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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클라우드

스마트폰 앱 있어 "주말이 즐겁다" 스마트폰 앱 있어 "주말이 즐겁다" 안희권기자 agon@inews24.com 스마트폰과 함께 '모바일 라이프'가 일상이 됐다. 쇼핑부터 스포츠, 여행, 레저까지 모든 활동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하는 세상이 됐다. 이젠 '즐거운 주말'의 상징이던 TGIF도 트위터, 지메일, 아이폰, 페이스 북으로 통한다. 스마트폰 시대엔 손품을 팔거나 관심을 기울이면 눈과 입이 즐겁고 행복해진다. 주말에 즐길 수 있는 흥미만점 앱들을 모았다. 요리-여행 - "손 품 팔면 눈과 입이 즐겁다" 흔하게 지나쳐가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매일 해 먹는 요리가 새로운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베스트휴게소는 이름 그대로 각 고속도로마다 꼭 들려볼 만한 곳을 추천하고 있다. 오마이셰프는 레시피 전문 앱으로 집에서 맛난 요리를 하고자 하는 사.. 더보기
21세기 골드러시... 모바일 앱 개발자의 '명과 암' 21세기 골드러시... 모바일 앱 개발자의 '명과 암' 아시아경제 | 조성훈 | 입력 2010.08.27 11:26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 서소정 기자, 김철현 기자, 김수진 기자] 모바일 빅뱅시대를 맞아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의 개발열기가 뜨겁다. 이른바 '아이폰 쇼크'에 이어 갤럭시S를 비롯한 구글 안드로이드폰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앱생태계가 스마트폰 경쟁력의 척도로 부각되고 있다. 이통사와 제조사들도 앱 확충에 사운을 걸 태세다. 각종 앱스토어에서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흥행 대박을 떠뜨린 개발자들의 스토리가 회자되면서 기존 IT기업 종사자들도 너도나도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어느 세계든 명암이 있는 법. 앱개발에 뛰어든 유명 개발자 5인을 인터뷰해 모바일 앱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해본.. 더보기
99弗짜리 스마트폰델 `에어로` 선보여 99弗짜리 스마트폰델 `에어로` 선보여 기사입력 2010.08.25 17:27:23 | 최종수정 2010.08.25 18:34:46 세계 2위 컴퓨터 제조업체인 델이 스마트폰 `에어로(Aero)`를 선보였다. 24일 출시된 델 `에어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했다. 또한 단말기 공식 출시 가격은 299.99달러(약 35만원)지만 이동통신업체 AT&T와 2년 약정 조건으로 99달러(약 11만원)에 판매한다. 에어로는 3.5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과 5메가픽셀 카메라에 무게는 104g에 불과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스마트폰 중 하나라고 델은 밝혔다. 앞서 델은 지난해 말 중국시장에 `미니(Mini)3`를 선보이며 처음으로 스마트폰시장에 진출했으며 올여름에는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5인치 .. 더보기
스마트폰에 ‘그분’이 오셨어요! 스마트폰에 ‘그분’이 오셨어요! 특색 있는 ‘종교 앱’ 등장… 현대인 종교생활 트렌드 바뀐다 이코노믹리뷰 | 정백현 | 입력 2010.08.24 16:29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 쏟아져 나오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매우 다양하다. 흥미로운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성 앱을 비롯해 교통정보 제공, 영어 교육용, 운세 앱 등 그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앱 스토어에 흘러 다니는 다양한 앱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앱이 있다. 바로 각 종교별로 개발된 '종교 앱'이다. 최근 다채로운 종교 앱들이 앱 스토어 판매 순위에서 종종 상위권에 랭크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종교 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증거다. 교회와 성당, 사찰에 근엄히 앉아 있던 신들이 스마트폰으로 몰려오고 있는 21세기의 종교생활. 미사 .. 더보기
"승부수는 콘텐츠다"…달아오르는 `스마트폰 앱 전쟁` "승부수는 콘텐츠다"…달아오르는 `스마트폰 앱 전쟁` 제조사 이어 이통사들도 가세… LG U+도 콘텐츠마켓 오픈 - KT "쇼앱스토어 확대 개편" 입력: 2010-08-24 14:10 | 수정: 2010-08-24 17:40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제조사뿐만 아니라 이동통신사들까지 앞다퉈 모바일 콘텐츠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 U+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개방형 콘텐츠 마켓인 `오즈(OZ)스토어`를 23일 정식으로 열었다. 특히 오즈스토어는 올해 콘텐츠 판매자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모든 수익을 갖도록 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보기
[리더스포럼] 스마트폰의 관전 포인트 [리더스포럼] 스마트폰의 관전 포인트 지면일자 2010.08.18 지난 1월 모건스탠리는 `모바일 인터넷 보고서`에서 인터넷 생태계가 향후 5년 안에 모바일 생태계로 재편될 것이며 그 시작점은 올해가 될 것이라 발표했다. 과거 인터넷 확산을 기점으로 시장 주도권이 완전히 바뀌었던 것처럼 스마트폰을 필두로 업계 전반에 엄청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가 융합되는 트라이버전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통신시장은 단말기 시장에서 서비스 시장까지의 수직 계열화가 신속히 이뤄지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OS, 구글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검색 등은 이용의 단순함과 편리성으로 휴대폰 시장의 판도를 뒤바꾸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도입 1년이 안 돼 가입자 500만명 시대를 예고.. 더보기
<스마트폰 다음 기능은 `모바일 결제'> 美일부기업 서비스 시작…"애플 등 대기업 출시 채비"(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스마트폰이 카메라와 캘린더, MP3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면서 디지털시대의 '맥가이버칼'로 불리는 가운데 실리콘밸리에서는 스마트폰의 다음 기능으로 지갑역할이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2일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에 따르면 블링네이션과 이베이의 '페이팔'부문은 공동으로 상점이나 레스토랑, 커피전문점에서 신용카드나 현금 없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시스템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애플이나 휴대전화서비스업체인 AT&T나 버라이존 등도 유사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본사가 있는 플링네이션은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회사로, 1천.. 더보기
차이나모바일, 상반기 순익 10조원 차이나모바일, 상반기 순익 10조원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이 상반기에 4% 순익 상승을 기록했 다고 19일 발표했다. 차이나모바일의 상반기 순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 늘어난 576억 위안(약 10조원)으로 집계됐다. 6월말 기준 이동통신가입자는 3천176만명이 새롭게 증가해 총 5억5천400 만명으로 조사됐다. 가입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서 순익 증가는 둔화됐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8% 증가한 2천298억 위안(약 40조원)을 기록했다. 통화료 수입은 8% 늘어난 1천460억 위안(약 25조원)이다. 반면, 월정액 수입은 지난 해보다 31% 줄어든 57억 위안(약 9천800억원)으로 파악됐다. 계약자당 월평균수입(ARP.. 더보기
'쓰나미'...토종폰 쓸려가나 아이폰4 '쓰나미'...토종폰 쓸려가나 민감 시기 토종 품질 문제 불거져...전열정비 선제적 대응 나서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KT가 아이폰4 예약판매에 돌입한 지 24시간여만에 14만대(19일 07시 기준) 예약자를 돌파하면서 토종 스마트폰 진영에 비상이 걸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를 비롯, LG전자의 옵티머스Q 등 국내 대표 스마트폰들은 아이폰 후폭풍에 잔뜩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구나 아이폰4에 조기 대응하기 위해 제품 개발을 서둘렀던 부작용 때문인지 제품의 불량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보고 되고있어 토종 스마트폰의 전열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토종 스마트폰 업체들은 제품의 이상에 대해서는 전사적인 AS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불만을 누그러뜨리는 한편, 적극적인 신모.. 더보기
아이폰4 예약 11만명, 태풍 될까 아이폰4 예약 11만명, 태풍 될까 "예약가입 열풍 현상, 스마트폰 대기수요에 강한 시그널 줄 것" 입력: 2010-08-18 17:25 | 수정: 2010-08-18 17:39 아이폰4 예약가입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아이폰 바람`이 다시 강하게 몰아치고 있다. 출시도 안된 상황에서 바람이 태풍으로 변할지 주목될 정도다. 잇따른 악재로 전망이 설왕설래하던 이전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KT가 18일 오전 6시부터 폰스토어를 통해 예약가입을 시작한 지 9시간만에 11만명이 이름을 올렸다. 예약가입이 시작되자마자 신청자들도 폭주해 한때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질 정도였다. 당시 동시접속자가 8만명에 달했다. 동시접속자 최대 5만명으로 잡고 예약가입을 준비했던 KT가 민망해할 정도다. 지난해.. 더보기
한국형 앱스토어의 반격 한국형 앱스토어의 반격 SKT, 속도 3배 빨라지고 실생활 앱 추가 LGU+, 오즈스토어 곧 오픈…개발자 우대 KT, 올레스토어 내달 대대적 확대 개편 기사입력 2010.08.17 17:29:55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개사가 앱스토어(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 설립하고 있다. 애플과 구글이 장악하고 있는 앱스토어시장에서 `한국형 앱스토어`의 반격이 시작된 셈이다. 국내 이통사들은 한국 이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부각시켜 콘텐츠가 압도적으로 많은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앱스토어는 스마트폰 앱을 자유롭게 사고파는 모바일 장터로 SK텔레콤은 T스토어, KT는 쇼앱스토어라는 앱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LG유플러스도 이번주 오.. 더보기
[Idea & Change]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가능성 보고 월급쟁이 때려치웠죠" [Idea & Change]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가능성 보고 월급쟁이 때려치웠죠" 호경업 기자 hok@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8.15 21:29 [Idea & Change] '퍼즐게임 앱' 200만건 다운로드 기록… 김영식 넥스트앱스 사장 "앱, 황금알 낳는 거위지만 철저히 준비 안하면 망해"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하 앱) 개발업체 넥스트앱스의 김영식 사장은 퍼즐게임 '불리(Booooly)'로만 200만건 내려받기 기록을 세우는 등 이 분야에서 주목받는 사업가다. ▲ 넥스트앱스 김영식 사장은“스마트폰 앱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어울리는 아이디어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원 기자 mwlee@chosun.com 작년 1.. 더보기
황상민 연세대 교수 `아이폰 열풍` 진단 황상민 연세대 교수 `아이폰 열풍` 진단 "모바일인터넷 실현 사용자 열망 해결" 조성훈 기자 hoon21@dt.co.kr | 입력: 2009-12-27 21:02 | 수정: 2009-12-29 18:00 "그동안 인터넷사용자들이 가장 원했던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접속을 본격적으로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아이폰에 대한 광적인 지지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겁니다." 국내 소비자 심리학분야 권위자인 연세대 황상민 교수는 아이폰 열풍과 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절대적 지지현상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어떤 나라보다 유선인터넷에서 앞선 사용자들이 그동안 통신사와 제조사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휴대폰을 통한 무선 인터넷 이용에 제한을 받아왔고 이에 대한 열망과 분노가 때마침 진입한 아이폰을 통해 폭발했다는 것이다. 황교수는 ".. 더보기
모바일 콘텐츠와 사용자가 원하는 눈높이? 모바일 콘텐츠와 사용자가 원하는 눈높이? 이준하 koko8829@naver.com, http://koko8829.tistory.com |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RIA 솔루션을 고민하는 RIASoft와 함께 열심히 생활하고 있으며 ‘열이아빠의 RIA 이야기’라는 블로그에서 다양성을 나누고 새로운 경험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여러 현상을 탐구하고 있다. 국내에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많은 곳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모바일 환경에서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하는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플래시 콘텐츠 환경을 지원하지 않아 국내의 일부 사이트는 내용조차 확인하기 어렵다. 물론 포탈사이트나 언론, 블로그와 같은 환경은 모바일 전용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하거나 모바일 화.. 더보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50.5% 증가…HTC 약진 주목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50.5% 증가…HTC 약진 주목 by 도안구 | 2010. 08. 13 (1) 모바일 올 2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체 모바일 디바이스 판매량의 19%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 2010년 2분기에 사용자에게 판매된 모바일 디바이스는 총 3억 2천 560만 대이며,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것이라는 가트너의 자료를 볼 때 이런 성장세를 스마트폰이 이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해 보인다. 가트너의 연구 부사장인 캐롤리나 밀라네시(Carolina Milanesi)는 “2010년 2분기에만 휴대용 통신 기기 시장이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판매 가격(.. 더보기
청년실업 해법으로 활용해야 청년실업 해법으로 활용해야 기사입력 2010.08.11 18:16:34 한국에 스마트워크를 정착시키고 관련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영국의 BT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BT는 스마트워크를 단순히 근무 형태로 인식한 것이 아니라 `BT 근로방식(Workstyle)`이라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상품화했다. BT는 전체 직원의 81%가 원하는 시간ㆍ장소에서 근무한다. BT는 이를 상품화해 영국 국방부와 국가건강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24시간 콜센터 등에 판매했다. 스마트워크가 일하는 형태의 변화를 의미하고 그 자체로 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BT가 증명하고 있다. 스마트워크는 아직 대기업에 한정된 상황이지만 중소기업에도 확산된다면 산업에 큰 활력을 줄 수 있다. 중소기업 근무 여.. 더보기
한국 스마트워크 혁명 시작됐다 한국 스마트워크 혁명 시작됐다 삼성SDS·포스코·KT 등탄력·원격근무 속속 도입 기사입력 2010.08.11 18:01:22 | 최종수정 2010.08.11 20:36:25 "극심한 교통 정체를 뚫고 1~2시간씩 출퇴근에 사용하는 시간을 자기계발에 사용하라." 삼성SDS는 개인 맞춤형 근무제도인 `AWS(Adaptive Working System)`를 도입했다. 시내 주요 거점에 초고속인터넷 등 정보기술 환경을 갖춘 스마트워크센터를 만들어 본사와 떨어져 근무할 수 있게 한다.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하고 성과에 따라 회사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인 삼성SDS 사장은 "스마트워크는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이고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 더보기
모바일시대 `스마트 주소` 가 뜬다 모바일시대 `스마트 주소` 가 뜬다 방통위, 내년부터 스마트폰 인터넷 한글주소 서비스 기사입력 2010.08.11 05:00:03 모바일 라이프가 확산되면서 `스마트 주소`가 기존 영문과 숫자 위주인 주소체계 판을 바꾸는 새로운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 매일경제신문 사이트로 가려면 인터넷 주소창에 `www.mk.co.kr`를, 스마트폰에선 `m.mk.co.kr`를 입력해야 한다. 그런데 내년에는 어떤 디바이스에서나 `매일경제.한국`이라는 `한글.한글`식 주소를 입력하면 사이트도 열리고 대표전화로 바로 연결된다. 특히 스마트폰 입력창에 통화하고자 하는 사람 이름이나 업소명을 입력하면 자신이 미리 입력해 놓지 않았더라도 자동 연결된다. 114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가 스마트폰 안에 저장돼 있기 때문이다. 방송.. 더보기
[디지털 산책] 스마트폰, 앱 만의 경쟁은 아니다 [디지털 산책] 스마트폰, 앱 만의 경쟁은 아니다 양희동 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 입력: 2010-08-09 21:48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하다. 아이폰이 첫 3주 만에 300만대가 팔리고, 갤럭시폰이 비슷한 시기에 150만대가 팔리고,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가 2010년 2분기에 아이폰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에 등극하는 등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일단, 스마트폰 시장은 기기, 플랫폼, 앱스토어, 네트워크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폰의 출시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콘텐츠 활용의 폭증으로 미국의 무선 통신 회사들은 다양한 네트워크 용량 확대 기술과 정량제를 통한 수요 억제책을 동시에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관심은 역시 기기 시장과 플랫폼을 동반한 앱스토어 시장, 두 군데에 집중.. 더보기
내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하는 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기 애플리케이션 내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하는 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기 애플리케이션 2010년 08월 10일(화) ▲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지도, 교통, 은행, 교육, 게임 등의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 똑똑한 이유는 한 주에도 몇백 개씩 쏟아져 나오는 애플리케이션 덕분이다. 줄여서 앱(App)으로 부르기도 하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은 무선 인터넷을 통해 내려 받는 응용 프로그램을 말한다. 스마트폰은 컴퓨터처럼 이런 소프트웨어를 마음대로 설치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앱을 이용하면 지도, 교통, 은행, 교육, 게임 등의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으며, 자신에게 꼭 맞춘 정보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 사용자끼리는 어떤 앱이 좋은지 서로 정보를 교환.. 더보기
`애플빠` 이어 `갤스족`…스마트폰 신조어 유행 `애플빠` 이어 `갤스족`…스마트폰 신조어 유행 박지성 기자 jspark@dt.co.kr | 입력: 2010-08-09 21:48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며 관련한 다양한 신조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출시이후 등장한 `애플빠'에 이어 최근 스마트폰 확산이후 `갤스족', `약정승계남', `스마트폰 과부' 등 다양한 신조어들이 나오고 있다. 애플빠는 스마트폰 관련 유행어 가운데 비교적 역사가 오래됐다. 애플사의 다양한 제품들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에 매료돼, 애플 제품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사고 보자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아이팟과 아이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역사가 가장 깊다. 특히 이들은 최초로 제품에 대해 일종의 `팬덤' 현상을 불러일으.. 더보기
팬택의 '베가'폰 "19만5천원이면 산다" 팬택의 '베가'폰 "19만5천원이면 산다" 3일부터 SKT 통해 발매…24개월 약정시 갤럭시S보다 저렴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팬택(대표 박병엽)과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스마트폰 신제품 '스카이 베가'를 오는 3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본격 판매한다고 1일 발표했다. 베가는 팬택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함께 토종 '아이폰 대항마'를 자처하며 개발한 전략 제품이다. 아이폰보다도 가벼운 무게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강조했고, 무엇보다 성능면에서 현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갤럭시S에 비해 약 1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돼 구입시 부담도 덜하다. 베가의 권장판매가는 구입처 및 구입시기에 따라 일부 차이가 날.. 더보기
NHN 성장 `숨고르기`?…모바일로 승부건다 [머니투데이] NHN 성장 `숨고르기`?…모바일로 승부건다 [머니투데이] 2010.07.30 13:04 입력 관련사진 [9월 모바일 검색광고 도입…"해외사업에도 주력"] NHN의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다. 실적 규모는 매분기 늘여나가고 있지만, 예전에 보여줬던 가파른 성장세는 꺾인 모습니다.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이 포화되면서 NHN의 성장폭이 한계에 이르렀고, NHN 실적에 상당한 기여를 해왔던 웹보드 게임도 규제 이슈와 맞물려 성장이 정체됐기 때문이다. NHN은 이에 따라 새로운 '먹을거리'로 모바일 사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아직까지 마땅한 수익모델을 찾지 못한 분야지만,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으리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국내 포털업체들에게 '무덤'으로 꼽혔던 해외사업도 일본을 중심으로 속력을 .. 더보기
삼성-LG, 휴대폰 쇼크…“아! 스마트폰” 삼성-LG, 휴대폰 쇼크…“아! 스마트폰”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10.07.30 / AM 11:48 삼성, LG, 스마트폰, 휴대폰, 2분기, [지디넷코리아]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부진한 2분기 휴대폰 성적표를 받았다. 스마트폰 난타전에서 밀렸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애플과 모토로라, HTC 등이 대대적 스마트폰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기존 강자’였던 토종 휴대폰 공룡들은 힘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삼성 영업이익률 한자리, LG는 적자 우선, 삼성전자는 2분기 정보통신사업(휴대폰 주력)에서 매출 8조7천800억원, 영업이익 6천3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 영업이익 36% 하락한 기록이다. 영업이익률은 7.2%로 10%를 넘었던 전년 .. 더보기
이동통신 가입자>전체인구…1인 2휴대폰시대 열렸다 이동통신 가입자>전체인구…1인 2휴대폰시대 열렸다 모바일 오피스 확산이 보급률 빠르게 끌어올려 올 상반기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가 전체 인구 수를 넘어섰다. 국내에서도 한 사람이 2대 이상 휴대폰을 보유하는 `1인 2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것이다. 26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총가입자가 4898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6월에는 3개월 만에 63만명이 늘어난 4961만명을 돌파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 3분기(7~9월)에는 2006년 이동통신 가입자 4000만명 시대를 맞이한 이후 5년 만에 가입자 5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통계청이 추산한 올해 인구(4887만5000명)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국.. 더보기
모바일 포탈 전쟁 모바일 포탈 전쟁 1. 모바일 포탈 현황 국내에 정식으로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무선인터넷 사용량이 개인당 10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한다. (출처1) 또 KT경제경영연구소의 고윤전 박사는 “설문조사 결과 아이폰 구입 후 집에서 PC 사용 시간이 줄었다는 경우가 59%에 달했다.”고 전했다. ADSL의 등장이 온라인 포탈의 성장을 이끌었다면 스마트폰의 등장이 모바일 포탈의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풀-브라우징을 이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도메인을 입력하면 바로 브라우져를 인식해 모바일 포탈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또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플랫폼 별로 각각 만들어야 하지만 웹 표준을 준수하는 모바일 포탈은 플랫폼과 무관하게 동일한 화면을 보여준다. 현재 많은 웹 사이트들이 모바일 전용 .. 더보기
"태블릿은 스마트폰 플러스 알파를 제공할 것" "태블릿은 스마트폰 플러스 알파를 제공할 것" 손병산 기자 hofer@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태블릿은 기존 스마트폰의 기능에 ‘알파’를 더해 제공할 것이다.”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朝經인사이트포럼 - 태블릿 부활과 콘텐츠산업 빅뱅’의 1세션에서 김종인 삼성전자 한중일 상품기획 파트장(상무)은 '변화의 중심 스마트 탭(Smart Tab)' 발표를 통해 태블릿의 고해상도 큰 화면, 향상된 성능, 그리고 넷북보다 뛰어난 이동성(mobility)을 강조했다. 김 상무는 “태블릿의 타깃 소비자가 단순히 기술 친화적인 20~30대에 한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스마트폰의 사례를 들어 여성층의 수요가 굉장히 빨리 늘어나고 있으며, 그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 더보기
‘스마트폰 시대’ 휴대전화 제조 1·2위 엇갈린 운명 ‘스마트폰 시대’ 휴대전화 제조 1·2위 엇갈린 운명 서울신문 | 입력 2010.07.24 04:02 [서울신문]'노키아 제국'이 흔들리는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 등에 밀리고,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 업체들에 치이면서 세계 휴대전화 부동의 1위 기업 노키아 아성이 위협받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S를 출시하는 등 '스마트폰 시대'로의 변모에 발빠르게 대응, 노키아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일각에서는 노키아가 2000년대 후반 쇠락의 길을 걸은 모토롤라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노키아 심비안 OS 힘 잃으면서 추락 23일 휴대전화 업계에 따르면 노키아는 22일(현지시간) 2분기(4~6월) 순이익이 2억 2700만유로(약 3500억원)로.. 더보기
[TV]아이폰에 도전장 낸 '스카이 베가', 미리 써보니... [TV]아이폰에 도전장 낸 '스카이 베가', 미리 써보니... [강은성의 폰생폰사③]스마트폰계의 짐승돌 '스카이 베가'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영상 정소희기자 ss082@inews24.com 아이폰의 대항마로 기대와 질책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죠. 그런데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용히 영향력을 키워온 팬택이 어느 새 '복병'으로 등장했습니다. 팬택은 안드로이드 폰에 최적화됐다는 '위드 구글' 인증을 자신들의 첫 스마트폰 '시리우스'에 받아내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어느덧 판매 2위라는 자리까지 올라섰죠. 이렇게 체력을 키운 팬택은 드디어 아이폰4를 정면으로 겨냥한 야심작 '베가'를 선보였습니다. 베가는 '인간친화적 디자인'이라는 스카이의 철학을 그대로 이.. 더보기
"2015년까지 공무원 30%, 재택·모바일로 근무" "2015년까지 공무원 30%, 재택·모바일로 근무" 정부, IT강점 활용해 스마트워크 전면 도입키로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정명화기자 some@inews24.com 오는 2015년까지 공무원의 30%가 재택근무나 모바일 근무를 하게 될 전망이다. 10명 중 3명은 사무실에 출근하는 대신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을 이용한 모바일 근무, 집에서 가까운 전용시설(스마트워크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전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 보고를 들었다. ◆공공부문부터 먼저 적용 '스마트워크'란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근무하는 것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