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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지자체 정책

수원시 민선5기 시민약속사업 시민공청회 개최 수원시 민선5기 시민약속사업 시민공청회 개최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9.01 16:42 【뉴시스와이어】- "시민이 정말 원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민선5기 수원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시민약속사업 시민공청회가 지난 1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는 민선5기 출범으로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로 거듭날 수원시의 시민약속사업이 수원시만의 일방향적인 약속사업으로 추진되지 않고 시민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시민이 진정 원하는 방향으로 약속사업을 결정.추진하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 수원시 민선5기 시민약속사업 시민공청회 개최공청회에는 시민,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시청 대강당을.. 더보기
국립예술도서관 광주 유치는 문화 인프라 완결판 국립예술도서관 광주 유치는 문화 인프라 완결판 홍인화 광주시의원, 행정자치위원회서 주장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홍기철기자]광주시의회 홍인화(사진·민주·북4)의원은 2일 "국립예술도서관은 광주시 문화 인프라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문화관광체육정책실에 대한 2009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 심의도중 홍 의원은 국립예술도서관 유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광주시 관계공무원에 당부했다. 홍 의원은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조성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조성사업과 연계한 문화산업이 반드시 동반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 문화 인프라의 핵심으로 총 2600억원 규모의 대형.. 더보기
“이천을 대한민국 문화시범도시로 만들것” “이천을 대한민국 문화시범도시로 만들것”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9.02 16:22 【뉴시스와이어】- 조병돈 시장 전국 16개 시도 서기관 대상 '창의도시'강연 창의도시 이천을 홍보하려는 조병돈 시장의 발걸음이 바쁘다.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 서기관(4급) 71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세계가 인정한 창의도시, 이천!!" 이란 주제로 100분간 강연을 진행한 것이다. ↑ “이천을 대한민국 문화시범도시로 만들것”조시장은 강연에서 "이천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것은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정확히 적용시킨 사례"라고 지적하고 "창의도시 지정을 계기로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천시가 문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더보기
[기관탐방] 문화 불모지 울주군에 고품질 공연·전시 소나기 [기관탐방] 문화 불모지 울주군에 고품질 공연·전시 소나기 ⑺ 울주문화예술회관 2010년 09월 02일 (목) 20:16:55 최인식 기자 cisfrwwdom@hanmail.net 울산시 울주군은 도농복합형도시와 산업화도시로 급팽창하며 자립도가 50%를 웃도는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인구도 20만을 넘어 웬만한 중소도시 규모를 넘어서고 있다. 이처럼 울주군은 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군민들에게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줄 공간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런 문화의 불모지였던 울주군 지역에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줄 만한 문화공간이 생겨 군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중심에 바로 울주문화예술회관이 .. 더보기
[투데이포럼]대전의 활력 콘텐츠 산업으로 높일 때 [투데이포럼]대전의 활력 콘텐츠 산업으로 높일 때 손철웅 대전시 문화산업과장 데스크승인 2010.08.31 지면보기 | 21면 충청투데이 | cctoday@cctoday.co.kr 얼마전 교수님들을 비롯한 대덕특구 연구원분들과 국제회의 유치 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다. 참석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내용은 대전은 도시의 활력이 2%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교통의 요충지이자 과학기술의 메카라는 점만으로는 외지인을 흡인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시설이나 이벤트를 개발하는 방안도 있을 수 있고, 새로운 산업의 육성을 통해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고용없는 성장의 시대에 우리의 일상생활과 친밀하게 맞닿으면서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콘텐츠산업의 가능성을 주.. 더보기
"경남문화재단 문화권력 성장 우려" "경남문화재단 문화권력 성장 우려" 민예총·경발연, 경남예술정책 심포지엄 2010년 08월 30일 (월) 여경모 기자 babo@idomin.com 올해 갓 출범한 경남문화재단이 '문화권력으로 성장할 우려가 있으며 이에 대한 제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남민족예술인총연합(이하 경남민예총)과 경남발전연구원(이하 경발연)이 지난 26일 오후 경발연 세미나실에서 연 경남문화예술정책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제기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문화재단의 로드맵 재설정에 대한 토론이 오갔다. 문화예술정책 사업을 비롯해 경남도 산하 미술관, 문예회관 등 문화기관의 위탁운영, 문화재 발굴전문기구 운영까지 담당하도록 한 경남문화재단 로드맵이 거론됐다. 비대화 막기 위한 제어 필요 경발연 한상우 연구위원은 '경남문.. 더보기
하창환 합천군수 “대장경 천년의 역사, 세계에 알릴 터” 하창환 합천군수 “대장경 천년의 역사, 세계에 알릴 터” 2010-08-30 18:01 “내년 2011년은 합천군민들에겐 아주 특별한 해입니다. 고려대장경 간행 천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이며, 팔만대장경을 보유한 해인사와 합천군,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대장경 천년 역사를 강조하는 하창환(61) 합천군수는 2011년 대장경 천년문화축전을 통해 대장경의 의미와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대장경과 불교문화를 한국형 문화 콘텐츠로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9월23일부터 11월6일까지 45일간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1 대장경 천년세계문화축전’을 통해 천년 문화의 도시 합천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ㆍ관광 중심지로 거듭나고자 준비하고 .. 더보기
안희정의 가슴을 흔들어 놓은 한장의 흑백사진 안희정의 가슴을 흔들어 놓은 한장의 흑백사진 가난속에서도 삼천궁녀의 재를지낸 선조의모습에 감동 2010년 08월 30일 (월) 17:13:15 유진희 기자 jinyleo@hanmail.net 【대전=대전포스트】 유진희 기자 = 요즘 안희정 충남지사가 공,사석에서 자주하는 말이 있다. "56년의 뿌리를 갖고 있는 백제문화콘텐츠 안에 흐르는 정신을 이어받아, 21세기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대백제전을 성공시켜야 하고, 또 성공시킨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자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안 지사가 매일 이 말을 할만큼 강하게 가슴에 꼿힌 것은 한 장의 사진이다. 그 사진은 '받들자 삼천열혼(三千烈魂)'이라고 적힌 팻말 글씨가 선명한 50여 년 전 백제문화제 초기의 흑백 사진 한 장이다. 이 사진은 당시 부.. 더보기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차별화된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차별화된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8.30 15:36 관광지별 독특한 상품으로 소득 창출 강조...예산 편성 효율화도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문화·관광자원에 대해 보다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여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 관광소득을 높여나가자"고 독려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도지사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전남에는 다산초당이나 녹우당, 낙안읍성, 명량대첩지, 해변,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등 곳곳에 문화·관광자원이 많지만 관광객들이 돈을 쓸만한 것이 없다"며 "관광지는 숙박지와 볼거리 못지 않게 관광객이 방문을 기념할만한 그 관광지만의 독특한 상품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예컨대 다산초당에서.. 더보기
“세계 대백제전 성공개최 관광 중흥 디딤돌 삼을것” “세계 대백제전 성공개최 관광 중흥 디딤돌 삼을것” [투데이초대석] 이용우 부여군수 권역별 특색개발·관광 모노레일 운영 등 현안해결 앞장 군민의견 반영 소득증대 연결 될 특성화 사업 집중투자 2011년 국비확보 5256억 확정 차별화전략 세워 데스크승인 2010.08.30 지면보기 | 11면 양근용 기자 | yong2004@cctoday.co.kr 민선 5기 출범 2개월을 맞이해 ‘2010 세계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도비 확보와 민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용우 부여군수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군정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 민선5기가 본격적으로 출범한지 2개월이 지났다. 앞으로 민선5기 어떻게 이끌어 갈 계획인가? “지난 6월 25일 군정 목표를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로.. 더보기
[김이석]대전 문화의 뿌리 내리기 [김이석]대전 문화의 뿌리 내리기 [문화초대석]김이석 대전시립교향악단 사무국장 [대전=중도일보] 오늘날의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미명하에, 적어도 겉으로는 하나의 땅덩어리 속에 함께 사는 의미를 무엇보다 앞서 강조한다. 공존하는 의미를 촌락이라는 소규모 속에 집어넣고 함께 사는 삶임을 표방하는 것이다. 함께 사는 삶에는 문화가 있다. 그래서 각국은 같이 사는 촌락 속에는 같은 문화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자국(自國)의 문화를 타 국가에 전파하기 위하여 어떤 부문보다 앞선 노력을 한다. ▲ 김이석 대전시립교향악단 사무국장 경제 혹은 정치적 협정을 맺기에 앞서 문화사절단의 왕래를 우선으로 실현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드러내는 미명일 뿐, 어느 국가나 할 것 없이 자국(自國)이 세계 속의 그 중심 위치..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40개 시민약속사업 목록은? 염태영 수원시장, 40개 시민약속사업 목록은? 다음 달 1일, 공청회 등 통해 10월 최종 확정돼 수원시민신문 염태영 수원시장의 시민약속사업이 26일, 3대 목표 10개 전략 40개 사업으로 확정되어, 다음 달 1일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염 시장 취임 100일째인 10월 8일까지 최종 확정 발표한 뒤 구체적인 이행 작업에 들어간다. 이는 시 기획예산과(과장 박흥수) 주도로 그동안 수차례의 '약속사업 검토보고회 운영계획 시달회의'를 거친 결과다. 시 기획예산과는 40개 목록을 중심으로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각계 각층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시민 약속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공청회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민의견을 받아 수원시 약속.. 더보기
대전역세권 ‘문화도시’ 탈바꿈 대전역세권 ‘문화도시’ 탈바꿈 市, 대동천변에 상시공연·예술 공간마련 풍류문화재단 설립 … 민속·공예점등 유치 데스크승인 2010.08.26 지면보기 | 2면 박진환 기자 | pow17@cctoday.co.kr ▲ 대전시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대전역세권 인근 대동천변을 ‘류센터’, ‘풍류생활관’, ‘풍류교육원’ 등으로 구축키로 했다. 대전시청 제공 =대전시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대전역세권 인근의 대동천변을 문화콘텐츠 중심의 '지구 활성화 특구'로 개발한다. 시는 수년간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대전역세권 재개발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기반시설 실시설계비로 확보한 국비 10억 원으로 문화시설을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설계공모 후 첫 번째로 대동천변에 건립하게 될 문화시설인 '(가.. 더보기
제주시 문화유적지관리사무소, 목관아 문화재 종합계획 용역 시행 제주시 문화유적지관리사무소, 목관아 문화재 종합계획 용역 시행 기사등록 일시 [2010-08-23 10:50:47]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시 문화유적지관리사무소(소장 강군진)는 제주의 정치·행정·문화 중심지의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관아 문화재를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효율적 활용을 위해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용역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문화재 원형보존 방안을 강구하고, 제주목관아가 사적지로서 역할을 정립·강화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방향 제시, 제주역사의 정체성을 연계한 관광자원화 방안과 문화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용역을 시행한다. 제주목관아는 1991~1998년까지 4차례 발굴조사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화층과 주.. 더보기
[STV]인천시 지도서비스, Map 콘텐츠 공동서비스 예정 [STV]인천시 지도서비스, Map 콘텐츠 공동서비스 예정 인천광역시는 8월 10일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국내 1위 포털사인 NHN(네이버)주식회사와 Map(지도)정보 및 서비스 인프라 공동활용을 위해 ‘인천Map 콘텐츠 공동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다.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상헌 NHN 대표이사는 인천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정보를 NHN의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천 Map 콘텐츠 특화 서비스와 인천시 주요시정 홍보, 역할분담을 통한 공동사업추진, 공간정보 분야 신기술 적용 및 상호 관심분야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정은 지도(Map)자료 구축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지도(Map)정보 활용 확산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시민의 생활편의를 돕고 경제활동을 지.. 더보기
동구, 대학로 정기공연 ‘한여름밤의 음악회로 초대합니다’ 동구, 대학로 정기공연 ‘한여름밤의 음악회로 초대합니다’ 21일 용운동 대학로 야외공연장 골든빅밴드 초청공연…여름밤의 낭만과 감동 선사 2010년 08월 18일 (수) 13:28:22 이준희 기자 rycier@naver.com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오후 8시 용운동 대학로 야외공연장에서 2010년 대학로 정기공연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함께 풍부한 대학자원을 지역사회 문화콘텐츠로 활성화시켜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40여명의 직장인으로 구성된「골든빅밴드」와 함께 하는 이날 공연에서는 사랑으로, 바위섬, Yesterday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의 아름다운 곡들이 .. 더보기
진도군 문화콘텐츠 상품화 나섰다 진도군 문화콘텐츠 상품화 나섰다 ‘내고장 8경’ 공모 … 스토리텔링 사업 본격화 광주일보 2010년 08월 12일(목) 00:00 진도군이 전통문화와 관광자원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구성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상품화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사업을 본격화한다. 진도군은 오는 11월 1일 군민의 날에 ‘내고장 진도 8경(景) 자랑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진도에 살고 지역 문화관광 해설에 관심이 있는 주민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발표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관광자원과 우수 농수특산품을 비롯해 다도해의 섬이나 마을권 등 소재를 발굴해 ‘마을 8경’, ‘면 8경’ 등으로 이름을 붙여 재미있는 이야기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7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 대상(1명).. 더보기
`러브호텔을 예술인촌으로`…노후건물 대변신 [연합] `러브호텔을 예술인촌으로`…노후건물 대변신 [연합] 2010.08.19 11:02 입력 / 2010.08.19 11:25 수정 지자체, 낡은 상가 등 리모델링 추진해 `호평` 도시재생사업ㆍ예술인 지원으로 일석이조 효과 관련사진 부산 빈 상가, 예술인 창장공간으로 변신 부산 중구 중앙동 40계단 주변과 동광동의 빈 상가 18곳(2천380㎡)이 리모델링을 통해 무대예술 트레이닝 센터, 또따또가 갤러리, 수공예 아티스트 센터, 원도심 인문학센터, 독립영화 갤러리, 작가 집필센터 등으로 탈바꿈됐다.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20일 오후 원도심에 있는 빈 상가를 빌려 젊고, 유능한 예술인들에게 창작공간으로 제공하는 '또따또가' 개소식에 참석한 뒤 한 작업실을 둘러보고 있다. 2010.3.20. ccho@yna.co... 더보기
통합학술대회 왜 송도서 열렸나 통합학술대회 왜 송도서 열렸나 아시아시대 네트워크 중심지 부상 기사입력 2010.08.17 17:25:08 한국경영학회는 올해 통합학술대회 주제를 `아시아의 도시경쟁력과 기업경쟁력`으로 결정하면서 개최지로 인천 송도를 선택했다. 송도가 아시아 시대의 네트워크 허브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문제의식 때문이다. 학계는 송도가 21세기 도시 모델의 표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003년 8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송도국제도시는 국제업무와 지식기반산업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근접한 데다 새롭게 인천대로가 개통돼 수도권 산업단지의 핵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통합학술대회 참가자들과 가족은 18일 송도국제도시 곳곳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송.. 더보기
구미시, 예비 사회적 기업 실무자 간담회 개최 구미시, 예비 사회적 기업 실무자 간담회 개최. 경북TV뉴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13일 구미시 직장협회의 회의실에서 2010년 경상북도 형 예비 사회적 기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0년 경상북도 형 사회적 기업 사업이 시행된 지 한 달여가 지남에 따라 그간에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회계 관리 및 참여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번 간담회가 기획되었다. 사회적 기업의 대표자들이 아닌, 일선에서 사회적 기업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과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질적으로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의견들이 많이 제출되어 이후 사회적 기업관련 정책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구미시에서는 경상북도에서 가장 많은 8개 단체가.. 더보기
산청군 '2013 전통의약엑스포' 준비 본격화 산청군 '2013 전통의약엑스포' 준비 본격화 (산청=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산청군은 2013년에 열리는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기본계획 용역을 의뢰하는 등 본격 행사준비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엑스포를 추진하는 한방약초사업단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을 기본계획 수립 용역기관으로 정했다. 기본계획 용역에는 2013년 9월 개최를 목표로 엑스포 개최여건 및 현황분석, 엑스포의 성격과 방향 정립, 엑스포 장소 조성ㆍ운영계획 등이 포함된다. 산청군은 올해 5월 보건복지가족부의 공모사업에 유치계획서를 제출했으며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산청군은 동의보감과 한의약의 과학화ㆍ세계화ㆍ산업화 그리고 차별화된 한방 의료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로.. 더보기
광주시, 문화산업체 유치에 발벗고 나서 광주시, 문화산업체 유치에 발벗고 나서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8.11 16:32 오는 2014년까지 문화산업체 500개 유치 목표 시장 친서 발송, 유치위원회 구성, 인센티브 마련 등 추진키로 광주시가 민선5기 들어 5대 주력산업중의 하나인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문화산업체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현재 문화산업체는 대부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문화콘텐츠 인프라 여건이 취약한 광주지역에는 전국 대비 3.2%가 소재해 아주 미약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시는 문화콘텐츠 시장의 급성장하는 수요를 반영하고 광주지역만의 투자 강점인 우수한 인적자원, 거대시장인 중국과 인접,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을 집중 부각시켜 오는 2014년까지 문화산업체 500개를 유치.. 더보기
‘일자리 늘리기’ 머리맞댄 단체장들 ‘일자리 늘리기’ 머리맞댄 단체장들 한겨레 | 입력 2010.08.11 22:50 [한겨레] 아파트 리모델링? 학생-기업 연결? 대구시장 등 8명 의견나눠 김범일 대구시장과 구청장, 군수 8명은 11일 대구 수성구 범어2동 대구고용센터에 모여 일자리 창출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순영 중구청장은 "시장도 선거 때 일자리 창출 공약을 했고, 구청장들도 모두 마찬가지"라며 "이 공약에 따라 시와 구·군이 각각 일자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지만 서로 연계되지 않아 중복되고 효율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시가 일자리 관련 계획을 일방적으로 마련해 구·군에 내려보내는 경우도 없지 않다"며 "계획을 짤 때 구의 담당 직원이 함께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희망근로나 공공.. 더보기
제주도, 청년일자리창출 신규사업 추진 제주도, 청년일자리창출 신규사업 추진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8.08 07:01 기업연계 인력양성 중점 추진으로 청년·기업 만족도 제고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부터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제주대학교 등 4개 대학을 중심으로 취업과 연계한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하여 500개의 일자리창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금번 사업의 경우 기존 인턴중심의 청년일자리창출 사업을 기업 연계형 인력양성사업, 청년 성공창업을 위한 교육패키지 운영, 도외 이전기업 중 구인이 어려운 콜센터 인력양성 등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하여 다각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연계형 인력양성 사업으로는, 관광레저산업 인력/문화콘텐츠 개발인력/전력산업인력/용접 및 기계가공 인력/뷰티디자인 인력/브릿지스쿨(.. 더보기
문화의 전당 이사장에 조재현 경기공연영상위원장 내정 문화의 전당 이사장에 조재현 경기공연영상위원장 내정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8.07 14:39 경기도는 문화의 전당 이사장에 조재현 경기공연영상위원장을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의 전당 이사장직은 그동안 도지사가 맡아왔으나, 전문성 확보 및 쇄신차원에서 공연예술 현장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에게 맡기기로 결정하였다. 조재현 문화의 전당 이사장 내정자는 KBS 공채 탤런트(13기)출신으로 영화「젊은 날의 초상」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래 「한반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총 26만 관객을 동원한 '연극열전2'의 프로그래머로 연극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등 공연예술 제작과 문화 콘텐츠 생산에 주력해왔다. 경기도와 인연을 맺으면서 지난 해 1월 경기공연영상위원장에 취임하면서 'DMZ 영화제.. 더보기
광역 단체장에게 듣는다 - 이인재 경기 파주 시장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이인재 경기 파주시장 “LH사태 대통령이 결단 해야” 2010-08-06 오전 11:41:27 게재 “LH사태로 파주 신도시 개발이 중단된다면 엄청난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통치권 차원에서 결단해야 합니다.” 취임 한달. 이인재 파주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초대형 사태에 직면해있다. 신도시 개발을 주도하던 LH가 사업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이다. 수도권 대표적인 신도시 건설지역인 파주시가 받은 충격은 크다. 파주시는 운정1·2지구에 이어 3지구 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인재 시장은 “3지구 주민이 대토 등을 위해 받은 대출금만 1조2000억원”이라며 “개발이 중단되면 개인의 재산은 물론 정부에 대한 신뢰도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운정지구는 새롭게 시작하는.. 더보기
강남구, ‘일ㆍ서비스’ 조직으로 대변신 강남구, ‘일ㆍ서비스’ 조직으로 대변신 기사입력2010.08.05 08:05최종수정2010.08.05 08:05 사업 부서 전진배치/ 개방형 직위 확대/ 미디어, 리스크, 사회적기업, 다문화지원팀 등 신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일과 서비스 중심’의 조직으로 개편된다. 구가 급변하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에 기반한 성과지향적인 일하는 조직으로의 개편을 위해 마련한 ‘행정기구 개편안’이 지난 2일 강남구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이번 개편안은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핵심 프로젝트 사업부서를 전진 배치하고, 일과 서비스 중심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조직운영과 민간 경쟁력이 높은 분야는 과감히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는 등 대대적인 조정을 담.. 더보기
부천시 민선5기 조직개편 부천시 민선5기 조직개편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8.05 11:39 시정연구단, 교육청소년과 신설...교통정보센터, 도시철도과 등 폐지 건축업무 및 위생, 주정차·광고물·노점상 등 단속업무 구청서 처리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정실현 부천시는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시정철학을 반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그 동안 조직개편 T/F팀 운영, 2천여 공직자의 의견수렴과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설명 등을 토대로 민선5기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서민과 함께하는 시정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핵심으로 행정환경의 변화와 공약사항 추진에 따른 기구를 신설하고 일부 불합리한 조직을 개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안의 주요 .. 더보기
장성군, 산람자원 활용가치 높인다! 장성군, 산람자원 활용가치 높인다!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8.05 15:49 【뉴시스와이어】 '남도 산림 유․무형자원조사 추진…관광상품 및 콘텐츠 개발 활용' 장성군은 유․무형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관리 및 산림의 잠재적 가치 활용을 위한 남도 산림 유․무형자원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생태적, 경관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보존․잠재적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산림자원으로 형태에 따라 유형과 무형으로 분류하고 자원 종류별로 자연물, 숲, 나무, 산림시설물, 전통유산 등 5가지 분야를 조사하게 된다. ↑ 장성군, 산람자원 활용가치 높인다!이에 군은 지난 7월 20일부터 읍면을 중심으로 기초자료 수집 및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오는 9월에는 현지조사단을 편성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현지 실태조.. 더보기
지자체 정보 담은 앱 개발된다 지자체 정보 담은 앱 개발된다 서울·대구·광주·충남도, 생활밀착형 앱 공모 입력 : 2010.08.04 16:3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지역의 생활 정보를 담은 앱(App)이 1인 창조기업을 통해 개발된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과 서울, 대구, 광주, 충남도 4개 지자체는 공동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앱을 1인 창조기업을 통해 개발해 모바일 주민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4일 발표했다. 4개 지자체는 7월 한달 동안 수요조사, 공공정보 제공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주민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24개 분야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시는 버스·지하철 등 분실물 정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의 채용정보 등 9개 분야, 대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