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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융합

융합은 디지털문명전환기 글로벌 매가트렌드이며, 패러다임 융합은 디지털문명전환기 글로벌 매가트렌드이며, 패러다임 융합을 프레임의 관점에서 볼 때, 융합은 디지털문명전환기 글로벌 매가트렌드이며, 패러다임입니다. 융합은 정보화 시대를 넘어 정보화 시대 이후의 시대를 추동하는 동력으로서도 산업 경제의 시스템에 투영되고 작동이 되어 왔습니다. 향후 이는 전 산업 경제 분야에 확산되고 확대될 것입니다. 이러한 융합의 근본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콘텐츠 개념체계에 반영하고 문화콘텐츠 개념체계를 창안하고 그 지식체계를 확립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문명 전환기 융합 프레임에서 창출된 개념 체계는 문화콘텐츠 외에도 꿈의 사회 하이컨셉 하이터치 싱귤레리티 INDUSTRY 4.0 제 4 차 산업혁명 등이 있습니다. 이 개념체계의 특성은 디지털 경제 시스템과 산업화와 연결되.. 더보기
융합의 성공자산 융합은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며, 융합의 성공KSF는 오픈네트워크, 이는 초학제간, 초연결성을 실천할 때 가능합니다. 융합의 핵심 비전과 가치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의 창출이며, 융합에 참여하는 오픈네트워크의 이종간 전문성의 소통구조에서 가능합니다. 또 하나의 중요KSF는 현장성입니다. 현장의 가치와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적응과정에서 산업과 기술 고도화, 콘텐츠 고도화로 나타납니다. 그 혜택은 공동체 전반에서 다각적으로 맛보며 누리게 되지요. 우리 사회에서 융합의 진정한 성공 자산은 한류 문화콘텐츠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문화콘텐츠창시자 전충헌 올림 더보기
연결 81. 유비쿼터스 환경, 스마트 환경에서 connectivity, “연결”을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콘텐츠 다학제간 융합 지식네트워크”를 생각합니다. 유비쿼터스의 ‘온누리에 하나님의 은총이’ 라는 본래적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상기합니다. 스마트 환경, 유비쿼터스 환경에 진입해 있는 우리 사회와 경제, 산업구조를 미래 창조경제로 본격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연결”에 대해 정책화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연결은 창조이며 창조는 연결에서 가능합니다. 연결은 스티브 잡스도 생전에 ,“창조는 곧 연결에서 비롯된다” 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연결 connectivity은 “콘텐츠다학제간 융합 지식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을 국면 돌파할 수 있는 창조대안은 바로 “콘.. 더보기
디지털 융합환경 디지털 융합환경은 어떠한 환경 변화를 가져왔는가? 디지털문명전환기 산업구조의 변화와 비즈니스 모델의 변동은 어떠한 시장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이는 디지털 융합환경이 보다 입체적, 좀더 정확하게는 평면과 입체의 융복합화된 환경, 보다 수평적, 수평과 수직의 융 복합화된 환경으로 진화해 나가는 가운데 사회와 산업구조의 변화가 일어나고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시장 창출의 변화가 있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겠습니다. 더보기
정보화시대 이후의 시대 정보화시대 이후의 시대, ‘하이컨셉 하이터치' , '드림 소사이어티' ,‘문화콘텐츠' 가 공감과 설득력을 얻어가는 데에는 이제는 유형의 시대가 가고 무형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형의 문제를 무형의 솔루션과 방법론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보다 본격적으로 무형의 가치가 유형의 가치를 좌우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 창조의 원천 문화콘텐츠 창조의 원천문화콘텐츠 창조의 원천은 무엇인가를생각합니다.그동안 우리 사회에 축적되어온문화콘텐츠 창조지식 기반의 핵심가치는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 창조 지식체계의 구조 문화콘텐츠 창조 지식체계의 구조 문화콘텐츠 지식체계는 디지털문명전환기1. 산업구조의 변동에 대한 통찰의 과정이 존재합니다.2. 시장트렌드의 기회요인과 위기요인에 대한 문제 인식의 과정입니다.3. 나아가 문제해결과 대안모색의 과정입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융합의 심층지식 기반 도달의 과정입니다. 문화콘텐츠의 핵심가치는심층 지식 기반으로의 도달에 있습니다. 이러한 심층지식 기반은창조경제시대의 문제 해결과 대안 모색의 전제입니다. 이는 생태계와 클러스터 관점에서체계화한 바 있습니다. 전통문화와 역사, 미래의 창조적 연결과정이 존재합니다. 더보기
산업구조의 변동과 위기구조 산업구조의 변동과 위기구조를 지속적이고도 집중적으로 통찰하고 대안을 모색해 온 입장에서 지금 우리 사회의 지혜와 명철이 결집되어 핵심 과제의 본질을 공시적, 통시적, 거시적, 미시적으로 분석, 조망함으로서 공동체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창조적으로 극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 창조산업과 C-P-N-D 생태계 문화콘텐츠 창조산업과 C-P-N-D 생태계 저는 '문화콘텐츠창조산업클러스터 범주화의 과제'에 대해 미국과 영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드리고 '문화콘텐츠 창조경제를 추동하는 3대 성장동력'에 대해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저는 문화콘텐츠 창조경제를 추동하는 3대 성장동력으로, 1.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창발성에 대한 가치 인식과 재설정. 2. 콘텐츠 저작권과 IP(Intellectual Property)에 대한 가치 재인식. 3. 콘텐츠 정책 리더쉽과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드린 바 있습니다. 다음으로 말씀드리고자 하는 “문화콘텐츠 창조산업과 C-P-N-D 생태계” 주제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문화콘텐츠를 대한민국 창조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그 개념과 지식체계를 창안하게 된 배경과.. 더보기
콘텐츠 창조지식에 대한 공유 "문화콘텐츠" 화두를 들고 달려오면서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귀한 분들을 뵙게 된 과정을 복기합니다. 지난 세월 동안 때로는 치열한 토론과쓴소리도 드려야 했던 절박했던 과정들도 생각합니다.이제 어느 정도 콘텐츠 창조지식에 대한 공유가 된 것 같습니다.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부족한 저의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여 주신소중한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큰 발전을 이루시기 바라오며만복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더보기
서울 코리아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 서울 코리아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서울 코리아 문화콘텐츠 준거법 체계의 확립문화콘텐츠 산업 정책 전략 프레임의 설계문화콘텐츠 창조산업 클러스터 체계의 확립 저는 미래 창조경제시대, 문화콘텐츠가 그 성장동력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과제로 ‘서울 코리아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 ‘서울 코리아 문화콘텐츠 준거법 체계의 확립’, ‘문화콘텐츠 산업 정책 전략 프레임의 설계’, ‘문화콘텐츠 창조산업 클러스터 체계의 확립’ 등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문명전환기, 문화콘텐츠와 그 지식체계의 의의와 개념사적 담론 형성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시대 변화에 대응하여 보다 지혜로운 정책 프레임 설계에 중요한 기제로 작동되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그 실행 단계에서의 각종 버틀넥을 해.. 더보기
국가의 정책역량과 철학과 리더쉽 창조적 대안의 창출, 현재 직면한 우리 사회의 제반 심대한 과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면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인지, 어떠한 BM, 서비스 모델이 창출될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이 실질적으로 구현되기 위해 콘텐츠생태계 환경에서 지금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2012년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국가의 정책역량과 철학과 리더쉽과 지원체계의 창조혁신과 변화된 트렌드 환경에 대한 수용체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 지식체계와 융합 문화콘텐츠 지식체계와 융합 문화콘텐츠의 본질은 융합입니다. 그 지식체계의 확립은 융합 기반의 지식체계 확립입니다. 점, 선, 면, 공간 차원과 지식 교류 확산 공유 교환 창조의 여정입니다. 시간과 공간, 지역 기반에서 시장을 창출하고 가치를 창조합니다. 그 중심축이 코아섹터입니다. 문화콘텐츠, 그 지식체계는 산업분류체계, 학문분류체계로 정립되어 왔습니다. 더보기
민간 주도의 지혜로운 방향의 원칙 민간 주도의 지혜로운 방향의 원칙 민간 주도의 지혜로운 방향의 제 1 원칙은 ‘다학제 지식 네트워크’의 방향이어야 하겠습니다.그래야만 융합의 문제 해결에 대한 실효적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됩니다. 민간 주도의 제 2 원칙은 ‘지식기반 창조경제를 선도할 민간 창발의 경험 역량’이 존중되어야 하겠습니다.이는 15년 이상의 경험, 다 년 간의 헌신과 내려놓음, 겸손의 노마드 실천이 그러한 창발적 경험 역량의 축적을 가능하게 합니다. 민간 주도의 제 3원칙은 ‘생태계와 클러스터 기반 조성’이라는 국가 핵심 정책에 대한 인사이트가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지속가능한 벤처,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 내수경제와 수출경제 견인 등 위기경제의 국면돌파를 위한 제반 실질적 문제해결, 핵심과제를 .. 더보기
혁신생태계의 비밀 혁신생태계의 비밀 혁신생태계가 강조되는 이유는 ‘우리 경제와 사회의 지속가능한 뱔전과 성장의 키’라는 점에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혁신생태계가 제대로 확립되는 일은 그 바탕 위에 많은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혁신생태계는 진정한 산업융합을 촉진하며, 지식기반 창조경제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우리 사회의 이러한 혁신생태계의 형성, 지난 세월 동안 ‘콘텐츠’에서 창발적으로 일어났다는 것은 중요한 시사점이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문화예술 기반에서 창조경제의 프레임을 구축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론과 이견이 적지 않았음에도 역대 정권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구조를 유지했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디지털 환경에 대해서 기꺼이 벤치마킹 하고자 했습니다. 일례로 2000년.. 더보기
소셜미디어… 세계 광고시장 재편 중 소셜미디어… 세계 광고시장 재편 중 미국서 TV 이은 제2의 광고매체로 부상 2011년 05월 02일(월) 홈 > 과학·기술 > 응용과학 목록 | 글자크기 | 소셜미디어… 세계 광고시장 재편 중 미국서 TV 이은 제2의 광고매체로 부상 2011년 05월 02일(월) 올 초 일본의 정보통신 관련 전문 조사기관인 믹 리서치 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소셜 미디어 시장 규모가 광고 및 서비스 이용 수익이 크게 늘어났으며, 전년대비 183% 늘어난 2천5억엔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또 소셜 미디어 시장이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2년후인 2013년에는 2010년의 약 2배에 달하는 3천963억엔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믹 리서치는 소셜미디어 시장을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블.. 더보기
광고 매체로서의 iPad 광고매체로서의 iPadiPad가 처음 출시될 때부터 PC이냐, Mobile 기기냐의 논쟁은 시작되었다. 이러한 논의는 컨텐츠 소비행태를 통해 사용자를 Targeting 하기 위함인데 결론을 내기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를 역으로 해석하자면 iPad는 PC와 Mobile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기기라는 이야기도 된다.iPad를 서비스나 컨텐츠가 아닌 광고 매체로서 보면 PC와 Mobile의 특징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즉, PC와 같이 Display AD, eDirect Marketing, Online Campaign 등이 가능하고, 모바일 광고의 특징인 Local AD, Social Marketing, App-vertising, Brand Application, eCoupon 등이 적용될.. 더보기
네이버 'N드라이브' vs 다음 '다음 클라우드' 직접 써보니… 네이버 'N드라이브' vs 다음 '다음 클라우드' 직접 써보니… 웹하드에서 한차원 확장…네이버는 '개인화', 다음은 '공유' 입력 : 2011.03.15, 화 19:02 댓글 (2) 추천 (4)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김영리기자] '웹에서 만나는 나만의 저장 공간'(N드라이브) '어디서나 바로 열어보는 내 폴더'(다음 클라우드) 클라우드 시대를 겨냥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네이버 'N드라이브'와 다음의 '다음 클라우드'가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인이 관리해야 할 데이터들이 방대해지면서 이를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 스마트폰 등 모바일 공간에서도 내 파일을 유선환경과 동일하게 활용.. 더보기
'시가 후폭풍'에 협찬사 후광효과 '톡톡' '시가 후폭풍'에 협찬사 후광효과 '톡톡' 스타에비뉴 ‘위싱스타’ 방문객 2배 이상 급증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입력: 2011.01.28 09:07 | 조회 114 ↑드라마 '시크릿가든' 인기에 힘입어 소공동 롯데면세점 입구에 위치한 스타에비뉴 롯데타운점의 ‘위싱스타(Wishing Star)’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인기 후폭풍에 협찬사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식을 줄 모르는 ‘시가 앓이’에 톡톡한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 특히 드라마의 배경이 된 주요 촬영지들은 ‘시가 폐인’들의 문의와 방문이 폭주하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드라마 인기가 정점에 달했던 16회, 17회에 등장했던 소공동 롯데면세점 입구.. 더보기
잠자는 미디어렙 논의, 종편이 깨웠다 잠자는 미디어렙 논의, 종편이 깨웠다 '방송환경 변화에 따른 미디어렙 도입정책 방향' 토론회 입력 : 2011.01.24, 월 19:43 댓글 (0) 추천 (1)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모바일 앱 사용자분석 & 활용서비스 민영 미디어렙 제도를 한시바삐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이 방송 광고 시장에 피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까닭이다. 사실상 종편이 직접 광고 영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고 대행 시스템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혼란만을 야기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24일 한국언론학회 주최로 개최된 '2011 방송환경 변화에 따른 미디어렙 도입 정책방향' 토론회 참석자들은 종편 출범과 민영 미디어렙 도입 시기에 대해 민감한 .. 더보기
2011년 광고 시장 '대격변' 예고 2011년 광고 시장 '대격변' 예고 종편 등장 및 인터넷, 모바일 광고 급부상…기존 질서 '와르르' 강은성- 박정일- 김현주 기자 hannie@inews24.com '자본주의의 꽃 광고는 2011년에 어떤 모습으로 필 것인가' 경기의 상승과 하강에 따라 특히나 민감한 것이 광고시장이지만 올해는 이를 둘러싼 관심과 논란이 여느 때보다 크다. 나라 안팎의 경기 변화와 신기술, 신매체의 출현은 물론 채널 사업자까지 증가, 여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과 격변이 예고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올해를 '미디어 빅뱅의 해'로 예견하며 광고 시장을 둘러싸고 그 어느 때보다 피비린내 나는 혈투가 벌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또한 기존 광고 시장의 질서가 '와르르'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한다. 이 같은 분석은 국내 .. 더보기
종편 출범, 방송 광고시장 '피바람' 종편 출범, 방송 광고시장 '피바람' '국내 미디어 환경 변화와 방송 광고시장 전망' 토론회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하면 한정된 방송 광고 시장을 둘러싼 '피바람'이 불어닥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실상 188개 채널이 약 3조에 불과한 광고 시장을 나눠 갖는 구조 속에서 종편이 생존 경쟁에 나서면 서로 뺏기고 빼앗는 제로섬 게임이 심화될 것이라는 것이다. 20일 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연구원 주최로 열린 '국내 미디어환경 변화와 방송광고시장의 전망' 토론회에서 숭실대 김민기 교수는 "국내 방송시장은 188개 채널이 경쟁하는 레드오션인데 종편이 3개 이상 등장하고 이들이 생존경쟁을 시장한다면 방송시장은 피바다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탈법, 불법을 막론하고.. 더보기
다음, 모바일 앱 광고시장 본격 진출 다음, 모바일 앱 광고시장 본격 진출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광고 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모바일 광고 경쟁에 나섰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인 '인앱애드(in-app ad)'와 모바일웹을 포괄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이하 아담)'을 오픈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 이번 서비스는 해당 플랫폼을 앱에 장착할 경우 다음 광고주들의 광고가 일제히 전달되며 이를 클릭당 지급(CPC:Cost Per Click) 방식으로 개발자들과 수익분배를 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다음은 이번 플랫폼을 오픈소스로 제공해 개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 방침이다. 이외에도 모바일 사이트를 비.. 더보기
"민영미디어렙 최대 수혜주는 제일기획" "민영미디어렙 최대 수혜주는 제일기획" 대신證, 광고독점 시장 해체로 광고시장 성장할 것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민영미디어렙 도입 시 최대 수혜주는 제일기획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에 민영 미디어렙이 도입되면 제일기획, 온미디어 등 미디어·광고 업체의 주가에 긍정적이다"라면서 "특히 제일기획은 하위 광고대행사의 물량을 흡수해 1위 사업자로서 광고주 확보가 수월해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민영 미디어렙 도입으로 광고 독점이 해체돼 광고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면서 "SBS가 독점 중계한 남아공 월드컵에서 평소보다 광고단가가 3~6배 높았음에도 전량 판매된 사실에서 볼 때 인기 시간 대에서는 광고단가 상승으로.. 더보기
코바코, 미디어렙 경쟁대비 조직개편 단행 코바코, 미디어렙 경쟁대비 조직개편 단행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영업 프로세스를 현장 중심으로 대폭 개선하고 마케팅 지원기능을 강화한 조직개편을 내달 1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코바코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향후 미디어렙 경쟁체제에 대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단순판매 기능을 넘어 광고주 등 고객에게 매체 선택 및 광고 집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내용은 ▲현장중심의 영업 프로세스 개선 ▲토탈 마케팅을 지원할 미디어솔루션본부 신설 ▲광고연구소 기능 확대 ▲과학적 재고관리 (Revenue Management) 전담조직 신설 ▲조직 슬림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등이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더보기
"인터넷 광고, 2019년 지상파TV 추월" "인터넷 광고, 2019년 지상파TV 추월" 연합뉴스 | 입력 2010.11.14 12:02 |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광고시장 점유율에서 인터넷이 2019년부터 지상파TV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 김동열 연구위원은 14일 `옴니미디어시대 방송산업 전망과 과제' 보고서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제일기획 등의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전망했다. 분석에 따르면 2009년 현재 7조2천710억원인 우리나라 전체 광고시장 규모는 2020년 15조8천170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계산됐다. 현재는 광고시장의 22.98%를 지상파TV가 차지하는 가운데 신문(20.70%), 인터넷(17.10%), 케이블TV(10.71%), 광고제작(10.14%) 순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2020년이 .. 더보기
"애플·구글 기다려" 삼성, 모바일광고 진출 "애플·구글 기다려" 삼성, 모바일광고 진출 SKTㆍKT도 내달 자체 배너광고 서비스 모바일광고 단가 인터넷광고 곧 넘어설듯 기사입력 2010.10.24 16:48:51 | 최종수정 2010.10.24 18:27:23 삼성이 모바일광고 시장 진출을 전격 추진하고 있다. 독자적인 모바일 운영체제(OS)인 `바다`를 내놓고 애플과 구글 중심의 모바일 생태계에 도전장을 던진 삼성이 이번에는 모바일광고 분야에서 이들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태세다. 24일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바다`를 적용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과 자체 앱스토어인 삼성앱스를 활용해 모바일광고 사업에 4분기 중 진출할 예정이다. 모바일광고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수익모델을 안겨주는 `당근`이 될 수 있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 더보기
[DCC2010]"모바일 광고시장 형성, 1년 더 걸릴 것" [DCC2010]"모바일 광고시장 형성, 1년 더 걸릴 것" 김정훈 KT엠하우스 팀장 "앱보다 웹이 더 유망"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최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 광고 시장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지만 단말기 보급 상황 등을 감안했을 때 규모 있는 시장으로 자리잡기 까지는 1년 여 정도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는 6일 서울 잠실롯데 호텔에서 '디지털커뮤니케이션2010 컨퍼런스 (DCC 2010)'를 열고 N스크린시대에서의 콘텐츠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KT엠하우스 김정훈 미디어마케팅 팀장은 "최근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 이션이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면서 일반 대기업의 마케팅.. 더보기
[튀는 아이디어 감동 마케팅] 롯데카드 지난 추석 연휴 첫날 승용차를 타고 고향으로 가던 많은 사람은 서울 톨게이트에서 작은 꾸러미 하나를 받았다. 롯데카드가 고객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귀성객 15만명에게 추석선물을 증정한 것. 꾸러미 안에는 생수와 캔커피, 껌, 도로안내지도 등이 담겨 있었다. 롯데 계열사의 각종 할인쿠폰을 묶은 ‘롯데멤버스 통합쿠폰북’까지 함께 받아든 귀성객들은 뜻밖의 선물을 안고 기쁜 마음으로 ‘고향 가는 길’을 달렸다. 롯데카드는 매년 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조직문화 혁신이 마케팅 혁신으로 롯데카드는 지난해 2월 박상훈 대표이사 취임 이후 전사적인 조직 변화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다소 보수적, 안정지향적으로 평가돼 온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서다. 후발주자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으로 도전하.. 더보기
[긴급점검]갈 길 잃은 방송광고시장<상>무법 넘어 혼란의 시대 [긴급점검]갈 길 잃은 방송광고시장무법 넘어 혼란의 시대 지면일자 2010.09.06 문보경 기자 okmun@etnews.co.kr TJB대전방송이 현 방송광고 제도에 불만을 갖고, 정부기관(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사태는 민영 방송광고판매대행회사(미디어렙) 도입을 앞두고 제도 공백기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번 일을 업계에서는 미디어렙 혼란시대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기존 제도는 물론 새로 도입될 제도에 불만을 갖는 방송사들의 분쟁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민영미디어렙이 도입되면 코바코라는 보호 테두리 안에 있었던 43개 중소방송사들이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게 된다. 그렇다고 이 같은 제도 공백기가 길어질 경우에는 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