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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지자체 정책

안희정 충남도지사, 시장군수·의회의장과 첫 만남 가져

안희정 충남도지사, 시장군수·의회의장과 첫 만남 가져

뉴스와이어 | 입력 2010.07.26 10:18

(대전=뉴스와이어) 안희정 도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도내 전 시장군수·의회의장과의 공식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민선5기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양대축을 이루고 있는 시장·군수와 의회의장이 정파와 이념을 떠나 도와 시군의 상호협력 및 도민 역량 결집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도와 시군이 동반자로써 상생협력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희정 도지사는 이 날 "시장군수, 의회의장이 서로 만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간다면 해결하지 못할게 없다"며 언제든지 만나 고견을 듣고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도와 시·군 관계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수평적 대등한 파트너십 관계로 상호 보완·협력하여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당면사항으로 세계대백제전 성공개최를 통한 백제문화콘텐츠 개발 및 산업적 가치창출, 4대강 사업에 대한 발전적 대안 마련을 통한 정책개선,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청신도시 건설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루어 충남도가 행복하게 변화 할 수 있도록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안희정 지사는 오는 29(목) 연기군을 시작으로 9월초까지 시·군 방문을 추진하여 공무원, 도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대화와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출처:충청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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