3D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제작자, 플랫폼사업.. 더보기
캐머런의 충고 "3D, 제대로 만들어야" 캐머런의 충고 "3D, 제대로 만들어야" 뉴시스 | 김정남 | 입력 2010.05.13 11:22 "향후 1~2년 안에 '2D→3D 변환'이란 용어 사라질 것" "무안경식 3D TV, 3~4년 안에 출현 힘들다" 【서울=뉴시스】김정남 기자 = "영화는 두시간이면 되지만, 3D TV가 본격적으로 가정에 보급되기 시작하면 수천시간 노출된다. 3D,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3D 영화 '아바타'로 3D 산업의 물꼬를 튼 것으로 평가받는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56)이 13일 3D 산업에 대한 충고를 던졌다. 캐머런 감독은 이날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10'에 참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캐머런 감독은 "3D 영화를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관객이 불편을 느낄 수.. 더보기
3D산업 과열 징후…50년대 시네마 스코프 재판되나 3D산업 과열 징후…50년대 시네마 스코프 재판되나 국내외 전문가들 '3D영화와…' 세미나서 지적 2D 장점 살리고 스토리·기획으로 승부 걸어야 "요즘 각광받고 있는 3D 영화(3차원입체영상)는 1950년대 시네마스코프 영화(스크린의 가로폭이 훨씬 큰 영화)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 시네마스코프로 처음 상영됐을 때 관객들이 몰렸지만 열기는 금세 식었다. " 가케오 요시오 일본 키네마준보 영화종합연구소장은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30일 전주 코아호텔에서 열리는 '3D 영화와 한국 영화의 미래' 국제세미나 발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제자로 나설 가케오 소장을 비롯해 마크 차베스 싱가포르 난양대 교수,정재형 한국영화학 회장(동국대 교수) 등은 일제히 '아바타'(사진) 이후 촉발된 3.. 더보기
전 세계는 지금 3D에 열광한다 ‘아바타’로 촉발된 3D 영화 붐 뜨거워 전 세계는 지금 3D에 열광한다 ‘아바타’로 촉발된 3D 영화 붐 뜨거워 2010년 04월 28일(수) 2009년 헐리웃에서 개봉한 3D 영화는 20여편으로 개봉영화 560여편 중 3%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흥행수익은 11억4천만달러로 전체 수익 106억1천만달러의 11%에 달했다. 영화사 입장에서 3D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3D 영화제작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드림웍스는 올해부터 자사를 통해 제작되는 모든 애니메이션을 3D로 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월트 디즈니 역시 오는 2011년까지 22편에 이르는 3D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도 원래 3부작으로 기획했던 3D 영화 ‘아바타(Avatar)’의 후속편 제작계획을 발표한데 .. 더보기
[Close-up] 삼성전자 3D 삼총사 권경진·임준영·한동현 [중앙일보] [Close-up] 삼성전자 3D 삼총사 권경진·임준영·한동현 [중앙일보] 2010.04.21 00:01 입력 / 2010.04.21 00:01 수정 영화 너무 봐 눈 빠질 정도 … 콘텐트 찾아 세계 누비죠 삼성전자 경기도 수원 디지털연구소에 ‘3D 3총사’가 떴다. 이 회사의 3차원(3D) 영상 콘텐트를 책임진 34세 동갑내기 대리들로, 같은 팀이지만 모처럼 얼굴을 맞댔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우수 3D 콘텐트를 ‘사냥’하느라 한 팀인데도 자주 보지 못했다. 미국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라이브콘서트를 촬영한 입체영상을 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임준영·한동현·권경진 대리. [삼성전자 제공] 관련핫이슈 [중앙경제] close-up 삼성전자가 지난 2월 풀HD(고화질) 3차원(3D).. 더보기
상상 그 이상의 ‘증강현실’ 상상 그 이상의 ‘증강현실’ 한겨레 | 입력 2010.04.19 16:40 | [한겨레] 과학향기 2018년 우리의 미팅문화는 어떻게 바뀔까? 카페에 마주앉은 초식남 A군과 건어물녀 B양의 초면 대화를 상상해보자. "인식 좀 해도 실례 안 될까요?" "예. 원하시면." B양이 살짝 목례하고 스마트폰을 꺼내 상대방 얼굴을 비추자 화면에 바로 A군의 신상정보 이미지가 뜬다. 성명 이대박, 나이 32세, 2012년 한국대 경영학과 졸, SX 마케팅부 대리, 2016년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 학교 지어주기 참가...정보인증 구글 퍼셉션. "마다가스카르에 학교 지어주기? 음 훌륭하시네요. 저는 방콕 족인데. 초식남씨는 왜 절 인식안하세요? 제가 인식도 안 될 정도로 보이나요? 저도 구글 인식서비스 가족이라구요. 힝.. 더보기
[TV]삼성 3DTV 광고 해외에서 인기 [TV]삼성 3DTV 광고 해외에서 인기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삼성전자가 홍보용으로 제작한 3D LED TV 광고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3D TV 광고는 60초 홍보영상으로, TV 영상과 실제 사물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입체감을 선사한다. 이런 내용 때문에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래에 삽입한 삼성전자의 3D LED TV 광고 유튜브 영상을 직접 체험해보자. 태그 | 삼성전자, TV광고, 북미, 3D TV,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 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년 04월 09일 오후 15:13 더보기
세계는 지금 3D·HD TV에 빠져든다 기사입력 2010-04-12 세계 시청자가 3차원(3D)·고선명(HD) TV에 시선을 고정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이 3차원(3D) TV 대중화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또 지난해 말 영국의 고선명(HD)TV 보급률이 70%에 닿는 등 3D와 HD가 세계 TV 시장의 태세로 자리 잡는 추세다. 11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과 소니는 남아공 월드컵 가운데 25개 경기를 몰입형(immersive) 3D 영상으로 중계방송한다. 몰입형 3D 영상은 영화 ‘아바타’에 쓰여 관람객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자가 축구 경기장 안에 선수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게 특징이다. 월트디즈니 ESPN이 미국, 프리사 소헤카블레(Sogecable)가 스페인, SBS가 한국에.. 더보기
"3D산업 컨텐츠·인력이 관건" "3D산업 컨텐츠·인력이 관건" 한국경제TV | 김의태기자 | 입력 2010.04.09 17:36 어제 정부가 3D산업 발전전략을 내놨는데요. 학계, 업계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3D산업 발전을 위해선 컨텐츠와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3D산업 정책토론회는 이처럼 3D방송을 시연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축사에 나선 김형오 국회의장은 3D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 "3D는 대단히 새로운 문화 영상 시대를 열었다.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흑백에서 칼라로, 2D에서 3D로의 전환은 혁명적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그렇지만 3D-TV 등 하드웨어에서만 경쟁력이 있을뿐 우리 3D산업 전반은 아.. 더보기
`아바타` 효과?…`일류상품` 3D 기술 중국에 통째 유출시도 `아바타` 효과?…`일류상품` 3D 기술 중국에 통째 유출시도 3D 화면 제조업체 연구소장 등 3명 기소 영화 `아바타` 보고 사업 확장하려 범행 입력: 2010-04-06 12:19 | 수정: 2010-04-06 17:38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중희 부장검사)는 6일 국내 업체의 3D 디스플레이 제조기술 일부를 중국 업체로 빼돌린 혐의(부정경쟁방지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3D 화면 제조업체인 M사 전(前) 연구소장 서모(45)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동종업체인 K사 대표 곽모(36)씨와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 D사 한국지사장 박모(53)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D사 대표 임모(53)씨는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와 곽씨는 지난해 12월 M사의 3D 화면 제조기술이 담긴 파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