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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광고

BMW, 아이패드로 ‘통통(通通)’ 튀네

BMW, 아이패드로 ‘통통(通通)’ 튀네
기사입력 2011.01.10 17:31:47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BMW코리아가 아이패드를 소비자와의 소통(疏通) 도구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BMW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태블릿 PC인 아이패드를 통한 전용 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토리 오브 BMW’라는 제목으로 기업 철학과 브랜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 광고는 아이패드 활용서인 ‘아이고 아이패드’의 이북(eBook) 지면 광고와 책·잡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북 등 2가지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 광고의 장점은 기존의 책이나 잡지 등과 달리 지면의 크기나 형식에 따른 제약없이 많은 정보와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콘텐츠 광고’ 방식이라는 데 있다.

카탈로그나 카툰, 소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다. 광고 지면에서 제품 정보나 해당 사이트로 직접 연결돼 관련 영상 바로 보기 등으로 소비자와 상호 소통할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