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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으로 7만명 회원 모은 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 소셜데이팅으로 7만명 회원 모은 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 “건전한 만남으로 여자들 몰리도록 했죠” 기사입력 2011.01.21 14:51:23 | 최종수정 2011.01.21 18:14:15 국내 벤처업계에 젊고 실력 있는 여성 CEO가 나타났다. 소셜데이팅(Social Dating)이란 화두를 들고 나온 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25)다. 사명에서 알 수 있듯 이음소시어스는 인터넷과 모바일 매칭시스템을 활용해 20~30대 미혼남녀를 ‘이어준다’. 20대 중반 젊은 CEO답게 콘셉트가 독특하다. ‘안드로메다에서 내려온 이음신이 매력적인 지구 피플에게 매일 한 명의 인연을 선물해준다’는 것. 회원이 되면 매일 12시 30분 나른한 오후, ‘딩동’ 벨소리와 함께 한 명씩 소개받는다. 24시간 내에 ‘오케이’.. 더보기
싸이 Why? SNS 진짜 원조 싸이월드 페이스북에 뒤처진 이유는 싸이 Why? SNS 진짜 원조 싸이월드 페이스북에 뒤처진 이유는[중앙일보] 입력 2011.01.21 00:13 / 수정 2011.01.21 09:53 싸이월드 창업자 이동형 대표가 분석한 세계화 실패 원인 ① 나라별 칸막이 만들어 세계 네트워크 소통 실패 ② 한국 이미지 너무 강해 독도문제 뒤 일본서 외면 ③ 아이폰 열풍 파악 못해 모바일 시대 대응 늦어 싸이월드 창업자인 이동형(46·사진) 나우프로필 대표는 20일 “싸이월드가 페이스북을 따라하다 보면 괴물이 되기 십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대세인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싸이월드는 2500만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SNS다. 대한민국 국민 절반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국민 SN.. 더보기
인천시, ‘책 읽는 도시, 인천’ 추진 인천시, ‘책 읽는 도시, 인천’ 추진 범시민 독서진흥운동…3월 비전 선포식 2013년까지 도서관 60개소 신축 [375호] 2011년 01월 20일 (목) 16:36:16 이정민 기자 m924914@naver.com “우리시는 이미 부족한 독서환경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13년까지 도서관을 60개소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다만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하드웨어적인 도서관 건립 외에 그 안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은 거의 없었다. 지금은 기본적인 인프라의 확충과 더불어 콘텐츠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다” 인천시는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2013년까지 시설과 콘텐츠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20일 발표했다. 시.. 더보기
李대통령 "新산업에 범정부적 융합 지원"(종합) 李대통령 "新산업에 범정부적 융합 지원"(종합) 연합뉴스 | 이승우 | 입력 2011.01.21 10:38 | 수정 2011.01.21 10:38 미래위 보고.."R & D 투자 더 적극적으로"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과 관련, "정부는 초부처적으로 융합적인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미래기획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신산업은 융합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정부는 (신성장동력 산업 지원시) 매우 선제적이고 과감한 조치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연구.개발(R & D) 분야에 대한 투자를 언급, "정부도 계속 미래 성장동.. 더보기
<동남아에 퍼지는 `지식한류'…목표는 벤치마킹> //"+" | Daum 미디어다음"; viewToday('auto'); //]]>연합뉴스 | 이준삼 | 입력 2011.01.21 13:03  //#EXTENSIBLE_WRAP { Z-INDEX: 4000; POSITION: relative; HEIGHT: 250px}#EXTENSIBLE_BANNER_WRAP { }#EXTENSIBLE_BANNER { Z-INDEX: 4000; OVERFLOW: hidden; WIDTH: 250px; POSITION: relative; HEIGHT: 0px}#EXTENSIBLE_BANNER OBJECT { LEFT: -35px; POSITION: absolute; TOP: -35px}#EXTENSIBLE_ICON { DISPLAY: none; Z-INDEX: 4.. 더보기
미래기획위 업무보고 "대기업·정부 관료적 경향 벗어나야" 비판 곽승준 "MB정부 이곳에 올인"..도대체 어떤 산업? 미래기획위 업무보고 "대기업·정부 관료적 경향 벗어나야" 비판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21일 "현 정부 남은 기간중 정부 전체의 산업정책 역량을 '콘텐츠와 소프트웨어(SW)', '시스템반도체' 등 양대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정부와 업계가 모두 지금 즉시 이들 양대 분야에 도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곽 위원장은 "스마트 혁명과 IT(정보기술) 융합 추세에 우리 산업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IT 산업은 물론 자동차를 포함한 우리나라 산업 전체가 큰 위기에 처할 분수령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더보기
[2011 빛낼 중견기업인] 서창환 영창악기 대표 [2011 빛낼 중견기업인] 서창환 영창악기 대표 피아노업체서 음악 콘텐츠社로 변신 회사이름 `악기` 떼어낼것…中수출 확대로 실적개선 기사입력 2011.01.20 17:01:03 | 최종수정 2011.01.20 19:08:15 "악기 제조뿐만이 아닌 음악 콘텐츠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겁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맑은 소리 고운 소리`의 영창악기가 올해 11월 창립 55주년을 맞는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 기업은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1년 전 영창악기 대표이사로 취임한 서창환 대표(54)는 그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 취임 이후 신사업에 집중해온 그가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새롭게 변할 영창악기를 설명하고자 말문을 열었다. 서 대표가 생각하는 새로운 영창은 콘.. 더보기
'아이돌' 카라에게 있고 '인디' 카우치에게 없던 것은? '아이돌' 카라에게 있고 '인디' 카우치에게 없던 것은? [토론회] "한국 인디 음악의 미래는 있는가" 기사입력 2011-01-20 오후 3:11:08 " 사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잘릴 뻔했다. 음악 프로그램 PD가 진보적인 사장이라고 안심하고 '카우치'를 섭외했는데 대형 사고를 친 것이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2005년 여름의 아찔한 기억을 떠올리며 "인디 밴드에 대해 약간의 상처를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 사건을 놓고 "인디 밴드가 제도권과의 관계 설정에서 취하는 두 가지 상반된 입장을 상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도권을 활용하자'는 입장과 '제도권에 대한 분노'다. 연일 포털사이트를 뒤덮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일부 멤버는 '계약 해지'라는 수단으로 불공정한 구조에 반기를 들 수 있.. 더보기
[서재철]IT인과 명상 [서재철]IT인과 명상 입력 : 2011.01.17, 월 18:12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중 가장 크게 성장한 모델은 '고도원의 아침편지(www.godowon.com)' 일 것이다. 지난 2001년 8월에 시작해 아침에 배달되는 편지 회원 수가 약 210여만명이라고 하니 대단한 성공이다. 한 때는 여러 말도 있었지만 참으로 어려운 길을 열어, 마침내 지난 2010년 10월에 충주 노은면 문성리에서 개소식을 했다. '다모이자, 다 만나자, 꿈을 함께 나누자' 란 커다란 현수막에 남녀노소 약 1만 2천여명이 전국 각지, 먼 이국에서 까지도 왔다. 이시종 충북지사도 참석하여 잘 전개된 모습에 많은 칭찬을 했다. 개소식은 금관악단, 유명인사의 피아노 등이 구성되어 잘 진행됐다. 도시락도 각자 준비해오고, 나누어.. 더보기
아시아모델들, 최고의 한류스타로 권상우 뽑았다 아시아모델들, 최고의 한류스타로 권상우 뽑았다 [손민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1월21일 열리는 제6회 ‘2011 아시아모델상 시상식’(Asia model festival awards)에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누린다. 권상우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극 '대물'에서 정의감 넘치는 검사 하도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 프로그램이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에 오른 것은 물론이다. 차기작으로는 만화가 강풀 원작의 영화 ‘통증’을 선택해 스크린에 복귀 한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매년 아시아 지역의 각 부문별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모델들과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신인모델들을 발굴하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더보기
박람회 개최 계기, 문화예술창제 도시로 박람회 개최 계기, 문화예술창제 도시로 2011전망과 가제-3.예술문화 문화예술재단건립 등 현실과제 해결 집중해야 2011년 01월 20일 (목) 09:45:55 남해안신문 tolerance77@nhanews.com ▲ 신병은 시인, 한국예총 여수지회장 창의력이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문화의 시대다. 문화콘텐츠가 경제의 주축이 된다느니, 잘 키운 예술가 한사람이 열 기업 못지 않다느니 하는 말들은 수없이 들어왔던 이야기지만 아직 그 의미가 피부에 닿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특히 지금 우리는 여수세계박람회 속으로 뛰어들지 않으면 안 될 중요한 시점에 와 있어 무엇보다 ‘무슨 볼거리를 차릴 것인가?’하는 선택의 귀로에 서 있다. 중요한 것은 장르를 초월하여 정말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예술프로그램을 찾아 그것을.. 더보기
낙동강, '문화관광ㆍ레저 공간'으로 거듭난다 낙동강, '문화관광ㆍ레저 공간'으로 거듭난다 경북도, 345억원 들여 관광자원화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도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총 3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낙동강을 문화관광 및 레저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낙동강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올해 국비 19억원을 포함한 37억원을 들여 '낙동강 신(新)나루 문화지대 조성사업'과 '레포츠구역 조성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및 기반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낙동강 신나루 문화지대 조성사업은 앞으로 3년간 사업비 280억원을 투자해 잠재적 문화콘텐츠를 지닌 낙동강 나루터를 재현해 역사ㆍ문화ㆍ체험제공의 틀로 활용하는 것이다. 안동 개목나루, 상주 회상나루, 구미 비산나루, 고령 개경포나루를 되살려 나루터와 주막촌, 특.. 더보기
'드림하이' 김수현, 아시아모델상 CF모델상 수상 '20대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김수현이 오는 21일 열리는 ‘2011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CF모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수현이 받게 된 CF모델상은 다수의 CF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상. 신예 김수현은 지난 해 의류, 제과, 음료 등 다수 제품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김수현은 CF, 화보, 드라마 등에서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인정받으며 떠오르고 있는 ‘20대의 아이콘’임을 입증하게 됐다. 실제로 김수현은 신선한 마스크와 순수한 꽃미소에 상반된 강렬한 눈빛,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신인이라는 평을 얻으며 광고주들 사이에서도 섭외 1순위로 뽑히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매년 아시아 지역의 각 부문별.. 더보기
서울시, '무한도전' 만화 속으로 들어가다 서울시, '무한도전' 만화 속으로 들어가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1.20 12:31 1/22(토)∼2/20(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무한도전 사진전' 무료로 열려 출연진들의 사진과 함께 만화가들이 그린 '캐리커처'도 함께 전시 클레이애니메이션 체험, 캐리커처 그려주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체험 서울시는 MBC의 대표적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관련 기획전시인 (부제:무한도전! 만화 속으로 들어가다)을 1월 22일(토)부터 2월 20일(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는 설날 당일인 2월 3일(목)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무한도전은 출연 멤버들이.. 더보기
사회과학원 금융硏 왕궈강 소장 “中, 2011년 9.5%이상 성장” 사회과학원 금융硏 왕궈강 소장 “中, 2011년 9.5%이상 성장” 국민일보 | 입력 2011.01.20 18:37 "중국에 성장 둔화 리스크는 없을 것이다." 중국 국무원 직속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의 왕궈강(王國剛·55) 금융연구소장은 20일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9.5%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며 최근의 우려와 달리 중국 경제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왕 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본사에서 열린 '중국경제, 왕서방에게 물어라'라는 투자전략 포럼에 강사로 나와 2011년 중국경제 전망과 금융정책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금리 인상과 중앙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 등 '긴축 모드'에 돌입한 중국 경제에 대해 성장 속도 둔화 예상이 지배적인 가운데 중국 경제정책.. 더보기
新문화권력, 그들은 누구인가 新문화권력, 그들은 누구인가 매일경제 | 입력 2011.01.20 17:49 ◆ 新문화권력 / ① 대중문화 ◆국내 3대 영화 투자배급사 중 하나인 쇼박스는 지난해 하반기 최동훈ㆍ김용화 감독과 차기작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비슷한 시기 CJ엔터테인먼트도 김현석 감독과 같은 계약을 맺었다. CJ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는 영화 투자에서 제작ㆍ배급ㆍ상영까지 맡고 있는 국내 영화 산업의 큰손들이다. 3명의 감독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최동훈),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김용화), '광식이 동생 광태' '시라노;연애조작단'(김현석)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충무로의 스타 감독이다. 지난해 12월 30일 밤 KBS '가요대축제' 생방송 무대에서는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던 일이 벌어졌다. 한 해를 .. 더보기
"시크릿가든 상생모델, 콘텐츠와 기획의 승리" "시크릿가든 상생모델, 콘텐츠와 기획의 승리" [시크릿가든의 경제학 집중분석]'시가'만든 윤하림 화앤담픽쳐스 대표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1.20 08:06|조회 : 104401 |추천: 11|나도한마디: 2|소셜댓글: |기사URL복사 편집자주| 시크릿 가든, 시청률 35.2% 신화. '주원 앓이', '라임 앓이'로 불리는 드라마팬들만의 얘기로 끝내버리기엔 빈 자리가 너무 크다. 시크릿가든이 남긴 건 아쉬움만이 아니다. 수많은 간접광고(PPL)와 협찬으로 꾸며진 이 작품은 수많은 제품들의 이미지를 대중의 머리와 마음에 심어놓았다. 세계적 문화코드인 '사랑'으로 전세계 10여개국으로 수출되는 이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남긴 경제적 가치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친 영향.. 더보기
KBS 이영돈PD, 대형프로덕션 양성 주장 KBS 이영돈PD, 대형프로덕션 양성 주장 지싱파는 창의성측면에서 고인물 2011-01-19 18:03:41 | 최종 업데이트 : 2011-01-19 21:23:34 작성자 : 초가집 Link : http://www.mediapen.com/3/7422/view Xml : http://www.mediapen.com/3/7422/xml KBS 이영돈 연구위원(KBS 방송문화연구소, 언론학박사, 전 기획제작국장)은 대형 프로덕션을 양성하여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생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상파 소속인 이영돈위원이 콘텐츠육성을 위해 지상파대신 대형 프로덕션을 얘기한 배경에는 문화콘텐츠 강국인 영국,미국 등에서 대형프로덕션이 양질의 콘텐츠를 주도하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이영돈위원의 발언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방.. 더보기
[인터뷰] 박준흠, "인디 신은 제2의 이문세가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곳" [인터뷰] 박준흠, "인디 신은 제2의 이문세가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곳" 무크지 '대중음악 사운드' 발행한 가슴네트워크 박준흠 대표 [유니온프레스=권석정 인턴기자]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의 박준흠(45) 대표를 5일 오후 4시 홍대앞에서 만났다. 1997년 음악잡지 《서브》의 기획자로 출발해 편집장을 역임하고 웹진 《가슴》의 대표를 거쳐 '광명음악밸리축제' 예술감독, '펜타포트 페스티벌' 총감독을 거친 박준흠 대표. 10년을 훌쩍 넘는 세월동안 한국대중음악관련 저술 및 축제 분야의 제일선에서 활동해온 그가 이번에는 무크지 《대중음악 사운드》를 내놨다. 음악잡지를 만들던 사람에서 축제기획자로 변신했던 그는 이후에도 대중음악관련서적을 여러 권 펴냈다. 잡지, 웹진, 단행본 등 온갖 매체에 손을 댔던 그가.. 더보기
크로스파이어, 중국 동시접속자 230만 명 달성 크로스파이어, 중국 동시접속자 230만 명 달성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글로벌 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1월 중순 중국 현지에서 동시접속자 2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게임 장르 사상 최초인 동시에, 중국에 진출한 한국게임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특히 지난 2010년 3월 180만 명, 9월 200만 명에 이어 또 다시 4개월 만에 230만 명을 경신하는 등 높은 성장세로 게임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크로스파이어의 인기는 중국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업데이트 전략과 현지 서비스사인 텐센트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의 결과물로 풀이된다. 네오위즈게임즈와 텐센트는 이러한 성장세를.. 더보기
박우섭 남구청장 신년 인터뷰 박우섭 남구청장 신년인터뷰 2011년 01월 19일 (수) 15:35:55 김준구 기자 kimjk@kihoilbo.co.kr “도시 발전의 진정한 원동력은 ‘사람’에게 있다. 활력을 잃고 침체를 거듭하는 남구를 살릴 원동력을 43만 구민에게서 찾고자 한다.” 박우섭(56)인천 남구청장은 본보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위기는 한편으론 기회가 될 수있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구청장은 ‘사람 존중의 복지도시, 문화 중심의 창조도시’라는 구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먼저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신바람 나게 일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역설했다.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증대와 함께 .. 더보기
문화체육관광부 모철민 제1차관,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문화체육관광부 모철민 제1차관,YTN 라디오 인터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강지원 앵커(이하 앵커) : YTN 94.5 인터뷰입니다. 신년맞이 특집으로 각 부처별 장차관 연결해 올해 주요 정책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문화체육관광붑니다. 역대 최장수 장관 기록을 세운 유인촌 장관의 후임으로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이 내정되었는데요. 아직 청문회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정 내정자 대신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연결해, 문화체육관광부 새해 살림살이 계획 들어봅니다. 모철민 차관님, 안녕하세요? ☎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이하 모철민) : 네, 안녕하세요. 앵커 : 금년도 새해 업무 보고를 하셨죠? ☎ 모철민 : 네네, 그렇습니다. 앵커 :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해 주시죠. ☎ 모철민 : .. 더보기
도내 예술계 새 수장은 누가 될까..경남예총 회장에 4명 입후보 27일 선출 도내 예술계 새 수장은 누가 될까 경남예총 회장에 4명 입후보 27일 선출 … 1명 출마 경남연극협회장 선거 22일 데스크승인 2011.01.20 02:00:08 박종순 기자 | yard@idomin.com 경남 예술계가 수장 선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4명이 입후보한 예술인총연합회 경남지부회장(이하 경남예총) 선거는 재출마자가 대부분이어서 또 한 번 접전이 예상된다. 반면 한국연극협회 경남도지회(이하 경남연극협회)는 애초 2명이 등록해 2파전이 예상됐으나 최근 1명 단독 출마로 가닥을 잡고 22일 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경남예총회장선거, 4년 전과 비슷한 양상 = 지난 18일 오전 9시 후보등록 마감결과 모두 4명이 경남예총회장 후보로 올랐다. 후보를 들여다보면 이종일 현 회장과 연극인 이상용, .. 더보기
어른 싸움에 꿈 짓밟히는 카라 [강선애의 강심장] 어른 싸움에 꿈 짓밟히는 카라 [강선애의 강심장] 마이데일리 | 강선애 | 입력 2011.01.20 07:00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카라가 팀의 존폐가 흔들릴 정도로 큰 위기를 맞았다. 카라 멤버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3인은 19일 현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를 상대로 "연예활동에 대한 무조건적인 강요와 인격모독, 멤버들에게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채 각종 무단 계약 등을 맺었다"며 더 이상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카라와 DSP간의 불화는 멤버 다섯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더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DSP에 남겠다는 박규리, 구하라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2대 3으로 .. 더보기
사용자를 개조하는 애플의 새 도전 6일 개점, 애플 ‘맥앱스토어’ 흥행 사용자를 개조하는 애플의 새 도전 6일 개점, 애플 ‘맥앱스토어’ 흥행 2011년 01월 18일(화) 빌 게이츠가 만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소프트웨어 회사’다. 그럼 컴퓨터 본체를 만드는 IBM은 ‘하드웨어 회사’여야 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컴퓨터 회사’라고 부른다. 보다 타당하게 ‘컴퓨터 회사’라고 부를만한 괜찮은 지표를 꼽자면 소프트 웨어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생산하는 회사여야 하겠다. 애초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이 분리는 무의미했다. 단순한 기능을 반복하는 계산기 외에 소프트웨어 없이 작동되는 하드웨어는 드물고, 하드웨어 없는 소프트 웨어는 그냥 수학공식을 컴퓨터 언어로 번역한데 불과하기 때문이다. 컴퓨터가 PC수준으로 제작되면서 컴퓨터의 작동과 제작 방법이 표준화됐고, 이 .. 더보기
“소통과 네트워크로 글로벌 1등 인재 성장” “소통과 네트워크로 글로벌 1등 인재 성장” 2010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 연수 2011년 01월 20일(목) 과학, 인문학,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 인재들이 글로벌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윤 이사장은 19일 서울 도봉구 도봉숲속마을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 연수’에서 ‘글로벌 시대에 대응하는 세계1등 가치창출 전략’ 특강을 통해 폭넓은 소통과 네트워크를 통한 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 네트워크 활성 기대 이날 연수는 2010년도 수상자와 선배 수상자가 한 자리에 모여 토론과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2010 대한민국인재.. 더보기
창의·인성 교육은 역사적 의무 창의·인성 교육을 위해 ‘실천한’ 것과 ‘실천할’ 것 (하) 창의·인성 교육은 역사적 의무 창의·인성 교육을 위해 ‘실천한’ 것과 ‘실천할’ 것 (하) 2011년 01월 19일(수) 과학창의 칼럼 2010년이 창의·인성 교육의 운영시스템을 위한 하드웨어적 포맷 구성하기에 힘을 기울였다면 2011년에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사용할 교원들에 대한 연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창의·인성 교육을 위해 ‘실천할’ 것 창의·인성 교육의 콘텐츠라고 하면 바로 수업지도안일 것이다. 지금까지의 교과 교육에서 강조된 교수 목표 설정에 덧붙여 창의와 인성의 목표 설정이 요구된다. 실제로 수업을 위한 목표가 3가지가 된다고 보아야 한다. 창의성 목표 설정은 창의성의 요소 중 인지적 요소, 성향적 요소, 동기적 요소 등에서 도출이.. 더보기
태블릿 콘텐츠 대박 겨냥 정책-모델 봇물 태블릿 콘텐츠 대박 겨냥 정책-모델 봇물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11.01.19 / AM 09:27 태블릿, CVISION, “콘텐츠가 태블릿PC를 만나 새 삶을 얻었다” 대한민국 콘텐츠 고수들이 태블릿PC라는 신대륙 정복에 나섰다. 언제 준비했는지 현장에서의 구체적 사례 내용이 쏟아졌다. 스마트폰 콘텐츠 못잖은 인기에 참관객들도 놀랐다. 태블릿PC 콘텐츠 제작 전략을 조명하는 ‘제 5회 CVISION 컨퍼런스’가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막을 올렸다. 메가뉴스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컨퍼런스에는 정부부처와 산업계, 교육기관 등에서 무려 1천500여명이 참석, 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 더보기
사람에 대한 관심이 기술을 완성한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기술을 완성한다 페이스북 성공비결은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 저커버그가 괴짜? 인문학 조예 깊고 EQ 높아 구본권 기자 » 미국 페이스북 본사 사무실 복도에 붙어 있는 “우리는 기술 회사인가?”라는 문구는 상상력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온 화가 르네 마그리트 그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IT기업의 또다른 성장동력 “우리는 기술 회사인가?(Is this a technology company?)”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했을 때 맞닥뜨린 표어다. 기자를 안내한 직원은 사무실을 오가다가 늘 마주칠 수밖에 없는 곳에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와 고민을 담은 문구를 걸어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물음의 배경이 된 게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이라는 .. 더보기
[아침 햇발] 부채위기 시작됐다 [아침 햇발] 부채위기 시작됐다 정석구 기자 » 정석구 선임논설위원 1997년의 외환위기, 2003년의 카드사태에 이어 또다른 경제위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가계부채의 위기가 그것이다. 그동안 잠재해 있던 가계부채 위기는 지난주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물 위로 떠올랐다. 앞으로 2년 동안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고 관리하느냐가 이명박 정부의 경제성적표를 좌우할 것이다. 지금의 경제 상황은 가계부채 위기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부채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이 급증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본격화하면서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 돼버렸다. 금리 인상에 직격탄을 맞게 되는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은 가계부채 위기의 뇌관이다. 전격적으로 이뤄진 지난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이 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