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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지자체 정책

김두관 도지사, 직원과 첫 ‘만남’ 김두관 도지사, 직원과 첫 ‘만남’ 4대강 사업여부 일방적 요구에 답하지 않을 것 조직개편 미래형 공무원…자치단체 연관사업 개발 당부 김두관 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 김두관 도지사는 2일, 오전 9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8월 정례조회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도민을 사랑하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두관 도지사는 조직개편과 4대강 사업 등에 대해 언급하며 “도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두관 도지사는 2일 오전 9시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정례조회’에서 “지리산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자신을 채우는 것보다 자기를 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휴가에 대해 언급했다. 김 지사는 훈시를 통해 공무원이 갖춰야 할 .. 더보기
"대구시 재정자립도 악화 우려..재원배분 조정" "대구시 재정자립도 악화 우려..재원배분 조정" 대구경북연구원 "순가용 투자재원 1조6천여억원뿐"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의 재정 자립도 악화가 우려돼 분야별 재원 배분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경북연구원 박화수 객원연구위원 등은 2일 '대경 CEO 브리핑' 271호에서 '대구시 중기지방재정운용의 과제'라는 연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위원은 오는 2013년까지 취득세와 등록세, 지방소득세 등 대구시의 주요 지방세 세입은 부동산 경기의 회복지연에 따라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돼 국고보조사업을 과도하게 추진하면 재정 자립도가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대구시의 전체 세입 가운데 31.5%를 차지하는 국고보조금의 비율이 2011년에는 35.8%, 2012년 3.. 더보기
"부도위기 서울시" vs '불·편법 없는 건전 재정' "부도위기 서울시" vs '불·편법 없는 건전 재정' 뉴시스 | 양길모 | 입력 2010.08.02 15:36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지방재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90%가 넘는 전국 유일의 자치단체인 서울시도 수십조원의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서울시 공기업들은 23조에 달하는 부채뿐만 아니라 부채이자를 갚기 위해 빚을 내고 있는 실정이라며 서울시 재정운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서울시는 재정운용에 불법·편법은 전혀 없으며 현재 서울 살림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조기집행 정책에 따른 일시적 것이고 비교적 건전한 운용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 살림살이 파탄지경 2일 서울시의회 김명수 운영.. 더보기
장성군, ‘메이드 인 그린 장성’ 알린다! 장성군, ‘메이드 인 그린 장성’ 알린다! 2010 농어촌산업박람회 참가…365생 친환경농산물, 특산품 등 선보여 2010. 07.30(금) 22:01 장성군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농어촌산업박람회에 우리 밀빵, 콩두부 황토소금등을 선보였다. 장성군은 전국을 무대로 한 박람회를 통해 장성의 우수 농산물 및 특산품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주관하는 2010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 인 그린 페어’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산업박람회는 72개 시·군, 28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장성군에서는 365생 공동브랜드 프리미엄 농산물 5개 품목과 대표 특산물 12개 품목을 선보였다. 군은 이번 박람.. 더보기
방송ㆍ영상산업 발전 '한뜻' 모았다 방송ㆍ영상산업 발전 '한뜻' 모았다 고양시, 임권택ㆍ박찬욱 감독등과 공동협력 MOU체결 [시민일보] 앞으로 임권택, 박찬욱 감독 등 한국 영화계의 거장들이 고양시의 방송 및 영상산업 발전에 힘을 보탠다. 고양시는 27일 일산동구 장항동 브로멕스타워Ⅲ에서 임권택, 박찬욱, 최동훈, 류승완, 김지윤, 강승룡 감독들과 함께 고양시의 영상산업 유치에 따른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내 방송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고용창출과 컨텐츠 제작환경 개선에 상호 협력 ▲로케이션 인센티브(지역내 촬영 시 지원하는 정책), 펀드, 컨텐츠 제작 활성화사업 등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대책을 마련해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양시민 보조출연 등 고용창출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 주요골자다. 특히 시는 이번 체결에.. 더보기
용인시, 4대 주요시책 내놨다. '무상급식 역점' 김학규 용인시장이 민선5기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학규 시장,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민선5기 제6대 경기 용인시 수장으로 앉은 김학규 시장. 이제 인구 87만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 자리만큼 그의 어깨도 예전 같지 않다. 혼신을 다해 풀어가야 할 쉽지 않은 숙제들이 바로 눈앞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2천명이 넘는 공직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시민과의 약속이기에 더욱 그렇다. 얼마 전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만난 김 시장에게 민선 5기의 시정방향과 포부를 들어 봤다. 김 시장의 시정방침은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이다. 아주 단순한 말 같지만, 여기엔 모두가 노력하지 않고 힘을 합치지 않으면 결국 이뤄내지 못할 것이란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김 시장은 이런 .. 더보기
안희정 충남도지사, 시장군수·의회의장과 첫 만남 가져 안희정 충남도지사, 시장군수·의회의장과 첫 만남 가져 뉴스와이어 | 입력 2010.07.26 10:18 (대전=뉴스와이어) 안희정 도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도내 전 시장군수·의회의장과의 공식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민선5기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양대축을 이루고 있는 시장·군수와 의회의장이 정파와 이념을 떠나 도와 시군의 상호협력 및 도민 역량 결집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도와 시군이 동반자로써 상생협력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희정 도지사는 이 날 "시장군수, 의회의장이 서로 만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간다면 해결하지 못할게 없다"며 언제든지 만나 고견을 듣고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도와 시·군 관계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더보기
오세훈, “만화 애니메이션 지속 육성할 것” 오세훈, “만화 애니메이션 지속 육성할 것” ‘SICAF 2010’ 개막... 25일까지 열려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21일 10시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린 ‘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2010) 개막식’ 에 참석, 서울을 먹여 살릴 신성장동력인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지속 육성·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한영 SICAF 조직위원장과 김동화 한국만화가협회장 등 관련 단체장과 피에르 클레망 뒤뷔송(Pierre Clément Dubuisson) 벨기에 대사, 올해 SICAF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화·애니매이션 마니아 걸그룹 ‘씨스타’도 자리를 함께했다. 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서울시는 해마다 SICAF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고 있으.. 더보기
"부산이 너무 낙후됐다… 공무원이 더 뛰어야" "부산이 너무 낙후됐다… 공무원이 더 뛰어야" 이언오 신임 부발연 원장 파격 행보 허남식 시장 면전서 쓴소리 접견실을 브레인스토밍실로 청사신축 보류 등 내실 강조 공직사회 변화 기폭제 기대 지난 19일 부산시청 7층 회의실. 허남식 부산시장 주재로 시 실국장급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회의에서 이언오 신임 부산발전연구원장이 첫 발언에 나섰다. 그는 "30여 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보니 부산이 너무 낙후됐다. 부산발전을 위해 공무원이 더 뛰어야 한다. 부발연을 '부산에서 발로 뛰는 연구원'으로 만들어 부산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순간 회의장은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듯한 분위기였다. 그동안 시장 앞에서 직언을 하는 간부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취임한 이 원장의 이 같은 발언과.. 더보기
울산시 "전통문화에 이야기를 입힌다" 울산시 "전통문화에 이야기를 입힌다" 사진:반구대 암각화(좌),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우) [전부경 기자]고래, 암각화 등 울산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원형에 의미 있는 스토리를 입히는 생활과 문화산업의 융합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와 울산시중소기업지원센터는 울산의 우수한 문화, 역사 콘텐츠를 발굴, 홍보함으로써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울산 전통문화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고래, 암각화 등 울산 전통 문화원형을 소재로 하여 영화,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등 문화컨텐츠로 응용·제작이 가능한 시나리오 등 순수 창작작품으로, 애니메이션, 만화, 모바일게임은 제출형식과 출품 분량에 특별한 제한이 없으나, 영화는 단편이상 분량, 드라마는 단편 또는 시리즈물 제작 분량이 되어야 .. 더보기
눈에 톡띄네 '참여소통과', '창조도시사업단' 눈에 톡띄네 '참여소통과', '창조도시사업단' 부천시 조직개편 5국-1단2실-30과-149팀으로 2010년 07월 22일 (목) 18:44:45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 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시청 ⓒ부천타임즈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서민과 함께하는 시정" "일하는 공직사회조성"을 시정3대 방향으로 내건 민선5기 제20대 김만수 부천시장이 본격 조직개편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업무보고에 올라온 조직개편(안)은 7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의 설명 및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7월 30일 최종 확정되면 8월 입법예고를 거쳐 9월 의회에 상정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조직개편은 현행 5국 2실 30과 153팀에서 5국(총무국,재정경제국,복지문화.. 더보기
지자체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본격화 지자체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본격화 경북, 문화콘텐츠지원센터 건립·창업지원 등 조례 제정 광주시, 기획창작스튜디오 지원사업 대상작품 8개 선정 문화콘텐츠산업이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각됨에 따라 지역자치단체의 문화콘텐츠 창업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8일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조례’를 공포했으며, 2011년까지 문화콘텐츠지원센터를 건립하는 한편, 해당 분야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경북 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을 활용해 ‘경북문화콘텐츠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우선 지난해부터 194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융합형 문화콘텐츠 발굴과 창업ㆍ보육을 지원하기 위한 ‘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 건립을 2011년 완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 더보기
"국제행사·미래산업 집중해 균형 발전" "국제행사·미래산업 집중해 균형 발전" 기사등록일 2010.07.16 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전남은 한국의 플로리다로 부를 만큼 깨끗한 공기와 풍부한 일조량, 겨울철에도 온화한 기후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교 우위의 자원을 활용해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대회(모터스포츠)와 2012 여수 세계박람회 등 4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남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1억명 관광객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3선에 성공한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전남은 지난 2005년부터 산업평화선언에 이어 기업사랑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기업 활동여건이 아주 좋은 곳”이라며 “민선 5기에는 2000개 기업유치와 10만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 200만명.. 더보기
광주시, 문화콘텐츠산업 본격 지원 광주시, 문화콘텐츠산업 본격 지원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7.12 16:35 2010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 8개 지원작품 선정 광주시가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의 8개 지원작품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9일 광주콘텐츠창업보육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10년도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 2차 심사위원회를 열고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분야에 총 8개 지원작품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애니메이션 부문 '그레이트토이 디비두', '도토리탐정 아키', '하늘에서 내려온 친구 뿔라', '페이퍼짱' 등 4개작품 ▲게임 부문 '디펜더스', '파인딩메모리' 등 2개작품 ▲만화 부문 '실버애로우', '암브로시아' 등 2개 작품이다. 선정작에는 각각 1억.. 더보기
자치단체장들 ‘트위터 삼매경’ 자치단체장들 ‘트위터 삼매경’ 지역민과 토론·대화 시·도정 적극 활용 6·2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불고 있는 트위터 바람이 민선 5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 안희정 충남지사는 물론 기초단체장들까지 트위터를 통한 소통의 대열에 동참했다. 시민들과 단체장 모두 일방통행식 대화가 아닌 서로 주고받는 ‘140자의 말잔치’인 트위터에 흠뻑 빠지고 있다. bookabba(이상선)=“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대전시민 모두가 작은 것 하나라도 이뤄지는 날이 됐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yumone2010(염홍철)=“그렇다고 시장이란 사람이 언론을 탓할 수 없고… 아이고 더버라.”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2월부터 트위터를 시작했다. 시민의 염원과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계정(yumone2010)을 만들어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