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통문화에 이야기를 입힌다"
울산시 "전통문화에 이야기를 입힌다" 사진:반구대 암각화(좌),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우) [전부경 기자]고래, 암각화 등 울산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원형에 의미 있는 스토리를 입히는 생활과 문화산업의 융합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와 울산시중소기업지원센터는 울산의 우수한 문화, 역사 콘텐츠를 발굴, 홍보함으로써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울산 전통문화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고래, 암각화 등 울산 전통 문화원형을 소재로 하여 영화,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등 문화컨텐츠로 응용·제작이 가능한 시나리오 등 순수 창작작품으로, 애니메이션, 만화, 모바일게임은 제출형식과 출품 분량에 특별한 제한이 없으나, 영화는 단편이상 분량, 드라마는 단편 또는 시리즈물 제작 분량이 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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