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콘텐츠 /게임, 스마트 모빌리티, AR VR

[칼럼] 걷잡을 수 없는 '스노우볼' - 한국 게임산업이 중국에 '흡수'된다면 [칼럼] 걷잡을 수 없는 '스노우볼' - 한국 게임산업이 중국에 '흡수'된다면 길용찬(Kavo@inven.co.kr) 중국 스마트폰 시장 격변이 전세계에서 화제다. 오래도록 점유율 1위에 군림할 것 같았던 삼성전자는 지난 여름 왕좌에서 물러나야 했다. 샤오미와 레노버 등 중국 강호들의 약진에 자리를 내주면서 4위 자리까지 떨어진 것. 멈출 줄 모르고 뻗어나가던 삼성이 중국에게 한 걸음 밀려나는 모습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중국의 급성장'은 이미 낡은 단어가 되었다. 중국은 이미 거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최전선 중 하나가 바로 게임산업이다. IT인력 활용의 집약체이기도 하거니와, 최신 기술들이 각축을 벌이는 미래 중심사업이다. 동시에 한국의 콘텐츠를 짊어지고 있는 가장 큰 축이다. 그래서 .. 더보기
•게임음악도 독립 문화 콘텐츠 "거울전쟁을 듣다" 게임음악도 독립 문화 콘텐츠 "거울전쟁을 듣다"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ㅣ 입력 2014-09-08 13:27:06 ▲ 김희진 음악감독과 함께...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서 관현악단이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테마, ‘문명4’의 바바예투와 ‘리그오브레전드’의 랭크 게임 배경음악 등 유명 게임들의 OST를 연주했다. 특히 게임 부문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문명4’의 바바예투 등이 연주될 때는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했다. 이처럼 게임 음악이 이제는 하나의 콘텐츠로 관심을 받고 그 추세에 맞춰 개발사에서도 많은 정성을 쏟는다. 네시삼십삼분의 ‘회색도시 2’는 가수 윤종신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게임 음악을 만들며, 넥슨 ‘던전앤파이터’도 지난 6월 체코 국립 교향악단이 연주한 오케스트라 12곡을 담은 .. 더보기
최관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대표, "제대로 만든 게임은 성공한다" 최관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대표, "제대로 만든 게임은 성공한다" 최관호 대표 - 한재갑 프로듀서, KGC 2013서 동반 키노트 강연 네오위즈 블레스 스튜디오의 최관호 대표와 한재갑 프로듀서가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KGC 2013에서 마지막날 키노트 강연자로 동시에 나섰다. 현재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로 정통성을 앞세운 MMORPG '블레스'를 제작 중인 네오위즈 블레스 스튜디오는 이번 KGC 2013을 통해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영상과 그래픽 엔진 기법, 음악, 제작 과정을 개발자들에게 공개했다. 특히 KGC 2013 마지막날인 27일에는 최관호 네오위즈 블레스 스튜디오 대표과 한재갑 블레스 PD의 동반 키노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강단에 올라선 최관호 대표는 "요즘 모바일 세.. 더보기
창조경제, 게임 e-컬쳐산업에서 그 해답 찾는다 창조경제, 게임 e-컬쳐산업에서 그 해답 찾는다 원문복사 링크복사 [분야] 게임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 2013.11.16. 12:25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이하 ‘협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규제학회와 한국정책과학학회에서 공동으로 후원하는 ‘창조경제! 문화융성을 위한 문화융합, Game e-컬쳐산업에서 그 해답을 찾다’이란 주제의 지스타 특별 기획 세미나가 2013년 11월 15일 10시부터 18시까지 부산 벡스코 본관 1층 101~102호에서 개최 되었다. 본 기획 세미나는 현 정부의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창조경제와 게임산업 정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산학연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수렴하는 장으로 활용하기.. 더보기
앵그리버드, 카카오톡에서 만난다...게임이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안으로 "대세" 앵그리버드, 카카오톡에서 만난다...게임이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안으로 "대세" `앵그리버드` `캔디 크러시 사가` 등 세계를 열광시킨 모바일게임이 잇달아 카카오톡에 들어온다. 카카오톡이 해외 유명 게임사의 국내 진출 주요 채널로 떠올랐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캔디 크러시 사가가 이달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된다. 앵그리버드도 3분기 출시를 위해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EA가 `애니팡`의 원조격인 `비주얼드`를 카카오톡에 올리고, 징가도 게임 출시설이 나도는 등 글로벌 게임기업의 카카오톡 진출이 속도를 낸다. 북미와 유럽 유수 게임사들이 카카오와 접촉하고 있다. 캔디 크러시 사가는 페이스북과 스마트폰117을 잇는 유무선 연동 소셜게임의 대표 성공사례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킹이 개발한 .. 더보기
[이슈분석]애니팡 성공 신화…수천·수만 개발사들이 뒤따른다 [이슈분석]애니팡 성공 신화…수천·수만 개발사들이 뒤따른다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으로 등장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오래 서비스하면서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한 게임은 단연 `애니팡`이다. 오는 7월 30일 서비스 1주년을 앞둔 애니팡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고 매출과 1일 사용자 수치에서 여전히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애니팡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의미있는 족적을 남겼다. 가장 대표적 사례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과의 시너지다. 애니팡은 당초 온라인 게임으로 등장했으나 빛을 보지 못했다. 스마트폰117 게임으로 재단장하면서 카카오 게임하기의 소셜 기능과 연동하자 엄청난 폭발력을 발휘했다. 평소 게임을 즐기지 않는 40~60대 주부층을 비롯해 중장년층까.. 더보기
2012년 런던 올림픽 식전 행사 2012년 런던 올림픽 식전 행사 [5] henry8세 (henry****) 더보기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 전략적 접근 필요 작성: 깨쓰통, 2012-03-06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은 가능성이 크지만, 변화가 빠르고 위험 부담도 크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진출해야 한다.” 엔씨소프트 유럽에서 게임 개발 디렉터를 역임했고, 지금은 온라인 게임 컨설팅 회사인 이코 파트너즈(ICO Partners) CEO로 활동중인 ‘토마스 버독’(Thomas Bidaux)은 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GDC 2012 강연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GDC 2012 소셜&온라인 게임 서밋, ‘유럽시장의 핵심사항’(Keys to the European Market)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토마스 버독은 유럽 온라인 게임시장의 최신 시장 동향 및 트렌드 등을 전하고, 유럽시장에 진출할 때 고려할 사항 등을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디스.. 더보기
게이머가 지배하는 세상, Gamification(게임화) 게이머가 지배하는 세상, Gamification(게임화) Written by JEYOUN LEE on February 19, 2012 in articles, culture - No comments 한국인들의 술자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게임이다. 술을 먹기 위해 게임을 하는 건지, 게임을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술 자리 게임은 흥미진진하다. 한국인들의 이러한 게임 즐기기는 비단 술자리에 그치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하나 만으로 먹고 사는 사람 수와 산업의 규모를 따져보면, 정말 한국이란 나라에서 게임은 비지니스의 성공을 가르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이 분명해보인다. 도데체 사람들은 왜 게임에 이렇게 중독되는 것일까? 게임에 어떤 마법의 힘이 있기에 이처럼.. 더보기
'게임중독' 막겠다더니 '규제중독' 걸린 정부 '게임중독' 막겠다더니 '규제중독' 걸린 정부 이·삼중 졸속 처방.."컨트롤타워 구축 시급" 발행일 2012.01.26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정부 부처가 경쟁적으로 게임규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게임 이용에 따른 혼란방지와 산업육성 차원에서 게임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 조정할 '컨트롤타워' 구축이 시급하다. 업계는 이중·삼중규제 처방을 부처별로 내놓기보다는 대통령실 또는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6일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각각 강제적 셧다운제, 선택적 셧다운제를 도입한 데 이어 교육과학기술부까지 게임 규제에 가세, 부처 간 헤게모니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 중 하나인 게임산업이 사상 유례없는 '삼중 규제' 장벽이 쳐지고 있.. 더보기
[오픈마켓 게임물 자율등급제도]전문가에게 듣는다 [오픈마켓 게임물 자율등급제도]전문가에게 듣는다 전자신문 | 입력 2011.07.05 19:02 게임 전문가들은 오픈마켓법 도입이 국내 게임산업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동안 국내에서 출시되는 게임 대부분이 SK텔레콤이 운영하는 T스토어를 중심으로 제공돼 왔으나 앞으로는 지금까지 해외 시장에 서비스됐던 게임들의 국내 출시가 봇물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게임 사전심의가 폐지되는 법·제도 개선은 △국내에서 출시되는 게임 숫자 증가 △앱스토어용 게임 개발 활성화 △게임 유통 및 개발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훈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은 "애플과 구글이 새로운 법 도입에 따라 게임 카테고리를 만드는 게 최대 관심 사항"이라며 "궁극적으로.. 더보기
송재경 "MMORPG 예측불허 요소 담아야" 송재경 "MMORPG 예측불허 요소 담아야"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서정근 기자 antilaw@dt.co.kr | 입력: 2011-05-31 19:41 [2011년 06월 01일자 20면 기사] `바람의 나라', `리니지'를 제작, 한국 MMORPG의 `태두'로 평가받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MMORPG 제작의 핵심은 예측불허한 환경속에서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파티플레이를 구축하는데 초점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31일 송재경 대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2011에서 `MMORPG 개발의 경험과 반성,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게임관과 현재 제작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송 대표는 "MM.. 더보기
'아이온' 107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 새 역사 쓰다 '아이온' 107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 새 역사 쓰다 온라인게임 최장 흥행기록, 유일한 위협은 NHN의 '테라' 입력 : 2011.02.07, 월 15:30 댓글 (0) 추천 (0)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스마트, 클라우드 & 소셜.. IT Market Insight 2011 '아이온'이 '서든어택'의 106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 기록을 깨뜨렸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은 2008년 11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출시 첫 주부터 지금까지 온라인게임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107주째 지켜오고 있다.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아이온'은 PC방 점유율 15.62%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한 NHN(대표 .. 더보기
세계 최대 게임시장 중국을 잡아라 세계 최대 게임시장 중국을 잡아라 입력 : 2010.08.02 10:02 '세계 최대 게임시장 중국을 잡아라.' 2010 차이나조이의 화두는 중국 진출과 교류 확대였다. 지난달 말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에서 국내 게임업체들이 연달아 수출 계약을 발표했다. KTH는 최근 자사의 FPS(일인칭총싸움게임) '어나더데이'가 북경광우재선과기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어나더데이'의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북경광우재선과기유한공사는 90만 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확보한 '문도 온라인'과 '창세온라인' 등 다수 게임을 서비스중인 중국 10대 게임회사다. '어나더데이'는 이번 계약 체결로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에 이어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 더보기
돌풍의 테라, 아이온 걸어온 길 밟아갈 수 있을까 돌풍의 테라, 아이온 걸어온 길 밟아갈 수 있을까 승부수는 그래픽, 관건은 한게임의 운영 능력 입력 : 2011.01.24, 월 07:30 댓글 (0) 추천 (2)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모바일 앱 사용자분석 & 활용서비스 게임 시장이 새해 벽두부터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한게임의 야심작 '테라' 때문이다. 테라는 공개 서비스 일주일만에 '아이온'의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빼앗으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돌풍에 게임업계는 긴장하고 있으며 한게임의 이후 행보에도 크나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테라 돌풍'은 물론 예상외의 결과는 아니었다. 테라는 무려 230명의 개발자가 4년 넘게 개발해 온 대작으로 투입된 개발비만도 400여억 원에 달한다. 2년 넘게.. 더보기
'테라', '아이온' 턱밑까지 추격 '테라', '아이온' 턱밑까지 추격 PC방 게임 점유율 1% 내외로 따라잡아 입력 : 2011.01.15, 토 12:17 댓글 (0) 추천 (2) 대량메일 1통에 1원, 쉽게하는 인터넷마케팅, 국내 1위 포스트맨 모바일 앱 사용자분석 & 활용서비스 '테라'가 103주째 온라인 게임 순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이온' 을 턱 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의 통계에 따르면, 14일 '테라'의 PC방 사용시간 점유율은 13.6%로 14.73%로 간신히 1위 자리를 지킨 '아이온'을 불과 1.13% 차이로 따라잡았다. 두 게임의 PC방 당 사용 시간도 '아이온'이 53시간14분, '테라'가 50시간25분을 기록하며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게임노트의 순위에서도 '아이온과 '테라'는.. 더보기
게임업체들 "우리는 마약 거래상 아냐"..추적60분에 불만 게임업체들 "우리는 마약 거래상 아냐"..추적60분에 불만 게임 중독 책임을 업체들의 책임으로만 돌렸다며 맹비난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지난 5일 방영된 KBS 2TV 시사프로 '추적60분'의 '살인을 부른 게임중독, 누구의 책임인가'편이 게임 과몰입 상태의 책임을 일방적으로 게임업계에 떠넘기는 편파방송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게임 중독'의 기준을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각종 임상연구 사례를 내세워 '게임이 충동성·폭력성향과 연결된다'는 전제를 뒷받침하고, 게임을 마약과 동일선상에 놓고 중독의 책임을 업계 쪽으로 돌린 데 따른 불만이다. 일부 관계자들은 "약 5만명의 국내 게임업계 종사자들을 '마약거래상'으로 취급했다"며 불쾌해 하고 있다. ◆게임을 하면 사람을 죽이게 된다.. 더보기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마이너스 성장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마이너스 성장 지면일자 2010.12.31 장동준 기자 djjang@etnews.co.kr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세가 꺾였다. 30일 시장 조사 업체 애널리시스인터내셔널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77억5800만위안으로 2분기 77억8300만위안에 비해 0.3% 줄었다. 2분기 역시 1분기 78억1900만위안보다 떨어진 금액이다. 업계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였다.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했다. 2008년 1분기 40억5800만위안에서 2009년 1분기에는 55억1400만위안으로 40%가량 급성장했다. 또 1년 만에 약 40% 성장, 올해 1분기에 정점을 찍었다. 전문가들은 중국 게임 성장세 정체라는 현상이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 더보기
문화부, 차세대 게임 100개기업 전략적 육성 문화부, 차세대 게임 100개기업 전략적 육성 2010-12-17 19:23:57 정부가 차세대 게임 개발기업 100곳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게임산업 전략적 지원 대책을 포함한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내놨다. 문화부는 이에따라 차세대 게임 100곳 전략 육성 사업에 예산 11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업체당 평균 1.5억원을 배정하는 것이다. 문화부가 이처럼 차세대 게임 개발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것은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가 열리고 있는데 맞춰 미래 유망 게임업체를 발굴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는 온라인 게임 부문의 선전으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과 함께 세계적인 게임강국 반열에 올랐으.. 더보기
마비노기 영웅전, 대한민국게임대상 6관왕 차지 마비노기 영웅전, 대한민국게임대상 6관왕 차지 작성자 : 등록일 : 2010-11-18 오전 4:03:45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6개 부분에서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년 하반기에 진행되는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문화관광부, 전자신문사,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총 13개 분야 25명이 2010년을 빛낸 게임 및 게임인으로 선정됐다. △ 6관왕에 오른 ‘마비노기 영웅전’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명한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전자신문사 금기현 대표, 스포츠조선 남상균 대표이사 발생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 게임물등급위원회 이수근 위원장, 한국게임산업협회 김기영 회장 등 게임업계 관계자 .. 더보기
이장주 교수, "e스포츠라는 이름, 명칭 개선 필요해" [OSEN=대구, 고용준 기자] e스포츠가 근대스포츠를 뛰어넘는 디지털사회의 문화가 되기 위해서는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기본 정신 확립과 함께 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30일 대구광역시 엑스코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0 국제 e스포츠 심포지엄'에서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장은 "철학적 가치, 경제적 가치, 교육적 가치, 사회심리학적 가치, 문화적 가치 등 e스포츠의 사회 문화적 가치들을 키워나가야 아톰과 비트가 공존하는 현재 사회에서 문화콘텐츠로서 가치를 가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자유, 연대, 창조, 명예 등을 e스포츠 기본정신 설정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지적한 이장주 교수는 e스포츠의 기본정신 적용을 위해 명칭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신선한 주장을 피력했다. 이 교수는 "초기 자동차를.. 더보기
'e스포츠의 미래' 달구벌에서 확인하세요 'e스포츠의 미래' 달구벌에서 확인하세요 2010년 10월 26일 [미디어인뉴스] ⓒ 미디어인뉴스 [미디어인뉴스] e스포츠가 달구벌을 뜨겁게 달군다. 세계인의 e스포츠 축제 ‘IeSF 2010 Grand Final’이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것. 국제e스포츠연맹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며 개최도시는 대구광역시다. 문화체육관광부, SK텔레콤, 네오위즈게임즈, KOG, 컴투스, 게임빌 PNJ, 삼보TG, 가 후원, MBC GAME의 주관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는 각국 정부가 승인한 e스포츠 협•단체 30여 개국 350여명의 선수, 미디어, 관계자가 참가한다. 28일 선수단 환영식에 이어 29일 개막식에는 조기행 국제e스포츠연맹 회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한국콘.. 더보기
전국 게이머, 경북 구미로 몰려온다 전국 게이머, 경북 구미로 몰려온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10.21 16:49 제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10.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46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개 시도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출전한 선수는 227개팀 463명(서든어택 150, 스페셜포스 145, 슬러거 54, 피파온라인2 62, 카트라이더 52)으로 각 지역의 명예를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어느 대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본 대회 종목별 1위부터 3위 수상자에게는 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되고 소정의 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며.. 더보기
NHN `한게임`, 사실상 온라인 `바다이야기` NHN `한게임`, 사실상 온라인 `바다이야기` 기사입력 2010.08.04 08:44:15 | 최종수정 2010.08.04 11:11:27 "해킹머니가 아닙니다. 일반 유저로부터 매입해 며칠 동안 세탁(여러 아이디를 공유해 작업장 머니가 아닌 듯 보이게 하는 방법)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게임에게 몰수당하거나 문제 생길 염려 없으니 걱정마세요." 게임머니 100억원에 현금 10만5000원. NHN의 한게임 포커머니가 시중에서 거래되는 평균 가격이다. 일반인들 입장에선 "게임 머니를 왜 현금을 주고 사냐"고 의아해 하겠지만 한게임 포커 사용자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사실이다. 판매를 위해 포커를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게임 머니가 부족해 현금을 주더라도 사는 사람이 넘쳐나고 있다. 게임판만 온라인이란.. 더보기
“경상북도지사배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개최결과 보고회 “경상북도지사배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개최결과 보고회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영세 안동시장)는 지난 9월 25일~26일 걸쳐 안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2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경북대표를 선발하는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이하 안동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의 최종 결과 보고회를 오는 10월 11일(월) 16시에 안동시 소회의실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안동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에 대한 추진위원회 위원들의 평가와 2011년에 있을 ‘안동 하회탈 전국e스포츠 한마당’의 사전 준비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제1회 대통령배 KeG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성공적인 e스포츠 대회의 .. 더보기
'스타' 지재권 논란 국회로 허원제 의원, 7일 'e스포츠콘텐츠 저작권 쟁점과 해결방안' 공청회 개최 '스타' 지재권 논란 국회로 허원제 의원, 7일 'e스포츠콘텐츠 저작권 쟁점과 해결방안' 공청회 개최 허원제 한나라당 의원이 '스타크래프트' 지적재산권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허원제 의원은 오는 7일 남형두 연세대 법대 교수, 정연덕 건국대 법대 교수, 오원석 국제e스포츠연맹 사무총장, 송석록 대한올림피언협회 사무총장, 이제동 화승 오즈 선수, 조정현 MBC미디어플러스 국장, 김범훈 드래곤플라이 실장, 김민규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 콘텐츠 저작권 쟁점과 해결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지난 4일 국정감사에서 마이클 길마틴 블리자드 한국법인장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벌인데 이어 협상주체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국회에서 처음으로 머리를 맞대고 '스타크래프트' 지적재산권 협상에 .. 더보기
고스톱이 12세 이상 이용가? '피망맞고i'의 이상한 등급책정 고스톱이 12세 이상 이용가? '피망맞고i'의 이상한 등급책정 게임동아 | 김한준 | 입력 2010.10.04 16:5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애플의 아이팟, 아이폰 등의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션 '피망맞고i'를 금일(4일) 출시했다. '피망맞고i'는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보드 게임인 '맞고'를 스마트 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일반적인 피쳐폰이나 스마트 폰으로 다양한 맞고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행보는 그다지 특이하다고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피망맞고i'는 출시와 동시에 논란이 되고 있다. 흔하다면 흔한 맞고 게임인 '피망맞고i'가 유난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 원인은 '피망맞고i'의 이용 등급에 있다. 모든 사행성 게임들.. 더보기
[기자수첩] 게임도 하나의 문화로 인식해야 [기자수첩] 게임도 하나의 문화로 인식해야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산업부/정석만 [아시아투데이=정석만 기자] 얼마 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북미 최대 게임쇼 ‘팍스(PAX, Penny Arcade Expo) 2010’에 다녀왔다. 사흘간의 일정으로 치러진 이 행사는 사실 규모면에서는 그리 대단하다고는 볼 수 없다. 지난해 관람객이 6만명 정도였으니 국내에서 지난해 24만명을 동원한 게임전시회 ‘G스타’에 비할 바가 아니다. 그러나 전시회를 취재하면서 한국 게임쇼와는 다른 무언가가 느껴졌다. 아들을 무등 태워 전시장을 둘러보는 아버지, 게임하는 초등학생 형제의 모습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는 어머니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광경을 흔히 접할 수 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본 한 게임업체 관계.. 더보기
[포토]동경게임쇼2010, 게임업체 야심작 ‘총 출동’ [포토]동경게임쇼2010, 게임업체 야심작 ‘총 출동’ 정윤희 기자 yuni@zdnet.co.kr 2010.09.17 / AM 11:15 동경게임쇼2010, 소니, MS, 마쿠하리 멧세 [지디넷코리아]지난 16일 개막한 동경게임쇼2010(이하 TGS 2010)가 개막 둘째 날을 맞았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TGS 2010은 16일과 17일은 비즈니스 데이로 일반 관람객들은 오는 18일부터 입장 가능하다. 올해 TGS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신규 참가 업체와 한층 다채로운 게임 타이틀로 세계 3대 게임쇼의 명성을 과시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 이하 소니),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코나미, 세가, 캡콤, EA 등 총 180개의 게임사들이 참가했으며 공개되는 .. 더보기
비디오 게임의 추락…美, 8월에 10% ↓ 비디오 게임의 추락…美, 8월에 10% ↓ 아이뉴스24 | 입력 2010.09.11 03:44 | 비디오 게임 시장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NPD 그룹에 따르면 8월 미국 비디오 게임 시장 규모는 8억1천89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1년전에 비해 10% 떨어진 것이다. 올들어 8월까지의 누적 시장 규모도 83억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가량이 줄어든 것이다. 스마트폰 등 다른 IT 시장이 올들어 호조를 보인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호조가 콘솔 및 휴대용 등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닌텐도의 DS와 위(Wii)가 시장 하락을 주도했다. 닌텐도 위는 8월에 24만4천300대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