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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VALUE, BM

콘텐츠산업구조의 체계 디지털 시대 신경제 환경의 변화와 본질적 속성, 지식과 정보, 문화의 융합, 창조를 핵심 키워드로 하는 콘텐츠 산업구조의 주요 특징, 집단 지능화, 소셜 네트워크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킬러 콘텐츠를 창출 위한 크리에이티브 전략 기획, 스토리텔링, 제작, 마케팅, 유통 배급 서비스 파이프라인 글로벌화, 협업시스템,공정경쟁 환경, 콘텐츠 창조 가치, 공유 가치의 조화, 크리에이티브 가치사슬 선순환 체계로서 콘텐츠산업구조의 체계를 설명한 전충헌의 콘텐츠코리아 (inews24.com) 입니다. 더보기
독창적인 문화콘텐츠 창조섹터 창조계급은 국악인, 무형문화재, 인간문화재 등을 포함하는 전통문화와 문화예술인, 그리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나아가 지식인 계층 즉, 기업가, 자본가, 정치인, 테크노크래트, 학자, 법률가, 금융인, 교수, 미디어 커뮤니케이터, 엔터테이너 등이 함께 함으로서 창조섹터의 동심원을 보다 두텁게 형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지역의 지식기반 창조경졔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독창적인 문화콘텐츠 창조섹터를 형성해 나감으로서 새로운 정치체제, 새로운 경제시스템, 새로운 문화체제의 혁신을 창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됩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 핵심가치 실행로드맵 문화콘텐츠 핵심가치 실행로드맵 1. 핵심특성OriginalityConvergenceCreativity 2. 핵심비전Identity ValuationInsight 3. 핵심전략InitiationCharacter StorylineBrandingDesign Uniqueness 4. 4P&4C MIX Product Customer Value Price Commerce Place Community Promotion Communication 5. STP Segmentation TargetingPositioning 6. 문화콘텐츠 실현 단계 진입 Beauty ImpressionFun ImmersionHappiness 더보기
정인숙 교수 "종편, 방송시장에 약탈적 광고유치전 불러올 수도" 정인숙 교수 "종편, 방송시장에 약탈적 광고유치전 불러올 수도" 입력 : 2011.03.31, 목 19:21 댓글 (1) 추천 (0)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강호성기자] 종합편성 채널의 등장이 과도한 시장경쟁으로 인해 약탈적 광고유치전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의 기대처럼 방송광고 시장의 파이가 커질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 가운데 당초 취지와 달리 외국의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파이프 라인' 으로 작동할 가능성도 염려된다.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가 31일 개최한 '2011 미디어 산업포럼(2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 방향)'에서 정인숙 경원대 교수는 '방송분야 과제와 정책' 주제발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언급 했다.. 더보기
[edaily인터뷰]"과잉보호하면 종편은 죽어" [edaily인터뷰]"과잉보호하면 종편은 죽어" 최성진 서울과기대 교수 "시장경제 원리로 뽑아놓고 비시장 원리 적용 이상해" "채널배정 문제는 SO 자율로 하도록 해야" 입력시간 :2011.02.01 16:36 찌라시는 가라!..이데일리가 만드는스마트 브리프(SMART BRIEF) 클릭! 국내외 빠르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한눈에..오전 8시, 오후 5시 매일 두 차례 제공됩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시장경제 원리에 의해 종편을 뽑아놨는데, 선정 후 비(非) 시장경제 원리를 적용하니 좀 이상하다" 최근 방학이라 한산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캠퍼스의 미래관 연구실 문을 두드렸다. "딱히 할 말도 없는데 왜 찾아왔느냐"고 기자를 구박(?)하던 최성진 교수(매체공학과. 사진)는 자리에 앉자 마자 속사포처럼 방.. 더보기
"종편이 돈만 낸다고 콘텐츠경쟁력 생길까" "종편이 돈만 낸다고 콘텐츠경쟁력 생길까" 이영돈 KBS 연구위원, KISDI 심포지엄에서 밝혀 선진 5개국 통해 韓 미디어지형 변화 논의 입력시간 :2011.01.18 17:33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종합편성채널이 돈 만 낸다고 콘텐츠 경쟁력이 생길지는 의문이다" 이영돈 KBS 연구위원은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방통융합화 세계 주요국의 미디어지형변화 심포지엄`에서 토론자로 나와 "콘텐츠 제작시스템이 선진화 되지 않는다면, 돈만 투자한다고 해서 콘텐츠 경쟁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한국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미디어 선진 5개국과 비교해 중대형 프로덕션 회사가 없다"면서 "방송통신위원회, 문화부, 대기업 등이 함께 지혜를 모아 프로덕션 .. 더보기
'종편시대'…외주 제작사는 '웃는다' '종편시대'…외주 제작사는 '웃는다' 콘텐츠 제작사 최고 수혜 기대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종합편성채널 선정은 누구를 웃게 할 것인가' 최근 종합편성채널사업자 선정으로 미디어 업계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종편시대를 조용히 반기는 업체들이 있어 주목된다. 새로운 '빅 바이어의 탄생'을 지켜 보는 프로그램 제작사들이 그들이다. 외주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종편 시대의 콘텐츠 수요 급증에 대비해 '양질의 콘텐츠 생산 준비를 마쳤다'고 3일 발표하며 종합편성채널 선정을 반겼다. 초록뱀측은 '종편사업자 선정과 함께 킬러콘텐츠 확보를 위한 미디어 빅뱅이 촉발됨에 따라 안정적 재무 환경, 검증된 콘텐츠 능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혜를 얻을 것'이라는 낙관까지 제시했다. 이는 제작비가 큰 대작의 경우.. 더보기
매일경제 종편사업권 획득…종편에 조선 중앙 동아 등 4개사·보도 연합뉴스 매일경제 종편사업권 획득…종편에 조선 중앙 동아 등 4개사·보도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0.12.31 11:30:16 | 최종수정 2010.12.31 11:58:52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종합편성채널을 획득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31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에 매일경제미디어그룹과 조선 중앙 동아등 4개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또 보도채널에는 연합뉴스가 선정됐다. 이에따라 2년간 진통을 겪어온 종편 선정 작업이 마무리됐다. 매일경제 미디어그룹은 종합편성채널을 2011년 10월 1일 개국한다는 목표 아래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정된 종편.보도채널 사업자는 2011년 1분기 중 자본금 납입을 완료하고 법인등기부 등본, 승인조건 이행 담보를 위한 이행각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승인장을 교부받게 된다. .. 더보기
케이블PP 자체제작 열풍…올해 4656억 투입 케이블PP 자체제작 열풍…올해 4656억 투입 자체제작 프로그램 5만3천541편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케이블 방송채널사업자(PP)들이 올해 자체제작 프로그램에 4천656억원 을 투입하는 등 콘텐츠 분야에 본격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요 PP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0년 자체제작 현황 결과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주요 PP들은 총 45개 채널에 4천656억원의 제작비를 투여했다. 작년 PP업계 전체 광고수익이 7천700억원 규모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 금액을 자체제작에 투입한 셈이다. 자체제작 프로그램 편수도 전년대비 대폭 상승한 5만3천541편을 기록 했다. 이는 기존 자체제작 편수가 많은 보도 및 경제정보채널 등의 실적이 더해진 수치.. 더보기
"MBS는 외주제작사와 함께 웃는 방송" "MBS는 외주제작사와 함께 웃는 방송" 지상파 고질병 `외주제작사 쥐어짜기` 탈피 저작권 인정ㆍ표준 제작비…동반성장 나서 멀티 콘텐츠 스튜디오ㆍ콘텐츠 펀드도 조성 기사입력 2010.12.22 17:08:51 | 최종수정 2010.12.22 20:38:59 ◆ MBS가 방송 새 지평 연다 / ③ 성공을 주는 방송 ◆ "외주제작사가 드라마를 기획하고 제작해도 그동안 지상파 방송사가 저작권을 가져가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려운 제작 구조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KBS 2TV `추노` 등 올해 상반기 최고 흥행 드라마를 만든 초록뱀미디어 길경진 대표는 이렇게 하소연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제작비는 회당 4000만원인데 MBC에서 회당 2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률이 20%를 .. 더보기
종편 계획서 들여다 봤더니…태광·조선 '눈길' 종편 계획서 들여다 봤더니…태광·조선 '눈길' 태광 100% 본방 사수…조선 1천억 콘텐츠투자조합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시청자 의견청취용으로 홈페이지(www.kcc.go.kr) 에 공개한 종합편성채널 신청법인 사업계획서를 들여다 봤더니 태광 종편과 조선일보 종편의 콘텐츠 업계와의 상생 계획이 눈에 띈다는 평가다. 방통위가 공개한 사업계획서 요약본에 따르면 태광산업이 대주주인 '㈜케이블연합 종합편성채널(가칭, CUN)'은 방송프로그램 기획·편성 및 제작계획에서 ▲24시간 방송 및 본방 100%(재방비율 0%)와 ▲100% 풀 HD 고화질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 ▲드라마 등 외주제작의 경우 100% 외주 실현으로 방송산업 발전 기여 등의 계획을 내놓았다. 이중.. 더보기
매경 종편, 초우량 콘텐츠 집약 매경 종편, 초우량 콘텐츠 집약 2010.12.01 22:00 【 앵커멘트 】 매경 종편 MBS는 그야말로 콘텐츠의 보물창고입니다. 우량 콘텐츠로 시청자의 검증을 받은 콘텐츠 제작사가 다수 참여했고, 상생협력을 통해 콘텐츠 유통과 제작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졌습니다. 박대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시아 최고의 '미디어 허브'를 지향하는 매경 종편 MBS는 풍부하고 질 높은 콘텐츠에 승부수를 걸었습니다. ▶ 인터뷰 : 류호길 / 매경종편 사무국장 - "글로벌 미디어를 향한 매경 미디어의 지식과 혜안이, 미래를 보는 눈이 모두 망라돼 있습니다." 글로벌 미디어를 목표로, 해외에서는 일본경제신문과 상하이TV 등 보도 부문 8곳, 콘텐츠 부문 15곳과 제휴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 더보기
한국 방송에 콘텐츠·상생·융합의 새로운 `허브`가 뜬다 [한경, 종편 사업자 신청] 한국 방송에 콘텐츠·상생·융합의 새로운 `허브`가 뜬다 방송 패러다임 변화 콘텐츠 차별화 우리의 이야기와 감성 담은 프로슈머형 프로그램 제작…연예인 신변잡기식 방송 탈피 개방형 혁신 방송·통신·엔터테인먼트 융합…주변 업종들과 동반성장 추구…신진 창작인력에 작업공간 제공 입력: 2010-12-01 17:49 / 수정: 2010-12-02 02:32 종합편성방송채널 HUB 컨소시엄 최대주주인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방송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이 주도하는 'HUB 컨소시엄'이 1일 종합편성방송채널 사업을 신청했다. 지난 1년6개월 동안 준비한 사업전략과 비전의 구체성은 이제 심사위원들의 엄.. 더보기
종편에 대기업 참여 예상 밖 '저조' 종편에 대기업 참여 예상 밖 '저조' 통신사-5대그룹 불참…태광 종편에도 MSO 참여 없어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KBS나 MBC처럼 보도와 오락 등을 종합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종합편성 채널 사업자와 YTN·mbn 등과 경쟁하는 신규 보도채널 사업자 신청에 10개 언론사와 태광산업이 출사표를 던졌다. 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승인신청 접수결과 종합편성채널에 조선일보·중앙미디어네트워크·동아일보·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과 태광산업 등 6개가 최대대주주로 참여한 법인이 신청서를 냈다. 또 보도채널에는 연합뉴스·머니투데이·헤럴드미디어·(재)CBS·서울신문 등 5개 언론사가 최대주주인 법인이 도전장을 던졌다. 종편의 경우 5천억이상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자본금 .. 더보기
방통위, 종편 세부기준안 토론회 개최 방통위, 종편 세부기준안 토론회 개최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는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승인 세부심사기준안' 확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3일 과천 정보통신 정책연구원(KISDI)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시민단체·연구기관 및 케이블TV 방송계 대표로 구성된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류춘렬 국민대 언론학부 교수가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이 할 예정이다. 이어 강정화 소비자연맹 사무총장, 김대호 교수, 김용규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성기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이재영 방송정책연구그룹장, 이창수 판미디어홀딩스 대표, 한석현 YMCA 방송통신팀장, .. 더보기
미주·아시아·태평양 1600만가구 매경 종편TV 본다 미주·아시아·태평양 1600만가구 매경 종편TV 본다 매경미디어그룹, 세계 6개 한인방송사와 MOU "교민들에 드라마·오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기사입력 2010.11.01 17:37:42 | 최종수정 2010.11.01 20:45:03 매경미디어그룹은 1일 매경미디어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미주 및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6개 해외 한인 방송사들과 종합편성채널의 콘텐츠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매경 종편추진위 류호길 사무국장, 캐나다 AMG 박석각 사장, 캐나다 ALL TV 이토로 사장, 미국 애틀랜타 KTN 브란다 심 부사장, KTN 심중구 사장, 뉴질랜드 World TV Limited 김운대 사장, MBN 윤승진 대표, 호주 TV KOREA 강현범 사장, 인도네시아 KTV.. 더보기
최시중 방통위원장 "글로벌미디어그룹 육성안 종편선정 기준에 포함할것" 최시중 방통위원장 "글로벌미디어그룹 육성안 종편선정 기준에 포함할것" 기사입력 2010.10.11 18:06:57 | 최종수정 2010.10.11 18:20:10 ◆ 종편선정 방통위 국감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1일 "(글로벌 미디어그룹 육성안이)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세부심사계획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서갑원 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 "(종편 사업자 선정 시) 납입자본금 등 재정 능력 평가 항목뿐만 아니라 19개 심사 항목 전반적인 흐름이 이를 지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종편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특혜 시비 의혹에 대해 "특혜는 없다. 특정인이나 특정 사업자 입장을 수용한다거나 배제하는 일은 결코 없었고 앞으로.. 더보기
케이블TV 콘텐츠 더 참신해지고 더 빨라졌다 케이블TV 콘텐츠 더 참신해지고 더 빨라졌다 자체제작 프로그램 늘고, 국내 첫 선 보이는 해외 콘텐츠 등 장선화기자india@sed.co.kr 케이블TV가 가을 편성에 맞춰 새롭고 신선한 볼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7일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tvNㆍOCNㆍ스토리온ㆍFX 등은 자체 제작 프로그램과 국내 첫 선을 보이는 해외 수입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편성했다. 지상파 방송보다는 소재 선택, 제작 컨셉 등의 한계가 다소 넓은 케이블TV의 장점을 살려 오락과 시사를 접목하고, HD전용 드라마를 처음 선보이는 등 파격적이면서도 활기찬 내용을 선보여 본격적으로 시청자 끌어들이기에 나섰다. 오락채널 tvN은 실생활에서 궁금증을 일으키는 정보에 해답 찾아가는 과정을 오락적으로 풀어낸 시사정보 버라이어티 ‘루팡’을.. 더보기
[DCC2010]"SO가 와이파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DCC2010]"SO가 와이파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장윤식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 SKT와 협력가능성 제시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케이블TV망(HFC망)이 N스크린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와이파이를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010 컨퍼런스(DCC 2010)'에서 장윤식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은 지난 달부터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을 시작하게 된 케이블TV 업계의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MVNO는 포화된 이동통신시장에 들어와 경쟁해야 하는 만큼, 망이용대가를 현재의 소매요금방식(리테일마이너스.. 더보기
[DCC 2010]케이블 "N스크린, 기존 가입자 유지 서비스" [DCC 2010]케이블 "N스크린, 기존 가입자 유지 서비스" 최병환 CJ헬로비전 상무 "기존 케이블TV 사업 환경 지켜야"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z2@inews24.com 케이블 사업자는 현재 지역 기반 사업 환경을 이어가면서, 기존 가입자를 유지하기 위한 서비스로 N스크린을 구현하는 게 옳다는 입장이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010 컨퍼런스(DCC 2010)'에서 최병환 CJ헬로비전 상무는 케이블사업자들의 N스크린 서비스에 대해 발표했다. 최 상무는 "TV를 보다가 집 밖으로 나오면서 끊김 없이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보는 게 N스크린만은 아닌 것 같다"며 "각 사업자마다 N스크린의 정.. 더보기
"지상파 광고송출 중단" 케이블TV방송사업자 28일 공식선언 "지상파 광고송출 중단" 케이블TV방송사업자 28일 공식선언 기사입력 2010.09.24 15:06:12 | 최종수정 2010.09.24 19:42:57 지상파 방송과 재전송 분쟁을 벌이고 있는 케이블방송 사업자들이 오는 28일 KBS2 MBC SBS 등 지상파 3사 방송프로그램 광고 송출 중단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광고 송출이 중단되면 광고시간대에는 검은색 정지 화면만 나가게 된다. 전체 케이블 가입 1500만가구가 대상이다. 케이블TV방송사업자(SO)협의회 관계자는 24일 "법원이 지난 8일 지상파 방송 3사 방송을 재송신하는 것은 위법하다며 이를 중단하라는 판결에 따른 1차적인 조치"라며 "시청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송프로그램 대신 광고만 송출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더보기
[박정일]종편사업, 이제부터 시작이다 [박정일]종편사업, 이제부터 시작이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지난 17일 우리나라 방송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결정이 방송통신위원회 에서 있었다. 지상파 중심의 방송시장에 새로운 경쟁자를 끌어들여 글로벌미디어 그룹을 육성하고 여론다양성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기획된 '종합편성채널 기본계획안'이 실행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하지만 SBS 수준의 경쟁력 있는 매체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목표는 시작부터 쉽지 않아 보인다. 우선 1조2천억원 수준인 방송광고시장에 200개에 가까운 방송채널사업자가(지상파 포함) 나눠먹기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 5천억원 수준의 자본금을 가진 신규 사업자가 들어와도 당장 돈을 벌기란 쉽지 않다. 그나마도 종편사업자가 진출할 케이블TV 시장은 SO매출까지 모두 합.. 더보기
종편.보도PP 중복신청 허용 `불공정 논란` 종편.보도PP 중복신청 허용 `불공정 논란` 입력: 2010-09-17 21:24 / 수정: 2010-09-18 01:53 종편예비사업자에 `안전판' 제공..중복소유는 금지 `모순' 종편 납입자본금 최대 5천억원..절대평가 방식 방송통신위가 종합편성(종편) 채널 사업자와 보도채널 사업자 양쪽 모두를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은 정치적 복선이 깔린 불공정 선정기준이라는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방통위는 애초 종편과 보도채널을 시차를 두고 선정하는 방안을 내놓았다가 종편에서 탈락하는 특정언론사의 `패자부활전'이 될 수 있다는 여론에 밀려 종편과 보도채널을 동시에 선정하기로 해놓고 슬며시 종편과 보도채널의 중복신청을 허용키로 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자본금 규모가 큰 종편 예비 사업자가 경쟁상황이 불리할 경우 .. 더보기
종편 선정 향후 일정은… 종편 선정 향후 일정은… 10월 사업자공고 → 11월 ABC부수 공개 → 12월 확정 기사입력 2010.09.18 04:00:10 | 최종수정 2010.09.18 09:18:15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안이 17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최종 논의되면서 종편 선정 작업에 한층 탄력이 붙었다. 방통위가 당초 발표한 대로 종편ㆍ보도 기본계획안을 이날 확정하면서 일각에서 제기돼온 선정계획 무산이나 연기 가능성 등의 불확실성은 줄어들게 됐다. 방통위 측은 확정된 기본계획안을 토대로 다음달 중 세부 심사 기준을 마련해 사업계획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10~11월 중 사업자 공고를 내고 예비 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 요령 설명회를 개최한다. 종편 희망 사업자는 한국ABC협회의 .. 더보기
평균 80점 넘어야 `합격`…경영능력·글로벌평가 미흡 평균 80점 넘어야 `합격`…경영능력·글로벌평가 미흡 기사입력 2010.09.18 04:00:11 | 최종수정 2010.09.18 09:19:15 종합편성채널(종편) 선정 작업이 17일 어려운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이날 마련된 종편 기본계획안으로는 경쟁력 있는 종편 사업자를 선발하는 데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세부 심사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보완 장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세부 기준을 하루빨리 마련해줘야 종편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절대평가(준칙주의) 선정 방식을 채택했다. 절대평가란 사업자 수를 사전에 정하지 않고 일정한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자를 모두 선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송도균ㆍ이경자ㆍ형태근.. 더보기
종편, 명분은 엄격한 잣대…현실은 `돈싸움` 종편, 명분은 엄격한 잣대…현실은 `돈싸움` 자본금 5천억이면 매출은 수십조 돼야 돈 액수보다 컨소시엄 質·구성 평가를 기사입력 2010.09.18 04:00:11 | 최종수정 2010.09.18 09:17:29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7일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종편 및 보도방송채널 승인 기본계획을 의결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종합편성방송 선정 경쟁이 콘텐츠가 아닌 돈 전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한 실패는 결국 고스란히 참여 기업 및 국가적 피해로 연결되고 그 책임은 돈 전쟁으로 몰고간 정부가 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종편방송사업자 선정 기준에서 자본금 규정은 최저 자본금을 3000억원으로 하고, 5000억원 범위 내에서 가산점을 주기로 .. 더보기
종편, 절대평가로 선정 종편, 절대평가로 선정 방통위 의결, 최소 자본금 3천억…초과분엔 가산점 기사입력 2010.09.18 08:36:18 | 최종수정 2010.09.18 14:08:32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 선정과 관련해 일정한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자를 모두 선정하는 절대평가(준칙주의) 방식을 최종 결정했다. 또한 종편채널의 최소 납입자본금은 3000억원으로 하되 3000억원을 넘어서는 초과분(3000억~5000억원)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보도전문채널의 최소 자본금은 400억원으로 정해졌다. 방통위는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편성ㆍ보도전문채널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대다수 방통위 상임위원들은 시장경쟁원리에 보다 충실하고 특혜 시비를 줄일 수 있는 절대평가 방식.. 더보기
지상파 "종편도 동일규제 적용해야" 지상파 "종편도 동일규제 적용해야" 박정일 기자·김현주 기자 comja@inews24.com 지상파 측은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과 관련, KBS, MBc, SBS 등과 같은 수준의 의무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경쟁자를 새롭게 등장시키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본원칙에는 동의했다. 성회용 SBS 정책팀장은 3일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업자 승인 기본계획(안) 2차 공청회'에서 "지상파 사업자로서 종편을 반대할 명문은 없다"면서 "진입하더라도 지상파와 동일한 역무, 규제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팀장은 방통위가 마련한 종편 승인 기본계획안이 사업적 측면에서 지상파보다 종편에 유리하도록 규정돼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디어산업을 발전시키는 거라면 진정한 경.. 더보기
'안개 속' 종편계획, 사업자들은 '제각각' '안개 속' 종편계획, 사업자들은 '제각각' '1개vs다수' 대립 여전…방통위 "절대평가도 0개 될 수 있어"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사업자 선정기준 마련을 위한 첫 공청회가 열렸다. 하지만 사업자 수, 규모 등 주요 쟁점사항을 두고 사업자들 간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 어떻게 결론이 날 지는 여전히 안개 속 형국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과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조선·중앙·동아일보를 비롯해 연합뉴스·CBS 등 주요 종편 예비사업자 들을 불러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업자 승인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자들은 지난 달 17일 발표된 방통위의 복수 계획안을 두고 제각각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 더보기
5%이상 주주, 여러 종편에 투자 못한다 5%이상 주주, 여러 종편에 투자 못한다 종편계획안 의결…5% 미만도 감점처리 검토 김현아·박정일기자 chaos@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가 기업들이 복수의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채널 신청법인 에 5% 이상 중복 투자하는 걸 금지하기로 했다. 만약 5% 이상 주주가 복수의 신청법인에 투자할 경우 해당 신청법인들의 구성주주에서 배제된다. 4.9% 등 5% 미만으로 여러 신청 법인에 투자해도 해당 신청법인에 대해 감점 처리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기업들이 경영 의지가 아니라 부당한 압력에 의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종편 및 보도채널 신청법인에 투자해야 할 가능성이 줄었다는 평가다. 방통위(위원장 최시중)는 17일 전체 회의를 통해 복수의 신청법인에 대한 중복 참여를 금지하는 내용과 함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