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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캐릭터 스토리 브랜드 디자인 이미지 데이터

문화콘텐츠와 스토리 문화콘텐츠와 스토리 지난 90년대 후반~ 2003년 5년 여 동안 콘텐츠 지식 기반 생태계 조성에 정성과 집중을 할 때,해리포터의 서사구조 등.. 최고 수준의 콘텐츠 스토리텔링 방법론 등 공유 확산하고자 했던 과정을 돌아 봅니다.대장금 겨울연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류 문화콘텐츠가 2000년 대 초반 쏟아지게 된 과정과 배경을 과학적으로 잠깐만 검색하고 살펴 보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후 어떤 영문인지..“버린 돌”이 되었지만요;;그 후 오직 국가의 미래, 나라를 생각하며 지금까지 버틴 “버팀돌”^^제 4 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 모빌리티 환경스토리는산업간, 영역간, 장르간연결 구조의 활성화,혁신성과 역동성을 부여합니다.한류 4.0 시대를 선포,아시아 나아가 글로벌 한류 팬..전 세계 국가의 국.. 더보기
대한민국을 빛내는 글로벌 브랜드 창출 2015년은 문화콘텐츠 창조경제의 시현의 해최근 규제 혁신의 물코가 본격 터지는 분위기입니다.예컨대,창업자 연대보증 폐지 등 그 동안 창업 기업가들에게 커다란 과제이자 걸림돌들이 이제 본격 해소되는 분위기입니다.먼저 이러한 규제 혁파의 결단을 내려주신 정책 당국에 감사와 환영을 드립니다.새해에는 산업구조 개혁과 혁신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이 있어 감개무량하게 생각합니다.이러한 혁신적 변화..이제라도 시작된 것은 만시지탄이 있지만,우리의 미래 대한민국 공동체 모두를 위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 하겠습니다.한 편,우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근본적인 대안과 해법에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저로서 미흡하다 인식되는 데에는지난 세월 동안우리 경제의 구조적 위기 상황을 직시하고 문제 해결 .. 더보기
한국 이미지 높인 청소년은? 외국인들 “뽀로로” 한국 이미지 높인 청소년은? 외국인들 “뽀로로” 기사입력 2011-11-11 03:00:00 기사수정 2011-11-11 08:56:15 한국에 체류하거나 방문한 경험이 있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은 ‘올해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청소년’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를 꼽았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사장 최정화 한국외국어대 교수)이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한국에 체류하거나 방문한 적이 있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 211명과 한국인 오피니언 리더 3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외국인의 39.8%(84명)는 올해 한국의 이미지를 높인 20세 이하 청소년으로 뽀로로를 꼽았다. 2위는 손연재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67명·31.8%), 3위는 김해진 피겨스.. 더보기
`뽀통령` 인기 덕에 국내 완구시장 `씽씽` `뽀통령` 인기 덕에 국내 완구시장 `씽씽` 기사본문 SNS댓글 쓰기입력: 2011-11-06 18:40 / 수정: 2011-11-07 02:32 뽀로로·폴리 등 애니 '붐' 타고 국산 캐릭터 산업 급성장…올해 시장 규모 1조 넘어설 듯 "와~! 뽀로로! 안아 주세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폐막한 '2011 서울 토이 앤 게임쇼' 전시장.인기 캐릭터 '뽀롱뽀롱뽀로로' 인형탈을 쓴 사람이 나타나자 어린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모여들었다. 국산 캐릭터 '로보카 폴리'가 전시된 부스에는 변신 로봇을 만져보려는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방귀대장 뿡뿡이' 인형이 매달린 한글 교육 완구도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포켓몬,반다이 등 과거 인기있던 일본 캐릭터 완구 부스들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인 것과.. 더보기
"대한민국 움직이는 창의성 1위는 뽀로로" "대한민국 움직이는 창의성 1위는 뽀로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자료사진) 국립중앙도서관 인터넷투표..K팝ㆍ카카오톡 뒤이어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올해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창의성' 가운데 최고는 토종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뽀로로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우진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이 만드는 길, 지식항해도 2011'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5~14일 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와 네이버 등을 통해 '2011년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창의성은 무엇인가?'를 묻는 인터넷 투표를 실시한 결과 뽀로로가 23.8%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K팝'과 '카카오톡'이 각각 18.9%와 18.2%로 2,3위를 차지했으며 비빔밥 기내식(6.8%), 부산국.. 더보기
'반짝 스타' 마시마로, 뽀로로와 다른점은? '반짝 스타' 마시마로, 뽀로로와 다른점은? SBS | 김아영 | 입력 2011.07.22 21:48 | 지금 보신 태권브이와 둘리. 탄생한 지 30년이 넘는 만화 캐릭터들이죠. 그런데 이 두 캐릭터를 능가하는 또 하나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바로 여기 있습니다. '뽀느님', '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어린이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로 뽀로로입니다.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에 세계 애니메이션계를 사실상 평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뽀로로 전에 엽기토끼, 마시마로라고 기억하십니까? 2000년입니다. 국산 캐릭터 산업의 붐을 처음 일으킨 주인공인데, 뽀로로와는 달리 빠르게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과연 이렇게 두 캐릭터의 운명을 결정한 차이는 무엇이었을까요? 김아영 기.. 더보기
보고만 있어도 창의력이 무럭무럭 보고만 있어도 창의력이 무럭무럭 2011년 캐릭터라이센싱 페어 참관기 2011년 07월 22일(금) 홈 > 창의·인성 목록 | 글자크기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후원으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1′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200개 업체에서 3천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치러지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캐릭터 트렌드와 관련된 컨퍼런스 등이 열리고 있어 대내외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창의적 콘텐츠는 국가의 신성장 동력 정부는 제 29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제 3회 미래기획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비전으로 신성장동력 비전과 발전전략을 .. 더보기
세계관객들이 뽑은 해리포터 최고의 캐릭터는? 세계관객들이 뽑은 해리포터 최고의 캐릭터는? 뉴시스 | 김정환 | 입력 2011.07.21 22:22 |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 중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는 착하고 용감한 '해리', 지혜롭고 예쁜 '헤르미온느', 유쾌하고 의리있는 '론', 극악무도한 '볼드모트'도 아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감독 데이비드 예이츠) 개봉을 기념, 미국 MTV가 6월말부터 7월초까지 세계 네티즌 740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시리즈에 등장한 총 64명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해리 포터 월드컵'을 개최한 결과, 이유있는 악역 '스네이프 교수'가 우승자로 선정됐다. 앨런 릭맨(66)이 연기한 스네이프 교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 투표에서 루퍼트 그린트(.. 더보기
뽀로로 대표 "에이전트 통해 제안 받은 건 사실" 뽀로로 대표 "에이전트 통해 제안 받은 건 사실" 노컷뉴스 | 입력 2011.07.15 10:27 [CBS ] - 국산캐릭터, 100조라도 안 판다 - 평창 마스코트 땐 재산권 IOC 귀속 - 평창 홍보대사는 무료라도 OK - '뽀로로 친구들' 중 인기 2위는 에디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대통령이라고 하면 누군지 아시죠? 바로 뽀통령이라고도 불리는 뽀로로입니다. 전 세계 82개국에 수출이 됐고, 특히 프랑스에서는 시청률이 무려 57%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런데요, 얼마 전에 미국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업체가 이 뽀로로의 판권을 무려 1조원에 팔라고 제.. 더보기
"천문학적인 돈 포기하고 '뽀로로' 지켰다" "천문학적인 돈 포기하고 '뽀로로' 지켰다" 오마이뉴스 | 입력 2011.07.14 12:15 [오마이뉴스 한만송 기자] ▲ 새얼문화재단이 13일 개최한 새얼아침대화에서 강연하고 있는 김일호 오콘 대표이사 ⓒ 한만송 "외국자본이 (한국에) 테마파크 지으려면 수의계약 등을 통해 그냥 주다시피 할 정도였으나, 국내 업체는 불가능했다. 20년간 국내 지자체들이 유니버셜사, 디즈니사 등을 유치 못해 안달이 났지만, 수백만 달러씩 로열티만 빼앗겼다. 뒤통수 맞은 경우가 많다. 절대적 사대주의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왜 외국 것을 들여다 우리 아이들을 키워야하냐."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통하는 '뽀로로'를 탄생시킨 김일호 오콘 대표이사는 13일 새얼문화재단이 주최한 제304회 새얼아침대화에 참석해 '뽀로로' 탄생.. 더보기
"뽀로로 1조원에 사겠다"‥"안 팔아" "뽀로로 1조원에 사겠다"‥"안 팔아" MBC | 양윤경 기자 | 입력 2011.07.13 22:19 | 수정 2011.07.13 22:39 [뉴스데스크] ◀ANC▶ 아이들의 대통령, '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의 절대적인 인기가 해외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한 다국적 제작사가 캐릭터를 팔라며 무려 1조원을 제시했습니다. 양윤경 기자입니다. ◀VCR▶ 장난감은 물론, 온갖 생필품까지. 뽀로로 캐릭터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모든 곳에 붙어 있습니다. ◀SYN▶ "누가 제일 좋아?" "뽀로로!" 뽀로로의 인기는 부모들이 먼저 실감합니다. ◀INT▶ 박규환 "보다가 밥 먹고 좀 꺼둬야겠다 해서 껐더니 너무 서럽게 우는 거예요, 뽀로로 틀어 달라고.." 뽀로로 우표는 발행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400.. 더보기
[와글와글 클릭]"뽀로로를 2018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로!" 요청 `봇물` [와글와글 클릭]"뽀로로를 2018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로!" 요청 `봇물` 이데일리 | 편집기획부 | 입력 2011.07.08 16:53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지정하자는 움직임이 트위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처음 제안된 이 의견은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가며 수많은 리트윗(RT)이 쏟아졌다. 다음 아고라에서는 `뽀로로를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로`라는 서명운동까지 펼쳐지고 있는 상황. ▲ 인기 만화영화 `뽀롱뽀롱 뽀로로` (사진=뽀로로 홈페이지 캡처) 특히 누리꾼들은 뽀로로가 현재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도 손색이 없다는 의견이다. 또 뽀로로의 마크.. 더보기
‘뽀통령’ 뽀로로의 브랜드 가치는 3893억 ‘뽀통령’ 뽀로로의 브랜드 가치는 3893억 시사INLive | 차형석 기자 | 입력 2011.05.24 10:12 | 장면 1. 강호동 뽀로로 대굴욕 :뽀로로는 강호동의 연관 검색어다. 지난 4월 중순 KBS 에서 강호동이 언급한 이후부터다. 이날 강호동은 정해진 시간 안에 인형 100개의 눈을 붙이는 미션을 해야 했다. 촬영 중 강호동이 아들 얘기를 꺼냈다. "아빠가 인형 만들어서 집에 가져갈게."(강호동) "TV에 나오면 아들이 알아봐?"(제작진) "사실 지금 아빠고 뭐고 모른다. 뽀로로에 미쳐가지고. 내가 상대가 안 된다. 내가 오죽하면 크롱을 알겠나."(강호동) 다음 날 '강호동 뽀로로 굴욕'이라고 포털에 뉴스가 떴다. 그러자 뽀로로를 잘 모르던 20대들이 검색해댔다. 개그맨 유.. 더보기
뽀로로는 왜 짱구처럼 되지 못하나 뽀로로는 왜 짱구처럼 되지 못하나 뉴시스 | 신동립 | 입력 2011.05.15 08:02 | 【서울=뉴시스】이문원의 문화비평 '뽀통령'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가 또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우정사업본부가 뽀로로 기념우표 400만 장을 찍어 약 10억 원의 판매수익을 거뒀지만, 알고 보니 뽀로로 저작권을 지닌 ㈜아이코닉스 측에는 캐릭터 사용료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 수익금 전체가 국고로 귀속되는 국책사업이기에 그렇게 했다는 후문이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캐릭터 사용료 등 저작권 차원 문제긴 했지만, 국책사업에까지 동원된 뽀로로의 현 위치를 방증하는 사례가 되기도 했다. 확실히 뽀로로는 한국에서 '귀한 몸'이다. 지난 2003년 유아용 TV애니메이션 '뽀.. 더보기
[단독] 민간 저작권 보호… 정부 횡포 판친다 [단독] 민간 저작권 보호… 정부 횡포 판친다 뽀로로 기념우표 발행하고 캐릭터 사용료 '0' 국책사업·관행 등 내세워… 저작권자, 불만 표출 못해 세계일보 | 입력 2011.05.09 00:40 | 수정 2011.05.09 09:12 | [세계일보] 정부가 자체 사업을 하면서 '공익' '관행' 등의 이유를 내세워 민간기업이 고유상표로 등록한 캐릭터를 공짜로 사용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들은 정부 등 힘있는 공공기관의 눈치를 보느라 불만을 표출하지 못하고 있고,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민간기업과의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8일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월 인기 캐릭터 '뽀로로' 기념우표 400만장을 발행, 한 달 만에 모두 팔았다. 10장 묶음이.. 더보기
연합봉축대법회 '뽀로로 연등' 연합봉축대법회 '뽀로로 연등' 뉴시스 | 강재남 | 입력 2011.05.07 23:05 |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7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 대광장에서 연합봉축대법회가 열린 가운데 최근 저작권 문제에 휘말렸던 '뽀로로 연등'이 제등행렬 속에 포함돼 이동하고 있다. hynikos@newsis.com 요즘트위터싸이월드more 페이스북미투데이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더보기
뽀로로│내가 바로 뽀통령이다 뽀로로│내가 바로 뽀통령이다 텐아시아 | 위근우 | 입력 2011.04.25 11:12 | 수정 2011.04.25 11:42 | 이건, 일종의 복음이다. '뽀통령' 뽀로로에 대한 이야기다. KBS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아들에게 있어 자신보다 뽀로로가 더 인기라는 것을 고백한 것을 비롯해, 인터넷 곳곳에는 뽀로로의 이적(異蹟)에 대한 간증이 넘쳐난다. 주전자에 몸이 빠진 아기는 EBS (이하 )를 시청하느라 울지도 않고 구조대원의 구조를 받았으며, 아침부터 단단히 삐친 딸아이를 뽀로로 모양 스테이크로 달랜 이야기도 눈에 띈다. 육아 블로그마다 를 틀어놓으면 아이가 보채지 않아 좋다는 찬양의 기록이 남겨져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 더보기
`뽀로로` 인기 신의 영역 침범…김연아도 넘어 `뽀로로` 인기 신의 영역 침범…김연아도 넘어 기사입력 2011.03.04 11:18:50 아이들 사이에선 `뽀로로`의 인기와 존재는 거의 신과 대등한 수준이다. 최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선보인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 판매량만 봐도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가 판매 9일 만인 2일 현재 전체 400만장의 80%인 320만장이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는 올 초 우표 발행계획 발표 후 홈페이지와 콜센터에 발행일을 문의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또 일부는 판매 창구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다. 지난해 발행됐던 김연아 선수와 빙상영웅 10명을 담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빙상 세계 제패 기념우표가 9일 동안 전체.. 더보기
인기 캐릭터 스펀지밥, 울산 맘스여성병원에 온다 인기 캐릭터 스펀지밥, 울산 맘스여성병원에 온다 인기 어린이채널 닉켈로디언의 ‘스펀지밥’을 울산 맘스여성병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여성병원에 웬 어린이 캐릭터?'라고 의아해 할 수 있겠지만 특별히 여성병원에서가 아니라 타 병원 어디라도 어린이 캐릭터를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드물다. 스펀지밥 캐릭터는 맘스여성병원 내 소아병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맘스여성병원의 스펀지밥은 병원을 방문 할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기획됐다. 인기캐릭터 스펀지밥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 됐다. 병원을 무서워하고 꺼려하는 아이들을 배려한 기획이다. 맘스여성병원의 신규식 대표원장은 “항상 병원에 오는 어린 아이들을 보면 무서워 울거나, 진료 받기 싫어 떼쓰는 .. 더보기
해외 순방 마친 제주마 캐릭터 '따꾸', 고향에 첫 선 해외 순방 마친 제주마 캐릭터 '따꾸', 고향에 첫 선 '제주마축제'서 캐릭터 활용 체험 프로그램 '인기' 데스크승인 2010.10.12 15:11:02 이미리 기자 | emiriism@gmail.com ▲ 제주마축제서 '캐릭터 퍼즐'로 제주지역 아이들과 만나고 있는 제주마 캐릭터 '따꾸'. ⓒ제주의소리 ▲ (주)나우엔터가 개발한 제주마 캐릭터 '따꾸' ⓒ제주의소리 제주마 캐릭터 ‘따꾸’와 제주마 대표브랜드 ‘비엔토’가 고향 제주에서 첫 선을 보이고 있다. ‘따꾸’는 딸꾹질 하는 말(馬)을 귀엽게 형상화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이고 ‘비엔토’는 제주말 상품 개발을 위한 대표 브랜드다. 특히 따꾸는 영어명 ‘Hickey’로 지난 1월 ‘홍콩 라이선싱 쇼2010’ 등 해외시장에 먼저 소개됐고 지난 7월에는 서울 .. 더보기
글로벌 캐릭터 `뿌까` 만든 김부경 부즈 대표 글로벌 캐릭터 `뿌까` 만든 김부경 부즈 대표 "작은 눈의 동양소녀가 세계시장서 통하더군요" 기사입력 2010.10.12 16:27:54 김부경 부즈 대표가 11일 서울 역삼동 부즈 본사 사무실에서 뿌까의 성공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김 대표는 뿌까를 미키마우스를 뛰어넘는 캐릭터로 만들 자신 있다고 말했다. <김성중 기자> "캐릭터는 공장이 필요 없는 지식산업입니다. `뿌까`가 벌어들이는 돈이 얼마인지 아세요? 뿌까 이미지가 들어간 상품 연매출 5000억원, 그리고 우리 회사가 받는 로열티 수입은 150억원입니다." 캐릭터는 무형의 창조산업이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김부경 부즈 대표(38)는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시장을 정복했다. 주인공은 올해 열 살을 맞은 소녀 `뿌까`다. 작고 쭉 찢어진 눈에 .. 더보기
[Special Report] 메가 히트 캐릭터 ‘등극’… 한국판 ‘디즈니’ 꿈꾸다 [Special Report] 메가 히트 캐릭터 ‘등극’… 한국판 ‘디즈니’ 꿈꾸다 ‘뽀로로’의 힘 - 전 세계 108개국에 수출 비행기 조종사 모자에 고글을 쓴 펭귄이 특유의 ‘1.9등신’ 몸을 뒤뚱거리며 등장한다. 펭귄의 대사 한마디와 표정은 물론 우스꽝스러운 춤이라도 나올라치면 TV를 보던 아이들은 이내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든다. 주인공 ‘뽀로로’뿐만이 아니다. 루피(비버)·패티(펭귄)·크롱(공룡)·포비(곰)·해리(벌새)·에디(여우) 등의 주인공들은 유아들에게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다. 이 덕분에 애니메이션은 물론 출판·완구·의류·먹을거리에 이르기까지 ‘뽀로로’ 캐릭터가 없는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뽀로로와 친구들’은 애니메이션 기획·마케팅 전문 기업인 (주)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이하 .. 더보기
캐릭터업체, 완구 넘어 앱으로 돈 번다 캐릭터업체, 완구 넘어 앱으로 돈 번다 아이코닉스 '뽀로로 멀티북' 부즈클럽 '뿌까 게임' 등 아동용 앱 시장 잇따라 진출 '뽀로로' 등 국내 유명 캐릭터를 이용한 스마트폰 · 태블릿PC용 콘텐츠들이 출시된다. '애니메이션업계의 삼성전자'로 불리는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는 유아용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북'을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애플 아이패드 · 삼성 갤럭시 탭 등 태블릿PC용 콘텐츠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멀티북은 뽀로로와 그 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자책으로 게임 색칠하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함께 제공된다. 현재 아이패드용 콘텐츠로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이스토리','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멀티미디어 북과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 더보기
[UP포토]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국내 캐릭터 상품 한자리에 [UP포토]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국내 캐릭터 상품 한자리에 [유니온프레스=장새론여름 인턴기자]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전 세계 유명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유병한 실장,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홍성원 코엑스 사장, Charles Riotto LIMA회장, 홍보대사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등이 참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코엑스(대표 홍성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라이선싱 전시회로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국내외 콘텐츠 업체 등 190개 업체.. 더보기
뿌까, EXR과 손잡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준비 뿌까, EXR과 손잡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준비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국산 캐릭터 뿌까(PUCCA)가 EXR의 상품과 만나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뿌까를 전개하는 ㈜부즈(대표 김부경)는 지난 7일 본사에서 EXR과 뿌까의 파트너십 조인식을 진행됐다. 조인식에서는 EXR(대표 민복기)과 뿌까의 새로운 라인 'EXR Loves PUCCA' 론칭을 알렸다. EXR과 뿌까가 전개할 패션 라인은 남자친구인 가루(GARU)에게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뿌까의 당돌한 매력과 자유분방함,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EXR의 혁신적인 상품력과 결합해 20대 성인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상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간호섭.. 더보기
박지성, 캐릭터 시장 '최고의 블루칩' 박지성, 캐릭터 시장 '최고의 블루칩' 기사등록일 2010.07.02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 주역인 ‘캡틴박’ 박지성 선수가 캐릭터 상품 시장에서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티셔츠·타올·장갑·자전거 등의 스포츠 용품에서 삼각김밥·햄버거·샌드위치·아이스크림·생수·비타민 등의 식품, 여기에 온라인게임에 이르기까지 박지성 캐릭터 상품은 10종을 훌쩍 넘었다. 박지성 캐릭터는 GS25, GS슈퍼마켓, GS마트, GS백화점 등을 소유한 종합 유통회사 GS리테일과 협업해 이 회사에서 나오는 빠삐코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천하장사 소세지, 불고기 치즈토스트 샌드, 해물완자, 치즈함박스테이크, 생수 등의 식품포장에 새겨져 팔린다. 또 벤처.. 더보기
토종캐릭터 `뿌까`, 미키마우스처럼 만들겠다 토종캐릭터 `뿌까`, 미키마우스처럼 만들겠다 김부경 부즈 대표 "매출 98% 해외서 올리며 로열티 150억 벌어" 김부경 부즈 대표가 서울 역삼동 본사 쇼룸에서 "뿌까" 캐릭터 셔츠를 입힌 마네킹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미국 월트디즈니의 미키마우스, 일본 산리오의 헬로키티 같은 세계적인 캐릭터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제2의 도약을 이룰 겁니다." 캐릭터 개발업체 부즈(VOOZ)의 김부경 대표는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2000년 개발된 국내 토종 캐릭터 `뿌까(PUKKA)`는 2003년부터 수출을 시작해 매출의 98%를 해외에서 올리고 있다. 지금은 미국 남미 유럽 아프리카 중국 등 세계 15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캐릭터`다. 올 2월 미국 진출을 기념해 현지 유명 의류 편집매장.. 더보기
대만에서 부는 한국 '캐릭터' 바람 대만에서 부는 한국 '캐릭터' 바람 한국캐릭터협희, 대만 전시회에서 230만 달러 상담...지부 설립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인기 드라마나 연예인에 이어 한국 캐릭터가 '한류'를 이끌고 있다. 한국캐릭터협회는 2일 지난달 하순 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TWTC)에서 열린 '제64회 국제선물용품전'에 8개 부스 규모의 한국관으로 참가, 약 230만불(USD)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장 판매로 약 3천달러의 수익을 올린데 이어, 3D 전사지발포업체인 제이크로스는 말레이시아 바이어를 상대로 초도 물량으로 3천달러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한류상품 업체인 아시안브릿지F&B는 2개 업체로부터 각각 100만불씩 상담했으며, 윙스디자인은 이태리업체로부터 발루 캐릭터에 대한 라이선싱 상담을 심.. 더보기
[DBR/CASE STUDY]토종캐릭터 ‘뽀로로’ [DBR/CASE STUDY]토종캐릭터 ‘뽀로로’ 2010-05-01 03:00 2010-05-01 03:00 유아심리 꿰뚫은 글로벌 콘텐츠, 110개국으로 날았다 《날고 싶지만 날 수 없는 펭귄. 하지만 언젠가 날 수 있을 거라 믿고 공군용 모자와 고글을 항상 쓰고 다니는 펭귄. 이 펭귄이 전 세계 아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바로 토종 캐릭터 뽀로로다. 뽀로로는 유아용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뽀로로가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이유를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지상파도 아닌 EBS에 불과 5분짜리 프로그램에 등장한 게 전부다. 스토리도 평범해 어른들은 십중팔구 ‘이게 뭐야’라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뽀로로는 웬만한 기업을 능가하는 경영 성과를 내고 있다. 뽀로로가 그려진 각종 제.. 더보기
한국 카툰에 반한 유럽 “제2 뿌까-뽀로로 없나요” 한국 카툰에 반한 유럽 “제2 뿌까-뽀로로 없나요” 2010-03-25 03:00 2010-03-25 05:31 유럽 40개 방송사 방한 국내 애니메이션 업체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시장 규모 4조2000억원 한국 수출의 새 기대주로 유럽이 한국 애니메이션에 반했다. 프랑스 등 유럽 무대에서 ‘뿌까’, ‘뽀롱뽀롱 뽀로로’ 등 토종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제2의 ‘뿌까’, ‘뽀로로’를 찾기 위해 유럽의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많은 사람이 동양 애니메이션 하면 일본을 떠올리지만 한국 애니메이션은 일본에 비해 훨씬 독창적인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애니메이션은 만화 자체보다 영화, 캐릭터 상품, 온라인 게임 등 파생 분야가 무궁무진한 대표적인 콘텐츠 산업. 유럽과 한국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