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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지자체 정책

[민선5기 비전과 전략 대토론회] 9. 홍천군 [민선5기 비전과 전략 대토론회] 9. 홍천군 “사통발달 교통 인프라 활용 ‘레저천국’ 조성” 근로자 복지 인프라 확충 기업 지원 축제· 문화행사 주민 소득증대 연계 2010년 10월 22일 (금) 유주현 강원도민일보사가 ‘풍요로운 홍천, 행복한 군민’을 주제로 마련한 ‘민선5기 비전과 전략 대토론회’에서 홍천의 현안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됐다. 지난 19일 홍천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 허필홍 군수를 비롯해 신영재 군의장, 군의원, 군번영회장, 강원발전연구원 등은 수도권 배후 도시로서 글로벌 레저 천국 조성 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허필홍 “관광객 체류형 인프라 확대· 수도권 기업 유치” 신영재 “축제 내용 차별화· 농산물 가공 유통산업 육성” 허남진 “늘푸름 .. 더보기
이용우 부여군수, 세계대백제전 기자 간담회서 "행복한 부여 만들겠다" 이용우 부여군수, 세계대백제전 기자 간담회서 "행복한 부여 만들겠다" 기사등록 일시 [2010-10-19 11:50:15] 【부여=뉴시스】이진영 기자 = 이용우 충남 부여군수는 18일 군청 출입기자와의 기자간담회 통해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과와 추진방향 등을 제시하면서 “백제문화제는 민간이 주도가 돼 군민 스스로 참여하고 정착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군수는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이란 주제로 국내 최대 역사문화축제인 2010 세계대백제전이 유료 입장객 157만명을 포함 국내외 총 관람객수 370만명을 예상보다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직·간접 경제개발효과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3000억원, 직접 고용 효과는 650여명으로 추산된다”며 “부여를 방문한 국내외 .. 더보기
[민선5기·취임100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교육·복지·사람 중심 구 만들 것" [민선5기·취임100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교육·복지·사람 중심 구 만들 것" 기사등록 일시 [2010-10-10 21:45:02] 【서울=뉴시스】고무성 기자 = 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사람들이 편리하고 대다수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10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초등학생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U-어린이안전존 CCTV구축이 차근차근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22개 초등학교에 대해 연차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영등포를 문화관광의 브랜드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재단을 설립,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개발하겠다"며 "구가 서울 서남권 문화관광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더보기
권영세 안동시장, 취임 100일, 소통, 신뢰로 행복안동 건설 약속! 권영세 안동시장, 취임 100일, 소통, 신뢰로 행복안동 건설 약속! 권영세 안동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소통과 신뢰로 행복안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권영세 안동시장권 시장은 7. 1 취임과 함께 안동시정을 이끌어 갈 방향을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으로 시정목표를 정하고 행복안동 건설을 위한 초석을 쌓아가면서 소통과 신뢰로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을 밝힌바 있다. 6대 분야 38건의 시민과 약속한 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대학교수, CEO, 사회단체 대표 등 35명의 전문가 구성된 행복안동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시정자문과 시정발전의 싱크탱크 역할 수행을 요청했으며, 공약사항 세부실천 계획 수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또, 공약사항 이행검증을 위해 매니페스토 검증위원 10명을 선.. 더보기
“삼수발원지 관광화·생태환경 복원 병행” “삼수발원지 관광화·생태환경 복원 병행” 태백시-본사 공동주최 ‘태백 삼수발원지 심포지엄’… 생태관광계획 수립 제기 2010년 10월 09일 (토) 박창현 ▲ 태백 삼수발원지 심포지엄에 참석한 주제발표자와 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태백/박창현 태백에 소재한 한강, 낙동강, 오십천 등 삼수(三水)발원지의 관광자원화는 생태환경을 살린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태백시와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주최한 ‘태백 삼수발원지 가치와 생태문화콘텐츠 개발’ 심포지엄이 8일 오후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계와 생태·관광분야 전문가, 김진만 태백시부시장, 김창한 태백농협조합장, 신승하 태백시통장협의회장, 발원지마을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신정섭 한국.. 더보기
[민선 5기 100일]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문화관광 메카 만들겠다" 조 구청장, 취임 100일 맞아 그동안 구정 운영 방안과 실적 등 정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6일 민선5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앞으로 영등포 문화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재단을 설립,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개발, 서울 서남권 문화관광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지난 100일은 '교육과 복지'를 두 축으로 사람 냄새 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진 기간이었다면서 이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해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 기간 동안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하면서 안전한 도시를 위한 대책 등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9월부터 주민의 걷기 문화.. 더보기
강운태 광주시장 '민선5기 취임 100일' 강운태 광주시장 '민선5기 취임 100일' - 민선5기 출범 이후 100일 동안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2010.10.05 13:43 입력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10월 5일 오전11시30분 시청 5층에서 민선 5기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건설의 성과와 향후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강운태 시장은 “지난 100일 동안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한 100대 과제별로 실천방안을 제시한 ‘창조도시 만들기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민선 5기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의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예산과 제도, 관행 등 모든 시정행태를 시민의 행복에 맞춰 조정해 왔고, 이제는 광주시 공무원들의 행태가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제주형 기업육성 위해 중앙 제도만 따지지 않겠다" "제주형 기업육성 위해 중앙 제도만 따지지 않겠다" 우근민 지사, 관광개발사업체 간담회서 ‘유연한’ 제도운영 약속 道, 기업건의 "적극 수용"…기업들, “행정자세 많이 바뀌어” 화답 데스크승인 2010.10.05 17:00:30 김봉현 기자 | mallju30@naver.com ▲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5일 낮 제주관광개발사업체와 수도권 제주이전기업 대표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전폭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고, 수출1조원시대와 200만 외국인 관광객시대 선도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의소리 우근민 지사가 제주특별자치도 투자기업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소위 제주 콘셉트에 맞는 제주형(形) 기업과 사업에 대해선 법과 제도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 더보기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 집중육성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 집중육성 4대 클러스터 구축… 대한민국 차세대 성장동력 견인 데스크승인 2010.10.04 지면보기 조영달 | dalsarang@kyeongin.com ▲ 영상전문펀드 협약식 (2010.7) [경인일보=조영달기자]경기도는 지난해 '콘텐츠진흥과'를 신설했다. 국내에서 콘텐츠 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어서 그 의미는 상당하다. 도는 현재 콘텐츠진흥과를 통해 콘텐츠산업을 위한 사업개발과 지원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 맞는 정책사업을 위한 협의회가 구성됐고,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현장 요구를 수용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 산업 중심지 '경기도'='손 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이 화제다. 올해 말까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40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도 .. 더보기
인천 문화산업진흥지구 늘린다 문화산업진흥지구 늘린다 진흥원, 기존지구 확장 200여개 콘텐츠기업 유치 [경인일보=오지희기자]인천문화산업진흥지구가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3일 "문화산업진흥지구 고도화 계획을 수립해 현재 26만3천164㎡인 지구의 범위를 확장하고, 200여개의 문화콘텐츠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위치도 참고 남구 도화동과 주안동 일원은 2008년도에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유치하고 문화 콘텐츠의 상품화와 연구개발 등을 하는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됐다. 시는 단계적으로 지구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타 지역(66만㎡)보다 작은 규모로 문화산업진흥지구 사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서 기업 입주 공간 부족이라는 문제가 나타났다. 진흥원은 기업 유치를 위해 진흥지구내 입주하는 기업에 월 임대료의 최대.. 더보기
경북TP, 5일과 8일 문화콘텐츠정책 포럼 개최 경북TP, 5일과 8일 문화콘텐츠정책 포럼 개최 지면일자 2010.10.03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는 5일과 8일 이틀동안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각 분과별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의 문화원형, 만화 · 애니메이션 · 게임, 디지털콘텐츠, 방송영상 등 4개 분과의 육성전략 및 발전과제를 다룬다. 이들 4개 분과에는 산 · 학 · 연 6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오는 5일 오전에는 문화원형분과 위원들을 중심으로 `경북문화원형콘텐츠개발과 육성방향 포럼`이 열린다. 또 이날 오후에는 만화 · 애니메이션 · 게임분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만화 · 애니메이션 · 게임산업.. 더보기
[부울경뉴스]전북,2010 국책사업발굴단 발굴사업 보고회 [부울경뉴스]전북,2010 국책사업발굴단 발굴사업 보고회 전북발전연구원과 전라북도는 전라북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국책사업발굴단 최종사업 보고회를 오는 10월 1일(금) 오후 2시 전라북도청 종합상황실(4층)에서 개최한다. 국책사업발굴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총7개 분과에서 27개 사업을 발굴, 각각의 아이템에 대한 구체적 사업계획서를 수립하였다. 새만금사업기획팀의 발굴사업으로는 새만금의 입지적 장점을 살리면서 국제적 식품가공생산 및 유통중심지를 조성하는「아리울푸드월드(Ariul Food World)」, 바이오식품의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생산시설을 확보하려는「GMP바이오복합단지 건설」, 소면적 고부가가치 특화농업인「저층 수직농장단지 조성」, 재활용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더보기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Cine-Polis)' 관계기관 협의 순항...승인 목전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Cine-Polis)' 관계기관 협의 순항...승인 목전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10.01 14:51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원에 조성되는 방송·영상 문화콘텐츠 중심 문화신도시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사업'의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이 눈앞에 다다르고 있다. 그간 한강시네폴리스 1구역 사업이 경기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한 이후, 관계기관 협의 중 농림수산식품부와 공군제3방공포병여단의 부동의 의견에 따라 사업에 차질이 발생됐다. 그러나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협의와 조율로 인해 원만히 해결되어 순항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포시와 김포시도시개발공사는 해당기관으로부터 부동의 통보 이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일부계획을 다각도로 재검토했다. 실무진의 세.. 더보기
김천시, 여수 시립 국악단 특별 공연 개최 김천시, 여수 시립 국악단 특별 공연 개최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9.30 16:16 여수 토속 노동요와 영산씻김 굿 세계적인 문화컨텐츠로 개발될 세계박람회 개최지 전남 여수의 토속민속 문화의 모든 것을 담은 국악공연이 김천을 찾는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여수시립국악단 특별공연(무료)이 10월 4일 19시 30분에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김종섭 지휘자를 포함해 여수시립국악단원 62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여수지역의 토속민요와 영산씻김 굿 등 다채로운 장르의 국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천의 대표적인 국악단체인 '풍악광대'의 타악 "락(樂)"을 시작으로 부채춤, 여수 토속노동요 '걸만개 들소리', 국악 관현악곡 '만장기', 여수 영산 씻김 굿 노.. 더보기
울산 창조도시 개념 도입 필요 “울산 창조도시 개념도입 필요” 정체성 확보·창조적 인물배치로 경제 문화 아울러야 2010년 09월 30일 (목) 21:28:11 이상문 기자 iou@ujeil.com 울산은 세계적 추세인 창조적 도시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시정체성을 확보하고 창조적 인물을 전략적 위치에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관련기사 3면 한양대 도시대학원 원제무 교수는 1일 울산발전연구원 개원 9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창조문화도시 울산의 가능성’이란 기조강연에서 “세계적으로 창조도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상황에서 울산이 선택할 길은 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진 창조도시 개념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제시한다. 원 교수가 강연할 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전국 대도시 가운데 도시면모를 새롭게 가꿀 창조적 집단.. 더보기
경주시, FAO총회·G20 재무장관회의 한류문화 소개 경주시, FAO총회·G20 재무장관회의 한류문화 소개 경주의 대표 문화컨텐츠 소개로 지역경제 활성화 경주=신계호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29 13:09|조회 : 311 |추천: 2|나도한마디: 0|트위터댓글: 0|기사URL복사 ↑지난 27일 경주에서 열린 제30차 FAO 아시아 태평양 지역총회 개회식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총회 및 G20 재무장관회의를 통해 한류 대표 문화컨텐츠를 소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30차 FAO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와 다음달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선덕여왕 행차와 보문야외상설국악공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판소리, 부채춤, 사물놀이.. 더보기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media@chosun.com 입력 : 2010.09.20 17:18 민선 5기 지방자치가 출범한 후 첫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다. 지난 석 달 동안 각 지자체장들은 몸을 낮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친(親)서민'을 주요 정책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고위 관료들의 현장 방문을 강조하면서 업무 스타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 지난 16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태풍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 피해상황과 작황 현황을 듣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 7월 도지사 취임식을 도청이 아닌 의정부의 가능역 교각 아래에서 가졌다. 취임식에 이은 첫 일정은 무료급식 자원봉사였다. .. 더보기
김해 신가야 복합문화타운 조성 '초읽기' 김해 신가야 복합문화타운 조성 '초읽기' 기사등록 일시 [2010-09-23 08:53:44] 【김해=뉴시스】강정배 기자 = 가야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한 복합 문화타운이 본격 조성된다. 경남 김해시는 시내 대성동 일원의 가야사 2단계 사업부지 내에다 가야역사와 문화자원 등 문화적 요소를 활용, 산업화로 발돋움하기 위해 신가야 복합 문화타운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타운은 시가 총사업비 161억원을 들여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곳에다는 관광정보센터와 가야홍보관 등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관광정보센터의 경우 가야사 2단계 부지 내에 위치한 실로암유치원을 리모델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에다 방문객센터를 비롯해 전시 공간, 기념품 판매점 등을 갖추고.. 더보기
안성시 2010축제 결과 보고회 가져 안성시 2010축제 결과 보고회 가져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10 축제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과 이철섭 안성시 부시장 등 축제관련부서장과 축제참여단체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0안성남사당바우덕이축제추진(9.7~9.12)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동안성죽주문화축제(8.28~8.29)’에 이어 ‘안성마춤포도축제(9.4~9.5)’의 추진결과를 보고했다. 2010안성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국지성 강우에도 불구하고 일부공연을 제외하고는 메인 공연장인 바우덕이마당 공연과 풍물경연대회 등을 일정대로 진행했다. 특히, 축제 시작 전부터 진행된 1, 2, 3차 비상대책회의를 비롯해, 기상개황, 주간예보, 동네예.. 더보기
광주 광산구, “첨단기술 과외 받고 번창하세요” 광주 광산구, “첨단기술 과외 받고 번창하세요” 2010.09.20 20:44 입력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첨단 기술을 이전시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외’를 실시하기로 하고 다음달 6일까지 희망 기업을 접수받는다. ‘과외’는 광주과학기술원, 남부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속 전문가가 ‘독선생’으로 나서 기업이 원하는 과목(기술)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교육시킨다. 광산구는 이같은 내용을 알리는 안내문과 신청서를 동봉한 우편물을 지난 8일 관내 736개 기업(10인 이상 고용)에 발송했다. 지난해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첨단기술 이전 세미나를 실시한 광산구가 ‘과외’로 방향을 선회한 것은 실효성 때문이다. 업종이 다른 기업을 한꺼번에 초청해 세미나를 갖다보니 첨단기술 항.. 더보기
안동시, 추석 당일 대표 문화유적지 무료 개방 안동시, 추석 당일 대표 문화유적지 무료 개방 기사등록 일시 [2010-09-19 10:31:07] 【안동=뉴시스】노창길 기자 =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에 대해 추석 당일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무료 개방 유적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비롯해 도산서원, 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등이다. 이들 문화유적지는 추석 명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줄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앞둔 이번 추석은 안동 문화의 다양성과 그 깊이를 느껴.. 더보기
조광향 전의원 "복지의 서구 만들겠다" ▲ 조광향 전의원(광주=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조광향 전 광주시의원이 16일 광주 서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조 전 시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간 광주시의원으로 일하면서 지역사회와 폭넓게 소통하고 사람중심의 가치를 실현해왔다"며 "도시마케팅을 활성화해 서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직업군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도덕성과 참신성,소통과 혁신의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광주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광주여고 총동문회 회장 같은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폭넓게 소통하며 사람중심의 가치를 실현해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그는 "구청장 중도 사퇴로 실추된 서구민의 자존심은 회복돼야 한다"며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믿음.. 더보기
브랜드경영, 인천 경쟁력 높인다 브랜드경영, 인천 경쟁력 높인다 “도시 패러다임 양적 성장→질적 성장 중심 선회” 인천발전연구원, 도시 가치제고 방안 보고서 발간 2010년 09월 16일 (목) 전자신문 | 19면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인천발전연구원 인천도시브랜드센터는 최근 도시브랜드 제고에 필요한 정책방향과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인천 도시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브랜드경영 추진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고서에서 인천도시브랜드센터는 도시경쟁력의 패러다임은 이미 양적인 성장 중심에서 질적인 성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도시행정 역시 소프트파워를 겸비한 도시발전과 시민의 창의성 및 자율성을 바탕으로 하는 협치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본 보고서는 도시브랜딩이 도시경쟁력.. 더보기
광양에 사극드라마 세트장 유치되나? 광양에 사극드라마 세트장 유치되나? 2010-09-09 오전 9:57:17 >> 광양만신문의 다른기사보기 솔깃한 제안 불구 제작지원비 50억원 확보가 관건 광양에 대형 사극드라마 세트장을 건설하자는 제안이 제기되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양시는 최근 국내 대표적 드라마제작사인 (주)초록뱀미디어로부터 드라마 ‘전우치’ 오픈세트 건립을 위한 인․허가와 제작비 및 제작 지원비 지원을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주)초록뱀미디어는 올인, 불새, 주몽, 지붕 뚫고 하이킥, 일지매, 로비스트, 추노 등 유명드라마를 배출한 제작사인데, 이 회사는 광양시 김 시식지가 있는 태인동 궁기마을에서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전우치의 일대기를 수목드라마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전우치는 홍길동전의 원형으로 불리는 “전우치전”.. 더보기
광주시, 영화영상 제작 관련 문화기업 잇따라 투자 유치 광주시, 영화영상 제작 관련 문화기업 잇따라 투자 유치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9.08 15:30 시각효과 전문 디지털아이디어·3D입체영상제작 지프럼 MOU 1,100여명 신규 고용창출 광주시가 이달 들어 영화영상 관련 기업과 연이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문화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8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한국 영화계 대표적인 시각효과 분야 전문업체 디지털아이디어(대표이사 이승훈), 3D입체영상 제작 및 개발업체인 지프럼(대표 이성하)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디지털아이디어는 국내외 극장용 장편영화의 시각효과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로, 지난 1998년 '퇴마록'을 시작으로 '태풍', '모던보이', '놈놈놈', '국가대표', '의형제' 등 12년동안 대.. 더보기
대구경북, 문화콘텐츠산업 키워 '제조업 편중' 고친다 대구경북, 문화콘텐츠산업 키워 '제조업 편중' 고친다 중기청, 메세나협의회 설립 등 육성계획안 발표 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 대구경북 지역 산업계가 제조업에 치중된 대구ㆍ경북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나선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8일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담은 '대구·경북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계획안'을 발표했다. 대구경북 산업계는 전체 60% 이상이 기계ㆍ자동차부품ㆍ섬유 등 일부 제조업종에 편중돼 있어 주력업종이 타격을 받을 경우 지역경제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 같은 지역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이 부가가치창출 기여도가 높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대구경북중기청은 .. 더보기
행정복지위 조직개편안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행정복지위 조직개편안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참여소통과, 창조도시사업단, 문화콘텐츠진흥과 2010년 09월 07일 (화) 07:09:50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행정복지위원회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민선5기 부천시 집행부가 상정한 첫 조직개편안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6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서강진)는 김만수 시장 체제아래 처음으로 단행하는 조직개편안을 위원회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창조도시사업단(구 뉴타운개발사업단), 문화콘텐츠진흥과((구 문화사업과), 참여소통과(구 자치행정과) 등의 명칭에 대한 한나라당 의원들의 문제제기 등으로 뜨거운 찬반토론이 이어 졌으나, 결국 조직개편안이 부결될 시 '시정 발목잡기'라는 오해를 불.. 더보기
안동시, 언론사 초청 팸투어 안동시, 언론사 초청 팸투어 기사등록 일시 [2010-09-08 08:16:36] 【안동=뉴시스】노창길 기자 =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중앙 일간지의 여행 및 문화재 담당기자, 여행잡지 기자, 여행작가 등을 초청, 안동의 전통문화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안동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이달 24일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하회마을 관람을 비롯해 병산서원, 부용대 등 문화유적을 둘러보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과 다음날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봉정사, 전통문화컨텐츠박물관 등을 관람하게 된다. 도산서원 시.. 더보기
충남도 조직개편안 윤곽…경제부서통합 환경복지강화② 충남도 조직개편안 윤곽…경제부서통합 환경복지강화② 기사등록 일시 [2010-09-07 18:30:00]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이번 조직재설계 연구용역 중간보고서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민관협치와 복지에 무게를 실으면서 안희정 도시사 공약과 관련, 행정수요에 따른 조직 신설과 업무 통합과 이전을 통한 기능강화에 있다. 보고서는 내부 실·국별 통합수요를 감안할 때 투자통상실과 경제산업국 수요가 가장 높아 1개 실·국의 신설이 가능하고 환경복지기능 조직을 환경과 복지기능으로 나눌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7일 뉴시스가 입수한 중간용역 보고서에서 거론된 각 실·국의 주요 개편 내용을 살펴봤다. 이 내용은 확정된 것은 아니며 최종용역 보고는 27일 있을 예정으로 충남도는 이를 토대로 연말 조직개편에.. 더보기
“전국서 가장 행복한 전원휴양도시 만들 터” “전국서 가장 행복한 전원휴양도시 만들 터” [LEADERS]장욱 군위군수 20100905000914 관광레저·휴식·친환경 어우러진 자족도시 건설 최선 ‘삼국유사의 고장’ 홍보위해 각종 문화·체육행사 추진 대표 농산물 명품화 등 고비용 저효율 농업구조 개선 노인 의료서비스·지역 우수인재 육성에 행정력 집중 [로컬세계] “군민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가슴깊이 되새기면서 제게 부여한 역사적 소명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장욱 군위군수의 어깨에는 무거운 짐이 얹혀 있다. 반도의 내륙이라는 지정학적 위치도, 인구 노령화로 인한 사회적·복지적 문제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숙제도 모두 해결해야 할 짐이다. 무엇하나 쉬운 게 없다. 그렇지만 장 군수는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주어진 숙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갈 생각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