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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생태계/지식

독창적 개념체계의 탄생 독창적인 개념 체계의 탄생은 많은 사색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념체계는 한 사람의 지식이나 사상을 넘어 그 사회와 역사, 시장과 산업, 경제 체제, 생태계를 구성하는 환경에 대한 통찰을 담아 내고 있습니다. 그 개념체계가 그 사회의 학문과 대학 교육 체계에 영향을 주고, 정책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면 그 개념체계 창안과 이후 과정에 대한 보다 토론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개념체계가 정책 추진체계와 예산 운용, 대학 등 인력양성의 운영체계 등에 대해 과학적 정당성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그 시대의 산업 구조와 사회 환경, 교육 환경, 경제 환경에 지속적으로 파급되어 깊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개념체계에 대한 보다 정치한 이해, 이는 우리 사회가 .. 더보기
심층지식체계 문화콘텐츠지식기반은 무형의 자산 가치이며,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일정한 원칙에 입각한 심층지식체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크리에이티브 파이프라인 체계이며,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한 콘텐츠인사이트가 중요한 핵심역량으로 작동됩니다. 이러한 지식체계를 기반으로 어떻게 로드맵을 구축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한걸음씩 어떻게 나아가느냐, 시장과 산업에서의 결실과 결과는 커다란 차이로 나타나게 됩니다. 정책 현장과 산업현장은 공통적으로 시장과 생태계를 바라본다는 측면에서 공통점을 가집니다. 그럼에도 정책 현장에서의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은 보다 거시적 관점을 유지하게 되며, 산업현장에서는 보다 미시적 관점, 구체적 관점을 지니는 특성을 지닙니다. 공시적 통시적 관점에서도 현격한 시각의 차이를 나타나게 되며.. 더보기
문화콘텐츠지식체계 문화콘텐츠지식체계, 디지털문명전환기의 변화된 산업구조, 시장 환경,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에 대해 그 핵심 원리를 지식체계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분석과 관찰 작업을 역시 수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지식기반창조경제에서의 지식의 총량 지식기반창조경제에서의 지식의 총량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지식의 총량이 경쟁력의 핵심이 된다는데 과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는 축적된 지식 역량과 지식의 네트워크 역량의 총합이 지식체계의 기반 위에 확립되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 사회 각 분야, 각 부문에서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역량으로 구현된다 하겠습니다. 더보기
페이스북 행복론 페이스북 행복론저는 페북을 “콘텐츠 지식 정보 공유의 장”으로 인식하고 콘텐츠 담론을 형성하여 왔습니다.지난해 미래 창조경제론을 담론화하면서 최근에는 창조경제에 대한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일도 행복하고 즐겁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또한 페북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좀처럼 시간 내거나 여건이 쉽지 않아 가보지 못하던 국내외의 좋은 경치를 페친님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눈팅”이라도 할 수 있는 점입니다.그리고 페북에서의 행복감은 훌륭하신 분들을 페북을 통해 뵙고 학습과 깨달음과 배움의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늘 부족한 생각에 배운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만,페북에서의 지식 공유와 이 과정에서 배움과 깨달음, 그리고 위로 받음도 역시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리고 이제까지 콘텐츠 담론을 형성.. 더보기
콘텐츠산업 현장의 축적된 지식 풀 활용해야 콘텐츠산업 현장의 축적된 지식 풀 활용해야미약할 수 있습니다.미덥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이제는 스스로 자립하여시집 장가도 가야 하지 않겠는가 합니다. 내가 만약 정책결정권자라면,모든 지원 체계를- 산업 현장 전문가와 개별협단체들에게위상을 고양시키고 자율권을부여하는 방향으로- 개별 산업 장르의 융합과 협업을촉진하는 방향으로 확립해 나갈 것입니다. 심사와 평가 시스템을- 통합과 융합화전문화와 세분화의 틀 안에서- 기업가정신과 콘텐츠IP무형의 자산가치를평가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지원대상 선정의 원칙도- 성공과 실패, 도전과 리스크 테이킹,- 콘텐츠 창조역량 축적의 경험을 우선순위로선정하도록 혁신해 나갈 것입니다. 중앙과 지역의 지원기관 역할 정체성을확립하고자 노력하고콘텐츠 생태계의 정책리더쉽을 끊임없.. 더보기
JOB CREATION,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 셋째도 일자리 창조경제시대를 여는 정책 크리에이티브 리더쉽 인사이트 –창조경제시대를 열어가는 핵심 가치는 JOB CREATION,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 셋째도 일자리입니다.어제는 “창조경제시대의 지식재산 가치와 역할 주제”로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연구성과 발표회가 있었습니다.저는 이 자리에서 창조경제시대의 지식재산 가치가 꽃 피우기 위해서는,우선 먼저 '창조경제'와 '지식경제'의 정체성의 차이와 개념상의 차별성에 대한 이해가 보다 심층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그리고 '창조경제의 정책 프레임'에서,지식재산가치가 어떻게 작동되는가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말씀드리고자 하였습니다.이를 위해서는 이미 창조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지식체계 모형이 어는 누군가에 의해 .. 더보기
한류문화콘텐츠의 제 4의 의의 한류문화콘텐츠의 제 4의 의의는 콘텐츠 스토리텔링에서 즐거움과 행복감, 아름다움을 구현해 내고 잔혹한 폭력성이 아닌, 일제 식민통치의 만행, 문화종속과 독도침탈야욕,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배상 등으로 골치를 썩이고 있는 일본에게도 똑같이 홍익인간 정신의 아름다움과 사랑과 행복감이라는 이로움을 널리 제공하고 전 인류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국문화콘텐츠의 독창성을 확립하였다는 점입니다. 더보기
한류문화콘텐츠의 제 3 의 의의 디지털문명전환기, 한류문화콘텐츠는 0과 1로 상징되는 서구과학기술문명(0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Al Khorezmi 발견, 알고리즘의 원형) 과 음과 양으로 상징되는 동양철학과 과학사상의 창조적 융합을 통해 지식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생태적 관점에서 고도화해 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이 제가 생각하는 한류문화콘텐츠의 제 3 의 의의입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와 일자리창출 5 문화콘텐츠와 일자리창출 5지난해 국회 한류연구회 라운드테이블 패널 발표를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 원리에 대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일전에 한번 소개를 드렸습니다만, 창조경제의 성공에도, 문화콘텐츠를 통한 일자리창출에도 매우 중요하므로 한번 더 소개드립니다.창조경제의 제 1 원리는 동심원의 원리인데요.이는 창조경제가 창조섹터의 동심원에서 그 연관 산업으로 확산된다는 원리입니다.제 2 원리는 범주화의 원리인데요.이는 창조경제가 클러스터의 기반을 통해 생태계의 융성과 창조성이 최대화 된다는 원리입니다.제 3 원리로는 네트워크의 원리인데요.이는 다학제 융합 지식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성이 고양되고 이를 통해 경제가 활성화되는 원리입니다.그리고 이러한 창조경제의 3대 원리에 흐르는 원칙은 인사이트 역량인데요.인사이트는.. 더보기
문화콘텐츠 지식체계 지식 대융합 시대, 디지털문명 전환기 한국 사회에서 태동된 문화콘텐츠 지식체계,혼돈의 시대를 넘어 미래를 향해 쾌속 정진하여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 개념체계 창안의 역사적 배경 1.디지털문명전환기 문화콘텐츠 개념체계 창안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해야 합니다.2.문화콘텐츠가 디지털융합 환경의 산업구조의 변동을 분석하고 해석하고 있는 독창적 지식체계로 발전하여 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3.문화콘텐츠지식체계의 발전에는 우리 사회 공동체 전체의 노력과 집단지성이 함께 열정적으로 참여해 왔다는 점도 인정해야 하겠습니다.4.문화콘텐츠지식체계의 문명사적 이해 뿐만 아니라, 왜 전세계 지도층이 대한민국에 방문하고, 중국 각성 지도층이 연수를 받으러 우리 나라에 단체로 오는지를 이해해야 하겠습니다.5.문화콘텐츠와 미디어엔터테인먼트의 개념의 차이와 산업 특성의 차이는 무엇인지를 또한 이해해야 하겠습니다.그럼 왜 문화콘텐츠산업청인가? 에 대해서는 이를 통해 콘텐츠 창조섹터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문화.. 더보기
절대반지의 시간대를 투입 글로벌 생태계 경쟁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우리는 핵심 인재유형이 어떠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역량을 축적해 왔어야 하는가를 인식하게 됩니다. 박사가 될 수 있고, 교수가 될 수 있는, 개인 영달의 모든 기회를 뒤로 미루고 생태계 시장 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집중하며 절대반지의 시간대를 투입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창조 대안을 모색하는 헌신과 용기가 본질적으로 우선순위의 퍼스낼리티이었어야 했던 상황을 생각합니다. 더보기
이제는 생태계입니다. 이제는 생태계입니다. 공공정책과 철학도 생태계이며 시장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정책지원체제와 시스템도 이제는 생태계입니다. 더보기
집단지성의 현철로 보다 지혜로운 정책 기획과 개발 최근 콘텐츠 진흥 기관 등 콘텐츠공공정책 분야의 페친이 증가하고 있음을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 전국 지역 콘텐츠 진흥 기관장님, 본부장님, 팀장님 등도 페북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전국 지역의 문화콘텐츠 정책 이슈와 현안에 대해 올려주시고, 담론과 토론을 선도하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SNS의 집단지성의 현철로 보다 지혜로운 정책 기획과 개발, 대안창출이 활성화되기를 바라오며 지혜와 지식을 서로가 학습하고 공유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 지식체계'의 의의 '문화콘텐츠 지식체계'의 의의는 먼저, 디지털 융합 패러다임과 창조 지식의 관계구조를 이해하는데 있습니다. 지식생태계 구조이해를 통해 현재와 미래시점의 지식의 핵심가치를 통찰하는데 기여한다는데 있습니다. 콘텐츠창조 지식체계는 내가, 나의 기업이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사결정의 인식체계로서 콘텐츠인사이트 창출에 일조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더보기
누가 위기 극복의 창조적 대안과 지식생태계 조성을 선도적으로 했는지 한류를 생각할 때, 대중문화와 엔터테인먼트에서 꽃을 피웠을 뿐만 아니라, 경제와 산업 전반에 파급하여 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새삼스러운 일도 아닙니다만 이를 간과해 온 점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동체 전체가 함께 이루었고, 공유해야 하는 지식 문화자산, 생태계의 핵심 가치를 우리 스스로 놓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지난 10여 년 전, 국가IMF위기 상항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때,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극복하게 되었으며 이후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그 배경과 비결이 무엇이고, 누가 위기 극복의 창조적 대안과 지식생태계 조성을 선도적으로 했는지를이제라도 평가해야 할 것입니다. 더보기
질풍노도의 시간 지난 20여 년 세월 동안,달려온 집중과 몰입의 시간대..질풍노도의 시간이었습니다.태풍의 눈 한가운데에 진입하여 있는 듯 지금 제 마음은 한결 고요합니다.“창조경제 문화콘텐츠” 화두를 들고 지나온 세월 동안국제콘퍼런스 등공식행사 자리에서의 질의 토론만 3,000여 회를 상회합니다. 더보기
영화 즐기는 방식 근본적으로 변화 영화 즐기는 방식 근본적으로 변화 IT·영화 산업의 융합 현장 리포트 2012년 02월 02일(목) 홈 > 융합·문화 목록 | 글자크기 | 영화 즐기는 방식 근본적으로 변화 IT·영화 산업의 융합 현장 리포트 2012년 02월 02일(목)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정보통신 혁명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심지어 종교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급속히 바꿔놓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곳이 문화 콘텐츠 시장이다. DEG(Digital Engertainment Group)에 따르면 지난 2006년까지 미국 내에서 DVD 영화 매출규모는 연간 200억 달러에 달했다. 그러던 것이 지난 2009년 164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모든 유통과정에서 공통적인 매출 하향세다. ▲ 영화산업이 IT와 융합하면서.. 더보기
융합제품이 세상을 바꾼다 융합제품이 세상을 바꾼다 2012년… 대한민국 융합기술·문화 현장(하) 2012년 01월 09일(월) 홈 > 융합·문화 > 융합문화를 이끄는 사람들 목록 | 글자크기 | 융합제품이 세상을 바꾼다 2012년… 대한민국 융합기술·문화 현장(하) 2012년 01월 09일(월) 융합문화를 이끄는 사람들 1990년대 중반 이후 내리막길을 걸으며 사양 산업으로 인식돼 온 섬유산업이 변신을 거듭하며 최근 다시 살아나고 있다. 융합기술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슈퍼 섬유’ 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오롱의 경우 미국, 터키에 이어 세 번째로 해양용 특수 로프소재인 ‘아킬렌 마린’을 생산하고 있다. 아킬렌 마린은 과거 철로 만든 로프에 비해 무게를 8분의 1로 줄이고 조류에 의한 마찰도 최소화했다. ▲ 6T .. 더보기
“다르게 생각하면 미래가 보인다” “다르게 생각하면 미래가 보인다” 연구소·기업 등 올해는 아이디어 창출의 해 2012년 01월 03일(화) 홈 > 융합·문화 목록 | 글자크기 | “다르게 생각하면 미래가 보인다” 연구소·기업 등 올해는 아이디어 창출의 해 2012년 01월 03일(화)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정부 출연연구원 인 이곳에서는 지금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연구를 해 주세요’란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전 국민 대상의 R&D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1985년 2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유전공학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에 이르기 까지 이런 이벤트는 처음 있는 일이다. 오는 10일까지 계속될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는 국책 연구기관으로서 학계, 산업계와.. 더보기
'용'은 융합과 변화의 상징 '용'은 융합과 변화의 상징 임진년(壬辰年), 용이 주는 의미 2012년 01월 02일(월) 홈 > 융합·문화 목록 | 글자크기 | '용'은 융합과 변화의 상징 임진년(壬辰年), 용이 주는 의미 2012년 01월 02일(월) 새해가 밝았다. 올 2012년은 임진년(壬辰年)이다. 임(壬)이 육십갑자의 10천간(天干) 중 검은 색을 뜻하고, 진(辰)이 12지지(地支) 중 용을 뜻하므로 올해는 '흑룡의 해'라 말한다. 사람들은 올해 흑룡의 강한 기운을 기대하며, 결혼·출산 등 일생일대의 중요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용, 꿈을 꾸다’ 특별전을 하고 있다 ⓒ김수현 우리 조상들에게 용이란 ‘별주부전’에서 용왕을 살리고자 토끼의 간을 찾아 육지에 온 자라는 토끼를 데리고 바다 용궁으로 간다.. 더보기
"한글은 질서와 모방의 미학" "한글은 질서와 모방의 미학" [뿌리깊은나무(하)] 한글 글자꼴 디자이너 이용제 2011년 12월 26일(월) 홈 > 기획 > 연재 목록 | 글자크기 | "한글은 질서와 모방의 미학" [뿌리깊은나무(하)] 한글 글자꼴 디자이너 이용제 2011년 12월 26일(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사이언스타임즈는 한글과 관련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KAIST 시정곤 교수, 한글 디자인을 해오고 있는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이용제 교수와 훈민정음 제정, 한글의 우수성 등에 대해 차례로 인터뷰를 가졌다. [편집자 註] “사람들은 한글 예뻐요 라고 막연하게 이야기해요. 문자 자체로는 안 예쁜 문자가 없어요. 한자도, 알파벳도 예뻐요. 그런데 한글은 조금 다른 면이.. 더보기
우주에서 본 한국 NASA 공개 “역시 아름다워…우주관광 온듯” 우주에서 본 한국 NASA 공개 “역시 아름다워…우주관광 온듯” 서울신문| | 입력 2011.12.24 21:06 |수정 2011.12.24 21:06 | [서울신문 BOOM] 우주에서 본 한국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구를 돌고 있는 미국 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영상에 우주에서 본 한국 모습이 담긴 것.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최근 우주에서 본 한국을 포함한 3분 50초 분량의 '우주에서 본 지구 풍경'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 우주에서 본 한국우주에서 본 한국은 뚜렷한 해안선을 따라 푸른 바다와 구별되고 육지에선 밝은 불빛이 보인다. 이 '우주에서 본 지구 풍경' 영상은 아일랜드와 영국의 풍경으로 시작돼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 대륙을 차례로 조망한다. 이어 사우디아라.. 더보기
"세종대왕은 융합과 혁신의 선구자" "세종대왕은 융합과 혁신의 선구자" [뿌리깊은나무(상)] 카이스트 시정곤 교수 인터뷰 2011년 12월 22일(목) 홈 > 기획 > 연재 목록 | 글자크기 | "세종대왕은 융합과 혁신의 선구자" [뿌리깊은나무(상)] 카이스트 시정곤 교수 인터뷰 2011년 12월 22일(목)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사이언스타임즈는 한글과 관련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시정곤 교수, 한글 디자인을 해오고 있는 이용제 교수와 훈민정음 제정에 대해 차례로 인터뷰를 가졌다. [편집자 註] “(강채윤)도대체 전하의 글자는 몇이나 됩니까? 오천 자요? 아님 삼천 자, 천 자입니까?” “(광평대군)스물여덟 자.” “(강채윤)천스물여덟 자요?” “(광평대군)아니, 그냥 스물 .. 더보기
뽀로로가 움직이는 비밀을 알려주마! 뽀로로가 움직이는 비밀을 알려주마! 애니메이션 속 숨은 과학원리 2011년 12월 13일(화) 홈 > 과학·기술 > 항공·우주 목록 | 글자크기 | 뽀로로가 움직이는 비밀을 알려주마! 애니메이션 속 숨은 과학원리 2011년 12월 13일(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안녕하세요? 전 얼음나라에 살고 있는 꼬마 펭귄, 뽀로로라고 해요. 어린이들이 저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제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좀 날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러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대표해서 나왔어요. 여러분께 저와 친구들이 움직이는 원리를 알려드리려고 말이에요. 사실 저처럼 움직이는 그림을 만드는 건 옛날 사람들의 오랜 소원이었어요. 스페인 북부에 가면 알타미라 동굴이 있는데요. 그곳에는 기원전 1만년~5천년 사이에 그린 것으로 짐작되.. 더보기
융합, 알맹이가 없다? 융합, 알맹이가 없다? 제7회 STS 네트워크 포럼 ‘융합 담론과 실천’ 2011년 12월 12일(월) 홈 > 행사·현장 목록 | 글자크기 | 융합, 알맹이가 없다? 제7회 STS 네트워크 포럼 ‘융합 담론과 실천’ 2011년 12월 12일(월) 지난 9일, 서울대학교 목암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서울대학교 과학문화연구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린 ‘2011 제7회 STS 네트워크 포럼 - 융합 담론과 실천’ 에서는 ‘이론상의 가능성과 실천상의 장벽에 관하여’ 란 주제를 가지고 융합의 허와 실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제7회 STS 네트워크 포럼 - 융합 담론과 실천’ 이 목암홀에서 진행되었다 ⓒScienceTimes 요즘 사회 이곳 저곳의 화두는 “융합”과 “혁신”이다. 특히 융합은 혁신을 이룰 수.. 더보기
"거대사를 통하면 융합세상이 열린다" "거대사를 통하면 융합세상이 열린다" 빌게이츠 재단, 2013년 거대사 커리큘럼 완성 2011년 12월 02일(금) 홈 > 융합·문화 목록 | 글자크기 | "거대사를 통하면 융합세상이 열린다" 빌게이츠 재단, 2013년 거대사 커리큘럼 완성 2011년 12월 02일(금) 2008년이 다 지나간 12월 어느 날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호주 매콰리대 데이비드 크리스천(David Christian) 교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당신의 강의 동영상을 감명깊게 보았다. 당신이 말하는 거대사(Big History)를 인터넷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 2일까지 서울 워커힐에서 열리고 있는 '2011 과학창의 연례 컨퍼런스'. 1일에는 거대사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ScienceTim.. 더보기
역시 김치!…잘 발효된 김치, 비만 완화시키고 혈압 떨어뜨린다 역시 김치!…잘 발효된 김치, 비만 완화시키고 혈압 떨어뜨린다 조선일보| 김상민 기자| 입력 2011.11.02 18:08 |수정 2011.11.02 23:43 | 김치가 비만 억제와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으며, 특히 잘 익은 김치가 생김치보다 더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아주대병원과 공동으로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김치 섭취와 김치 숙성도에 따른 체중, 체지방량, 혈압, 혈당, 인슐린, 총콜레스테롤 등의 변화를 조사한 임상실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실험에 따르면 BMI(체질량지수)가 27인 비만환자 22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생김치와 담은 지 10일 지난 익은 김치를 나눠 하루에 300g씩 섭취하게 한 결과 생김치 섭취군은 몸무게가 1.18㎏, 숙성김치.. 더보기
교육도 '스마트'가 대세 지난 21일 금요일,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 교육도 '스마트'가 대세 스마트 교육 논의의 장 '제3회 국가정보화전략포럼’ 2011년 10월 25일(화) 지난 21일 금요일,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국가정보화전략포럼’이 열렸다. 지난 6월, 교과부(장관 이주호)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위원장 이각범)가 공동으로 ‘인재대국으로 가는 길, 스마트교육 추진전략’을 수립됐고, 2015년까지 교육경쟁력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교육 추진전략 실행계획’이 지난 13일 발표된 후 이에 대한 전략 및 과제를 토론하는 자리였다. 교과부가 21세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스마트교육은 2015년까지 총 2조 2천282억이 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