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문화심장 '피카딜리', 한국 기업 광고 천지
유럽 문화심장 '피카딜리', 한국 기업 광고 천지 [창간기획:K컬처, 세계를 흔든다 ②-2]삼성電, LG이어 현대차도 피카딜리 서커스 광고 '장악' 런던(영국)=김동하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6.23 08:13|조회 : 3019 편집자주|코리아의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아시아의 '한류'로 출발한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이제 중동, 아프리카, 미국, 유럽 세계 구석구석에서 국경,인종,종교를 초월하는 'K-컬처'로 씨뿌려지고 있다. 머니투데이 엔터산업팀이 K-컬처 '퀀텀 점프'의 현장을 찾아간다. 'K-컬처 쓰나미'는 K-POP이나 한국 영화 드라마만으로 가능해진 것은 아니다. K-컬처의 이미지와 위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데는 글로벌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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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뒤흔든 K-POP 전사들, 그 현장을 가다
유럽 뒤흔든 K-POP 전사들, 그 현장을 가다 경향신문| 입력 2011.06.11 12:04 |수정 2011.06.11 14:29 "기차로 4시간30분 걸려 런던에 도착했고, 또다시 3시간여 기차를 타고 파리로 왔어요."(챠먼·22·스웨덴) "우리 나라에서도 한달 전 쯤 공연을 열어달라는 청원운동이 벌어졌답니다."(릴라·21·벨기에) "여기도 좀 찍어주세요. 우린 스위스에서 왔습니다. 이게 스위스 국기에요."(마티나·19) 비단 프랑스 파리만의 축제는 아니었다. 영국, 스페인, 스코틀랜드, 독일, 포르투갈, 네덜란드, 체코, 스웨덴, 스위스, 이탈리아, 폴란드, 오스트리아, 그리스 등 유럽 각 국의 국기가 공연장 안팎에서 휘날렸다. 곳곳에서 목격된 태극기엔 '고마워'란 문구가 담기기도 했다. "간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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