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책지원/ 진흥 기관 지원

온고지신의 자세로, 콘텐츠산업 올해 결산 및 내년 전망 온고지신의 자세로, 콘텐츠산업 올해 결산 및 내년 전망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ㅣ 입력 2012-12-27 22:49:32 옛 격언 중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있다. 과거를 돌아보고, 이를 통해 미래를 준비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옛말대로 올해 한 해를 바쁘게 달려온 콘텐츠산업계도 지난 2012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2013년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27일,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창조문화시대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콘텐츠산업에 대한 2012년 결산과 2013년 전망, 그리고 산업의 미래 트랜드와 이를 반영한 문화기술 연구과제 등을 짚어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 콘텐츠산업 전망 및 결산 세미나 현장 발표에 따르.. 더보기
방통위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첫 삽' 방통위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첫 삽' 연합뉴스 | 김현표 | 입력 2011.05.26 18:32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고품질 방송콘텐츠를 저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가 26일 첫 삽을 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 3구역에서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5만6천492㎡ 규모의 지원센터는 모두 2천276억원이 투입돼 내년 12월 완공된다.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건립되는 지원센터는 고화질(HD)과 3D 입체 영상, 양방향 콘텐츠의 기획에서 제작, 송출, 유통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로 .. 더보기
최시중 위원장 "방송콘텐츠는 융합시대의 핵심 애플리캐이션" 최시중 위원장 "방송콘텐츠는 융합시대의 핵심 애플리캐이션" 기사등록 일시 [2011-05-26 18:19:07]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26일 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 부지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영선 국회의원,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김인규 한국방송협회장, 곽덕훈 EBS사장,길종섭 한국케이블TV협회장 등 방송계 주요 인사들이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기공을 알리는 발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m 2011-05-26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6일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방송콘텐츠가 핵심 애플리케이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 한류월드에 .. 더보기
문체부, 글로벌 문화 콘텐츠 지원 위해 2차 모태펀드 조성 문체부, 글로벌 문화 콘텐츠 지원 위해 2차 모태펀드 조성 중·저예산 영화,드라마,게임,애니메이션·공연 등 문화 산업 전반에 투자 2011.05.25 00:38 입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지원 등을 위해 660억 원 규모의 2차 모태펀드 정기 출자 사업을 시행한다. 동 출자 사업을 통해 총 1,500억 규모의 콘텐츠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 중·저예산 영화 분야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100억 원 규모의 영화 계정 펀드 및 드라마·게임·애니메이션·공연 등 문화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400억 원 규모의 문화 계정 펀드가 포함된다. 특히 글로벌 콘텐츠 펀드를 신규로 조성하여 국내 콘텐츠업체의 제작 역량을 강화하.. 더보기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 개소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 개소 연합뉴스 | 유용석 | 입력 2011.05.12 15:04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한영수 방송연기자협회 회장(왼쪽부터), 유열 대한가수협회부회장, 코미디언 임희춘, 이금림 한국방송작가협회 부이사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을동 의원, 이효정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회장, 이근욱 한국성우협회 이사장,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1.5.12 yalbr@yna.co.kr (끝) 더보기
콘텐츠산업 콘트롤타워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출범 콘텐츠산업 콘트롤타워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출범 국무총리 위원장, 11개 부처 장관 및 민간전문가 8명 구성 입력 : 2011.04.13, 수 14:03 댓글 (0) 추천 (0) [김영리기자] 콘텐츠 산업의 콘트롤타워가 출범했다. 콘텐츠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콘텐츠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두는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3일 닻을 올렸다. 위원회는 11개 부처 장관 및 민간전문가 8명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콘텐츠 산업 진흥 정책을 총괄적으로 조정하게 된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콘텐츠산업진흥법 제7조에 따라 위원회의 민간 위원 8명을 위촉했다. 위촉직 위원은 콘텐츠 관련 방송·통신 서비스 분야(이석채 KT 회장, 김인규 KBS 사장).. 더보기
한국콘텐츠진흥원, 중화권 프로젝트 CG수주를 위한 마케팅 지원 나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중화권 프로젝트 CG수주를 위한 마케팅 지원 나서 뉴스와이어 | 입력 2011.03.23 12:08 (서울=뉴스와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이하 진흥원)은 3월 21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11년 홍콩필름마트' 에 참가하여 국내CG기업과 중화권 영화 제작자간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한다. '홍콩필름마트'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영상마켓으로 2010년에는 548개 기업, 4,950여명이 참가했었다. 이번 홍콩필름마트에는 국내 대표 VFX(시각효과)기업인 디지털아이디어, 넥스트비주얼스튜디오를 비롯하여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디지아트프로덕션 등 총 7개 기업이 참가했다. 중화권 영화시장은 튼튼한 자본을 바탕으로 2010년 500여편에 이르는 영화가 제작될 .. 더보기
"전진! 콘텐츠 산업의 밝은 미래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전진! 콘텐츠 산업의 밝은 미래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3.23 12:08 바야흐로 1인 다매체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휴대용 기기 열풍은 세대를 불문한다. 더구나 G20세대로도 칭해지는 젊은 층은 이러한 기기들을 통한 새로운 문화 향유 능력과 욕구가 매우 높은 것은 물론이다. 스마트 미디어와 N스크린 서비스 확산은 이러한 현상의 산업적 응답일 것이다. 연극과 영화, 종편사업자의 등장에 따른 방송사의 증가 등 매체의 확대도 가속도를 타고 있다. 더구나 한류의 위상과 글로벌화된 사회는 이 모든 산업의 규모를 성장시켰다. 그러나 매체의 확대가 곧 산업의 성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많은 소비자들이 매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와 의미를 가진 콘텐츠를.. 더보기
작가 위한 방송콘텐츠 창작공간 7월 개소 작가 위한 방송콘텐츠 창작공간 7월 개소 기사등록 일시 [2011-03-18 16:25:58]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방송 작가들을 위한 방송 콘텐츠 창작 공간이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 7월 문을 연다.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8일 오후 드라마와 교양·다큐멘터리, 라디오 등 장르별 주요 방송 작가들을 만나 방송 콘텐츠 창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듣고 함께 논의했다. 작가들은 "창조 산업으로서 방송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은 높아지는 데 반해 방송 콘텐츠 제작의 핵심에 위치한 방송 작가들의 처우와 위상은 낮다"면서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들이 방송 작가 직종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방송작가협회 김옥영 이사장은 "방송 작가 처우 개선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더보기
중기청 '문화콘텐츠 창업' 지원확대 중기청 '문화콘텐츠 창업' 지원확대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중소기업청은 영화와 게임 등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심사해 자금을 지원하는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의 대상 업종을 기존 9개에서 12개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청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창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4천만원까지 창업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다. 중기청은 기존 지원대상이었던 만화와 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게임, 캐릭터, 이러닝, 정보서비스, 융복합콘텐츠 등 9가지 업종 외에 출판, 음악, 디자인 등 3개 업종을 지원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청 측은 "스마트 기기 시장이 급격히 팽창함에 따라 전자출판이나 음악, 디자인 등 업종의 수요도 급격히 늘어.. 더보기
한국콘텐츠진흥원 <2011년도 지원사업 설명회>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최 글로벌 콘텐츠 강국 도약 위해 콘텐츠 업계 연간 2천억 지원 2011년 02월 15일 (화) 14:42:11 김창의 기자 press@sctoday.co.kr [서울문화투데이=김창의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이하 한콘진)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2층 콘텐츠홀에서 콘텐츠 산업 종사자 및 학계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를 개최한다. 한콘진은 국가 콘텐츠산업 진흥 업무를 총괄 수행하는 기관으로 방송,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패션, 모바일, 3D, CG 등 디지털콘텐츠 전반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및 기술개발 ▲국내 콘텐츠의 해외진출 ▲콘텐츠 산업 관련 연구조사 ▲콘텐츠 유통활성화 ▲스토리 등 창작기반활성화 ▲차세대 콘텐츠 개발 육성.. 더보기
"문화콘텐츠 인력·마케팅 지원 `두 토끼` 잡겠다" "문화콘텐츠 인력·마케팅 지원 `두 토끼` 잡겠다" 정병국 장관, 대국민 업무 보고 입력: 2011-02-10 17:24 / 수정: 2011-02-10 17:24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10일 서울 구로동 동우애니메이션에서 2011 콘텐츠정책 대국민 업무보고회를 갖고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의 죽음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문화콘텐츠 산업 전 분야에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울 구로동 동우애니메이션 사옥에서 가진 2011콘텐츠정책 대국민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콘텐츠 업계와 학계 관계자,문화부 정책 담당자 등.. 더보기
문화부 "범 정부차원 콘텐츠 진흥계획 마련한다" 문화부 "범 정부차원 콘텐츠 진흥계획 마련한다" 매출 74조원·수출 38억 달러 목표…3D·모바일 콘텐츠 집중 육성 입력 : 2011.02.10, 목 12:53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 중 콘텐츠 산업 주무부처로써 범 정부 차원에서의 산업진흥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 산업 육성을 국가 핵심 정책과제로 삼고 매출 74조원, 수출 38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문화부는 10일 서울 구로동 동우애니메이션에서 정병국 장관과 업계, 학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1 콘텐츠정책 대국민 업무보고'를 열고 ▲정책적 지원 ▲기능별 지원 ▲장르별 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한 정책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문화부는 우선 내달 중 문화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범 부처를 .. 더보기
문화부 '정병국 체제' 공식 출범…산업계 환영 '일색' 문화부 '정병국 체제' 공식 출범…산업계 환영 '일색' 2011-01-27 14:34:23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오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게 장관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에따라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이 대통령은 임명장을 수여하며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 데는 문화국가가 되는 게 중요하다. 이런 큰 줄기를 보고 일을 해달라"고 정 장관에 당부했다. 정 장관이 공식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문화부는 조만간 1, 2급 고위 공직자를 포함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장관의 임명에 대해 문화부 안팎에선 호의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가 확정적이어서 재임기간이 1년도 채 안될 것으로 보이지만, 오랜 국회 문방위 경력을 보유.. 더보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24일 공식 출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24일 공식 출범 한국전파진흥원(KORPA)이 24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Korea Communications Agency, KCA)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출범 기념식은 24일 오후 5시 서울 가락동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청사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및 국회 문방위 이경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이날 출범 기념식을 통해 '스마트 세상의 커뮤니케이션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지향적 연구개발 실현 ▲방통융합진흥 선도 ▲고도화된 전파서비스 구현 ▲효율적인 조직운용 및 관리 등 4개 전략목표를 발표하고 스마트 강국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출범은 .. 더보기
조환익 코트라 사장이 '영구'에 꽂힌 사연은? 기사입력 2011.01.05 10:04 최종수정 2011.01.05 10:04 조환익 코트라 사장이 '영구'에 꽂힌 사연은? 조환익 코트라 사장(왼쪽), 심형래 감독[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심형래씨, 나좀 봅시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인 심형래에게 전화해 대뜸 이같이 말했다.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찾아온 심형래 감독에게 조 사장은 영화의 해외수출 기회를 제안했다. 조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바이코리아 위크' 개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무역보험공사 사장 재직 시절 문화수출보험제도를 만들어 영화 제작을 지원한 일화를 털어놨다. 조 사장과 심 감독의 인연은 지난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특수효과, CG, 미니어처 및 특수촬영 등이 100% 영구아트의.. 더보기
‘中企 정책자금’ 7대 전략산업에 집중 ‘中企 정책자금’ 7대 전략산업에 집중 경기지역 올해 5천453억원 배정 녹색성장·뿌리산업 등에 70% 투입 2011년 01월 06일 (목) 이선호 기자 lshgo@ekgib.com 창업지원·개발기술사업화자금 전년比↑ 올해 경기지역에 정부 정책자금 5천453억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에 지원할 정책자금의 전체 규모는 5천453억원(경기지역본부 2천345억원, 경기서부지부 1천613억원, 경기북부지부 1천495억원)으로 나타났다. 창업기업지원자금은 올해대비 16% 상승한 2천382억원,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은 올해 대비 63% 상승한 673억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창업 및 성장 초기기업,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 더보기
내년 중기 정책자금 3조2000억 푼다 내년 중기 정책자금 3조2000억 푼다 녹색·신성장, 지식서비스 등 7대 전략산업 집중지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년에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을 3조2천원 규모로 정하고 전략 산업 분야와 창업·성장 초기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내년에 쓰일 정책자금은 올해 초 정해졌던 정책자금 예산(3조1천억원)에 비해 2.3% 늘어난 것이다. 정책자금 공급 방식은 특정 산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을 지원해 주던 네거티브 시스템에서 전략 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포지티브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전체 정책자금의 70%(2조2000억원)가 녹색·신성장, 지식서비스, 뿌리, 지역전략ㆍ연고, 문화콘텐츠, 바이오, 융복합·프랜차이즈 등 7대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에 따라 태양전지와 LED.. 더보기
"콘텐츠 육성, 제작지원→투자로 전환" "콘텐츠 육성, 제작지원→투자로 전환" 문화부, 융자사업에 275억 투입…마케팅 지원 강화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콘텐츠 제작지원을 줄이는 대신 투자, 융자 지원 시스템을 강화키로 했다. 콘텐츠 육성 정책을 제작비 직접 지원에서 투자 형태로 바꾸는 한편 마케팅과 해외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3일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린 '2011년 방송콘텐츠 지원 정책' 설명회에서 문화부 김갑수 미디어정책국장은 "내년 제작지원 예산을 올해에 비해 대폭 늘리려고 했으나 사정상 충분히 확보치 못해 송구스럽다"며 "대신 여러 가지 투자, 융자 지원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해 제작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2011 콘텐츠 지원 사업 계획.. 더보기
문화부, 방통위와 분쟁 속 '콘텐츠 종합대책' 내 놔 문화부, 방통위와 분쟁 속 '콘텐츠 종합대책' 내 놔 자금조달 해소를 내년 최우선 과제로 추진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콘텐츠 업무'를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콘텐츠 지원 종합대책'을 내 놔 주목된다. 문화부는 2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한 '콘텐츠 업체 현장애로 실태조사'에서 콘텐츠 업계의 가장 큰 어려움은 자금조달(70%)이었다며, 2011년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부의 이같은 행보는 창의력 만으론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어려운 국내 중소 콘텐츠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지난 주 문화부가 방통위에 지상파를 제외한 방송프로그램공급 업체(PP).. 더보기
[김현아] 콘텐츠 지원 경쟁은 좋지만… [김현아] 콘텐츠 지원 경쟁은 좋지만…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앞다퉈 콘텐츠를 살리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28일 상임위원들과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모두 출근한 가운데, 전략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국·실별로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한 뒤 '스마트 시대의 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콘텐츠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스마트폰과 스마트 TV로 대표되는 시대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의 가치사슬도 변할 수 밖에 없는 만큼, 미래 성장동력으로 콘텐츠를 키우려면 어떤 규제를 풀고 어떤 진흥 정책을 써야 하는 지 머리를 맞댔습니다. 문화부 역시 28일 아주 의미있는 보도자료를 내놓았습니다. '탁상행정'의 한계에 갇히지 않기 위해 150 여개 콘.. 더보기
문화컨텐츠 = 문화 + 돈 문화컨텐츠 = 문화 + 돈 처음 내가 문화컨텐츠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알게된 사실은 사람들이 그렇게 떠들어대는 문화컨텐츠는 결국 "어떻게 돈으로 연결시켜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었다. 즉, 지금은 돈이 안되는 것을 가지고 사람들의 시선을 붙들어서 돈으로 만들까에 대한 대답을 찾는 것이었다. 순수학문을 한다는 사람들이 순수학문에 대한 열정을 계속 불태우면서 어떻게 돈을 벌까에 대한 답을 찾는 질문이었다. 그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한국은 이미 2000년도에 들어서자마자 문화콘텐츠진흥원이란 곳을 세워서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얼핏 보면 문화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하는 곳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한국의 게임업체들이 생겨날 때 그에 대한 지원차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할.. 더보기
방송 콘텐츠 온라인 유통 시대 열린다 방송 콘텐츠의 온라인 유통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온라인 유통 시스템은 콘텐츠 공급자와 수요자가 누구건 어디에 있건 상관없이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 유통이 보다 수월해진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직은 면대면 오프라인 방식의 글로벌 콘텐츠 마켓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온라인 콘텐츠 유통시장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료방송콘텐츠 유통시스템의 이용률이 급증하는 한편, 내년에는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오픈 마켓 시스템도 나올 예정이다. 여기에 콘텐츠 관련 정보와 비즈니스모델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도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앞으로 스마트TV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TV용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 필요해 더욱 유용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보기
바이오분야 유망기업, 정책자금을 통해 집중육성 바이오분야 유망기업, 정책자금을 통해 집중육성 뉴스와이어 | 입력 2010.10.26 12:08 (대전=뉴스와이어) 내년부터 정책자금을 통한 바이오분야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26일 바이오분야 업계 대표, 식약청, 신·기보, 국민은행 및 바이오협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바이오분야 전용 평가모형 발표와 함께 지원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 10.26일 16:00∼18:00,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12층 회의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바이오분야 평가모형은 지난 9.3일 중기청과 식약청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간 협의를 통해 식·의약분야 안전기준에 대한 배점이 강화되는 등, 그간 정부·업계·관련 .. 더보기
산림청, 산림콘텐츠 활용 앱서비스 무료 제공 '인기' 산림청, 산림콘텐츠 활용 앱서비스 무료 제공 '인기' 기사등록 일시 [2010-10-05 11:33:13]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이제 어디서든 우리나라 유명 산과 국립자연휴양림, 수목원에 관한 상세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휴양 등산정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이달부터 무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의 산림휴양정보 어플리케이션은 정부 부처가 보유한 산림 콘텐츠 중에서는 최초로 개발된 대국민 어플리케이션이다. 산림청이 서비스를 개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전국 100대 명산과 국립자연휴양림·수목원 정보 두 가지다. 아이폰용(100대 명산)과 안드로이드폰용(국립자연휴양림·수목원)으로 각각 플랫폼.. 더보기
달인 김병만, 1인 창조기업 홍보대사 나선 이유는?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수십년째 창업만 해온 달인 김병만 선생을 모시겠습니다." 환호를 받으며 김 달인이 등장한다. 옆에는 달인 코너 멤버인 류담, 노우진씨도 함께다. 이날 주제는 '창업의 달인' 겉보기엔 영락없는 개그콘서트의 한 장면이다. 사실 이날 이들은 KBS무대가 아닌 중소기업인들 앞에 섰다. '1인 창조기업'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 6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김씨를 홍보대사로 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 중기청이 김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건 1인 창조기업의 핵심인 창의성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씨를 비롯한 달인 팀은 2007년 12월 이후 2년 10개월째 매주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며 달인 코너를 이끌어 왔다. 그냥 평범한 아이디어로는 관객들을.. 더보기
[파워인터뷰] 유인촌 "콘텐츠 등 창의산업에 승부걸어야"(종합) [파워인터뷰] 유인촌 "콘텐츠 등 창의산업에 승부걸어야"(종합) 강효상 조선일보 부국장 겸 조선경제i 취재본부장 hska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이재원 기자 tru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하누리 기자 nuri@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28 09:50 / 수정 : 2010.09.28 18:5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은 27일 서울 광화문 문광부 장관실에서 조선일보·조선경제i가 함께 만드는 조선비즈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콘텐츠 기업인 월트 디즈니나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률이 도요타와 현대자동차보다 월등히 높다”며 “앞으로 콘텐츠 분야와 같은 창의사업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또 “돈.. 더보기
내년 문화부 예산, 콘텐츠 산업에 집중 내년 문화부 예산, 콘텐츠 산업에 집중 지면일자 2010.10.01 장동준 기자 djja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살림에서 녹색 성장의 동력으로 삼은 콘텐츠 산업 예산을 가장 폭으로 늘린다. 아울러 3D 콘텐츠 산업 육성과 게임 과몰입 예방 및 해소, 저작권 보호 등 현실을 반영한 새로운 분야에 예산을 배정했다. 문화부는 30일 `2011년도 예산 · 기금 운용계획`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곽영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보다 6.2% 늘어난 2011년 예산 3조3709억원은 정부 총 재정의 1.09%로 역대 최대 점유율에 해당한다”라며 “이는 문화 · 체육 · 관광 분야의 중요성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곽 실장은 또 “서민과.. 더보기
사이버콘텐츠 아카데미 ‘부산국제영화제 이벤트’ 진행 사이버콘텐츠 아카데미 ‘부산국제영화제 이벤트’ 진행 [이현아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운영하는 사이버콘텐츠 아카데미는 10월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맞아 10월 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9월26일까지 사이버콘텐츠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방문해 10월 온라인 과정을 수강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유료 과정 수강생 70명에게는 아이폰4(1명), 부산국제영화제 2인 티켓 및 KTX 티켓(4명), 부산국제영화제 2인 티켓 (15명) 등을, 무료 과정 수강생 80명에게는 부산국제영화제 2인 티켓(30명)과 4G USB(5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4일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사이버콘텐츠 아카데미의 김용관본부.. 더보기
콘텐츠진흥원-SBS,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MOU 콘텐츠진흥원-SBS,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MOU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한국콘텐츠진흥원과 SBS콘텐츠허브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발굴, 제작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공영화 SBS콘텐츠허브 대표는 15일 '글로벌 애니메이션 발굴, 제작지원을 위한 공동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애니메이션 발굴·제작지원 ▲글로벌애니메이션의 국내 및 해외 공동배급 협력 ▲글로벌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등 상품화 공동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협약을 계기로 SBS콘텐츠허브의 민자 20억과 콘텐츠진흥원의 국고 20억 등 총 40억원이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공중파(SBS)를 통한 국산 애니메이션의 방영 확대가 예상된다. 애니메이션의 유통 환경 개선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