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세계로 通한다..합작 프로젝트 교류 활발
아이돌, 세계로 通한다..합작 프로젝트 교류 활발 박영웅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8.26 10:13|조회 : 720 |추천: 1|나도한마디: 0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걸그룹들이 활약하고 있다. 미쓰에이(위),f(x) ⓒ이동훈 기자 photoguy@ 한국 대중음악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무대를 옮기고 있다. 영화, TV드라마를 비롯해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문화적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전역에 걸친 글로벌 프로젝트가 유독 눈에 띄는 요즘 가요계다. 그동안 일본을 시작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글로벌 한류 바람은 점차 중국,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로 확대됐고, 점차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국내 가요계의 중심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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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합선물세트 <드라마 OST 콘서트 드라마틱>
드라마 종합선물세트 작성일 2010.08.10 | 조회수 135 '꽃보다 남자, 내 이름은 김삼순, 겨울연가, 아이리스' 한 자리에 #. 삼순(김선아), 포장마차 안에 혼자 앉아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다. 삼순 나 신경질 나 죽겠어. 남자 때문에 울 일도 없을 줄 알았는데. 서른이 되면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끔찍해. 너무 끔찍해 죽겠어.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진헌(현빈)을 생각하며 환상 속의 아버지와 소주를 마시는 삼순, 눈물 흘린다. 삼순이 눈물 흘릴 때면, 어김없이 ‘숨겨왔던 나의~’를 BGM으로 깔고 등장하던 진헌. 주인공들의 사랑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고, 슬픔을 사무치게 만들어주는 드라마 속 노래, OST의 힘은 참으로 크다. 한류열풍을 끌어낸 ‘내 이름은 김삼순’, ‘겨울연가’, ‘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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