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추석 특수 '대박'
소셜커머스, 추석 특수 '대박' 대형마트·오픈마켓보다 저렴한 가격…이용자 몰려 2011.09.09, 금 10:45 입력 기사보기 댓글보기(0) [김영리기자] 소셜커머스 업계가 추석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기존 오픈마켓이나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추석선물을 구매하려는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티켓몬스터, 쿠팡, 그루폰, 위메이크프라이스 등은 추석 대목을 맞아 반값할인 기획전을 선보였다. 한과·굴비·한우·건강상품 등 일반적인 추석 선물세트 뿐 아니라 여행 상품 등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 5일부터 이틀 간 영광굴비, 상주곶감, 종근당 건강세트, 홍삼, 보청기 등 총 7종의 추석 관련 상품을 판매했다. 할인율은 최저 30%에서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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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디지털 컨텐츠관’ 오픈으로 서비스 콘텐츠 강화
11번가 ‘디지털 컨텐츠관’ 오픈으로 서비스 콘텐츠 강화 [이현아 기자]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디지털 컨텐츠관’을 26일 오픈하고 약 65만 건의 무형 콘텐츠 서비스 판매에 나섰다. 디지털 컨텐츠관은 음악, 만화, 영화, 휴대폰 컨텐츠, 운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엔터테인먼트 상품과 e-book, e-learning 등 정보를 한곳에서 검색하고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소리바다, 웅진, 시사닷컴 등 각 분야별 양질의 컨텐츠를 보유한 업체와 11번가가 제휴를 맺고 판매된다. 고객은 다량의 우수한 컨텐츠를 보다 쉽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고, 제휴 업체는 11번가를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음악은 ‘소리바다’의 최신곡, 인기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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