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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소셜금융으로 자금 확보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소셜금융으로 자금 확보 (서울=연합비즈뉴스) IP TV와 스마트폰에서 동화와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벤처업체가 소셜금융을 통해 자금을 모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셜금융 업체인 머니옥션은 지난해 '올레 KT 벤처 어워드'의 테마공모 부문에서 '꼬꼬지 전래동화'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품해 수상한 SFTM이 169명으로부터 2천500만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STFM에 투자한 사람들은 성공을 기원하는 많은 응원 글을 머니옥션 웹사이트에 올리기도 했다. 머니옥션 관계자는 "애플리케이션과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벤처업체는 대부분 자금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SFTM처럼 많은 업체들이 소셜금융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제작에만 몰두할 수 있길 바.. 더보기
'시가 후폭풍'에 협찬사 후광효과 '톡톡' '시가 후폭풍'에 협찬사 후광효과 '톡톡' 스타에비뉴 ‘위싱스타’ 방문객 2배 이상 급증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입력: 2011.01.28 09:07 | 조회 114 ↑드라마 '시크릿가든' 인기에 힘입어 소공동 롯데면세점 입구에 위치한 스타에비뉴 롯데타운점의 ‘위싱스타(Wishing Star)’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인기 후폭풍에 협찬사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식을 줄 모르는 ‘시가 앓이’에 톡톡한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 특히 드라마의 배경이 된 주요 촬영지들은 ‘시가 폐인’들의 문의와 방문이 폭주하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드라마 인기가 정점에 달했던 16회, 17회에 등장했던 소공동 롯데면세점 입구.. 더보기
[SBS콘텐츠허브-콘텐츠 유통 비즈니스의 종결자]| [SBS콘텐츠허브-콘텐츠 유통 비즈니스의 종결자]| ◆ 종목 - 레포트 개미대장 조회 38 |추천 0 | 2011.01.27. 17:26 지상파 SBS의 콘텐츠 유통 및 홈페이지 운영 동사는 SBS 지상파 방송의 콘텐츠를 국내 및 해외에 유통하는 CP(Contents Provider)사 업, SBS 홈페이지 운영을 통한 VOD 수입 관리와 광고 대행 업무를 진행하는 웹에이젼시 사업, 인터넷 등을 통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경쟁사들의 경우, 지상파 송출을 제외한 콘텐츠의 해외 수출, VOD 시장, IPTV 시 장 등의 유통 사업부분이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반면에, 동사는 콘텐츠 유통의 경로를 단 일화하여 중장기적으로 가격협상 측면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 더보기
카라사태에 다른 아이돌그룹, 불화설 민감 '비상' 카라사태에 다른 아이돌그룹, 불화설 민감 '비상' OSEN | 입력 2011.01.26 17:30 | 수정 2011.01.26 17:45 | [OSEN=최나영 기자] 가요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카라사태'가 던진 화두 중 하나는 다시금 불거진 아이돌 멤버들 사이의 '불화설'이다. 카라 사태에서 불화설은 리더 박규리가 소속사 계약 해지를 통보한 다른 멤버들과 처음부터 다른 노선을 걷자 그룹 내 '왕따 문제'가 불거졌다. 물론 이는 공식적으로 '루머'로서 왕따설이나 불화설은 멤버 개인들의 문제를 떠나 팬들이 바라보는 시각 등에 따라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왕따설은 비단 카라의 문제만은 아니다. 최근 그룹 티아라의 은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왕따…가 뭐에요? 난 왜 안 끊이는걸까. 흠.. 더보기
스마트폰과 IPTV 동시 지원 어플리케이션 개발팀, 오아시스를 찾다 스마트폰과 IPTV 동시 지원 어플리케이션 개발팀, 오아시스를 찾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1.26 16:30 벤처어워드 수상작과 소셜금융의 만남 최근 소셜금융으로 앱컨텐츠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말 KT 올레스퀘어에서 총 상금 1억 5천만원 규모의 '올레 KT 벤처 어워드 2010(olleh kt Venture Award 2010)' 시상식의 테마공모 부분에서 수상한 SFTM팀이 P2P 소셜금융 투자를 통해 제작 투자를 지원받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테마공모 부분에서 우수상을 입상한 SFTM은 여러 곳으로부터 제휴제안을 받고 있으며, 그 중에는 대기업도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이 팀에 대한 관심이 높다. SFTM측은 "메이저급 회사에서 퍼블리싱.. 더보기
잠자는 미디어렙 논의, 종편이 깨웠다 잠자는 미디어렙 논의, 종편이 깨웠다 '방송환경 변화에 따른 미디어렙 도입정책 방향' 토론회 입력 : 2011.01.24, 월 19:43 댓글 (0) 추천 (1)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모바일 앱 사용자분석 & 활용서비스 민영 미디어렙 제도를 한시바삐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이 방송 광고 시장에 피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까닭이다. 사실상 종편이 직접 광고 영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고 대행 시스템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혼란만을 야기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24일 한국언론학회 주최로 개최된 '2011 방송환경 변화에 따른 미디어렙 도입 정책방향' 토론회 참석자들은 종편 출범과 민영 미디어렙 도입 시기에 대해 민감한 .. 더보기
이 대통령, 故 박완서 작가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현대사 따뜻히 보듬었다' 이 대통령, 故 박완서 작가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현대사 따뜻히 보듬었다'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풀잎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故 박완서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24일, 이 대통령이 故 박완서 작가의 빈소에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보내 애도의 뜻을 표하고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훈장추서와 함께 전달한 애도 메시지를 통해 "우리 문단과 문화계의 거목이셨던 박완서 선생은 전쟁과 분단, 가난과 급격한 사회변화로 이어진 현대사를 따뜻하게 보듬었다"며 "문학사에 독보적인 경지를 구축한 박완서 선생은 문화적 치유와 화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경의를 표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날 오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진동섭 교육문화수석 등.. 더보기
기술 있는데 자금이 없다구?…中企 정책자금 풍성 기술 있는데 자금이 없다구?…中企 정책자금 풍성 창업ㆍ개발기술 사업화 지원 확대 기사입력 2011.01.23 17:14:23 | 최종수정 2011.01.23 20:28:32 울산에 있는 용접 기자재 전문업체 동주웰딩은 지난해 세계 처음으로 레일 없이 작동하는 자동용접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로 동주웰딩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프랑스 등 5개국에 특허출원을 하고 본격적으로 자력 해외 진출에 나섰다. 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무엇보다 자금을 구할 수 없었다. 은행들은 "과거 실적이 없다"며 대출을 거부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업전환자금은 동주웰딩이 한 단계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손동주 대표는 "우수한 기술, 미래 비전을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바.. 더보기
사진 한 장에 1억...빌 게이츠가 반한 한국인 작가 사진 한 장에 1억...빌 게이츠가 반한 한국인 작가 2006년 6월 미국 뉴욕이 술렁대기 시작한다. 뉴욕 국제사진센터(ICP)에 걸린 한국인 사진가 김 아타의 작품이 세계 현대예술의 중심지를 흔들기 시작한 것이다. 곧 이어 뉴욕 타임즈지가 전면을 할애해 사진작가 김 아타의 작품에 대한 기사를 대서특필한다. "지극히 참신한 철학"이라며 극찬을 이어간다. 빌 게이츠가 김아타의 사진전에 구경을 간다. 한참 작품 앞에 서 있던 그는 흥분된 표정으로 작품을 사간다. 서양에서 거의 무명에 가까운 김아타의 작품에 무려 1억을 지불한다. 도대체 왜 빌게이츠는 그렇게 큰 돈을 썼을까. M S 마이크로 소프트 사를 창립, 윈도우즈를 출시한 I T 산업의 황제, 세계 최고의 갑부인 그가 이름 없는 한국 작가의 작품을 거금.. 더보기
[Weekly BIZ] [안세영 교수의 협상스쿨] [3] 문화코드를 맞춰라 [Weekly BIZ] [안세영 교수의 협상스쿨] [3] 문화코드를 맞춰라 서강대 교수ㆍ글로벌협상센터소장 입력 : 2011.01.22 03:04 협상 때 마시는 술 한잔… 中·日엔 효과, 美엔 '약발' 없어 한국인이 즐겨 찾는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레스토랑. 한 손님이 음식을 주문했는데 빨리 안 나오자 종업원의 어깨를 툭 치며 독촉했다. 손님은 일본 야쿠자 조직의 2인자였다. 그런데 키 작고 가냘픈 이 종업원, 기분 나쁜 듯이 빤히 쳐다보는 게 아닌가. 야쿠자는 "임마! 음식 빨리 가져오라는데 뭘 째려봐"하며 종업원의 뒤통수를 두어 번 툭툭 쳤다. 잠시 후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등 뒤에서 두발의 총성이 울리곤 그는 테이블에 쓰러졌다. 영화 '대부'에서처럼 경쟁 조직의 야쿠자가 태국까지 .. 더보기
[단독] 김광수 대표 “카라 가요계 퇴출 시켜야” [단독] 김광수 대표 “카라 가요계 퇴출 시켜야” 일간스포츠 | 이경란 | 입력 2011.01.21 19:20 | 수정 2011.01.21 19:36 [일간스포츠 이경란]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카라 3인이 이대로 탈퇴한다면 가요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며 강경 발언했다. 그는 21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측에 카라에 대해 강경 대응을 요청했다"면서 "카라 3인이 다른 기획사로 이적하기 위해 팀에서 이탈한 것이라면 추후 가요계 복귀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제협 300여 회원사가 모두 뜻을 모아 카라 멤버들의 팀이탈을 막아야 할 것"이라며 강도 높은 주장을 펼쳤다. 그는 "기획사가 가수를 성공 시키기 위해서 쏟는 열정과 애정이 이렇게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상황이 너무나.. 더보기
어른 싸움에 꿈 짓밟히는 카라 [강선애의 강심장] 어른 싸움에 꿈 짓밟히는 카라 [강선애의 강심장] 마이데일리 | 강선애 | 입력 2011.01.20 07:00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카라가 팀의 존폐가 흔들릴 정도로 큰 위기를 맞았다. 카라 멤버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3인은 19일 현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를 상대로 "연예활동에 대한 무조건적인 강요와 인격모독, 멤버들에게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채 각종 무단 계약 등을 맺었다"며 더 이상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카라와 DSP간의 불화는 멤버 다섯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더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DSP에 남겠다는 박규리, 구하라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2대 3으로 .. 더보기
(4) 조준희 기업은행장 "문화 콘텐츠산업 투자 금융 시스템 구축" [금융CEO 신년 인터뷰] (4) 조준희 기업은행장 "문화 콘텐츠산업 투자 금융 시스템 구축" 혁신적 상품개발에 올인 해외 1인 주재원 파견 中企 진출 다각도로 지원 입력: 2011-01-06 17:19 / 수정: 2011-01-06 17:19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취임후 처음으로 가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과 획기적인 신상품개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히고 있다.조 행장은 지난달 28일 취임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문화콘텐츠산업 금융지원의 물꼬를 트겠다"며 "문화콘텐츠 등 서비스 산업은 제조업보다 고용효과가 크기 때문에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조 행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리스크가.. 더보기
2011년 광고 시장 '대격변' 예고 2011년 광고 시장 '대격변' 예고 종편 등장 및 인터넷, 모바일 광고 급부상…기존 질서 '와르르' 강은성- 박정일- 김현주 기자 hannie@inews24.com '자본주의의 꽃 광고는 2011년에 어떤 모습으로 필 것인가' 경기의 상승과 하강에 따라 특히나 민감한 것이 광고시장이지만 올해는 이를 둘러싼 관심과 논란이 여느 때보다 크다. 나라 안팎의 경기 변화와 신기술, 신매체의 출현은 물론 채널 사업자까지 증가, 여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과 격변이 예고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올해를 '미디어 빅뱅의 해'로 예견하며 광고 시장을 둘러싸고 그 어느 때보다 피비린내 나는 혈투가 벌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또한 기존 광고 시장의 질서가 '와르르'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한다. 이 같은 분석은 국내 .. 더보기
500startups 일본의 소셜금융에 투자 500startups 일본의 소셜금융에 투자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1.04 15:45 최근 일본의 소셜금융서비스 AQUSH(aqush.jp) 가 실리콘밸리의 벤처자본그룹인 500startups로부터 수십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이는 구글의 CEO 에릭슈미트가 자국의 소셜금융기업 PROSPER.COM에 펀드를 운용하는 등 실리콘밸리의 투자시장이 소셜금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AQUSH는 2008년에 설립되어 소셜금융을 통한 투자와 대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현재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성사시켰다. 이 회사의 투자자들은 평균 7.55%의 수익을 내고 있어서 일본 내 新금융으로 인기가 있다. 최근 AQUSH는 1주년을 기념하여 기념페이지를 오픈 했는데, 해외 소셜금융 리더인.. 더보기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유”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유” 스토리텔링공모전 김한나씨 ‘배곯이 마을 스톨이’ 대상 데스크승인 2010.12.23 지면보기 | 23면 전창해 기자 | widesea@cctoday.co.kr ▲ 지난 22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내 에듀피아영상관에서 열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주최 제7회 전국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공모전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청 제공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주최 제7회 전국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공모전에서 김한나(24·여·단국대 언론영상학부 4년) 씨의 ‘배곯이 마을 스톨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내 에듀피아영상관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에 선정된 김 씨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이 수여됐다. 대상작인 ‘배곯이 마을 .. 더보기
‘DVD 대여’ 넷플릭스, TV산업 위협하나 [2] - 시사점 ‘DVD 대여’ 넷플릭스, TV산업 위협하나 [2] - 시사점뉴미디어 뉴스/뉴미디어와 비즈니스 2010/12/20 00:31 몽양부활 한국 스트리밍 동영상 시장의 현재 국내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는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본방 사수‘를 좇는 시청자만큼이나 유/무료 스트리밍 방식으로 재방송을 보는 시청자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각 방송사별 유료 스트리밍 방송은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훌루나 넷플릭스 모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상파 3사 연합으로 유료 서비스하는 Conting이 대표적이다. 케이블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T-ving도 최근 세를 크게 확장하고 있다. 콘 팅은 각사의 이해를 절충하지 못한 채 허브 역할만을 제공하고 있다는 단점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허브 속으.. 더보기
종편 출범, 방송 광고시장 '피바람' 종편 출범, 방송 광고시장 '피바람' '국내 미디어 환경 변화와 방송 광고시장 전망' 토론회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하면 한정된 방송 광고 시장을 둘러싼 '피바람'이 불어닥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실상 188개 채널이 약 3조에 불과한 광고 시장을 나눠 갖는 구조 속에서 종편이 생존 경쟁에 나서면 서로 뺏기고 빼앗는 제로섬 게임이 심화될 것이라는 것이다. 20일 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연구원 주최로 열린 '국내 미디어환경 변화와 방송광고시장의 전망' 토론회에서 숭실대 김민기 교수는 "국내 방송시장은 188개 채널이 경쟁하는 레드오션인데 종편이 3개 이상 등장하고 이들이 생존경쟁을 시장한다면 방송시장은 피바다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탈법, 불법을 막론하고.. 더보기
"엔젤투자가 소득 공제 확대해야" "엔젤투자가 소득 공제 확대해야" 벤처캐피털업계가 초기벤처에 대한 엔젤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득공제 확대 등 정부의 세제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엔젤투자자에 대한 세제지원 일몰시한을 연장하고 소득공제비율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제도개선안을 마련, 연내 기획재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현재 조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외부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겨 관련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엔젤투자가가 벤처펀드에 출자하거나 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 투자금액의 10%를 소득 공제하는 조세특례제한법 16조가 올해말이면 일몰법으로 사라짐에 따라 엔젤투자시장 자체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또 엔젤투자가에 대한 소득공제비율은 지난 1997년 20%에서 출발해 한.. 더보기
'2010 경상남도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 '2010 경상남도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 기사등록 일시 [2010-12-14 17:33:51] 【진주=뉴시스】김영신 기자 =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가 오는 27일까지 '2010 경상남도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도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와 사진을 공모, 영상화를 추진해 경남 로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지역영상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사진=미디어영상위 제공) photo@newsis.com 더보기
글로벌 스타트업 대가들이 스타트업에게 남긴 4대 메시지 글로벌 스타트업 대가들이 스타트업에게 남긴 4대 메시지 최근 열린 ‘스타트업(Start-Up) 포럼 2010’에서 국내외 대가들이 쏟아낸 발언들은 긴장과 때론 충격의 연속이었다. 특히 해외연사들은 실리콘밸리가 과거 2000년 전후 벤처 붐과 같은, 어찌 보면 그 이상의 변화와 기회의 시점에 놓여 있다고 역설했다. 이들 해외 대가들의 발언을 중심으로 4대 메시지를 찾아 봤다.◇ 큰 돈 없이, CEO 된다 = 과거 창업을 하려면 막대한 비용이 필요했다. 자본금은 기본이요, 본 사업을 위해서는 ‘억’ 단위 이상의 돈을 요구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제프 클라비어 소프트텍 VC 파트너는 “‘제로(0)’는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 수만, 수십만달러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으며,... 스마트폰 게임 ‘두들 점.. 더보기
스타트업을 위한 소셜 펀딩, 가능할까? 스타트업을 위한 소셜 펀딩, 가능할까?세상이야기 2009/10/21 15:13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kiki99/1062744637/ 그런데,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엔써즈에게 서운한 점이 있습니다. '블로거 펀드'를 만들어 블로거들이 직접 벤처를 도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는데 왜 거부했을까요. 물론 거부한 것이 아니라 상황상 이미 VC도 투자되어 있는 회사라 애매하긴 했겠죠. 그래도 꽤 아쉽네요. 우린 왜 주머니 두둑한 사람들에게만 손을 벌릴까요. 자신들의 가능성을 봐주는 사람들이 내민 손 위의 푼돈은... 그저 쑥쓰러울 따름입니다. 출처 :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http://ringblog.net/1706 그만님이 쓰신 엔써즈 블로거간담회 후기를 읽다가 .. 더보기
TV 대신 고릴라·곰TV로…콘텐츠 유통이 바뀐다 TV 대신 고릴라·곰TV로…콘텐츠 유통이 바뀐다 2만8천명이 시청 , 동접자 3만5천명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생활 속에서 이미 웹TV가 방송프로그램을 보는 유통채널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나 를 TV 단말기 로만 시청하는 게 아니라, '고릴라'나 '곰TV' 같은 웹TV로 시청하는 행태가 늘고 있다. 스마트TV의 성공 여부와는 무관하게, 일반 인터넷망을 이용한 방송콘텐츠 소비가 늘고 있다는 이야기다. SBS콘텐츠허브는 9일 대하드라마 의 지난 7일 마지막 방송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0.1%(TNmS)을 기록했으며, 특히 SBS 고릴라를 통한 온라인 시청자도 2만8천명을 기록해 첫 방송대비 9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5월 10일 첫방송의 SBS.. 더보기
제일기획 “디지털 기기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 제일기획 “디지털 기기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 입력: 2010-12-02 14:32 / 수정: 2010-12-02 14:57 [한경속보]디지털족을 고객으로 끌어모으기 위해선 디지털 기기보다 디지털 콘텐츠가 더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일기획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13~49세 남녀 26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디지털 기기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기 보다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보유한 디지털 기기는 평균 4.6개로 휴대폰과 데스크탑에 집중돼 있었으며,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서비스 개수는 평균 8.2개로 나타났다.하루에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시간은 6시간 17분이었다. 반면 생활지수(생.. 더보기
다음, 모바일 앱 광고시장 본격 진출 다음, 모바일 앱 광고시장 본격 진출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광고 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모바일 광고 경쟁에 나섰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인 '인앱애드(in-app ad)'와 모바일웹을 포괄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이하 아담)'을 오픈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 이번 서비스는 해당 플랫폼을 앱에 장착할 경우 다음 광고주들의 광고가 일제히 전달되며 이를 클릭당 지급(CPC:Cost Per Click) 방식으로 개발자들과 수익분배를 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다음은 이번 플랫폼을 오픈소스로 제공해 개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 방침이다. 이외에도 모바일 사이트를 비.. 더보기
"민영미디어렙 최대 수혜주는 제일기획" "민영미디어렙 최대 수혜주는 제일기획" 대신證, 광고독점 시장 해체로 광고시장 성장할 것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민영미디어렙 도입 시 최대 수혜주는 제일기획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에 민영 미디어렙이 도입되면 제일기획, 온미디어 등 미디어·광고 업체의 주가에 긍정적이다"라면서 "특히 제일기획은 하위 광고대행사의 물량을 흡수해 1위 사업자로서 광고주 확보가 수월해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민영 미디어렙 도입으로 광고 독점이 해체돼 광고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면서 "SBS가 독점 중계한 남아공 월드컵에서 평소보다 광고단가가 3~6배 높았음에도 전량 판매된 사실에서 볼 때 인기 시간 대에서는 광고단가 상승으로.. 더보기
코바코, 미디어렙 경쟁대비 조직개편 단행 코바코, 미디어렙 경쟁대비 조직개편 단행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영업 프로세스를 현장 중심으로 대폭 개선하고 마케팅 지원기능을 강화한 조직개편을 내달 1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코바코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향후 미디어렙 경쟁체제에 대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단순판매 기능을 넘어 광고주 등 고객에게 매체 선택 및 광고 집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내용은 ▲현장중심의 영업 프로세스 개선 ▲토탈 마케팅을 지원할 미디어솔루션본부 신설 ▲광고연구소 기능 확대 ▲과학적 재고관리 (Revenue Management) 전담조직 신설 ▲조직 슬림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등이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더보기
고은 "통일되면 한반도 떠나겠다" 고은 "통일되면 한반도 떠나겠다" 연합뉴스 | 입력 2010.11.20 12:27 | 수정 2010.11.20 14:02 | (군산=연합뉴스) 임 청 기자 = 한국 문학의 거장인 고은 시인이 통일이 되면 한반도를 영원히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은 시인은 20일 군산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국이 통일만 되면 내 나라를 떠나 민족을 잊고 싶다. 지긋지긋하다. 조속히 분단이 끝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일에 대한 그의 간절한 염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전북오페라단이 창작극으로 무대(19-20일)에 올린 오페라 '만인보'를 관람하기 위해 전날 군산을 찾은 고은 시인은 노벨상 수상 실패가 한글에 대한 외국인들의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 "그것은 그렇지 않다"라며 단호하게 부정.. 더보기
한국MS-PC방 `저작권 충돌` 한국MS-PC방 `저작권 충돌` 전자신문 | 입력 2010.11.14 20:01 2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둘러싸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PC방 업주 사이에 저작권 분쟁이 터졌다. 대부분의 PC방이 저작권 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새로 윈도7을 구입해야 한다는 한국MS와 윈도7을 팔기 위해 지나친 압박과 불평등한 조건을 내세운다는 PC방 업계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양측은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큰 파장이 대규모 소송이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시작된 한국MS의 저작권 위반 PC방 고발이 100건을 넘어섰다. 한국MS 측은 "현재 대다수 PC방이 쓰고 있는 '윈도XP 홈에디션'은 가정용이므로 PC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며 "더욱이 저작권 규정에 따르.. 더보기
대구방송, 안정적 실적·낮은 차입비율 돋보여 [공모기업] 대구방송, 안정적 실적·낮은 차입비율 돋보여 입력: 2010-11-14 14:56 / 수정: 2010-11-14 14:56 지역 지상파 민영방송인 대구방송이 오는 18~19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대구방송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197만여 세대를 가시청권으로 하는 해당 지역 유일의 민영 공중파 방송사다. 1994년 설립돼 라디오 방송도 하고 있으며 방송광고 수익이 전체의 78%를 차지한다. 회사 측은 "뮤지컬 '맘마미아'가 대구에서는 최초로 56회 장기공연을 하는 등 공연 사업에서도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며 "앞으로 광고 대 비(非)광고 수익 비중을 50 대 50으로 맞춰 종합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방송의 최대주주는 SBS의 2대주주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