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재권 감시대상서 `한국제외' 유지
美, 지재권 감시대상서 `한국제외' 유지 연합뉴스 입력 : 2010.05.01 04:12 웹하드 불법콘텐츠 단속 강화 촉구미국 정부가 자국의 지적재산권(IPR.이하 지재권) 보호를 위해 매년 지정하는 지재권 감시대상국 리스트에서 지난해 한국을 첫 제외한데 이어 올해도 감시 리스트에서 제외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30일 ‘2010 스페셜 301조 보고서’를 발표하고 러시아, 중국, 캐나다, 칠레, 파키스탄 등 11개 국가를 지재권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지정했다. 또 멕시코, 페루,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29개 국가와 파라과이를 감시대상국 및 모니터링 대상국으로 각각 지정했다. 하지만 올해 보고서에서는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 3개국이 지재권 감시대상국에서 새로 제외됐다. 한국에 대해서는 지난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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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수의 IT인사이드>(63)美방송사,모바일 공동전선 구축한다
기사입력 2010-04-14 미국의 방송사들이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모바일 공동전선을 구축한다. 방송사들에게도 최근 불고 있는 모바일 붐이 `강건너 불`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폭스,NBC 등 방송사와 콕스,허스트텔레비전,가넷 브로드캐스팅,미디어 제너럴 등 9개 지역방송그룹들은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3일(미국 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 합작 법인에 참여할 방송사업자는 벨로,콕스미디어그룹,폭스,가넷 브로드캐스팅,허스트 텔레비전,ION텔레비전,미디어 제너럴,메리디쓰그룹,E.W.스크립스,NBC,포스트-뉴스위크 스테이션,레이컴 미디어 등 총12개 방송그룹이다. 이 사업을 위해 9개의 지역 방송사들은 먼저 `펄 모바일 DTV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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