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핀테크

IGM, 중국에 상륙한 국내 CEO 교육 콘텐츠 IGM, 중국에 상륙한 국내 CEO 교육 콘텐츠 기사입력 2011.03.09 04:00:08 CEO 교육기관 세계경영연구원(IGM)이 중국에 진출했다. 전성철 IGM 이사장은 지난 2월 22일 한덕창 난카이대(南開大) 경영대 학장과 기업 교육 콘텐츠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IGM은 난카이대 최고경영자과정에 IGM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IGM과 난카이대는 톈진 지역에서 경영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오는 6월 개설할 예정이다. 재중 한인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인 ‘난카이-IGM 한국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은 3000여개 재중 한국기업의 대표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IGM의 콘텐츠는 한국 교수진이, 중국 경제와 문화.. 더보기
첨단 IT 시스템 도입 확산으로 ‘스마트스쿨’ 시장 개화 첨단 IT 시스템 도입 확산으로 ‘스마트스쿨’ 시장 개화 [이현아 기자] 최근 '스마트', '디지털' 바람을 타고 첨단 IT기기들이 교육 현장에 도입되면서 그동안 칠판, 책, 노트, 연필에만 의존하던 일방적인 교육시스템에서 쌍방향 '스마트스쿨'로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IT부문의 녹색화, 디지털 교실화를 적극 추진하고 나서면서 교육 기자재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IT업계에서는 최근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의 도입이 크게 확산되는 등 디지털기기의 일반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현재 교육 현장에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전자책 단말기가 교과서를 대신할 시대가 오고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분필가루가 날릴 우려가 없어 친환경.. 더보기
스마트러닝 시대' 교육 콘텐츠 업체 잰걸음 스마트러닝 시대' 교육 콘텐츠 업체 잰걸음 예림당·청담러닝·디지털대성 등 통신사와 제휴 '러시' 입력 : 2011.02.06, 일 11:09 태블릿PC의 대중화가 예상되면서 전문 교육 콘텐츠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교육 콘텐츠업체들은 KT, SK텔레콤 등 통신사들과 제휴를 맺고 콘텐츠를 담은 교육용 태블릿PC 등의 출시를 기획하고 있어 향후 이들의 성장성이 주목된다. ◆예림당·디지털대성·청담러닝, 태블릿PC용 콘텐츠 제작 총력전 아동전문출판업체인 예림당은 최근 3천500만부가 판매된 'WHY시리즈'의 전자책을 내놓으면서 태블릿PC용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전자교과서 추진이 확실시되면서 이에 맞는 초중등 교과과정 코스웨어 개발에도 돌입했다. 예림당은 현재 SK텔레콤의 '산.. 더보기
모바일 콘텐츠 강자는 'e러닝' 모바일 콘텐츠 강자는 'e러닝' 2010-10-09 13:00 국내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e러닝 분야는 급속 성장했으나 모바일 음악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분야별 격차가 심하게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안형환 의원(한나라당, 서울 금천)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모바일 콘텐츠 시장규모 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7.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7~2009년 3년간 시장규모를 보면 2007년에는 9402억원, 2008년에는 1조634억원, 2009년에는 1조1700억원이었다. 이는 세계 콘텐츠 시장이 ‘08년 1조634억원에서 ’09년 1조17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하다. 무엇보다 .. 더보기
[현장에서]아이폰 · 아이패드가 이러닝에 던진 숙제 [현장에서]아이폰 · 아이패드가 이러닝에 던진 숙제 지면일자 2010.09.17 작년 12월에 출시된 아이폰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는 대단했다. 특히 교육사업 분야에서도 단순 PC 및 휴대단말기(PMP)에 한정되어 서비스되고 있던 콘텐츠를 서로 앞다퉈 스마트폰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또 태블릿 PC의 대표인 `아이패드`의 출시는 3스크린(Screen) 을 대표하는 `TV, PC, 모바일`에 `태블릿 PC`까지 온라인 네트워크를 상호 연결하여 사용자가 동일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어느 디바이스를 사용하더라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까지 구축이 됨을 의미한다.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 학생들이 PMP로 콘텐츠 저장을 위해 굳이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서도 시간.. 더보기
[디지털포럼] `스마트 러닝`이 교육 경쟁력이다 [디지털포럼] `스마트 러닝`이 교육 경쟁력이다 서영택 웅진패스원 대표 입력: 2010-08-22 21:27 아이폰을 필두로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학습인 `스마트 러닝'이 교육콘텐츠 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주목 받고 있다. 새로운 통신기술은 학습방법에도 큰 변화를 동반해 왔다. 학원 강의실에서 빼곡히 앉아 강의를 수강하던 학생들은 몇 년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집이나 원하는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됐고 PMP와 같은 기기를 이용한 `모바일 러닝'을 넘어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이동 중 틈틈이 언제 어디서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스마트 러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과거 `e러닝'이 수험생들에게 더 편리한 학습환경을 제공했다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없앤 스마트 러닝은 편.. 더보기
신개념 m러닝 서비스…지식 갈증 풀어주는 '북어국' 신개념 m러닝 서비스…지식 갈증 풀어주는 '북어국' 지면일자 2010.07.30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북어국 강의 콘텐츠 구동화면.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m)러닝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전통적인 웹 이러닝과 모바일의 이동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m러닝 서비스가 등장했다. 이러닝 벤처기업 시그마와이즈(대표 유명준)는 유명 강사의 강의와 유명 저서 등을 학습자가 최소 시간을 투자해 모바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북어국(BookACook)` 모바일 서비스를 내달 중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자책과 오디오북·동영상 강의를 결합한 지식 콘텐츠 서비스로, PC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서비스를 겨냥해 제작됐다. `북어국`은 .. 더보기
디지털교과서 시대 `성큼` 디지털교과서 시대 `성큼` 태블릿PC 열풍 맞물려 도입 확산… 가격인하땐 가속 전망 박상훈 기자 nanugi@dt.co.kr | 입력: 2010-07-25 22:39 2013년부터는 교과서 대신 태블릿PC로 공부하는 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정부는 디지털 교과서를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25일 관련 기관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13년부터 디지털 교과서를 전국 초등학교에 본격적으로 보급한다는 구상으로, 600억원을 투입해 시범 적용 학교 운영, 콘텐츠 개발, 관련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교과서는 텍스트 중심의 기존 서책형 교과서와 달리 태블릿PC를 이용해 동영상과 사진, 인터넷 상의 방대한 자료 등을 함께 활용, 이른바 `책없는 학교'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교육 패러다임을 근본적으.. 더보기
"이러닝 정책, 이렇게 바꿔주세요" "이러닝 정책, 이렇게 바꿔주세요" 기사등록일 2010.07.12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첨단 시설이 문제가 아닙니다. 수업에 활용할 콘텐츠는 턱없이 부족하고, 제대로 활용하려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크게 늘어납니다.” “IT교육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응용 프로그램을 익혀 급수를 높이거나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과정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IT를 활용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개발돼야 합니다.” 최근 청와대의 손님맞이 공간인 연풍문 회의실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정보 교사들이 모여 갑론을박 토론을 벌였다. 오해석 IT특보가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에 의뢰해 일선 IT 전담 교사를 청와대로 부른 것. 교.. 더보기
"다음 10년은 창조적 서비스로 승부"…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다음 10년은 창조적 서비스로 승부"…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메가스터디, 12일 창립 10주년 맞아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메가'를 써 넣으면 가장 먼저 검색되는 단어. 누적회원수 366만, 전국 2천여곳 고등학교 중 일부(3개교)를 제외하고는 각 학교에 회원을 확보한 이러닝(e-learning) 사이트. 하루 평균 173편씩 신규 강의를 제작하고 매일 동영상 강의가 평균 54만회씩 재생되며, '인강'(인터넷강의)이라는 말을 일상화시킨 장본인. 12일로 꼭 10주년을 맞은 메가스터디는 이처럼 국내 이러닝 시장의 중심에 있다. '처음부터 목표를 세워두고 회사를 키우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10년간 꾸준히 하다보니 이렇게 회사 규모가 커졌다'는 손주은 대표의 말처.. 더보기
이러닝, 저작권 폭풍에 '울상' 이러닝, 저작권 폭풍에 '울상' 기사등록일 2010.07.09 황태호 기자 thhwa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최근 한 이러닝 콘텐츠 개발업체(CP) A사장은 새 걱정거리가 생겼다. 글자체(폰트) 제작 업체들로부터 “저작권료를 내라”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기존에는 단순 제품 형식으로 구매해 써 왔지만 폰트제작 업체들이 ‘폰트도 콘텐츠’라며 태도를 바꿔 사용량에 따라 저작권료를 청구해 왔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이러닝 업체 B사장은 중·고등학교 교과서 제작 업체의 ‘협박 아닌 협박’에 머리가 아프다. 교과서 제작업체들이 저작권료를 인상하면서 콘텐츠 제작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났기 때문이다. B사장은 “기존 교과서 없이 중·고등학생이 원하는 콘텐츠를 .. 더보기
교육 '앱' 속속 등장…IT 날개 달고 '훨훨' 교육 '앱' 속속 등장…IT 날개 달고 '훨훨' 다양한 학습용으로 인기…모바일 러닝 활개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휴대폰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학습 도구로 떠오르고 IT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교육 서비스가 등장하는 등, IT가 교육과 만나면서 학습 효과를 올려주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학습 방식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이지보카, YBM시사닷컴, 능률교육, 파고다SCS 등 교육 전문 업체들은 영어, 중국, 일본어 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어학 학습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과 사전, 동영상 강의 애플리케이션 등을 을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 선보였다. 교육용 애플리케이.. 더보기
EBS, 창립 10주년…'EDRB 사업' 나선다 EBS, 창립 10주년…'EDRB 사업' 나선다 기사등록일 2010.06.22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BS가 공사창립 10주년을 맞아 도곡동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곽덕훈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BS가 국내 교육관련 디지털자원을 생성·저장·유통하기 위한 교육디지털리소스뱅크(EDRB)를 구축, 사업에 나선다. 디지털 시대에 대비해 각종 교육디지털자원을 총망라한 전문미디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사전 포석이다. EBS는 22일 공사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적인 교육전문 미디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EDRB 구축 △3D 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력 사업계획으로 내세웠다. EDRB는 한번 제작한 교.. 더보기
[DT 광장] 모바일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DT 광장] 모바일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남태균 이투스청솔 이러닝사업그룹장 입력: 2010-05-13 21:03 지난 4월27일 네이버가 `지식인' 서비스의 모바일 버전인 `모바일 지식Q&A' 서비스를 시작했다. 필자는 이러닝 업계 종사자지만 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큰 기대와 함께 일종의 위기감도 느낀다. 지식인 서비스가 과거 엠파스의 자연어 검색이나 다음의 커뮤니티 돌풍을 잠재우고 네이버를 인터넷 맹주로 끌어올린 킬러 서비스였다는 점에서 단순히 휴대폰 열풍에 대응하는 수준 이상의 기획 의도를 갖고 있을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모바일 지식Q&A 서비스에 대한 초기 평가에서는 일부 실망도 묻어난다.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 방식이 아니라 이미 10년 이상 된 #11119 방식을 통해 접속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더보기
e러닝 10년…다가올 10년이 걱정된다 e러닝 10년…다가올 10년이 걱정된다 기사등록일 2010.04.30 황태호기자 yukyung@etnews.co.kr 내달 4일 직무교육 e러닝 업계 1위 기업인 크레듀(대표 배재근)를 필두로 YBM시사닷컴(6월 7일)·메가스터디(7월 12일) 등 주요 e러닝 기업들이 줄줄이 10주년을 맞는다. 하지만 기념식은 축제의 분위기보다 앞으로 10년간의 ‘활로’를 모색하는 ‘결의의 장’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10년 전 초고속 인터넷 보급과 벤처 붐을 타고 등장한 e러닝이 또다른 10년을 앞두고 적지않은 도전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시장 2조 돌파, 여전히 영세한 업계=‘언제 어디서나’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e러닝은 지난 2004년 성장률이 20%를 넘어설 정도로 급속히 성장했다.. 더보기
메가스터디 추락의 끝은? 메가스터디 추락의 끝은? 교육 대장주인 메가스터디가 날개 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 주가는 힘을 쓰지 못하고 시가총액 순위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27일 메가스터디 주가는 전일에 비해 0.06% 하락하며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인 17만6500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메가스터디 주가와 외형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당장 매출액 632억원과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한 1분기 실적만 해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 많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와 7.8%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그다지 부진해 보이지 않지만 평가는 전혀 호의적이지 않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설립 이후 최초로 한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실망스러.. 더보기
e러닝 업계 “모바일 플랫폼을 잡아라” e러닝 업계 “모바일 플랫폼을 잡아라” 기사등록일 2010.04.26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온라인 어학·직무교육 업계가 아이폰을 필두로 한 모바일 플랫폼을 겨냥한 콘텐츠 자체 개발 및 중장기 모바일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능률교육·웅진패스원·YBM시사닷컴 등은 최근 모바일TF 또는 뉴미디어사업팀을 신설하고 스마트폰 이용자 확대와 차세대 모바일 기기의 잇따른 등장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현재 대기업을 포함한 다수 e러닝 기업들이 아직까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외주 제작 등 소극적 대응에 머물면서 시장 추이를 관망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은 우수 전문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자체 모바일 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향후 모바일 시장의 유통 구조 변화까지 꾀한다는 전략이어서 눈길을.. 더보기
서울사이버대 "미국 존스국제대학교 등과 학술ㆍ인적교류 활발히 전개" 서울사이버대 "미국 존스국제대학교 등과 학술ㆍ인적교류 활발히 전개"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재웅 총장 인터뷰 박지성 기자 jspark@dt.co.kr | 입력: 2010-04-25 20:45 - 서울사이버대학만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는 무엇인지. 서울사이버대의 자랑거리인 `SCU 멘토링제도'는 신입생들이 쉽게 온라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멘티가 삶을 나누고(Sharing), 함께 도전하며(Challenging), 마음이 만나 하나되는(Unified)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기별 평가회를 통해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과 재학생들이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내용을 담은 `SCU멘토링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학교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학습이 낯선 재학생들을 위.. 더보기
웅진그룹의 학원사업 진출 웅진그룹의 학원사업 진출 학습지 넘어 성인학원까지 노려 ‘웅진’이라는 이름에서 ‘교육’을 연상시키기 어렵지 않지만 사실 웅진그룹이 학원사업에 진출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웅진은 요즘 학원사업에서 적지 않은 재미를 보고 있다. 현재 그룹 내 학원사업을 하는 계열회사는 웅진씽크빅과 웅진패스원, 웅진미래경영아카데미다. 웅진홀딩스는 웅진씽크빅 지분을 32.4% 보유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웅진패스원 지분을 58.4% 갖고 있고, 다시 웅진패스원이 웅진미래경영아카데미를 100% 소유하고 있는 구조다. 웅진씽크빅은 본래 학습지와 전집이 주력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이 부문에선 낸다. 기존의 강점인 교육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신규사업으로 학원사업을 선택한 셈이다. 안정적인 경영스타.. 더보기
스마트폰이 ‘U-캠퍼스’ 확산시켜 스마트폰이 ‘U-캠퍼스’ 확산시켜 사이버대학 “출석·등록·수강은 기본” … 사이버 동문회도 강화 2010-03-22 오후 1:01:15 게재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 모씨는 회사가 서울 강남역이다. 통근시간이 약 한 시간 정도인 이 모씨는 이 시간만을 활용해 사이버대학 강의를 듣고 최근 한국어교원자격증과 한국어문화학과 학위를 취득했다. 적성에 맞지 않는 회사 문제로 고민하던 이 모씨는 교사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평생을 다니던 직장에서 은퇴한 최 모씨는 제 2의 인생을 위해 사이버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요즘 그는 스마트폰을 통한 동문들과의 인맥네트워크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학교에서 인맥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는 맛집을 경영하는 외식농수산경영학과 동문 식당에서 푸짐한 .. 더보기
99달러 짜리 ‘안드로이드’ 태블릿 나온다 99달러 짜리 ‘안드로이드’ 태블릿 나온다 주민영 2010. 03. 19 (26) 뉴스와 분석 | 미국의 반도체 업체 마벨(Marvell)이 10.1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1GHz급 CPU를 장착했지만 가격은 99달러에 불과하다. 블로그 기반 미디어 테크놀러자이저는 16일 마벨이 개발 중인 태블릿 PC, ‘모비(Moby)’의 프로토타입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공개된 ‘모비’의 사진은 시제품 디자인이 투박했지만, 마벨의 ARM7 기반 ‘알마다(Armada) 6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장착해 저전력으로 1GHz급 성능을 발휘한다. 마벨의 10.1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모비’의 프로토타입 (출처 : 테크놀러자이저) 일렉트로니스타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모비의 성능은 1080.. 더보기
MB 교육간담회.."EBS 강의만으로 대학에" MB 교육간담회.."EBS 강의만으로 대학에" 연합뉴스 입력 : 2010.03.19 16:10 / 수정 : 2010.03.19 16:10 李대통령 “대통령 제대로 하려면 ‘3D 고생’”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강남구 도곡동 EBS 본사에서 열린 ‘교육간담회’에서는 EBS 강의만으로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학생, 학부모들의 요구가 잇따랐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EBS 강의의 수능 반영률을 70% 이상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히며 EBS 강의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도 내놨다. 오금고 3학년에 재학중인 손원철군은 “학원에 끌려다니다시피하면서 공부를 했는데 이제 학원을 다 끊고 EBS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다”면서 “저와 같은 .. 더보기
MB '교육복지'의 새모델로 떠오른 EBS MB '교육복지'의 새모델로 떠오른 EBS 아시아경제 | 조영주 | 입력 2010.03.19 16:01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MB식 교육복지'의 모델로 꼽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도곡동 EBS 본사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갖고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가난에서 벗어날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 사회가 사교육비에 멍들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대학에 들어갈 수 없다"면서 "사교육을 받지 않고 EBS같은 수능강의만으로도 대학을 준비할 수 있고, 학교에서 충분히 전임교육, 인성교육을 받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난한 학생들.. 더보기
대학 담장 낮추는 첨단 IT기술 ‘아이튠즈-U’ 등 사회공헌 IT기술 유행 대학 담장 낮추는 첨단 IT기술 ‘아이튠즈-U’ 등 사회공헌 IT기술 유행 2010년 03월 19일(금) 창의성의 현장을 가다 지난 2007년 5월30일 미국 애플사는 디지털 콘텐츠 전송 서비스 플랫폼인 아이튠즈(iTunes)를 통해 아이튠즈-유(iTunes-U)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튠즈-유의 유(U)는 ‘대학교(University)'를 의미한다. 대학이 제공하는 각종 교육용 콘텐츠를 아이튠즈를 통해 다운로드받아 애플이 생산하는 MP3 플레이어의 아이팟(iPod)을 통해 무상 서비스하겠다는 것. ▲ 스탠포드 대학의 아이튠즈 유 서비스 소개용 웹 화면 이전에 아이튠즈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들과 유사하지만 다른 서비스들과는 달리 교육과 관련된 내용을 전송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아이팟 이용자들은 한 푼.. 더보기
학원가, EBS 강의에 무너질까 학원가, EBS 강의에 무너질까 한국경제 | 입력 2010.03.16 18:32 | EBS강의, 수능 70% 반영에 학생들 관심 폭발적 증가 학원가선 "사교육 수요 여전" 지난 주말 인터넷 수능강의 홈페이지인 EBSi에는 '끊김 현상이 갑자기 늘었다'는 수험생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동영상 다운로드 횟수가 이틀간 100만938건으로 전 주에 비해 134%나 증가해 서버가 견디지 못한 탓이다. EBS에 접속자가 갑자기 많아진 이유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지난 10일 "EBS 수능강의 내용이 수능시험에 70% 또는 그 이상 반영될 것"이라고 밝힌 탓이다. 이런 가운데 사교육 업계는 "EBS가 하면 얼마나 하겠느냐"며 콧방귀를 뀌고 있다. 교과부는 "이번엔 다르다"고 벼르고 있다. EBS발 전쟁이 시작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