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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협업 82. 협업, 콜레보레이션 collaboration의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문화벤처인가를 다시 생각합니다. 어떻게 문화벤처를 활성화할 수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경제를 극복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문화벤처의 활성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적지 않으며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협업 문화의 기반 조성과 정착을 생각합니다. 즉, 문화벤처의 모델은 먼저 협업 모델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문화의 핵심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문화정체성을 깊이 통찰하는 모델이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이러한 특성과 가치를 지향하는 문화벤처 모델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일은.. 더보기
연결 81. 유비쿼터스 환경, 스마트 환경에서 connectivity, “연결”을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콘텐츠 다학제간 융합 지식네트워크”를 생각합니다. 유비쿼터스의 ‘온누리에 하나님의 은총이’ 라는 본래적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상기합니다. 스마트 환경, 유비쿼터스 환경에 진입해 있는 우리 사회와 경제, 산업구조를 미래 창조경제로 본격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연결”에 대해 정책화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연결은 창조이며 창조는 연결에서 가능합니다. 연결은 스티브 잡스도 생전에 ,“창조는 곧 연결에서 비롯된다” 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연결 connectivity은 “콘텐츠다학제간 융합 지식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을 국면 돌파할 수 있는 창조대안은 바로 “콘.. 더보기
"세종대왕은 융합과 혁신의 선구자" "세종대왕은 융합과 혁신의 선구자" [뿌리깊은나무(상)] 카이스트 시정곤 교수 인터뷰 2011년 12월 22일(목) 홈 > 기획 > 연재 목록 | 글자크기 | "세종대왕은 융합과 혁신의 선구자" [뿌리깊은나무(상)] 카이스트 시정곤 교수 인터뷰 2011년 12월 22일(목)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사이언스타임즈는 한글과 관련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시정곤 교수, 한글 디자인을 해오고 있는 이용제 교수와 훈민정음 제정에 대해 차례로 인터뷰를 가졌다. [편집자 註] “(강채윤)도대체 전하의 글자는 몇이나 됩니까? 오천 자요? 아님 삼천 자, 천 자입니까?” “(광평대군)스물여덟 자.” “(강채윤)천스물여덟 자요?” “(광평대군)아니, 그냥 스물 .. 더보기
융합, 알맹이가 없다? 융합, 알맹이가 없다? 제7회 STS 네트워크 포럼 ‘융합 담론과 실천’ 2011년 12월 12일(월) 홈 > 행사·현장 목록 | 글자크기 | 융합, 알맹이가 없다? 제7회 STS 네트워크 포럼 ‘융합 담론과 실천’ 2011년 12월 12일(월) 지난 9일, 서울대학교 목암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서울대학교 과학문화연구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린 ‘2011 제7회 STS 네트워크 포럼 - 융합 담론과 실천’ 에서는 ‘이론상의 가능성과 실천상의 장벽에 관하여’ 란 주제를 가지고 융합의 허와 실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제7회 STS 네트워크 포럼 - 융합 담론과 실천’ 이 목암홀에서 진행되었다 ⓒScienceTimes 요즘 사회 이곳 저곳의 화두는 “융합”과 “혁신”이다. 특히 융합은 혁신을 이룰 수.. 더보기
융합, 기업을 재창조한다 한국의 아이돌, 애플 iPod 등 성공사례 융합, 기업을 재창조한다 한국의 아이돌, 애플 iPod 등 성공사례 2010년 12월 10일(금) 창의성의 현장을 가다 과거 드라마가 주도했던 ‘한류’가 아이돌 그룹에 의해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팬층은 중화권과 동남아를 넘어 구미, 중동, 남미 지역 등으로 확산 중인데, 매우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그 인기도가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원더걸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신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그룹들의 성공을 여러 측면에서 분석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관계자들이 컨버전스(convergence)를 말하고 있다. 즉 ‘융합’이 지금의 놀라운 성공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삼성경제연구소 정태수 선임연구원은 지금 세계를 휩쓸고 있는 미국 스타일 팝에 동양적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 더보기
12가지 기능을 하나로 융합한 마법 12가지 기능을 하나로 융합한 마법 흐트러진 책상의 재구성, stick 2010년 09월 30일(목) 얼리어답터 융합이 시대의 화두가 되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통합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사무용품에도 예외가 아니어서 각종 기능을 한꺼번에 통합한 많은 아이디어 상품이 창의성을 뽐내고 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오피스 환경에 필요한 12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stick’이라는 제품이다. 제품의 사이즈는 넓이 54cm, 높이 7.5cm, 높이 10cm로 웬만한 키보드는 대부분 수납이 가능한 형태이다. 색상은 블랙에 오렌지, 화이트에 블랙으로 두 가지 스타일이 있다. 제품의 포인트는 넓고 깊은 안정감과 단순함을 살린 좌우측의 프레임이다. 기능을 하나씩 나열해 보면, 1. 컵홀더기능–종이컵 사이즈에 최적화 .. 더보기
“콘텐츠가 방송통신 융합의 희생양인가” “콘텐츠가 방송통신 융합의 희생양인가” PP협의회 22일 IPTV업계 저가출혈 경쟁 행태를 비난하는 성명 발표 장선화기자 india@sed.co.kr 케이블채널사업자(PP)협의회는 통신사업자들의 결합상품 판매 행태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콘텐츠가 방송통신 융합의 희생양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PP협의회는 “통신사들의 도를 넘은 방송 가격 인하와 무료공세를 방치한다면 플랫폼ㆍ콘텐츠 등 관련 산업 전체가 회복불능의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이기적 영업행태는 유료방송 수신료를 점차 사라지게 하고 PP들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적정 대가를 받기도 요원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는 “이는 결국 콘텐츠 부실화로 이어지고 종국에는 유료방송을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 더보기
최경환 장관 "미래 주도권, 융합에 달렸다" 최경환 장관 "미래 주도권, 융합에 달렸다" 융합 산업 주도권 확보 강조…임시인증 등 법제도 개선 추진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녹색성장과 트위터로 대변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최근의 산업 트랜드를 아우를 미래변혁의 핵심요소로 '융합'이 꼽혔다. 융합산업을 이끄는 국가와 기업이 주도권을 쥐게 된다는 것. 산업융합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칸막이식 규제를 걷어내는 등 제도 개선에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의지도 강조됐다. 이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는 '산업융합촉진법'을 제정, 필요 최소한의 규제만으로 융합제품이 시장에 조기출시되도록 '임시인증'제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파인증 등의 문제로 국내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패드 등의 문제를 적극 개선하겠다는 의지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더보기
"교육과 학문으로 ‘인재의 나라’ 만들자” "교육과 학문으로 ‘인재의 나라’ 만들자” 최재천 교수, ‘제2회 미래콜로키움’서 강의 2010년 05월 04일(화)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미래는 사람 즉 인재에 달려 있습니다.”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이 주최하는 ‘미래 콜로키움’ 제2회 행사에서 강연자로 섰다. 최 교수는 ‘통섭(Consilience)’이라는 개념을 국내에 소개하고 학문 간의 융합을 주장하는 등 ‘지식 대통합’의 선구자로 활약해 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미래 콜로키움’은 과학기술과 창의성으로 미래사회를 예측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렸다. ‘21세기 사회문화와 지식의 통섭’이라는 제목의 이날 강연에서 최 교수는 “앞으로 10년이 지나.. 더보기
도자와 패션의 만남 4월 24일, 도자기를 중심으로 가능한 한 모든 분야 간 접목, 융합, 매칭, 그리고 협업을 통한 상생과 가치의 극대 효과를 확인하게 될 행사가 열린다.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모든 예술 장르를 다루는 Mix up-遊幸(유행)전이다. 에디터 | 이영진(yjlee@jungle.co.kr) 자료제공 | 한국도자재단 (www.kocef.org) ‘Mix up - 遊幸(유행)’ 전은 도자기와 패션이라는 서로 다른 여러 장르가 만나 교류하면서 충돌하면서 얘기치 못한 또 다른 감흥을 주는 이색전시다. 느림의 미학을 대표하는 ‘도자 예술’에서부터 조각, 회화, 장신구, 나무, 철, 섬유공예와 영상, 사진예술, 그리고 시대를 앞서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패션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로 다.. 더보기
예술+IT 컨버전스 '상상 이상'을 만든다 #사례 1. 미국의 블록버스터 3차원(3D) 영화 ‘아바타’. 지난 6일 기준 총 관객 수는 1331만명, 입장권 수입은 1243억원으로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문화예술계에 3D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3D나 4D를 통해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나 ‘맘마미아’와 같은 세계적인 뮤지컬들을 원어의 감동과 조명 그대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3D, 4D 디지털 기술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구현되던 문화예술 시장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사례 2. 지난해 말 서울예술대학 졸업작품 발표회장. 디지털아트학부의 남녀 졸업반 학생 다섯 명이 애플의 인기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을 들고 무대 위에 올랐다. 연주그룹 이름은 ‘디지타’. 디지털 타악기의 줄임.. 더보기
상상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 - 김한일 상상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 - 김한일 전통적으로 과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융합’이라는 행위는 그리 낯설지 않다. 뛰어난 과학자들의 연구과정을 보면 융합이 일상화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은 하나의 아이디어를 다른 분야에 적용할 때 매우 참신하고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자신들의 연구에 활용한다. “현재진행중인 문제에 그 아이디어를 차용하기만 해도 당신의 아이디어는 충분히 독창적일 수 있다”고 한 에디슨의 이야기만으로도 여러 분야 사이에서 아이디어의 교환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오히려 요즈음 회자되고 있는 일종의 의도적인 융합은 이들의 시각으로 볼 때 이상한 현상이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교육 제도의 획일화가 .. 더보기
"결국은 융합"…방통위 2주년 워크숍 이모저모 "결국은 융합"…방통위 2주년 워크숍 이모저모 상임위원들, 방통위 역사적 의미 언급...규제 개선에 관심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ICT 지수 하락은 우리 사회에 합리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송도균 위원)" "모든 조직에는 장·단점이 있다. 융합서비스로 나가야 한다.(형태근 위원)"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최시중 위원장)"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지식경제부 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출범 2주년 기념 기자단 워크숍'에서 방송통신 위원들이 쏱아낸 말이다. 다른 말을 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쉽지 않은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1기 위원의 남은 임기(1년)동안 비합리적인 규제 개선과 융합서비스 활성화에 힘 쏱겠다는 의미로 들린다. '방송통신위원회 .. 더보기
이경자 "3강정책, 단계적 폐지-일몰제 해야" 이경자 "3강정책, 단계적 폐지-일몰제 해야" [창간 10주년 특별 인터뷰]"신기술 규제 유예는 좋은 생각"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사진 박영태 기자 ds3fan@joynews24.com IPTV법 논쟁이 치열했던 지난 2005년. 이주헌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이 쓴 '통신총각과 방송처녀'라는 칼럼이 화제가 된 적 있다. "IPTV는 아빠(통신)도 닮고 엄마(방송)도 닮은 자식(IPTV)이니, 아빠 엄마가 사랑의 마음으로 가정을 만들고 역할을 달리해 자녀교육에 나서 달라." 방송과 통신이 결혼하는 데 길을 터 준 일종의 주례사였다. 주례사에는 이용자 중심, 공익성 보장, 시장활성화, 매체간 공정경쟁, 정책-규제 분리, 규제의 중복성 제거, 단계적인 관련 법 개정, 예측 가능한 정책수립,.. 더보기
조선IT 융합 사례 조선IT 융합 사례 IT기반 선박용 토털 솔루션 개발 2010년 03월 02일 (화) 18:43:51 관리자webmaster@itdaily.kr ▲ 함호상 소장 ETRI 융합기술연구부문조선-IT 융합 배경 전 세계적인 조선 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의 조선 산업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지위를 누리고 있으나, 향후 5~10년 후에도 주도권을 유지할지는 불확실하다. 특히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저렴한 노동력을 앞세운 중국과, 조선 산업의 수성 탈환을 꿈꾸는 일본의 맹추격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전략적으로는 그동안 원가우위의 양적성장 전략에서 고부가 가치 선박 제조를 위한 질적 성장으로 전환이 필요하며, 기술 대안으로는 최근 기술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IT기술과의 융합이다. IT융합은 서로 다른 기술과.. 더보기
IT와 만나면 산업 경쟁력 `쑥쑥` IT와 만나면 산업 경쟁력 `쑥쑥` 통신ㆍ금융ㆍ의료 등 전 영역 IT접목 시도 한국 융합 활성화 미흡… 법제정비 시급 최경섭 기자 kschoi@dt.co.kr | 입력: 2010-03-02 20:31 | 수정: 2010-03-02 20:41 ■ 세계는 융복합중 `자동차는 기계산업? 아니다. 자동차는 전자산업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백과사전에 자동차 산업을 이렇게 기술할 날도 멀지 않았다. 지난해 출시하자마자 국내외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른 현대자동차의 YF소나타를 해부해보자. 이 차의 전체 부품가격에서 전자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를 넘는다. 대형 세단인 현대 제네시스의 경우는 무려 40%에 달하는 부품이 전자제품이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동차 안에 지원되는 기기들을 살펴.. 더보기
디자인적 창의성은 소통과 융합에서 꽃핀다 디자인적 창의성은 소통과 융합에서 꽃핀다 인간에 대한 근본적 이해가 필요 2010년 02월 10일(수) 과학창의 칼럼 일반적으로 디자인이란 용어에는 다양한 의미가 포함된다. 그 중에서도 ‘무엇인가를 기획하고 표현한다’는 고전적 정의가 있다. 이것은 디자인의 영역을 넓게 볼 수 있게 하지만 세부적인 특성을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디자인의 특성 중에서 디자인으로 성취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에 대해서 논의를 해보면 어떨까? 제품디자인에 포함되는 요인들을 크게는 심미성, 기능성, 사용성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심미성은 디자인의 결과로 보여지는 시각적, 심미적 가치를 의미한다. 기능성은 결과가 포함하는 기능적인 가치를 의미한다. 사용성은 결과물이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대한 가치를 의미한다. 디자인을 .. 더보기
반신반인 길가메시, 현대에 되살아나다 교육, 학문, 문화 휩쓴 ‘융합’의 바람 반신반인 길가메시, 현대에 되살아나다 교육, 학문, 문화 휩쓴 ‘융합’의 바람 2009년 12월 30일(수) 사이언스타임즈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는 의미에서 '올해 10대 이슈'를 선정해 게재한다. 2009년에 일어난 과학계의 큰 흐름을 조명하여, 2010년에 시작될 21세기 새로운 10년을 가늠하기 위함이다. 그 여덟 번째 순서로 거세게 불고 있는'융합'의 바람을 정리해본다 [편집자 註] 클릭! 10대 과학뉴스 기원전 2천년 경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서사시 ‘길가메시’의 주인공은 반신반인(半神半人)이다. 키가 3m에 이르고 엄청난 힘을 지닌 길가메시는 하늘아래 당할자가 없었다고 한다. ▲ 교육, 학문, 문화 등 많은 영역에서 융합의 바람이 거세다 주인공이 있으면 라이벌도 있는 법. 횡포를 일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