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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세계 녹색경제 질서 구축, 한국이 주도 서울 G20 정상회의, 코엑스·중앙박물관서 개막 세계 녹색경제 질서 구축, 한국이 주도 서울 G20 정상회의, 코엑스·중앙박물관서 개막 2010년 11월 11일(목) ‘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Shared Growth Beyond the Crisis)’이란 주제로 11일 서울 G20 정상회의가 시작됐다. 12일까지 이틀간 세계인의 이목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코엑스에서 펼쳐질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의 움직임에 집중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있어 정상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경제다. 미래 세계 경제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20명의 G20 회원국 정상과 초청국 정상 5명, IMF 등 7개 국제기구 대표 등 33명의 리더와 함께 4천 명에 이르는 각국 대표단은 주요 의제들을 협의할 준비를 갖추었다. G20 서울 정상회의의 4대 의제는 환율갈등의 조정,.. 더보기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media@chosun.com 입력 : 2010.09.20 17:18 민선 5기 지방자치가 출범한 후 첫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다. 지난 석 달 동안 각 지자체장들은 몸을 낮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친(親)서민'을 주요 정책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고위 관료들의 현장 방문을 강조하면서 업무 스타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 지난 16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태풍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 피해상황과 작황 현황을 듣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 7월 도지사 취임식을 도청이 아닌 의정부의 가능역 교각 아래에서 가졌다. 취임식에 이은 첫 일정은 무료급식 자원봉사였다. ..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 '추석맞이' 트위터 깜짝 재등장 이명박 대통령, '추석맞이' 트위터 깜짝 재등장 머니투데이 | 유재석 인턴기자 | 입력 2010.09.20 14:47 | 수정 2010.09.20 14:51 | [머니투데이 유재석인턴기자] 트위터 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과 이를 지켜보는 청와대 직원들(출처: @ImJaehyun 임재현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 이명박 대통령이 또다시 트위터에 등장했다. 지난 8월13일 오후6시께 트위터 타임라인에 등장한후 두번째 접속이다. 이 대통령은 20일 오후 온라인대변인실을 깜짝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후 오후 1시48분부터 청와대 공식트위터(@BluehouseKorea) 팔로워(follower·메시지 구독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트위터에 등장해 "나 대통령입니다"라고 말했고 이 말을 본 트위터리언.. 더보기
李대통령 "백제유적지, 세계적 명소될 것" 李대통령 "백제유적지, 세계적 명소될 것" 연합뉴스 입력 : 2010.09.17 17:05 / 수정 : 2010.09.17 20:42 ▲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 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해 안희정 충남지사 등 내빈들과 함께 왕궁촌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헬기로 세종시.4대강사업 현장 시찰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충청남도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지난 6월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이후 이 대통령이 충청 지역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의 충청권 방문은 지난 4월8일 충남 천안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제54차 비상경제대책회의 참석이 마지막이었다. 이 대통령은 개막식 참석에.. 더보기
1400년 전 백제를 깨우다... 17일 대백제전 개막 1400년 전 백제를 깨우다... 17일 대백제전 개막 이 대통령 "지방 축제 아닌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도록" 10.09.17 19:24 ㅣ최종 업데이트 10.09.17 19:24 심규상 (djsim) 세계대백제전, 이명박, 안희정, 2010세계대백제전, 충청남도 ▲ 17일 오후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 백제왕궁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 장면. ⓒ 충청남도 세계대백제전 ▲ 17일 오후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 백제왕궁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 장면. ⓒ 충청남도 세계대백제전 "우리 오늘 여기 모여/ 백제의 혼불로 금동대향로에 봉향하니/ (중략) / 땅의 기운이 하늘에 전해지고 잠들었던 백제가 깨어나리라." '2010 세계대백제전'이 17.. 더보기
문화콘텐츠 활성화 위해 정부 자금 지원 '확' 늘려야 문화콘텐츠 활성화 위해 정부 자금 지원 '확' 늘려야 지면일자 2010.09.16 김준배 기자 joon@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게임 · 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기업은 구조상 정부 정책자금 활용에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주장은 지난 4월 이명박 대통령이 콘텐츠업계와의 간담회자리에서 “10개중 1~2개만 성공해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정부는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한다”고 밝힌 뒤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심상민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중소기업중앙회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 `콘텐츠 중소기업 희망정책포럼`에서 콘텐츠 특례보증제 도.. 더보기
李대통령 "대기업 때문에 中企 안되는건 사실" 李대통령 "대기업 때문에 中企 안되는건 사실" 李대통령 "공정사회, 사정과 연결 추호도 생각한적 없다" 총수 12명과 청와대회동서 상생 강조 기사입력 2010.09.13 17:51:51 | 최종수정 2010.09.13 17:56:34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들에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총수들과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대기업 때문에 중소기업이 안 되는 건 사실"이라며 대기업의 자발적인 상생 노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 사회 안에서 격차가 벌어지면 갈등이 심해지고 기업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힘 있는 사람, 가진 쪽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소.. 더보기
李 대통령 만난 중소기업 대표 무슨말 쏟아냈나 李 대통령 만난 중소기업 대표 무슨말 쏟아냈나 "총수 생각 바뀌어야 中企 쥐어짜는 월급사장 없어져" 기사입력 2010.09.08 17:29:49 | 최종수정 2010.09.08 20:24:30 이명박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김영철 한국캐릭터산업협동조합 이사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8일 오전 청와대 조찬 간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돼 당초 예정된 시간을 1시간30분이나 넘기고서야 끝났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예정됐던 간담회가 10시가 다 돼서야 끝났다"며 "중소기업계 현안을 대통령 앞에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서병문 비엠금속 대표(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더보기
`相生 넘어 相成으로` 총수들이 나섰다 `相生 넘어 相成으로` 총수들이 나섰다 "협력업체 경쟁력이 우리 경쟁력" 변화기류 李대통령, 중소기업대표들과 어제 회동 기사입력 2010.09.08 17:36:38 | 최종수정 2010.09.08 20:13:46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대기업이 끌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면서 대ㆍ중소기업 관계가 `상생(相生ㆍ함께 살아가기)`에서 `상성(相成ㆍ함께 성장하기)`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삼성, 현대차, LG, SK그룹 등 국내 대기업 총수들이 너도나도 대ㆍ중소기업 간 상생을 기업경영의 최우선적인 과제로 내세우면서 상생의 진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기업 총수들의 상생에 대한 언급은 매우 구체적이고 절실하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대ㆍ중소기업 관계를 `부부 사이`로 .. 더보기
李대통령 "잠잘 것 다 자고 창업하나" 李대통령 "잠잘 것 다 자고 창업하나" 연합뉴스 | 입력 2010.08.19 16:22 창업준비 청년과 1시간 간담회..기업가정신 강조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서울 마포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 직후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200여명과 관계 공무원, 기업인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창업 과정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자금력 부족 등에 따른 고의가 없는 사업 실패에 대해서는 정부가 재도전의 기회를 돕겠다고 했지만 기업을 하는 데 필요한 근성도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창업 지원생이 내놓은 팩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세계에서 .. 더보기
李대통령 `KT, 절반 출근안해도 일 더 잘할것` 李대통령 `KT, 절반 출근안해도 일 더 잘할것` [연합] 기사 2010.07.20 11:17 입력 `스마트 워크` 적극 권장 `앞으로 이 방향으로 가야`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스마트 워크(smart work)' 활성화를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스마트 워크란 '유비쿼터스' 환경을 활용해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시공의 제약없이 일하는 업무방식을 뜻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스마트 워크 활성화 전략' 보고대회에서 스마트 워크 도입을 '대혁명적 변화'로 정의하면서 "여러 분야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부처 장관이나 기관장, CEO들이 여기에 대해 인식을 잘하고 있는지 걱정을 한다"며 각 조직내 중년 이상 기성 간부들이 스마트 워크 활성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할 가능성도.. 더보기
남이섬 간 비상경제대책회의 남이섬 간 비상경제대책회의 기사 게재 일자 : 2010-07-15 13:43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에서 열리는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낀 채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걸어가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더보기
상하이 엑스포 개막 …184일간 대장정 상하이 엑스포 개막 …184일간 대장정 중국 상하이 엑스포가 30일 오후 8시(현지시간) 개막하고 184일간 전시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행사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이 개막선언을 한 가운데 중국 지도부와 이명박 대통령 등 189개 국가와 57개 국제조직 대표가 참가했다. 왕치산 상하이엑스포대회조직위원장은 "엑스포 159년 역사 이래 중국이 개발도상국 중 처음으로 엑스포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세계가 더욱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이 세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 이어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중국 가수인 송주잉과 홍콩 유명 배우 청룡이 같이 축가를 불렀다. 이후 대규모 예술단의 공연과 함께 상하이 황포강 주변에서 불꽃 축제가 열렸다. 상하이엑스.. 더보기
개막식 폭죽 10만발… 예상 관람객 7000만명 개막식 폭죽 10만발… 예상 관람객 7000만명 베이징=최유식 특파원 finder@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5.01 02:55 中 국력·위상 과시 무대… 184일간의 대장정 돌입159년 세계박람회(EXPO) 역사상 최대 규모인 상하이(上海) 엑스포가 30일 오후 8시 10분(현지시각) 상하이 엑스포공원 내 문화센터에서 전야제를 겸한 개막식을 갖고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8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전 세계에서 189개국과 57개 국제기구가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예상 관람객 수는 7000만명(외국인 500만명 포함)에 이른다. ▲ 중국 상하이 엑스포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전야제를 겸한 개막 축하공연 무대에서 홍콩 출신의 세계.. 더보기
현충사 깜짝방문한 李대통령 "필사즉생, 필생즉사" 현충사 깜짝방문한 李대통령 "필사즉생, 필생즉사" 靑 "행동으로 분명하게 조치하겠다는 단호한 메지시" 기사입력 2010-04-27 오후 7:00:55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를 '깜짝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만금 준공식 방문을 마친 뒤 귀경길에 당초 예정에 없던 현충사를 찾았다. 다분히 천안함 침몰사고를 의식한 행보다. 특히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必死則生, 必生則死(필사즉생, 필생즉사 :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라는 문구를 남겨 주목된다. 여권 전반이 천암함 침몰사고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그 동안의 '신중모드'를 버리고 '반북(反北)정서' 확산에 팔을 걷은 게 아니냐는 해석이다. ▲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충남 아산 현충사.. 더보기
명품 새만금방조제 마침내 준공 명품 새만금방조제 마침내 준공 李 대통령·65개국 외교사절단 등 참석…오후 4시부터 개방 작성 : 2010-04-26 오후 9:22:22 / 수정 : 2010-04-26 오후 10:11:02 김준호(kimjh@jjan.kr) 새만금 방조제가 19년만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준공을 하루 앞둔 26일 새만금 신시도 내 '소통의 광장'에 있는 깃발축제 작품 '대지의 문'과 '희망나무' 조형물이 새만금의 미래만큼이나 화려한 빛을 내고 있다..../안봉주(bjahn@jjan.kr) '대한민국을 품고 세계를 향해 날다' 착공 19년만에 바닷길이 열리는 새만금에 세계인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세계 최장(33.9㎞)의 새만금 방조제가 27일 새만금 방조제 신시도 배수갑문 일원에서 준공식을 갖고 그 온전한 .. 더보기
[커버스토리]IT 무관심 ‘모바일 열등국’ 유발 [커버스토리]IT 무관심 ‘모바일 열등국’ 유발 위클리경향 | 입력 2010.04.22 10:53 ㆍ정통부 해체로 정책 컨트롤타워 없어 IT분야 점점 퇴보 ↑ 2008년 12월 국가정보화 비전 선포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IT 정책 무관심이 IT 분야의 후퇴를 가져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경향신문4월 13일 김형오 국회의장이 '제2의 IT혁명, 모바일 혁명시대를 준비합시다'는 주제의 간담회를 열었다. 김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이런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합당한지 고민했다"면서 "IT 강국, 휴대전화 강국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임시국회 기간이지만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 의장은 ▲ICCT (Information, Communication a.. 더보기
이 대통령 "스마트폰·3D 철저 대처 실기 말아야" 이 대통령 "스마트폰·3D 철저 대처 실기 말아야" 고용전략회의서 "혁신적 기술변화기 위기 의식" 주문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애플 '아이폰'과 영화 '아바타'로 촉발된 기술혁신 및 국내 산업의 위기론에 대통령까지 나서 '철저 대응'을 주문하고 나섰다. 관계부처인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관광부도 '콘텐츠-미디어-3D산업 발전전략'을 공동마련,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및 육성에 본격시동을 걸었다. 8일 관계부처 및 업계에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천안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의 기술혁신에 철저히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몇 년 안에 자리를 못 잡으면 완전히 밀려나게 된다"며 ".. 더보기
"대한민국 전체를 보고 일해달라" "대한민국 전체를 보고 일해달라"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왼쪽)이 김중수 신임 한은 총재에게 임명장을 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상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게 "한은의 독립성도 중요하고, 대한민국 경제 전체를 보고 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김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한국은행만의 관점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나아가서는 국제적인 감각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출구전략도 각국이 공조해야 한다. 전반적인 금융개혁에서도 G20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이제야말로 중앙은행 .. 더보기
李대통령 "안중근 유해발굴 3國 공동추진" 李대통령 "안중근 유해발굴 3國 공동추진" OBS News http://www.obsnews.co.kr/438587 2010.03.24 10:09:44 프로그램 명 뉴스950 방송일 2010-03-24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 사업 추진에 대해 중국과 일본 정부의 협조를 요청할 것을 관계당국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회의에서 일본의 성의있는 조치를 강조하는 동시에 안 의사가 숨진 중국에도 협조를 당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 등 관계 부처는 안 의사 유해 발굴과 관련한 외교적인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