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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체계/커뮤니케이션

창조경제시대를 여는 정책 크리에이티브 리더쉽 인사이트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의 꽃 창조경제시대를 여는 정책 크리에이티브 리더쉽 인사이트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별 추진 주체와 핵심 인재를 정의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저는 창조경제시대를 여는 정책 크리에이티브 리더쉽 인사이트에서 “10만 엔젤투자생태계 조성의 중요성”과 “대기업의 창조자본에서의 역할과 기여”에 대한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그리고 다음으로는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의 실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누가 추진 주체가 되어 실천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국민적 합의, 사회적 컨센서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저는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의 실현은 “우리 현실과 환경에 부합하는 창조산업 클러스터 기반 구축"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만,특히 “창조경제와 문화콘텐.. 더보기
현대는 PR 커뮤니케이션 시대 트위터, 블로그 발달로 PR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현대는 PR 커뮤니케이션 시대 트위터, 블로그 발달로 PR커뮤니케이션 활성화 2010년 10월 19일(화) 얼마 전 타블로의 학력을 두고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카페 회원과 타블로 사이에 학위위조에 관한 공방이 오갔다. 타블로의 학력이 위조되지 않았다는 경찰의 발표로 사건은 일단락 됐지만 거대해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위력을 실감하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미디어의 발달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급속도로 발전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채 발달하지 않았던 예전엔 어땠을까? 2002년 말, 조용하던 소도시 정읍에 한 차례의 소동이 벌어졌다. 정읍에 들어설 방사능 센터 설립에 대한 반대 시위가 일어난 것. 뒤늦게 정부는 방사능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복지 혜택에 대해 알렸지만 이미 뒤.. 더보기
소통으로서의 과학저널리즘 소통으로서의 과학저널리즘 과학기술분야의 비판적 지지자 2010년 08월 13일(금) 과학창의 칼럼 과학저널리즘(Science Journalism)은 비교적 최근에 발전하기 시작한 분야로 신문과 방송 등 대중매체가 과학기술분야의 다양한 활동과 이에 관련된 정보를 보도하는 제반행위를 의미한다. 과학저널리즘이 20세기 후반부터 크게 주목받게 된 것은 무엇보다 과학기술계와 국민과의 소통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잘 아는 바와 같이 나노, 바이오, 정보기술, 환경, 그리고 의료분야 등 과학기술분야의 발전은 나날이 빨라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반면, 일반대중들은 전문성과 시간의 부족으로 인해 급격하게 변모하는 과학기술계의 발전상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따라서 과학분야를 취재 보도하는 과학저널리스트들.. 더보기
스마트 모바일 BIZ. 크리에이션 2010 컨퍼런스 스마트 모바일 BIZ. 크리에이션 2010 컨퍼런스(1) • 작성자: 스카이벤처 • 작성일: 2010.07.30 역삼동 포스틸타워에서 7월 21일, 22일 양일간 이 개최되었다. K모바일이 주최하고 한빛미디어가 협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똑똑함’을 넘어선 ‘SAMRT’, 즉 소비자 스스로가 다양한 디바이스를 이용해 스스로 본인에게 적합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가져오고 공유하며 손쉽게 소셜네트워크에 참여해 소통할 수 있는 시대로의 도약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 ▒ Smart Device Big Bang- 스마트 디바이스 전망과 파급효과 (로아그룹 김진영 대표) 김 대표는, 스마트 디바이스란 WiFi / PAN / Mobile AP 같은 Disruptive Streamline Tech.. 더보기
플랫폼 - 콘텐츠 사업자…갈등 그만, 상생 나서야 플랫폼 - 콘텐츠 사업자…갈등 그만, 상생 나서야 ◆ 미디어 빅뱅 / 제2부 유료방송 키워야 미디어가 산다 ◆ 케이블TV사업자(SO)ㆍ위성방송ㆍIPTV 등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불가분의 동반 관계다. 플랫폼 사업자는 기본적으로 방송할 콘텐츠가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하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송채널사업자는 플랫폼 도움 없인 콘텐츠를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없다. 그러나 케이블TV 사업자ㆍ위성방송 등 플랫폼 사업자와 PP는 수신료 배분방식, 결합상품 요금 할인 등으로 항상 긴장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갈등의 핵심에는 수신료가 있다. 수신료란 말 그대로 콘텐츠를 전송해주는 대가로 플랫폼 사업자가 PP에 지급하는 대가다. 수신료를 둘러싼 둘의 입장은 뻔하다. 플랫폼 사업자는 한 푼이라도 .. 더보기
세계인의 소통 공간, ‘소셜 미디어’의 세계 잘 알면 ‘약’… 잘 모르면 ‘독’ 세계인의 소통 공간, ‘소셜 미디어’의 세계 잘 알면 ‘약’… 잘 모르면 ‘독’ 2010년 07월 23일(금) 최근 미국 조달청(GSA)과 미연방공무원 노조(NFFE)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 페더럴 타임즈가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 GAS 측은 “그동안 업무 활성화를 위해 소셜 미디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으며, 특히 노조와의 협상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NFFE 측은 정반대의 주장을 펴고 있다. GSA 측이 소셜 미디어를 직원 해고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NFFE는 “GSA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원들의 솔직한 견해가 표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솔직한 의견.. 더보기
미디어 기업가정신·수익 경영…특별한 성공 DNA ◆ 미디어 빅뱅 제2부 유료방송 키워야 미디어가 산다 ◆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한결같이 투자하고 콘텐츠로 승부를 거는 기업가정신이 척박한 케이블TV 시장에서 성공 모델을 이끌어냈다." 미디어 전문가들은 유난히 부침이 심했던 케이블TV시장에서도 나름의 성공을 거둔 기업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한다.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삼성(캐치원), 현대(현대방송), 대우(DCN) 등 대기업들이 케이블TV시장을 떠났고 한때 250개가 넘었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도 100여 개 안팎으로 줄었다. 그러나 이 틈바구니 속에서도 성공한 사업자가 있다는 것. tvNㆍ엠넷ㆍ올리브 등을 거느리고 있는 CJ미디어, OCN을 최고의 영화 채널로 만든 온미디어, 수익성 낮은 보도채널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M.. 더보기
[데스크 칼럼] `코리아 배싱` 대응할 미디어 키우자 [데스크 칼럼] `코리아 배싱` 대응할 미디어 키우자 "경쟁과 담금질 보장해 고품질 콘텐츠 만들어낼 글로벌 종편 방송 도약의 길 열어줘야" 바오밥나무, 꼬리여우 원숭이로 유명한 아프리카 대륙의 남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이곳은 우리나라 대우로지스틱스가 2년 전 130만㏊(경남의 1.3배 크기)를 99년간 임차해 농장을 하기로 했던 곳이다. 예정대로 개발됐다면 우리나라는 옥수수 등을 자립했을 것이다. 하지만 파이낸셜타임스(FT)를 비롯한 서방 언론들은 이 거래를 `신식민지주의`(Neo-colonialism), `해적`(Pirates)이란 표현을 사용하며 공격했다. 한국이 자신들의 앞마당에 오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대다수 국내 언론들이 이런 상황에 관심이 없었다. 매일경제만이 외롭게 우리 기업.. 더보기
[Cover Story] SNS마케팅 제대로 활용하기 [Cover Story] SNS마케팅 제대로 활용하기 트위터에 빠진 사장의 돌출행동, 마케팅에선 오히려 毒 될수도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이마트에서 파는 과일이 맛이 없다`는 글을 올리자 `죄송하다`며 `우리 청과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감사하다`는 답을 올렸다. 박용만 두산 회장은 개인 트위터를 방문하는 `트윗 친구`들과 소통하기를 즐긴다. 최근에는 아들이 다쳐 수술을 했다는 한 네티즌에게 자필로 작성한 편지와 아이가 좋아하는 선수의 사인이 담긴 야구공, 포클레인 장난감 등을 선물로 보낸 사실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처럼 경영진의 마이크로 블로그는 인터넷에서 신문고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 보이는 경영진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 때문에 기.. 더보기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마법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마법 트위터ㆍ페이스북…`단 한줄의 글`이 승패 결정 칼라 보카 갈바오(CALA BOCA GALVAO). 이 어구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전 세계에 몇 명이나 될까. 그런데 뜻도 모르는 이 어구는 지난달 인터넷 포털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로 꼽혔다. 누군가가 `멸종 위기의 갈바오 새를 구하자`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라는 해석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이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한 게 시작이었다. 이 소식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유튜브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전 세계에 퍼졌다. 사실 이 단어는 포르투갈어로 `shut up Galvao(갈바오, 조용히 해)`라는 뜻이다. 갈바오는 브라질의 월드컵 중계 아나운서 이름. 그를 싫어하는 브라질 네티즌들이 소셜 미디어 상에서 그에.. 더보기
글로벌 미디어그룹의 성공 키워드 "철저한 현지화" 글로벌 미디어그룹의 성공 키워드 "철저한 현지화" 【 앵커멘트 】 국내에선 글로벌 미디어를 캐치프레이즈로, 연말에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인데요. 종편채널의 성공 키워드를 한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멘트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2010 일본케이블TV' 전시회.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 음악 등 한류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관은 발 디딜 틈조차 없었습니다. 과거 한류의 주인공의 지상파였다면 지금 일본 20대들은 케이블TV를 필두로 한 한국 유료 방송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즈하라 / 직장인 - "얼마 전 케이블TV에서 방송된 한국 드라마를 봤는데요. 설정이 색다르고 평소 좋아하는 가수가 등장하고 배우들도 마음에 들어 들었습니다. " 비결은 철저한 현지화. 4년 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