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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광고

"전래동화 앱, '교육한류' 일으킬 것" "전래동화 앱, '교육한류' 일으킬 것" 머니투데이 | 최은혜 기자 | 입력 2011.07.13 06:12 [머니투데이 최은혜기자][[교육업체 CEO] (8) 김문수 스마투스 대표] ↑김문수 스마투스 대표. # 미국에 사는 푸른 눈의 엄마가 침대 맡에서 아이에게 그림책을 보여주며 동화를 들려준다. 자세히 보니 그림책은 아이패드에 담긴 한국 전래동화 어플리케이션이다. 콘텐츠 제작사는 한국의 벤처 기업. 곧 세계 곳곳에서 이런 모습을 보게 되리라 믿는 사람이 있다. 교육 콘텐츠 개발 벤처기업인 '스마투스'의 김문수(33) 대표다. 그는 지난 2000년 서울대 재학생 시절 창업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교육업체 '이투스'를 창업하고 스테디셀러 교재인 '누드교과서'를 탄생시킨 교육업계의 벤처 신화다. 그런 그가 올해.. 더보기
아이패드가 '디지털 독서습관' 어떻게 바꾸나? 아이패드가 '디지털 독서습관' 어떻게 바꾸나? 입력 : 2011.04.13, 수 16:58 댓글 (0) 추천 (1)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구입찬스! 대명리조트 부담없는 회원권 나왔다? [김익현기자]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PC가 독서 습관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 될까? 물론 선뜻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이런 사회 현상은 단기간에 딱 떨어지는 답을 내놓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제한된 기간을 토대로 한 연구를 통해 간접적인 답을 도출할 수는 있다. 그게 표본을 통해 모집단의 모습을 도출해내는 사회과학 방법론의 매력이다. 마침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줄 연구 결과가 니먼 저널리즘 랩에 공개 됐다. 연구 대상은 머독의 야심작인 의 콘텐츠들. 더 정확하게는 앱에서 리트윗된 횟수를 연구 비교.. 더보기
구글 '디지털 도서관' 사업 "참, 안풀리네" 구글 '디지털 도서관' 사업 "참, 안풀리네" 입력 : 2011.03.24, 목 05:44 댓글 (0) 추천 (2)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세상의 모든 책을 디지털화해 인터넷으로 제공하려는 구글의 야심적인 ‘디지털 도서관’ 사업이 암초에 부닥쳤다. 구글이 저작권 문제를 놓고 미국 작가협회 및 출판사협회와 오랜 법정 다툼 끝에 지난 2008년 도출한 1억2천500 달러 규모의 포괄적 합의안에 대해 미국 법원이 22일(현지시간) “너무 멀리 나갔다”며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구글과 작가 및 출판 협회는 저작권 소송을 재개하거나, 다시 협상안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판결은 저작권 문제를 풀 때 ‘포괄적 .. 더보기
[블로터포럼] ‘스마트’로 진화하는 전자책, 어디까지 왔나 [블로터포럼] ‘스마트’로 진화하는 전자책, 어디까지 왔나 by 이희욱 | 2011. 03. 07 (1) 블로터포럼 전자책 시장은 다시금 꽃피울 수 있을까. 열 살이 훌쩍 넘도록 발육부진으로 속앓이를 하던 전자책 시장에도 자양분이 제대로 공급되려는 모양새다. 아마존 ‘킨들’을 시작으로 아이리버 ‘스토리’, 인터파크 ‘비스킷’에 ‘북큐브’까지 다양한 단말기들이 서재를 통째로 들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으라고 손짓을 하는 시대다.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모토로라 줌 같은 ‘스마트패드’류도 이동식 도서관 환경을 갖추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글과 그림이 적절히 배열된 책만 있는 게 아니다.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동영상, 실시간 반응하는 다양한 첨단 기법을 빼곡히 쌓은 ‘멀티미디어 잡지’도 여럿 등장했다. .. 더보기
인터액티브 앱북’, 차세대 콘텐츠로 주목 인터액티브 앱북’, 차세대 콘텐츠로 주목 기사등록 일시 [2011-01-27 16:07:30] 인터액티브 앱북 ‘갤럭시 서퍼’를 선보인 알에스의 이한종 대표. 2011-01-27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애플리케이션(앱) 시장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앱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국내 개발사 ‘알에스’다. 알에스는 체험형 만화 갤럭시 서퍼(www.galaxysurfer.co.kr)를 출시, 미국은 물론 일본의 아이폰, 아이패드 시장에 소개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 서퍼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엑스맨 등 미국 할리우드에서 장편영화로 리메이크 된 미국의 대표적인 만화 출판 회사인 마블 코믹스(M.. 더보기
북큐브 "독자가 전자책 읽고 가격 정해" 북큐브 "독자가 전자책 읽고 가격 정해"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전자책 전문기업 북큐브네트웍스는 독자들에게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한 뒤 독자들이 매긴 가치만큼 책값을 받는 '감정가' 마케팅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북큐브는 우선 출판사 아이웰콘텐츠가 새로 출간한 '20대를 위한 경영이야기 Part1' 전자책에 대해 이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북큐브 회원이면 누구나 11일부터 이 전자책을 무료로 내려받아 읽은 뒤 자신이 내고 싶은 책값을 책 속에 기재된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배순희 북큐브네트웍스 대표는 "책이 가진 객관적인 가치에 비해 형편없이 낮은 가격을 책정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독자들과 출판사가 전자책이란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손쉽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 더보기
BMW, 아이패드로 ‘통통(通通)’ 튀네 BMW, 아이패드로 ‘통통(通通)’ 튀네 기사입력 2011.01.10 17:31:47 BMW코리아가 아이패드를 소비자와의 소통(疏通) 도구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BMW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태블릿 PC인 아이패드를 통한 전용 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토리 오브 BMW’라는 제목으로 기업 철학과 브랜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 광고는 아이패드 활용서인 ‘아이고 아이패드’의 이북(eBook) 지면 광고와 책·잡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북 등 2가지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 광고의 장점은 기존의 책이나 잡지 등과 달리 지면의 크기나 형식에 따른 제약없이 많은 정보와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콘텐츠 광고’ 방식이라는 데 있다. 카탈로그나 카툰, 소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 더보기
전자책 업계, 콘텐츠 마케팅 '공조' 나섰다 전자책 업계, 콘텐츠 마케팅 '공조' 나섰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전자책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업체들이 공조에 나섰다. 북큐브네트웍스(대표 배순희)와 YES24(대표 김진수), 알라딘(대표 조유식), 대교 리브로(대표 박태영) 등 4개사는 문학동네(대표 강병선)와 함께 신간 전자책 홍보를 위한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로 인해 4개사는 은희경 작가의 신작 '소년을 위로해줘'의 전자책 예약 판매, 선물 증정, 홍보 등을 동시에 실시하게 된다. 북큐브를 포함한 4개 업체 모두 오는 20일까지 이 책의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예판 기간에는 5천500원에 할인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업체들이 전자책 신간을 공동으로 수급하고 마케팅을 공조하는 .. 더보기
"아마존, 기다려!"…구글, e북시장 진출 "아마존, 기다려!"…구글, e북시장 진출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구글이, 아마존이 주릅잡고 있는 e북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오래전부터 '구글 에디션 (Google Editions)'이라는 이름의 e북 사업을 준비해왔으며, 연말께 오픈하기 위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구글 스코트 도걸 프로젝트 관리 임원은 "먼저 미국에서 오픈하고 내년 1분기 세계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이미 미국 주요 출판사들과 이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상태며 수십만권의 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공짜로 볼 수 있는 책도 백만 권 이상일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구글 제임스 크로포드 엔지니어링 임원은 "다른.. 더보기
무명 네티즌 스타작가 반열에 오르다 무명 네티즌 스타작가 반열에 오르다 아이뉴스24 | 입력 2010.11.14 14:27 | 디지털 셀프출판 북씨(www.bucci.co.kr) 작가회원 이용호씨(조선대 중앙도서관, 28)의 첫 디지털 셀프출판 소설 '공포에 대한 6가지이야기'가 인터파크 도서 전자책 코너 판매 개시 이틀 만에 주간순위 2위로 치고 올라갔다. 인터넷 공포스릴러텔러로 활동 중인 이용호씨의 작품은 엄청난 속도로 팔려나갔다. 지난 12일 오후 현재 이씨의 작품은 인터파크 도서 전자책 코너 전체 순위 45위에 링크됐다. 쟁쟁한 전자책들 사이에서 무명작가 이씨의 작품이 순위권에 오르리란 예상을 하지 못했다. 전자책분야 4위는 올해 최대 베스트셀러 덕혜옹주의 작가 권비영씨가 차지하고 있고, 전세계 초베스트셀러 작인.. 더보기
전자책 업계, 작가 모시기 한창 전자책 업계, 작가 모시기 한창 지면일자 2010.11.08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전자책 업계에 작가 모시기가 한창이다. 유명 작가의 작품 동시출간을 추진해 시선을 끌고 있으며, 다른 쪽에서는 신인작가에게 출간 기회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북큐브네트웍스(대표 배순희)는 최근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소설 `브리다`의 예약 한정 판매를 진행한 결과, 하루만에 1000권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브리다`는 종이책과 전자책 동시 출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해외 대형 작가의 소설이 국내에 동시 출간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북큐브 측은 설명했다. 이상수 과장은 “파울로 코엘료라는 대형 작가의 소설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동시에 공개된다는 사실이 관심을 끄는 데 기.. 더보기
e북 콘텐츠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e북 콘텐츠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텍스토어 콘텐츠기획팀 입력 : 2010.09.28 13:04 / 수정 : 2010.09.28 14:14 지난 7월 미국 아마존닷컴의 CEO 제프 베조스(Bezos)는 아마존의 2분기 전자책 판매량이 종이책 판매량을 추월했다고 밝혔다. 판매량 측정 기준에 대해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전자책이 종이책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더욱이 애플사의 아이패드와 삼성의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의 출현은 e북 콘텐츠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e북 콘텐츠의 진화 흐름을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직접 만나보자. ▲ 아이폰의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은 편리함이 돋보인다. 부드러운 스크롤 기능과 터치 기능으로 페이지 조작이 쉽다. 책의 특정 .. 더보기
전자책 "단말기 아니라 콘텐츠 수익으로 승부" 전자책 "단말기 아니라 콘텐츠 수익으로 승부"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8월 들어 10만원대 전자책 단말기가 나오면서 국내 전자책 시장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단말기가 아니라 콘텐츠 판매로 수익을 내려는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북큐브네트웍스(대표 배순희)는 14만9천원에 새 전자책 단말기 'B-815'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 판매가 끝나더라도 1만대까지는 이 가격 을 유지할 방침이다. 북큐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단말기를 많이 판매한 뒤 콘텐츠 판매로 수익을 내는 게 목표"라며 "올해 초에 비해 전자책 콘텐츠 판매가 3배 가까이 늘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 B-815에 대한 예약판매 현황이 좋다"며 "전자책 전용 단말기 를.. 더보기
[현장]"두 시간이면 전자책 한 권이 뚝딱" [현장]"두 시간이면 전자책 한 권이 뚝딱" 세심한 작업은 직접 손으로…"역시 품질이 최우선"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사진이나 그림 등 이미지가 많지 않은 소설 같은 경우는 두 시간이면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자책 제작 현장을 직접 탐방하기 위해 한국출판콘텐츠를 찾은 지난 12일. 문을 열고 들어서자 10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3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다. 생각보다는 단촐했다.'작지만 강하다'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이 곳에선 컴퓨터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전자책을 '뚝딱' 만들어내고 있었다. 소설처럼 간단한 책은 두 시간 정도면 만들어낸다. 물론 그렇다고 전자책 제작이 쉬운 작업은 아니다. 맞춤법을 확인하고 글자나 이미지의 배치를 예쁘게 하기 위해선 담당자의 꼼꼼한 손길.. 더보기
전자책 출간 지원 업체 등장, 시장에 단비 될까? 전자책 출간 지원 업체 등장, 시장에 단비 될까? 지면일자 2010.08.13 박창규 기자 kyu@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원고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 기웃거릴 필요도 없다. 인세 배분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내가 쓴 글을 직접 편집해 사이트에 올리기만 하면 출간 끝. 전자책 1인 출판 시대가 열릴 경우 나타날 모습이다. 전자책 출간을 돕는 업체(Self Publishing Site)가 속속 생겨나면서 1인 출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2일 모바일 생활정보지 제작 업체인 마이디팟(대표 박용수)은 지난 9일 전자책 제작과 판매를 지원하는 서비스 `북씨(bucci)`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북씨는 텍스트 형태의 콘텐츠를 이펍(ePub) 파일로 변환해 전자책으.. 더보기
표현명 "태블릿 전용 요금제 준비 중" 표현명 "태블릿 전용 요금제 준비 중" 장우정 기자 wo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23 15:00 / 수정 : 2010.07.23 15:12 “태블릿PC는 고객들도 그렇겠지만, (콘텐츠)사업자가 더 열광할 것이다.”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朝經인사이트포럼 - 태블릿 부활과 콘텐츠산업 빅뱅’의 2세션에서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표 사장은 “국내에서는 2010년 8월부터 다양한 태블릿PC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통신사업자가 가장 신경 쓸 부분은 태블릿PC에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표 사장은 “KT는 현재까지 2만7000곳에 와이파.. 더보기
마크 아인슈타인, "태블릿PC로 전자책 시대 도래할 것" 마크 아인슈타인, "태블릿PC로 전자책 시대 도래할 것" 권현진 기자 espri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23 18:04 / 수정 : 2010.07.23 18:55 ‘전자책의 지각변동은 이미 시작됐다’ 조선경제i가 23일 ‘태블릿PC와 콘텐츠 산업 빅뱅’을 주제로 개최한 제 3차 朝經인사이트포럼 4세션에서는 세계 1위의 소셜 전자책 업체 스크리브드(www.Scribd.com)의 태미 남(Tammy Nam) 부사장과 모바일업계에 정통한 프로스트&설리번의 마크 아인슈타인(Marc Einstein) 컨설턴트 등 두 명의 연사가 참석, 전자책 지각변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했다. 태미 남 부사장 전자책에 입문하게 된 계기로 ‘책벌레’ 친척과 얽힌 경험을 소개했다.. 더보기
"태블릿PC發 IT혁명 올 것… 한국은 경쟁력 충분" "태블릿PC發 IT혁명 올 것… 한국은 경쟁력 충분" 설성인 조선경제i 기자 seo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24 03:04 / 수정 : 2010.07.24 03:47 ChosunBiz.com 주최 '朝經인사이트포럼'… 대학생부터 IT업계 임직원까지 500여명 몰려 미디어·콘텐츠·통신에 새로운 기회 열릴 것 통신망·요금제 지원 필요 게임이 성공 확률 높아"모바일 빅뱅은 정치·사회·문화 등 모든 것을 흡수하는 '블랙홀'인 동시에 새로운 질서와 가치를 만드는 '화이트홀'이다."(김형오·전 국회의장) 조선미디어 그룹의 경제·투자 전문 매체 조선비즈닷컴(chosunbiz.com)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태블릿 부활과 콘텐츠 산업 빅뱅'을 주제로 개최한 제3회.. 더보기
미국인, 신간서적 e북으로 더 많이 봐 미국인, 신간서적 e북으로 더 많이 봐 아마존 전자책 판매, 하드커버 종이책 앞질러…올 1분기 9100만달러 팔려 출판 역사가 바뀌고 있다. 미국 내 최대 온라인 서점에서 전자책(e북) 판매량이 처음으로 하드커버(양장본) 책 판매를 앞섰다. 신간 기준으로 e북이 종이책 판매를 추월한 것이다. 더욱이 아이패드 등 태블릿PC가 보급되고 e북 리더기 가격이 내려가자 e북 판매는 속도를 내면서 종이책 시대의 종말을 고하고 있다. 아마존닷컴 제프리 베조스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지난 2분기 아마존의 e북 리더인 킨들 다운로드 기준으로 143권을 팔 때마다 하드커버 100권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판매된 하드커버에는 킨들 버전이 없는 것도 포함돼 있다. 특히 분기 마지막 4주의 경우 e북 180권.. 더보기
전자책 열풍 거세도 콘텐츠가 생명이다 전자책 열풍 거세도 콘텐츠가 생명이다 매일경제 | 입력 2010.07.16 14:37 "전자책을 읽는 것은 눈이 피로해서 별로"라거나 "책에서 느낄 수 있는 고유 향취가 없다"는 등 전자책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들이 서서히 잦아들기 시작했다. 올해 초 애플 아이패드(사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뒤 일어난 변화다. 출시 후 두 달간 200만대나 팔려나간 아이패드는 단지 '새로운 태블릿 컴퓨터' 이상 의미를 지닌다. 같은 기간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내려받은 전자책이 500만권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미국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킨들'이 주도해왔던 전자책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출현한 것이다. 이제 전자책은 거부할 수 없는 흐름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스티븐 코비 등 유명 작가들이 출판사에 맡겨뒀던 베스트셀러 판.. 더보기
e-Book 시장 경쟁구도의 관전 포인트, 'Kindle의 멀티미디어化와 Apple iBooks의 개방化' e-Book 시장 경쟁구도의 관전 포인트, 'Kindle의 멀티미디어化와 Apple iBooks의 개방化' Apple이 지난 4월 태블릿 PC ‘iPad’와 더불어 e-Book 애플리케이션 ‘iBooks’를 출시하며 e-Book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가운데, IT 전문 시장조사업체 GigaOM이 Amazon의 Kindle Store가 Apple과 차별화된 멀티 플랫폼 전략을 발판으로 e-Book 시장의 최종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당분간은 Amazon의 Kindle Store와 Apple의 멀티미디어 단말 iPad가 각각 e-Book 시장과 e-Reader 단말 시장을 석권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Amazon과 Apple이 양사의 주력 사업 분야를.. 더보기
풍부한 콘텐츠 확보가 전자책 시장 활성화의 열쇠 풍부한 콘텐츠 확보가 전자책 시장 활성화의 열쇠 * 출처: * 작성일: 2010.07.12 풍부한 콘텐츠 확보가 전자책 시장 활성화의 열쇠 2006년부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전자책 시장이 최근 국내 시장에서도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몇 년 전부터 e-Book 시장의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였으나 저작권 보호 미비로 인한 출판사의 우려, 부족한 콘텐츠, 전자책 포맷 미표준화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제자리 걸음 상태였다. ■ 다양한 전자책 단말기 등장으로 인프라 구축 최근 국내 기업들이 전자책 단말기를 앞다투어 출시하면서 전자책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는 갖춰지고 있다는 평가이다. 국내 전자책 단말기는 최근 TVCM을 처음으로 선보인 인터파크의 ‘비스킷’을 비롯하여 아이리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